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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최대한 빨리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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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킹YangKING

양킹YangKING

Күн бұрын

#호주워킹홀리데이 #동기부여 #현실조언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하신 당신은👍🏼(따봉)
오늘도 정말 치열하고 또 열심히 살고 계신 대한민국 20대분들!
그 치열함에 앞서 나의 주체성은 얼만큼이나 반영되어 있나요?
혹시, 저처럼 20대에,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망설여진다면,
1년간 온전히 독립된 환경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꾸려보는 워홀은 분명히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켜 줄 겁니다.
그냥 이유도 모르고 열심히 달리다가,
"어? 나 왜 여기까지 왔지?"
하고 다시 돌아가면서
"'아 괜히 힘 뺐네'' 하며 돌아갈 수도 있어요.
앞으로 인생에선 그런 큼직큼직한
달리기를 선택해야할 일들이 많을지도 모른답니다.
이왕이면 헛걸음 치는 일들은 줄일수록 좋겠죠!
혹시 워홀을 망설이고 있다면,
더 큰 결정들을 마주하기 전에 언능 다녀오세요 :)
훨씬 더 주체성있는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응원합니다!

Пікірлер: 357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00:10 영상 찍는 이유(취지) 01:12 내가 느낀 아쉬운 점 01:58 갈거면 최대한 빨리가야 하는 이유 02:41 워홀은 가성비가 좋다?! 04:20 독립심&자립심이 높아진다 05:10 *유의사항& 필수선행조건 06:47 다녀와서 얻은것들 07:25 내가 생각하는 워홀 최대 메리트
@trippdouglas4467
@trippdouglas4467 3 жыл бұрын
i dont mean to be offtopic but does anybody know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the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TV-rq5ig
@TV-rq5ig 3 жыл бұрын
호주 워홀 기점으로 인생이 변한 사람입니다. 20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군 자원입대해서 워홀 도전하면서 세상 힘든 경험 다 하면서 직접 돈 벌어서 컬리지 졸업하고 영주권을 따기위해 앞만보고 달려온지 6년... 사랑하는 와이프 만났고 캐나다 영주권도 곧 나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워홀 도전하시길 바래요 6년전 한국에서 물류센터에서 알바하면서 근근히 하루살이하던 암담한 젊은 청년이였던 제가 지금은 떳떳하게 캐네디언과 경쟁하며 나쁘지않은 연봉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Hojusigol
@Hojusigol 5 жыл бұрын
'워홀 함부로 가지 마라'는 영상을 만든적이 있습니다. 워홀 빨리간다음 후폭풍은 스스로 책임 질 수 있어야됩니다. 수많은 케이스들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워홀을 고민중인 많은 분들이 꼭 아셨음 좋겠네요. 어쨌든 이 영상 만드신분 상당히 분석적이심
@Thisisyenny
@Thisisyenny 5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전 20대 초반에 캐나다 워홀 갔었는데... 물론 다녀와서 성격도 바뀌고 좋은점은 많았지만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길이 잡히지 않아요 😅 전 오히려 지금 가면 더 잘 보냈을텐데 하는 생각뿐이에요ㅠㅠㅠ 사람마다 시기는 좀 다른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 너무 다시 가고싶고 늘 해외 나가고싶지만... 여튼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가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 영상이 되게 진정성있고 다정한것 같아요~ 마치 친오빠나 친한 동네오빠가 진심어린 조언 해주는 느낌!! 워홀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인것 같아요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예니님 댓글 읽으면서... 가만히.. 생각보니... 그냥 사람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경험에 대해 아쉬움과 동경 같은게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봤어요.^^ 저는 아무래도 문닫고 들어갔다보니, 반대로 일찍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쪽으로 생각이 많이 기울었던것 같긴합니다^^ 그런거보면 그냥 누구에게나 자신의 환경이나 시기에 맞는 그 때가 그냥 최고의 때 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제 영상에서 진정성과 다정함을 느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예니님 처럼 받아들여주는 동생들이 있기를 기대하며 영상을찍었었는데 정말 기쁘네요!!
@thdrl
@thdrl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마다 다 자기 타이밍이 따로 있어요
@user-pt8sr5ps4i
@user-pt8sr5ps4i 5 жыл бұрын
막연하게 워홀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양킹님의 진심어린 말을 통해서 꼭 가야겠다고 느꼈어요!! 저도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립심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워홀가서 내가 한계에 대응해보는 걸 배우고 싶어요!! 준비를 잘 하고 가야겠어요^^ 감사해요
@user-dw1dd2bz5q
@user-dw1dd2bz5q 6 жыл бұрын
저도 양킹님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제 워홀 경험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에 21살 나이로 일본 워홀을 떠났습니다. 그때는 제가 일본나이로 미성년이고 일본어도 제대로 할줄몰라 휴대폰 계약부터 집계약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휴대폰을 계약하지 못해서 알바구하기도 힘들었고 겨우겨우 알바자리를 구해도 일본어도 잘 구사하지 못했고 문화에대해서도 잘 알지못해 정말 매일 울고 다녔습니다. 중간에 이럴려고 워홀왔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워홀을 무사히 마친 지금은 정말 떠나기전과 비교해서 많은 성장을 할수있었습니다. 일본어도 제대로 구사할수있게되고 많은 사람들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워홀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나 워홀을 하고계신분이 계신다면 한가지 반드시 조언을 하고싶습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말고 웃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이 그 나라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못하고 표정도 울상이면 누구도 다가가고 싶지 않습니다. 비록 그때는 힘들더라도 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표정만은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민영님,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b9td4ir2q
@user-xb9td4ir2q 5 жыл бұрын
대신 탈모
@user-cl7uh2pf7t
@user-cl7uh2pf7t 3 жыл бұрын
절대 포기 하지 말고 웃기, 잊지않을께요^-^ 고맙습니다
@rlawns324
@rlawns324 6 жыл бұрын
22살에 제대하자마자 무작정 갔는데ㅋㅋㅋ영상 업로드 하실때마다 워홀생각이 새록새록 ㅎㅎ. 제가 워홀 다녀와서 얻은점은 다른 무엇보다 자기의사결정력이 매우 강해졋다고 생각해요 ㅎㅎ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우와! 22살에 제대하자마자 바로면 진짜 완전 제가 바라는 그림입니다 ㅎㅎ 워홀통해 자기의사결정력이 매우 강해졌다는 말씀을 듣자마자 아~ 바비힐님의 워홀도 굉장히 뜻깊으셨겠구나 싶습니다^^ 전 나중에 아들 딸 낳아도 이런프로그램이 있다고 설명 해줄거에요 영어 때문이 아니라 주체적인 생존능력키우고 오라고 ㅎㅎ
@user-bk4hn4lf6z
@user-bk4hn4lf6z 6 жыл бұрын
영어 잘해아되요? 수능영어는 1등급인디 개인적으로 영어 드럽게못한다고 생각함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수능 영어 1등급이면 기본이 잡혀있으시니까 영어습득하시는 데 수월하길거에요~ 다만, 외국인과 대화나누는 능력은 수능시험만으론 절대 체크할 수 없죠^^; 수능이랑 상관없이 본인이 가장 잘 아실거에요, 영어쓰느 외국인을 만나면 내가 어떻게 대화하는지! 그게 딱 호주에서 겪게 되는 일상이라고 보시면됩니다!
@user-ue6to6de8h
@user-ue6to6de8h 6 жыл бұрын
저도22살제대하고 바로갔는데어느덧갔다온지 이년 추억떠오르네요 ㅋㅋ
@user-uo7mt2ki4r
@user-uo7mt2ki4r 6 жыл бұрын
@@user-bk4hn4lf6z 수능 1등급이면 엥간히 듣는거는 가능하니 말하는거에만 익숙해지면 되는데 외국이니 당연히 어느정도 의사소통은되어야겟지요 회화학원다니면서 빡세게 하고 워홀가면 자연스레 하루종일 영어쓰니 실력늘꺼님
@user-hs6gy2jx7c
@user-hs6gy2jx7c 6 жыл бұрын
전반부의 독립심을 기를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일본 유학을 경험한 제게 굉장히 공감이 되었고, 후반은 현재 워홀을 생각하고 있는 제게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전 진짜 워홀하면서 타지생활하시는 분들 엄청엄청 리스펙하게 됐어요 ㅠㅠ 유학경험이 있으시면 그 어느 국가든 워홀을 가시는데 훨씬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0525jhy
@0525jhy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렸을때 가는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사회경험치를 쌓고 경험하고 가는것도 좋다고생각해요!! 해볼거 다 해봤으니 아쉬울거 없단느낌?? 어렸을때 갔음 좋았을수도 있겠지만 전 지금 문닫고 들어가는데도 제2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라 넘좋아요ㅎㅎㅎ
@user-qs1fy4rm5k
@user-qs1fy4rm5k 5 жыл бұрын
친오빠는 없지만 진짜 친오빠한테 조언듣는거같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영상 취지에 맞는 동생이 봐주셔서 뿌듯하네요 :)
@user-fg1px9kt5v
@user-fg1px9kt5v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3입니다~~! 대학을 안가고 워홀을 갈 것 같아요 영어가 아예 안되서..영어 공부 최소한의 준비가 됬을 때 떠나보려구요!!! 응원 부탁드려요😁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채린님 글보니 문득 생각 나는게, 저 워홀이 황금기에 저처럼 좋은 회사 그만두고 워홀중이던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는데 서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럴줄 알았으면 20살때부터 국가별로 계속 워홀다니다가 진로정해지믄 그때 학교가고 그리고 회사갈걸 그럼 엄청난 글로벌 인재가됐을텐데..."하며 호주의 아름다운 석양을 봤었어요ㅋㅋㅋ 물론 걸러들어야 할 쫌 극단적인 표현이긴하지만 우리가 그때 말하던 길을 채린님이 가시는것 같아 정말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한국처럼 잔소리는 없겠지만 그만큼 더 내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더더 열심히 치열하셔야 해요~ 부럽네요!! 화이팅:)
@user-du4io4er9r
@user-du4io4er9r 2 жыл бұрын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대학을 안가고 워홀을 가게 되었는데 다녀오고 나서는 취업이나 진학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user-fg1px9kt5v
@user-fg1px9kt5v 2 жыл бұрын
@@user-du4io4er9r 저는 결국 대학에 진학을해서 이제 4학년을 앞두고있어요 ! ㅎㅎ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지금도 기회가된다면 언젠가 꼭 가보고싶은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에요! 3년전이랑 지금의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는데, 지금은 제가 속한 이곳에서 더 멋진사람이 되고 싶어져서 자격증,공부를 더해보려구해요.. 원하시던 궁금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답변남겨드리고싶어서 작성해요 고3 응원합니다 !!
