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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차이나는 도올」에 소개된 "율곡vs노승의 썰전"의 철학적 견해_A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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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ik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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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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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9
@ducklee3467
@ducklee3467 4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 책 강의를 88년대 부터 많이 듣고 읽었는데, 철학적으로 훌륭하신 분이지만 깊이 들어가서 성령, 견성등 핵심에 대한 설명에서는 '철학자'라는 신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체험'하지 못한건지 주변 설명만 줄줄이하고 핵심은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그러면 내주관에 의해서 세상이 없어지는 것인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 이라고 하셨음-금강경 강의에서). 뭐랄까 철학이라는 부분이 현실에 적응할 수 있는 철학이 아니라 '관념'의 유희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윤홍식선생님께서 생활속 철학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dp2if2vn5o
@user-dp2if2vn5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처음 인사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LEE-ld8fp
@LEE-ld8fp 3 жыл бұрын
이분 보통분이 아니네... 처음에는 건xxx 도올 선생을 까네 하고 어디 한번 들어보자 했는데 깊이가 대단하신 분인듯. 도올선생은 낮게 넓게 안다면 이분은 유교에 관한한 깊이가 느껴지네. 존함은 모르지만 잘 느끼고 갑니다.
@user-rl5gl3vc2y
@user-rl5gl3vc2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u2he8jr1o
@user-zu2he8jr1o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instar1104
@Binstar1104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w8wx9zn5u
@user-rw8wx9zn5u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i3po5vf8x
@user-yi3po5vf8x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o3wx5tp6i
@user-so3wx5tp6i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bc9jg2yk8j
@user-bc9jg2yk8j 3 жыл бұрын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윤홍식 대표님 감사합니다 -((()))-
@user-ss5uw7ou2w
@user-ss5uw7ou2w 5 жыл бұрын
선생의 말씀을 얼마나 알아 드겠습니까 그래도 작은 물방울이 바위을 뚫듯이 선생님의 말씀 말씀들이 잠든 백회의 눈을 뜨게 하리라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fox5983
@fox5983 3 жыл бұрын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nv9vi3rs8q
@user-nv9vi3rs8q 2 жыл бұрын
'' 태극을 보고자 한다면 천지산하를 봐라, 본체(참나)의 작용이 육근의 모습이다.'' 법공 이해하고 갑니다~ 명품강의!
@user-dv1lq6jv1u
@user-dv1lq6jv1u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user-rg8sd9lm1z
@user-rg8sd9lm1z 8 жыл бұрын
배움이란 그 끝이 없습니다. 선현의 깊은 가르침 엎드려 받자옵습니다.
@user-gw9sc8eq3y
@user-gw9sc8eq3y 6 жыл бұрын
차이나는 도올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상세히 풀어강의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s3075
@thanks3075 2 жыл бұрын
한자를모를때는 자주봣었는데 풀이의깊이가 다르다는걸 알게되어 안보게됫어요 ㅠㅠ 윤선생님말씀을 더 ...ㅋ
@Khan-kr1xi
@Khan-kr1xi 8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공부입니다
@truegrit5411
@truegrit5411 5 жыл бұрын
아주 깊은 핵심내용을 쉽게 섦명하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저의 아주 짧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솔개이야기가 나와서 성경의 구절이 떠올라 올립니다. 성경의 가르침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보고잇습니다. 다른점은 유일신의 존재라고봅니다. 왜 서구에서는 이런 것으로 초탈이나 초월을 해탈이나 군자의 길을 설명하고 동양에서는 그런 신의 존재는 없고 오직 인위적이거나 본성에 찾을려고 하는 것일 도에 이른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마음조차도 인위적이것라고도 생각합니다. 구약성경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Isaiah 40:31 Yet those who wait for the LORD Will gain new strength; They will mount up with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et tired, They will walk and not become weary (NASB).
