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둥지 찾아가는 사람들은 채주부 시청자들이 많을텐데 대부분 10대~20대 초중반인 시청자 연령대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쌈 차라리 안산팸이 하는 술집들처럼 저렴하고 20대 초반을 겨냥한 술집 느낌으로 가는 게 좋을듯

진짜 비싸다...물론 좋은 식재료를 쓰겠지만 나같은 소시민 입장에서 저기 갈 바엔 그냥 근처 백반집 갈듯......

1. 밖에 이상한 배너 치우기 2. 입구에 메뉴판 두기 3. 점심메뉴 만들기(포케 아이디어 좋은 듯)

직장인이 점심시간에 회사 외관 보고 밥먹는 경우는 거의 없음. 가성비, 점심으로 부담이 없는 메뉴인가, 빠르게 나오는가(밥먹고 커피먹으려면)가 중요한데 지금으로썬 점심에 밥+커피값으로 생각하면 너무 진입장벽이 높음. 개인적으로는 매장 디자인이 너무 바뀌면 오히려 단골되기 어려워요. 익숙한 분위기에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게 뭔가 자주 먹으러 가게되는 느낌

무능력한거임 무슨 청담 미엘이나 스케쥴 가격 보는줄 ㅋㅋㅋ 위치나 입점고객 전혀 고려 안한거임 이래서 세상 물정모르는 디자이너들이 욕먹는거

저녁에 술먹으러는 갈지 몰라도 점심먹으러는 솔직히 절대 안갈듯 실제 식대 생각하면 저거 먹고 어떻게 오후에 일함..

솔직히 인테리어 조잡하고 촌스러움..어떤 컨셉인가 싶을 정도? 대체 트리는 왜 있는지ㅋㅋㅋㅋ계절에 맞지도 않고ㅠㅠ누가 인테리어를 보고 들어오나요? 가격이랑 음식을 먼저 보는게 대부분일껄요? 술 안주로는 비싸지만 친구/데이트로 한끼에 괜찮은 가격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술집인지 식당인지 가게 특성이 하나도 안보임요..컨셉을 딱 잡아요ㅋㅋ

4:46 우리 식대에서 먹을거 츄러스밖에 없어에서 답나온거같아요ㅠ😢

영상보고난 후기 도대체 가게 컨셉이 뭔지 모르겠다. 와인바? 컨셉식당? 고급식당? 위치는 회사원들 대상으로 잡았으면서 와인이니 고급음식이니 하는건 앞뒤가 안맞음 그리고 가격이 진짜 너무 비싸다 기동, 재열 둘이서 합정, 홍대 골목골목에 웨이팅서는 집들 가보셈 1인 메뉴 가격 12,000원도 비싼편임 근데 스테이크 하나가 2만8천원? 심지어 양이 많은 것도 아님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인당 2만원 언저리 지불하면서 먹을 필요성을 못 느낄듯 또 하나 이건 다른 식당도 문제인데 특히나 기러기둥지같은 겨우 저격하는 고객대상이 여성층일꺼임 남자들이 가기에는 인테리어도 그렇고 자리(개좁음) 때문에 들어가기 힘듦 여성들도 약간 월말에 친한 사람끼리 퇴근하고 와인한잔 하러 오는 고객층이 대부분으로 보임 일단 단가 좀 낮추고 메뉴개선을 하든 컨셉을 확실하게 정하든 해야할듯 음식은 고급스럽고 인테리어 독특하고 가격도 쎄고 근데 점심장사도 잘 되길 바란다? 뭔가 안맞음

사실상 가격 저정도면 그냥 아웃백을 가지

저는 기존 술술때부터 기러기 둥지를 이용했어요. 술술때는 가끔 갔는데 기러기 둥지로 바뀌고 딱 한 번 가고 안가게 된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봤어요. 매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술술은 호프집 느낌으로 (역전할매나, 금별맥주 같은) 1차로 밥 먹고 2차로 오기 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학생으로써 부담없이 N빵 하면 딱 좋았어요. ->기러기 둥지로 바뀌고, 시그니처 메뉴 바베큐 등이 궁금하고, 채주부 팬으로써 방문해봤는데,, 와인바로 바뀌면서 재료의 원가가 달라졌겠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이 높아졌어요. 2. 호프집같은 느낌에서 와인바->레스토랑으로 바뀌면서 대부분의 메뉴들이 변경되었어요. -> 메뉴를 선호하는 타겟층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기존 술술은 젊은 20~30초반때 분들이 방문하신다면 기러기 둥지는 20대 학생들이 기존 술술보다 선호하는 느낌이 아니에요. 와인바라고 하면 좀 기념일 같을 때 방문하는 느낌이 되어버리고, 레스토랑으로서 살아남으려면, 기존 타 레스토랑들이랑 경쟁해야하는데 그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3. 매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시그니처 바베큐,,,특색있고 입에서 살살 녹기는 하는데, 저번 방문 떄 같이 시켰던 차가운 파스타?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요. 그 파스타는 저랑 친구 둘 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닌데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바베큐도 그렇고,, 기본은 하지만 특색있는 시그니처 느낌으로 밀고나가다 보니까 확실히 맛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기러기 둥지가 가격대비 재방문 할 만큼 맛있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한 번 방문하고 쭉 안가게 됐어요. 4. 와인은 맛있었어요. 다양한 와인이 있고, 망고 들어간 술? 하이볼? 같은 다양한 주류도 있어서, 주류는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생각해요. 5. 점심 장사 하는지 몰랐어요. 바이럴 마케팅이 부족한 것 같고,,, 그리고 점심에 굳이 술집 분위기 레스토랑에서 저 갸격대의 음식을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형적인 저녁 장사하는 분위기의 식당이라,,,, ->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셨지만, 전혀 점심장사 한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술술부터 자주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기러기 둥지가 좀 더 개선되어서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진짜 아쉬운 맘에,, 개인적인 의견 남깁니다.

