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국민 가요, 맨 앳 워크 '다운 언더'의 표절 소송 스토리

  Рет қаралды 53,832

LunoLacus 루노라쿠스

LunoLacus 루노라쿠스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80플래시백 두번째 에피소드는
1983년 1월 15일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오른
맨 앳 워크의 대표곡 '다운 언더'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국민 송이 되는 과정과
많은 상처를 남긴 표절 소송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 동영상인데 저는 녹음이 특히 어렵네요.
발음이랑 특히 읽는 속도...듣기에 답답하신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방송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215
@Gichanasa
@Gichanasa Жыл бұрын
This is an EXCELLENT documentary on great music. You should have millions of views and subscribers... just one more here. Keep up the nice work!
@user-zk5nf9uu2x
@user-zk5nf9uu2x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상세한 정보를 구해서 알려주시는 루노라쿠스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user-bb5jk6iw7c
@user-bb5jk6iw7c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순수한 시절을 그리던 사람이 결국 자본과 현대문물에 져서 돌아가셨네요
@kyoungsookim5229
@kyoungsookim5229 Жыл бұрын
80플래시백을 보면서 너무 소름 돋는 게, 제가 팝송에 빠져들게 된 계기가 된 세 곡이 바로 Men At Work의 Down Under, Toto의 Africa, Hall & Oates의 Meneater 였는데, 이 채널의 시작이 저 세 곡으로부터네요. 82년말 당시 이 세 곡이 빌보드 차트 1위를 번갈아 차지하며 엎치락 뒤치락 경쟁했으니 루노라쿠스님의 기억에도 그 때의 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으셨던 게 아닌지. 특히 그 중에서도 버스 안에서 우연히 들은 Down Under의 플룻 연주가 저 세 곡을 연달아 좋아하게 된 결정적 모멘텀이었는데, 그 연주가 이렇게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졌다니 정말 만감이 교차하네요. 좋은 콘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anthraxchoe5274
@anthraxchoe5274 2 жыл бұрын
판사가 육갑떠는건 저 나라도 마찬가지네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어느 사회, 어느 조직이나 일부 그런 분들이...
@user-xu6ii6bo5c
@user-xu6ii6bo5c 2 жыл бұрын
판사놈이죠
@HwangKwangHui
@HwangKwangHui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명곡인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이정도 유사성을 표절로 끌고 엮어가는 상황도 웃끼지만 그 당시 기준이 모호했던 표절기준과 호주국민성이 반영된 판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tl2qw7hg1o
@user-tl2qw7hg1o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빌보드 차트 1위를해서 마이클 잭슨과 폴매카트니가 부른 The Girl Is Mine 이 3주간 2위로 끝내 1위를 못하게 만든 노래이죠 그래서 이노래가 기억에 많이 남아있죠
@paulatreides9554
@paulatreides955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말도 안되는걸 표절로 몰아가는군요.. 저런식이면 요즘 세상에 표절 아닌건 거의 없겠습니다..
@Ryan-pu3th
@Ryan-pu3th 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한 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미안합니다", 멋진 나레이션이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곡만 골라서 소개해주셔서 놀라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ㅎㅎ 반갑습니다~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kickass7922
@kickass792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표절 쓰래기들은 뻔뻔하게 잘도 살아가고 있는데... 표절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정말 억울한 부분이 많네요. 어릴적부터 듣던 친근한 음악이 머리속에 박혀 있다면, 본인도 모르게 그 부분이 작용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김태원은 남의 음악을 듣지 않는다고 하였지요. 이런 스토리가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채널의 퀄리티가 너무 대단해서 우연히 추천영상 보고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user-vi5bx6sk9f
@user-vi5bx6sk9f 3 ай бұрын
이무진
@kyp4897
@kyp4897 22 күн бұрын
안듣긴 뭘 안들어~~ 유투브에서 듣는건 뭐꼬~~귀틀막하고 있나 태원이 ㅋㅋㅋㅋㅋ
@hufsks1
@hufsks1 2 жыл бұрын
한국 표절기준으로 보면 전혀 표절이 아닌 것 같은데요...? 4마디 이상도 아닌데다가, 문제의 두 마디가 각각 끊어져 들어간 부분도 그다지...한국 발라드 히트곡들 서로 한두마디 정도 아예 악보상 음표가 똑같은 것도 꽤 되는데 (아니면 같은 멜로디를 키를 바꾸거나). 저건 심지어 똑같지도 않은데 한 마디 속의 저 정도 유사성도 표절로 본다면 무사할 노래가 별로 없지 싶습니다. 호주 교민으로서 동의할 수 없는 판결이네요.