@user-du4io4er9r
@user-du4io4er9r 2 жыл бұрын
신경써서 달아주신 따뜻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원하시는 대로 멋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 ◡̈
@jinhee1555
@jinhee1555 5 жыл бұрын
워홀 영상 항상 보고만 있었는데 지금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워홀을 가려합니다. 지금 장학금 대학원 합격 다 포기하고 가는건데 5년 석박통합을 하기 전에 1년을 투자해서 미국유학을 위해서 돈을 벌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user-kk6gl6ux8d
@user-kk6gl6ux8d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릴 때 해보고싶던것들 다 반대당하고 걍 빈대마냥 살아왔는데 주체성을 잃으니까 감정도 사라지고 좋아하는것도 뭔지 모르게 되고 그러는거 같아요. 가족 친구 친척 모두 내려놓고 훌쩍 떠나고 싶단 생각을 많이했는데 한번 깊게 찾아봐야겠네요 고마어용
@tangerinesoo
@tangerinesoo 4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 워홀 와서 정착하려고 이제 칼리지 다녀요. 공부하면서 알바하느라 힘드네요 흑흑.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워홀 꼭 가세요 여러분😘
@coolaire
@coolaire 6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로 워홀 와있는데, 정말 발음 억양이 유창하지 않아도 되는거같아요 워낙 발음에 집착하는 사람들 많은데 어차피 외국인이라 현지인들은 그런건 신경쓰지않는거같아요 ㅋㅋ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게다가 호주는 다양한 국가 사람들이 한 데 어울러 있는 곳이라 소위 현지인이라 할 오지 사람 못지 않게 다른 국가 출신 사람들을 마주할 일이 많죠! 정말 세계 각지의 발음이 다 모인 곳^^
@howardlee1898
@howardlee1898 5 жыл бұрын
무시하고. 한 수 접음. 경멸 속으로.
@withhim345
@withhim345 3 жыл бұрын
그게... 영어실력+표현+현지에서 편히쓰는 관용표현..등등에 더해서 발음도 중요하죠... 발음만 좋았던 걸 지적하시는것 같은데... 여러요소가 합쳐져 있는데... 뭐든 어설프시면... 발음이라도 좋은게 나을수도 있죠.. 발음 중요해요.;
@leon4309
@leon4309 5 жыл бұрын
걍 한마디로 젊을때 워홀가라
@chasejay6454
@chasejay6454 6 жыл бұрын
이형 진심이 느껴져요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이동생 내 진심을 느낀겐가... (감동)
@scarletlee5011
@scarletlee5011 4 жыл бұрын
졸업을 앞둔 대학생인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비교적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는데 ㅋㅋㅋ 워홀 갔다와서 자립심을 키워보려구요!
@everlydo
@everlydo 2 жыл бұрын
혹시 갔다오셨나요 ? 저도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인데 궁금해서요 !!
@ModPurpIe
@ModPurpIe 6 жыл бұрын
대학생활에 이것저것 도전하고 진로를 바꾸다 보니 어느덧 27살 대학생입니다 ㅜ 나이가 너무 많아서 취업도 못할거라는 걱정에 꿈도 못꾸고 있는데.. 한때 꿈이었던 워홀이라는 것에 많은 관심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취업... 워홀.. 😭😭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요즘 취업난이 정말 심하죠...ㅠㅠ 하지만 꼭 나이 때문에 미리 압박 받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27살이면 아직 취업세계(?)에서 절대 많은 나이 아니니까요. 취업...워홀.... 둘이 성격이 많이 다른 녀석들이라...더 고민 되시겠네요 ㅠㅠ
@JinJinJa_Ra
@JinJinJa_Ra 3 жыл бұрын
어케되셨어요??
@user-ee5zn5ys9i
@user-ee5zn5ys9i 3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도전하는 삶 부러워요...전 23에 취업준비 중인데 하고싶은건 많고 간호학과라 길은 좁네요... 그냥 때려치우고 워킹홀리데이 가고싶어요ㅠㅠㅋㅋㅋ 제가 원하는 삶이십니다
@sgk7115
@sgk7115 6 жыл бұрын
시드니에 온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 오기전부터 양킹님 영상들 다 정주행하고 준비잘할수있었어요 :) (감사합니당.) 확실히 바로와서는 빽팩에 머무는것부터 쉐어 구하는거 부터 오로지 나혼자 하고 그독립된 과정속에서 느끼는것들이 정말 값진것같아요! 앞으로도 어떤 경험과 느낌들을 만날지 기대가 됩니당 ㅋㅋ 이번영상도 좋아요!! 꾸욱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캬 일주일이면 설렘과 두려움 막막함과 새로움 등등 오만가지 감정들이 뒤섞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생각 나네요! 쉬운 일들은 아니겠지만 그 과정에서 의미를 느끼고 배움으로 받아들이시기에 이미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나가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앞으로 난관도 많겠지만, 꼭 이겨내시고 자기만의 스토리 꼭 만들어 가세요! 응원합니다!
@sgk7115
@sgk7115 6 жыл бұрын
Ch.양킹 맞아요ㅎㅎ설렘과 걱정과.. 여러가지.. ㅎㅎㅎㅎ 조언감사드립니다 양킹님!! 앞으로 값진 시간들느끼며 잘 지내보겠습니당 ~~^^! 더위조심하세요!! :)
@sexyjihee
@sexyjihee 5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서 검색해서보다 유튜브까지보고있는데 이 영상 진짜 진정성있게 느껴져서 맘이 막 뭉클해졌어요 ... 해외여행은 1년에 3-6번을 가는데 여즉 출입국신고서도 혼자 못쓸정도로 영어바보거든요 ㅠㅠ치얼스만 외칠줄알던..... 영어 배워서뭐해 하며 넘어가기도했고 학창시절 중국에서 1년살면서도 중국어 배워온게 없었기에 워홀도 그리 가볍게 생각했는데 역시 17살 꼬꼬마때랑 28살 성인일때랑은 마인드자체가 틀릴거라고 생각해요 용기내서 워홀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
@user-kb2os5pv5j
@user-kb2os5pv5j 6 жыл бұрын
저 군대에있을때 양킹님 블로그 보고 꿈을키워서 캐나다생활 어느덧 160일차네요 물론워홀이고.. 기적같은일들과 많은교훈을얻었고 공감하지만 양킹님처럼여친은안생기는 주륵 ㅜ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이열~~~~~~~~ 반가워요!!! ㅋㅋㅋ 군대에 있을때 내 블로그를 봤었다니 ㅋㅋㅋ 그 때 저 한창 연애포스팅 올릴 때였나봐요? ㅋㅋㅋ 지금 현실은 주르륵인데?^^^^^^ ㅋㅋㅋㅋ 기적같은일들과 많은 교훈을 얻었다는 말에 너무너무 기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여친은 떄가 되면 다 알아서(무책임ㅋㅋ)!! .... 캐나타워홀가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키야 기분좋은 댓글이다~~~ >
@user-hz3yr6ij9v
@user-hz3yr6ij9v 6 жыл бұрын
광고 스킵없이 봤으니 칭찬해주세욬ㅋㅋㅋㄱ(관종짓) ㅋㅋㅋ 워홀도 자기가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서 대박 칠수도 폭망할 수도 있는ㅋㅋㄱ 그리고 영어도 노출 되는거에 따라 노력에따라 실력 향상되는 단계가 달라진다구 생각합니당ㅋㅋ 한인잡 하고 맨날 한인친구들이랑 놀고 영어공부는 안하면서 워홀 해도 영어 안 늘어~~~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허허허허 엄청 느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죵 그나저나 양킹님 집 뒷마당 겁나 자연 자연하고 조으네용ㅋㅋ 더위 조심하세요ㅠ 죽겄어요 엉엉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하아... 이 얼마나 모범적이고 감동적인 애리튜드 인가(감동) 공지로 '지인들은 광고 스킵없이 끝까지 봅니다'라고 공지 띄워 놔야겠어요 ㅋㅋ 워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거 완전 초공감! 그리고 소위 워홀해봤자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은 보면 그 분들 주변엔 다들 비슷한 분들밖에 없더라구요^^;; 유리님 가시기 전에 인터뷰 한번 따고싶당.....