김cd님은 왜 안받아들이시는건가용 인테리어 그만하시구 기동님 말 들으면 효과좀볼것같은데

마음먹고 기분내러갈때 기러기둥지갈거같고 평상시에 갈곳은 아닌것같음.. 안주 퀄리티는 좋은거같은데 너무 비쌈 가성비 안주들이 없어서 못갈듯

모두가 아시겠지만 점심장사를 하시려면 음식에 대한 퀄리티를 떠나서 식대를 만원에 얼추 맞추셔야 합니다... 아무리맛있어도 점심식사하러와서 인당 2만원씩되는 음식을 먹지는 않습니다.....

점심장사를 안하는걸 추천해요 이건 아닌듯.. 괜히 잘못없는 기동님만 욕먹을거같아요

기동님이 채널이 잘되고 돈이 많아서 너무 눈이 높은듯.. ( 가격을 기동님이 정했다는 가정하에 ) 평범한 직장인들이 먹기엔 솔직히 저녁도 비싸다고 생각함.. 왜 그걸 모를까 당연 돈이 많으니 본인의 시야에서 보니까 그런거겠지 점심엔 절대 안갈거같고 저녁도 진짜 웬만해선 안갈듯 돈 많은 사람들이야 가겠지.. 기동님이랑 친한사람들이나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에 족발집을 하는 월매출 1억 6천 정도 나오는 가게사장님입니다 우선 제가 말하는 부분은 오로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 제가 어리다고 자만하거나 저를 띄우려는 댓글은 아니라는걸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약 기러기둥지 사장이라면, 점심장사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저녁장사에 올인할거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리스크가 있겠지만, 어떻게 따지고 보면 기러기둥지의 인테리어나 가게 컨셉, 분위기를 보면 저녁에 와인한잔하면서 분위기도 내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곳입니다 점심에 장사가 안되는 이유도 . 점심에 사람들은 간단하게 가성비 좋은 한끼하는것이 중요하고 , 하루를 끝내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편하게 오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영상에서 기동님이 점심장사를 위해서라면 (물론 막말로 말씀하신거지만) 라면 등등 싼 메뉴로 판매하신다고하는데, 저는 하나의 컨셉으로 갈꺼면 쭉 밀고간다는게 맞다고봅니다 애초에 컨셉자체가 와인바 ,레스토랑 이고 거기서 점심장사를 위해서 분식집에서나 팔 메뉴를 내놓은다면 사람들은 더 큰 혼동이 일어나지않을까 생각을해봅니다 기동님도 야망도 있으시고 목표도 뚜렷하실텐데 당장의 위기로 한눈 파시면 절대 안됩니다 하나의 컨셉으로만 쭉 밀고가야지만 , 삥삥안돌고 직진하는거니까요 물론 기동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현실적으로 매출이 떨어졌고, 지금당장 급한불을 끌려고 하시는거같은데 , 어쨋든 저였다면 점심장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저녁장사를 위해 할인쿠폰이라던가, 이벤트라던가, 술집에 사람들이 놀고 즐길수있는 게임이라던가 ( 예를들어 티오더에 와인 경매시스템 , 다트해서 1등하면 어떤거는 공짜 등등 ) 이런 시스템을 마련할것같습니다 . 그리고 제가 봤을때 가게 월세라던가 보증금 이런건 잘모르지만 음식 가격이 비싼부분이 맞기는합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가격을 깎는건 기동님도 아무래도 타격이 있으실겁니다 . 만약 저였다면, 비싼만큼 할인 혜택을 해주고, 기러기둥지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만들지 않을까합니다. 또 지금 제가 영상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샐러드가 나왔을때와 돼지바? 바베큐 ? 아무튼 그 음식이 나온거랑 보았을때 비싼만큼 플레이팅이라던가 , 특색이 있는 그릇에 담겨있어 보이진않습니다. 물론 지금도 비주얼도 훌륭하고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낼수밖에 없기는합니다만, 저는 할거면 끝판왕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 저는 플레이팅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격이 비싸면 그거를 납득시키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니까요 예를들어서 영상에 나온 샐러드도 특별한 그릇에 담고, 접시에 수북히 쌓아 올리고 옆에 진짜 얼마하지않는 조그만한 과일같은걸로 장식하고, 여러가지 플레이팅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할거같습니다.( 고급지고 비싸보이게 , 인스타에 올릴수밖에 없는 비주얼로 ) 진짜 입에서 오오오 할수밖에 없는 그러한 특색있는 플레이팅과 특이점이 있어야한다 생각하네요 정리하자면 , 가격이 비싼만큼 그거에대한 값어치를 해야한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지금도 비주얼 훌륭하고 합니다만 , 모든 사람을 납득시킬순없어도 80%는 다 납득이 될만한 끝판왕을 만들어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기동님은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 이렇게 더 가게가 전체적으로 비싸보이고 뭔가 특색이 있으면 사람들이 부담되서 더안들어오지않을까? ) 저는 그러면 애초에 그런 가게의 컨셉을 안잡았겠네요 할거면 확실히 하나만 밀고가는게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어쨋든 장사든 사업이든 리스크는 무조건 가지고 들어가야 하는거니까요 아무튼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건방져보여도.. 아 그냥 이사람은 이런 생각도 가지고있구나 이렇게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할것같습니다 ( 이글을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제가 책을 많이 안읽다보니 글이 좀 많이 난잡하고 필력이 많이 떨어져보일수도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댓글은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를 띄우려는 의도자체는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42 손님 한 테이블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하면 당연히 빨리 나오죠... 나오는 시간 제대로 알려면, 저녁 장사 메뉴들이니까 사람 많을 때 저녁에 시켜봐야 아는 거지...

