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성하지만 흥미롭네요. 그나저나 와인메이커 늙은 모습이 펭귄!? 배트맨한테 사냥 당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한국 전통의 화법으로 작품 만들면 배추도사 무도사가 되는 것이???
@user-qe6sp8ud4t4 ай бұрын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ko_hyun_jeong4 ай бұрын
천만에요
@HONG_CINEMA4 ай бұрын
저도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dhl96563 ай бұрын
저 신은 전지전능한 신이라기 보단 죽음만 담당해서 그 분야에 관련된 일에는 초월적 힘이 있지만 그 외에는 힘이 없어서 못나왔다는 설정이 가능할수도…
@zerodayw0rk9644 ай бұрын
11:29 결국 수십년 동안 양치질 안한 입냄새로 사람들을 죽이는건가?! 😌
@user-pd7gp3rk7t4 ай бұрын
왜 신이 오크통 하나 탈출을 못하냐 ㅜㅜ
@user-rj6yc2ny9t4 ай бұрын
타나토스님도 생각보다 쉽게 잡힘. 작중의 속임수는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진이나 이플리트에게 자주 써먹는 수작인데 주로 항아리에서 나오자마자 꺼내준 사람 죽인다고 G랄하니까 꾀를 내서 당신처럼 커다란 존재가 이깟 항아리에 갇혀있었다니 웃기지마라고 도발해서 가두는 패턴.
@user-zo7zx6lg6y4 ай бұрын
그 아레스도 한창 날뛰다가 어느 거인이 좀 닥치고 있으라면서 항아리안에 가둬뒀던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나중에 탈출하고
@user-rw9ew4ej1q3 ай бұрын
옛날 신들은 의외로 인간에겐 별거 아닌 물건에 약하다는 묘사가 많더라구요
@user-vy4rw9cf5d3 ай бұрын
외국 댓글에서 그러는데 일부러 탈출하지 않은 거 같데요. 죽음은 악역도 선역이 아니라 중립적인 인물이고 죽음을 피하려고 하는 댓가가 얼마나 무거운 동시에 죽음이 없으면 세상이 어떡해 괴로울 질 보여주기 위해 일부벼 갇힌 척을 한 거 같데요
@user-ps1cp1fe9x3 ай бұрын
(병)신이니까
@user-ud7lj6xq3j4 ай бұрын
와인이 이야기인가요?!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네요..
@user-gd9sw2ze7r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게 듣기좋다
@user-lq6lx6xy3y4 ай бұрын
죽음을 속이거나 가둬서 수명을 연장하는게 클리셰이긴 한데, 거대화로 성도 부수는 걸 보니, 그냥 전갈 상태로 오크통 와인 다 마시고 숙취로 뻗어있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
@user-ib2cf1ss3o4 ай бұрын
러브데스로봇 중 하나의 에피소드로 끼워 넣어도 될 만큼 퀄리티가 높네요.
@jeony42384 ай бұрын
술은 백해무익이라는 교훈을 주는 훈훈한 동화였군요!
@2002bba4 ай бұрын
한두세대가 너무 오래 살아서 문화와 자원을 많이 소모하고 잘 살아버리면 그 다다음 세대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과 비슷하네요😮😮😮😮😮
@Lucifer0614 ай бұрын
그림체가 너무 좋네요.
@user-ml4pn5vs6u4 ай бұрын
썸네일만 봤을때 클로버필드 괴물하고 흡사하당
@sunnypark31293 ай бұрын
오 이런 분위기를 풍기는 우리나라 구전동화가 뭐가 있을까요??
@mad.a96924 ай бұрын
스스로 생을 마감하거나 ㅏㄴ락사 같은 걸 무작정 긍정적으로 본다는 건 아니고, 언젠가는 죽을 수 있기에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도 하겠지.
@user-nb9qy1jo5t4 ай бұрын
분위기 지리네
@Blackmandoo4 ай бұрын
술맛 한번 보기전에 여흥으로 개미 한마리한테 퍼포먼스 좀 보여줬더니, 이게 장난질을 함. 빡쳐요, 안빡쳐요?!
@dalhoekoo1474 ай бұрын
죽음의 신: 아잇 싯팔 너 때문에 일이 밀렸잖아!!!