@ehpsl
@ehpsl Жыл бұрын
맘 아프네요... 얼마전 아메리카컵 요트대회 다큐로 봤었는데 그 감격의 순간에 있었던 노래... 이런 아픈 사연이 있는건 몰랐어요 넘 해박한 설명 감동입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rialtor2643
@rialtor2643 2 жыл бұрын
공익 퍼블리싱인 상태에서 곡을 만들었는데 30년이 지난 법정에서 그걸 표절이라고 판결하는건 말이 안된다. 결국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야 속이 후련하냐? 저건 퍼블리싱업자와 법원의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보일뿐...호주야 말로 진정 사법개혁이 필요하다.
@happyharryhardon946
@happyharryhardon946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관련자료를 좀 찾아보았는데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재판이 허술하거나 코메디처럼 진행된것만은 아니었더군요. 호주는 영국의 표절 관련법을 표방하기 때문에 표절에 관한 케이스가 많은 영국의 기준에 따라서 과학적이고 심도있는 재판과정을 거친것 같습니다. 우선 재판과정에서 이곡이 의도적인 인용이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이 될만한 근거가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맨앳워크 제작자도 그 플루트 리프가 어디서 유래했는지 알고 있었으며, EMI나 맨앳워크의 멤버들도 표절을 부인하기 보다는 그것은 작곡할 당시 누구나 쓸수있는 동요였다는 점, 원래 작곡했을때는 플루트 리프가 없었던 만큼 그 리프가 곡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는것을 강조했지 유사성 부분을 부인하는데 집중하지는 않았던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재판의 전략적 선택이었을지라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논란의 여지는 유사성이 아니라 저작권에 있다고 봐야겠죠. 원곡의 작곡가가 곡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도 않았고, 그것을 사용하는데 있어 생전에 카피라이트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작곡가의 사후에 곡의 저작권이 경매되면서 카피라이트에 대한 다툼이 생긴다면 그럴 경우 곡의 유사성이 발생한 시점에 따라 저작권침해의 여부를 달리봐야 하느냐 그런 문제죠. 저도 그런 문제는 좀더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이 케이스는 표절이라고 보기엔 매우 억울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곡을 발표할 당시에는 표절이 아니었는데 몇십년이 지나서 표절로 바뀌어버린거 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법이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호주 법원은 현행법에 따라 판결을 한것이니 판결 자체가 잘못됐다고 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판결을 보면 플루트 리프가 원곡의 많은 부분을 인용했지만 down under에서는 적은 일부라는 점, 게임쇼에서 유사성이 밝혀지기 이전까지는 곡의 유사성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해서 원고의 절반에 가까운 소유권 요구를 인정하지 않고, 밴드가 곡을 발표할 당시 저작권 협상을 했더라면 지불했을거라고 예상되는 5%만을 인정합니다. 그렇게 보면 EMI는 소송에서 이긴거나 다름없는 결과였죠. 하지만 비극은 쿠카바라 저작권자가 레코딩 소유자인 EMI 뿐만 아니라 다운언더의 작곡자에게까지 소송을 걸어서 생긴거죠. EMI는 재판결과에 따라 곡의 수익 5%를 양도하면 됐지만, 밴드의 멤버들은 개인재산으로 배상을 해야됐죠. 문제의 플루트를 연주했던 그렉햄은 졸지에 멤버들을 파산시킨 사람이 돼버렸으니 단순히 유사성 부분의 예술가적 자존심 부분때문에 사망까지 갔을거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님의 영상에 반론을 제기한다기 보다는 영상을 보고 관심이 가서 좀더 자세하게 찾아보고 말씀드리는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waterboy7356
@waterboy7356 Ай бұрын
멤버들이 파산까지 했나요? 그건 너무 심하네요..
