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성씨' 대신 자녀에 '엄마 성씨' 쓰려면…시부모 동의 필요할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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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흔하지 않은 성씨 탓에 학창시절은 물론 취업 후에도 주변의 놀림과 시선이 부담스럽다는 30대 남성.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는 남성의 특별한 성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하기도 했습니다.
실연의 아픔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 극복했고, 곧 태어날 아이는 엄마의 성을 따라 이름을 짓기로 합의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남성의 어머니가 엄마의 성으로 아이 이름 짓는 것을 반대하는 겁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도, 두 명의 누나들에게도 허락을 받았지만, 어머니의 허락만은 받지 못한 겁니다.
끝내 어머니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남성은 태어날 아이에게 엄마의 성을 물려줄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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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x_peony591
@x_peony591 Жыл бұрын
혼인신고 할때 체크하는 칸이 있어요..그거 체크하면 엄마성 따르는게 가능. 그런데 시부모 중에 시모가 반대하는게 웃게네요ㅋㅋㅋㅋㅋㅋ그 성씨를 물려주신 시부도 가만히 있는데, 성씨가 다른 시모가 왜 난리인지;;
@warantee
@warantee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 사고도 여성쪽에서 강요하는 경우가 많았죠.
@ano8646
@ano8646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며느리 성씨를 따르면 손주를 뺏기는 것 처럼 느껴지니까 반대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user-hs5gf8oc8i
@user-hs5gf8oc8i Жыл бұрын
뭔말인지 아는데 왜 시부가 가만히 있으면 시모도 가만히 있어야함?ㅋㅋㅋㅋ 성씨 물려줘야 부모고 권리가 있나?ㅋㅋㅋㅋ이것도 개웃긴 논리네ㅋㅋㅋㅋㅋ
@user-ii6dg5in9w
@user-ii6dg5in9w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며느리성은 친정아버지 성씨 아닌가?
@ego6929
@ego6929 Жыл бұрын
@@user-ii6dg5in9w 여자를 괴롭히는것도 여자고 성씨로 싸울때의 그 성씨도 결국 다 남자성씨고... ㅋ
@user-et7gf3uf5o
@user-et7gf3uf5o 2 жыл бұрын
부부가 결정했는데 시모허락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이름지어서 신고하고 시모한테는 그냥알려주기만하면됩니다. 허락따윈 필요없어요
@Hammer-bag
@Hammer-bag 2 жыл бұрын
넌 그렇게 니뭣대로 살어라. 결혼은 했냐?
@user-xr1oi7ky8r
@user-xr1oi7ky8r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노인네가 먼 말이 많아
@NN-kx4ih
@NN-kx4ih 2 жыл бұрын
@@Hammer-bag 아줌만지 아저씬지 모르겠지만 남의 결혼생활에 관심 끄세요. 자식도 20살 넘으면 어엿한 성인이고 결혼하면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본인자녀분 뇌기능 제대로 못해요? 뇌기능 제대로 못하면 돌봐줘야죠.
@willowtree006
@willowtree006 2 жыл бұрын
@@Hammer-bag ㅉㅉㅉ 결혼은 둘이 하는 거다. 집안 어른들이 괜히 이리저리 지 좋을때로 주무르려고하는데,그런 잘못된 문화는 사라져야한다.
@user-vk9op7px2n
@user-vk9op7px2n 2 жыл бұрын
@@NN-kx4ih 말하는 싸가지하곤 결혼은 집안끼리 하는거고 사는건 니네둘이 사는거지 나중 넌 부모 안되냐? 하긴 말하는 싸가지보니 결혼은 글럿다
@user-fp1pe8wl7p
@user-fp1pe8wl7p 2 жыл бұрын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한명만 놀리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마다 놀리면 별거 아닌것도 엄청 스트레스
@user-vz6hm2se5c
@user-vz6hm2se5c Жыл бұрын
왕씨 같은거 좀 그렇긴해 ㅋㅋ 변씨도 봤다 이름이 기국이여서 변기국
@user-zu7jw8wt7s
@user-zu7jw8wt7s Жыл бұрын
원본 글에서 남자쪽 성이 팽씨임
@user-ho1xs6dn3j
@user-ho1xs6dn3j Жыл бұрын
​@@user-zu7jw8wt7s 팽씨가 왜?흔한성씨는 아니긴한데 그렇게 스트레스가 되었다니.
@jjh430
@jjh430 Жыл бұрын
​@@user-zu7jw8wt7s 팽씨 개간진데 하북팽가 유명하잖음 남고가면 씹인싸 ㅆㄱㄴ
@user-qo6kd6mx2u
@user-qo6kd6mx2u Жыл бұрын
피천득, 갈소원은 웁니다
@HH-wq3np
@HH-wq3np Жыл бұрын
시부모 동의는 필요없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것만 알면 된다
@jrm1744
@jrm1744 Жыл бұрын
희귀성이라도 덜놀림받는 성이 있는가 하면 변씨 개씨 처럼 애들이 많이 놀리는 성도 있음.. 놀리는 사람 잘못이지만 이게 반복되면 진짜 스트레스임
@user-gj2un1sl8h
@user-gj2un1sl8h Жыл бұрын
친구중에 피씨가 있었는데 그애 별명은 쌍코피 개피 정말 최악이었음 그애 오빠 결혼할때 청첩장에 박씨로 되어 있었는데 피씨 아버지께서 고집부려 아이들을 엄마 성씨로 바꾸었다고 ^^ 피명진에서 박명진으로 잘된것으로 보였음
@user-oc8vu9vf7w
@user-oc8vu9vf7w Жыл бұрын
@@user-gj2un1sl8h 피씨 처음들어봐요.. 요즘에 피씨가 여자면 진짜 아찔하겠는데요 못된 사람들이 부르는 걸로…
@user-wz7ck7lm1u
@user-wz7ck7lm1u Жыл бұрын
@@user-gj2un1sl8h 학교다닐때 다른 학년에 여자애중 바다가 있었음...... 피바다..... 놀림 많이 받음
@user-kz4hu5en4m
@user-kz4hu5en4m Жыл бұрын
@@user-oc8vu9vf7w 천방지축마골피ㅡ천민 성씨였다는 데ㅠㅠ 참ㅡ어이없죠
@eek4205
@eek4205 Жыл бұрын
@@user-wz7ck7lm1u 와 피씨인데 이름을 부모가 바다로지어요? 그것도여자애를? 미쳣네부모가 ㅉㅉ 애생각1도안하네.아니오히려이쯤되면 부모가일부러그렇게지은듯. 와.
@happykhys3564
@happykhys3564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성씨와 이름은 부부의 합의하에 결정하는 게 맞다고 봄
@user_ci7dz2478w
@user_ci7dz2478w Жыл бұрын
주입식 교육이 정말 무섭다... 옛날옛적 가부장제 사상 주입 받고 거기에 대해 재고 없이 살아오신걸까? 남편도 상관 안 하는데 자신의 성도 아닌 남편 성을 지켜주려고 하는 아이러니
@oganesson0
@oganesson0 2 жыл бұрын
시아버지가 허락했는데 시어머니가 왜? 시어머니는 그 성씨가 아니면서 그 집안이 괜찮다는데...
@hgkim2512
@hgkim2512 Жыл бұрын
자기는 그 집안에 꼼짝 못 하고 헌신하고 살았는데 세상이 바뀌어서 그 헌신이 헌신짝이 된 게 억울해서?
@user-jj2cd2em3x
@user-jj2cd2em3x 2 жыл бұрын
부부일 은 부부가 결정 해야지. 부부에 자녀 일이 아닌가. 아이에 할머니는 아이를 이뻐만 해주면 되는것을.