@user-bt2id2ig7q
@user-bt2id2ig7q 8 жыл бұрын
우리 하나하나가 태극!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xo3mm2fl9x
@user-xo3mm2fl9x 3 жыл бұрын
도올 이론 홍식 실천 체험
@riverjang9008
@riverjang9008 8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mx7lg9lb4h
@user-mx7lg9lb4h 8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세요~~
@han3742
@han3742 8 жыл бұрын
배움은 끝이 없는걸 느끼네요 상세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trr3062
@trr3062 8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
@zeetubeful
@zeetubeful 8 жыл бұрын
차이나는 도올 애청자인데 이 부분만 3번 돌려봤습니다. 평소 듣던 강의 내용이라 어렵잖게 이해했었는데 이렇듯 상세한 풀이를 또 올려주시니 더욱 밝아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yr7pc9ru7q
@user-yr7pc9ru7q 8 жыл бұрын
차이나는 도올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자명한 윤대표님 강의에 소개되니 기쁩니다~ 율곡 시의 철학적 의미를 깊게 보게 된것 같아 더욱 즐겁습니다^^
@user-hk8hu1nz6f
@user-hk8hu1nz6f 5 жыл бұрын
7:18 노승이 ‘유가에도 마음이 곧 부처다. (즉 심즉불, 마음이 바로 부처다) 이 말이 있느냐?’ 라고 하는 거예요. 이 말이 없어서 이제 내가 불교를 믿었다. 이런 말이 되겠죠. 제일 핵심이, 마음이 부처다 말하느냐? 그러니까 율곡이 바로 맹자에 나온 말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맹자 안에서 맹자가 어떻게 행동하고 다녔다는 설명이 나와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좀 뒷사람이 또 썼을 수 있는데, 보세요.) 맹자는 본성이 선함을 말하셨고, 어디를 가도 맹자는요, 우리 본성이 선하다. 이게 단순히 우리 본성이 착해, 이 의미가 아니죠. 유교식으로 말하면 뭐죠? 우리 본성이 공한데 공 자리에 뭐가 있다는 거죠. 우리 본성 안에 인의예지신이 꽉 차 있어. 우리 본성 안에 선천적 프로그램인 인의예지가 꽉 차 있어서 밖으로 뭐가 나온다는 거예요? 측은지심, 시비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이 자꾸 터져 나온다는 거예요. 그럼 이게 맹자 입장에선 밖으로 나온 사단은 만법이죠. 색이에요. 공은 인의예지의 원리구요. 이 사 무의 법계가 되는 거죠. 이와 사가 하나로 돌아가요. 우리 안에 선천적 원리로 인의예지가 있고, 밖으로 측은, 사양, 수오, 시비의 사단이 발동하고 희노애락이 발동해서 현상계는 굴러간다. 율곡은 그렇게 이미 보고 있는 거예요. 성리학에서 이미 그렇게 설명했거든요. 불교에 대항해서 이미 유교 논리가 세련되어졌단 말이에요 더. 설명하는 방식이. 그래서 이 말이 그게 다 함축하고 있는 거예요. 본성이 선하다고 맹자는 얘기했고, 자 여기서 저 양반이 마음만 얘기한 게 아니죠. 마음을 지금 이렇게 봤고 ‘마음이 바로 부처다’라는 말로 해야 되잖아요. 부처라는 거에 대항하는 게 뭐냐면 유가에 부처는 요순이에요. 성인 군주. 안으로는 성인이었고 밖으로는 천자였던. 공자는 천자는 못해 봤기 때문에 요순이 제일 대표입니다. 유가의 대표는, 제일 모델은 요순이에요. 그래서 황극의 모델이거든요. 사람 중에 제일 어른이 된 모습이, 안으로 성인 밖으로 천자. 그래서 맹자가 뭐라고 했냐면 말할 때마다 성선을 얘기했고 말할 때마다 요순을 반드시 얘기했다. 즉. 너도 요순 될 수 있다 이 얘기를 꼭 했다는 거예요. 이 말로 지금 받아친 거예요. 맹자 등문공(상)에 있는 말인데 그대로 인용합니다. 맹자는 본성이 선함을 말했고 말마다 반드시 요순을 들었다 하니까 이것이 바로 마음이 부처다 라는 말과 뭐가 다르냐. 여기서 한 방 더 먹입니다. 다만 우리 유가는 실질을 보았고 우리는 인의예지를 구현해서 현상계를 진리로 화하는 데 집중하고 지금 불가는 안 그렇다는 얘기죠. 다만 우리 유가는 실질을 보았을 뿐이다. 너희는 실질보다는 공에 집착하고 있다. 진여의 세계에 집착하고 있다. 이렇게 친 거예요. 어떻게 반응하나 보려는 거죠. 여기서 잘 대응해야 노승이 고승인거죠. 지금 이런 말에 눌리면 안 되는데, 고승이 여기서 약간 핀트를 놓쳐요. 