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Рет қаралды 41,323

도올TV

도올TV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추모문화제
2022년 6월 25일(토요일) 오후 3시
경운동 천도교중앙총부 중앙대교당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hooz

Пікірлер: 151
@user-uv8wy5ji2o
@user-uv8wy5ji2o Жыл бұрын
김영일에 대한 세상의 평가는 이미 끝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이나 사상이 자신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 들지 않았던 한낱 사이비 사상가였으며 나약한 서정시인이었을 뿐이라고 봅니다. 다만 젊었던 시절 한 때의 사상적 동반자요 친구였던 김영일에 대한 도올선생님의 인간적인 정과 의리에 대해서는 가슴 뭉클한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user-uv8wy5ji2o
@user-uv8wy5ji2o Жыл бұрын
말년의 김영일은 몇 편의 추악한 글 뿐만 아니라 방송에도 자주 나와서 박근혜정부에 대해서 엄청 아부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user-tu7sf4si9o
@user-tu7sf4si9o 3 ай бұрын
의로움의 첫번째는 변절하지않는것입니다 예전에는 타는목마름으로 가사 하나 하나를 곱씹으며 뭔가 모를 나의 내면에 꿈틀거림이있었지만 이젠 예전의 뭉클함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김지하 시인님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가슴에서 떠나보내 아쉽군요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8 күн бұрын
[[ 광산 김씨]] ====== ------ (양간공파...!!!) ===== ------ 도올 김용옥 전 교수 선생님....!!! !!! !!! (중략) ======| ------ 김선영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op9ln4eg7z
@user-op9ln4eg7z 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의 의리와 눈물.. 존경스럽습니다~^^
@user-oj2xe1xj3z
@user-oj2xe1xj3z 2 жыл бұрын
가슴 뭉클한 글입니다. 아픈세월을 몸으로 건넌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지하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user-qj8pn8tw3m
@user-qj8pn8tw3m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의 시어들이 넘쳐 흐르던 시대를 어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hv7zp4py9c
@user-hv7zp4py9c 2 жыл бұрын
시인 김지하 시가 한 사상가의 눈시울을 뜨겁게 합니다 황토길 우리의 60-70년대의 모습입니다
@user-ly3xz3ql3b
@user-ly3xz3ql3b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ㅡ고맙습니다. 김지하선생님의 젊은 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세월은 참 무심하게 변해갔고, 변화될 수 밖에 없는 자연의 섭리에 고개숙일 수 밖에 없는 우리인간의 무지함감과 무력함을 느낍니다. 선생님께서 철학자로서 김지하선생을 이야기해주셔서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간 그분의 자유를 저도 바라보며 오늘도 땀흘려 보렵니다. 선생님 우리곁에 좀더 계셔주세요.
@user-hn4ck5tw8h
@user-hn4ck5tw8h 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의 눈물이 전해져옵니다! 뜨거웠던 햇불같은 분이 무참하게 한줌의 재로 사라져버린 우리나라의 이중적인 헌실! 인간의 약함까지 그대로 버리고 다 태우고 사라지셨군요! 다시금 재속에 불꽃을 찾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간이 인간을 섣불리 판단하고 치부해버릴 수 없다는 저희의 무지와 가벼움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역의 출간을 기다리며 존경의 마음 전합니다! 언젠가 동승동에서 도올선생님 마주쳤는데 그냥 지나쳐서 그 먼지같은 순간도 못내 아쉬운데 ~~~ 1년간의 지성과 지혜의 나눔을 하신 그 인연에 대해 소중히 간직하고 계심에 고개숙여봅니다♡
@user-nn7be4je2j
@user-nn7be4je2j 2 жыл бұрын
노래로 들었던 시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죽음의 굿판... 그 배반보다 저 고독한 시인이 겪은 고독한 고난이 훨씬 더 컸겠군요. 그를 편히 보내지 못한 죄를 반성합니다ㅠㅠㅠ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fs2ef9ur1g
@user-fs2ef9ur1g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선생님 도울선생님!! 존경 존경합니타!! 건강하소서!!!!
@user-yp3gl9pu2y
@user-yp3gl9pu2y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cclee02
@cclee02 2 жыл бұрын
다른 걸 다 떠나서도 적어도 이러한 팍팍한 시대에 도올 선생님에게는 따스한 기품과 의리가 있으십니다.