@user-xp7mi7of7d
@user-xp7mi7of7d 2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b6ze6cr9q
@user-wb6ze6cr9q 2 жыл бұрын
이름에도 명자들어가니 명태동태놀림을많이닫았내요
@user-qi3en7kh9i
@user-qi3en7kh9i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재산은 받고싶고?
@user-qw9kj8pu5f
@user-qw9kj8pu5f Жыл бұрын
@@user-qi3en7kh9i 부부얘기, 고부갈등 얘기엔 꼭 빠지지않네 ㅋㅋㅌㅋㅋㅋ 그놈에 재산 타령 ㅋ 지들 부모만 재산있는줄 아나봐~ ㅋㅋㅋㅋㅋㅋㅋ
@user-qz5op5qn1n
@user-qz5op5qn1n Жыл бұрын
@@user-qi3en7kh9i 재산이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 그돈 싸들고 죽을때 까지 쓰세요 늙고 아파도 자식들 찾지 마시고 ㅋㅋㅋ 아쉬운게 지들이니까 재산주네마네 장난질이지 사지멀쩡하고 젊은데 돈 못벌까봐요
@user-vg9vv1fd1q
@user-vg9vv1fd1q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무난한 이름으로 주는 게 짱이지;;; 나중에 성인이 돼서 성을 바꿨으면 바꿨지, 어릴 때는 무난한 이름이 최고인 것 같음
@user-xk8cr5do5m
@user-xk8cr5do5m 2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면 성을 못 바꿈
@user-bc5hj5hs4g
@user-bc5hj5hs4g 2 жыл бұрын
난 내 성이 선씨인데 여자고 사촌도 다 여자라 아쉬움 ㅠㅠㅠ 애 낳으면 내 성씨 따르게 할까 생각중 선씨 얼마나 이쁜데 아이디도 sun으로 쓸 수 있다구 !!!
@user-vg9vv1fd1q
@user-vg9vv1fd1q 2 жыл бұрын
@@user-bc5hj5hs4g 선씨 나도 이쁘다고 생각함
@LunaGKim
@LunaGKim Жыл бұрын
@@user-bc5hj5hs4g 와 선씨 너무 예뻐요 진짜 미래에 자식 한명쯤 본인 성씨 물려주고 싶을 듯 ㅋㅋㅋㅋ
@user-uy5qo4xn5x
@user-uy5qo4xn5x Жыл бұрын
헐 선씨 되게 많은줄알았는데 소수 성이었구나
@sin-0203
@sin-0203 Жыл бұрын
저거 실제사연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 성씨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남편이랑 남편 누나 동생들은 아내 성으로 올리는거 찬성하는데 시모가 반대해서 ㅋㅋㅋㅋㅋㅋ 정작 땡씨들은 어렸을때 너무 스트레스였다며 엄마성 따르는거 찬성하고 땡씨 아닌 시모가 반대하는거 ㅋㅋ 하여간 시모는 절레절레
@amormio92
@amormio92 Жыл бұрын
팽씨였죵
@happy-www
@happy-www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이 아니라 아이 이름에 집안의 돌림자를 아무리 조합해서 넣어봐도 이름이 이상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돌림자 안쓰고 원하는 이름으로 지어줬습니다 . 죽은 조상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야 할 소중한 아이를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수있도록 해주는게 더 중요하기때문입니다. 내력있는 양반집안이라는 자부심때문에. 놀림받고 힘들면 오히려 상놈됩니다. 시대에 안맞는 고집인거 같습니다. 시부모님 자식아니니까 자유롭게 놔두세요. 어차피 돌아가시고 나서 개명합니다. 그럼 어쩌시렵니까??
@user-op4hq2rl6f
@user-op4hq2rl6f Жыл бұрын
돌림자도 태초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지은겁니다 돌림자도 또 만들면 됨니다
@lhs7323
@lhs732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름에 촌스러운 한자가 들어가게 할아 버지가 지어 주셨는데 계명을 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나중에 할아버지가 저를 처다보 는 둥 마는 둥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그럴 각 오하고 계명했어요 저는 진짜 항상 그 한자 때문에 너무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해서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녔네요
@nandayogorega4219
@nandayogorega4219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땐 가명과 실명이 존재했는데 어르신들이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진 바보같은 가명으로 불렀다고 함 (오줌. 바보, 똥개 이런 이름). 그 문화에서 비롯된 이름 문화에서 실명을 주시는걸 무시하신듯함
@ssle0815
@ssle0815 Жыл бұрын
돌림자 조합이 안이뻐서 겨우겨우 그 안에서 이쁜이름 찾았는데 시부모님도 뭐라고 안하시는데 큰집에서 아버님께 뭐하는거냐 이름을 왜 맘데로 짓게 하냐며 ...
@user-ml2vu7xm5r
@user-ml2vu7xm5r Жыл бұрын
난 이해 안되는게 내력있는 양반인데 어떻게 놀림? 보통 집안쌈으로 상대 조지지 않나? 내력있는 양반인데 왜 고위직 관료 판검사 변호사 의사 없나요?
@vov952
@vov952 Жыл бұрын
성이나 이름 특이하면 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 엄청 귀찮은 일이 많음. 누가 내 이름으로 검색하면 내가 시험 본 거, 학교, 대회, 입사 내역 등 다 검색 걸려서 바로 확인됨. 똑같이 떠들거나 지각해도 내 이름만 기억하고 특히 제일 귀찮은 거 전화로 상담하거나 예약할 때 내 이름 계속 되물음. 네??????? 하면서 자기 귀를 의심함. 이런 성이나 이름이 있을 수 없는데 자기가 잘못 들은 게 확실하다는 듯이. 그래서 최소 다섯번 이상 말해줘야하고 그나마도 계속 못알아들어서 걍 포기하는 때 많음. 발음 문제는 아님, 어릴 때부터 발성 좋아서 성우나 아나운서 같다 했었고 실제로 아나운서 준비했었으니까. 걍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보통 범주'의 성이나 이름이 있기 때문에 통화로는 더 잘 못알아들음..
@lrvihsyeind
@lrvihsyeind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무슨 성이길래ㅋㅋㅋㅋㅋㅋ
@Y-j-c
@Y-j-c Жыл бұрын
당사자로써 글내용에 천만배~억만배 공감함니다. 개명하니 윗내용 글에서 해방됐어요.
@yaeilik0760
@yaeilik0760 Жыл бұрын
시모는 그 성으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 스트레스를 공감하지 못하는 것. 살아본 탱씨들은 모두 공감해서 엄마성에 찬성하고. 그냥 손주 뺏기는 기분+나만 당할 수 없다가 합쳐진것 같은 심리.
