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나올 수 없는 기차여행의 매력 카메라 : GoPro 10, iPhone 13 편집 프로그램 : Final Cut Pro 이메일 : dndudwls9423@gmail.com 인스타그램 : @jay_yj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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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h2hq3dl6c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엄청 잘해주고 친절해요. 초상화 스케치해준 소녀. 식당에서의 아주머니. 침대 조립해주는 아저씨. 기차 승무원. 곳곳에서 관심있게 대해주고... 흐뭇 합니다.
@tv-tv8qw Жыл бұрын
스포
@ilikesummer8200 Жыл бұрын
이젠 우리나라는 친절국가가 아닌 듯 ㅠㅠ 다른 나라에 비해
@ahndndj2999 Жыл бұрын
@@ilikesummer8200너부터 친절해져봐
@yunak3909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그말하려고 들어왔는데 ㅎㅎ 모두가 같은 생각인가봐요^^
@user-sf8vl8we2o Жыл бұрын
@@ilikesummer8200 한국은 절대 친절 국가 아니죠. 서양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프렌들리함. 나이스하고.. 한국은 가벼운 농담 건네면.. 이사람 뭐야? 왜 아는척? 친한척? 이지랄함. 특히 한녀들.. 경계심이 너무 심함. 아니 미국처럼 총기 휴대하는 나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경계심 심한지.. 그리고 어딜가나 다들 인상쓰고 다니고 무뚝뚝하고 서빙하는 사람한테 농담 건네도 받아주지도 않고 휙 가버리고 죄다 휴대폰에만 빠져 살고.. 그래서 한국에 태어난걸 후회함. 어쩔떄는 지긋지긋함, 생긴것도 눈찝어지고 차갑게 생겼는데 성격까지 그러니
@sehyun5885 Жыл бұрын
호주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시네요. 버스에서 그림그려준 소녀. 식당에서 아주머니 . 침대조립해준기차승무원등 모두들 맘씨 다 좋으시네요~^^ 제이님도 호주 시드니에서 조심히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user-ni1ci1ef3x4 ай бұрын
oo
@user-kn2dn Жыл бұрын
11년 전 호주에 있었을 땐 오지들이 어찌나 차갑고 친절하지 않아서 별로 좋은 인상은 없었는데, 호주 후 뉴질랜드 갔더니 사람들이 하나같이 친절하고 웃어주고 그래서 아.. 정말 다르구나 느꼈어요. 제이 영상에는 프랜들리한 오지들이 많이 보여서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
@hellg6955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국격이 올라갔다봅니다 저도 한 13년전에나 워홀 갔는데 오지는 커녕 남미애들 조차도 한국인 무시하더라구요ㅋ
@bananacake21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뉴질랜드가 더 불친절하죠..경제불황이라 그런지..
@user-ci3wr8mf6p Жыл бұрын
@@hellg6955 네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은 국격이 올라서 데접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0년전에 워홀을 했었는데 그때는 같이 놀던애들이 아플카 애들이었습니다. ㅋ 나머지 인종들은 다무시하고 아시아는 그나마 일본만 대접해줬네요.
@user-kn2dn Жыл бұрын
@@bananacake21 아 정말 더 불친절한가요? ㅠㅠ
@koala20001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처음 호주에 왔을땐 영어도 안되고 문화도 다르고 게다가 호주하면 선입견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특히 상대가 딱히 불친절하지 않아도 인종차별로 느끼기도 하더군요. 한 예로 워홀로 호주 온 여학생이 첫 날 시드니 시티 맥도날드에 갔는데 주문을 못 알아듣고 줄은 길고 그러니까 점원이 잠깐 옆에 있으라고 한다음 다음손님을 받았는데 저한테 와서는 인종차별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당시 코로나 전이어서 엄청 붐볐을때고 시드니 시티는 오히려 호주인이 역차별 당할 정도로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곳인데도 그렇게 느낄 수 있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호주 후 뉴질랜드에 갔을땐 아무래도 영어도 좀 늘고 문화도 좀 익숙해서 더 친근하게 느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화와 영어만 익숙해도 불친절이나 인종차별은 거의 느끼지 않을거예요.
@piktom7392 Жыл бұрын
와 다들 어찌 저리 웃으며 친절하고 여유 넘치는지... 낼부터 나도 웃고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user-in7xp5xf3q Жыл бұрын
버스소녀 너무 귀엽네요. 친절함이 생활화인것 같고 여유로움이 느껴져요.
@Roxy.1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파스타 먹고 계산후에 카드 안 가져가려고 한거랑 기차에서 샤워캡 써본거 겁나 웃기네 ㅋㅋ 😂 만나신 여러분들이랑 기차 여사님 너무 친절하시네요~ 처음 보다 현지인들과 대화에 자신감이 많이 생기신거 같아서 흐믓하게 봤어요~^^
@raso9566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일식당이기는 했지만 동양인 서버분이랑 일본어로 대화도 하고 농담도 하고 너무 잘해주셔서 팁까지 후하게 드리고 나오다가 한국분일걸 알아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양 친구들 나이 맞추기는 어렵죠. 이번 여행하시는거 보면서 언어가 중요하다는걸 세삼 다시 느끼네요. 언어가 되니까 다양한 사람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할수 있고 뉴질랜드서 영어를 배우기로 마음먹은건 진짜 좋은 선택이었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샤워 매너도 좋으시네요. 서양은 대부분 순간 가열식 온수가 아닌경우가 많아서 온수가 정해져 있어서 한국 처럼 쓰면 안되는 경우가 많죠. 시드니편도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는걸로.
@RIM__ Жыл бұрын
한국인끼리 영어 소통ㅋㅋㅋㅋㅋㅋ웃겨용 6년전맛을 기억하고 다시 방문 멋진거같습니다
@bluesunset8115 Жыл бұрын
마치 제이씨와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였어요. 기차에서 저녁 식사 하실 때 옆 창에 비춰진 석양에 마음이 설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석양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스스로 즐길 줄 알고, 늘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매순간 을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user-to1eh7rd3n Жыл бұрын
기차밖으로펼쳐지는 석양과 풍경이 너무 부럽고예쁘네요 ㅎㅎㅎ 17:28
@choigoyam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친절Max 국가네... 사람들 말투부터 표정까지 다 친절하고 온화하고 매너있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