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런말 하면 더 기분나쁨

근데 나쁜의도는 없었을 거임 워낙 조심해야된다고 배워왔으니까 솔직히 나는 이런 것 때문에 더 장애인분들 대하기 조심스러워짐 어느부분까지 배려고 어느 부분 부터가 무시고 무례한건지.. 그래서 걍 무관심이 답인듯. 보통사람들한테 관심없듯이. 똑같이

-이 영상은 혼자서 외출할 때 보호자를 찾거나 신기하게 보는 경우가 있어서 혼자서 다니는 경우도 있다는 걸 말하는 영상이에요, 어떻게 대하는게 좋나요?라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성인은 성인처럼 대하는게 좋다라는 영상입니다🙂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모두들 좋은 여름 되세요!

이분 특유의 쪼가 넘 웃김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개유쾌하심

진짜 관심도 지나치면 힘들어요 ㅠㅠ

그냥 평범한 손님처럼 대해줘야지 더 상처 안받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세상사람들이 호기심이 참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보.호.자.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장애가 있었었는데 그때는 그냥 세상이 싫었던 거 같아요.. 장애가 있으니까 더 말을 많이 시키는 것도 짜증 나고(그냥 손님처럼 대해주길 원함). 그냥 손님처럼 대해주면 난 장애가 있는데 나 같은 장애인들을 많이 본 듯한 눈빛이라 기분이 더럽고 그냥 내 정신적으로 문제도 많이 오는 거 같음

세상에 무례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ㅠㅠ 좋은의도로 말했다고 다 좋은말이 아닌데..ㅠ

ㅋㅋㅋㅋㅋㅋㅋ연기 짱 잘하신닼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보고가요

다 같은 사람인데 저런 말 하는거 너무 오지랖

와 근데 살면서 1번쯤은 다 봄 ㅋㅋㅋ

말하는 사람 마음이지 .. 대부분 나쁜뜻으로 말한게 아닐텐데…장애인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인데 장애인이라고 한번더 생각하고 말해줘야되나

제발 장애인도 비교 안하고 그냥 비장애인 처럼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들은 사지 멀쩡하니까 그걸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개불편하고 힘들어보이니까 와 씹 ㅈㄴ 대단하노 하는게 불편한건지 첨 알았네

유럽에 거주중인데 예전에 까페에서 알바할때 양손이 없는분께서 피자빵 비슷한 걸 시키셨어요. 그때 저는 습관처럼 빵에 포크랑 나이프를 같이 갖다 드렸는데 갖다드리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엄청난 실수를 한 것같은 거예요. 손이 없으니까 칼질이 불가능하실텐데.. ㅠㅜ에라 모르겠다 그러고 그냥 있었는데 양발을 테이블에 올리셔서 나이프랑포크 이용해서 썰어서 드시더라구요.. 그 날부터 신체적으로 조금 불편하신분을 봐도 혼자 넘겨짚어서 도와주거나 그러기보다는 일단 보통 일반분들처럼 대하는 것이 더 올바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너무 존경심이 들었어요. 세상이 온통 그 분들께는 불편하게 만들어져(?)있는 데 거기에 본인이 맞춰서 살아가신다는 게 다들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셨을 것 같아요

성인이 길거리 돌아다닌다고 세상에~혼자 걸어다니시고 대단하시다~ 보호자도 없이~~ 우쭈쭈~ 하면 이상하죠~? 그거임

연기 너무 잘해서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

무관심 하면 무시고 관심가져주면 무례하고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겠다는 자체가 차별인데요 ㅋㅋ 영상 예시 보면 마치 엄마 심부름 온 7세미만 아동에게 하는 말투와 화법이에요.

보.호.자 ㅋㅋ 짱 웃겨욬ㅋㅋㅋ

이런거 보면 걍 무시까는게 답인 듯ㅋㅋ 다 불편하고 기분 나쁘니까ㅋㅋㅋ

그러니까 배려는 해주는데 티는 안나게 잘 해달라는거죠?