@jiyoonpark7367
@jiyoonpark7367 Жыл бұрын
시엄마동의가 왜필요? 그냥 본인생각하던대로하면되죠 돌아가신아버지도 누나도동의햇다면서요~
@user-ku7zt6he7i
@user-ku7zt6he7i 2 жыл бұрын
성은 아니지만 이름때문에 놀림받던게 점점 늘어나서 화장실에서 물벼락맞고 볼일보다 쳐맞아서 요로결석도 걸리고 했던 사람 입장에서 성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남편 입장은 충분히 존중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새끼들 어른들이 생각하는만큼 성질머리 얌전한놈 없습니다
@eek4205
@eek4205 Жыл бұрын
ㅜㅜ 고생햇네요
@user-ku7zt6he7i
@user-ku7zt6he7i Жыл бұрын
@@eek4205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정에 평온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user-ef3mf3qi3l
@user-ef3mf3qi3l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이지 요즘이 예전같은줄 아나 애새끼들 머리도 커서 예전처럼 생각하면 안됨
@silverh9550
@silverh9550 2 жыл бұрын
팽씨도 찬성했고 팽누나들도 찬성했는데 ㅋㅋㅋ 팽씨도 아닌 시엄마가 나서서 왜 안된대
@user-ve1vh3yg9p
@user-ve1vh3yg9p 2 жыл бұрын
??? 그럼 님은 님일도 아닌데 왜 그런데요???? 진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은 자기 아닌가 ㅋㅋㅋㅋㅋ
@user-vk9op7px2n
@user-vk9op7px2n 2 жыл бұрын
@@user-ve1vh3yg9p ㅋㅋ 옳은말씀
@user-vk9op7px2n
@user-vk9op7px2n 2 жыл бұрын
시엄마는 시댁에 어른이니깡 ㅋ
@user-qw9kj8pu5f
@user-qw9kj8pu5f Жыл бұрын
@@user-ve1vh3yg9p 님은 저분한테 왜 그럼???ㅋㅋㅋㅋㅋㅋ
@user-qw9kj8pu5f
@user-qw9kj8pu5f Жыл бұрын
@@user-vk9op7px2n 곧 시엄마 되시나봐??ㅋㅋㅋㅋ 댓글이 아주 이랫다 저랫다 하누 ㅋ
@user-itw963tis96e
@user-itw963tis96e 2 жыл бұрын
정작 어르신이 허락하고 돌아갔셨는데 시어머니가 무슨 권리로 ㅡㅡ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Жыл бұрын
출산의 모든 과정을 감내하는 엄마가 당연히 그 누구보다도 성씨를 물려줄 권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아직까진 인식이 좀 당연히 아빠성을 따라야 한다는 인식이 많은것 같음
@ego6929
@ego6929 Жыл бұрын
아놔... 그 엄마성씨는 외할아버지 성씨아니냐? 결국 다 남자성씨란다. 뭔 출산의 과정타령이야. 니 논리면 여자성씨를 아예 따로 만들어야겠지. 전세계에서 99.99%가 남자성씨를 따르고 70%이상의 민족이 여자가 결혼하면 남자성씨를 따른단다. 이렇게 다양한 민족과 국가가 있는데도 역사적으로도 현대에서도 비슷한 형태를 유지한다는건 남자성씨를 따르는게 진화론적으로 이익이기 때문이다. 뭐든 과학적 관점으로 봐야지 뇌피셜로 생각하면 되겠냐
@sss25783
@sss25783 Жыл бұрын
@@ego6929 남자 성씨를 따르는게 어떤 진화론적 이익이 있으며 말씀하신 과학적 관점에 대해 설명좀 해주세요
@ego6929
@ego6929 Жыл бұрын
@@sss25783 내가 왜 설명해줘야하냐? 그렇다고 내가 적었으면 내글이 틀린거 같으면 공부해서 반박을 해라. 진화론적관점에서 본 부계성씨에 대해서 검색이라도 해봐라. 남성이 가족과 부족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여성입장에서 여성의 성씨보다 남성의 성씨를 따르는게 생존에 유리하다는 결론에 의한거란다. 재밌게도 이게 현대사회에도 거의 비슷하단다. 부계성을 따르면서 얻는 이익이 그 반대의 것보다 훨씬 크니까. 과학적이란게 이런거란다. 무슨 뇌피셜로 엄마아빠는 평등하니까 따위는 그저 뇌에서 생각하는 사상에 불과하고 현실은 실전이거든요.
@user-et6zr4jj7q
@user-et6zr4jj7q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하기 앞서 몇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1. 고대 선사시대의 생활은 오늘날처럼 풍족하지 못했다. 2. 임신과 출산은 오직 여성만 가능하다. 3. 남성의 신체가 여성의 신체보다 좀 더 극한의 환경(사냥 등)에서 유용하다. 인류 또는 그 직간접적 조상들이 지구상에 출현했을 때부터 임신과 출산은 암컷의 영역이었습니다. (왜 이런 식으로 진화가 결정된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인류가 지금의 현대문명을 이루기 전의 자연환경은 인류에게 있어 매우 적대적이었습니다. 인류는 생존하기 위해 늘 자연과 투쟁해야 됐고, 먹거리는 항상 부족했습니다. (특히 선사시대는 빙하기 시기와 겹쳤을 때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인류는 동굴이나 집 밖으로 나가 먹거리와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들을 모으는 쪽과 동굴이나 집 안에서 먹거리를 만들거나 노약자들을 돌보고 재료들을 가공하는 쪽으로 나누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을 자연적으로 습득했습니다. 때문에 신체 특성이 다른 남녀가 서로 다른 역할군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임신과 출산은 오직 여성만 가능했었는데, 태어난 자녀는 자신이 누구의 자식인지 어머니는 알 수 있어도 아버지는 알기 어려웠습니다. 이것은 주변 환경에 따라 부부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한정시킬 것인가의 문제로 바꾸었습니다. 무리가 모두 동굴에 살던 아주 옛날엔 부부의 존재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이후 농업혁명 등을 거치며 먹거리가 풍부해지면서 독립적인 가족 형태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점차 생산한 먹거리의 분배 또한 무리 전체에 구분없이 공동 저장하는 것에서 각 가족 별로 공헌도나 구성원 수 등에 따라 나누게 되었구요. 이 지점에서 남성들은 분배를 하기 위한 범위를 구분지을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문명이 발전해 국가가 생긴 후로도 여전히 대부분의 경우는 생존이나 생활을 위한 투쟁은 신체의 우위에 의해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구려의 경우 약탈로 경제를 떠받드는 경우라 남성들이 약탈을 위해 징집되어 집을 떠날 때 남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보디가드 역으로 사위를 데려오는 서옥제가 발달했습니다. 반대로 늘 삥 뜯기며 살던 옥저 같은 곳에서는 먹을거리가 부족하여 조금이라도 먹을 입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며느리를 보내는 제도가 정착했구요.) 물론 성 자체도 당대 왕실, 귀족들이나 얻을 수 있는 귀한 것이었습니다. 여성이 결혼 후 남편의 성을 따라간다는 제도는 어떤 의미로는 과도기적 요소가 담겨져 있습니다. 인류가 오늘날 같은 물질이 매우 풍부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된 시기가 전체 역사를 두고 보면 매우 찰나에 불과합니다. 인류의 역사란 단절되지 않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왔기에 지금 우리들이 겪고 있는 새로운 사회 문제들은 거의가 인류 최초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전쟁이 아닌데도 이렇게 결혼, 출산이 낮은 시기를 전 여태껏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남편의 성을 따르는 제도는 여전히 과거로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면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옛날엔 과연 어머니의 성을 따른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습니다. 사례에 나온 어른들께선 아직 이렇게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어보지 못한 세대입니다. 우리들은 어른들의 생각 역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자녀의 성씨 결정은 부모와, 그리고 성인이 된 자녀가 스스로 결정할 문제겠죠. 결국 어떻게 살지의 문제는 저 부부 분들이 겪을 문제지, 집안 어른들이 아니니까요.
