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없어서 엄마랑 잤어 매일 밤마다 우는 소리가 들려 난 대체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계속했어 자는척” 가사 진짜 마음속 깊이 와 닿고 슬프다

이거 들으니까 그냥 생각나는 댓글이 있음.."한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일부가 되어주는것. 그리곤 사라지는것."

24년에도 듣겠지 눌러라👍👍

2024년 거의 올때쯤 듣는 시람.. 노래 좋아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이 가사 공감 된다 성인되고 나서 보니까 힘쎈 형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2:30 간절함이 느껴진다 진짜.....감정이 담김

성인되고 2021,2022 두 해의 추억과 감성을 이 3분에 눌러 담았다. 친구들과 어딜가던 이 노래와 함께했고 술집에서 이 곡이 나오면 우리 모두 멈춘 채 묵념했다. 사이렌을 들으면 행복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고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친구들이 생각난다. 그때의 추억과 감성, 낭만을 잊을 수 없기에 듣고 또 듣는다.

2023년에도 듣는 분?

5살때 엄마 울던소리에 깨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한참을 울었습니다. 기억하고싶지 않았는데 그때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네요. 꽃길만 걷자 우리엄마 사랑해

고등학교때 진짜 친한 친구 우리집에서 자기로 했다가 아프다고 집간다고하고 보냈는데 새벽에 모르는 전화번호 전화왔는데.....다음날 장례식장에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고 어린나이에 소중함을 알았다 고마워 보고싶다

힘들던 어린시절에 관한 랩은 자칫하면 힙찔이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랩알못인 나도 사이렌은 ㅈㄴ 가슴이 웅장해진다..

2024년도에 듣는 사람 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들었음

가사 진짜 ㅈㄴ 슬프다 점심같이 나눠준 착한친구가 관에 들어가있는거보면 진짜 무슨 감정이 들지 감도 안 잡힌다

진짜 폴이 마지막 훅에서 너무 눈물날 정도로 끝내주게 마무리해줬네 내가 호미들 서사로 깊숙이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이게 몇년전인게 믿기지가 읺고 2024인것도 믿기지가 않는다

위이잉이이이이이잉이잉 울려대는 사이렌 도망쳐 케이셉!!!

이건 다 좋은데 폴이 마지막 훅에서 음 높여서 감정 담아서 부르는 게 ㄹㅇ 미쳤다....

2:30 ㄹㅇ 사이렌이 명곡인 이유가 목소리에서 간절함이 느껴짐..

2024년 없지????

'내 몸 하나라도 불살나서라도 꺼내 줄게'이 부분 들으면 돌가신 어머니 생각난다...😢

원래 사이렌은 가사가 진짜 슬프고 대박이어야되는데 언에듀가 들어가서 망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언에듀가 이렇게 하니까 너무 지린다....진짜 폴은 어떤인생을 살아온곤지 너무 힘들었겠다....ㄹㅇ눈물난다 하....다들 그냥 행복해집시다....

성우야 여자얘기 빼도 가사 이렇게 잘 뽑아 내잖아 나 정말 친구들한테 곡 추천하고 싶은데 여자얘기가 많아서 추천 못한곡이 많아.. 이런 가사로 곡 많이 내주라ㅜㅜㅜ

00:13 여기가 ㄹㅇ ㅆ오짐 원래 걍 넘길려고 했다가 피아노 뚝뚝 끊기는 느낌때문에 계속 듣게 됨

가사 너무 슬프다...... 진짜 사이렌 처음 듣고 눈물 날 뻔 했는데... 언에듀는 뭔가 쓸쓸한 느낌이 좋고 폴 블랑코는 감정이 폭발하는 느낌.. 너무 좋다

2:28 진짜 너무 좋음 감정 고조돼서 ㅠㅠ 원곡보다 훨 좋음 그 원곡은 뭔가 너무 하이톤인데 ㄹㅇ ㅠㅠ이곡 하 ㅠㅠ

정말 길거리에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진 2023년 8월의 대한민국

AK 47 맞고 사망한 외할머니 ≈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호미들 원본에서 와...역시 원조다 하고 그담에 언에듀에서 와 뭐야 왤캐좋아 하고 그담에 폴블랑코에서 와 ㅆㅂ지린다

언에듀 진짜 돈얘기 여자얘기 빼고 이런 가사 써주니까 너무 좋다 진짜 이런거 많이 내줬으면..