개팩트로 보통의 회사원은 점심에 '감성' 을 챙겨가며 식사하지 않음 장사 잘되는 국밥집 백반집의 특징은 가격이 저렴하고 회전률이 빠르다는거임 우린 고급,감성,맛 우린 모두 챙겼습니다 라고 하지만 사실 점심으로 먹기엔 부담임 여기서 가격이 좀 더 높으면 차라리 저녁에 오마카세를 먹으러가고 여기서 더 저렴하면 백반집가는게 이득이라고 생각 될 정도 사내에 좋아하는 이성이 있고 마침 같이 식사할 명분이 생겼다면 데려오고 싶지만 그게 아니라면 평일엔 올일 없을듯 개인 메뉴 + 메인 메뉴로 식사하거나 메인 하나에 공기밥 정도로 식사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여긴 전부가 메인입니다 이런느낌? 합정 강남 송파 회사 근처 식당 한번씩 들러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점심식사는 대부분 직장인들이 먹을텐데 누가 저기와서 먹겠음,,, 데려간 사람 욕만 먹을듯 그리고 혼밥족이 오기에도 너무 부담스러운 인테리어,,, 그냥 저녁장사만 하고 점심엔 배달 위주로 하세요,,,, 그리고 가격 너무 비쌈 ㄹㅇ 차라리 샐러드나 포케 하는거 ㄱㅊ할듯

댓글 잘 안다는데… 영상에서 계속 보여서 씁니다. 음 일단 문제는 지금 계절감과 맞지 않는 트리를 치워야 할것 같아요 가게가 게을러 보이거든요 겨울 시즌엔 괜찮은데 지금같은 여름은 답답해 보여요

점심 장사를 안하는 건 어떨까요? 보통 엄청난 맛집이 아닌 이상 밥집이 모여있지 않은 골목은 잘 가진 않죠.. 1픽 찍은 맛집에 사람 많으면 옆집 가고 옆집 가는게 직장인인데, 상권 자체가 밥집 옆이 아니라 주점 옆이라 쉽게 못 갈 것 같아요.. 근처에 밥집이 많으니까 괜찮지 않나요?와는 다른 문제로 이 더위에 2블럭 뒤까지 노력해서 걷고 싶은 메리트도 없어보여서..

보통 와인바들은 저녁장사만으로도 잘 되지 않나; 같은 컨셉으로 점심 7-8천원 장사까지 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도 있을것같음..

왠만한 직장인들이 점심에 맥주를 어떻게 먹어요.. 멀리가서 몰래 한잔 먹고 오면 모를까 회사가 근처라 오고가는 주변 아는사람들이 다 마주칠텐데 ’맥주도 곁들일수도 있는 점심 메뉴‘ 같은건 일상속 직장인들에는 해당 없음 어쩌다 먹는다 해도 말그대로 어짜다임.. 가능성을 넓히기위해 애매한 포지션으로하기보단 냉정해 질 필요가 있어보이고 이테리어..재열뒤에 모자들은 뭐에요..??

마치 겨울과 여름이 합쳐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여름인데 크리스마스 트리는 왜 있는건가요…

점심장사도 점심장사지만 가게 자체를 운영하려면 사장이 돌아가는 상황 알고 있어야합니다. 김cd님한테 맡기고 결과만 보실거면 장사가 망해도 할말없습니다.

기러기둥지로 바뀌기 전에 술술 에서 크림치즈관자새우,마라짜파 먹었는데 손톱만한 관자3알, 오징어로 추정되는 1조각, 새우4알, 홍합1알 나머지는 전부 양파였어요. 황당해서 직원분께 크림치즈관자새우에 관자3알,새우4개가 들어가는게 맞는거냐고 물어봤는데 매니저라는 분이 설명하시길 그게 맞는 양이고 재료가 비싸서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마라짜파도 크림관자보다는 나쁘지 않았지만 면은 많고 소스맛은 별로 안진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때도 저렴한 가격이 아니였는데 가격대비 음식의 퀄리티가 좋지 않아 기분이 좋지않은 식사였고..그 매니저분이 결제하고 나갈때 술자리 장난감? 술잔 돌림판 같은걸 주시긴했는데 컵에 잔뜩 기름이 묻어있는 제품이었어요..핫도그 팬이라 합정 간김에 가봤는데 그날 기대치가 뚝 떨어져서 기러기둥지로 바꼈다고해도 궁금하지가 않더라구요. 확실히 기동님 말씀하신대로 사장님이 관리를 하는 것과 안하는 것에 차이가 심한 것같습니다..🥲