@ego6929
@ego6929 Жыл бұрын
@@user-et6zr4jj7q 와 tmi 엄청나다. 저 부부가 정할 문제인거 누가 모르나? 그걸 넘어서 남녀문제로 끌고 가는 모지리들이 있으니 부계성은 남성우위보다는 가족과 여성보호를 위한 자연적선택을 알려준거지. 현대에 와서 마치 성씨를 모계로 바꾸는걸 엄청난 여성운동으로 아는 모지리가 넘쳐나고 있다 근데 모계성도 결국 아빠의 성 아니냐? 양쪽성을 다 사용하는건 더 어리석지. 2세 3세까지 내려오면 성씨가 어떻게 김이박오전유 이런식으로 된다 이런걸로 남녀평등따지고 남녀갈라치기하는게 웃겨서 쓰는 댓글이다
@user-wz1tq6be7o
@user-wz1tq6be7o Жыл бұрын
제 성이 계씨입니다. 정말 어렷을때 놀림 많이받고 어머니성씨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나이먹어도 계씨라는 성씨로 살면서 주위에서 성이름 불렸을때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어렷을때나 나이먹어서도 계씨라는 성을 살아간다는게 참 힘들군여...
@karnemelk66
@karnemelk66 Жыл бұрын
개씨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힘내세요 ㅠㅠ
@hwasukkim415
@hwasukkim415 Жыл бұрын
이름과의 조화도 한 몫할것 같은데요.
@lrvihsyeind
@lrvihsyeind Жыл бұрын
계나리는 예뻐요
@sophiep.5428
@sophiep.542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계씨 예쁜데... 성이랑 이름 조합이 잘 안 맞으셨나봐요
@enjuui
@enjuui Жыл бұрын
계씨는 예쁘던데...
@user-xw1gh3pp6l
@user-xw1gh3pp6l 2 жыл бұрын
허락받을 필요 없어요.솔직히
@todamicat
@todamicat 2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앞길 창창한 후손들 인생에 너무 참견하는거 정말 별롭니다, 욕심이에요
@user-vb8sf6mu2v
@user-vb8sf6mu2v Жыл бұрын
하긴 희귀성씨도 좀 멋있는거면 몰라도 놀림받기 딱 좋은 성씨면 인생 걸림돌이지
@_floralife3904
@_floralife3904 Жыл бұрын
다른얘기지만 혼인신고시 엄마성을 따를때도 단순 체크가아니고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혼인신고가 사실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부분인데 모르고 갔다면 당황하고 불쾌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부분이 홍보가 되지 않아서 돌아가는 부부도 있을거고 윗댓처럼 한번 신고하면 정정이 안됩니다.(이혼후 다시 혼인신고해야함) 엄마성을 따르는게 현실적으로는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더 간소화되고 쉽게 신고되길 바랍니다.
@user-tj1qk5fw2r
@user-tj1qk5fw2r 2 жыл бұрын
성씨때에 이런 고충이 게실줄 시어머님께서 사랑으로 이룬가정 사랑으로 잘 지킬수있게 이해해 주세요 어머니
@il-rung-il-rung
@il-rung-il-rung Жыл бұрын
아마도 희귀성씨로 살아온 아버님과 고모님은 고통을 공감하는것 같고 어머님은 지켜보는 입장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반대하는듯 하다. 시모를 설득 하려면 아무래도 협상이 필요한듯. 어렸을땐 상처 입을 수 있으니 엄마성씨로 바꿨다가 어른되면 다시 아빠성씨로 수정하겠다고 제안해 보는건 어떨까 싶다.
@user-or4em4du2n
@user-or4em4du2n Жыл бұрын
특이한 성씨나 이름을 가진 친구들은 졸업 후에도 기억에 남긴 하더군요.
@user-Javid-King
@user-Javid-King Жыл бұрын
아직 이시대에도 성씨 가지고 놀린다는게 참 그 괴롭히는건 시대 어디건 다르지 않구나 ..
@KDHN
@KDHN Жыл бұрын
결혼 전에 아내, 처가와 약속을 했으니 일단 지켜야지 성은 아이가 커서 본인 스스로 원한다면 다시 바꿀수도 있는거니 아이가 성인이 됐을때 다시 얘기해도 될 일임 이건 시모만 문제네
@user-hf9xh8mm6y
@user-hf9xh8mm6y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많이 싸우네... ㅎㅎ 각자도생 이긴 하지 저 사람이야.. 엄마를 설득못하는 집 분위기 인가 보지 뭐.. 난 저지르고 엄마한테 뚜까 맞더라도... 그냥.. 바꾼다.... 어쩌겠어...... 상처가 많아서 아이한테는 그런기억 주기 싫어서 바꾼다는데... 바꿔야지... 그뒤에 어무니한테... 처맞아가면서 빌어야지 어쩌겠어 .... 그리고 중요한건.... 정작 탱씨성을 쓰는 사람들은 허락 했다는게 웃긴다.... 어머니는 탱씨성이 아니잖아.....그러니 고통을 쉽게 생각하고 모르겠지.....
@user-ds1jp5cm7l
@user-ds1jp5cm7l Жыл бұрын
😊😊
@gfuijfs
@gfuijfs 2 жыл бұрын
부부가 합의했는데 시모 웃기네
@user-ts7rg6iy7d
@user-ts7rg6iy7d 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은 내가살아라 성씨도 놀림을 받는다면 꼭 남편성씨로따라야되나 부인도 하나에 인격체 부인성씨로 무방하다고 생각되네요
@briansong9088
@briansong9088 2 жыл бұрын
시모는 그 성씨가 아니니까 공감이 안가는것 같다.
@user-es8vs5xb8k
@user-es8vs5xb8k 2 жыл бұрын
팽씨네 팽현숙도 있는데 이름만 똑바로 지으면 괜찮지 않을까?
@user-kf5cp4ip5d
@user-kf5cp4ip5d 2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다 궁금해서 희귀성검색해보니 첨듵어본성이 많네요..개씨도있는데 ..이름앞에 개 가붙는다면..어렸을때 성때문에 힘들었을듯하네요..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2 жыл бұрын
진짜그러네요
@TV-ob9yr
@TV-ob9yr 2 жыл бұрын
와 개씨가 있나요? 대박
@user-gj2jx3gs3o
@user-gj2jx3gs3o 2 жыл бұрын
계씨는 봤는데 개씨도 있다니 몰랏네요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2 жыл бұрын
@@user-gj2jx3gs3o 저두요...ㅎㅎ
@user-fw6ur2ef7v
@user-fw6ur2ef7v Жыл бұрын
헐. 개씨 성이 있다니 놀랍네요;;;;
@soohyunkim0
@soohyunkim0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성씨로 놀림받은 적 없으니 모르겠지만 어린 학생들은 정말 이름, 신체적 특성으로 놀리는 걸 좋아함 나도 놀림받았고 존나 스트레스였음 아직도 비슷하게 언급만 해도 머리가 차갑게 식고 정 떨어질 정도로 진저리가 남 손주한테 콤플렉스, 트라우마, 교우관계 악화 등을 선물하고 싶다면 말리지 않음
@sophiep.5428
@sophiep.5428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렸을 때 놀림받은 거 평생까진 아니어도 성인 될 때까지 계속 스트레스에요
@user-iy5gg8yk1g
@user-iy5gg8yk1g 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하면 생각도 변해야지
@seunghunne.3784
@seunghunne.3784 2 жыл бұрын
내 중학교때 친구들 팽건희(그땐 펭수 그런거 없었음) 피규황(별명이 피구왕 통키었음 )은 아무렇지 않아 했는데 얘들보다 박덕칠이 더 챙피 해 했었음. 이름만 잘 지으면 뭐....
@user-qw9kj8pu5f
@user-qw9kj8pu5f Жыл бұрын
덕칠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k4205
@eek4205 Жыл бұрын
탱으로 이쁘게어떳게지어요 ? 탱~ 이거하나로 놀림받을듯. 탱탱~
@you840728
@you840728 Жыл бұрын
시모만 반대하는 상황이라면 상관하지말고 속상해하지말고 아이를 위해 꼭 엄마성씨 물려주세요. 시모보다 아이가 더 살아갈 날들이 많습니다.