지금 보시면 이야기가. 그래서 아주 고승은 아니었던 걸로. 금강산에서 도는 아마 느지막해서 출가했을 수도 있잖아요. 노승이라는 것만으로 고승인지는 알 수 없는데, 말을 걸어보니까 율곡이 지금 19세 율곡은 지금 이런 논리를 구사하는데 노승이 이걸 잘 받아치셨어야 되는데, 왜냐하면 대승 불교에도 대승기신론 제가 강조하는데 대승기신론 논리에요. 우리 진여 안에 진여가 공하지만은 않고, 진여의 공한 측면도 있고 불공의 측면 공하지 않은 측면은 육바라밀이 갖춰져 있다. 그래서 현상계에서 육바라밀이 펼쳐진다는 거거든요. 체는 텅 비었고, 상 그 안에 인의예지 불교식으로는 육바라밀의 상이 들어 있다가 용 고놈이 작용해서 현상계를 경영. 이 논리를 구사하셨으면 율곡도 더 할 말이 없는데, 이 분이 진여를 찾는데 이 노승은 견성하러 오신 분이에요. 지금 율곡처럼 인의예지를 구현하고 육바라밀을 구현하고가 아니라, 견성하고 싶어서 지금 출가하셔서 고생하시고 계신 분이에요. 그래서 노승이 긍정도 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가, 못마땅하신 거죠. 저 말을 어떻게 한 마디 해줘야 될까 하다가. 노승이 볼 때 유교는 견성에 도움이 안 된다고 본 거죠. 지금 효도하고 집에서 가정에서 잘하고, 지금 이것 가지고 견성할 물건이 아닌데, 저 친구가 자꾸 본성이 선하네, 요순 될 수 있네. 이 분 볼 때는 요순은 정치가일 뿐이고 본성이 선하다는 거는 집에서 효도 잘하자는 얘기인데 충성 잘하고. 이게 사실은 우리 본성의 발현인데 율곡이 볼 때는, 노승이 볼 때는 형이하학적인 일로 보이는 거죠. 그러니까 세게 치고 나가야겠다 싶어서, 그대는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니라는 게 무슨 말인지 아는가? 말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니라는 게 사실은 공이죠. 즉 색이니 공이니 하는 이원성을 초월한 그 진여 아는가 이렇게 물어본 거예요. 즉 너 말은 너무 색에 치우쳐 있다. 이 말을 하고 싶은 거죠. 이원성을 완전히 초월한 진여의 세계를 아는가 라고 물어본 거예요. 그런데 율곡의 입장은 이미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두 개가 하나라고 보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금 노승은 공에 집착하고 있는 거죠. 공을 초월한다고 하면서도 지금 사실상 공에 집착하는 거랑 같아요. 왜냐하면 원래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니다 하는 얘기는 이런 거죠. 색이 공이고 공이 색이라는 법공 사상이 더 중요한 얘긴데, 이 지금 노승의 입장에서는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닌 이원성을 완전히 초월한 그 진여를 아는가? 이렇게 물어본 것 같아요. 지금 이 분은 진여에 치우쳐 있습니다. 그래서 ~라고 물어보니까 율곡이 바로 받아쳐버려요. 뭐라고 쳐버리냐면, (~) 이것 또한 앞의 경지일 뿐이다. 내가 말한 본성이 선하다에 다 들어있는 얘기다. 별다른 얘기가 아니다. 율곡은 뭐로 보고 있는 거예요? 색이 공이고 공이 색이다. 즉 본성이 밖으로 구현되면 사단이요, 사단의 뿌리는 본성이다. 그러니까 이게 색이 공이고 공이 색이니까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닌 X이다. 율곡은 이렇게 얘기한거고, 저 분은 색도 공도 아닌 초월적인 어떤 진여가 있을 거라고 보고 계신 거예요. 율곡이 이 말 했을 때 노승은 오히려 미소를 짓죠. 자식 모르는구먼. 서로 이렇게 입장이 달라요. 노승 입장에서는 앞에 맹자 요순 얘기가 어떻게 색도 공도 아닌 초월적인 얘기에요. 말도 안 되죠. 이 분 입장에서는. 뭔가 신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노승이 웃어버려요. 별거 없구먼 하고 웃었는데, 율곡이 안 지고 여기서 바로 치고나갔는데, ‘솔개가 날아 하늘에 이르고 물고기는 연못에서 뛰논다’는 말이 있는데 (원래 이게 시경에 있는 말입니다) 이것은 색입니까 공입니까 이렇게 쳐요. 요 얘기 아시려면요. 이것만 아셔도 엄청난 얘기입니다. (~) 이게 중용에 나온 얘기에요. 시경을 중용에서 인용해서 설명한 것을 율곡이 다시 인용한 것입니다. (~~~) 20:08 눈에 보이지 않는 참나가 우리의 본체이고, 그 참나의 작용이 지금 우리 이 육근의 모습이다 하는 이거를 율곡은 알고 있으니까 그 얘길 하는 거에요. 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뛰는 게 색이냐 공이냐? 