@jarrettist1
@jarrettist1 Жыл бұрын
한글로 가사 적어서 외워 불렀던 Down Under에 이런 스토리가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었네요!!!!! 올려주신 다른 클립도 몇개 봤는데 정말 내용 충실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TheGenesisIMPs
@TheGenesisIMPs 2 жыл бұрын
오래간만에 정성그럽고 재미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컨텐츠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Parachutechacha
@Parachutechacha 2 жыл бұрын
제가 십년전쯤에 이곡에 미쳐살았을 만큼 정말 좋아라 하는 곡인데요 아무리 들어봐도 비슷하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호주의 국민가요인줄은 미처 몰랐고 표절시비가 있었는줄도 몰랐고 멤버가 죽은것도 몰랐었는데 덕분에 귀한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user-xu6ii6bo5c
@user-xu6ii6bo5c 2 жыл бұрын
법이 개판이네요
@user-qj2uj6bf4u
@user-qj2uj6bf4u 2 жыл бұрын
컨텐츠가 정말 제 취향이네요 좋은 영상들 감사하게 잘 볼께요
@neossaengu
@neossaengu Жыл бұрын
매번 감사한맘으로 시청하고 잇습니다^^
@incognito7154
@incognito715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단히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이노래는 특히 sport anthem으로 떼창을 하지요. 참, gum tree는 고무나무가 아니고 유칼립투스나무를 호주에선 gum tree라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d8on5tt5i
@user-gd8on5tt5i Жыл бұрын
이분 엄청난 제작능력이 있으시네요. .어휴,재밌어요! 글구 down under 에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seunghyunsung4438
@seunghyunsung4438 Жыл бұрын
안불렀어 난 배안불렀어 ~ 식섭아 그럼 못써~ 아저씨도 실컷 달라 그래~ 잊을 수 없는 개미와 배추로만든 그 쌘드위치 아 급하면 날러날러 늦었어 왠 말씀도 아직 해야 될 건 해야되 날러 ~ 돌아와 돌아와 컴온 예아 ~
@deusexmachina4986
@deusexmachina4986 2 жыл бұрын
와.. 영상을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지...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ngsikseo4642
@yongsikseo4642 2 жыл бұрын
이런 일이 있었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rf5ye4py7j
@user-rf5ye4py7j Жыл бұрын
저한텐 어린 시절 afkn에서 보던 뮤비곡으로 기억되는 노래인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습니다.영상 편집이 참 좋네요.
@otdk
@otdk Жыл бұрын
유희열 입장에서는 이건 표절이 아니라 창작입니다
@ssepal
@ssepal 2 жыл бұрын
정규 tv방송프로보다 내용과 나레이션이 훨낫네요. 그시절 잊고있던 음악들이 다나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b_geub_gamseong
@b_geub_gamseong 2 жыл бұрын
여름 하면 떠오르는 노래중 하납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Roastery_Nnil
@Roastery_Nnil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첫 두영상이 제가 정말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의 노래인지...신기하네요. 정주행 시작해봅니다.^^
@user-yx7fd3fo1b
@user-yx7fd3fo1b Жыл бұрын
다운언더 이 곡이 그런 사연이 있써군요 동영상 이런 제작 너무 좋아요 잘 몰랐던 뮤지션들의 내용을 짧게 잘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h4u000
@th4u000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 에어로빅 노래라 들었었는데 지금 들어도 좋아요! 호주 찬가인줄 몰랐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음악들 재밌게 많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엔 어머니들이 에어로빅 많이 다니셨죠 ㅎ 헬스장이랑 에어로빅장이랑 중간에 커튼으로 칸막이 쳐놓고 운영하던 곳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th4u000
@th4u000 2 жыл бұрын
@@lunolacus 그러게요! 예전 생각나네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crometal895
@crometal895 Жыл бұрын
표절 시비가 결국 한사람을 나락으로 보냈군요 ㅜ.ㅜ 한국의 전문 표절꾼들은 걸려도 잡초처럼 꿋꿋이 버티고 또다시 표절 행위를 반복하는데 이분은 마음이 넘 여리셔서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졌네요...
