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이런대 애국을하라고?ㅋㅋㅋㅋㅋㅋ 필요할땐 나라의아들 다치면 남의아들ㅋㅋㅋ

군인들을 최고로 대우해야 합니다 이런돈을 아까워하면 누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합니까 우리나라는 왜 우선순위가 바뀌어나요

7년전인데 지금도 해결 안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게 죄입니까? 놀다가 다쳤나요? 휴가나와서 다쳤나요? 참.. 이딴 기사보면 있던 애국심마저 사라지네요. 국가가 나몰라라하는데, 그런 국가를 위해 헌신하길 바라나요?

아니 타박상 입은 것도 아니고 손목이 날라 갔는데 생각이 있는거냐 몇억을 보상해줘도 모자랄 판에

단지 손목만 잃은게 아니라 저사람이 꿈꿔왔던 직업도 갖지 못할 수도 있고 평생 불편하게 사는건데..

나라 수준 자알 돌아간다 언제까지 군인을 노예 취급할거냐 다치면 무조건 일단 느그아들 좀 언론화 되면 국가의 아들인척 역겨워 죽겠네

이런거 보면 답답하다 애국하라? 애국은 인위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게 애국이다

이런건 당연히 국가가 100% 지원해줘야지.. 나라 지키라고 강제로 끌고갔으면서 다치면 나 몰라라하다니.. 미쳐도 이런 미친 나라가 없을거 같다

기군단에서 가르치는 것. 미국: 군인의 명예와 사회에서 받게될 대우를 알려줌. 한국: 군복무가 의무이고 지키지 않으면 어떤 처벌이 있는지 알려줌. 군인 대우가 어떤지 한눈에 알수있음 미군=명예. 한국군=합법노예.

진짜 이태원을 줄께아니라 진짜 이런분을 도와주어야지 나라를 위해 다친사람인데 놀다 죽은사람에게 돈을주나요?

자기몸 자기가 챙겨야 하는거지만 이건진짜 어따가 분풀이도 못하고... 앞으로 저 청년이 짊어져야할 인생... 참으로 생각만해도 속이 상하네요... 국가가 치료 잘해줄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나라를 위해 그 창창한 젊은 나이에 군에가서 사고를 당했는데, 민간병원이든 어디든 무조건 지원을 해주고, 평생 얼마씩 지급해줘야합니다. 나라에서.

한사람의 인생이 무너진거다. 남들보다 취업도 제한될것이고 시선도 곱지않을거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데 이정도의 대우라니..

군대는 웬만하면 뺄수 있으면 좋음 가면 진짜 멀쩡한몸 어디 한군데는 다치고나 후유증 생기고옴

유튜브 알고리즘통해서 들어왔는데... 솔직히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경찰 군인 소방원등 뼈빠지게 고생해도 욕은 다쳐먹고 다쳐도 신경안쓰는게 우리나라임

이젠 내가 몸건강히 전역한것이 최고의 행운이라 생각된다... 내가 2년간 몸담았던 곳이지만 시스템이 너무 낡고 구식이다.. 청춘바쳐 가는 군대 맘편히 몸건강히 전역할수있게 법개선이 시급하다..

이래서 군대안보내고싶은거임... 내 남동생도 다쳐서 수술까지했음 이제 격한운동못함 축구같은거. 진짜 일반인 불러다가 군훈련 시키려면 최소한에 좋은밥에 다쳤을때는최선에 대우를해줘야하는거아니냐고 좉같다다좉같아

군대에있을때 선임 망치질하다가 왼손찍어서 신경끊겼는데 같이 군병원갔더니 피솟는거보고 마취후 절단하고 지혈해야한다는 군의관과 옆에서 뜯어말렸던 소대장이 자차로 인근병원가서 신경수술만 무사히마치고 군복무했던 상황잊지못한다. 피범벅인 손만보더니 바로 절단해야한다했던 그 군의관 아직도잊지못한다 진심으로

국가의 부름으로 군생활 했더니 다치니까 나몰라라 한국은 망한다면 저런 썩어빠진 군인 처우때문에 망할것이다.

저희 아버지는 군대에서 발이 부러지셨는데 군의관이 없어서 선임이 뼈를 맞추고 깁스를 해주셨었대요. 그런데 나중에 군의관이 하는 말이 뼈를 잘못 맞춰서 발뼈를 군의관이 다시 부수고 뼈를 맞췄다는데 이런말 들으면 군대 가기 무섭네요.