@user-hz3yr6ij9v
@user-hz3yr6ij9v 6 жыл бұрын
Ch.양킹 오오 인터뷰 따주세용ㅋㅋㅋ 팩폭으로 달리겠습니다ㅋㅋㅋ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진짜! 안그래도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한 팩트로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한켠에 있었는데.. 유리 얼굴 한 번가리고 진짜 팩트폭격기 한번 가볼까? ㅋㅋㅋ
@user-hz3yr6ij9v
@user-hz3yr6ij9v 6 жыл бұрын
Ch.양킹 좋아요 좋아욬ㅋㅋㅋㅋ 얼굴에 캐릭터 웃긴거로 cg처리 해주시고 팩폭 가요ㅋㅋㅋ 재밌겠다
@user-fj4gd7cr4g
@user-fj4gd7cr4g 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20살입니다. 내년초에 떠나려고 비자.비행기표 모두 준비해 놓았습니다. 너무 많은 걱정은 워홀 결정에 좋지 않은 것 같아 빨리 가기로 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제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고 더 주체적으로 워홀을 꾸려나가야 겠네요ㅎ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비자, 비행기표 모두 준비했다면, 고민하는 시간에 행동하는 것들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고민이나 걱정은 사실 하등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래도 티켓안끊어 놓으면 행동력이 덜해지는데 티켓팅까지 완료되셧다니 굳굳! 남은 시간동안 진짜 능동적으로 또 빡세제 준비하시길 바라봅니다! 진짜 가서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영어나 외국인을 대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는지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뀐답니다!!! 긍정적으로 준비하시되, 경각심은 정말 많이 가지셔야 해요! 화이팅!!!
@damdamierecord483
@damdamierecord483 5 жыл бұрын
워홀 와서 조금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는 말씀이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ohphsj
@Sohphsj 5 жыл бұрын
저 이번에 20살되서 대학교 1학기 마쳤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고민하던중 워홀에 관심이 가요! 근데 여자혼자가서 무섭기도 하고 영어회화 익숙하지않은데 집구하고 일구하고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 걱정이 앞서네요ㅠ같이 갈수있는 사람있으면 큰힘이 될텐데요
@sujikim2365
@sujikim2365 5 жыл бұрын
엇 저도요!! 20살에 워홀 준비중이에요 ㅠㅠ 혹시 bubgg로 카톡 주실수 있나요!?
@yrshelly
@yrshelly 6 жыл бұрын
양킹님 안녕하세용!! 오늘 영상 진짜 공감도 많이 되고 와닿는 내용이었어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ㅋㅋㅋ 저도 막상 호주 워홀 가서 그 생각 많이 했어요 ㅠㅠ "몇년만 더 일찍 올 걸..." 환율이나 세금환급도 그렇지만.. 뭔가 더 일찍 워홀을 했으면 대학다니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하는 고민을 좀 덜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그래도 뭐 이제라도 갔다왔으니까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ㅋㅋ 워홀 선배님인 양킹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ㅋㅋ 이번 세미나에서 그런 질문도 받았어욬ㅋㅋ 다른 워홀유튜버 혹시 추천해주시는 분 있냐고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딱히 추천하고 말고 그럴건 없는거 같고 개인적으로 챙겨보는 분들은 있다고 하면서 양킹님이랑 당당커플님 얘기했어요 ㅋㅋ 헿 그럼 한국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앞으로 또 종종 댓글 남길게용 ㅎㅎ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셀리님 반가워요 :)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완전 부족한 영상들인데 즐겨봐주신다니 쑥쓰럽네요....(헤헤) 에이 ~셸리님은 제 기준에는 훨씬~ 어렸을때 다녀오셨잖아요! ㅋㅋ 근데 전 셸리님 나이에 갔으면 철없어서 시간 막보내고 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똑부러지게 잘하고 오신 셸리님의 앞으로는 더더욱 가속도 뿜뿜 하리라 생각합니다! 진짜 한국 많이 덥네요 ㅠ_ㅠ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user-cv5ov2uv3b
@user-cv5ov2uv3b 6 жыл бұрын
셸리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lololol7743
@lololol7743 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내년에 서른이라서 돈도 체력도 경력도 다 있는데..항상 영어가 부족해서 고민하고있었는데요 오늘 양킹님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 육개월 열심히 영어공부해서 떠나야 겠어요 이렇게시간보내고 워홀나이걸려서 못가게된다면 정말 평생 후회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와우, 돈도 체력도 경력도 다 있으시다니! 정말 영어만 빡세게 준비해가시면, 의외로 인생새로운 황금기를 맛보실 수도 있어요!! ㅋㅋ 영어 공부는 앉아서 책이나 펜으로 하지 마시고, 꼭 직접 외국인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자주 가셔서 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 출국하던 떄 생각나네요(설렘)ㅋㅋ
@no3less171
@no3less171 5 жыл бұрын
호주워홀 1년 갔다왔습니다. 돈있으면 무조건 유학(어학연수) 가십시오. 목적이 영어라면 무조건 빚을 져서라도 어학연수로 가십시오. 워홀다녀와서 후회하지않는다 정말 만족한다 하고 하는 것은 그 추억이 가치가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저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형편만 됐었다면 무조건 어학연수로 갔을겁니다.
@melburn119
@melburn119 5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워홀 가면 일자리 구하거나 할 수 있을까요?? 친구가 워홀 가자고하는데, 제 나이 30대이다보니, 아직 호주 워홀 비자 발급은 가능하지만 요즘 호주 현지 사정을 모르겠네요. 영어도 안되고, 농장이나 이상한 곳 가서 노동착취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들고...
@ppadams219
@ppadams219 6 жыл бұрын
직장 1년 다니다가 26살 나이에 더 늦기전에 워홀 가서 세상보는눈좀 키우고 값진 경험하자. 그리고 원래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어학연수를 계획했는데 자금 문제로 꿩대신 닭이라고 가서 시간활용만 잘하면 외국에서 영어늘려오는건 내가 하기 달렸다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호주 멜번으로 워홀 준비하고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형이 저에게 진심어린 조언해준다는 느낌 많이 받고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좋은 응원의 말씀만 남기고 싶지만, 애정으로 현실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영어를 배우고 싶은 목적인데, 어학연수가 아닌 호주워홀로 호주를 가시는 것이라면 멜번은 영어습득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에요! 물론 하기 나름이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곳은 아닙니다. 한국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힘들면 자연스레 한인커뮤니티로 빠지게되거든요, 그런 환경에선 엄청난 의지력을 가지신 분아니라면 영어를 얻어 오기 정말정말 힘들답니다. 여러 결정과 선택하시는데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ICKERTV
@PICKERTV 5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어릴때 호주워홀 온다는거에 저도 공감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airsun6198
@airsun6198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접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주위에서 이렇게 말씀 잘 하시는 분보기 힘든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좋습니다^^
@2082able
@2082able 2 жыл бұрын
워홀비자 한번만 쓰기 너무 아쉬워요.... 워홀 비자처럼 해외에서 일하기 쉬운 비자가 없고 공부하기도 쉬운 비자에요, 30이 넘기전에 다시 다른 나라로 워홀 도전할꺼에요 😛💪
@wannabe222
@wannabe222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해요 양킴님!! 영어공부관련해서 처음 양킹님채널 알게되었는데 열심히 하시는모습보면서 배우는것도많고 저에게도 좋은자극이되는것같아요! 워홀은 생각도안해봤는데 이영상보고 저도 워홀을 한번 가보고 싶어졌어요ㅎㅎ 양킹님의 발자취를 따라 저도 언젠가 워홀 꼭 도전해볼래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JmakesomeK
@JmakesomeK 6 жыл бұрын
워홀 대부분쉽게 생각하는데 주변인들 가서 죄다 깨지고온다 쉽게 돈많이벌고 영어쉽게 배우는환경은 Dog sound임 어디서나 쉬운건없음 이분 말씀 유념 해볼만함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상 올리고 나서도 댓글 반응들 보며 누군가에겐 조금 과한 환상을 심어드리는건 아닐지 조금 걱정이 된답니다 ㅠㅠ 세상에 공짜없죠. 진짜 그런걸 뼈져리게 확 느끼는 그런 차가운 경험이 또 워홀이죠^^;;;
@user-rh9wb9qs3f
@user-rh9wb9qs3f 6 жыл бұрын
아픈부모님 모시고 입는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용기도요 전 꾸준히 들어가는 생활비 병원비 마련하는거 외에도 용기가 없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걱정없이 편하게 워홀 다녀온 것 같아 마음이 좀 무거워지네요... 부모님의 쾌유를 바랍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기회가 오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좋은하루 보냅시다!!!화이팅!!
@JaydenThePM
@JaydenThePM 5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팟탱!
