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님께서 파로호전투중 전사하셨습니다. 아버님은 월남참전용사이시구요. 대한민국 제6 보병사단의 눈부신 전공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장렬히 산하하신 장병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비역 해병이지만, 6사단 청성부대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용문산 파로호 전투는 꼭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눈부신 대승리 전과를 기리기 위해 꼭 영화로 멋지게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대한민국 군인분들 화이팅입니다.

아들이 6사단 2연대 군무중입니다, 자랑스런 선배님들의 호국의기상을 이어받아 건강하게 군생할을 마무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용문산 파로호전투는 미국 33년차 교포로써 대한민국 현국군장병과 용문산 전투 6사단 장병님들 희생과 용기에 감사하고 애국충성의 교훈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양평 20사단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말년에 용문산에서 유해발굴 했었습니다. 1개월 정도 하다가 전역했는데 저희 중대에서 전사자 유해 8구정도 발굴 했었습니다. 유해 보면 백골도 아니고 허벅지,종아리 뼈가 나무처럼 보여서 구분하기도 힘들더라구요...중공군,북괴군,국군 어느분의 유해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M1소총 철부분,탄창, 한자로 이름 써있던 숟가락 등등 많은걸 발굴 했죠.. 당시 뭔가 가슴이 뭉클해졌었네요.. 전사자분들 유해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23년전 6사단출신입니다 이등병 첫휴가시 버스에서 어느 노병의 할아버지께서 군복의 부대마크보시더니 청성부대라면서 따봉한번 날려주셨습니다 6사단출신이라면 부대의 자부심만큼은 해병대를 안부러워하죠

6사단 2연대 출신입니다. 군시절 귀에서 피가나도록 들은 이야기이지만 전역하고는 들을때마다 항상 잼있고 6사단에대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국전쟁초에 6사단이 춘천전투에서 밀렸다면 지금의 한국도 없었을거라 생각하고 6사단 출신분들은 자부심을 느껴도 될것같습니다

저희 돌아가신 아버님이 6시단 파로호 전투 참가 하시고 충무무공훈장 받고 68년도에 6시단에서 전역하셨는데...

용문산&파로호 전투를 보며 6사단76a포대관측 무전병 전역한지40년 감회가 새롭네요. 군복무할땐 몰랐던 선배 호국용사님들의 용맹무쌍한 전투와 희생을 상세하게 알수있어 감사드립니다. 6사단출신의 자부심을 갖고 생활에 임하겠습니다필승구호도 청성으로 바꿔 청성❤고맙습니다.

다시봐도 울컥하고 반갑네요. 파로호옆 화천에서 군복무했던 두아들은 다 제대하고 졸업까지했는데~엄마는 그계기로 어설픈 밀덕?이 되어서 아직도 공부하고 있으니ㅋㅋ 토크멘터리부터 시작해서 역전다방까지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01년 6사단 전차대대에 있었지만... 6.25 당시의 선배님들 그리고 특히 춘천시민분들 덕분이죠,,, 부대에 있을 때 늘 들었던 내용이지만 세월이 흘러 또 들어보니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6사단 2연대 2대대 출신입니다 우리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지킨 용문산전투의 영광을 항상 기억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생생한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파로호전투는 파로호대첩이죠.샤를세환님 항상 최고입니다. 그리고 허준님과의 콜라보는👍

감사합니다. 전 6사단 2연대 13중대 중대본부 근무했지만 그 시절엔 어느 정도만 들었지 이렇게 자세하겐 듣지 못했는데 자랑스럽습니다. Gop 청성op근무때 시절이 어제일 같은데 벓써 30년이 지났습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6사단2연대2중대출신입니다 선배님들의 희생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6사단 출신입니다. 정훈교육때 늘 보고듣던 내용을 더 재미있고 집중되게 잘 하시네요

우크라이나군이 계속적으로 서방의 지원을 받을수있는것은 그들이 필사적으로 자주국방의 의지를가지고 결사항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기 때문이라는걸 오늘 6사단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생각해봅니다! 토전사부터 뉴전사까지 두분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

6사단 2연대 지원 포병대대인 6사단 27포대 출신입니다. 청성부대 출신임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6.25전쟁에서 희생당하시고 지금을 있게 해준 모든 국군장병과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국군에게 박수와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샤를 세환과 허준의 만남은 정말 시너지가 엄청나네요. 다보고 영상이 왜 짧아 했는데 보니 72분짜리였네요 ㄷㄷㄷ

우리 어릴 때 부르던 노래,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 만이냐? 대한 남아 가는 길에 초개로구나.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여자 아이들은 고무줄띄기 놀이하면서 불렀고요.