@johnslvation8940
@johnslvation8940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전문 표절가는 여전히 저작권료까지 챙겨받고 있을텐데요,,,
@user-whitepeony
@user-whitepeony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의 제목도 모른 체 플룻연주와 노래의 음에 흥을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 가사해석과 이런 사연을 알게 됐네요. 알고 들으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lunolacus
@lunolacus 3 жыл бұрын
그렉 햄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dongiluhr2593
@dongiluhr2593 Жыл бұрын
who can it be now 에 신선함을 느끼고 있을쯤 down under 음악에 뿅가서 men at work 노래 신나게 듣던 시절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고맙습니다 ~
@user-po1tc6vq3i
@user-po1tc6vq3i 2 жыл бұрын
너무 하네. 이거 보고 최근 라이브 한 거 듣고 왔는데 플룻 부분 바뀌어서 원본보다 축축 처져요. 그렉 햄 씨는 음악을 살리려고 넣은 부분일텐데 진짜 개탄스러웠을 듯... 원본 들으러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그렉 햄이 워낙 재주가 많아 키보드, 플룻, 색소폰, 하모니카 까지 연주하면서 많은 기여를 했었죠. 그가 빠진 연주가 그렇게 들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x8pp7yn3u
@user-bx8pp7yn3u 2 жыл бұрын
너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이 채널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들어왔는데 정말 최고네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좋은 선물도 많은데 하필;;;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thursday3am
@thursday3am 2 жыл бұрын
우와~~어떻게 이런 에픽도 찾으시고 어떻게 자료를 구하시고 또 멀티 트랙일텐데 어떻게 보컬이나 악기 한 트랙을 추출하시는지...정말 궁금도 하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보컬 추출은 아직 제가 그럴 실력이 안되서 인터넷에서 혹시 분리된 음원이 있는 경우 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who_chu
@who_chu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나쁜 XX들이네~" 란 말이 이상하게 계속 중독성이 있어요 ㅋㅋ 디게 달콤하게 욕하시니 되려 듣기 좋네요 ㅋㅋ
@user-dl8ox6gg6r
@user-dl8ox6gg6r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이런아픈사연이 있었네요..고인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저도 다운언더 크게 외칩니다~!!!!
@user-xc4xf4hx7p
@user-xc4xf4hx7p 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너무나 좋아했던 맨 앳 웍 지금들어도 경쾌하고 흥겹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그림에 빠져살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좋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변함없죠 ~
@butter0314
@butter0314 Жыл бұрын
어이없다ㅜㅜ 넘 맘 아프네요ㅜㅜ 애정하는 그룹이고,노랜데~ 제 음악 플레이어에 아직도 들어있는 명곡!!😌
@user-zs8mt7kk8h
@user-zs8mt7kk8h Жыл бұрын
82년 혜성과같이 나타난 Men at work ㅡ 그리고 Who can it be now의 빌보드 깜짝 1위 등극 연이어 Down under의 빅 히트 벌써 40년 전이네요 그때 난 대학1년 생이었고 이 다운 언더를 너무 좋아했었다 82 ㅡ83년 그당시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앨범이 전 지구를 휩쓸고 있었고 컬쳐클럽 , 듀란듀란, 폴리스 , 더 제이 게일즈 밴드 , 등등 쟁쟁한 밴드들이 많았지만 이상하리 만큼 난 이 men at work 가 특히 Down under 를 좋아했다 이 곡에 그토록 많은 사연이 있었는지 꿈에도 몰랐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신 이 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빈다
@Mrkimsajang
@Mrkimsajang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연령대 입니다. 후 캔 잇 비나우 와 다운 언더 대단했죠. 다운 언더 노래는 발음이 듣기 어려워서 그냥 '사무삼비 삼비리 맘보' 라고 부르기도 했죠. 83년은 가제보의 아이 라이크 쇼팽, 폴리스 , 듀란 듀란 등등 아 추억이여~~
@user-vm7cy1wf6x
@user-vm7cy1wf6x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지유나
@지유나 Жыл бұрын
깊이있는 나레이션, 귀한이야기들.. 간만에 좋은채널 알게되어 좋네요
@tenisla
@tenisla Жыл бұрын
안 불렀어 난 배 안 불렀어 식섭아 그럼 못써 아저씨도 실컷 달라 그래 잊을 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아 급하면 날러 날러 늦었어 웬 말씀도 아직 해야될 건 해야돼 날러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user-ig4xy2fq3v
@user-ig4xy2fq3v 2 жыл бұрын
최초의 1위곡은 Who can it be now 단순한 리듬인데 중독성 있음. 이 앨범 이후에는 그닥~~
@user-qu7lm2rc3p
@user-qu7lm2rc3p 2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완전 빌보드에 열중하던 시절... 1983년이 팝 역사상 최고의 명곡이 가장 많이 배출된 해... 식섭아 그럼못써... 개미와 샌드위치... 아직도 소중히 보관중인 LP...