@user-xy1fm5sw1l
@user-xy1fm5sw1l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선생님 이름이 애자 였는데.. 성이 장씨셔서..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아 속으로만 웃었던기억은 있네요. 이름 가지고.. 웃었지만.. 사람은 좋은 내면을 봐야 하는데 제 자신이 부끄러웠네요
@rewaany7939
@rewaany7939 Жыл бұрын
사람이름이 애자가 뭡니까 지은사람보고 니이름 애자로 바꿔라 하면 무조건 거절할걸요.
@syun8296
@syun8296 Жыл бұрын
@@rewaany7939 어쩌라는거지
@rewaany7939
@rewaany7939 Жыл бұрын
@@syun8296 이름지을때 생각좀하고 똑바로지으라고
@eek4205
@eek4205 Жыл бұрын
와.진짜요? 저건 솔직히 저선생님 부모탓임. 애생각을 1도안하네 ㅉㅉ
@user-Journeyy
@user-Journeyy Жыл бұрын
애자라는 이름이 한국발음으로는 이상하긴한데 일본 발음으로하면 아이코져 -자 이런 일본식 여자이름 할머니 세대에 심심찮게 볼수 있답니다
@sunny_bunny_lol
@sunny_bunny_lol 2 жыл бұрын
언론에 올라온 성씨는 "팽"씨 였습니다.
@sunny-wn5do
@sunny-wn5do 2 жыл бұрын
ㅋㅋ 여친한테 팽당했네
@user-qv4ue5tl5f
@user-qv4ue5tl5f 2 жыл бұрын
속시원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n3ct2im2q
@user-dn3ct2im2q 2 жыл бұрын
연예인 팽현숙도 있지안 나요
@user-gj2jx3gs3o
@user-gj2jx3gs3o 2 жыл бұрын
@@user-dn3ct2im2q 그래서 대부분 팽씨별명이 팽귄아니면 팽현숙 입니다. 팽현숙귄카.
@sukjung489
@sukjung489 Жыл бұрын
팽이 왜...
@vitamin621
@vitamin621 Жыл бұрын
어릴땐 평범한 이름도 어떻게든 별명 만들어부름.... ㅜ근데 특이한 이름이면....
@peloruskor
@peloruskor 2 жыл бұрын
뭐 반대야할수 있지만 그걸 받아들일지 말지는 부부가 결정하는거죠.
@user-ur7xj1bc4y
@user-ur7xj1bc4y Жыл бұрын
여자분들 결혼하지말고 혼자사세요~ 애낳고 몸버리고, 육아에 집안일에 갇혀살고, 경단녀되고, 남편바람펴도 쉽게 이혼결정못하고 속만썩고, 시댁눈치보고, 애키워두면 돈벌러나가야하고. 개한민국사회에서 여자는 결혼하는 순간 을의입장이 됩니다~
@user-is3vp7bc6j
@user-is3vp7bc6j Жыл бұрын
엄마성 쓰면 정상적인 가정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댓글들 본인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런 인식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걸 알길 바람. 애초에 정상적인 가정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부터 각종 편견에 찌들려 있는 사람으로 보이니까.
@Merrynu
@Merrynu Жыл бұрын
저희 시부모님들이 외국인이셔서 두 분다 성이 한국 기준으로는 음.. 좀 특이해요. 아버님쪽이 탱임.. ㄷㄷ😅 별거 아닌걸로 계속 스트레스 받아오는거 생각보다 큰 문제니 하고싶은데로 하게 두세요. 다 찬성한 일을 자기가 그 성 쓰는거 아니라고 시어머니 너무하시네.
@user-no5jb5nd7o
@user-no5jb5nd7o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놀림을 많이 받았으면 자기 애한테 성을 안물려주려고 할까... 신랑 속이 얼마나 상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AMOBABY-ARTEBEBE-
@AMOBABY-ARTEBEBE- Жыл бұрын
허락이 아니라 동의를 구한다는 말이 어울리것 같습니다. 성씨때문에 아이가 또 놀림 받으면 좋을까요?
@emsrt24
@emsrt2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성이특이 해서 주변의 시선을 종종받았는
@user-tc7ug2rs1u
@user-tc7ug2rs1u 2 жыл бұрын
연예인중 탕준상이나 옹성우도 희귀성씨라 금방 외워지는거 같던데요 오히려 이름 바꾸면 개성이 사라질거 같아서 반대
@Kim_with_fl
@Kim_with_fl Жыл бұрын
시모는 지가 그 성씨로 살아보지도 않고 진짜 이기적이네 요즘 누가 대를이어요. 어휴
@user-jj2cd2em3x
@user-jj2cd2em3x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들이여 깨어나라 제발 제발 깨어나라 젊은 이들 안그래도 골 아푸다.
@wootnu
@wootnu Жыл бұрын
부부 간 불화도 아니고 시모의 반대를 21세기에도 계속 고민해야하나..
@behumble8818
@behumble8818 Жыл бұрын
성씨도 결혼에 중요한 요소임 ㅜㅜ
@ninzacap
@ninzacap 2 жыл бұрын
꼭 같잖은 집안들이 저런거 따지더라.
@user-jj2cd2em3x
@user-jj2cd2em3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xr1oi7ky8r
@user-xr1oi7ky8r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쥐뿔도없는 집구석이 꼭 따져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2 жыл бұрын
엄마성 따르는 거부터가 일단 같잖은 거임
@molluaruneru
@molluaruneru Жыл бұрын
@@user-fk4to4go8n 그게 왜? 엄마가 범죄자임? 아님 뭐 나라 팔아먹은 일가인가? 엄마 성을 따르던 아빠 성을 따르던 잘 살면 된 거지 아빠 성 무조건 따라라? ㅈㄴ 같잖은 사상임
@user-fk4to4go8n
@user-fk4to4go8n Жыл бұрын
@@molluaruneru 그럼 아빠가 범죄자냐? 그럼 너부터 느그 어매성으로 바꾸던가 ㅋㅋㅋㅋ 글고 일단 여자는 군대부터 가고 성 따르든지 말든지 해야지 ㅋ 헌법상 권리도 안 하는 것들이~
@물사람
@물사람 Жыл бұрын
바꾸는건 자유이나 그 책임도 따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만 하면 됨. 요즘같은 시대에 가문이 어떻고 족보가 어떻고 하는 핑계 말고 실제 살아가는데 중요한 이유기만 한다면 아버지 성을 따르든 어머니 성을 따르든 무슨 문젤까...
@user-dh6cj7yy2h
@user-dh6cj7yy2h Жыл бұрын
내가 유치원다닐때 특이성씨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성씬데 별명짓기 쉬운 이름이라 여러애들이 걔를 별명으로 놀려서 어느순간 개명까지 하더라고.. 다 큰 어른 눈에는 별명이 뭐 어때서 라고 할수도 있는데 어린 애들 입장에선 놀림거리 하나 달고 지내야하는거라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다. 천성이 소심한 애들은 더더욱 교우관계가 어려워질거고..
@user-hz1dm8ez9g
@user-hz1dm8ez9g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름가지고 놀리는때가 있었죠... 남의 이름가지고 왜 따시키거나 놀림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ㅡㅡ... 그 부모가 자기자식에게 아주 좋고 의미있는 이름으로 지어주신것을ㅡㅡ젊은 애엄마들아 애들 교육단단히 시켜라ㅡㅡ. 본인들 자식들만 귀한이름 아니다ㅡㅡ남의 집귀한 자식도 귀한이름이있다ㅡㅡ
@peacelove3773
@peacelove3773 Жыл бұрын
시모라는 존재는 뭐든지 테클... 반대.불평 불만의 아이콘 인듯. 안그러신분도 있지만 80% 이상이 그런것 같음. 가까이 하기 정말 갭이 있는 관계임.