우리를 이땅에 이렇게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크나큰 희생을 해주신 국군 장병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 밤 낮 없이 지키고 계시는 국군장병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국군장병님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존경을 표했으면좋겠어요 잘하든부족하든 우리나라를지켜주시는데 사람들이 너무 편하게사니 아무생각이없는거에요 다시한번 경각심을가지고 온국민이 뭉쳤으면좋겠어요

예전과 현재 6사단분들 대단하시고 고맙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연대병력으로 3개사단을 정말 대단하십니다ㅠ

승리한 전투이야기도 좋았지만 후퇴할때 눈물을 흘려서 목이마르지 않을정도였다는 말에 저도 눈물이 흘렀네요. 목숨바쳐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샤를공과 MC허준조힙은 못 참지요.잘 봤습니다. 화천저수지라 하지 마시고 파로호라도 꼭 해주세요. 몇해전에 중공에서 파로호라고 부르지 말라 했는데, 저수지 명칭 또한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영상과 상관없지만 저희 큰 아버지는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참고로 52살. ㅎ 실종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전사였죠. 그 당시에 같은 학교, 같은 동네 친구들이 함께 투입되는 경우가 있었나보더라구요. 함께 투입되서 북한군과 맞붙었다가 전부 전멸하고 유일하게 살아서 후퇴한 큰 아버지 친구분의 말씀이,,,수류탄인지 포탄인지에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음에도 겨우 살아계셨던 큰 아버지를 차마 데려오지 못하고 혼자서만 도망쳐왔다고 울면서 얘기를 했다더군요. 지금보면 한참 애기같은 고등 학생들이 전쟁에 희생되었다는게 정말 전쟁이 얼마나 기가막히고 비참한 것인지를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85년도 6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이야기였습니다.

6사단 수색대대 나왔습니다. 이 영상 보고 있으니 가슴이 뜨거워 지내요

나라를 지키는 군인. 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제 아버진 중공군과 싸웠는데... 30 여명의 소대원 거의 전멸했고 정신을 차려 보니 온 몸에 파편탄이 박혀서 3일후에 미군에 의해 발견되었지요...51년 6월쯤 홍천강 전투였습니다.

나라위해 몸바치신 순국선열께 깊은 존경을 표함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고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어떠한 희생들이 있었는지 가늠조차 힘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1986.12에서1989.2까지 6사단 7연대 2대대 본부중대 보급병으로 근무. 지나보니 그리운 시절.보고싶다. 전우들.동기 송병준 부산.그립다.세월이 빠르다.

6사단 출신으로써 진짜 엄청나게 들은 얘기죠. 6사단을 한국전쟁 전공 1위로 만들어준 전투이고, 6사단은 용문산 전투 이전에 개전 초기 춘천에서 유일하게 방어에 성공하면서 북한군을 3일간 서울에서 발을 묶어 구국의 사단이라고도 불립니다.

40년 전,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후 7연대 76포병대대 알파포대 배치받아 복무했습니다. 사단연병장 옆 금악산 아래 알파포대.. 동송시외버스터미널,화지리 문혜리.. 그때가 새록새록 기억이 새롭네요.

90년에 어른이 말씀 하셨는데 파라호에 중공군 시체가 어마하게 뭍혔다고요 여기서 듣게 되네요

지금 이 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는 모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고없이 건강하게 잘 군생활하길 바랍니다.

어느덧 6사단 7연대에서 제대한지 수십년이 흘렀네요 ~~~ 전우들이 그립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청성 183기 (1986. 6. 4. 입대) 입니다. 보병6사단에는 초산부대(7연대), 용문산부대(2연대), 육탄독수리부대(19연대), 포병연대(27, 76, 77, 88) 등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편재가 변경되었겠죠? 6사단의 전과는 용문산전투, 파라호전투 뿐만 아니라, 6.25전쟁 발발 후 국군최초로 춘천 3일간 방어, 국군 최초로 중국 국경 압록강 진입 등 정말 많은 전과가 있습니다^^

6사단과 순지 선열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세환님 역사 전투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73세 저는 외갓집이 없습니다 현리전투서 외동이신 외삼촌이전사 충북 영동군 충혼탑에 이름석자 남기고 가셨습니다 늘 가고싶던 외갓댁이 없으니 젊은시절 학생시절 방학이오면 이모 외갓집이 없어 서러웠습니다