@user-hc2ce9du4k
@user-hc2ce9du4k 5 жыл бұрын
저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대치동에서 부모님 품 속에 꽁꽁 안겨서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왔는데 이 영상은 정말 저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어요. 제 인생에 더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더 깊게 생각하고 더 해보고 싶다고 느끼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꼭 워킹홀리데이만 주체성과 능동성을 살려주는것은 아니에요^^ 유학하는 친구들도 교환학생가는 친구들도 엄청나게 능동적으로 고군분투한답니다! 다양하게 알아보시고 최적의 조건을 찾아가시길 응원해요 :)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4 жыл бұрын
집에 지원되면 유학가서 알바해요 그것도 충분히 자립심 기르는것임 아니면 해외 인턴이나
@user-kk9ox3ej2q
@user-kk9ox3ej2q 6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더 용기를 얻게됐어요 구독하고갑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루한 영상인데 용기를 얻으셨다니...저 역시 용기를 내어 영상을 더 만들어봅니다 ^^;
@SSH
@SSH 5 жыл бұрын
'내 삶을 직접 꾸려나간다는 거지' ㅋㅋㅋ 좋아요와 구독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JMGS21815
@JMGS21815 6 жыл бұрын
으아 다음영상이다!!! ㅎㅎㅎ 이젠 영상만 보면 웃음이 나오는걸 어떡하죠...? (좋은뜻입니다) 딱 제 나이때를 위한 영상이네요. 저도 20대중반인데 조금이라도 더 빨리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오고나서 느낀건 안왔으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이 특권을 못누렸다면 나중에 얼마나 후회했을지 ㅠㅠ 영상 200%공감하고 자러갑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역시~~ 워홀 황금기를 보내고 계신가봐요!!! 너무 부러워요~ 나중에 저처럼 그리워하실테니 완전완전 만끽하세요!!! 더도 댓글보며 든든함 느낍니다 :)
@pore9920
@pore9920 Жыл бұрын
오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주제로 만든 영상을 봐서 너무 행복해요.. 얼른 봐야지
@seineparis224
@seineparis224 5 жыл бұрын
멋진 청년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많이 느끼게 되네요~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c8og2hp2h
@user-nc8og2hp2h 5 жыл бұрын
양킹... 삼십살이었어!?!?!?!??!?!?!?!!? 요?!?!?!!??!!?!?!?!?!?!??! 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면서.. 보는데 ... 진지하게 말해주니까... 삼십살같아..요... 브금무엇.. 눙물나 ㅠ 와타시는 지금 24살인데 27에 꼭 호주 워홀 갈거라능!! 진심어린 조언 감사하다능!!!!
@sandaharu
@sandaharu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올해말까지 영어학원강사로 일하다, 내년 27살이 되면 3월쯤에 호주로 날아갈 예정이에요. 19살부터 꿈꿔왔지만 현실에 치여 사느라 한켠에 묻어두고 살았습니다. 이젠 저를 위해, 제 독립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아직도 겁이 좀 나네요. 제 회화 실력에 대한 자신도 없고, 어쩜 이리 겁이 날까요. 그래서 사회 나오기 전에 가라고 하시는 말씀이 더 와닿나봅니다. 갈수록 겁쟁이가 되어버려서.. 가기전까지 양킹님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 받겠습니다.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큰 결정과 고민들 가운데서, 그래도 용기내고자 움직이는 모습에 화이팅을 전해봅니다. 저 역시 상황이 같진 않지만, 당시에 많은것들을 틀어버리고 결정하는데에는 비슷한 감정선을 겪었던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길이든 그 길에서 어떻게 내가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겠죠. 너무 뻔한얘기같지만... 그런거 같애요...^^;; 결정에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그보다는 정해진 결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 힘을 키우는데 더 집중할 수 있기를 그리고 더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강력히 응원해봅니다!
@MaMa-pf6sm
@MaMa-pf6sm 4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어를 못하는 상태로 워홀를 갔습니다. 하지만 6개월정도 지내다보면 영어가 되더라고여 그래서 이제는 할만합니다 워홀
@user-ol3zf5pu4k
@user-ol3zf5pu4k 6 жыл бұрын
자립심을 길러 주체적인 삶을 가꾸어 보고 싶어요 좋아요 눌러놓고 계속 보고 싶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허허허...계속 보고 싶은 영상이라...쑥쓰럽네요... 다만, 자립심을 길러 주체적인 삶을 가꾸어 보고싶은 마인드엔 저 역시 공감하고 저 역시 계속 고군분투중이랍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zz-ws7kc
@zz-ws7kc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반수하고 바로 군대갔다와서 23살에 대학교1학년인데요.. 아직까지도 진로 결정을 못했고.. 단지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싶고.. 또 조금이나마 영어를 얻어오자라는 심보로 2학년정도 맞추고 워홀을 준비할생각을 조금 하고있는데 어떨까요? 영어라곤 배워도 실전에서 말한마디 못하고 어버버버..하는 저에요.. 워홀을 가는것이 괜찮은 선택일까요? 질문이 이상했다면 죄송합니다. 젊었을때 20대에 외국에서 잠깐이라도 생활해보는것도 값진 경험이겠지만.. 잘못된 판단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실 겁도 많이 나네요.. ㅜ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워홀 만들어가는 방식은 워낙 다양해서 정답은 없지만, 제 주관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실전에서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 정도시라면, 아직 워홀갈 준비가 안되셨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호주가 아예 영어권 외국인들만 있는 곳이라면 생존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영어가 향상되시겠지만, 호주는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고 영어를 못 써도 어떻게든 살 수 있는 환경을 찾아갈 수 있어요. 그렇게 때문에 기본적인 소통영어가 안된 상태에서 호주에 가는건 게다가 영어를 배우고 싶은 욕심이 가는 것은 무모하답니다. 외국에서 잠깐 생활해보는 것이라고 하지만, 외국 안의 한국에서 살아갈 확률이 다분해요! 꼭 와닿으셨으면 좋겠네요...
@jjyy430
@jjyy430 6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오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체력 같은 조건들은 자신있는데 개인적으로 영어랑 비용이 좀 걸리네요. 지금 대학3학년 재학중에 있는데 빨리 문제들을 극복해서 졸업전까지 꼭 가고싶네요. 많이 얻어갑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긍정적이시고 체력도 자신 있으시니 호주문화에서 강점을 발휘하기 딱 좋으실거에요!! 그 장점들에 날개를 달아줄 영어 공부 꼭꼭 많이 해가세요! :) 비용문제도 꼭 잘 해결되서 졸업전에 좋은 경험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jv2qu9dz5p
@user-jv2qu9dz5p 5 жыл бұрын
와....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이면서도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는 동영상이네요. 양킹님 감사합니다 :)
@Parrahong
@Parrahong 4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호주 워홀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해요~
@user-mu1rs8ye5h
@user-mu1rs8ye5h 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고2마치구 막 1년 넘게 뉴질랜드에서 유학중인데 올해 여기서 고등학교 마치게 돼용..근데 어마어마한 외국대학을 막상 여기서 가려니 그 학비를 꿈도 확실치 않은데 바로 들어가는건 아닌것같아서 올해 고등학교를 뉴질랜드에서 마치면 영어도 더 늘겸 여러 경험도 쌓을겸 호주로 워홀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당.. 영어도 얻구싶고 돈도 얻구싶고 진로도 찾구싶네요ㅠㅠㅠㅠ욕심이 많지만흑흑
@bumpercar4982
@bumpercar4982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양킹님 알게되었는데 벌써 구독자가 20만명 가까이 되가네요👍👍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할게요 :)
@user-xi6iq7td5n
@user-xi6iq7td5n 6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나이때에 워홀다녀온 사람으로써 매우 공감해요 호주가 좋아서 2년간 워홀 생활을 하였지만 호주에서 살기란 쉽지만은 않더군요 마지막 워홀로 뉴질랜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ㅎㅎ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2년간 희노애락 겪으시면서 좋은 추억들 많이 쌓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또 뉴질랜드를 계획중이시라니 정말 부럽네요 ㅠ_ㅠ 새로운 여정에 설렘과 좋은 일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기를 응원합니다!
@pippi_0101
@pippi_0101 5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나이 24살에 워홀에 목표가 생겼어요. 분명 집안에서 반대하실거지만 딱 2년뒤인 2021년에 워홀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워홀가신분들 중에서 집안이나 특히 부모님께서 보수적이어서 강력히 반대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ㅠㅠ 설득을 하셨나요?? 저 성격상 주변사람들 말보단 제생각에 집중해서 갈수야잇겟지만 집나가듯이 나가는건아닌거같아서..
@user-lw2wc1oq3r
@user-lw2wc1oq3r 2 жыл бұрын
다녀오셨나요??
@Cheeeeess
@Cheeeeess 5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영상감사해요 하나하나새겨들었어요 쏙쏙들어오네요! 더더더더가고싶어졌어요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얘기를 했지만, 또 어두운 이면도 많으니 잘 알아보시고, 청춘의 시기에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과감히 겪어가며 성장하시길 응원해요!!!
