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강요하는 사회. 꿈을 꼭 찾으라고 강요하고...꿈이 없으면 안되나요? 그냥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며 살아도돼요. 짧은 목표 정도 잡고. 더 크게는 몇년 뒤.. 그 정도만 해도… 하나하나 도장깨기 하듯하다보면 어떤 곳에 와있을거에요. 하다보면 길이보이고 더 큰 목표가 보이기도 해요.그게 40대가 될수도 있고 60대가 될 수도 있죠.꿈이 뭐냐. 는 질문 어찌보면 좀 참 무례하다 싶은 경우도 있어요.. 제대로 대답 못하면 대충 사는 사람 같이 돼버리죠.

오늘 상사한테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젝트 마감은 임박했는데 시간 관리를 못해 진도를 빼지 못한 자책감에 빠져서 어디 말도 못하고 기가 죽어서 밥도 못챙겨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번 편을 보고 저는 제가 가고있던 길이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던 일이기에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이미 밟았으며, 돌이 많은 시냇물 위를 가고 있는 것이니 그저 제가 하던대로 꾸준히 견디면 한강이 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편에서 나온 대화내용은 하나 하나가 주옥같고 제게 정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김미경 선생님 앤드류님 감사합니다.

내년에 43. 올해는 안전기사 자격증 취득하고, 내년에는 전기기사 취득하려고 공부중입니다. 새벽 4시반~5시까지 일어나서 회사에 6시까지 출근, 9시 일과 시작전까지 공부 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비전이 없거나 작은회사는 아니지만, 아마존 같은 회사들도 반씩 날라가는 시대다보니 보험정도는 들어놔야겠더라고요. 정년퇴직 하더라도 그 이후 먹고 살 방법을 만들어 두는거죠. 시간 나면 뭐라도 해야 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소비보단 무언가 쌓이거나 남는 것. 그래야 시간이 지났을 때 내가 그때 뭘했었구나하고 생각이 더 남는 거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다는 사실, 팩트가 바로 자신감이에요. 내가 해낼 수 있는 것이 많아질수록 자신감의 단계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잘 못하는지 팩트를 쌓아가면 되는 거예요. - 김미경

꿈이 뭐니가 폭력이라는게 꿈을 물어봤으면 긍정을 해주고 응원을 해주고 그 방향으로 갈수 있게 조언을 해주던가 아니면 어 좋은 꿈이구나 하고 넘어가줘야 되는데 꼭 그게 왜안되는지 현실은 어떻고 하면서 조언을 가장한 부정을 때려버림 그래서 폭력이 되는거 같음

🌈꿈 이라고 하면 뭔가 한자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 된다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을 좀더 내가 좋아 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더~ 잘해 보겠다는 맘으로 꾸준히 노력하는것이 였군요😮 오늘도 한가지 배우고 갑니닷!! 오늘 불금이라고 딴짓 안하고 내 삶을 좀 곰곰이 생각해 보며 12월을 보내야 겠어요!! 오늘 넘 추우니까 따뜻한 집에서~~ 우리 모두 힘내여🙋🏻‍♀️