@user-bp3lf5yu3i
@user-bp3lf5yu3i Жыл бұрын
1982년도 좋은곡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user-qu7lm2rc3p
@user-qu7lm2rc3p Жыл бұрын
@@user-bp3lf5yu3i 당연히 82년도 좋은 곡들이 많이 배출 되었습니다. 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 중반이 팝의 전성기라고 봅니다. 그 중에 고집을 부려서 굳이 꼽으라면 83년이 단연 탑입니다.
@user-bp3lf5yu3i
@user-bp3lf5yu3i Жыл бұрын
@@user-qu7lm2rc3p감사합니다
@user-qq7hj3nm1c
@user-qq7hj3nm1c 2 жыл бұрын
Down under 에 이런 숨겨진 스토리가 있다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91Rabun
@91Rabun Жыл бұрын
차분하고 일목요연하게 풀어주셨네요. 도입부에서 나레이션 들어오시는 타이밍과 톤에서 식섭송이 떠오르는데요ㅎㅎ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ㅋ
@lunolacus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때문에 식섭이 송이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91Rabun
@91Rabun Жыл бұрын
@@lunolacus 아 제 말은 식섭송과 나레이션 타이밍, 분위기가 비슷해서 노리셨나 해서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Жыл бұрын
@@91Rabun 아 그러셨군요 ^^ 제가 옛날 사람이라 ㅎ 예전에 제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고 식섭송이라는 것이 있었다는 걸 알았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comewhatmaynh
@comewhatmaynh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에 이미 개발 과잉과 자연 파괴에 대해 노래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그런데도 애국주의적 찬가로 소비된 걸 보면,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군인의 절망과 미국 정부에 대한 비판이 가사 내용인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In The USA와 비슷한 팔자?의 곡이라고나 할까, 사람들은 결국 제목만 듣고 진짜 가사는 신경을 안 쓰는 걸까요. ㅎㅎ 그렉 햄의 마지막이 너무 측은하네요. 작품에 대한 권리는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도 아니고 작자에게 신탁을 받은 회사로부터 산 작품, 그것도 해석이 애매한 부분을 가지고 과잉한 소송을 해 댄 출판사는 그냥 돈의 화신...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그 출판사와 변호사가 참 얄미운 말과 행동들을 많이 했더랍니다.
@sunghyun2003
@sunghyun200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본질 이죠.
@grin11
@grin11 8 ай бұрын
허걱 .. 잘보고 가요
@junespark9599
@junespark9599 Жыл бұрын
중학교 3학년 올라가면서 처음으로 워크맨을 뷰모님께 선물 받으며 함게 받았던 카세트 테이프가 맨앳워크 이었습니다. 정말 끝장나게 들었습니다.... Down under 이 곡에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고 아픔도 있네요.. 좋은 콘탠츠에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첫 워크맨을 선물 받으셨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으셨을까요 ^^
@junespark9599
@junespark9599 Жыл бұрын
@@lunolacus 난리 났습니다.... 잊어버리리까바 학교에는 가져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끼고 살았습니다.ㅋㅋ
@user-xz1kw1ln3x
@user-xz1kw1ln3x Жыл бұрын
음표라는건 수학적으로 한계가 있고 그 경우의 수에서 비슷한 멜로디가 한 곡에서 일부 나올 수 있지....이런 상황을 이해 못 하면 앞으로 새로운 음악은 나올 수 가 없음....
@user-sj7yq2cr7j
@user-sj7yq2cr7j 2 жыл бұрын
훌훌털어내기 어렵죠.....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하는건데... 걍 안타까울뿐이네요.
@caljob70s
@caljob70s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 더 비싼 변호사(우리나라 같으면 돈으로 로비가 가능한 판사나 검사 출신의 비싼 전관)를 쓸수있는 돈이 더 많은 자가 그럴 목적으로 저작권을 샀었나 보네요.
@user-lb2ts8pf7m
@user-lb2ts8pf7m Жыл бұрын
남의노래 대놓고 베껴놓고 천재 행세하며 뻔뻔히 잘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참 안타깝네요
@se0n0907
@se0n0907 2 жыл бұрын
무심코 들었던 음악의 뒷 이야기 감사합니다.