@shinconnie1475
@shinconnie1475 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ㅎㅎ 저도 워홀은 조금이라도 어릴때 오는게 나은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요~ 제가 만약 지금 나이에 호주워홀을 왔더라면 , 한국에서 했던 일들과 비교하고 더 힘들어하고 자책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십대초반에 호주에 워홀을 와서 정말 많은 값진 경험들을 했어요 ㅎㅎ 영어도 정말 하나도 못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부딪히다 보니까 아주 잘하지는 못했지만 하게 되더라구요 ㅎ물론 돈은 많이 못 모았어요 일만 하면서 워홀을 보내고 싶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그 경험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현재에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이죠 근데 그때는 뭐든 할수있을것같았어요 어려서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ㅎㅎ 계획이 있으면 좋겠지만 계획 없이 와서 잘 살았어요 ㅎㅎ 지금도 호주에서 잘 지내고 있구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린것같아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상 잘봤어요~
@randylee3476
@randylee3476 5 жыл бұрын
워홀막바지에 다녀왔습니다. 돈 / 영어 / 경험 3가지의 욕심 다 얻겠다 호언장담했지만 돈은 사실 모으지 못했구요 영어와 경험 두가지는 그래도 이루었다고 자부합니다. 영어는 기초가 전혀없다면 솔찍히 늘기 힘들다만 예외로 정말 영어 잘해서 오는 분들 있었구요 경험은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많이 고민했었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저는 동호회를 조직해서 시민권자 / 영주권자 / 유학생 등등 여러 많이 만나면서 궁금했던것들 정말 많이 해결했었구요 그리고 영어는 의사소통정도만 할수있었지만 오지잡을 하면서도 정말 경험한게 많았어요 생각하는게 정말 다르더군요 특히 소방법과 노동법 관련된 거에서 많이 배웠었어요. 동호회는 아직도 시드니에서 다른분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활동중이라서 몸은 서울이지만 온라인으로 운영중입니다. 워홀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ㅎ
@JinJinJa_Ra
@JinJinJa_Ra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3마리 데리고 갈 수 있나요... ㅠㅠ 집이랑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셨는지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하고 돈은 얼마나 들고가셨는지..
@TheBoredalice
@TheBoredalice 6 жыл бұрын
내 청춘이여 . . . 🐥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청춘은 아름답죠... (나이드는게 넘나 싫어요)😎
@user-vg6fi5vf1s
@user-vg6fi5vf1s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이면 30살이되는 남자 입니다 어릴때 저도 워홀 단어만 들어봤지 제 삶에서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지금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물론 기간이 오래됐습니다 매번 영어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만 오래동안 공부를 하다보니 매순간순간 회의감이들더라구요. 답답하고 제 스스로에게도 한심하게도 느끼고...이번 9월에 시험이 있는데 이번시험에도 낙방하게되면 진짜 여태까지 공부해왔던것들 과감히 잠시 접어두고 한국에서 돈을 벌을 바에는 워홀통해서 돈과 영어를 잡자라고 결심하고 워홀 관련영상 찾고 보다가 양킹님 워홀관련 영상 싸그리 봤습니다. 솔직히 나이도 있어서 부담도 되고 제가 아무리 공무원시험준비했다해도 영어를 정말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회화를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글로적혀있어야 간신히 보면서 눈치껏 해석하는정도입니다. 살면서 영단어 뱉어본적도 없구요. 시험은 종이로 나오니까요...댓글도 처음으로 남겨봅니다. 유트브 자주 들어오긴하는데 30살에 갔다오셨다는 자막보고 살짝(?)용기가 났습니다. 일단은 9월 시험에 모든걸 걸고 시험에 매진하고 진짜 만약에...만약에 안되면 9월부터 내년1월까지 알바하면서 모은돈으로 워홀을 갈 예정입니다! 매번 영상보면서 워홀 용기를 얻습니다. 행여 제가 워홀 가게되면 그에 대한 조언들과 과감한 진로들을 듣고싶습니다. 일달은 9월 시험 응원해주시고!!! 그 이후 워홀 결정되면 또 댓글 남기겠습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인님! 오픈하기 어려운 얘기일수도 있을텐데, 정성껏 댓글로 표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험생활이 길어지면 정말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시죠...(토닥토닥 전해봅니다) 더 길게 얘기해드릴 수도 있지만, 말씀 해주신 것처럼 지금은 다른 얘기에 흔들릴게 아니라 얼마남지 않은 9월 시험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끝나고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이니, 다른 생각에 흔들리지 마시고 공부에 전념하셔서 후회없이 시험 마치세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화이팅!!
@eunjeseong1224
@eunjeseong1224 6 жыл бұрын
경찰시험 9월 1일 2주남았네요 화이팅하세요
@user-vg6fi5vf1s
@user-vg6fi5vf1s 6 жыл бұрын
Eun Je Seong 엌...어떻게 아셨대요ㅠㅠ 응원감사합니다!!
@user-vg6fi5vf1s
@user-vg6fi5vf1s 6 жыл бұрын
Ch.양킹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요새 폰을 안보느라..2주뒤면 시험이라서요!! 화이팅하겠습니다!
@user-bl6vm6ef4c
@user-bl6vm6ef4c 6 жыл бұрын
한심... 결국은 도피성;
@citygodok
@citygodok 6 жыл бұрын
제 결정에 확신을 많이 주는 영상이네요 혹시 대학을 진학하지 않으시고 워홀을 다니시거나 혹은 워홀을 정말 다양한 많은 나라에서 한 다음 대학을 가신분들의 인터뷰 영상 같은 거 있으면 좋겠네요 무엇이 도움이 되었고 이러이러해서 내 인생이 바뀌었다식의 영상이요!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당시 만났던 친구랑 그런 얘기를 하곤했었는데 (20살 되자마자 워홀만 계속 다니다가 길이 정해지면 대학교에 가는 그림) 아직 실제로 그렇게 하신 분들을 직접 뵙거나 알음알음 들어본 적이 없네요 ㅠㅠ 워홀 때의 경험이 작은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사업 잘하고 계신 분은 있어서 그분 한 번 고려해보겠습니다^^
@user-ro4tr1mm1u
@user-ro4tr1mm1u 5 жыл бұрын
진짜 깊게 잘봤네요 ㅠ
@5gymuh590
@5gymuh590 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user-ri3sx9wj9m
@user-ri3sx9wj9m 6 жыл бұрын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씀 감사합니다!대학교 3학년인데 곧 취준생이 될 예정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언젠가 가고 싶지만 쫄보라 선뜻 도전은 못하겠지만...ㅋㅋㅋㅋㅋ 언젠간 가리라 믿으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진짜 혹시나 미래의 회사에서 퇴사할 운명(?)이라면 그 때를 위해 스페어 카드로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취업하시기 전에 가시는게.....좋을거에요 ㅋㅋㅋ 경험담이라...ㅎㅎㅎ 아, 뭐 워홀말고도 해외로 도전할 기회는 많고 많답니다^^
@jeongahsuh7513
@jeongahsuh7513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내년에 호주워홀 갈 예정이에요! 올해 스물여섯 금방 서른ㅠㅠ 호주워홀로 먼저 갔다가 간호유학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역시나 영어가 제일 문제네요.. 한국말로 편하게 하던말을 영어로 하려니 말문이 턱턱 막히는 ㅜㅠ.. 영상보고 자신감을 얻었어요 ! 감사해요!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간호유학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초반엔 현지 어학원에 등록해서 언어에 확실히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워홀이야 1년만 하고 오는거니까 도전적으로 이것저것 해보지만, 간호유학까지 생각하는 긴 코스라면 탄탄하게 기초부터 다지고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영어를 먼저 탑재하냐 안하느냐가 엄청엄청 중요해요!^^) 아, 그리고 공부한다고 책상에만 있지 마시고 영어로 소통하는 외국친구들이랑 자주자주 어울리세요 일취월장 하실거에요!
@mimieruda6425
@mimieruda6425 5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진로를 못정하고 대학을 아직도 못갔는데요, 20살때부터 막연히 가고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미뤄와서 지금이라도 떠날까 생각중인데 많은 사람들이 대학부터 가고 가도 늦지 않다고 하네요. 늦은 나이이지만 대학 입학전에 다녀오는 것이 정말 별로일까요? 거기서 수능준비를 같이 한다고 치고 갔다와서 가면 29살, 30살 쯤에 대학을 가게 되고, 만약 워홀을 안가고 대학만 먼저가려면 28살 쯤에 대입을 할 것 같아요. 양킹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user-eb1oe8cf3j
@user-eb1oe8cf3j 5 жыл бұрын
1년반 워홀경험한 1인입니다...조금이라도 어릴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25살때갔는데 양킹님처럼 빨리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시기젓에 말하기와듣기 연습을 꼭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멵자연스레 영어준비에 도움이 되겠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인생을 돌아봤을때 큰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user-es9kw7su4d
@user-es9kw7su4d 5 жыл бұрын
대학 꼭 가야합니까? 하고싶은거 없으면 가지 마세요.
@saea6226
@saea6226 5 жыл бұрын
선배가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오빠 맨날 성은언니한테 밀린다는데 안밀려요! 오빠 채널 매력있어요 더더 번창하세요!!!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ㅠ_ㅠ 맙소사...고마워요...아... 과찬에 감동받았다 ㅠㅠ 더 자신감갖고 영상만드는게 힘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진짜!!! 한 문장으로 감동주는 소피아는 센스쟁이!!
