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중간중간 하니가 원곡과 가사를 다르게 부릅니다 :) 하니 호주 브이로그 멍때리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데... 하 가사도 다 모르는데 마음이 막 울리더라구요. 삘 받아서 해석 쭉 해버렸다. 원곡 부르신 Dodie 님이 폭력적이었던 애인과 헤어지고, 우연찮게도 비슷한 경헙을 겪은 친구와 애기하다가 이 곡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Soulmate(영혼의 단짝?) 이라 부를 정도로 많이 아끼는 그 친구에 대한 얘기입니다. 밑에는 가사 뜻 다시 한 번 느껴보시라고 한글가사 쭉 적어놓을게요 [ Dodie - Sick of Losing Soulmates ] 너라는 사람은 참 신기해 그 때 어둠 속에 혼자 앉아있던 날 네가 찾아내지 않았더라면 신께서만 내가 어딨는지 알았겠지 어리석었던 어린 날의 한 장면 차갑고 무너진 십대 소녀가 필사적으로 기대려는 모습을 봐 깨져도 다시 붙여 살아갈 수 있다는 증거인 어떤 사람에게 네가 없다면 난 대체 뭘까?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을 짓고, 가볍게 얘기해 진실을 숨긴 채 더 이상 소중한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거든 우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제야 알겠어 너도 나만큼이나 엉망이구나 우린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그래, 아끼던 친구를 잃는 데는 이골이 났어 다시는 혼자가 되지 않을거야 이제야 보여, 너도 나만큼이나 엉망인 게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 우린 친구로서 늙어갈 거야 내가 전에 약속했었지, 그럼 한번 더가 어렵겠어? 머리가 하얗게 센 채, 끝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시간과 감정들은 우릴 지치게 하겠지 어느 길을 선택할래? 잠시 시간을 가졌다간 완전히 끝나버릴 거란 걸 우리 둘 다 알잖아

하니 항상 예쁘고 맑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하니 사랑해❤

노래 잘 불러요!

This is so beautiful and sad!! The original is great AND YOURS IS LOVELY - you’ve got a great voice and I love how you changed up the words. Maybe to make it rhyme? Keep making good music!

Gostei muito do vídeo linda música ❤❤❤❤❤❤

하니 최근에 또 부른 노래 🎵 🎶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하니가 불러줘서 너무 좋았어요

ハニちゃんは本物のアーティストを目指してほし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