6사단은 개전초 춘천 지연전부터 용문산전투, 파로호 전투까지 나라를 구한 대단한 부대라고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한국의. 매운 참맛을 보여준 용문산전투 6사단은 전승전통 이 있어서 그런지 대단히 치밀하고 훈련도 교육도 빡쎄요

6사단 7연대 8중대장 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6사단 7연대 2대대 수색소대 학도병으로 참전하셨었는데 현지 임관하셔서 8중대장 하셨데요ㅠ 6사단 보직 내내 약간 부담스럽긴 했어요ㅠ^^

목숨걸고 나라지켜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지금도 나라지키는 군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국군에게 전투의지와 힘이 충분하다는걸 만천하에 보여준 전투들이었지요 스스로 지킬 힘이 있어야 연합군들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당시의 처참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근 한세기 동안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친 한국전쟁을 돌이켜볼수록 앞으로는 전쟁이 벌어질 수 없도록 압도적인 힘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필승!! 청성394기 7연대1대대3소대 화기분대 동막리 내대리 근무했습니다. 선후배님들과 동기들 보고 싶습니다. 필승

6사단가 에서도 나오죠 100전100승의 6사단이다 승리의 청성기를 높이 날리며~~ 용문산2연대 초산7연대 독수리19연대 저는 초산7연대 3대대 9중대 2003년11월에 전역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선배님들의 활약이 대단했기에 더 자랑스럽네요

한국 전쟁사는 또 봐도..참..고생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정보주신 이세환 기자님과 허준님께 감사드립니다^^

3군단 출신 입니다. 현리 전투... 유재흥을 보면서 그랬습니다. 원균과 동일 인물로 취급 했으며 역대 군단장 사진을 보면서 침 뱉은 기억이 나네요

6사단 7연대 2대대 나왔습니다 ㅎㅎ 전역한지 오래되어 기억도 안났었는데 덕분에 추억도 생각났네요 항상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83년에서 85년까지 6사단 19연대 3대대 9중대였습니다 항상 선배님들이자랑스러웠고 그곳에 근무한게 자랑스럽습니다

보고 또봐도 파로호전쟁은 대한최고에 승전입니다🎉 6사단과장도영대장 자랑합니다

용문산전투와 파로호전투는 약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속선상에서 일어난 전투이긴 하지만 약간 결이 다르지요. 용문산전투는 6사단의 방어 및 역습전투이고, 파로호전투는 용문산전투의 승리에 여세를 몰아서 대반격한 전투지요.

참전용사 할아버님들이야말로 진짜 영웅들이신데 제발 돌아가시기전에 제대로 대우받고 편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단 연대 헷갈리셨지만 굉장히 맛갈나게 설명해주시네요 6사단이 6,25초기에 춘천에서 유일하게 방어를 했고 3일간 버틴후 후퇴를 해서 초기 북한군의 서울점령작전에 차질을 주었고 북진시에는 처음으로 압록강 까지 도달했던 역전의 부대지요

역전다방 용문산전투 예고편보고 오신분 손!ㅋㅋㅋ저희 장인.장모님이 양구에 거주하고 계시고 제 고향친구가 12사단 을지부대에서 포병대대장으로 근무를 했었습니다.양구 정말좋아요.

저희 아버지도 6사단 포병장교로 6.25전쟁을 치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6사단!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리전투 뿐만 아니라 정묘호란이나 베트남 등에서 전투에서 대패했다고 비웃거나 심지어 자학적 조롱을 하는 댓글이 진짜 많습니다. 저도 그랫고요. 하지만 토전사 전편을 몇번씩 보고 이세환 기자님과 임박사님 덕에 감정적 시각에서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드시려는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6사단 77FA 출신으로서 선배 전우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벌써 이 유튜브 3번째 보고있네요.내 나라를 지키기위한 선조들의 행동.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인은 대의를 위하여 굽힌적이 없습니다. 내 육신이 뜨거워져요. 6:21

감동이 유발되는 방송이네요. 충성!

92년도에 6사단 7연대 입대했습니다..입대후 금학산 격오지 근무, GOP근무 등 했네요..그리고 용문산 전투 등 엄청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는 몰랐네요..감사합니다.

2연대 2대대 6중대 출신입니다 정말 듣기 좋네요ㅎㅎ

6사단2연대1대대 전역햇읍니다 필승입니다 선배님들의용감함이 대한민국을지킨것입니다.호국영령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6사단 77포병대대 인사과에서 1991년 10월부터1993년12월까지 근무했던 사람 입니다. 보병제6사단 장병들 파이팅 !!.