@namej9935
@namej9935 4 жыл бұрын
워홀 생각중인데요ㅠㅠ 혼자가야하는 이 막막함.. 두려움 외로움.. 이런 이유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Raretongue
@Raretongue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오기 전에 봤었어야 하는데... 후우... 진짜 좋은 영상
@user-vv2kp1vh9t
@user-vv2kp1vh9t 5 жыл бұрын
양킹님! 저는 19살 고3이에요 저는 평소에도 영어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고 영어 회화가 너무 하고싶고, 외귝인들과 펜팔을 좋아해서 제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수있게 노력하는 중이에요! 제가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워홀이 가고싶지만. 혹시라도 제가 실패할까봐 한국에 돌아오면 갈 곳은 있어야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지금 수능공부도 안하고 영어공부만 하고있어요. 스무살 되고 2월이나 3월초에 떠나고싶은데 제가 너무 섣부른 판단일까요 저는 호주에서 일자리도 구하게되고 그 곳의 생활이 좋다면 거기 이민도 생각해보고싶어요.. 다음달에 당장 수시원서와 자소서를 써야하는데 대학을 먼저 가고나서 한학기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워홀을 갔다와야할지 아니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어니까 워홀을 먼저 갔다올까 생각이 들어요.. 호주 대학비용 어마무시하게 비싼데..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esea2761
@esea2761 3 жыл бұрын
호주워킹홀리데이 한번 가봐야지정도였다면 꼭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킹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user-kf9fl6oc8t
@user-kf9fl6oc8t 5 жыл бұрын
저는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너무 행복했었거든요 근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업을하려고보니 그때의 경험이 하나도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자소서쓰거나 그럴때 회사에선 직무관련경험이나 인턴경험을 훨씬 선호하고. 저는 외국나가서 살아보고싶은데 (성격에도 잘맞고) 근데 결국 거기서 평생살거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데 갔다와서 한국에 오면 어쨋거나 평생할수있는 직업을 갖기위해 다시 취준을하거나 고시공부를 해야되는거잖아요 그리고 그때행복했던 경험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현실과 마주하니 너무 무기력하고 한국잉너무 싫고 그런기분이 몇달동안 계속 드는거에요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 이런무기력함을다시 느낄것같아서 못가겠더라구요 갔다와서 다시 팍팍하고 치열한 한국사회에 적응을 못하겧더라구요ㅜ 저같은경우도 워홀가는게 맞나요? 외국생활은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먼저 워홀가시는건...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행복을 느끼고 싶고 워홀을 통해 그럴수 있을 것 같다면 못 갈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현실적 책임감의 문제는 성인인만큼 스스로 잘 판단해보셔야겠지요! 별개로 나눠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한국의 문화보다 타지의 문화가 잘 맞다면 그 곳에서 훨씬 더 나답게 사는 삶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치열한 경쟁과 시선들...이해합니다 ㅠㅠ) 다만, 어디나 파라다이스가 될 순없다고 생각해요...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구요! 특히나 자국에서 자국민이 느끼는 메리트는 타지에서 진짜 오래 살기로 마음먹으면 그때부터 더 크게 느낀다고해요. 타지인의 설움.... 친구 중에(여자) 비슷한 이유로, 20살에 호주로 넘어가서 유학->이민 코스를 밟은 친구가 있는데... (아마 워홀 비자도 썼었을거에요) 진짜... 그 곳에서 외국인이라는 신분으로 살면서 오만가지 어려움을 겪는걸 봤거든요... 힘듦의 종류가 다를 뿐.... 절대 한국에서의 삶보다 덜힘들진 않아보였어요. 하지만, 현재 그 친구는 조금 더 자신과 잘 어울리는 삶을 사는것 같아요!^^ 그런 선택 또는 결정을 고려하고 워홀에 임하신다면 좋은 테스트 기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user-to6uu6el9m
@user-to6uu6el9m 5 жыл бұрын
호주나 뉴질랜드도 살기 치열합니다. 대학 졸업했을때 같은 조건이면 백인뽑지, 동양인은 선호하지 않아요. 여기서 오래 살아보면 압니다. 워홀할때랑 많이 달라요. 제대로된 직장 구하려면. 좋은 회사 들어가도 동양인이 임원은 커녕 팀장급 이상 으로 올라가기 힘들어요.
@maathaichannel1417
@maathaichannel1417 5 жыл бұрын
형님 선배님이시네요 영상감사드립니다
@user-in5js3wv5h
@user-in5js3wv5h 4 жыл бұрын
태클걸려는건아닌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가서 득보는 사람 극소수에요 호주갔다가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오는 사람들이 다반사 오히려 시간허비만하고 오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카지노에 빠져서 빚만 안고 돌아오는..) 물론 경험이 나쁘진않지만 무턱대고 어린친구들한테 추천하는건 아니라고봐요 사람마다 해외의 경험이 다 다를수있으니까요 :)
@Rachel-uu3vy
@Rachel-uu3vy 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워홀 빨리가고싶어지네요ㅠㅜ 좋은하루되시길!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영상 좋게 봐주셔9서 감사합니다. 워홀에 필요한 기본준비(?)도 빨리 착착착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melbro412
@melbro412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 영상입니다. 양킹님 감사해요~!!
@singing.winnie
@singing.winnie 5 жыл бұрын
우와 영상 진짜 깔끔하고 재밋어요. It helps a lot. Thank you so much xx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 과찬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Thanks for your good comment lol
@user-ny6ph8ph6q
@user-ny6ph8ph6q 6 жыл бұрын
진심이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ij9sb4lg3y
@user-ij9sb4lg3y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부터 양킹님 봐왔는데, 어느새 구독자가 15만이 넘었네요 !!! 👍👍
@user-mx2ky4eg5v
@user-mx2ky4eg5v 6 жыл бұрын
우와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밖히네요 발음 좋당..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우와 제 발음이 좋다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싸 ㅋㅋ)
@user-pb6tg6wu9s
@user-pb6tg6wu9s 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더 감사합니다 :)
@user-sm5fn7fj1p
@user-sm5fn7fj1p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전 지금 고3인데 특성화고 다니고 있어서 취직하고 몇년간 영어 회화 공부하다 어느정도 된다 싶으면 퇴사하고 워홀 떠날 예정이예요! 워홀 갔다가 한국 와서 대학 가는거 괜찮은 생각일까요?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물론 장단점이 명확하겠지만, 아직 어느 대학에 어떤 학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확신이 없다면 대입을 조금 뒤로 미뤄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또래집단들과 함께 가고 사회시스템이 원하는 나이를 맞춰주는것도 굉장히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진짜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가서 배울때 효율이 진짜 높다고 생각해요. 외국 다니시다보면 오히려 꼭 국내 대학에 한정두지 않고 시야가 넓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응원해요! 화이팅입니다!! ^^
@sooo1751
@sooo1751 6 жыл бұрын
전20살인데 영어 정말못합니다 ㅠㅠㅠ기초적인것 몇개밖에못하고 주어 목적어 그런것도 아직 잘모릅니다 ㅠㅠ하지만 워홀도가고싶어요 영어정말못하는사람도 갈수있나요?? 거기 가서 학원다니면서 일하면된다는사람도있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user-pd8vg6fn1c
@user-pd8vg6fn1c 6 жыл бұрын
김소연 갈 수야 있죠 근데 가지않는게 낫죠 영어 못하면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어학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영어를 아예 못하는데 타지에 가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어학원 가시는 것 좋습니다! 다만 좋은 어학원 찾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 열심히 정보도 찾고 발품 팔아보셔야 할거에요! 어학원으로 학생비자 받으면,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말씀남겨주신 것처럼 일도 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어학원 등록하면 학생비자가 나올거에요, 그 기간 다 마치시고 워홀비자 사용하시면 될거에요)
@user-iu8bd2uj8c
@user-iu8bd2uj8c 5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해요...없는 지역은 없나요?