1:04 이젠 23000원이네 ㄹㅇ

설마 아직도 듣겠어

못들어본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들은사람은 없을거다 ㄹㅇ

2:17 잠잠했다가 살아났어 지옥 할따 존나 찡하네

이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된다..

1년이 넘었는데도 난 너가 왜 납골당에 있는줄 모르겠어 너가 병원에 있는 동안 그렇게 힘들어 했는줄도 모르고 연락 자주 안 한거 같아서 미안해 나 고등학교 첫 시험 보고올게 응원해줘 너 생각해서라도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데 내가 너무 나빴다 용서해줘 문득 너 생각이 났어 눈물난다

폴블랑코 파트 That's a real life 반복하다 마지막 구절에서 that's 다음 a real life 안넣은게 이건 현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 아프다

가사가 진짜 좋다.. 신해철, 언니네 이발관, 서태지 이후로 가사 감명받는거 처음인데

이거 듣고 감동적이라 47번 더들었습니다 ㅠㅠㅠ

처음 들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ㅜ 하아 개조하

2:17 개좋다.

2:25 유일하게 허용된 급발진...

이 노래가 벌써 3년전 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2024년애도 듣는사람.?

마지막에 that's 하고 뒤에 real life 라고 안붙인게 진짜지만 차마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한숨으로 끝낸 것 같아서 더 와 닿는 느낌이네여...

폴블랑코 벌스땐 자기 어릴때 얘기하다가 훅 때 서러움 터져서 막 소리지르는것같다..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 차돌박이 대신 들어간 돼지비계 yeah

지금은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축하드리고요. 2024년도에는 듣는 사람이 없겠죠?

뭔가 진짜 중독된다... 계속 듣고 있는중

2:26 목소리 변하는 거 넘 좋다......... ♥♥

언에듀 듣고 소름끼쳤네 진지빠니까 목소리 얼마나 좋아 이 친구야....

2024년됬는데 아직 듣고있다 중독성 미쳤네 ㅜㅜ

2000만 축하합니다

진짜 폴블랑코 어디서 사람들이 미치는지 ㅈㄴ잘아노..

와 한국어가 이렇게 많은 힙합 노래 좋다...

도망쳐 케이셉!

2024년에도 듣는 분?

0:53 이부분이 개좋다

2:27 이 부분 숨은 언제 쉴수 있는거임

2:03이 랩이 좋네요 가사도 감동적이고요

최근에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비트나 음이 너무 좋다..😢 다른 힙합 듣다 결국엔 맨날 이거 들으러 옴

누군가에게 사이렌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앰뷸런스의 소리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사이렌은 본인의 잘못을 향해 울리는 경찰차의 소리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사이렌은 지옥에서 제발 구해달라는 구조 신호가 될 수 있다

00:25 이부분 개슬프누

0:56 가사에 적혀있는건 "뭘 해야 하는지"인데 들리는건 "뭘 해야 되는지"임ㅋㅋㅋ

2024년도에도 듣는 분?

딸램이 좋다고 하던데 없이 자라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눈물은 왜 나는지...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합니다.

2:17 ....

ㄹㅇ 띵곡 사실 99돼장나선욱 룩북 보다가 이 노래 나와서 추억돋아서 와봄

0:54 여기서 부터 진짜 좋음

폴 블랑코 훅 부를때 미친다 ..

1:06 울컥해짐..

생각 날 때마다 들으러오면 개추눌러라 ㅋㅋ

2024년에도 듣는분?

0:24 이욹우룱굵루륡욹

뭔가 미국의 랩퍼들이 자신들의 비극적이야기를 써가는 랩을 만들듯이 호미들도 똑같다. 들을때마다 들려오는 미국식 벌스, 들어오는 훅, 랩가사등 굉장히 미국 힙합과 유사하다. 호미들 진짜 보면볼수록 대단한랩퍼들임

너무 좋아요 이 노래..!!

