짧관고는 겜관고로 다루기는 애매한데 그래도 한 번 떠들어보고 싶었던 짤막한 주제를 주인장의 좁디좁은 식견으로 다뤄보는 콘텐츠입니다. 짧은 만큼 조금 더 자주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발~
@태양만세2 ай бұрын
혹시 가능하시다면 소울라이크시리즈의 역사 가능하신가요?
@kavatos56233 ай бұрын
가륜마을이 확 떠오르는 유명한 마을은 아니나.. 저 가운데 기차있는 작은 마을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인상깊은 마을
@스타겐3 ай бұрын
진짜 9살때 가륜마을 엄청 많이 갔었음... 5세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라고 하면 가륜마을이랑 구름시티 꼽음 0:38 ..... 내 순진한 마음을 짖밟아버린.....
@minuro06032 ай бұрын
완행열차를 타고 가는 시골에서 산들바람을 타고 들리는 플룻소리 가륜마을은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Bounty-hunter-Sylux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구름시티 골목에 있는 카페가 생각나네요. 메로엣타이벤트도 있는장소지만 그거끝나면 정말 끝인곳인데 이상하게 구름시티 오면 무조건 들르게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user-lt1kg6pn6l2 ай бұрын
여러 선로 위에 있는 기차랑 피리부는 소녀 보자마자 그때 플레이 했던 잊고 있던 기억이 훅 끼쳐오네요.. 좋아하던 장소에 가서 볼륨을 적당히 올려두고, 머리 맡에 닌텐도 두고 잠깐 낮잠을 잤던 때가 떠올라요 :),, 쉬어가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yes_questionmark3 ай бұрын
옛날에 블화에서 노가다 하다가 좀 지치면 가륜마을가서 브금들으면서 좀 쉬고 그랬는데 나같은 사람이 있었네ㅋㅋㅋㅋ
@jefferyhanderson78493 ай бұрын
저는 빌리지 브리지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DARKMOON-1482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이 마을에 가끔씩 가봤는데 어렸을때조차 이벤트도 없는데 쓸데없이 배경이랑 브금이 왤케 잘 만들어졌지 생각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쉼터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낭만이 너무 넘치는 공간이였네요 ㅎㅎ 저에게도 쉼터같은 공간이 있었는데 어릴때 털실커비에서 집 꾸미기하고 그 집에서 혼자 쉬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추억에 잠기면서 힐링하고갑니당😊
@user-fp8ym9jj6r3 ай бұрын
쉬어가는 공간에 대한 통찰 잘 봤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미노엔님은 숨겨진 팬이 많으시니 언젠가 대박 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snowparty2 ай бұрын
그 분위기라 해야할까요, 저도 이런 느낌의 공간을 가진 게임들이 좋더라구요. 포켓몬 스바에서는 마을의 집들을 다 막아놔서 저런 쉬어가는 콘텐츠가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오픈월드로 게임 볼륨은 키웠는데 정작 디테일이 아쉬워지는 결과가ㅠ
@다락2 ай бұрын
7년 전 게임인 젤다야숨도 집 내부 구현해놨는데... 이딴게 포켓몬?
@Somsomco_S23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영상이네요. 감성 넘칩니다 ㅠㅠ
@rioswin3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네요❤
@user-bn6dn4yf9o3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왔는데 목소리 녹음되어 있는 영상으로 만나뵈니까. 신기하네요 재밌었습니다 :)
@user-sq6xv1hw9t2 ай бұрын
포켓몬의 목표가 포켓몬 마스터로 정점에 오르는게 아니라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 즉 '모험'에 의미를 두고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마을 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yc2rr3bu3q2 ай бұрын
포켓몬의 역사때도 느꼈지만 진짜 편집 실력 너무 좋아요!!
@kizuato5123 ай бұрын
공감, 또 공감합니다
@yoonyounglee63282 ай бұрын
고찰 콘텐츠 넘 잼써요!!
@user-xz8xx8sm3m2 ай бұрын
와 저기 진짜 아얘 까먹고 있었는디 이영상보고 생각났어요 ㄴㅇㅁㅇㄱ 열차타고 몇번 갔었었는데 ㄷㄷ.. 아얘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네
@daydove_nightbat3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좋다 형
@user-vs1ob6do7x2 ай бұрын
이런류 컨텐츠도 종종 올려주십쇼 형님😊
@_Jakso3 ай бұрын
처음엔 스토리만 깨고 접었던지라,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user-fg6pv6rp9r2 ай бұрын
저는 금빛시티 자연공원! 벤치쪽 쓰레기통에서 선제공격손톱 줍고, 풀숲에 숨어있는 트레이너들하고 배틀도 하고, 곤충잡기대회에도 참가하고 콘팡으로 우승도 해보고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victorywon9473 ай бұрын
저는 빌리지브리지 기억에 나네요. 음악가들 모아서 듣는 브금이 얼마나 좋던지요ㅎㅎ
@changhwanii2 ай бұрын
나레이션이 있는 영상이 있었네요 효과음까지 추가해주시면 재밌는 내용을 더 잘 전달 할 수 있는 풍성한 영상이 될 거 같아요
@user-mb8je6en3v2 ай бұрын
어릴땐 그저 게임의 목표(엔딩이나 레이팅 등등)을 달성하고 위로 올라가기 위햐 치열하게 게임을 했지만 사회의 치열한 경쟁에 여러번 치이고 상처받은 지금 아무런 목적이 없어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저런 컨텐츠들이 좋아진 거 같네요
@집에가고싶어요3 ай бұрын
유난히 4세대에서 꽃향기마을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배경이랑 브금이..
@user-gg1ui7kw3g2 ай бұрын
가륜마을은 5세대 블화/블화2 다 플레이해봤지만서도 가본 적 없는데, 특유의 피리 소리와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user-ur8cu4gp7s2 ай бұрын
낭만미쳣다
@asd327683 ай бұрын
엔딩보고 할게 없을 때, 가륜마을 ost 들을려고 방문하고는 느긋하게 들었죠.
@selfloving2 ай бұрын
최애 마을 브금❤
@Sealili08312 ай бұрын
감성, 필요없는 콘텐츠 하면 언더테일이 생각나네요 게임에 필요 없는 장소가 겁나 많은데 다회차 할때 꼭 한번씩 들르게 됨..
@UwU.523 ай бұрын
마을은 아니고 구름시티 스카이 브릿지요. 여기도 감성 원툴 느낌이였죠 처음봤을때 감탄 엄청하면서 지나갔었는데..
@user-ss6fl1hf2l2 ай бұрын
저는 페이퍼마리오 종이접기 킹의 카페가 생각나네요 거기고 딱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재즈음악 듣고 쿠파군단 이야기 한두마디씩 듣는게 좋았는데
@vivid_Choseph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는 별 생각 없이 다니다가, 어느 정도 커서야 이 마을이 얼마나 소중한 장소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조금 더 커서는 배틀서브웨이 보상을 받으러 들락날락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