정리해보며 또 하나 배웁니다. 늘 고마워요. ㅡ 목표에 시작 날짜를 기억하려면 꾸준함이 필요하다. 거창할 거 없다. 내년에 나는 이것 한 가지는 이룬다는 단순한 목표. 그리고 바로 시작하는 것. 1월 1일. 14일 반복.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다. 딱 하나만 일단 잡아. 내년에 이거. 너무 여러 가지 하려 하지 말고 하나만 끝내라. 그 일도 대단하다. ㅡ 예견된 실패를 만들지 말라. 너무 많은 목표와 계획은 불필요하다. ㅡ 시간 확보는 결국 차단과 거절. 용기의 영역이다.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라. ㅡ 목표 달성을 위해 꼭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주 1회 월 1회 분기별 1회 이런 식으로 배치해서 이룰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 ㅡ 꿈이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단순하다. 내가 무엇에 몰입해서 일하고 살 것인가? 플러스 그것으로 돈을 벌까? 꿈은 보물창고이다. 거기서 일도 하고 수익도 얻고 영향력도 얻는 것. ㅡ 그 꿈을 일궈내기 위해 깊게 몰입해야 하는데 대부분 끊긴다. 그러다 10년을 허비한다. ㅡ 꿈이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먹고사는 것에 대한 방향을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바꾸는게 꿈이다. 먹고사는 방식을 좋은 방향으로 성실하게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나아가는 것. 나는 이걸 더 잘하고 싶어서라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 더(more) 에서 사람들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내가 먹고 사는 방법을 가장, 더 잘하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이 꿈을 이룬다. ㅡ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만들어 나간다는 용기. 매일 아침 김미경 본인도 묻는다.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가? 앞으로 1~2년 후에 어떤 모습이 가치 있을까? ㅡ 하고 싶은 게 많아지려면 무엇이라도 하나 시작한 뒤에 더 생긴다. 커리어도 뭐 하나는 시작해야 하고 싶은 것이 생긴다. ㅡ 내가 경험한 내가 나다 ㅡ 비즈니스 생각할 때 좋은 질문.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의 질문이 아니라 아래의 질문으로 시작하라. 1. 내가 세상이 갖고 있는 문제 중 어떤 것을 풀어줄까? 2. 세상이 불편해하는 걸 어떻게 편리하게 해 줄까? 3. 내가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지? 4. 내가 사람들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내가 돕는다는 개념으로 시작해보면 할 일 너무나도 많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을 찾게 되고 그 도움의 경지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돈을 벌게 된다.

편하게 편하게 말씀해주시지만, 하나하나 곱씹어야 할 만큼 인생에 중요한 얘기들이었어요. 미경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의 경험을 통해서도 또 배워나가겠습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도 있는데 회사를 그만두면 먹고 살게 없을까봐 망설였어요. 그치만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돈도 명예도 미래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덕분에 깨우치고 갑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내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회사 생활을 할 때 많은 사람들한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다녔었는데 비웃음을 당했었습니다. ‘너 나이에 취직은 안하고 아직까지 꿈타령을 한다고?’라는 말이 특히나 큰 상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누군가에게 꿈에 대해 묻지 않게 되고 저의 꿈조차도 스스로 숨기게 되었었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저는 운 좋게 그 때 앤드류님의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들을 통해 “하고싶은걸 찾아도 된다고 지금도 늦은게 아니라고” 계속 말씀해주셔서 큰 위로와 용기를 받았고 덕분에 지금은 여러 도전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가치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앤드류님, 세진피디님, 성지피디님, 작가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저도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내가 사람들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미천한 실력이지만 모임, 술자리에서 휴대폰 하나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어플을 개발했는데, 다시 한번 동기부여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건 참 많어요 근데 그걸 살행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해결을 하려면 대출이나 직원으로 일해서 모으는 것 뿐 .... 도돌이표...... 이럴땐 어찌 빠르게 해쳐나갈지 차암..... 하고 싶은게 많은 제가 때로는 버거워요