제희님 말처럼 바베큐는 덮밥식으로 만원대로 하고, 샐러드도 양과 가격을 낮추면 좋을 것 같아요! 술안주로는 이것저것 잔뜩 시키고 음식 양을 크게 신경 안쓰지만 점심은 적당한 가격과 양이 중요한거 같아요~ 회사원들이 있는 곳이라면 더더욱 점심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이번엔 반대로 김헌성님 데려와서 기러기 전지점 평가받는 그림이 재밌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메뉴가 싹다 분위기 잡고 각잡고 가서 술 먹을 메뉴인데 점심을 어케 먹어요ㅠ ㅋㅋㅋㅋㅋㅋ

실챗에서도 말했지만 채주부 밀키트 점심메뉴로 팔아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냉장고에서 골라서 요리비 받고 바로 끓여 주시거나 먹어 보고 맛있으면 거기서 바로 주문도 하고, 그리고 기러기 둥지 솔직히 타지에 사는 사람으로써는 진짜 먹어 보고 싶은데 너무 궁금해요. 밀키트 내주시면 안되나요? 😂

작년 크리스마스에 방문하고 리뷰도 자세히 남겼었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받는 느낌은 똑같 걍 정말 애매함 ,, 인테리어나 음식에 신경쓴 건 알겠지만 재방문은 안할 것 같음 감성은 있는데,이도 저도 아닌 느낌 (심지어 티오더도 편하긴 한데 가게 인테리어에는 또 안어울림) 아예 직장인 타겟으로 완전 분위기 있는 내츄럴와인바로 운영하던지 아니면 20대 초반 학생들이 부담 없게 술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하던지,,,

기동님이 자꾸 맛이랑 인테리어를 강조하시는데 사실 요식업에서 맛은 그렇게 큰 중요 요소가 아님 맛은 그냥 평타만 치고 젤 중요한 건 가격(가성비)과 서비스임 대표적인 예시가 백종원 대표님의 체인점들임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등 이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맛은 그래도 평타는치고 가성비, 실패는 안한다라는 인식이 강함 직장인들 월에 식대지원 대부분이 최대 20만원일텐데 돼지고기 바베큐도 2.8만원임 요즘 물가 비싸서 국밥도 비싸다고 안 먹고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같은 곳에서 런치타임으로 햄버거 먹고 말지라는 마인드인데 바베큐2.8만원 주고 저 양 먹을빠에 기왕 돈 쓰는김에 보쌈 먹는다라는 마인드임 그리고 인테리어도 남성 고객들은 안 갈듯한 인테리어에 식당 컨셉이 너무 난잡함 노선을 딱 정해서 점심장사는 포기하고 인테리어 살리고 고급느낌으로 가시거나 그렇게 해야 할듯

요즘 직장인들도 가성비 따져가면서 먹습니다. 예전에는 맛. 가격. 서비스가 중요하다면 요즘에는 전체적인부분을 보죠. 점심 메뉴의 종류. 가성비. 청결. 맛.서비스 심지어 세팅모습까지. 그중에 제일중요한건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기동님 회사 직원들도 식대 9천원이라서 못 먹는다는 말 나오는데 다른 회사원분들도 가기 어렵겠죠.

점심에 덮밥,파스타 조금이랑 다른 거 세트로 그렇게 해서 저녁이랑 다르지만 가격은 다운 돼서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사실 식당이나 술집이 오래가려면 인테리어보단 맛이나 가성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보통 재방문하는 이유가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던지, 가성비가 괜찮아서 그냥 쉽게 갈 수 있다던지 뭔가 바뀌긴 해야할거같네요..! 쨌든 응원합니다

점심에 생맥 먹는다는 건 뭔소리에요ㅠㅋㅋㅋㅋㅋㅋ

점심은 세트메뉴가 있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컨셉에 맞게 세트1~3 정도로 준비(예시-세트1 포케,단백질음료/세트2 파스타 에이드/세트3 바베큐(or우삼겹) 덮밥 음료)그리고 가게 입구에 세트3개와 가격이 잘 보이도록 해주세여~ 세트 단일화가 되어있는 만큼 빠르게 나와야합니다!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소중하거등여.. 가격은 무조건 9,000원 아래로...단가가 안맞으면 대체할 재료를 찾아서라도 낮추는게 맞다고 생각들어요ㅎㅎ 그래야 부담없이 찾아올 것 같아요~(혹은 프리미엄으로 가려한다 해도 12,000원 아래로..) 추가로 주변 카페랑 협업해서 아아 할인쿠폰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번창하세여~~화이팅💪

진짜 말대로 하와이안 느낌 인테리어니까 포케랑 아사히볼을 파는건 어때요..?ㅠㅠㅠ

0:57 입술색 .... 립티커 ..... 진행시켜 ...