@michaelkwon3697
@michaelkwon3697 2 жыл бұрын
그 멋진 플룻 라인이 매력 포인트죠. 그정도로 표절이라고 보기는 참 애매하네요. 내가 다 억울하네.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의 백미가 플룻연주 파트인데 그런 일이 있었으니 연주자의 고통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user-cx4to8vj9u
@user-cx4to8vj9u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가사를 발매 당시에 다 외웠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베지마이트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bv4ld7pk5i
@user-bv4ld7pk5i 8 ай бұрын
베지마이트샌드위치니까 야채 샌드위치 이런 식으로 붙여서 뜻을 찾아봤어야지 이렇게 멍청할수가....
@user-cx4to8vj9u
@user-cx4to8vj9u 8 ай бұрын
@@user-bv4ld7pk5i vegemite가 채소, 야채 종류인줄 아는구나 발라먹는 스프레드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ㅋㅋㅋㅋ
@jambread848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아니 호주에 산지 10년이나 되었는데 이 노래를 전혀 몰랐네요.... 오늘부터라도 이 노래를 알긴 알아야 겠습니다. 어디선가 언젠가 부를 일이 생길 거 같네요 ^^';;
@johnslvation8940
@johnslvation8940 Жыл бұрын
코드 정열하고 코드배열에 맞게 추임새 애드립 짜다 보면 이 정도 멜로디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흐름인데요,,,이것을 가지고 표절이라 하면,,,겁나서 누가 작곡이나 맘대로 할 수 있을런지,,,참 안따깝습니다,,, 너무나도 흔한 선율흐름인데요,,,이건 정말 너무 합니다,,, 그리 희한하거나 새로운 멜로디가 전혀 아닌데,,, 누구나 흥얼거리면서 나올 수 있는 멜로디 아닌가요,,,
@thk8895
@thk8895 2 жыл бұрын
사연을 알고 부터는 즐겁게만 들을 수 없겠군요..ㅠㅠ
@zzal_master
@zzal_master 2 жыл бұрын
어 이노래 옛날 한20년전에 한국어로 들리는대로 유행햇던 식섭송 아닙니까 (개미와 배추로 만든 그 샌드위치~)
@user-cz7lz4id7s
@user-cz7lz4id7s Жыл бұрын
급하면 달려달려 잊을수없는 개미맛 배추샌드위치ー
@yoiru_
@yoiru_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밈으로 들었던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로 기억되는 곡이었는데,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dm3wr8kj4i
@user-dm3wr8kj4i 2 жыл бұрын
표절같은 소리... 그 판사 수상해...
@user-kf4mv3nz8z
@user-kf4mv3nz8z Жыл бұрын
맨앤웍을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tasyamaksimenko2162
@tasyamaksimenko2162 Жыл бұрын
제가 호주이민을 준비하면서 외로울때 한참좋아햇던 노래엿는데 안타깝네요, 호주여행중 가진것없고 아무걱정없는 배패커친구들과 여행하면서 가사가 참 마음에 와 닿앗던 노래입니다. 전체다 베낀것도 아니고 일부멜로디 로열티지불하고 작곡햇다면 아무문제 없엇을텐데
@ianghim5898
@ianghim5898 Жыл бұрын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가요의 표절이슈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며 어이없을 정도의 엄격한 표절 판결이네요, 우리도 보다 엄격한 표절기준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한것 같네요. 표절의혹을 가지는 우리네 작곡자들은 단 한명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현실이 부끄럽기도 하구요. 아주 어린시절이긴 했지만 희한한 락밴드구성이라고 생각했고, 후캔잇비나우, 오버킬 등의 곡으로 AC/DC 이후 호주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밴드, 에어서플라이, 이넥시스, 미드나잇오일, 크라우디드하우스 등이 뒤를 따랐던... 이런 내용을 정리, 취합해서 정보를 준 유튜버에게 고마움을 보냅니다. 잘 보고 갑니다.
