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교수님 감사합니다.

1차 시청(22.04.24.).

시대적아픔을 통찰하고 소신과 양심을 함께해주신 도올 선생님 학문하시는 분의 표상이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폭염이 연이어 극성인 요즘에도 도올샘의 열정적 강의에 눈을 뗄 수 없어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1980년대부터 얼마전까지만 해도, 김일부의 정역사상과 강증산사상은 김용옥교수에게는 관심 밖이었다. 최근에 이 두사람을 맛보면서 도올은 새롭게 눈을 뜨고 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선천개벽이나 후천개벽이 그것자체로 끝과 시작의 종언적 결론을 말하는 것이라면 역사에서 개벽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것인것 같습니다. 반면에 수운의 다시개벽은 개벽의 회귀성, 순환성을 강조하는 것은 아닐런지…… 그래야 온 우주의 회전 틀에 어울리는 기제로써 의미가 들어맞는 듯 합니다. 그때를 맞이하여야 할 우리 동학민족의 때가 바로 요즘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ㅍㅎㅎㅎ

우리 선생님은 정말 마르지 않는 샘물. 보통 논문 몇편으로 평생을 가르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우리 선생님은 매일 새로우심. 퍼내도 퍼내도 절대 마르지 않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천후천 주역과 같은것을 비과학적인 헛소리로만 알다가 탄허스님의 적중된 많은 예언들을 알고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개벽은 지금 이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순간 순간이 새롭게 열리고 있는것. 개벽은 변화에 대한 창조적 측면을 말한 것. 하루 낮밤의 변화도 개벽. 일년 계절 변화도 개벽. 변화를 더 자세히 보면 거기에는 마디가 있다. 그 마디가 개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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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어울리십니다. 도올 선생님, 철학으로만 이화세상 하소서! 이제 고개도 돌리지 마시고 저술로 꽉 막힌 무지랭이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하소서. 조석지변일 세상 인심을 편들지도 마소서. 20년 전까지의 경외심을 내동댕이치지 않도록 하소서. 제자들도 순정하게 하소서. 그런 맑은 영혼 가진 사람들이 기우는 세상을 떠받치면 좋겠습니다.

Hocam çok güzel anlattınız sağolun

동경대전 끝나고 다음에는 주역도 하면 좋겠읍니다. 열변을 토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역시 교수님이십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이 땅에 계시면서 어리석은 후학들 머리를 밝혀 주소서.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얼마전 백낙청선생님 고등학생때 미국교환학생으로 가셔서 티비 토론하는 모습 보았습니다. 한국의 젊은이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도올 선생님과 백낙청 선생님의 대담을 매우 기대합니다.

고생하십니다 잊더위에

인사드립니다.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무소속 출마 후보자입니다. 국민 여러분 미음 속에 있는 영광의 DNA를 끄집어 내십시요 ~~

이번 편은 어렵네요 ^^7

도올선생님 덕에 25살이되어야 많이 배읍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도올 선생님, 선생님께서 동학 강의 다음에 하실 일은, 외람되이 후학이 감히 여쭙습니다만 장횡거의 정몽 번역과 강의가 아니라 김일부의 정역의 번역•역주와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민족이 수천년의 문화사를 간직한 위대한 민족이라지만, 한문이라는, 중국에서 유래한 동아시아 공통의 문자를 사용하면서 창출한 거대하고도 위대한, 그러면서 우리 고유의 것이라고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사상 체계는 원효대사의 웅혼한 불교학 체계 이후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의천, 지눌 스님의 불교학이 있고 조선시대를 관통한 훌륭한 유학자들의 사상이 있지만, 근원에서부터, 기존의 사상의 밑바닥에 있는 자갈 하나부터 뒤집어 나와 세계와 우주를 재해석하려한 독창적인 "한국사성가"는 그리 많지 않았던게 아닌가, 배움이 얕은 저로서는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강의하시는 최수운도 바로 그러한 독창적 한국사상가의 일인이겠지요. 정역은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 상수역헉에 대한 깊은 조예가 전제되지 않으면 풀어낼 수 없는 문헌이며, 그렇다고 해서 주역에 관한 지식만으로 해명할 수 있는 문헌인가 하면 결코 그렇지 않고 주역 너머에로의 심오한 철학적 통찰 역시 필요한 문헌이라 알고 있습니다. 뛰어난 한학및 문헌학적 실력은 두 말할 것도 없겠디요. 현재 우리나러에 주역 정문가는 많지만 상수 역학을 깊이 이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그 분들이 선생님과 같은 문헌학적 엄밀성과 한문해석학적 시각을 가지고 정역을 연구하실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역은 원효의 저서나 퇴계•율곡의 저서만쿰이나 우리의 손으로 번역되고 해설되어, 민족 전체에게 잘 알려져야 할 문헌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로서는 선생님만큼의 적임자는 현재 한국에 부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언젠가 티비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99세가 되실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토록 활동하십시오.

정역팔괘 아주 쉽게 설명하는 방법이 있는데... 내년에 자탄도tv에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지 필기 ✍️

책임있는 강의를 할려면 본인이 완벽하게 소화가 안되는 내용은 하지 말아야 한다. 도올 같은 사상가라면 더더욱 그러한 자세와 태도가 필요하다. 이번 강의는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도올 선생님 ~ !!

愚夫愚民ㅡ =無爲而化 다시개벽 이다 ~ 선생님 강의에 늘감사드립니다ㅡ

www.msge.co.kr 참 도 를 아시나요? 대두목 을 아시나요?

👍👍🙇‍♂️🙇‍♂️

김정호가 아니고 이정호인데요. 정역과 일부의 저자 . 논산군 양촌면 남산리에 가보시면 알 수 있는데.. 태괘(兌卦☱)도 잘못 그리셨네요 뒤집어 그리셨어요 선천팔괘는 복희팔괘 맞는데용 소강절의 작품이 아니고용 풍수지리 조금만 배워도 소강절 이전에 이미 있는걸 알텐데 .. 실수하셨어요.

도올선생의 고민은 동학수준에서 후천개벽사상 프레임을 만들고싶어한다. 그러나 후천개벽사상의 완성은 강증산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도올은 증산교로 들어와야 하는 순간을 부담스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