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 좋은 어느 봄날이었어...!💥 Ep.47 #신발벗고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장도연 #홍석천 ☞ 매주 화요일 오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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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coffee8145 Жыл бұрын
상황 모면할려고 하는 거짓말 한두번이면 별 거 아닌거 같지? 준호님과 대화일 때마다 이사람이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그 것 판단하려고 피곤하게 머리 굴려야한다. 커플의 대화가 이제 청문회로 바뀌지. 뭔 말을해도 신뢰가 가지 않음. 대화할 때마다 신경이 곤두섬. 진실을 말해도 의심스러움. 신뢰가 쌓이는 관계가 아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이 쌓임. 끝내는 지는 밖에서 착한 사람이지만 상대방은 의심병 노이로제 환자가됨. “널 놓칠까봐 무서워서 그랬어” “별일 아닌데 그럴수도 있지” 별 말을 다하겠지만 대화 시 주제를 마주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상황이 잦아지면 연애를 하기 전에 자기 감정을 먼저 마주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