@passionpositiveguy
@passionpositiveguy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성공적인 워홀후기영상들을 매일같이 보면서 준비하던 공무원시험 모두 접고 워홀준비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어학원도 바로 신청해서 내년 초에 갈 생각인데 성공적인 경험을 얻고 오신만큼 정보를 좀 더 자세하고 알고 싶습니다ㅠ 예를 들면 추천하시는 쉐어하우스 위치나 아직 그 룸메이트분들과 연락이 닿는다면 그 쉐어로 들어갈 수 있는지요ㅠㅠ혹은 일하셨던 오지잡 실명이라던지.. 개인적으로 메일로라도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ㅠㅠ 그냥 나는 이거이거 해서 너무 좋았어! 보다는.. 그리고 쉐어를 아시아권(대만이나 일본 등)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구하기 쉬운가요? 혹은 그런 쉐어를 분별할 수 있는 팁이라도 있을까요..? 양킹님 영상들보고 워홀 안 좋은 후기들도 많이 접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가기도 전에 설렘을 가득 안고 있는 24살 학생입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확한 정보를 알고자 하는 마인드 정말 정말 좋으십니다!!! 꿀정보들이 차곡차곡 쌓이시길! 일단, 어학원이 만족스러운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고 있기를 응원해봅니다! 어학원에서 생기는 인맥들로 워홀 라이프들이 잘 갖춰지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쉐어하우스 위치 룸메이트 등등은 사실 큰 의미가 없어요, 1~2년 정도 지내는 워홀러들의 특징상 변화가 잦거든요. 집 상태도 수시로 바뀌고, 당연히 쉐어에 지내고 있는 구성원들도 수시로 바뀐답니다. 아시아권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어학원에 가셔서 해당 국가 친구들과 친해지시고 우리가 네이버 카페나 페이스북 페이지 사용하는 것처럼 그 국가 친구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 곳에서 정보를 확인하시면 관련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제 영상 보고 혹시나 너무 환상가지실까봐 살짝 걱정되는게, 진짜 많은 친구들이 생각보다 실망하고 고생하다가 큰 변화 못 누리고 돌아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차이를 주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은 무조건 오는데, 주체적으로 헤쳐나가시다보면 분명히 기회가 오실거에요. 지금은 잘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호주워홀 잘풀리든 안풀리든 그런 주체성 하나만 얻고와도 저는 인생에 큰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승하는 워홀되시길 바라요^^
@passionpositiveguy
@passionpositiveguy 6 жыл бұрын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___^
@jinjer9403
@jinjer9403 6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이다 멋짐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짐 :)
@user-tn1wg2it8q
@user-tn1wg2it8q 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늦은 감이 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워홀을 계획중인 20살 입니다! 근데 제가 남성이라 국방의 의무가 있는데 군대를 가기 전의 워홀은 과연 괜찮을까 싶습니다ㅠ. 양킹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user-wv5wc4hy1x
@user-wv5wc4hy1x 5 жыл бұрын
워홀에 대해 관심갖게 된 고2에요..!!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유진님이 갈 때쯤엔 표면적인 많은 것들이 또 바뀌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시게 된다면 꼭 많이 알아보시고 가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도변하지 않는 핵심(?)들은 여전할거랍니다! 영어공부 화이팅이에요^^
@user-wv5wc4hy1x
@user-wv5wc4hy1x 5 жыл бұрын
Ch.양킹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어 회화가 늘도록 열심히 공부해 나갈거에욥 (● ˃̶͈̀ロ˂̶͈́)੭ꠥ⁾⁾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화이팅이에요!!! ^-^아자아자
@user-lu3bz5by5o
@user-lu3bz5by5o 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 ㅋㅋ
@boiecjpmeun6964
@boiecjpmeun6964 4 жыл бұрын
양킹님 꼭 질문드릴게 있어요 제가 2021년에 호주 워홀을 갈 계획인데 이건 고등학교 입시할때부터 꼭 쌓고 싶었던 경험이거든요. 회화학원도 6개월전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고 이제는 생활영어 정도는 충분히 하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1년을 더 다닐 계획이니까 언어적인 부분은 최대한 노력해서 주문을 받거나 서빙하고 가벼운 대화정도는 나눌 수 있겠죠…? 제가 걱정되는 건 어렸을 때부터 제가 남한테 의지를 많이 하고 눈물도 많고 나약한거 같아서 이런 점을 개선하고 더 어른스러워지고 싶어서 가는 건데 호주 워홀이 이런 부분에 많이 도움이 될까요? 대학교2학년이 되니까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워홀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게 되니까 워홀을 가는게 조금 두려워지기도 하더라구요ㅠㅠ 괜찮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ㅜ 호주워홀을 다녀오신 분들 중에서도 괜찮으시면 조언부탁드릴게요😭긴 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jessicajang3903
@jessicajang3903 6 жыл бұрын
현재 29살인데 저20살때 2살터울 누나가 일본/캐나다 다녀와서 워홀정보를 접했는데 내가 개뿔 영어도 못하는데 되겟어?라고 생각하다가 마음바꿔서 다음년도 3월달에 출국할예정이네요 학원에 인강에 뭐 일하면서 빡새고 직업이 요리쪽이라 영주권도 생각하고있네요 영어 빡새게해서 꼭 좋은일있기를 ㅠ 저랑비교하면 양킹님 생각보다 동안이시네요 ㅋㅋ 내가삭은건가 앞으로도 많은영상올려주세여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직업이 요리쪽이면 특히나 더 수월하시겠어요!!! 예~ 특히나 전문기술 있으신 분들 중에 영어가 부족해서 그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못받는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진짜 영어까지 되시면 날개 달고 날아가실지도 모른답니다! 영어는... 학원, 인강도 좋은데 꼭 외국인들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자리 많이가져보세요! 요즘엔 쪼금만 알아보다 보면 한국에도 그런 모임이나 스터디같은게 많답니다! 화이팅!
@jessicajang3903
@jessicajang3903 6 жыл бұрын
예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엔 뭐준비하고계신가요 영상 다시청하니까 뭐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dhhddjfycyc2060
@dhhddjfycyc2060 6 жыл бұрын
영주권은 못딴다고 보심 편해요.. 현지인들 대학나와도 1~2년동안 스타벅스에서 일할 정도로 취업 힘듭니다.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쉬면서 이렇게 영상만들고 또 다른거 준비하고 있습니다^^
@user-cq3mj5ju8q
@user-cq3mj5ju8q 6 жыл бұрын
박수쳐주고 싶네요, 멋진 마인드~!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영상인데,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저도 박수 짝짝짝! >
@user-cq3mj5ju8q
@user-cq3mj5ju8q 6 жыл бұрын
Ch.양킹 히히 감사함당😄👍
@dbk2577
@dbk2577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어요! 제가 공무원 준비를하다가 그냥 쉬고있어요.. 제가 하고싶은것도 잘모르겠고 그냥 자신에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어요 대학도 자퇴를하고 군면제인 22살인데요.. 좋은 추억거리도 없고 특별한경험을 하고싶어서 워홀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1년동안 준비해오던 공무원시험을 멈춘다는게 아깝기도해요 그래도 워홀을 갔다오는게 저에대한 큰 도전과함께 자신감도 키우고 많은걸 경험할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해요.. 워홀을 떠나고싶지만 지금 제상황을 봤을땐 도피처로 보이시나요? 어렵네요 결정하기..
@Applemaso
@Applemaso 5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ㅜㅜ
@user-ti6nh2sz4e
@user-ti6nh2sz4e 4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워홀신청 했는데 되길 바래보네요 ㅎㅎ 이제 만나이 28인디 인비받음 영어공부부터 할라구여 ㅎㅎ 영강 잘보고 갑니다>
@minister2507
@minister2507 4 жыл бұрын
외모도 마음도 미남이야..
@dhhddjfycyc2060
@dhhddjfycyc2060 6 жыл бұрын
저건 추천이지 가면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돈 어학 두가지 토끼 못잡습니다.... 영상말대로 영어 기본만 하면 하우스 키핑 합니다.... 영어 쓰는거만 쓰고 안늡니다..... 유학생인데 캐나다에서 주위에 워홀와서 우울증 걸리고 그냥 돌아가는 사람 진짜 많습니다. 유튜브 워홀 브이로그에 그런 이면이 없죠. 스타벅스?? 이런데서 영어 못하면 일 못합니다. 본인이 회화에 편안함을 느끼는 레벨이 아니라면 가지 마세요... 제발요 굴레입니다. 하우스키핑 , 공장 -> 영어 안늠 -> 직업못구함 -> 한국인들이랑 놈 ㅋ 이게 진짜 전형적이구요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다양성의 측면에서 제 경험을 빗대어 하나의 의견을 나타낸거라, 너무 또 극단적으로 맹신(?)하는 분들이 없길 바란답니다. 현지의 실상을 너무도 잘보고 왔기에... 아 다만, 회화에 편안함을 느끼는 레벨이 아니더라도 길은 다양해요^^ 스타트 포인트가 달라도 멋지게 이뤄내시는 다양한 분들이 많답니다. 써주신 굴레는 어느정도 공감하고 어느정도는 공감이 안되네요^^; 직업의 종류보다는 그 직업에서 누구와 함께 어떻게 지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거든요^^ 실제로 제가 당시 느낀 워홀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잡은 오지환경의 공장이였습니다.
@dhhddjfycyc2060
@dhhddjfycyc2060 6 жыл бұрын
Ch.양킹 혹시라도 기분나쁘셨음 죄송해요 주위 분들이 힘들어 하면서 돌아가는 사람 너무 많아서 좀 더 알아보고 왔음 한다 이거였어요 :)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전혀 기분 상하지 않았어요^^ 저도 해주신 말씀의 의도 잘 알고 많이 공감한답니다! :)
@dhhddjfycyc2060
@dhhddjfycyc2060 6 жыл бұрын
Hyeon gyu Kim 가서 정신적으로 힘들때 아 이게 내모습중 일부구나 발전이라고 생각하자 라고 생각할수 있나요??.. 그게 쉬워요? 비관적이요? 워홀에 이런 이면이 있다는건데요? 나쁜말은 하지 말까요? 본인 보고싶은말 듣고싶은말 아니면 나쁜거에요??ㅋㅋㅋㅋㅋㅋ
@dhhddjfycyc2060
@dhhddjfycyc2060 6 жыл бұрын
Hyeon gyu Kim 너무 애같군요 %^^^
@al-xh5ww
@al-xh5ww 5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워킹홀리데이를 호주로 갈지 영국을 갈지 고민하고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영국으로 가고싶은데 시급이 호주랑 거의 만원가까이 차이가 나서...