@xkrrl124 ай бұрын
흑사병 느낌 생각나네요
@_jururu_love4 ай бұрын
죽음을 가둠으로써 죽음이 없어진 인간세계 ㄷㄷ
@pinballjump4 ай бұрын
5:54에 자막 오류가 있어요
@venofinn22404 ай бұрын
흑사병의 기원 잘 보았습니다. 메루치보끔~!
@NVJCynUzi4 ай бұрын
SCP-049의 탄생이네;;
@user-di6le8sx6n4 ай бұрын
우리가 자연에게 하고있는 짓과, 그짓을 계속할시에 미래를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swordman73303 ай бұрын
그거 생각나네요. 독일의 마탄의 사수. 영주의 딸을 사랑하여 영주가 개최한 사냥대회에서 1등을 하기위해 고심하던 남자는 숲의 마녀에게 마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식을 치뤄 악마를 소환하는데 그 악마가 말하길 너는 원하는것을 사냥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대신 너의 영혼은 내것이다라고 하며 따라다니는데 남자는 꾀를 내어 악마에게 술값을 지불하게 만들기도 하고 악마를 나무위에서 못내려오게 하며 악마를 를 곯리는데. 사냥대회날 마탄의 힘으로 많은 동물을 잡아 영주에게 바치니 영주가 기뻐하며 너의 솜씨를 사람들에게 보여줘라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사격을 하게되는데...마탄은 영주의 딸을 맞춰 즉사시키고 남자는 잡혀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남자는 무슨조화인지 감옥의 벽이 허물어져 탈출하려 사람들이 오지않는 깊은 산의 골짜기에 숨게되는데 떨고있는 남자앞에 악마가 나타납니다. 남자는 분노하며 악마에게 따지는데 악마는 웃으면서 말했지않느냐. 너는 대회에서 내가 원하던것(영주딸)을 사냥하게 될거라고. 그리고는 남자의 영혼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버리니 남자의 시체는 아무도 모르는 골짜기에서 굴러떨어진다라는 이야기인데... 어쩌면 죽음의 신은 일부러 갇힌거일지도 모릅니다. 더 많은 죽음을 한꺼번에 먹기위해서...그냥 갇혀준거죠. 놀이처럼. 죽음의 신에게 시간은 무한대고 인간은 결국 죽음을 원하게 되니까요.
@user-tw6vz7nd5x4 ай бұрын
와인 마시고 입을 잘닦자는 교훈
@seo845Ай бұрын
역시 뫼비우스의 나라. 프랑스 애니중에 예술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죠. 과거에 유럽애니들이 미야자키를 비롯한 일본만화 작가들에게 영향을 엄청 많이 주었죠.
@rowhrkxdmstlqkftorrlemf4 ай бұрын
쥬땜므 미투
@user-li8vt1gh7v4 ай бұрын
남여 코길이 차이 실환가
@user-sy8wd2pg6g3 ай бұрын
망각과 죽음이 저주가 아닌 축복이란걸 몰랏나보네
@user-sx8gq7xk8b4 ай бұрын
장화신은 고양이에서도 성에사는 괴물 쥐로 변신해보라고 해서 고양이가 잡아먹는 이야기가 있음 그거랑 비슷하니
@No_Moo_Hyun4 ай бұрын
닌겐 .. 죽인다!! 고르시떼야르~
@jeonjin68004 ай бұрын
피터터님 코가커요
@hard9like4 ай бұрын
결혼만 포기헸다면 모두 행복한 결말
@kH-jr2kg4 ай бұрын
잘못은 와인쟁이가 하고 고통은 온사람들이 다받노
@user-jt3nv1dy9h4 ай бұрын
뭔 신이 와인통하나못부시냐? ㅋㅋㅋㄱㅋㄲ
@user-hw7lf5ij3k3 ай бұрын
뭔가 SCP중에 역병의사가 저런 스토리를 가진게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해버렸다...
@hunhun942Ай бұрын
아니.... 마음대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신이 나무쪼가리에 갇혔다고 수백년동안 못나온다고...?
@꼬도기4 ай бұрын
아하 ~ 절벽에 떨어졌을때 쥐들이랑 만나서 패스트가 ~ 발병했구나^_^
@jprometheus70724 ай бұрын
역시 불어는 아름다운 언어인듯
@albamdaechu77764 ай бұрын
good 😀
@karions244 ай бұрын
먼가 게임 다키스트 던전 느낌도 나네요
@neo-sinla4 ай бұрын
이거 애니메이션 프랑스쪽인데 재밌습니다
@user-rw7ry3tf5l4 ай бұрын
죽음도 번아웃 온듯
@Thebattleofsalsu4 ай бұрын
흑사병을 종교적 해석으로 만든 걸작이군요. 뻔한 내용이지만 그림과 분위기가 압도하는군요.