퀄리티랑 플레이팅은 인정인데 가격대비 양 플러스 가성비로 가기엔 부족하다 그리고 비싸다

점심 메뉴로 냉파스타, 냉모밀+돈가스 세트, 스프카레 이런거 팔고 문 앞에 메뉴와 가격 (만원대로) 걸어두면 들어가볼 것 같아요ㅜㅜ 지금은 너무 비싸고,, 정말 뭐 파는집인지 몰라서 지나칠 것 같네요,,, 인테리어 너무 예쁜데 아까워요!!

인테리어 솔직히 너무 조잡한..? 그런 느낌도 있어요 ㅠㅠ 예전에 한 번 가봤는데 면같은거 양이 너어무 적었습니다 .. 국물요리에 면추가해서 먹었었는데 맛은 있었는데 추가된건가 싶을정도여서 두번추가해서 먹었는데도 아쉬웠어요 영상에서도 그대로 양이 적어보여 남깁니다 🥲🥲

컨셉이 이러면 점심장사를 안하고 저녁 장사에 집중하는게 ...

총대매고 말할게 비싸도 너무 비싸 보통 사람들 심리가 술먹을때 싸게 먹고싶어하지 저 정도 돈 내면서 먹고싶어하지않어~~ 퀄리티 양 이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정신차려야될듯 ㅇㅇ

너무 잘 꾸며둬서 그런지 비싸보여서 못 들어가겠어요.. 대학생인데 부담부담.. 가려면 맘 먹고 가야해여

샐러드도 양배추 자른거 여러조각 같은데 갯수를 줄이고 가격도 줄여서 함께하면 좋을거 같고 돼지바도 영상아이디어 처럼 파채랑 해서 덮밥처럼 제공하면 좋을 것 같구

확실히 직장인 점심 메뉴보다는 저녁 모임 메뉴나 회식으로 하기 좋은 메뉴라 어떤 기준으로 보냐에 따라 확실히 달라지는 듯…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것만으로 보면 메뉴들이 비싼 편은 아니긴 함요

애초에 직장인 낮장사라는 추구하시는 방향성이 실현되기 어려운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주말에 데이트를 나가서 점심을 먹거나 점저 술 느낌으로 간다면 다 커버가 되는 공간인데 평일에 직장인을 타겟으로 잡는다고 하는건 너무 무리한 방향이 아닌가 싶어요. 다른 주말 오후 장사를 노리는 감성 레스토랑들이 어떻게 장사를 하는지 영업시간이나 영업 방식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저희보다는 더 많은 시장조사를 통해 더 전문가사겠지만..!) 부평역 근처에 자주 가던 파스타 집이 있는데 공간도 예쁘고 넓고 이층이라 부담없이 가던 가게가 있어요. 저녁에는 20-30대 분들 데이트 장소로 많이 오시고 낮평일에는 40대 분들이 밥 약속으로 자주 오셨어요. 기동님 식당은 10-20대 타겟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홍보가 되었기때문에 젊은 연령대층 소비자층으로 이루어졌고 홍보 또한 그 타겟층을 메인으로 되었다고 생각해요. 낮장사를 하는 대상을 변경하여 홍보를 하거나 영업시간,직원분들 수를 낮시간대에 변화를 주면서 영업손실을 최소화하며 자금의 방향성으로 가거나,,가 가장 실질적인 방안이 아닌가 싶네요 ..! 지극히 비전문가의 입장으로 올린 댓글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

올 해 30살 여자이고 각자 먹방때부터 봤는데 처음 댓글 달아요! 술 좋아하는 조용한 팬이구요 기러기둥지 다른 지점도 이미 가봐서 너무 기대를한 상태로 핫도그에서도 기러기 둥지를 오픈한다고 해서 너무 기대하고 작년쯤 방문 했는데 정말 실망했었습니다. 요즘 술집 많이 다니면 아시겠지만 기상천외한 인테리어의 술집은 이미 너무 많구요. 그 술집 만의 특색이 필요합니다. 근데 합정 기둥은 다른 지점과 다르게 고급스럽거나 분위기 있는 술집 느낌은 전혀 안들고 20대 초반 술집의 느낌만 들었습니다, 거기서 와인만 파는 느낌? 어린 핫도그 티비 팬들 아니면 거기서 굳이 먹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라 예약까지 하고 갔는데 일행도 불만족스러워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이미 댓글에 있다시피 가게 앞에 배너도 없애고 솔직히 천막에 적힌 기러기둥지 글씨도 개인적으로 굳이 있어야 하나 싶구요.. (안써있어도 다 지도 보고 찾아갑니다..) 정말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게 가거나 아예 20대 초반을 겨냥한 술집 느낌으로 가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하나 더 회사원으로써 말씀 드리면 개인적으로 점심에 저런 곳에서 절대 안먹습니다 ㅠ 굳이 회사 사람들이랑 저런 분위기 있고 가격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을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정말 오랜 팬으로써 너무 안타까워서 술 한잔 하고 댓글 달아요..ㅠ

핫도그 초창기 부터 봤던 시청자 입니다. 영상에 댓글 다는건 완전 처음인데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영상을 보고 느낀점만 몇개 적고 가겠습니다 ㅎㅎ 1. 점심시간대에 직장인들을 겨냥한 가격 및 메뉴가 아님 2. 가게 앞에 지나가다가 무슨가겐지 뭘파는지를 알수가 없음. ( 가게앞 배너에 메뉴 및 가격이 붙어있으면 좋겠습니다. ) 3. 말 그대로 저녁 와인바 컨셉 지키면서 인테리어 살릴려면 기동님 말대로 점심에 포케 및 다이어트 샐러드 메뉴 넣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4. 채주부에서 커머스하는 숙박들 엄청 많은데 기러기 둥지 왜 커머스 안하시나요..?