@koranyi4383
@koranyi4383 2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나를 열광게 했던 김지하~~ 그의 떠나는 모습이 왜 그리도 착잡 하던지~~ 이제 편히 쉬길 바랄뿐.
@flyh
@flyh 2 жыл бұрын
천하에 도올의 눈을 적시는 시인김지하 나도 한때 시대인 김지하를 흠모한적이 있다
@wontaekim4899
@wontaekim4899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우정이지만, 저는 수년전 귀래의 짜장면집에서 홀로 만났지만 외면했습니다. 지식인은 지조를 빼면 시체입니다.
@user-sv7zi6xl8f
@user-sv7zi6xl8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장 속 '밥' (1984년 4월 분도출판사 출간 김지하 이야기 모음, 1988년 11판) 을 꺼내 봅니다. 함께 나누셨던 이야기들의 꼭지들이 지금 '밥' 목차 속에 함축되어 있었고, 김용옥 선생님 책들을 열렬히 보게 된 이유가 이렇게 숨어 있었구나 싶습니다. [도올TV 어느 강의에서 두 분 사이 이미 언급 하셨었죠] 인간 해방의 열쇠인 생명 일하는 한울님, 나는 밥이다, 천지굿, 똥 또는 광대, 생명의 담지자인 민중
@user-ol9up3vp8x
@user-ol9up3vp8x 2 жыл бұрын
참.김지하..힘듭니다!도올선생님 사적인연 인정하지만..이후 보여준 행태는..춘원,육당과 뭔가 다른지..시대적, 민족적 차별이 뭐가 다른지..
@TheAHNJJ
@TheAHNJJ 2 жыл бұрын
한때 마음속에서 멀리했지만 변절자라는 수식어만으로 설명될만한 사람이었는가 도올 선생님 말씀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점갈때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jak3553
@jak3553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세요 이 시대에 배우고 깨달을수 있는 스승님이 필요합니다
@gram5429
@gram5429 2 жыл бұрын
그저 선생님 말씀 감동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ㅠ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woonhwang2423
@woonhwang2423 2 жыл бұрын
말년의 김지하 모습을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김지하의 젊을 때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도올선생님는 역시 위대한 민족의 스승이십니다,
@user-qb3hj8tp2q
@user-qb3hj8tp2q 2 жыл бұрын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s9yq4lk6o
@user-xs9yq4lk6o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모름지기 처음과끝이 좋아야 한다는교훈을 얻음
@gd2love
@gd2love 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도올 선생님 저는 추모 못합니다
@user-vf4je9tu6r
@user-vf4je9tu6r 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user-qs1qd7tf5p
@user-qs1qd7tf5p 2 жыл бұрын
자질구레한 인간사의 시비를 은하수 물결속에 씻어버리시고 젊은시절 짙은 사상적 교류를 나눈 한사람을 애정 으로 떠나보내는 도올선생의 큰 마음에 일순간 숙연해집니다.
@user-eb7tp8yu3u
@user-eb7tp8yu3u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의리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ws6zy2to6e
@user-ws6zy2to6e 2 жыл бұрын
평가는 평가대로 의리는 의리대로. 인간사 뭐 그리 대단하다고... 왜 눈물이 나지?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친일파와 독립운동가를 구분하는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고개를 끄덕이게 하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했습니다. 평생을 독립운동을 하다가 인생 마지막 순간에 변절을 하고 일본에 협력했으면 친일파이고, 평생을 친일파로 활동하다가 죽기 직전에 독립운동가로 변신했으면 독립운동가라고 했습니다. 인생 총량에서 퍼센티지로 구분해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뭘 어떻게 깨닫고 죽느냐가 중요하다는군요... 1991년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 어쩌고 하는 김지하의 변신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후 30년 동안 김지하의 입에서 극우 꼴통들이나 할 법한 말들이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김지하는 아프다 라는 소설가 황석영 님의 말을 듣고 관심을 끊었습니다. 도올 선생님은 박경리, 김지하와 적지 않은 세월 동안 교분을 나누셨으니 복잡한 감회가 휘몰아치시겠습니다.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부터 시작해서 선생님 책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user-rl8jx5ot3n
@user-rl8jx5ot3n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끝까지 남으셨음합니다 이시대의 참된 스승이며 참 어른 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요즘엔 민주주의자 진보라는 것들에 대한 실망으로 공허한 날들 입니다 문재인 같은 유약하고 나약한 인간에 대한 실망도 있고 민주주의를 외치던 수많은 사람들의 변절과 천박함 얄팍함도 질리는 날들입니다 무능한자들과 무지한 자들이 지배하는 이 시대 선생님께서는 마음을 비우고 사시길 바랍니다
@yeonkkot
@yeonkkot 2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구도 겉모습만으로 그 삶 전체를 단죄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절자'로서 얼마나 고독했을까..."몸 팔러 간다..." 그 한 인간을 싸잡아 외면했던 날들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추모제를 통해 그가 안식을 찾고 지하에서 나와 자유롭길 기원합니다.