@user-ws1tq2cv2h4 ай бұрын
신이란놈이 오크통에갇혀서못나와부네ㄱㅋ
@Hingoo773 ай бұрын
죽음의 신이 와인을 달라고 했을 때 본인의 약혼녀의 수명을 늘려달라고 말하지 공평한 신이라고 지입으로 말했는데 너무 안일 했다...
@user-to1bq6yl9g3 ай бұрын
신이 왜 와인을 쳐먹을라다 이사단이 난겨 ㅋㅋㅋ
@sangwoonghong68043 ай бұрын
신이라는 작자가 인간마냥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이 아쉽네요 초월적 존재를 너무 인간적이고 나약하게 표현한거같음..
@user-kt6vp3bk8q2 ай бұрын
건물천장도 뚫어버리면서 커지는데 와인통은 못뚫네 ㅋㅋㅋ
@user-bi8ky3wf7h3 ай бұрын
일콜에 취해서 못나온건가. 죽응의신?
@buthead24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영화보단 애니가 더 좋은듯 근데 흑사병의 원흉이 와인쟁이였음? ㄷㄷㄷ
@savitar23934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들도 죽는거 보면 이미 죽어야 했을 사람들이 살아서 자손을 만들었으니 본디 존재하지 않았어야했을 생명도 다 거둬들인 거 같음. 당장에 죽었어야 할 와인메이커의 와이프가 나은 자식들 및 그 후손들도 다 거둬들이게 될텐데 아마 저 시대의 대부분이 쓸려나갔을 듯
@gksrmfwkd4 ай бұрын
인간의 나약함이 아니고 죽음이라는 애가 좀 순진하고 멍청하고 한데요? ㅋㅋㅋ 갭모에가 좀 있네요.
@davidsong90454 ай бұрын
......
@user-dh1hr3oe3s3 ай бұрын
아이 그 와인 먹고 싶다해서 오지게 먹게 해줬는데 왜 이리 화가난거야 ㅋㅋㅋㅋ
@geniehecate40934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얘가 SCP 048 역병의사인건가요?> ㄷ ㄷ
@user-kt2mk6rg8j4 ай бұрын
보다가 이거 생각했는데...
@shkoo24924 ай бұрын
049 아닌가?
@geniehecate40934 ай бұрын
아 049 인가요 헷갈렸어요 ㅈㅅㅈㅅ
@jprometheus70724 ай бұрын
오....
@Cornered_Raccoon4 ай бұрын
049는 죽음 자체를 질병이라 생각해서 반대인듯
@user-sb5ro9vl1z2 ай бұрын
아시아 부두장인들이 저딴 정신 마약에 비비지도 못한다는게 잘못된거지.
@kane_in_nim_han_pan_man4 ай бұрын
코가 큰 나!
@user-rj6yc2ny9t4 ай бұрын
시시포스 신화와 티토노스 신화
@user-zb3zg3oq4t4 ай бұрын
scp기원 ㄷ ㄷ
@leejeff95554 ай бұрын
코가 저렇게 뾰족한데 뽀뽀 어케함?
@user-wx4yv2vi2m15 күн бұрын
신이 와인통도 못뚫네 ㅠㅜ
@user-lf6cu5be2s4 ай бұрын
뭐지? 개연성 따윈 개나줘버린 스토리는?
@user-iy8no2bs4x4 ай бұрын
사실 여신에게는 좋은 휴식이였을지도....술독에 들어가서 세상 최고의 와인에 몸을 담궈 취하고, 일도 안하고 휴가 즐기면서 꿀빤거 아닐까 사실. 여신이 그냥 술독에서 못 나올리가 없잖아. 와인메이커에게 내린 벌도 어찌 보면 정말 가벼운 수준인데.
@user-by8ie8gh4j3 ай бұрын
여신님 차라리 저랑 결혼하실래요? 평생 와인을 만들어 바쳐드리겠습니다
@EunchongKim-rk2zu4 ай бұрын
다들 고전좀 읽어라… 신같은 존재가 인간의 꾀로 갇히는 구전설화는 세계 도처에 널려있다… 뭐 와인통 하나 못나오냐 이런거 보고 한숨이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