영상올라오자마바로봄너무좋아요❤❤❤❤

이도저도 아닌느낌 술집이되고싶은거야 고급레스토랑집이 되고싶은거야 하나만 정해요

솔직히 가격 부담되는거 맞고 비싸면 양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양도 적어보여요

차라리 포케나 브런치 메뉴를 넣는건 어떤가요? 요즘 점심을 가볍게 먹는 사람들 꽤 많은뎅

오늘 영상두 잘보구 갈게요❤❤

배너에 인기있고 그나마 싼메뉴 정해서 인기메뉴라도 정해서 넣어야 될것 같아요.. 주류 문제나 인테리어 문제가 아난것 같아요ㅠ

채주부 팬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인데 점심장사를 하려면 포케나 덮밥, 돈가스 이런 간단하고 저런분위기나 인테리어 느낌이나는 싸고 만원정도의 돈가스 덮밥 이런 매뉴들을 구성해서 팔면 잘될꺼같구 그냥 와인바나 술집으로 밀고나갈려면 저녁장사만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 지금 매뉴와 가격은 점심에 먹기에 너무 부담돼는 가격과 매뉴들이라서 .. 그리고 어떤거 파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홍보하고 문앞에 매뉴판 같은거 두면 좋을꺼같아요!

일단 가게 컨셉인 와인바 레스토랑 분위기랑 점심 식사 식당이랑 컨셉, 분위기가 완전 정반대 너무 안 맞아요 ㅠㅠ 물론 점심 식사하는데 가게 분위기랑 컨셉이 무슨 상관이냐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진짜 이러다가 기동님 또 제희님 말대로 혁신 일으키셔서 가게 뒤엎으시면 진짜 이도 저도 아닌 식당 될 것 같아서.. 그냥 가게를 저녁부터 여시는 게 어떠신지..? 저 가게 인테리어 컨셉, 분위기로 저렴한 가격에 라면 메뉴가 나와도 잘 안 갈 걸요..

점심에 술 한잔 대부분 안 먹죠 직장인들은

영상에서 솔루션 나온것처럼 점심에라도 매장앞에 가격이 적혀있는 메뉴판을 두고 매장 분위기랑 맞지 않아서 라면이나 떡볶이 등 간편한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거라면 메뉴를 새로 개발해서라도 단가를 낮추는게 필요할것 같아요..사실 일반 직장인들에게 15000원이 넘어가는 점심 메뉴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솔루션으로 포케가 나왔던 것 같이 브런치 세트,프렌치 토스트,아사이볼,샌드위치 같은 메뉴들은 어떨까요? 매장 분위기와도 어울리고 다이어트 때문에 식단을 관리하는 직장인들이나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발길을 끌 수 있을거 같아요! ex) 서브웨이 -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 가볍고 간편하게 빨리 한끼를 떼울 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기동님 항상 화이팅 하시고 기러기둥지 메뉴들도 다 맛있어 보이네요 오래된 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수제버거..같은거 해두 좋겠어요

한창 크리스마스 컨셉일 때 한번 다녀와봤어요! 평소 채주부 챙겨보고 좋아해서 가보자 하고 기대를 안고 갔는데 영상에서 너무 맛있다고 한 메뉴들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그저 그렇고 맛이 있는 음식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채주부를 보며 기념삼아 한번은 와봤지만 두번은 가진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정말 좋아하는 채널로써 요즘들어 영상이든 술집이든 방향성을 많이 잃은 것 같아 보여요.. 한가지의 컨셉을 잡고 밀고나가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음식도 감성이나 새로운걸 추구하려고 하기보단 지금은 맛에 더 집중하는 것이 어떨까요..? 😢

힘내세요 ㅠㅠ

가격 진짜 비싸네여..

일단 저는 27살 여자인데 아무리 영상에서 봐도 멤버들을 볼 수 있다는거 외에는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뭔가 이목을 끌만한 키워드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메인메뉴라던가, 가성비라던가, 컨셉이라던가 무엇익든간에요.. 그저 인테리어가 예쁘다? 지역마다 ‘ㅇㅇ동 소개팅’ 검색하면 기러기둥지만큼 잘 꾸며놓고 분위기, 맛까지 좋은 술집, 레스토랑 많이 나와요

기러기둥지 합정점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인데 점심 장사한다고 해서 근처까지 갔는데 메뉴가 뭔지... 가격대는 어느 정도인지 들어가서 확인할 수 밖에 없으니까 들어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괜히 들어가서 나와야할 수도 있고 하니까(?)