@easy_2519
@easy_2519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있어 표절은 결국 "내가 먼저 썼으니 다른 사람들은 나한테 돈 내고 써"라는 느낌이에요. 우연히 같을 수도 있는것인데 되려 우리는 코드와 박자와 장르가 달라도 듣기에 비슷한 부분을 찾기만 하면 표절이라 거품 무시는 분들이 많아서 문제라 생각됩니다. 저작물은 창작자의 수익을 아주 과도하게 침해 당했을 때만 보호해주고 응용과 발전에 더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gpie6539
@magpie6539 8 ай бұрын
ufc 페더급 챔피언인 호주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등장곡인 다운언더가 좋아서 해당 영상까지 보게되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car8539ify
@car8539ify Жыл бұрын
루노라쿠스 이분의 정체는??? 어떻게 팝 음악 전문 채널보다 더 상세히 곡의 역사포함 잘알려주시는거죠?? 구독 바로 들어갑니다
@lunolacus
@lunolacus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ckd19720929
@ckd19720929 Жыл бұрын
다운언더 출시때 너무 좋아 했던곡으로 동요 쿠카바라와 표절이 있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호주연방법원이 저작권에 침해가 있었다고 하지만 애매한 부분이 너무 많아 보이는데,,,, 근데 비슷한가요,,, 제 귀에는 표절이라고 하기엔 아닌듯 싶은데,,,
@leeseol84
@leeseol8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과 비슷한 맥락에 있는 Bruce Springsteen - Born in the U.S.A. 에 대해서 애기해 주실 수 있나요? 땡기시면 하시고 안해주시면 좀 섭섭하구요 저는 이곡을 식섭송으로 알았습니다
@user-tv3jk732abc
@user-tv3jk732abc 5 ай бұрын
초반의 경쾌한 느낌의 풀루트 연주가 이 노래 핵심이긴 하죠.
@borihan5835
@borihan5835 3 ай бұрын
7:40 호주의 음악퀴즈쇼 프로제목이 spicks and specks.. 비지스가 호주에서 히트시킨 노래제목이네요
@user-ve8sz1xu7u
@user-ve8sz1xu7u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리는 식섭이송으로만 알던 노래지만 빅힛트송~
@MrYoonB
@MrYoonB 2 жыл бұрын
이번엔 마음아픈 내용이네요. 호주팝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알고보면 좋아하는 호주그룹이 꽤 되네요. 비지스, 올리비아 뉴튼 존, ACDC, 에어써플라이,INXS 등등 이번회도 잘 보았습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영어권이다 보니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 보니 호주 사람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영화배우들도 그렇구요.
@user-mq1ff9ms1b
@user-mq1ff9ms1b 2 жыл бұрын
와~~이런사연이 있었군요 난 이노래가 미국음악인줄 알았어요 어렸을적 ..아니지금도 팝음악중에 최고로 꼽는음악입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호주 출신 가수, 배우가 은근 많더라구요. 이 노래랑 Who Can It Be Now 두 곡은 언제 들어도 참 좋죠.
@th4u000
@th4u000 2 жыл бұрын
@@lunolacus 맞아요! 그 곡도 좋아요!
@user-jd8su6sg1n
@user-jd8su6sg1n Жыл бұрын
전 비교하신 부분 듣고 '이게 비슷한건가?ㅡ,.ㅡ???' 하고 의아해했습니다.
@user-wg6ct7ot3s
@user-wg6ct7ot3s 2 жыл бұрын
다운 언더에 이런 슬픈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군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ㅜㅜ 얼마 전 리더 릭 오케이섹이 사망해서 다신 재결합 할 수 없게 된 그룹 카스의 얘기도 부탁드려요. 사실 저는 최근에 카스 기타리스트의 솔로 리프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 기타리스트 엘리엇 이스턴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물론 먼저 운명을 달리한 베이시스트 벤자민 오어나 릭 오케이섹의 이야기도 좋아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Heartbeat City 앨범 이야기도 한번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user-wg6ct7ot3s
@user-wg6ct7ot3s 2 жыл бұрын
@@lunolacus 이정도까진 아녔는데 릭오케이섹의 사망 소식 후에 그들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커져만 가네요 ㅜㅜ
@banzi9812
@banzi9812 2 ай бұрын
이노래가 이밴드에 노래이었군요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던곡인데
@tolmaejuliana4974
@tolmaejuliana4974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후렴부분도 흑인 노동요랑 비슷한데.. 그럼 bts 다이너마이트 라라라랑 Give it up 라라라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vous2834
@vous2834 Жыл бұрын
down under가 북반구 사람들이 남반구 사람들을 밑에 것들이라고 낮춰 부른거라고 해요...
@user-hq2ku3gp6m
@user-hq2ku3gp6m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지금도 즐겨듣고 좋아하는데.. 화가 나네요... 별개 다 표절이네~ 우리나라 법만 이상한지 알았더니 호주도 만만치 않네요.
