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ly sounds can be changed based on Speaker cable?
Пікірлер: 214
@moc38102 жыл бұрын
최근 저의 개인적 경험인데 공감하실 분도 있을 것 같아 몇글자 적어봅니다.
@seankim73993 жыл бұрын
오디오를 시작하고..'음악을 듣는' 행위에서 그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소리를 찾는' 혹은 '소리를 만드는' 단계로 넘어가서 한참을 방황했었네요. 소리에 집착하느라 정작 음악은 듣지도 않았었네요.
@user-vr3lo4kx7h3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바뀔수도 있지만 그게 좋아진다가 아니라 그냥 음색이 바뀐다 이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좋아진다 이게 수치적으로 유의미한 수치가 아니라 생각함
@paulthomasanderson1152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tv6135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선생님께 배웁니다..^^
@kwanghono3414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owboybebop39663 жыл бұрын
유사과학 뭉개기로 유명한 제임스랜디 재단에서 오디오케이블도 다뤘었지요.
@user-dt6qy1ly2f2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class_a_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user-xe4vl3nl2m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oldroad65452 жыл бұрын
세차를 깨끗하게 하고 주행을 하면 승차감이 월등히 좋아짐을 느껴신분들 많을실겁니다.
@doomr31732 жыл бұрын
맨마지막에 저와 같은 견해를 가지셔서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stanleydan91593 жыл бұрын
첨언하자면, 영향이 있다는 의견을 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연세가 지긋하시고 내공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많은데, 그건 사실 청각이 발달되어서 느꼈다기 보다는, 생산품질이 그야말로 들쑥날쑥했던 과거의 기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90년대 이후는 뭘사도 충분히 생산품질이 대단합니다.
@splendid26072 жыл бұрын
굉장한 고가의 스피커선은 안 써봤지만 기십만원대나 백수십만원대까지는 써봤고요 지금 전파사 막선이랑 30만원대 70만(완제품 페어) 원대 3선을 뺏다 꼈다 하면서 비교해봤는데요 막선과 차이가 전혀 없어요 제 귀는 그냥 똑같아요 가정집 거실 하이파이입니다. 지금 마지막으로 모가미나 카나레도 아닌 공짜 서비스로 주는 막선으로 듣고 있는데요 한 십수년 가지고 있던 선입니다. 평소 듣는 사운드에서 떨어질만한걸 전혀 0.1도 못 느끼겠네요 둘다 떨어지는 거 전혀 없이 평소와 똑같아요 인간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 모든 게 돈과 마케팅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보통의 가정집 단거리 스피커 케이블에서만큼은 영향이 없는 것 같네요 그냥 디자인이나 심미적으로 봤을 때 굵거나 예쁜선이 당연히 멋있고 예쁘죠 있어보이고 그 차이
@stanleydan91593 жыл бұрын
이미 답이 나와있는 문제 가지고 30년동안 싸우는것도 참 재미있는 현상이네요 ㅋㅋ
@user-ib5tr3rc6d3 жыл бұрын
스피커 케이블에 많은 돈을 투자 할 필요가 없다하시는데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ghkdwnudeus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읍니다
@graycain Жыл бұрын
십수년전 얇은 은선 재료를 모사이트에서 공구하길래 그거 2만원치던가 사서 자작해서 인터 케이블로 사용중입니다. 처음엔소리가 카랑카랑하고 선명해서 조금 거슬렸는데 LM3875 파워앰프 쓰면서 묵직한 음색의 앰프에 물리니 나름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인터선은 신호선이라 얇은 은선 써도 될거라 봅니다. 음색의 무뎌짐이 적어서 뭐랄까 좀 묵직한 음색의 파워앰프에 물리면 좋지 않나 생각 되네요. 이 케이블로 이것저것 만들었었는데 RGB 케이블로 시각화 신호도 실험 해 봤는데 TV 화면이 일반 RGB케이블이랑 다른게 미세한색감과 얇은 대각선들이 그전 일반 RGB 케이블에서 볼 수 없던 색감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장비자체 노후화 돼서 그런지 경계선에서 잔상까지도 표현되더군요. 그리고 비싼 장비? 쓰시는 분들은 장비빨로 그차이를 더 확연하게 느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