1. 무조건 가격(8000-10000원대 메뉴) 2.입구에 점심특선 8000원 크게 배너 만들어야함.(그래야지 케찹이 아니라도 지나가다가 가격보고 메뉴 뭐 있는지 한번이라도 보기위해 발걸음 멈춤) 3. 입구에 배너 했으면 옆에 메뉴판 싼 가격부터 배열 (가격으로 어그로 끌어야함) 4. 인테리어 좋은건 인정. 하지만 저런 분위기 회사사람들이랑 점심에 가기도 애매하고 혼밥도 애매함. 그냥 17-18시부터 오픈해서 저녁장사하고 인건비 세이브 시키는게 좋을수도. + 화이팅하세요🎉 언젠가 웃는날이 올겁니다!! 핫도그 화이팅❤

점심에는 인테리어분위기도 그렇고 점심특선메뉴로 파스타&피자&돈까스 같은 양식을 여러가지로 파는게 나아보이네요 (가급적 가격도 주변 상권가에 맞춰서 합리적으로 안비싸게요..)

음식나오는속도 좋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테이블이 같이 들어갔을때도 같을지 궁금하네요

세트 메뉴로 잘구성해서 팔면 맛도좋고 가성비도 괜찮을거 같아서 좋을거같아요!

요즘 인테리어 잘하는 와인바 술집은 널리고 널렸음 때문에 결국 조금 더 가성비 있는 쪽으로 가는거지.. 너무 인테리어에만 치중하는 것보다 가격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할 듯해요. 기러기둥지 2-3번 갔는데 여전히 인테리어는 훌륭함 그치만 처음에 비해선 와- 하는 느낌이 점점 없어지긴하죠 이미 와 본 곳이니까. 그래서 가격>인테리어 인거고, 그리고 합정 쪽에 맛있는 밥집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술집에서 파는 밥을 먹는다? 음.. 점심은 접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말도 안되는 가격이 아닌 이상 절대 안갈듯

인테리어가 들어가고 싶다기 보단, 이색적인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이 종종 갈법한 곳이라고 생갑됩니다 현 매장 공간 특성상 폴딩도어 식으로 만든건 이해하지만 와인바로 운영할때도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곳으로 운영할 수 없다보니 아쉽다 느꼈는데, 바뀐 인테리어를 보니 더 혼란스럽네요 엔틱하기도, 열대지방같기도 한 지금같은 혼란스러운 감성이면 차라리 경양식 돈가스를 점심메뉴로 운영하는게 분위기에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기존 메뉴의 소스들에 자신있다면 돈가스 소스로 그대로 활용하면 재고운용, 메뉴개발의 경제적 이점으로 비용 절감도 가능할 듯 하고, 저녁 안주메뉴의 간접적인 홍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요고에서 판매하는 밀키트를 조리해주는 컨셉으로..? 한창 컨셉과 방향성을 위해 채널명을 바꿔야 한단 피드백을 하셨듯, 기본 운영 골조는 확실한 편이 좋지 않을까요

채주부 팬으로써 전에 술생술사까지 다녀왔는데, 지금은 채주부 팬 연령층에 비해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아요 . 지금 분위기, 메뉴, 맛 다 좋겠지만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타겟층을 잘 정해서 바꾸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응원해여!!!

점심시간에만 쓸수있는 할인쿠폰이나 음료 1잔 무료 이런거 하면 좋지 않을까요? 점심시간만의 특별한게 필요해 보입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점심시간에 할인된 금액을 팔아도 좋을거 같아요

음... 친구들과 와인바를 정말 자주 가는 20대 여성으로서 말을 해보려 합니다! 1. 우선 인테리어가 예쁘긴한데 와인바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이태원의 와이키키 좀 업그레이드 느낌.. 와인보다는 데킬라, 수제맥주, 보드카 이런게 더 잘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와인바 인테리어는 제 생각에 투머치하면 안돼요! 지금 인테리어 너무 투머치한 느낌이에요. 누구나 와서 편하게 먹기 위해서의 의도였다면 안주가격을 대폭 하락하세요... 사람들은 가성비로 가고 싶으면 그냥 오늘 와인 한 잔? 체인점가서 먹습니다... 2. 컨셉 불분명! 애인이랑 기념일에 갈 분위기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여자 친구들끼리 생일파티?하러 가지도 않을 것 같아요. 한마디로 애매해요. 컨셉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어요. 3. 안주 너어무 비싸요! 네 마자요... 다른 와인바도 안주 다 비싼데 왜 우리한테만 난리냐!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다른 와인바들은 분위기가 압도해서 아 이 인테리어의 와인바에서는 이런 가격일 수밖에 없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뭔가 겉으로는 편하게 오세요 느낌이면서 속은 아닌... 저 테이블 주문하는 기기가 더 그런 분위기를 주는 것 같아요. 한 순간에 분위기 인쌩맥주 그냥 채주부 팬으로서 보는데 속상한 마음에 주절주절 적어봅니당... 걸러들을건 걸러들으시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이야기는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ㅜ

제 하루의 마무리 루틴이 될 만큼 정말 오랜 기간 동안 봐왔고 답답한 마음에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데요…답이 뻔히 보이는데 실천을 하지 못한다는점이 너무 아쉽네요 기동님…

진짜 솔직히 말해서 점심에 안갈것같아요….ㅠㅠ 개선 필요합니다

애매하지 메뉴가 2차쪽 같은데 2차로 가기에는 비싸..

돈까스 팔면 대박날듯 해요 양식종사장의 피드백 이였습니다 ㅎㅎ

솔직히 전 술술이였을 때가 그리움...

강남역 레스토랑들처럼 런치세트를 음료까지 엮어서 팔아보세요.. 홍보만 제대로 하면 무조건 달라집니다 직장인들은 런치세트에 저정도? 이렇게만 확실하게 티켓팅홍보만 해도 무조건 옵니다..