결혼전에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힘 들어도 보람을 느끼고 자아실현, 업무 성과에 자존감을 느끼며 살던 사람이었어요. 결혼하고 임신 후 시댁의 강요에 의해 경단녀가 되었고 7년을 전업으로 살았어요. 그 시간동안 산후우울증, 육아우울증도 겪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경제력을 잃으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졌어요. 4년전쯤 김미경강사님의 유튜브에서 경단녀에게 해주는 말씀이 뇌리에 박혔어요. "나는 잠용이다." 잠자는 용으로 자기계발을 하며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도 생각하고 언젠가 깨어나서 보여줄거라구요. 끝난게 아니라 잠자고 있는 용이라는 말씀! 을 가슴에 새겼어요. 그 잠을 깨는 날이 올까? 찾을 수 있을까? 했는데 작년에 깨어났어요! 심지어 소심쟁이인 제가개인사업자로 일년 넘께 잘 꾸려가고 있어요~ 적성에도 맞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해나가고 있어요. 문득문득 '잠용'을 떠올리며 일 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꿈은 전업작가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아요. 계속 전보다 더 발전해서 사람들에게 그림으로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자아탐구는 참 중요하다는 걸 또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와 이번 영상 정말 공감돼요! 3년차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시절에 일이 너무 재미 없고 여기서 뭐하는 거지? 생각이 들던 중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재밌어 하던 게 생각이 나서 취미 삼아 시작한 큐레이션 채널로 직무를 전환해 어쩌다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회사원1입니다 😊 저는 그저 좋은 글을 쓰고 싶고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매일 새벽까지 고민하다 보니 점점 더 구체화되고 큰 꿈을 꾸게 되더라고요. 채널을 더 키우고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고 커뮤니티를 만들어야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일이 점점 커지는 경험을 했답니다. 이걸 시작할 때, ‘아 나는 이걸로 무조건 성공해야지’하고 시작했으면 이렇게까지 못왔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저는 너무나도 작지만 김미경 선생님과 앤드류 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년에는 더 큰 꿈을 꿔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큰 영감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세상이 정해놓은 트랙을 30년 동안 살아온 1인입니다 고등학생 - 대학생 - 회사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결국 퇴사하고 지금 나답게 살기 위해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뭘하고 싶을지 모를 때 내가 꾸준히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봤어요 책도 읽고 여행도 가고 sns도 하면서 다양한 인풋을 넣었더니 결국 한가지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그후 좀더 시간과 에너지를 써서 나하고 정말 맞는지, 이걸 업으로 삼아도 되는지를 판단해보니 지금 프리워커의 삶으로 이어졌네요 처음부터 뚜렷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나는 내가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어렸을때 좋아했던걸 직업으로 이어가는게 정말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저는 어렸을때 만화 영화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웹툰도 하거싶었고 성우도 하고싶었고 뭔가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었어요 근데 이걸 말하면 주위 어른들이 그걸로 돈을 어떻게버냐고 막 만류만해서 포기했는데 지금 엄청엄청 잘나가는 직업이 되어서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

진짜 어려운건 이렇게 좋은 말을 듣고도 자기가 아는 만큼 이해하는 것이고.. 이해는 잘했다고 해도 자기객관화가 안되면 절대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음... 나도 지금 이걸 보면서 깊이 공감하지만 사실 저들이 말하는 것에서 멀리 떨어져있을 거라고 생각함...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면서 올바른 길을 찾고 그 길로 밀고 나가야 조금씩 가까워지겠지..

저는 꿈에 대해서 끊임없이 자신과 대화가 필요하단 게 인상적이였어요 하고싶은 것도 많고 그 중 하나가 개발이였어요 막상 개발자가 되니 나한테 맞는 건가 이런 의구심도 들더라고요 좀 더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앤드류님도 김미경선생님도 처음부터 자신의 브랜드를 뙇 기획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되어가는 과정에서 고민도 많았을 것이고 끊임없이 피봇을 통해 만들어진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경험한 나만 나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

한숨쉰지 대략 15년째입니다..정신차리고 움직여보겠습니다. 당근같은채찍감사합니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한 방향을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바꾸는게 꿈!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기, 나를 끊임없이 알아가기.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게 인생일 수 있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평생 내가 좋아하는걸 내가 알아서 찾고 그걸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부모님께 참 감사함 내가 조아하는일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임 ㅋㅋ

내년에 도전해 볼 일을 정리하니 총 13가지가 나왔습니다. (뿌리 즉 도전 주제는 13가지 모두 동일합니다) 되든 안 되든 저질러보려고요. 뿌려놓은 많은 씨앗으로 튼실한 한두 개의 열매를 맞보게 된다면 큰 성과이지 않나 싶어요. 올해도 후회 없이 보냈듯이, 둘째가 태어나는 내년에도 시간 없다고 핑계대지 말고 후회 없이 보내겠습니다! 아자아자!