정말 관용 지수 떨어진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군요

길 가고있는데 휠체어 탄다고 쳐다보면 진짜 기분나쁨..

그럼 어떡하면 좋을지도 말씀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워낙 정답이 없는 문제고 사람들은 나름 신경쓴다도 쓴거지만 알려주는 이나 장소가 없으니 직접 당사자들이 원하는 바를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아예 관심 안주는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관심 많이 주는게 좋다는 사람도있고 비장애인처럼 대해달라는사람도 있고 장애인이니까 혜택을 달라는 사람도 있고...

전에 편의점에서 일할때 어떤분이 저거타고 매장문앞에 오셔서 요구르트 구매하려하셨는데 요구르트없어서 매장에 있는 비슷한 물건들 사진찍어보여드렸는데 부담스러워했겠다... 걍 없어요 한마디만 해줄걸...

입담 좋으실 것 같아요…ㅋㄱㅋㅋㅋㄱㅋㄱㅋ

쓰잘데기 없는 동정이 오히려 싱처일 때가 있음

아 저도...정말 비할 수가 없지만.. 잠깐 1달 반동안 다리 뼈가 부러져서 목발을 집고 학교를 다녔었는데.. 놀리는 친구보다.. 어우~ 너무 힘들겠다아. 이러는 친구가 더 얄밉고 보기가 싫더라고요. 그 일을 계기로 저도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2번째 유형을 보니 딱 생각이 났어요!

일단 영상은 ㅇㅋ. 장애인이 받는 시선과 그에따른 불편함 우리사회의 인식 부족 다 인정합니다. 근데 유투브 다른 분들이 하시는 영상에서도 이렇게 대하는거 저희 싫어요! 까지가 끝이고 그래서 바른 방법이 뭘까? 에 대한게 없음. 그래서 어떤게 가장 이상적일까 하고 댓글을 보면 비장애인이랑 똑같이 대하라고요. 신체적 한계는 배려하면서. 이런 추상적인 말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정답은 사람마다 달라요 할지라도 한 80점 정도 그러니까 평타는 칠 수 있는 행동을 유투브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안좋은 예만 잔뜩 보여주니까 오히려 배우는게 없지 않을까요? 아예 장르가 다른 영상들도(연애라던가 사회생활이라던가등등) 요새는 그저 좋지 않은 예만 보여주고 까내리기만 바쁘네요. 학교시험도 아닌데 바로 그냥 정답을 바라는게 생각이 없는건가요? 오히려 정답을 누가 알려주면 모방이 제일 쉽지 않나요?

난 그래서 신경 안 씀.. 다 똑같잖아 더 우쭈쭈 하고 아이고~ㅠㅠㅠ 하는게 더 불편..

심정이 이해 가네요 그치만 병원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보호자 먼저 찾게되는건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의식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응대하는게 어렵나??? 교육부족과 착한병이 겹친 ㅅㄲ들이 보통 저런식으로 사람 상대함

장애인이라고 잘해주는티 내지 말고 싫어하는티도 내지 말아주세요 잘해주든 싫어하든 둘다기분나쁘실겁니다. 라는제의견입니다

진짜 짜증 남 ㅡㅡ 똑같은 사람인데 지들이 뭔데 저래

원래 사회생활에서 그런말 안하는게 더 좋긴하지만 의도는 나쁘지 않은거 아니까 걍 넘기는 것들이 많은듯..

악의 없이 선의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상처 줄수있으니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라고 배우긴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려움.

ㅋㅋ 보.호.자.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정말 무례한 말들이지만.. 주변에 장애인분들이 없으면 몰라서 저럴 수도 있을것같아요 이런 컨텐츠 많이 생기면 좋을거같아요!!

이게 문제임. 신경 쓰면 신경 쓴다고 무례한 거고.. 신경 안 쓰면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거고.. 그 경계를 모르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음. 그러니까 나는 그냥 관심 끊고 살고 있음.

