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진짜 멋진 표현이십니다.

전장르 중에 팝핀이 비트맞춰서 박자 지휘하는건 넘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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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봐도 이건 정말 미친 것 같다. 스킬의 정확도와 디테일도 대단하지만, 그냥 몸에서 음악 나오는 것 같다. 표현력이 뭐 말이 안됨. 일렉 장르 표현력은 정말 압도적이네

kzfaq.info/get/bejne/kJ5npdyYttLZg4U.html 이번꺼도 멋진데 2018년 쇼케이스가 더 최고인듯..

mans ascended

tuck your pants into your socks, sloshing mc hammer

완전 프리스타일입니다

평소에 음악을 두루 섭렵해 놔야 포인트 줄수 있어요. 재능충이면 바로 프리스타일 가능

Idk if gucchon belongs in that list lol

popin hozin~

Hopp Nguyen The Chemical Brothers Shake Break Bounce

@@user-en9fv6fn3u thanksssss

aaa

From what I read in Korean, he's freestyling.

이런 말씀드려서 실례지만 저기 계신 관객분들의 대부분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시거나 혹은 직접 관람하시기 위해 서울이나 먼 지방에서부터 광주까지 찾아오신 분들이에요. 그만큼 이 문화를 사랑하고 씬의 발전에 직접적으로(규모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기여해주시는 분들인데 솔직히 누가 누구보고 돈주고도 못볼 예술을 관람할 자격이 있네없네 하는게 조금 웃기네요. 또한 카타르시스는 외적으로 표출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가 극대화되는 힙합 문화에서 카타르시스를 거리낌없이 표현하는게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만 그렇지 않는다고해서 무감각 혹은 무지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니까요.

@@qazsw1937 이세상에 100프로라는것이 있습니까.전 제글에 카타르시스가 외적으로만 표현한다고 말한적없습니다. 절 가르치나요? 저 관객들 모두가 지방에서 찾아오고 행사에 100프로 참여하신 분들입니까? 다 조사해봤습니까?(이렇게 하나하나 따지면서 살수없는거 아니겠어요. 님도 그럴것이다 생각하고 말하는거잖아요) 그럼 님도 일반적인 사람이고, 월드컵때 한국이 골 넣었을때, 호진의춤을 직접 눈앞에서 봤을때, 우리가 소속한 팀이 우승했을때에도 거의 극소수에 가까운 사람들의 반응(내면으로 승화하는 사람)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저처럼(틀렸고, 잘못됐다는것이 아니라, 남들처럼의 일반적인 반응이 없는 사람들이 답답하다는것임)님도 저를 그렇게 단정하고 얘기하는 웃긴다는등의 발언을 하는 것은 본인의 오류는 보지못하는 것 아닙니까. 설령 100프로 저 행사에 참여한 사람이라해서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것은 자유고, 호진의 춤을 나름대로 대단하게 평가한것입니다. 제 짧은 문장에 많은 부분을 폭넓게 해석해주셔서 의외지만, 제글의 포인트는 호진의 춤은 예술이다 입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이 호진의 춤을 직접눈앞에서 보고, 호진은 알수없는 내면의 승화를 보인다? 그것이 잘못됐다는것은 아니지만 에티켓일까요? 형식적인것이 그래서 중요한것입니다. 가식이 아니라. 표현하고 싶은데 성격때문에 표현 못하고 주변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부끄러운 마음에 참는것을 나쁘게 보지않지만,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호진처럼 무형문화재인 사람의 춤을 보는데 환호해주고 반응 보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님의 단정적인 글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는것은 실례지만, 저도 웃기네요.

? 다 자기돈내고 들어온건데 뭔 자격이 있다없다를 본인이 판단하나. 호진님이 '옆에 사람들이 호응을 안해줘서 너무 섭섭했다'고 말하시던가요. 그런것도 아니면 '내가 춤이라는 장르를 이만큼 사랑하고 이렇게 진지하게 대하니까 너네도 그만큼 사랑해야된다'는 태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위와같은 태도를 우리는 아집이라는 단어로 부릅니다

@@zbchrhj 내 관점이니 내가 판단합니다. 그게 뭐 어떻습니까. 환호하지 않는 관객을 보고 아쉬워 그런건데 돈 내고 봤던 뭐했던 보고싶어도 못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따위 반응이면 있을자격 없다는 내생각이 아집이라니. 누굴 가르치려하지 마십시오. 돈 내고 보면 다 되는겁니까. 난 누구보다 호진의 춤을 직접보고 희열을 느끼고 싶은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딴식의 반응은 내가 마음에 안든거지. 당신이 내 관점을 비난하는것은 내가 반응없는 관객을 뭐라 하는것과 다를바없고, 당신의 그 고집도 아집입니다. 상관하지 마십시오. 직접 그 관객이 아니였다면. 오지랖은.

@@user-vw8bs4gs6j 말이 좀 이상한데요ㅋㅋㅋㅋ'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너는 신경쓰지 말아라' / '나나 당신이나 똑같이 아집이다' / '다른 사람 가르치려 하지 말아라' ..앞에 본인이 구구절절 남 가르치듯이 써놓으신 내용이랑 매치가 안되네요. 딴건 모르겠고 춤을 매우 좋아하시는건 알겠습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댄스행사, 학원들이 이익을 낼 수 있도록 돈을 내는 사람들은 사회 구조상 어쩔수 없이 대부분 프로가 아니라 취미로 춤을 즐기는 일반인 일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그 씬에 속해있는 사람들하고는 문화적, 정신적인 갭이 있지요. 본인이 춤을 얼마나 오래추시고 프라이드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쟤는 나보다 춤 못추니까, 투자하는 시간이 적으니까, 덜 좋아하니까, 쟤들은 나보다 못하다 하는 마인드는 댄스신(그것도 스트릿)에 별로 도움이 안될것같네요.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즐겁게 춤추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