최근 평생을 기다리던 기회가 세개가 연달아 오는데 저는 준비가 덜 되어 모두를 놓치게 될까봐 조마조마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반복하여 시청하고 놓친 부분을 다시 듣고를 반복하니 저는 이미 충분히 좋아하는 일로 돈도 벌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끊기지 않고 하고 있는 일이 질리지 않음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짜 이야기가 공감되는게 옛날부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었는데, 막상 2011년에 대학교 입학하고 전공인 프로그래머 수업을 듣는데 내가 가도 되는 길인가? 이 생각을 오랫동안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군대 전역하고 복학 전까지 유통ㆍ물류직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복학을 했었죠! 그러다가 2017년에 졸업하고 5년이 지난 지금, 내년에 저랑 잘 맞았고, 관심 가질 수 밖에 없는 안경 회사의 물류관리직으로 내년 초부터 근무하게 되었답니다!! 진심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내가 어떤 길을 가야되는지, 수도 없이 질문하면서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17년부터 18년까지 다시 유통ㆍ물류직에 아르바이트하면서 취준했었는데, 취업 앞둔 시점에서 돌이켜생각해보니 앞선 영상에서 김미경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를 위해 유통ㆍ물류직무에 투자를 하고 있었던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ㅎㅎ 저 또한 커리어가 잔잔한 강물이 아니라 쓰나미 같은 다이나믹한 커리어였던지라, 제 길을 찾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앞선 경험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라는 사람이 있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 안에서 꿈틀거림 과 함께 머리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솔직한 대화는 늘 중요시 여기고 하다 보면 제가 뭘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걸 찾는다면 앞으로의 길도 찾아가는 해답이 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신 두 분 감사드립니다!

두 사람 모두의 팬인 저에겐 뭔가 성공한 것 같은 이 기분! 저도 비슷한 내용을 자주 말하는데, 김미경 대표님의 말을 통해서 들으니 저렇게 말해주면 듣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배웠고, 써먹게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꿈이뭔지 모를때는 5만원내고 사주보는것도 괜찮아요. 😊 사주명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각자각자의 큰틀을 알려주는 학문이 거든요. 내가 뭘잘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너무 잘하는게 많아서 헷갈려 하는 사람도 많아요. 꿈이 있어도 환경과 운에 따라 내가 원하는대로 안되기도 하구요. 그럴때 사주상담을 받으면 내생각이 정리도 되고 마음도 편안해져서 도움이 된답니다. 😉♥️

3부작 나눠서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의 대화 모두 잘 와닿고 피부로 느끼는 멘트였습니다-!!!

꼭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도 이내용에 맞게 살고있는 저 있어요! 10대때부터 난 이거할꺼라고 했는데 쭉 일해오면서 커리어쌓고 40대 그 일로 가게하면서 성실하게 살고있어요 사람들은 꿈을 이뤘네... 라고 하지만 나는 생계형이고 다음계획도 있는상태거든요 참고로 에너지파동이 전달되는건지 같은 업종 다른가게보다 장사 잘되는집입니다 좋아하는일을 찾아서 직업으로 가져가보세요 단점은 취미가 없어져서 ㅋㅋ 취미를 찾아야해요 많은경험해보면 나한테 잘맞는거 알꺼예요 요즘 원데이클래스도 많으니 나 자신을 먼저 알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역시 김미경 선생님! 콕콕 박히면서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앤드류님도 중간중간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막막해 보이고 답이 잘 생각안나는)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좋아하는거중에 잘하는거 남들에게 필요한거 다시 돌고 돌아 같은 질문이네요 뭐라도 해봐야겠어요!!

그렇게 10년 10년 지나서 40살이 되었습니다!! 또 10년을 보내고 싶지 않아 도전 중입니다!!! 에잇!!!

스맛트 스토엌ㅋ ㅋㅋㅋㅋㅋㅋ 난 꿈이있었....유유 무한루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현웃 터졌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돈 나이별 퀘스트 한국사회 기준 맞추지 못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너무너무 외로웠어요 ㅜㅜ 근데 이 영상이 너무 위로가 되고 동류를 만난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 주변인들 다 한심하다 생각해도 이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더 확신이 생기네요

❤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꿈이 뭔가 거룩하고 그럴 필요는 없지만 나라는 자산을 투자할 방향성 같네요. 요즘 고민하던 질문의 답을 찾은 것 같아 기쁩니다. 앤드류님 김미경님 감사드립니다❤️

40대의 시작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 진작에 제가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해오면서부터 꼬인 걸까 이제와서 직종을 바꾼다는게 쉽지가 않고 앞으로도 최소 5년은 지금 업을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요 이른 갱년기증상과 체력도 딸리니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우울해집니다