학교에서 장애인이라고 생각 말고 똑같이 대하라고 배움. 배려라는게 독이 된다함. 그래서 알바 할 때 그렇게 했더니, 장애인 아저씨가 역정을 냄. 대한민국 학교 ㅈ까

우리엄마도 지체장애인인데 병원 간호사같은분이 마치 우리엄마가 지능에 이상있는 사람처럼 똑같은단어를 여러번 천천히 반복해서 강조하고 읽어주더라 내가 다 기분나빴음

결국 핵심은 ‘아! 도와드려야 되는 분이다!’ 라는 자각을 줄이고 그냥 일반 친구처럼, 손님처럼 대하면 되는 부분. 그분들이 도움 요청하시거나 힘든일이 생겼을때, 그때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제 친구가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데 휠체어 타면서 몸 균형도 잘못잡고 그래서 너무 슬프더라고요 ㅠㅠ 더 어렸을 땐 휠체어 타고 다녀서 놀림 받았다고..

세상은 생각보다 아무런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꾸준히 만들어주세요. 대부분 잘 몰라서 그러거든요.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아 상대방도 저거 타고 계셔서 순간 헷갈렸네 얼마나 먹고싶어서는 뭐요ㅠㅠ 저 멘트 연기가 넘 찰짐

이분 끼 왤케 많냐 ㅋㅋㅋ 약간 제제같음 ㅋㅋㅋ

세에상에에~ 이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앜ㅋㅋㅋ연기 너무 잘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들게 오셨네 유형 실제로 봤는데 휠체어 타신 분이 아이고 나는 기계만 조종해서 오면 되는데~ 이렇게 자기다리로 걸어다니면 힘들지 않어? 어여 앉어 로 응수하셨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랖 같지만 비꼬려고 하는 말은 아닌 거 같은데... 가볍게 듣고 넘기는 게 좋을 듯

???: 보호자는 안오셨어요? 세상에~ 진짜 대단하시다~

2번 세상에 유형 진짜 개웃겨욬ㅋㅋㅋㅋ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진짜 있는 사람 같앜ㅋㅋㅋㅋㅋ

보자기 연기 능청맞게 잘 하시네요.ㅎ

제일좋은베스트는 쓰윽보고 필요해보이면 도와드릴까요 물어보고 해주기 저런 얘기보단 평범한 대화하는걸 좋아함 걍 똑같이 대해주면됨

동생데리고나가면 왜이리~~사연들을궁금해하는지~~~

자기는 장애인한테 차별을 하지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저렇게 행동하는건 모순임....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특별하게 생각하고 챙겨주어야한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면 안되나…

연기력 짱이심니다.^^

언니 너무 멋있다

이런거 은근 갈등조장글임. 누구말 틀린거 없고 누구말 맞는거 없음. 도움주려고 하면 오지랖이다 하는 사람있고, 도움 안주면 배려못하냐고 욕먹음. 지금 사회에서 이런 글때문에 도움 못받는분도 분명 생길꺼임. 이런 글 자체가 문제임. 자기 객관적인 글이기에 이런글 쓰는거고 이 글쓴이가 지체장애인분들을 대표하지 않음. 남들이 호의적으로 대하기 힘든 시대에 더욱더 각박하게 만드시 마시길.. 분명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을꺼고 다른분들은 도움이 있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을태니

좀 잔인한 것 같아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대하는 게 편견,차별 없이 대하는 거임.

아니 1번째건 어떻게든 이해하겠는데 2,3번은 진짜 할말이 없어서 개 빡칠듯

말하는 사람들은 좋은의도라고 생각했겠지만 장애인이 동정을 할 사람들도 아니고 다들 알아서 잘 생활하고 계신데 저런말하는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좡애는 부끄러운데 아니야 ㅋㅋㅋㅋㅋ

발음 진짜 깔끔하시네요. 성우하셔도 되겠어요

파이팅! 힘내세요

연기 잘 하셔서 웃겨요ㅋㅋㅋ 자주 올게요ㅋㅋ

보.호.자. 할 때 넘 웃겨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뭔가 사례들이 이해가 되네요 잘 보고 가요~