@user-rh5ze8sp3w
@user-rh5ze8sp3w Жыл бұрын
놀림거리가 될만한 희귀성이라면 엄마의성을 따르는게 맞다고봐요.. 어릴때는 사소한거 하나로도 놀림을 받는경우가 많아서 아이성향에 따라 평생 상처가 될수도 있어서...
@user-no8ip2hm3k
@user-no8ip2hm3k 8 ай бұрын
희귀성이면 본인이름 개명하고 아이이름도 아빠성 따르게하면됨
@user-te4bf7zs9m
@user-te4bf7zs9m Ай бұрын
​@@user-no8ip2hm3k성인은 성본변경 쉽게 안 됨
@Shariu88
@Shariu88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어서 가정을 이루었으면 부모로부터 정서적 독립을 해야지, 자기 자녀 성을 정하는데 왜 부모 말을 듣는지… 이해가 안되네.
@user-wy8hh5if9d
@user-wy8hh5if9d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 성과 이름으로 재밌는 사연인데 남녀가 맞선을 보았는데 통성명에서 서로가 배필이라 생각하여 결혼에 성공함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지하철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선이라고 합니다ㅎㅎ
@OXIDE900
@OXIDE900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족보 ㅋㅋㅋㅋ
@user-rq8py1vn4j
@user-rq8py1vn4j Жыл бұрын
저는 남궁인데...희귀성이라 어렸을때 김.이.박 등 흔한성씨기 부러웠어요. 지금은 관공서가면 이름이 참 특이하고 이쁘다고 해주시고 이름이 독득하니 한번들으면 퐉~~기억해주시네요
@longlong-wu2fp
@longlong-wu2fp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놀림감되기도 하겠어요. 애들이 뭘알겠어요. 놀리는 애들이 나쁘다기보단 당하는아이의 상처받을 마음이 걱정되긴 하네요. 저도 어릴땐 내성이 한반에 한둘 정도밖에 없었는데 커서보니 은근 많더라구요. 근데 탱 팽 변씨 같은 성이라면 아이들이 볼때 놀리긴 쉬울듯해 보이긴 하네요.
@user-sq8fb8wr8z
@user-sq8fb8wr8z Жыл бұрын
그시어머니 별라네
@user-qt1ut1ij1l
@user-qt1ut1ij1l Жыл бұрын
근데 탱씨보다 엄마성 받은걸 더 놀릴가능성이 높음
@lovecat3531
@lovecat3531 6 ай бұрын
​그건 할머니 세대 때 얘기고 요즘 애들은 엄마 성 물려받았다고 아무도 뭐라 안함 마인드가 다르지
@rubbyq1552
@rubbyq1552 Жыл бұрын
빙씨, 즙씨, 잠씨.뇌씨, 십씨 등등 정말 .. 학교다닐때 생각없는 친구들이 놀릴듯합니다...ㅜㅜ
@user-um1yn3sj8e
@user-um1yn3sj8e Жыл бұрын
진짜루 있나 이런성씨가 ㅋㅋ
@user-oo1dw2kb7i
@user-oo1dw2kb7i Жыл бұрын
@@user-um1yn3sj8e 있습니다. 저기 나온 성씨는 아니지만 저도 특이한 성씨를 갖고 있습니다. 근데 특이하다고 존재자체를 부정해버리니 기분이 좀...
@Maria_Choi
@Maria_Choi Жыл бұрын
저는 복씨도 봤었어요
@user-uy5qo4xn5x
@user-uy5qo4xn5x Жыл бұрын
도씨가 진짜이뻐요..ㅠㅠ
@user-wu4yp5ty4e
@user-wu4yp5ty4e Жыл бұрын
나도 빙씨성 만났어요
@user-sh8qr2sw6g
@user-sh8qr2sw6g 2 жыл бұрын
아니 웃기는 할머니네...자기두 그 성씨가 아니구 남편두 허락했는데 왜 자기가 반대를해
@user-gj3ih1el5t
@user-gj3ih1el5t Жыл бұрын
시모는 왜 반대하냐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러겠냐 본인 생각만하네 참이기적이다
@TV-ob9yr
@TV-ob9yr 2 жыл бұрын
사실 성은 전쟁을 겪으면서 국가간 다 섞임 조상이 양반이라던지 그것도 불분명함 돈받고 성도 받고 해놔서 가문의 성 이라고 하기엔 크게 의미없을수도
@AJ-bi9ju
@AJ-bi9ju Жыл бұрын
나도 희성인데 예쁜 희성이라 나름 괜찮음. 단 사회생활 하며 익명 처리가 힘든 게 단점ㅋ
@user-po2eq7bo5l
@user-po2eq7bo5l Жыл бұрын
희귀성씨가 진짜 양반집인 경우가 많던데 조선말에 인기성씨가 많이 거래되다보니 이씨 김씨가 많아지고 다양성이 없어져서 안타깝네요
@metaljacket2000
@metaljacket2000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성을 알아야 좀 판단할수 있을거 같은데
@mochalatte04
@mochalatte04 2 жыл бұрын
나도 희성인데, 어릴땐, 정말 싫었음. 그 많고많은 성씨중에 왜 하필 나는 희성인가.;;;;엄마성씨가 윤씨인데, 난 그성씨가 되고싶었음.
@vmmv_gz
@vmmv_gz 2 жыл бұрын
인싸 경우 최고에 장점임, 아싸 경우 단점임 나도 3개쯤 별명이 있었는데 자존감이 높아서인지 별명이 신경 쓰인 적이 없었음 오히려 나이 먹으니깐 난 가끔 별명 부르는데 친구는 안 불러줘서 나이 먹은 느낌이라 더 서운하더라 근데 엄마 성씨 쓰면 사람들이 재혼인 줄 알고 오해할 수도;;
@SH-wf8vi
@SH-wf8vi 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 하시는거에요? 좀 알아듣게 하세요..
@vmmv_gz
@vmmv_gz 2 жыл бұрын
​@@SH-wf8vi 어떤 부분이 못 알아듣는다는 건지 몰라서 다 풀어 보자면 특이한 이름은 그 사람을 기억하기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인싸에게는 좋다는 말이고 저 역시 중학교부터인가 특이한 이름이 부러웠을 때가 있었고요 반면 기질 자체가 주목받는 걸 싫어한다면 단점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름 때문에 주목받길 원치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불리던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나를 다른 사람들이 많이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특징 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고요 실제로도 친구가 매우 많은 편이라 결혼식 하객 사진을 한 컷에 담을 수 없어서 나눠서 찍었습니다 지금은 나이를 더 먹었고 늙었지만 아직도 별명 부르는 게 정감 있고 재밌고 그러더라고요 별명 이야기를 왜 꺼냈냐면 기억하기 쉬운 별명, 이름은 그 사람을 기억 하기 쉽게 하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써있는 그대로 입니다 아빠와 자식이 성이 다르면 다른 오해 또한 있을 수 있다는 말 입니다
@user-bi3jy5sd9y
@user-bi3jy5sd9y 2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띄어쓰기하고 맞춤법까지 틀리니까 더 가독성떨어지긴하는듯.. 인싸인 경우 최고의 장점임 대충 이런말 하는듯?
@vmmv_gz
@vmmv_gz 2 жыл бұрын
@@user-bi3jy5sd9y 띄어쓰기 수정함 근데 틀린 맞춤법은 어디일까요?
