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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밀레클래식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나는 땀에 젖은 BDNS 티셔츠를 입고 공원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었지.
벤치에 앉았다 일어나니 땀 때문에 나무가 전부 삭아있던 거야.
내가 가고 그 삭은 나무 때문에 다음 사람이 크게 다칠 뻔했다더라.
알고보니 그 사람은 밀레클래식 담당자였어.
그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앗아갈 뻔한 나를 용서해주고
오히려 우리의 로고를 박은 티셔츠를 만들어준다고 했다. 땀 잘 마르는 걸로.
나는 나만 주는 줄 알았는데 1700장이나 만들었대.
다시는 그런 벤치를 삭게 만드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나 뭐라나.
선착순 500명에게는 내 얼굴 아이스큐브를 준다는데 나는 보지도 못했어
THIS IS A FAIRY TALE.
밀레클래식 X BDNS
2020.08.18. 화요일 낮 12:00
무신사 스토어에서 공개된대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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