@ctrl21c
@ctrl21c Жыл бұрын
이런 채널에 구독자가 2만명이 안된다니.. 떡상하시길 빕니다.
@lunolacus
@lunolacus Жыл бұрын
네,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useryoutubedeceivedme
@useryoutubedeceivedme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얘기긴 하지만 도저히 리스닝도 안되고 쓰여진 가사를 봐도 해석이 안 되던 곡. 당췌 뭔 소리지 했던 곡.
@user-ui7xg1zd2g
@user-ui7xg1zd2g Жыл бұрын
다운 언더 란곡은 도입부에 실로폰 같은 소리와 플룻 이 포인트 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돈이뭔지
@yoonsanghun
@yoonsanghun 2 жыл бұрын
광고 음악으로 많이 들얼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user-kf4pk6ex9y
@user-kf4pk6ex9y Жыл бұрын
Do you come from land down under? 이 노래 좋지. 빌보드차트 1위에 빛나는
@architrip2672
@architrip2672 Жыл бұрын
원작자가 신탁을 의뢰했을때 저작권을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그놈의 돈이죠
@user-ld4qh4xp8s
@user-ld4qh4xp8s Жыл бұрын
법 기술자들이 사회에 끼치는 폐해를 보여주는 것.
@user-xc8vj3qk2m
@user-xc8vj3qk2m Жыл бұрын
마지막영상을 보며 "설마" 했는데 안타까운 죽음으로 끝났네요
@makesound73
@makesound73 2 жыл бұрын
정주행 2개
@user-ul5os8ow9w
@user-ul5os8ow9w Жыл бұрын
와 식섭이다!!
@user-dn3sk9pr1n
@user-dn3sk9pr1n Жыл бұрын
황당의 끝판왕인듯! 저런식이라면 세상 모든 곡이 다 서로가 서로에게 표절이 될텐데…
@mungmoongtol4511
@mungmoongtol4511 Жыл бұрын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로 기억하고 있던 곡이네요
@rockerdelic
@rockerdelic Жыл бұрын
와~ 한국도 이런식으로 엮으면 절반 이상의 곡들이 작살 나겠어요ㄷㄷ 우리가 물렁한건지 호주가 깐깐한건지 ㄷㄷ
@user-ol7lz9jk9c
@user-ol7lz9jk9c 11 ай бұрын
앞으로 이노래를 들을때면 흥겹기 보다는 안타까운 씁쓸함만 느껴질지도. 전혀 표절이 아닌 생각에 내 가슴이 답답.
@hjs0601
@hjs0601 2 жыл бұрын
5프로 먹자고 한명을 죽이니 돈이 달달하냐? ㅉㅉㅉ
추억이 새록새록 - 탑건 사운드트랙 비하인드 스토리
14:27
LunoLacus 루노라쿠스
Рет қаралды 43 М.
WHO DO I LOVE MOST?
00:22
dednahype
Рет қаралды 78 МЛН
Homemade Professional Spy Trick To Unlock A Phone 🔍
00:55
Crafty Champions
Рет қаралды 62 МЛН
시네이드 오코너 : 그녀를 기억하다.
18:55
LunoLacus 루노라쿠스
Рет қаралды 163 М.
아하 Take On Me 1부 - 그럼 우리 망한거야?
11:32
LunoLacus 루노라쿠스
Рет қаралды 53 М.
시나 이스턴 :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무명 여가수의 도전기
12:52
LunoLacus 루노라쿠스
Рет қаралды 40 М.
꽃보다 듀란 듀란 - 미국, Rio 그리고 비디오
13:42
LunoLacus 루노라쿠스
Рет қаралды 77 М.
릭 애슬리 : 좋은 노래는 시대를 타지 않는다 - Never Gonna Give You Up
14:28
ҮЗДІКСІЗ КҮТКЕНІМ
2:58
Sanzhar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Көктемге хат
3:08
Release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212 М.
Sadraddin - Jauap bar ma? | Official Music Video
2:53
SADRADDIN
Рет қаралды 4,3 МЛН
Iliyas Kabdyray ft. Amre - Армандадым
2:41
Amre Official
Рет қаралды 298 М.
ИРИНА КАЙРАТОВНА - АЙДАХАР (БЕКА) [MV]
2:51
ГОСТ ENTERTAINMENT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Dildora Niyozova - Bala-bala (Official Music Video)
4:37
Dildora Niyozova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Janona
4:09
Release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925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