@user-ss6nf7vx3n
@user-ss6nf7vx3n 2 жыл бұрын
천재적 광기랄까, 김지하! 이 분은 젊었을 때 천재적 감수성으로 세상의 힘의 본질과 억눌린 민중의 고통을 꽤뚫어 본 거고 더해 그가 죽음을 불사하고 옳은소리를 할 용기와 배짱이 있었던건 칠흙같던 유신시대의 선물같은 젊은이였죠. 90년대 이후 '변절행적'은 아마도 일찍 핀 꽃이라 빨리 저버린 것일 수도. '다 이루어졌다'고 착각하고서.
@andy780216
@andy780216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시인 정말 대단한 시인입니다!!
@user-dp4gm8hu9b
@user-dp4gm8hu9b 2 жыл бұрын
남는 것은 의리 뿐... 의리 있는 분들이 모이시겠네요.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ser-ci5tt3ei2w
@user-ci5tt3ei2w 2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도 중반쯤 여자란 무엇인가를 읽었는데 모든 종교가 결국 생명학이라고 결론이 내려 졌습니다.
@user-ts7wp3og9c
@user-ts7wp3og9c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깊고깊은가슴속우러나옴을손톱만큼도깨닫지못함이부끄럽습니다 오늘말씀도20분이아닌20년후에나조금이해할듯합니다 - 동경대전2권조금읽다가일찍포기한무식한넘 -
@user-zy1xp5sy4z
@user-zy1xp5sy4z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 💕 💕 도올 김용옥 교수님
@user-pl1vz7kn9a
@user-pl1vz7kn9a 2 жыл бұрын
타는 목마름으로 배신을 때렸던 김지하
@scolr
@scolr 2 жыл бұрын
냉전종식이후 삶의 중심이 없어진 느낌이었는데 진짜 김지하 선생의 글은 정말 미칠정도로 아름답고 사람의 냄세가 난다.
@user-qj1ib3ey5e
@user-qj1ib3ey5e 2 жыл бұрын
친구들 중 진정 의미를 나눌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동학과 민중이 서로에게 유산으로 다가오겠습니다. 김지하선생의 남북이 서로 공유할 것은 단군이다라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가는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되는 말씀입니다. 좀 더 담백하게 두루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아름답게 의미들을 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user-yn7nc6mz8w
@user-yn7nc6mz8w 2 жыл бұрын
옛친구 김지하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시를 읽는 도올선생님 모습에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의리를 지키는 것이 참된사람이라고 저의조상 김휴 선생님 가르침을 잊지않고 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도올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대중한테 깨달음 강의 많이 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올선생님화이팅🙂👍🍀☘️
@user-ou2rk1ni1g
@user-ou2rk1ni1g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오적을 접하고 난해함으로 혼란스런 시를 쓴 위인을 존경했었는데 인생의 마무리가 아쉬운 분입니다.ㅠㅠ
@tkeating1533
@tkeating1533 2 жыл бұрын
91년도에 들어와 변절을 했지요!
@user-be3pb9nj6o
@user-be3pb9nj6o 2 жыл бұрын
역사의 한 페이지를 깊게 장식한 김지하를 이렇게 새롭게 다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감사할 것 같습니다. 도올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user-dd2er5fi8k
@user-dd2er5fi8k 9 ай бұрын
왜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알수가 없어요 나이가 들어서 정신이 흐려졌는지 마지막 그의 선택에 대해 말씀 좀 해주세요
@user-sx3dj3jl4n
@user-sx3dj3jl4n 2 жыл бұрын
변절을 생명의 끝에서 용서는 이해되나 미화는 도올이 할 일이 아니다!