@jjlee4678
@jjlee4678 6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아주 신뢰가 가는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호호호 Wait.. 대만 야시장 노점상?!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어허허 거참 좋은 말씀해주시는 나그네구려~ 선생님 혹시 그거 아십니까? 지인은 광고 안넘기고 끝까지 봐줘야한다는거 허허허 혹시 이미 넘기신건 아니신지요? 꼭 지켜주시고 널리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허허허헣헣허헣헣허헣허허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된 내용 불안하다...거기까지다 ㅋㅋㅋ
@user-zg1iq3xw9f
@user-zg1iq3xw9f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또 이렇게 영상을보고 고민댓글을 다네요!! 많은 댓글속에서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숙소에 불날뻔하고 비행기경유놓치고 인종차별 심하게 당하고 사건사고가 많았어서, 여행갔다와서 세계여행을 하고싶어서 꼭 언어를 배워야겠다고 말씀드렸던1인이에요! 제 소개가 길었습니다ㅠㅠ 제가사실 원래 목적이 런던에 처음갔을때 런던에 홀딱반해버려서 '난 진짜 2년동안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2년후에 런던에서 1년동안 워홀을 할것이야!!'라는 목표가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영어가 너무안돼서 불안하기도 했고 2년뒤면27인데 워홀하기엔 나이가 많은게 아닌가??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워홀을하면 영어를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거든요ㅠㅜ) 그래서 영어가 필요하지만 그나마 부담감이 덜 한 세계여행을가서 일년동안 여행을 해보자!! 라는 다른목표가 생겼죠! 세계여행도 정만 워홀만큼 꿈같은 일이었지만요ㅎㅎㅎ (그래서 그렇게 확실한 목표로 미드쉐도잉 4일차가 되었답니다♡) 근데 양킹님의 영상을보고 문득 든생각이 '아,1년뒤 26살에 런던에서1년 워홀을 하고 27살에 그돈을 모아 세계여행을 떠나는건 어떨까??'라는 어쩌면 말도안되는 크나큰 생각을 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워홀을 하면 돈을 많이 모을수있을까요??ㅠㅠㅠ 영어향상도 물론 중요하고 돈을 벌고 모을수있는 조건이된다면 무조건26살에 한살이라도 더일찍 워홀을 해보고싶어요!! 사실 워홀 포기하고 세계여행만 가려고했는데 아직 25살이라는 어린(?)나이 때문 청춘에 뭐든지 해보고싶어 말도안돼는 큰포부를 감히 여쭤봅니다ㅠㅠㅠ 사실 제 청춘을 똑같은 경험과 똑같은 일만하며 울타리안에 같혀있고싶진 않아요.. 세상을보는 눈을 넓히고싶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두마리 토끼를 모두잡고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기간을 정해두면 저도 목표가생기고 영어를 준비할수있는 시간도 짧아지기에 더 열심히 할것같구요ㅠㅠㅠㅠ 진짜 유툽에 영상보고 고민댓글 이렇게 길게 달긴 처음이에요ㅠㅠㅠ 바쁘셔서 댓글을..읽어주실수 있을진 확실치 않지만 꼭 봐주시길 간절히 바래볼게요!!
@YangKING
@YangKING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이렌님 :) 워낙 이야기가 임팩트 있으셔서 기억하고 있어요!!! 런던에 다녀오셨었군요!!! 영국에 가본 적 없는 저보다 어찌보면 더 잘 아실 수도 있겠지만... 영국으로 워홀을 다녀온 제 친구말을 빌자면... 세계여행을 위한 자금을 영국워홀로 번다는 것은 다소 현실성이 낮은 어려운 과제 같아요... 정확한건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의 말들을 참고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 하지만, 저도 예전에 워홀알아볼 때, 그나마 소위 돈모으기 괜찮은 국가는 호주와 캐나다였고, 심지어 호주에 있을땐 캐나다에서 워홀을 하고 나서 호주로 워홀온 친구가 있었는데 아무리 호주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세금율이 높아지고 어쩌고 저쩌고해도 호주만큼 워홀비자로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해요. (포인트는 호주 워홀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가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는 생각보다 큰 돈을 벌기 쉽지 않을 거라는 점!) 그리고 '나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가치관에 대한 문제 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소위 대한민국에서 평범한(하지만 쉽지않은) 정석 루트를 밟고 싶으시다면 분명히 나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중요할거에요!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볼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도 30세 이 전이라면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실력만 갖춘다면 큰 어려움은 없어보일듯합니다. (오히려 아무런 색깔없이 어리기만 해도 그건 메리트가 아닌 세상이 되었죠) 다만, 현재 30대를 살고 있는 저의 시점에서 자꾸만 급변하는 요즘 세상을 보면 나이고 뭐고 그냥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점을 조금이라도 어릴때 고군분투해가며 직접 찾아가고 그와 관련된 인맥을 넓히는게 더 중요할 듯 싶어요. 물론 남들과는 조금 달라보일 수 있는 그 과정이 쉽지는 않겠죠! 선택의 문제랍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의미있는 결과를 내고 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25살이라는 어린(?)나이 때문 청춘에 뭐든지 해보고싶어 말도안돼는 큰포부를 감히 여쭤봅니다ㅠㅠㅠ 사실 제 청춘을 똑같은 경험과 똑같은 일만하며 울타리안에 같혀있고싶진 않아요.. 세상을보는 눈을 넓히고싶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좋은 기회가 와서 괜찮은 곳에서 일을 하더라도, 내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곳이 아니라면 갈증을 느낄만한 성향이 아닐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예전의 '저'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걱정하지말고 과감하게 결정하되 매사에 느슨함을 경계하고 '치열'하려 노력한다면... 좀 더 능동적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성취하는 '청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 그런 과정을 잘 견디고 이겨낸 친구들이 30대가 되면서 하나 둘 결과물을 쟁취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위해 '영어'는 잠재력을 가속시켜줄 중요한 도구가 될거에요! 그래서 저 역시 열심히 하고 있구요! 응원합니다! 슬럼프와 느슨해짐을 조심해야해요 :)
@user-zg1iq3xw9f
@user-zg1iq3xw9f 5 жыл бұрын
@@YangKING 헐 양킹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고민에 이렇게 친절하고 깊이있게 답변을 해주시다뇨ㅠㅠㅠ 저도 워홀에 대해 정보가 많이없어 런던에 살고싶단 생각에 무작정 결정한것이었는데 호주가 워홀에 적합하다는걸 양킹님을 통해 알게되었네요!ㅎㅎ 사실 양킹님 말씀처럼 평소에 어느것을 선택할때도 제가 원하는것이 아니면 갈증을 많이 하는편인데 어찌 그것도 딱 아시구ㅠㅠㅠ 사실 양킹님 조언듣고 호주로워홀을 가야하나 아니면 한국에서 2년을 일하고 돈을벌어 세계여행을 가서 런던에서 몇달을 살아볼까 고민했거든요ㅠㅠㅠㅠ핳... 정말 선택의 길이 여러가지네요..ㅠㅠ 그래도 정말 영어실력이 된다면 양킹님 말씀처럼 영어가 밑거름이 되서 도전할수있는 범위가 더 넓어질거라고 믿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제가 하기싫어지면 합리화를 너무잘해서 포기가 빨리올까 걱정이지만요.. .ㅋㅋㅋㅋ 아직까진 열심히 하고있어요! 아직까지 세계여행을 가는데 영어가 필요하다는 점을 부정하지 못하고있으니까욬ㅋㅋㅋㅠㅠ 지금 미드보면서 열심히 쉐도잉하고 있는데 정말 실력이 늘까 싶다가도 공부할때 처음 들리지 않던것도 반복하다보면 그래도 들리게되는 문장이 있더라구요 그때마다 '그래, 아무것도 안하고 영어를 못하는것보단 쉐도잉이라도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나중에 후회하던가하자 당장은 눈에보이지 않지만 오래한만큼 실력이 늘거야' 라고 생각하고 마음 다잡고 공부하고있어요! 이번엔 '그냥 새해니까 영어 열심히 해야지' 가 아닌 '세계여행'이라는 영어를 해야만 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으니까요ㅎㅎ 양킹님 덕분에 많은 정보도 얻고 용기도 얻어갑니다!! 진짜 미드쉐도잉 오래오래 포기하지 않고해서 꼭 영어 잘하게되고 싶어요ㅎㅎㅎ 양킹님도 호주가는 그날까지 더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긴글 읽어주시고 친절하게 고민상담도 해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yan-yx7wn
@Ryan-yx7wn 6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들에 비해 친구 처럼 말씀해 주시는게 참 좋네요!! =) 9월달 호주 출국하는 예비 워홀러입니다...! 양킹님 환전에 대해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떤식으로.. 40%는 현금 60%는 카카오뱅크로 가지고 있다가 계좌 개설하면 송금보낼려하는데.. 현금 환전을 어떻게 해야 좋은 방향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서ㅠ 우대받고 이런건 뭔지.. 어플로 하는건 뭔지..
@YangKING
@YangKING 6 жыл бұрын
반말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9월이면 완전 코앞이네요! 저 같은 경우엔 당장 1~2주 내에 쓸 정도의 5~80~만원 정도만 호주달러로 들고 다녔고 나머지 금액은 그냥 현지 ATM에다가 제 한국 카드 꽂고 인출했어요 (카드에 비자나 마스터 표시있으면 호주에 있는 ATM에서 바로 뽑혀요~) 아주아주 큰 금액을 다루실게 아니라면 수수료 차이 아주 크지 않답니다~ (그냥 제 성격이 그래서 일수도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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