인테리어가 되게 쌀국수 팔게 생겼어요

이제 바뀔일만 남았네요..ㅎㅎ화이팅😊

115만 ㅊㅊㅊㅊ

점심메뉴보면 그냥 오후5시에 여는 술집이랑 다를게 없어보인다.. 점심메뉴를 따로 만들던지 아니면 오후만 열면서 직원 월급줄이던지 그게 답인듯.. 그래도 사장이 와서 시켜도 평소 양 그대로(?파스타 봤을때) 그렇게 유튜브에 내보내는거 보니 양심은 있는 것 같아서 보기좋습니다 여친만 있으면 가고싶다..

기둥지가 솔직히 점심장사는 아니에요.. 합정쪽에서 점심장사 술장사 두마리 토끼잡기 힘들죠 오히려 오 기둥지는 이거다!!! 한가지만 파세요!! 요즘 너무 맛집 갬성집들이 많아요.. ㅠㅜ

오우...주변 회사들의 점심시간이 1시간인지 2시간 인지를 분석해서 메뉴를 준비해야할텐데ㅜ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대부분 1시간 정도인데 언제 저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려야하고 가격도 비싸고 난 못가 ㅜ 빨리 점심먹고 직원들하고 같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담소 나누는게 점심시간의 낙인데 ㅠㅠ

지금도 물론 좋지만 술술 때가 부담 없고 분위기도 가기 편해서 좋았음

약간 전체적인 느낌이 동남아휴양지고급식당느낌 영상을 봐도 딱히 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듬 굳이? 이런느낌 학생이나 점심으로는 더더욱 메리트가 없는듯 ..

한가지 컨셉을 확실히 가져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음식 플레이팅은 예뿌네요. 근데 인테리어 굳이 매번 바꿀 필요는 없을갓 같아욧

메뉴 개선됬다고 다시 영상 올라오고 난 후에 가야겠다 ㅋㅎ

메뉴 비싸고 양 적고 그러니까 안되지 잘되는곳은 다 이유가 있어

점심에 가기엔 너무 딥한느낌..? 점심엔 브런치 종류도 괜찮을거같아요 직장인들 많으니까 베이글 샌드위치같은거, 제희님말대로 포케도 괜찮고.. 대신 가격은 좀 적당하게 ..!

실제로 제가 성수에서 저녁겸 술 먹으려고 갈까 했는데 메뉴를 보니까 와인바에 어울리는 음식들만 있었어요 저는 소주, 맥주만 마시는데 배도 채우면서 소주, 맥주를 먹기에는 어울리는 느낌도 없고 그렇다고 술을 포기하고 밥만 먹기에는 파스타 이런것들이 양이 많아 보이진 않아서 애매하더라고요 아예 와인바를 하던가 아니면 양식집을 하던가 아님 술집을 해서 메뉴들을 전골, 파스타 등등 양 많게 가성비 느낌으로 하던가 방향을 확실하게 정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ㅠㅠ

기동님 말 진짜 잘 하신다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 감

런치 메뉴로 간단하게 브런치 플레이트나 샌드위치 같은 걸 추가해 보는 건 어때요? 계란 소세지 팬케잌 샐러드 같은 것들만 넣어서 만들기도 쉽고 가격도 별로 안 높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양식이랑도 잘 어울리는 메뉴이니까 가게 컨셉이랑도 맞을듯용 브런치는 어느 시간대에 먹어도 부담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자주 먹는 재료들이라 평소에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전체적으로 딥하고 느끼한 메뉴들이라, 스튜나 퓨전 김치볶음밥처럼 한국인 입맛을 환기시킬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요새 고급 양식집에서도 김볶 넣는 곳들도 있더라구용 지금 있는 런치메뉴는 대부분 점심메뉴 치고도 딥해서 가격 빼곤 굳이 런치로 나눠놓은 의미가 없어보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음식들로 재조정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는 이미 여름에 트리 빼고는 감각적이고 예뻐서 메뉴 같은 것들만 잘 셀렉되면 자주 갈 것 같은 분위기에요ㅎㅎ 나중에 놀러가볼게요 화이팅입니당💪

기러기둥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점심에는 포케, 샌드위치, 디저트류, 커피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거 어떨까요?! 그럼 점심 때 진입장벽이 좀 낮을거 같아요😊

10:40 그런거치곤 가격이..

기러기 둥지 가봤는데... 여자 친구랑 저녁에 간단하게 즐기러 갔을 때는 비싸다고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근데... 점심 먹을 겸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먹으러 갔는데... 음... 기동님한테는 조금 죄송하지만 그 뒤로는 안 갔습니다. ㅎㅎ 직장인인데... 조금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고... 성인 남성이 밥을 먹으러 왔지... 감성 챙기고 다시 배고픈 느낌으로 회사 들어가면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다른 밥집을 갔습니다. 솔직하게 다른 거 다 충족되어도 점심인데... 배고픈데... 비싼 만큼 양이 많이 나오고 맛도 있으면 좋겠지만... 가격 대비해서 양도 적어서 안 갔습니다. 저녁에 간단한 와인 한잔하면서 이야기하고 맛있는 음식으로는 좋은 거 같아요!!! 기동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