인생 조졌네 국방부에서 저 사람 인생 책임져야한다

치료비뿐만이 아니라 평생먹고살수있게 나라에서 책임져라..

사고 당한 손 만지작 거리는거 봐 어떡해 진짜....

군인을 이따위로 대우 하는데... 어떤 개아들놈이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싶겠냐...

전시도 아닌데 벌써부터 치료비 지급을 거부한다면 어떤 국군장병이 목숨을걸고 나라를위해싸우겠습니까. 군규정상 그렇게 규정되서 못준다는건 말이안됩니다. 국가를 위해 훈련받다 평생을 장애를 안고 살아갈사람한테 나몰라라 라니.. 그럼 규정을 하루빨리수정하는게 맞는거아닙니까

프랑스 : 국가가 장례까지 치뤄줌 한국 : 알아서들 혀, 내 알빠 아니니까

진짜 군대 빡치게 하네요. 수류탄으로 저 젊은 아이가 손과 치아를 잃었는데 치료비까지 걱정하게 하나요?

2024년도 다시 이 기사를 보니깐 진짜 화가 난다..이태원참사로 죽은 사람들도 보상 봤고 다친 사람들 치료비 보상 봤는데 나라를 위해 훈련 받다가 사고 났는데 보상은 커령 치료비 걱정을 해야하니...진짜 엿같은 군대다..지들 방산비리는 생각 안하지...

군대가기전: 대한민국 남자들이여 나라를 위해 군입대를 하시오!!!! 군대에서 팔잃음: 누구세요??

성매매여성 한테 쏟아붓지 말고 저런 사람들한테 평생보장 해줘야 정상적인 나라 아닌가? 우리는 법부터 나라전체를 개혁해야 한다. 그 모델은 미국으로

군병원 못 믿음.. 링거 꼽는데 핏줄 못 찾아서 15방 찍는 놈들은 진짜 살면서 처음봤다

이건 국가가 치료비 다 지원해야함

군대에서 허리 병신되서 나온사람입니다 지금도 걸을때 많이 부자연스럽고 자신감도 많이 잃고 살고 있습니다 군대 안갈수 있으면 가지마세요 진심입니다

국가를위해 헌신하는 우리나라 군인분들께 항상감사하자..

저정도면 평생 먹고살 정도가 아니라 평생 빚 없이 중산층 이상으로 살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처음 훈련소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던졌지. 다시 군대가서 던지라면 못 던질거 같다. 후배전우님 너무 딱하네ㅜㅜ

와....진짜 이정도인줄 몰랐다 아무리 군이 지금 훈련할때 나라몸 다치면 지몸이라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건 ㅆㅂ개 심각하잖아 진심 개 실망이다.아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ㅉ

진짜 이게 내 일 아니라고 안심할수 없는게 계속 반복되고 내 자식이 당할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 정말 보상체계가 바뀌어야 한다.. 힘내세요!

2억을 줘도 말이 안될판에 2천만원은 뭐하는 짓이고 누구 머리에서 나온 금액이야.

01:27 역시나 뻔한 멘트ㅉㅉ

갓 스무살에 이런일을 당했다는게 안타깝다 ..

20년 금이야옥이야 키웟더니 어휴 부모님 심정은 감히 헤아릴수가없네 군대 안갈려는 청춘들 누가 손가락질할수잇나

이나라에서 애를 낳는건 미친짓이다

양심적으로 저건 보상해줘야하지않나.. 나라를 위해 군대간 군인이 멀쩡한 팔하나가 하루만에 날라가고 멀쩡한 정신이 하루만에 피폐해졋는데.. 참 저분 힘내셧으면좋겠네..ㅠ

남자로 태어나서 당했다

군대제대한지 10년됬고 현재 해외에 살고있습니다 갈수록 개판이네요 내가 결혼을해서 아들을나면 무조건 한국국적포기하라할겁니다 저한테 매국놈이라 욕하지마세요. 나를 이렇게 만든건 개한민국이니까 부모입장으로서 저런군애에 내아들 강재로 못보냅니다 차라리 이나라에서 좋은대우받으면서 이나라군인싴ㄹ랍니다

입대 : 너희들은 국가의 몸이다 알겠냐? //// 다친 후 : 누구세요?