저희 반에서도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는데 공부도 정말열심히하고 책도 많이읽어서 모르는거 있으면 꼭 그 친구에게 물어보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저는 그친구랑 짝궁을 해본적이 있는데 저의 편견을 완전깨고 성격도너무좋고 전부다 잘하는 친구! 저도 그친구와 짝궁이 된 후 편견을 깨려 노력하고있습니다! 리즌님 너무 멋지세요! 열심히 업로드 해주시는 영상! 재미있게 봅니다! 우리 앞으로도 편견,차별을 깨봐요!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래요.. 어디서 배운적도 없고 눈치껏 보고 배울수 있을만큼 자주 볼 수 있는 것고 아니라서요ㅜㅜ

말투 개웃겨요ㅜㅠㅜ

신선한컨텐츠네요. 많이알려지면좋겠네요.

더더 흥하셨으면!!

"얼마나 먹고 싶어서 여기까지" 포인트 멘트ㅋㅋ 중독이다 그 멘트

그냥 비장애인처럼 대해도 상관없음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면 된다"라고 말할 것도 없는게 애초에 도와달랄 때 도와줘야하는 건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똑같은거잖음 다만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소심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주변에 딱 보기에도 쥰내 곤란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상관없이 가서 물어보는 건 좋은 배려죠

동정이랑 배려는 종이 한 장 차이로 다르다고 생각함..도움이 필요하면 보호자가 이미 있거나 아니면 주변에 도움을 청한다고 생각해요. 과도한 친절 처럼 과도한 배려도 상대방이 불편함과 부담을 느낄수있다 생각해요. 대우는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하면 된다 생각 드네요,정신 관련 장애만 아니라면?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네.. 선의지에서 비롯된 행동을 과연 비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영상 보고 구독 했습니다 ㅋㅋㅋㅋ 넘 재밌

완전 무관심하면 속으로 기분 안 나빠하긴 해요? 요즘 사람들은 조심하겠지만 어른들이 한 마디라도 말 거는 건 챙겨주려고 하는 걸텐데 저렇게 꼬였는데 뭔들 기분 안 나쁠지

연기를 너무 잘해서 화나요ㅜㅜㅜㅜ

ㅋㅋㅋ엌 다들 인식을 바꿀필요는 있는것같아요!

그럼 뭐라고해야하니?

장애인이지만 항상 긍정적인 행동이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처음 보지만 님한테 긍정적인 응원을 보네고 싶습니다 이렇게 쭉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평범하게 사람대 사람으로 바라보는게 오히려 좋겠어요!

그냥 똑같이 대해주는게 제일인거같다ㅋㅋ 나같아도 기분 별로일듯ㅎㅎㅎㅎ 그냥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렇게 관심 안가지잖아요

1번말곤 그다지 무례하진 않은거같은데 많이 듣다보니 싫어진거겠죠?

진짜 듣는데 다 맞는 말! 왜 나랑 다른사람이 혼자 다니면 안되는건지? 그런데 저 말은 아이들이나 외국인들이 다녀도 하는 물음이기도 해요. ^^

장애인들에게 가장 좋은배려는 남들처럼 똑같이 대해주는거임. 도움이 필요하시면 본인이 요청하니 신경 안써주는게 가장 좋아요

강조하시면서 손가락으로 톡 톡 톡 가리키시는거 ㄹㅇ 지상최고의 쪼

혼자 다닐만 하니까 혼자 다니겠지하고 신경 안 씀

무례와 배려는 사실 한끗차이거든요.. 분간이 어려우시다면 그냥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게 좋아요. 비장애인 행인들 보듯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만 나서는거에요. 뭐 예를 들자면 문턱을 넘지 못하신다거나 계단이 나왔다거나 짐을 떨어뜨리셨을 때요. 그렇지 않다면 무반응. 장애인 분에게 아무일도 안일어났다면 우리도 아무 반응 없는게 맞죠

저렇게 말할거면 걍 말하지를 마..

그냥...무관심이 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