나도 좋아하는 일로 성공해야지. 용기를 잃는 중이었는데 다시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게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꿈을 접었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결국 갖게 되었네요 환상에 빠져 오랜취준끝에 취업을 했는데 솔직히 괴로워요 오래 버티고싶지도 않고 오로지 돈벌려고 일한다는게 저의 직업관하곤 맞지 않아요 매일매일이 우울해서 다른쪽을 알아보는것도 버겁네요 그래도 다른길을 찾아봐야겠죠 저도 언젠가 제가 하고픈일을 꼭 하고싶어요

앤드류님의 존경의 눈빛이 화면을 뚫고나오네요 ㅋㅋㅋㅋ

오늘 영상 정말 너무 공감되고 울림 있는 영상이었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며 생계수단 겸 자아실현으로 유튜브를 하기로 마음먹고 계속 어떻게하면 더 잘할수있을까? 내가 하고싶은건 뭘까? 하며 항상 고민하고 나자신과 대화하다보니 벌써 3~4년을 버틴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서도 직장인만큼은 돈을 벌게되었구요! 앞으로도 하고싶은게 정말 많아서 차근차근 잘 해나가고싶은데 오늘 영상이 정말 큰 힘이되네요 :) 저도 20년뒤 누군가 보았을때 "저사람 꿈을 이뤘네"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김미경 선생님과 앤드류님 인사이트 오늘도 너무 감사히 잘받아갑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많았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행동하게끔 만들어 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결국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탐구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스마트폰 보급 이후 숏폼을 비롯한 SNS와 미디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겠죠.. 저도 그렇구요. 그렇다보니 어느새 나이는 먹었고.. 현재의 삶에 충실한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해서 좋아하는것을 취미로라도 조금씩 연결지어 보아야겠어요. 다 행복하자고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내는거 아니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을 찾아 가는게 돈까지 벌수있다는게 정말 놀랍고 신기한 사실 같아요! 편견이 점점 깨지는 기분이 듭니당!!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꿈은 존경할 수 있는 어른이 되는거? 지금은 그냥 나이만 어른이라서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의탁하는게 꼭 나쁜일이라고만 생각하진 않지만, 의탁하는 삶보단 돌보는 삶을 더욱 오래 갖고 싶어요. 원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주변을 돌보는 사람으로 살다가 갈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먼저 운동을 시작했구요. 머지 않은 시점에 다가올 은퇴를 위해 재테크나 부동산 경매 등 열심히 공부하고 시도해보고 있답니다. 그렇게 자기발전이 계속 이루어질수 있어야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조언도 해줄수 있고 실질적 도움도 줄 수 있지 않을까해요. 어릴땐 멋몰라서 그냥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는것 또는 그 직업군에서 상위의 명성과 재물을 얻을 능력을 갖는것을 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건 꿈이 될 수 없다는건 아니지만 욕망과 꿈이 뒤섞였던것 같아요. 높이 올라가야 행복이 오는게 아니고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나누는 중에 행복이 있는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꿈은 이렇게 수정되었어요.

너무 유익한 말씀이시네요..... 맞아요 특히 저도 뭐를 해야하지 상상을 해보면 항상 막혔던 게 저건 돈이 안되고, 이것도 돈이 안 될 텐데...? 이거였어요 항상 이거에서 진전도가 안 나가가지고 체증걸렸었는데 너무 시원하게 답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김미경학장님 ㅠㅠ 저의 인생 멘토!!! 항상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시고, 동기부여를 저에게 주셔서!! 앤드류님 김미경학장님 자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구독 누룹니다

새해가 벌써 2주가 지나가는 지금이지만, 이제라도 보게되서 감사하네요. 빨리 지나가지만 계속 멈춤하면서 다시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머리가 띵하고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에요.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고마워요. 지금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계속 고민 중이었는데 역시 고민은 시간낭비ㅋㅋㅋㅋ 뭐라도 해야 뭐가 되겠지요. 좋아하든 싫어하든 해보면 실패는 없겠죵.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으니깐 뭐라도 해볼게요. 작은거부터 차근차근.

이번 강의는 정말이지 최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고 내면의 나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앤드류님 영상에서 큰 힘 얻고 갑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제 오늘 참 힘든 날이었는데, 이 길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 힘든 날이었음에도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스텝을 위해서는 ‘나’ 혼자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팀웍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중입니다. 조만간 좋은 팀웍을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비기너를 위한 영상 다음 스텝으로 관리자를 위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늘 고민하고 있지만 치열하게 더 고민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런 이야기도 들려주신다면 참 반가울 것 같습니다.

