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면 둘다 연기미침 이지은 연기가 점점늘어 원래도 잘하는데 더늘어 여진구는 연기가 어떻게 저 잘해지냐.... 진짜 여기서 더 잘하면 내가 오스카 가서 상뺏어오고 싶어지잖아

"놓기 싫고...안 보내고 싶고...못 볼거라고 생각하면 돌아버릴 것 같은데...어떻게...어떻게 나한테 괜찮으라고 합니까..!" "너는 날 보내줘야 하는 사람이니까...괜찮다고 해.. 니가 괜찮다고 하지 않으면, 내가 너무... 무섭잖아.."

전 델루나에서 성인 여진구배우를 처음 보았고 1화부터 쭈욱 연기 오ㅏ 감탄만 하다가 .... 이 장면에서 입덕하였습니다 ㅠ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배우님 ㅠㅠ 배우님을 발견해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베로니카 없는거지.. 라는거 너무 슬퍼ㅠㅠ

2:57 너무 슬프다ㅠㅠ

구찬성도 슬프지만 나도 슬퍼...조금 있으면 16화...끝나가잔아…

우리 만월이 우짜노....TT

2:20 "야 할거면 똑바로해" 개 무섭다........

이번편도 고백.... ㅠㅠ 저둘 어떻게 결론 나나요... 진심으로 빠져서 보고 있어요 지금... 아... 미친다 아이유....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와 노래타이밍..

둘 다 연기 개쩐다....

마고신 너무하다고 생각함 진짜 장만월은 지은 죄라도있지 구찬성은 뭔죄여서 남겨지는 일을 겪어야하는지

아직도가슴이여리고 아파요

5:09 눈 옆에 구두약이야 뭐야?! 아..진짜 닦아주고싶어 디게 신경쓰여 아아아아

아아유카리스마 귀엽내쩔어

나저씨도 올려주세요....

나는 이 부분에선 장만월 의견에 동의 할 수 밖에 없었음. 찬성이가 하라는 대로 해줬다간 산체스 저 때 보다 더 망가질 지 모르는 데 그 책임 누가 짐? 장만월이 저러는 건 산체스보고 정신차리라 더 그러는 거. 위로가 때론 독이 될 수도 있음. 이거는 무속인 조상을 둔 집안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기도 가장 어려운 부분. 산 사람이 정신차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 생각 해야지 죽은 인연 붙드는 행위 자체가 신을 노하게 만들고 순리를 어기는 행위라 만월이 찬성이 말을 무시하고 저렇게 독한 말 나온 거.

산체스 넘 불쌍하잖아ㅏㅏ 베로니카 떠나고 ㅠㅠㅠ 호텔레도 없고 ㅠㅠ 넘 불쌍하잖아ㅏ 그것도 청온 할려구했는데

부부싸움 살벌하네 ㄷㄷ

아, 이러면 안되는데.. 5:20 구간에 서로 마주보며 얘기하는 장면에서, 흉부 들썩이며 얘기하는게 스타크래프트2 프로토스들 얘기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뭔가 웃기다. ㅋㅋ

2:40

2:53

3:57

3:23

1:52

5:00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