@user-bi3jy5sd9y
@user-bi3jy5sd9y 2 жыл бұрын
@@vmmv_gz 최고에 --> 최고의 요 Sh님 댓글에 답글다신건 말씀하시고자하는거 이해가됐는데 원 댓글은 말하고자하는게 뭔지 이해안될만한거같아서요ㅠ
@user-em2lk6rc5d
@user-em2lk6rc5d Жыл бұрын
개천 개하 제가 함 지어봣는데 개씨도 이쁜이름 많이 나오는 좋은 성씨인거같더라구요! 답글들이 개씨 얘기 많으셔서..)
@user-leetaewook
@user-leetaewook 2 жыл бұрын
일단 성씨대로 키우고 나중에 아이보고 선택하라하면 안되나?
@Ls2007-r6m
@Ls2007-r6m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팽보리 있었는데..한번도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똑똑하고 착한친구였는데 잘지내니 보리야?
@user-qf7bi9pz9d
@user-qf7bi9pz9d Жыл бұрын
성씨로 놀림은 받을수는 있으나 성씨로 사귀던 여자가 도망간다는건 성씨 탓이 아니라...도망갈 이유를 성탓을 한거야 요즘 세상에 여친부모가 반대했다면 조상이 도운거다 그런이유로 반대하는 인간들의 딸이면 뻔할뻔자지
@woodhorn4134
@woodhorn4134 Жыл бұрын
부모 효도라던가 사회풍토에 휩쓸려서 결혼하고 자기계발에 투자하지 않고 자식한테만 투자만 하니 자신이 못했던걸 아바타마냥 자식한테 강요하는 결과를 초래함. 시대도 시대인지라 결혼이나 인간 관계도 다시 되짚어볼 필요가 있음.
@user-qv9md7ku7k
@user-qv9md7ku7k 2 жыл бұрын
저시어머니 꼰대냐 부부둘이 알아서 하는거지 꼭 시어머니 노릇하고싶어저러나 저런시어머니만나면 안되지 시어머니라고다같은시어머니인가 존중해주는시어머니는 대우받는거고 꼰대시어머니는 저러고살지 다 자기하기나름이야 어른대우받고싶으면 잘해야지
@jofre5526
@jofre5526 2 жыл бұрын
독고 성씨 인데 밖에 나가면 성 그 자체가 내 이름이나 다름없음. 32년 인생에 딱 한번 같은 성씨 본적 있었는데 알고보니 먼 친척이였는지라 진짜 반가웠던적 기억난다.ㅎㅎ 어릴때는 죄다 김씨 박씨 이씨 라 소외감 있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직장에서도 외국 나가서도 성이 멋지다는 소리 자주 들어봤고 희소성이 있으니 뭔가 뿌듯함.ㅋㅋㅋ
@user-tc7ug2rs1u
@user-tc7ug2rs1u 2 жыл бұрын
독고 성씨 너무 멋있어요 저는 너무 흔한성씨라 … 희귀성씨들이 솔직히 진짜 양반이죠 우리는 족보를 사온게 아닌지 …
@seoulcity549
@seoulcity549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지가 독고씨인게 자랑스러운거랑 저 집안 사정은 다를수 있는것. 어디서 저집 시부모 마냥 구시대적 사상을 은근히 동조하려드네 다 티나요
@jofre5526
@jofre5526 Жыл бұрын
@@seoulcity549 나도 희귀성씨라서 그간 살면서 겪어온것들 느낀점 쓴게 니깐거 한테 욕들어먹을짓은 아닌데? 어떤 맥락에서 풀발기 하고 조현병이 도져서 본인도 모르는 분노를 불러일으켜 시비를 털고 댕기노 분노조절 못하는 니 가족과 니 인생이 불쌍하다 🤣🤣
@user-lc2jk6ds2i
@user-lc2jk6ds2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두글자 성이라 학창시절에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았어요 ㅋㅋ 특이성이라 놀림도 많이 받았었고 지금도 동명이인 없어서 검색하면 100% 나오니까 SNS도 안하는데 고등학생쯤 되니까 오히려 흔한 성씨보다 특별한 느낌도 들고 괜찮더라구요 공감되네여
@jofre5526
@jofre5526 Жыл бұрын
@@user-lc2jk6ds2i 비슷한 처지 겪는분 보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모임이라던가 친목다지는 장소에서는 아예 가명을 쓰고 있어서 외국에서 왔는줄 알고 착각 합니다🤣 성이 두자에 이름이 외자 가지신분들은 성씨 첫자리 빼고 이름이랑 같이 불리는 웃지못할 경우들을 한번씩 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user-vc2yi5yl2j
@user-vc2yi5yl2j 2 жыл бұрын
탱씨무난한데,,헌데 굳히 시모의허락이 필요한건가? 남편이어릴적에 많이놀림을받아서 굳히 남편성씨를 사용안하고싶으면 아내성씨로 사용해도 무방하지않나 싶다.서로잘살고아기낳으려고하는데 성씨로고민하지않으면 좋겠네요.
@user-vk9op7px2n
@user-vk9op7px2n 2 жыл бұрын
놀림만이 문제가 아니죠 아빠랑 성이틀리면 아직까진 우리나라 엄마성쓰면 재혼인줄 알아요 그부분은 어쩐대요 저같음 오해받는게 더 싫어서 안바꿀듯
@user-hl9hl6om4j
@user-hl9hl6om4j Жыл бұрын
굳이
@lovecat3531
@lovecat3531 6 ай бұрын
​@@user-vk9op7px2n어린애들이 그런거 모를뿐만 아니라 알아도 할머니 세대처럼 신경쓰지 않음. 당장 성씨 특이하면 존나 놀림
@user-xw7vd9si1g
@user-xw7vd9si1g 2 жыл бұрын
팽씨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힘들겠다하는 성씨는 변씨가 힘들껍니다 학창시절 변씨 성 가진 다른반 학우가 있었는데, 변사또, 변기, (머리짧을 땐) 변기솔 등등 안 좋은 별명 붙기 딱 좋더라구요... 아버지 마음도 이해는 되는데, 크면 특이 성씨가 더 유리하지 않나요? 단점만 생각하지 마시고 장점도 고려해 보세요~
@clauxemann6753
@clauxemann6753 2 жыл бұрын
초딩(그때는 국민학교..) 때 황보…성씨 친구 가족들 …딸이름이 지~돌림이었어요..황보 지영, 황보 지선…사촌들까지…ㅜㅜ 심지어 선생님도 출석부 부를 때…황씨인줄알고… 황 보지영….하다가 당황하심…1970년대엔 출석부가 한자로 씌여있어서…얼핏 읽을 땐 이름이 의식되지 않는데…부를 땐 너무 당황스러운 이름 ㅜㅜ 어릴 때부터 남자들에게 맨날 놀림 받고…뭐라 그래도 “난 너의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왜?” 하면서 더 놀렸어여… 20세 되자마자 그 찬구는 개명했어요. 전 100퍼 이해합니다.. 자식이 이름 땜에 팽 당하는 걸 누가 원하겠어요. ㅜㅜ
@user-xw7vd9si1g
@user-xw7vd9si1g 2 жыл бұрын
@@clauxemann6753 듣고보니 그러네요ㅠㅠ 특이성씨라도 이름지을 때 정말 신중해야 할 듯 해요 그놈의 족보때문에 돌림자 잘못걸리면 ㅠㅠ 괜찮다면 한자이름 말고 한글이름 지어주는 것도 방법일 꺼구요 푸름 아름 등등
@sitt2000
@sitt2000 2 жыл бұрын
변기솔ㅋㅋㅋㅋㅋ
@lovecat3531
@lovecat3531 8 ай бұрын
미안한데 엄마성으로 바꾸는게 맞는듯. 저같아도 존나 놀리겠네요 ㅋㅋㅋㅋㅋ
@cafe99days
@cafe99days Жыл бұрын
혼인신고시 선택가능하다는건 혼인신고이후에는 바꿀수 없다는말 아닌가???? 이미 혼인신고 다~하고 몇년뒤에 애기 낳는데...결국 혼인신고때 결정하지않으면 법적으로 못 바꾼다는거 아닙니까
@user-is3vp7bc6j
@user-is3vp7bc6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혼인신고시 미리 체크 해두어야 합니다.