언제봐도 든든한 분 ❤

타로상담 하고 있는데 나이 불문하고 무슨 일을 해야할 지 알려달라고 오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

와 진짜 스마트스토어로 돈벌기ㅋㅋㅋㅋㅋㅋㅋ 23살 또래 사람들이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벌고 이런 유튜브영상보면 갑자기 잘 지내다가도 조급해지고 뭐야 나도 당장 돈벌어야되나? 싶어지는데 저는 제가 잘 알거든요 그런 돈을 위해서 돈을 벌다보면 결국 씨게 현타오고 오래가지도 못할거란걸... 지금 저한테 딱 맞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제 얘기 같아여…ㅠㅠ 이러다 마흔 될거같았는데 반성 하게되네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또 감동받고 갑니다. 그게 사랑이고 그게 선택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떤일을 해야할지 모를때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보다, 어떤사람이 되고 싶은지 먼저 물어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할수 있다면 하고싶은 일에 관련된 알바나 일을 직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 꿈은 전문적인 보태니컬 작가&강사입니다. 올한해 바짝 노력해서 내년에는 그 자리에 서 있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내가잘하는게무엇인지...내가좋아하는걸찾고노력하면잘될거라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김미경 선생님과 앤드류님 조합이라니! 너무 좋아요 😍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드로우 앤 드로우 너무 좋다

항상 유익한 채널❤

앤드류님이 미경쌤 진심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 김미경 학장님 최고!!! 여럿 살리시네요

생각하다 한숨 쉬다 회사 다니다 10년씩 훅훅 날아간다는 말,,,너무나 공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신 드류님께도 감사인사~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묻기! 저는 제가 가고 싶었던 길을 가고있는데도 난 왜 저기 있지못하지? 하고있었나봐요 꾸준히 흘러가보겠습니다🥰

어느순간 내가 나에게 '나 지금 여기서 무얼위해 일하고잇는거지?' ' 내미래모습이 내옆과장님,차장님이겟지' 하는 생각이 몃개월 지속적으로 들면서 지금30대에 터닝하지않으면 안 되겟다는 생각은 들더라근요.... 앞으로는 내가 힘들지만 즐기면서 가고싶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더라구요 물론 세상엔 쉽게얻어지는것은 없고 일단 시작해바야 알수잇다는것도 알지만 앞으로 어떤일을 할지 전혀 떠오르지않아 괴로운 시간들을 지내고잇습니다 ㅠㅠ 이럴때 지혜롭게 하나하나 해쳐나가고싶고 20대때 무작정 부딛쳐보고 어떠한것도 무섭지 않던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ㅠ ㅠ

역시 김미경 선생님, 비유와 의미총평이 뛰어나십니다..!! 김미경 선생님을 닮은 강사가 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앤드류 김미경샘 조합 너무 좋고요. 번아웃과 무기력과 불안함을 이겨내면서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앤드류 사랑합니다. 저도 힘내 볼게요.

꿈이 직장이나 직업이 아닌 형용사가 되었으면.. 꿈을 이루었다고 반드시 부와 명예가 따라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꿈은 단순히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 한것 일테니까요. 꿈을 이루는것도 중요하지만. 거창한 꿈이 없더라도 주어진 하루하루 일상들을 살아 내며 소소한 행복들을 느끼며 사는 삶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가다 BTS나 프로선수들이 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옛날 영화지만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마지막 대사가 생각 나네요. '너는 친구들 중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사는데 행복하니?'