@ZtGeist
@ZtGeist 2 жыл бұрын
없다, 없다 어디메 다 가고 없다 누군들 남아 이 거침 풍파를 애써 견디려 하겠냐 마는 없다, 없다 어른이 없다 동네 어귀 지키고 선 큰 나무가 없다 지하도 가고 어령도 가고 도올도 늙어가고 세상에 큰 어른이 다 떠나간다 오호 통재라!
@user-hb7dy1wg4w
@user-hb7dy1wg4w 2 жыл бұрын
오적이나 타는목마름으로를 발표하던 김지하와 유신독재세력에 빌붙어 말년을 변절해서 추하게 보낸것은 명명백백히 기억해야할것이다. 한입으로 두가지를 말하고 하나의 머리로 상반되는 궤변을 늘어놓는것은 결코 존경의 대상은 아니리라.
@user-iz7um9dy5k
@user-iz7um9dy5k 2 жыл бұрын
푸른 솔로 산 듯하지만 벚꽃이 되어 돌아간 사람
@chungnamha354
@chungnamha354 2 жыл бұрын
도올 쌤께서 김지하 선생님의 말년행보에 대해 "해원"의 관점으로 본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세련된 "해원"이 아니어서 사람들을 실망시켰을지 모르지만, 김지하 선생님의 평생을 되돌아 보면 마지막 두어차례 글을 보고 변절자로 폄하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김지하 선생님의 "타는 목마름으로" 그리고 "남녁땅 뱃노래"를 읽으며 감동하고 마음이 벅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제는 김지하 선생님을 지하 세계에서 지상으로 모셔와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user-bg9lh7ef6g
@user-bg9lh7ef6g 2 жыл бұрын
도올님. 도올 교수님. 교수님 말씀 단 한번도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김지하의 평가는 왜곡이 심하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변명을 늘어놓으시군요. 친구로서는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김지하를 지하에서 평가해볼까요?(실례되지만) 김지하는 위대할 뻔 하다가 갑툭튀. 죽음의 굳판이라뇨? 이건 뭥미??? 누가 죽음의 굳판을 벌인거죠? 왱??? 전두환인가요? 박정흰가요? 아니면 자살대필인가요? 이건 머선일이고?? 도대체 굳판을 걷으라니요?? 누구에게 걷으라는건가요? 제가 지옥에 가서 지하에게 물어볼까요? 아니요... 물어볼 가치도 없지요. 왜요? 그는 하찮은 존재니까요. 안방 천장에서 거미줄타고 내려오는 작은 새끼 거미가 더 소중해서 두 손 꼭 언고 창밖으로 내다보냈어요. 지하가 천장에서 벽타고 냐려오면... 이건 뭔가요?? 웃지요. 어이없어 웃고.... 그만 입이 아프고 손가락이 할일없네요. 지하얘기 고만합시다.
@sangkian3409
@sangkian3409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시인 ! 오적과 타는 목마름으로 접했던 나는 말년에 이분에 대해서 어떻게 저렇게 변할수 있는가 ! 사랑과 전경을 내 마음속에서 지워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것 !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할것 같습니다
@user-pr7nf6qr9b
@user-pr7nf6qr9b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말년에 정신이 제정신 아니였나 봅니다ㅡㅡ음
@junewhonkwon734
@junewhonkwon734 2 жыл бұрын
과격한 그 행동들.. 왜 변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user-yr8xm5cb6v
@user-yr8xm5cb6v 2 жыл бұрын
이십대시절 김지하선생님을 시인으로 혁명가로 어설프게 알고 있었나봅니다. 황톳길과 마지막시를 이제 울컥하며 느끼다니…도올선생님께서 눈물로 읽어내시는 동안 또 한 분의 숭고하고 뜨거운 혼을 느껴봅니다.
@user-ul3he2no1m
@user-ul3he2no1m 2 жыл бұрын
박정권 말, 그 강직한 야당인사들도, 대쪽 같던 곽상훈 부의장도, 그리고 심지어는 존경했던 박순천 여사 까지도, 자식들 때문에 변절했지요. 그러나, 지금 까지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김지하는 말년에 왜, 변절했지요? 자식들 사업 때문 이었던가요?