@user-vv9rh7yg3e
@user-vv9rh7yg3e Жыл бұрын
흔하지 않은 성이 너무좋은데!
@user-ti8yp8ev1c
@user-ti8yp8ev1c 2 жыл бұрын
남자 성씨로 자녀한테 물려주는 것에는 왜 장인 장모의 동의는 안받냐? 같이 결혼하면 여자 남자 성씨 같이 물려줘야 하는 거잖아? 공동명의처럼
@user-hl9hl6om4j
@user-hl9hl6om4j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가 원칙적으로 그렇게 하나요? 결혼시 남편의 성을 따르는 나라도 많은데요.그리고 부모의 성을 다 쓰면 2대만 내려가도 성이 네자이고 또 부모의 성 중에 어떤 걸 앞에 두어야 할까요?그럴바엔 아예 성씨라는 제도를 없애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그리고 장인 장모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성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절대자수이니 그런거죠.
@user-td9hd9tx7h
@user-td9hd9tx7h Жыл бұрын
근데 원래 어릴때는 유치하게 이름가지고 많이 놀리지 않나? 굳이 특이한 성이 아니여도 놀리고 이름가지고도 많이 놀리는데 나도 어릴때 그렇기도 했고
@g3650
@g3650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네요. 너무나도 특이한 성이라 어린시절 내도록 통성명 노이로제 ㅠㅠ. 엄마 성을 쓰겠단 생각도 해본 적 없는데…. 왜 못했을까요? 어른 이 된 지금이야 괜찮지만요
@November441
@November441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처가댁 아버지, 할아버지 성임. 엄마성 따라가도 상관없을듯.
@user-xc4ek3dp6r
@user-xc4ek3dp6r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시집구석 뭐가 그리 대단한 집구석이라고~!
@user-xi3me4ii7k
@user-xi3me4ii7k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도 허락 할 정도면... 그 성을 쓰는 가족들이 바꾸자면 바꿔야지
@yeonbleble
@yeonbleble Жыл бұрын
아니 족보에 올릴 이름이랑 주민등록 이름이랑 두개로 지으면 되지;; 우리 남편도 특이한 성씨인데, 족보 이름이랑 주민등록 이름이랑 다르던데... 가족들이 족보 이름으로 불러주면 그것 또한 이름이 되는 거라고 생각함...
@dya3344
@dya3344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남자쪽 성씨 따르는 고리타분한 관습...바뀔때 되지 않았나
@user-rr6tg9so1o
@user-rr6tg9so1o 2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욕설도 아니고 왜 진짜 성씨를 말 못하냐??
@user-hv7sm7yc6l
@user-hv7sm7yc6l Жыл бұрын
긍데 희귀성씨를 흔한성씨로 바꾸면 희귀성씨는 언젠가 사라질것 아닌가..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네요..저도 완전 희귀한건 아니지만 흔한성씨도 아니긴한데..어렸을때는 다들 이름가지고 별명짓고 놀리고 하지않나..그나저나 성이 궁금하구만요 ㅋ
@user-pw6tg5lo8n
@user-pw6tg5lo8n Жыл бұрын
아니 시부가 동의했는데 시모가 왜 반대해 이집 자손도 아닌 남이.... 자기들 유리할때는 이집 사람이다 뼈를 묻어야된다 어쩌구하더니 이럴때 봐라 며느리가 이집 식구라면 며느리성씨로 하는게 무슨 문젠가 이집 식구인데 아니니까 이러지 제발 남이면서 이용할때만 며느리가 식구니 어쩌니 안했으면 좋겠다 나는 솔직히 내딸 성씨 내성씨로 하고싶다.....
@user-rz1ry3ng5i
@user-rz1ry3ng5i Жыл бұрын
난 특이 성씨가 부럽던데 나는 흔한 '김'씨인데 같은반 친구 중에 '제갈' '황보' '진' '마' 씨를 봤는데 부러웠음. 김씨 너무 흔해서 짜증남 그리고 성씨도 그렇지만 이름도 너무 흔한 이름이라 같은 이름이 많음ㅠㅠ 심지어 실제로 나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도 봤음 이건 성씨만 아니라 이씨, 박씨에도 있는 내 이름ㅠ
@xiiixiii
@xiiixiii 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성씨란게 크게 중요한게아님 . 우리나라 개같은 족보문화가 문제인거지.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가 영원히 변하지않는게 몇개있는데 그게 바로 성씨고 다른건 평등하게 갈지몰라도 성씨만큼은 우리나라에선 평등하지 못할거라본다. 사회나가면 보통 어쩌다 아버지 성씨 봤는데 달라. 엄마 성씨야. 그럼 보통 수근수근 거리지 이혼해서 엄마성씨다른거아님? 그래서 설명을 무조건 보는사람마다 해야될경우는 백퍼생긴다. 이름으로 놀림받느냐 아님 설명하면서 사느냐. 생각해보면 엄마성 가진 본인이 결혼할때도 상대방 부모한테 설명을 해야된다는게 더웃기고 상대방이 또 이상하게 생각할수있다는거.
@user-ei9sv5cd7y
@user-ei9sv5cd7y 2 жыл бұрын
더 중요한건 지구 반대편에서는 더 개족보 문화가 있어서 결혼하면 여자 성을 남자성으로 갈아버리는 문화가 있습니다. 단순히 성씨에 대한 문화만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까리가 한개만 떠져 있으면 당신처럼 생각 할 수도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user-xh7zp3jo6k
@user-xh7zp3jo6k 2 жыл бұрын
@@user-ei9sv5cd7y 남에 문화보고 배놔라 감놔라하는걸보니 저 영상에 시부모와 당신이 다를게없어보이는데
@user-ei9sv5cd7y
@user-ei9sv5cd7y 2 жыл бұрын
@@user-xh7zp3jo6k 한심한지고... 댓글의 골조와 대전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다른 나라 문화를 예를 들어 말했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애잔하다 애잔해... 최저시급은 받으면서 일하지? 당신 댓글의 내용만 가지고 유추 했을때...타인의 말의 본질을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치가 없는거 같어... 그러면 최저시급 못 받고 일 할거 같아...
@incava5367
@incava5367 2 жыл бұрын
@@user-xh7zp3jo6k 근데 실제로 그거때문에 별성운동이 벌어졌었고, 그때문에 결혼을 안하는 영향도 있다하네요.
@user-xh7zp3jo6k
@user-xh7zp3jo6k 2 жыл бұрын
@@incava5367 글쎄요 성씨때문에 결혼까지안한다면 약간 멘탈에 문제있어보입니다 집안 경제력 외모 학벌 성격등 많은조건이 마음에 드는데 자식한테 물려줄 성씨가걸려서 결혼을안한다? 누가 이해해줄까요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Жыл бұрын
내새끼인데 시모가 무슨 권리로? 법이 허용 하는데
@hwasukkim415
@hwasukkim415 Жыл бұрын
재혼가정으로 오해 받는게 나을지.. 특이 성씨로 놀림 받는게 나을지... 어떤 글자로 지어도 암담한 이름인지..
@a11nite1ong
@a11nite1ong Жыл бұрын
아주 ㅆ팔 대단한 양반 납셨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