꿈에 대한 정의를 쉽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는게, 그 과정에서 열정120%, 하루하루가 뿌듯뿌듯 이런 일을 상상했던것 같아요..ㅋㅋㅋ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내가 가는길에 있겠구나, 내가 모든 상황들을 통제할 수 없구나 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과정이 저에겐 더 앞으로 성숙해지는 방향이 되겠구나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_)

저는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결정을 못하겠는 학생인데ㅠㅜㅠ 항상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게 flaw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그래도 지금 당장 가장 하고 싶은거를 결정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생각하는 대로 살아갈지 살아가는 대로 생각할지 잘하고 있고 잘 할수 있고 잘 될수 밖에 없어요:)

영상 너무 지혜롭네요 감사해요 🙏🩷 나를 사랑하며 나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남을 어떻게 도울지 질문, 생각, 행동, 결과 분석, 질문, 생각, 행동. 패턴을 반복해야겠어요 ^^ 용기가 필요한 듯 !! 🎅❤️

유익한 인사이트 항상 감사합니다

꿈이란..?개념을 생각해보자. 김미경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꿈의 그개념하에 대화를 해 보자. 꿈이 머냐?가 폭력이라고 말하는 자들이여... 질문의 개념을 짚고 그 개념에서 이야기를 해보자! 꿈의 개념을 악용말자!^^ 나는 뭘 원하지? 내가 뭘 좋아하지?부터 생각을 시작해보고 움직이면 된다.쉽다. 사치..? 아니다.^^ 누림이지...♡

오우 팩폭 뚜드려 맞았네요 보면서 뜨끔,, 감사합니다!!

07:08 하고싶운게 생기려면 뭐든 아무거나 하고 있어야한다

솔직히 전 사실 돈버는 게 목적이다 보니까 지금은 대학 졸업했어요. 치위생과인데 남들은 치위생사가 대단하고 멋지다 생각하지만 저도 그게 멋지지 않다 생각은 안 하지만, 저는 이 일이 하기싫어요. 지금 재수를 해야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고민할 시간도 방황하고 생각할 시간이 1년 더 주어졌어요. 근데 전 이 일이 안정적인 능력이라서 좋긴 한데 막상 학교 수업으로 병원실습 나가보니까 죽을 만큼 고통스럽더라구요ㅠ 그래서 고민이라 찾아왔어요. 이 공부를 부모님은 하는 게 좋다고 하시는데, 저가 생각하기엔 이 공부가 좋긴 하지만 전 이 일이 하기가 싫은데도 계속 무기력하게 집에서만 박혀서 매일마다 몸 아프고 시간버리고 이러고 살고 있어요. 돈이 안 된다는 생각말고 그냥 도전해볼까요?.ㅠㅠ 자신감이 부족한 건 솔직히 인정해요. 남 눈치도 많이보는데 전 앤드류님처럼 사는 게 부러워요..ㅠㅠㅠ

와 오늘 중요한 핵심 메세지 듣고 갑니다!

와... 내이야기인줄.. 꿈이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사실대부분원하고있는일하지못하고살자나요 저도마찬가지로원하는일을하고있지않아서더잘하고싶은마음이안들어요... 하아 저도곧40일될텐데 걱정이되네요 근무할수있는나이가 정해져잇는곳이라미래걱정이되네요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40대인데 성공을 못 했네요 다시 3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경험중에 내가 더 잘할거 같은일 뭐에 몰입하며 일하고살래? 더 잘하고싶단 생각이 드나?

좋아하는일을 모르면 어떻게해야죠

일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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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영상 찾아보며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18개월 된 아기 한 명을 키우는 곧 마흔을 앞 둔 주부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제가 나이도 많겠지만 나이는 차치하고, 제 꿈을 찾아 노력하기에 아기가 너무 어려서 제가 처한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8개월 된 아이를 어딘가에 맡기기엔 너무 불안하고, 제 자신을 생각하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하고 우울함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저를 위해서도 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저의 소중한 아기를 위해서도 뭔가 해내고 싶은데요. 선생님께서는 저와 같은 시기를 어떻게 지나오고 성장하며 이겨내셨는지 도움 말씀이 절실합니다.

내가 40살이 된다고………? 상상이 안가요…

꿈.. 몰랐는데 저도 결국 부모님의 꿈, 부모세대가 평균으로 지정해둔 길을 정답으로 생각하고 그걸 꿈이라고 생각해두고 살았더라구요.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게 점점 느껴지는데 막상 다른걸 하려니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부모세대가 좋다고 생각하는 그 길에서도 실패만하고 결국 그저그런 삶을 살고 있어요. 이렇게 살면 결국 죽을 때 후회할 것 같은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 진짜꿈은 30년이 지나도 모르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