@user-wc5xb6qr2m
@user-wc5xb6qr2m 2 жыл бұрын
이땅에 사람다운 사람으로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2 жыл бұрын
변절한 지하에 실망하신 도올선생님께서 그래도 한때 동학으로 맺은 인연 때문에....인간미도 있으시네요...사람이 냉정하다면 그러지 못 할수도 있는데...
@user-pd8wz6tz8e
@user-pd8wz6tz8e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죽음의 굿판 시절 이후 "내가 누군데" 라는 생각을 해온 시절이 너무 길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그에 입장에서 생각하면 젊을 적 가진 것 없었을 적 예수처럼 추앙받았던 하이라이트는 어떻게 감당하셨을런지요. 또 지금처럼 꼰대가 외면받고 비난받는 지금의 외로운 말년에 젊을적 고문으로 많이 상하신 심신으로 정치무리배들에게 많이 이용당하신것은 아닐까... 지금은 고인을 그렇게 곱게 이해해보려합니다. 혁명가가 아닌 시인으로.. 선생님의 인연과 그 깊은 의리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ACHOI-lx4ue
@ACHOI-lx4ue 2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 진정한 학자. 도올선생님 글 보면 문장 하나하나 진짜 선생님이 쓰셨구나. 도올 선생님 책은 무조건 다 사서 모을거다. 버릴게 없다. 암울한데 그래도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니 그나마 버티고 삽니다…
@user-vj8pl4dk2n
@user-vj8pl4dk2n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시인을 존경했는데 말년에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하니 돌아가시려고 정 끊어내려고 그려셨나보네로 이해하려는데 왜 ? 왜? 왜? 존경한만큼 실망이 더 아프다
@user-py9td1ii9v
@user-py9td1ii9v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시인은 말년에 도올 선생을 싫어했습니다. 싫어하는 내색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선물한 책을 쓰레기통에 바로 던져버렸다는 말도 하고 그랬습니다. 도올 선생도 들어서 아실테고 서운한 감정도 있으실텐데 개인적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추모글과 영상을 만드셨네요. 선생님의 인품과 격조를 느낍니다.
@user-ii7mo1tb4p
@user-ii7mo1tb4p 2 жыл бұрын
두분 한복을 입고입는 모습이 인상적이네 민족주의 만세 !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2 жыл бұрын
천하의 명시와 천하의 명추도사! 도올 선생님의 의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과연 도올입니다.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2 жыл бұрын
@@dschai0220 채동식이 니 눈에 한심하게 보여야 정상인 거야. 왜냐? 니가 비정상이니까. 채동식이! 까불지 마!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2 жыл бұрын
@@dschai0220 군자회덕 소인회토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8 күн бұрын
[광산김씨]] ===== ------ 양간공파...!!! ====== ----- 사계 김장생 문학상 공모전[...!!! !!! !!! ----- 율곡 이이 선생님 ...!!! !!! !! ----- 어머님 산수화 선생님....!!! !!! !!! ====== 서포 김만중 문학상 공모전...!!! !!! !!! ====== 인경왕후...!!! !!! !?! ====== 전 추기경 김수환 선생님...!!! !!! !!! ====== 김영옥 탤런트, 배우 선생님...!!! !!! !!! ====== 김영애 탤런트, 배우 선생님...!!! !!! !!! ====== 김용림 탤런트, 배우 선생님...!!! !!! !!! ====== 김선영입니다....!!! ----- 형님 김선기 교수님...!!! !!! !!! ====== 김용임 가수님...!!! !!! !!! (중략) ====== ------ 김선영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ul3he2no1m
@user-ul3he2no1m 2 жыл бұрын
나는 광주에서 김지하 와 같은 시대에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죽음의 굿판을 걷어 치워라'라는 글을 읽고 김지하를 내 마음 속에서 지워버렸셨습니다. "무었이 저친구를 저렇게 만들었지?" 야당의 거물들 누구 누구 처럼 자식들 사업들 때문에 변절했나... 그런데, 도올 선생님 얘기를 듣고나니 제가 옹졸했던 것 같습니다. 깨우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yl4df5ro9u
@user-yl4df5ro9u 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의 화술이 변절자 김지하를... 저는 지금도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hughmilo13
@hughmilo13 2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다...변했든, 바꿨든...그럴 수 있냐고 따지면...못쓴다.