그럼 대답해야 되는 노승이 그 질문을 받았으면 그게 그대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걸 알아야 되는데, 근데 노승이 뭐라고 하냐면요. 색도 아니고 공도 아니라고 말한 거는 진여의 본체를 말하는데 어찌 이런 시를 가지고 설명하려고 하느냐 이렇게 나와요. 율곡이 완전히 승기를 잡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그 분은 아직 여기까지 지금 사유를 못한 거죠. 색도 공도 아닌 어떤 진여체를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죠. 그러니까 내가 웃으며, 이미 말이 있으면 경계인데 당신은 이미 말로 해 놓고 색도 공도 아닌 진여의 본체라고 말을 해 놓고 말이 있으면 곧장 경계가 있는 것인데, (율곡도 대단하죠. 19살 율곡이 지금 이렇게 치고 나와요.) 어찌 본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 말에 본체가 있고 이 시에는 본체가 없다면 우리 유가의 미묘한 것은 말로 못 전하는데 당신들 불가는 도가 문자 안에 있는 거네요. 이렇게 공격하니까 바로 노승이 깜짝 놀라면서 내 손을 잡고 ‘속유(세속의 선비, 세속의 유자)가 아니군요’ 하면서 나를 위해 시를 좀 지어 달라. 좀 전에 말한 솔개 날고 물고기 뛰는 그 얘기를 좀 시로 풀어 달라 해서 절구 한 수를 써 주니 노승이 소매에 넣고는 벽을 보고 앉아서 다시 면벽에 들어갔다.
@JK-ii1nw
@JK-ii1nw 5 жыл бұрын
도가도 비상도와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사무애를 잘 섞어놓으셨습니다
@JK-ii1nw
@JK-ii1nw 4 жыл бұрын
율곡은 퇴계에 대해서도 선조 이하 대신들에 대해서도 심지어 선승에 대해서도 항상 대승적 입장을 견지하게 되는 듯하네요 ㅎ
@user-iu5li3du8e
@user-iu5li3du8e 8 жыл бұрын
하늘에 솔개가 날고 연못에 물고기가 약동한다 이것은 은미한 본체가 위 아래에 그 작용을 환희 드러낸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참나가 우리의 본체고 그 참나의 작용이 지금, 이, 육근의 모습니다 솔개 날고 물고기 뛰는건 따로 별개로 보이지만 그게 도가 현상계 드러날때는 한가지로 작용한다 그래서 위 아래가 한가지고 물고기 뛰놀고 솔개 나는거는 하나라 저것이 색도아니고 또한 공도 아니네 진여체가 따로있는게 아니고 색이면서 공이고 공이면서 색인도리다 도가 현상계 드러날때는 건곤감리로 들어난다 건만 들어나는 법이 없고 곤만 들이어나는 법이 없다 도가 현상계 펼쳐지면 반드시 천지수화가 한꺼번에 니타난다 에고와 즉 대상이 주객이 한꺼번에 나타남 과거 현재 미래가 세트로 나타남 "암자는 그대로인데 노승은 떠나고 없더라" 감사합니다!
@gram5429
@gram5429 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과 함께 말씀을 풀어주며 강의하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user-ss5uw7ou2w
@user-ss5uw7ou2w 5 жыл бұрын
다석 유영모 선생이 다시 오는듯 하고 이화대학교수님의 김흥호목사의 말씀을 보는듯 합니다
@user-dh1lc5qn3j
@user-dh1lc5qn3j 3 жыл бұрын
이랬던 이이가 기발이승일도론을 말하며 또다른 이황학파를 반박하는 것이 의문이 듭니다. 사실 성리학마저 진여체에 집중하여 이기에서 기를 제하고자 노력하니 이이는 색즉시공을 말하고자 기발이승일도론을 말한 것인가요?
@user-dh1lc5qn3j
@user-dh1lc5qn3j 3 жыл бұрын
이황 이이 사단칠정론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황이 "사단은 이발이고 칠정은 기발"이라 딱잘라 말하니 이이는 "사단 또한 감정의 형태로 나타나니 본질적 사단은 아무런 발현이 없고 기발에 이가 탑승한 것이 사단이고 기발에 이가 탑승하지 않은 것이 인욕이다."라는 뜻이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ux8jq8rk2b
@user-ux8jq8rk2b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yi3po5vf8x
@user-yi3po5vf8x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n7mo6cw9p
@user-vn7mo6cw9p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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