청성부대 19연대 출신입니다. ㅎㅎ 정훈교육시간때 많이 들었던 내용이네요. ㅎ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기부라든지 금전적 지원 만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치 않습니다. 그저 예전 병사든, 오늘의 병사든 그 들의 노고를 생각하고 존중해주는게 아마 가장 큰 예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남녀노소 여러분들은 세상 어디보다 위대하고 따스하며, 어둑한 밤 하늘의 별보다 더욱 더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사람 이며 국민 이고, 별 이십니다.

6사단 최전방에서 14 년에 입대해서 복무 햇습니다 선배님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우리가 잘살고 있습니다! 제 동생도 2달뒤에 같은 6사단으로 입대합니다 ㅠ 근데 이제 6사단도 없어진다는 얘기가 나온다네요 ㅠ

이때부터 우리는 화력덕후가 되었습니다

눈물 납니다. 이렇게 나라를 지킨 겁니다.

진짜 어마어마한 전투와 목숨건 군인들 덕분에 나라를 지킬수~

6사단 진짜 대단하다ㅎ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고향이 용문산 근처인데 이런 얘기를 이제야 알게 되니 너무 부끄럽내요. 아버님께서 전쟁이 있었다라고만 들었지사소한건 모르고 지냈습니다.

저도 6사단 2연대 1대대 3중대를 87년 ~90년초 까지 근무 했습니다. 유격훈련때 손가락을 칼로해서 혈서로 필승을 썼어요. 용문산전투 때에도 전부대가 죽기를 각오하고 혈서를 썼다고 합니다.

수기사와 양대산맥 용문산 20사단 그립네요 ㅠㅠ 양기사 근무로 자부심 있었는데 우리부대 없어졌네요 ㅠㅠ 8군단도 없어지고 관록있는 부대들이 사라지니 큰일입니다 ㅠㅠ/ 파로호의 영광이여 내린천의 비극이여! 멸공!

6사단 청송부대 나와서 자부심을 느끼는 영상 이였습니다 그시대 목숨걸고 싸워 주신 국군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0여년 전 6사단 88포병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6사단 얘기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 국군장병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랑스런 6사단 청성부대 예비역입니다 선배님들의 호국기상을 듣게 되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1970년대 말에 철원 최전방 6사단 19연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우리 선배들이 전과를 올린 건 알았지만 상상 이상이네요.

중공군의 사단 편제가 우리보다 좀 작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패전에 익숙한 부대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승리를 가져온건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

설명을 너무실감나게 잘하셔서 어렸을때 봤던 6,25전쟁 드라마의 주제가와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서 감동스럽네요. 콧등이 시큰해집니다. 예전의 그드라마를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우리는 간다 파끓는 용사들은 전선을 간다. 무너진 고지위에 태극기를 꽂으며 ... 국민 이 한마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했던 시절이었어요. 6.25시리즈 전쟁드라마 보고싶네요.

군대에서 듣긴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콤비가 100점 입니다.. 다음에 꼭 같이 갑시다..

멋있는 분들. 개개인을 믿게 하는 건 구속하지 않는 것. 오늘 감사합니다

청성! 6사단 백호대대 GOP에서 근무했습니다

이걸 왜 드라마나 영화로 안만드냐?

아 파로호 ... 속이 시원하다 ㅎㅎㅎ ... 쌤님들 정말 황홀합니다 ㅋㅋㅋ

6사단 용문산부대 출신입니다.^^

청성6사단 2연대 출신입니다. 제2땅굴 부근 GOP와 노동당사 옆 소이산 부근에서 백마고지를 바라보면서 근무했습니다. 용문산부대의 일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군생활 했습니다. 적전차특공 훈련으로 사기가 높았습니다.(1978. 7. 14~1981. 4. 14) 6사단 전사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영웅들이다 이런영웅을 홀대하는것은 말도 안된다

보병제6사단 77포병대대 인사과에서 1971년 9월말부터 1973년 11월27일까지 하사로 근무한 사람입니다.지금도 6사단 이야기를 들어면 가슴이 뜁니다. 보병제6사단 장병. 예비역 여러분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샤를세환님과 허준님 자세한설명 잘들었습니다

이런 통합본 넘 좋아요! 접니다 형 여름 더운날에 더위, 감기 조심하시고 일이 건강보다 우선입니다요!!

맘만 먹으면 최강이다 국군.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