@Paxaxess
@Paxaxess 2 жыл бұрын
저는 도울 선생님을 이을 사람이 누구인지 굼궁합니다 인물이 보이지 않아 불안합니다, 김지하는 인간 김지하였을뿐입니다 도올 선생님도 김지하 취급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user-iu8tf7hl1t
@user-iu8tf7hl1t 2 жыл бұрын
배반한 정신을 인정 해야한다 ? 왔다 갔다 ? 하는 지성은 민족을 농락히는 행위로 도저히 받아 내서는 않된다 ! 언어의 유희로 민중을 사기의 바다로 이끌어서는 용서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badguy9869
@badguy9869 2 жыл бұрын
친일매국세력이 잘먹고 잘사는 잘못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피끓는 민중들...아직도 우리는 독립을 이루지 못하였나니...
@user-oe7vk8xl3g
@user-oe7vk8xl3g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에겐 친구이자 동료이지만 나에겐 그냥 한세대에 영향을 끼친..그러나 변절된 그냥 그런 사람..
@user-gl2lr6oz8e
@user-gl2lr6oz8e 2 жыл бұрын
이세상을 이분법적으로 가르고 평가를 하는건 그대의 단견이죠 저도 한때 그런때가 있었죠,, 나무 아미타불
@20Korea24
@20Korea24 2 жыл бұрын
" 간다, 우지마라,, 간다 ㅡ 내 타는 목마름 으로(목마름을 못~ 이겨) "
@user-vh9yt3xc6l
@user-vh9yt3xc6l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는 천하다. 밉상이고 싸가지가 없었다는 나의 기억이다.
@user-jh6xu8nm6r
@user-jh6xu8nm6r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아는게 권력이지 모르는 게 죄인은 아니지요
@user-gz1tn4os3q
@user-gz1tn4os3q Жыл бұрын
일본의 선시가 정원이라면 지하는 광야다
@gmh9933
@gmh9933 Жыл бұрын
잘 살았으나 만년에 똥칠하고 떠남 그 위에 금칠을 한 듯
@user-bb6sc3rz5s
@user-bb6sc3rz5s 2 жыл бұрын
박그네 대선 유세기간, 김지하가 말하길; 한국에도 여자대통령이 나올때가 되었다, 면서 지지해주었다. 당선 뒤에 그네가 지하를 찾아가 감사 표시를 했다. 그때 알았다. 지하가 타락했음을 ....
@user-rj6gp6il6x
@user-rj6gp6il6x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끝이 좋아야..유시유종..말년에 ㅉㅉㅉ
@user-rx2on6qm7o
@user-rx2on6qm7o 2 жыл бұрын
이부영도 김지하도 변절자다. 최남선도 변절자고. 그러나 최남선도 공과를 각각 평가해준다. 이들은 왜 변절했을까. 억지로 김지하의 공을 평가하려고 노력할 만큼 우리는 한가하지 않다.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2 жыл бұрын
고등하꾜때...소설가인 국어선생이 "지하형이 대설을 쓰겠단다. 자질구레한 이야기인 소설이 아니라 대설...큰 이야기를 쓰겠다."고 했다는데 소설은 커녕 졸작의 졸작인 시 나부랭이를 시라고 쓰다니....너무나 실망....도올선생의 글 이야말로 대설이죠...형식에 얽메이지않는 그 유려하고 생동적인 언어의 선택...도올만이 대설을 쓰고있는 것이죠...
@user-hg4cf6ig7r
@user-hg4cf6ig7r 2 жыл бұрын
수신 에 최고 의 덕은 호생 의 덕이다 ( 상제 께서 호 생에 덕 이 두터 우시어 풀 한 포기 나무 가지 하나도 함부 로 꺽 지 않 으 심 )식탁 에 놓인 께끗 한 죽음 들 을 먹 고 산다 원망 심 이 없 이 죽은 생 명 들 을 보며 기도 하지 못 하 면 사람 이 라 하리 요 축생 에 몸 을 받으면 기도 할수 없 지 만 인간 은 나를 위 해 죽은 헤 아릴 수없는 죽음 을 기도할 수 있다 동물을 사냥 하지만 죽은 동물 을 위해 기도 하는 인디언 이 사람 이 라 하겠 다 사는 것이 진리 다
@user-og4ex8hv2l
@user-og4ex8hv2l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는 변절자다. 이해하기 어려워. 사람이 이렇게 망가질 수가 있나?