진짜...우리형이제 성인이고.. 난 이제 15살.. 아버지는 51세에 일하시는게 힘들어 끊으셨고.. 어머니는 자그만한 삼계탕집에서 알바하시고.. 형이랑 내 학원은 6개.. 또 내 생일선물 100만원.. 핸드폰값 100만원도.. 지금 저희 집 사정이 매우 힘들어서 이노래가 딱 걸맞아 들으러왔습니다..이노래들으면서쓰는데 가사가 너무 저희가족이랑 똑같아서 슬픕니다...ㅠㅠ

솔직히 이 노래 들을때면 아버지가 생각난다 백화점에서 30대후반에 본부장 승진 앞에 두고 IMF로 구조조정 당하시고 노가다에 급식실 김치배달하시면서 재취업하시고 다시 일어서기 전까지 달동네에서 사탕빨면서 딱지치기 하던 그시절 그때는 커보이던 형들이랑 어울리고 그게 어린 애기 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힘든걸 다 이겨내시고 지금은 아파트도 두채있고 부업으로 하시면서 어느정도 꾸준히 수익이 나오는 부업가게까지 정년퇴직 하시면서 더 좋은환경으로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가끔 술드시면서 그때 가장의로서 면목 없었다고 눈물 닦으시는 아버지 생각남 존경하는 우리엄마 아빠 리스펙합니다

점심 나눠준 친구 얼굴을 관 속에서 만졌다는 게 너무 슬프다

이 노래 나왔을때가 21년 딱 3월 중순이었지… 진짜 행복했었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듣고 계신분? 이 댓글을 보고있는 당신 지금 당장 좋아요 눌러!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가슴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듯한 느낌.. 엄마 내가 돈 어떻게든 벌어올게 이제 남 몰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내 몸 하나 불살라서라도 꺼내줄게 난 그 모습 다시 실눈 뜨고 볼 수 없기에 특히 이 가사 너무 슬프네요.. 학교 영어 시간에 우연히 듣게 된 곡인데 이정도로 명곡일 줄이야..

우리오빠 새끼가 한달전부터 불러댔는데 ㅅㅂ 오빠가 부르는거랑 차원이 다르네

2024에도 들으시는분?

이런발성은 어떻게 내는거냐 창의적이다

이제 남몰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내 몸 하나 불살라서라도 꺼내줄께 이부분이 젤 감동 받았음

진짜 고음으로 감정 담아서 하는거 진짜 존나 멋있다 ;; 이 노래를 왜 이제 알았냐 .....

ㄷㄷ😢😢감동적인 노래ㅠㅜ

너무 감동적이라 악소리47번내면서 듣고있습니다

2:16 와 레전드 ;

1:22처음들었을때 언에듀줄 몰랐음

노래진짜잘만들었다(이거듣고만음이흥분했는데그게없어짐)

2024에서도 듣는 분?

2:28 으래우리 싸르나쓰 찌오 이스월이 게든더 삐우 수드붓시 맛뿌 찌요 어리땝 쀄 붜트 싸룍 절대랄 수 업써찌 씬꼬 월 스 이드게 오지 끼도 워뜨꼐 끼 게싸 쀠고 붉게 부르지 와케 히로

1:49 여기서 눈물 흘려버림 내가 짝사랑했던 여자 지금 블럭에 몸팔아..

2023년에도 이 노래 듣는 사람들 모두 힘내세요

아 이런음악이있었다니.. 어린시절이생각나는건 왜일까. 흐른다... 뜨거운눈물이...

0:52 이 가사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뭔가 이 곡을 들으면 웰케 빨리끝나지 라는 생각이 든다 ㄹㅇ

폴블랑코 목소리진짜 귀녹을거같음

난 또.. 실화라고 ㅋㅋ 그냥 효도하겠다는 마음 빼고 실화는 없는 듯 이런 감성이 대한민국에서 나온다고?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