@user-qb7zg7xi8k
@user-qb7zg7xi8k Жыл бұрын
김지하의 죽음에 부쳐 한 줄기 빛 2022.05.04.05:24 여명 무렵(김지하가 죽기 4~5일 전) 차량으로 대구 광역시 40분 거리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박근혜대통령 주거지)를 향해 또렷한 유성 하나 떨어진다 어머니 품으로 안기듯이 우리가 가야할 길 열려져 있는 이 길°을 알아차린 김지하의 불사름은 그 영면하심을 통하여 세상의 잠든 것들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양심으로 돌이켜지기를 구구절절(9×9=81. 2022.05.08.16시쯤, 김지하는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히 찰나로 직설함이었으리라 그의 명복을 빈다 더불어 있는 것들의 자유를 함부로 침범하는 시체팔이ㆍ억압ㆍ조작의 선동으로 지지고 볶아져 끼리끼리만을 위한 이득 추구 민중 민주주의 촛불, 그 자아적 탐욕 속에서 그는 알아차렸다 파도침으로 파도침으로 그렇게 민주화로 날뛸 뿐 아니라 그 파도침마다 심연으로 심연으로 함부러 남을 침해할 수는 없는 자유로 존중함으로 연결되어져 있는 깊고도 고요한 생명의 우리라는 진실을 우리는 말단이면서 곧 중심이다 파괴적 좌파를 벗어 던지고 건설적 애국자로 변신했다는 이유로 그를 전라도 풍수지리적 배역자들(촛불 선동자)은 변절자라 칭한다 하지만 김지하는 그의 본명 그대로 평생을 변함없이 0에서 1을 관통하여 왔다 (김지하의 본명 : 김영일01) 배역자들의 오해와는 다르게 그 씨앗시절부터 온전함을 품어 왔던 것! 온전한 우리임을 아는 이(태극기 자유수호)는 표면으로 파도치면서도 심연으로 고요할 줄을 알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일을 펼치면서도 남의 자유를 함부로 침해하지 않으며 사람의 이익을 추구할 때에도 다른 존재들로 통해져 있는 우리로서 알아차려 별처럼 별처럼 깨어있다 부분이 전체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전체일 따름이니 어둔 밤 벗어난 신새벽 소멸하는 탄생이여 아, 이제야 그늘 아래 꽃 피려나? 죽음의 배꼽이 쳐다보는 여든 한 살° 너머 어둠의 역할자로 산다는 게 얼마나 지랄 같고 역한 것인지를 알아 본다기 보다는 그냥 겪어볼 수밖에는 없었다 죄수복 입고 있던 어느날 아침 감옥 창틀 위 쌓인 먼지를 딛고서 틔어 나온 싹을 발견하고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차리게 된 김지하(본명:김영일)는 죽어 빛의 징검다리가 되었다 밤의 광야로부터 낮 젖과 꿀이 흐르는 해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악의 역할자 문(죄인)! 빛의 역할자 박근(해)! 생명의 신세계로 생명의 신세계로! 보라 맞이할 수밖에는 없는 시절 인연 가까히 다가와 있지를 않는가 한반도와 홍산문화를 중심으로 한 뚱이족(퉁구스ㆍ동이족)이여 파괴적 죽임 망나니조차 건설적 생명 싹으로 선연히 피어나라 말단적 파도침에서 "중심적 심연"으로! 민주에서 "존중민주"로! 사람중심에서 "존재중심"으로! 가버릴 것은 가버리겠고 그 가버린 것은 마치 오랫동안 못만났던 엄마를 만난 것 같은 생명의 우리로 소생하리니 소멸로 숙성하여지는 탄생 유성처럼 타는 별마름은 타는 별마름은 열려져 있는 이 길°을 알아차린 우리의 불사름이리! 우리의 생명살림이리! (주석) 이 길° :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어느 날, 김지하와 박근혜가 서로 만나, 그 사상적ㆍ정치적ㆍ생명적 뜻을 함께 하기로 다짐하였었다.
@sulimulo5084
@sulimulo5084 2 жыл бұрын
에이~ 이건 지하를 제대로 평가한 게 아닙니다.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변절자, 정신이 온전치 않아 뻘짓이나 하는 병자 이것이 지하의 진정한 말년 모습이고, 선생님의 추모 글은 과거의 위대한 모습과 말년에도 내면 만큼은 그런 사람이었길 바라는 희망사항일 뿐 입니다. 저런 류의 인간은 우리 역사에 자주 나타났던 거 같습니다. 제발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희망사항으로 장식하여 그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2 жыл бұрын
"유목과 방랑"이라는 시를 읽고 너무 실망했죠....독제에 항거한 의미는 있겠지만 변절한 모습에 이 삶처럼 되지는말아야지...하고 다짐합니다...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2 жыл бұрын
유목과 은둔 이덩가?
@Dan-pd9lh
@Dan-pd9lh 2 жыл бұрын
그가 저렇게 시를 통해 애닳게 노래했던, 그 민중들을 향해, 그 민중들 하나 하나의 얼굴을 향해, 그 민중들의 고달픈 인생살이를 향해, 썩어가는 시체냄새 마냥 지독한 가래를 한가득 내 뱉고 사라져갔다. 젊은 이들이여, 김지하를 칭송하지 마라. 뭔가에 홀린듯 김지하처럼 살지마라. 그저 민중인 것으로 족하다.
@user-dw8yu9po3j
@user-dw8yu9po3j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변절 이유 검색 하다가 이 영상 보게 됐는데 반성합니다.
@bonglee6200
@bonglee6200 2 жыл бұрын
지하!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user-wl6ps5vv2b
@user-wl6ps5vv2b 2 жыл бұрын
이미 잊힌 이름 김지하, 변절과 동의어로 다가오는 고유명사! 아듀!
@jaeminsim2932
@jaeminsim2932 2 жыл бұрын
김지하 시가 가치가 있을까 읽을만한 가치를 말한다
@user-lb1bi2nz9g
@user-lb1bi2nz9g 2 жыл бұрын
샹송 '시인'의 가사 마냥.. 시인은 오래 살지 못합니다. 그 부조리한 삶에 대한 조롱과 저항이 너무도 치열하기에.. 혹여, 오래 사는 시인이 보이더라도, 그것은 옛시인의 껍데기. 그저 망령의 유치한 장난일 뿐이라고.. 그래요 시인은 성가신 존재요, 죽을땐 장례식에 참석자도 적지요 그리하여 시인은 오래 살고, 그 자손들은 새로운 봄 마다 사방에 돋아난다고.. 우리에게도 또 한 명의 탁월한 시인, 그리고 그 노망난 망령의 자취가 스쳐 지나갔네요. 오적의 김지하를.. 그 이전 까지의 김지하를 그리며..
@user-yz9yw1mp5j
@user-yz9yw1mp5j 2 жыл бұрын
무엇 때문에 타는 목마름으로 왜 마지막에 그렇게 했냐 ?ㅡ
@user-co1sb8yq8o
@user-co1sb8yq8o 2 жыл бұрын
어쩨튼 돈 몇푼에 변절자다 박근혜 칭송자로서 민주 동지들을 배반 죽어서는 후회하라
@joonseagahn1386
@joonseagahn1386 2 жыл бұрын
변절의아이콘 김지하..
@danielcho9305
@danielcho9305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얼굴에 똥칠한게 안타깝죠!!
@user-qf7dx1ck1i
@user-qf7dx1ck1i 2 жыл бұрын
장모덕분에 작은 지식으로 술먹고 오입질하면서 잘살았다면 그게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blingblingcountry5637
@blingblingcountry5637 2 жыл бұрын
지금와서보며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우라는애기가 맞는게 아닌가.김지하는 죽음의 직전까지 왓다갓다햇던 사람으로서 삶전체를 보면 독재타도나 민주구호도 삶의 일부로 본거같은데
@TV-mz2fp
@TV-mz2fp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저 무식한 굥정부 좀 가르쳐주세요.
Slow motion boy #shorts by Tsuriki Show
00:14
Tsuriki Show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50 YouTubers Fight For $1,000,000
41:27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98 МЛН
Slow motion boy #shorts by Tsuriki Show
00:14
Tsuriki Show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