부모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군대에 보냈으면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아~~짜증이 나네요

현역군인으로써 마음이 참 아픕니다....

이 때 저 손지환 훈련병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던 운전병입니다. 참 안타깝죠.. 정확한 사고 경위는 모르겠지만 저 훈련병 손에서 터질 때 옆에 있던 교관분은 돌아가시고.... 더 안타까운게 원인이 사람의 실수 때문이 아닌 수류탄 결함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사고 후 회복 과정에서 인터뷰도 밝은 표정으로 했길래 잘 처리된 줄 알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상 충분히 받으셨길 바랍니다.

이제는 병역기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게 돼었다

ㅅㅂ 나라에서 군대 어거지로 가게하고 사람다치게하고 치료안해주고 그럴꺼면 지네가 군대쳐가면되지 왜 하고싶지도 않고 하고싶은일도 많은 젊은 남자인생의 2년을 낭비하게하냐

군은 저 사람 평생 먹여 살려라. 평생동안 먹고 싶은 것 마음 껏 사주고, 해외여행 가고 싶다면 보내주고, 필요한 것, 갖고 싶은 것들도 마음 껏 사다줘라. 그래도 시원찮다.

가슴이 진짜 아프다 . 군에서 열심히 훈련받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는데 한 어머님에 귀한 아들 군에 보냈는데 .가슴으로 울고 ..저 젊은 청춘이 평생 .지울수없는 저상처는 어떻게 되나요 .저도 특수 부대를 재대했고 군부대에서 오른손을 다쳐서 .군에서 재대로된 조치도 치료도 받지못해 개인 사비로 . 병가를내 .오른손을 수술하고 부대를 복귀하니 관심병사가 되어있더군요 그래도 꿋꿋이 .치료를 받겠다고 주장을 했지만 .지휘관의 강제 부대 복귀 명령을해 중대장과 긴급히 물리치료도 심지어 .수술 부위가 아직 봉합도 재대로 되지않은 상태에서 한파에 복귀를 한기억이 있네요 오른손에는 철이 박혀있는 상태에서 그 냉기가 오른손에 전달이 되면 그통증이 머리까지 저리게 했는데 . 저 젊은 친구의 뉴스를 보고있자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기술이 더발달되서 !! 건강한 오른손을 . 마음의 상처도 회복할수있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

엥? 평생 보상해야지. 당연한거아님??? 1년에 병원비포함 2천만원 죽을때까지줘라

이 사건 어떻게 됐나.. 보상 제대로 받으셨는지 궁금하다ㅠㅠ

에랴이 군대야..제발 그러지마라

군대가서 손목잃고 돈잃고;;; 오바다

'군병원의 치료능력이 충분하다' 에서 나도 모르게 비웃음이...

저거 보상안해준다 민간이 신분이라고 우길거다

이래서 삼촌이 군대 빠질수 있으면 무조건 빠지라는 건가

시급 100원 짜리 노예제도의 노예들 시급 100원 짜리 노예부심 부리는 사람중에 정상인 없음 바깥에서 나이많은 분들 군복 입고 다니는거 보샘 얼마나 세뇌 당했으면 시급 100원도 아닌 5원 받던 그 시절을 그리워함 ㅋㅋ 어이가 없지 진짜

부모속은 얼마나 탈까..

이태원지원금 줄께아니라 이런분들 지원금이나 줘라제발

손목이 잘려나간 치료를 군병원에서 안 받은 건 정말로 잘하신 겁니다. 저는 군병원에서 치료받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땅을치고 후회하고있는 1인입니다ㅜㅜ

와... 부모님 마음 얼마나 찢어지실까ㅠㅠ

입대할땐 대한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이게 나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전역자이지만 진짜 전쟁나면 솔직히 이 국가를 위해서 내 목숨 희생하고 싶단 마음 1도 안듬. 만약 싸운다면 내 가족을 위해서 싸우겠지. 버러지 대한민국^^. 강제 징용으로 군대를 불렀으면 치료는 확실하게 보장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욕이 나온다 진짜

저건 아니다..

ㅅㅂ 놀러가다가 죽은 세월호도 국가에서 1인당 유가족에게 대략 10억원씩 보상해주는데 강제적으로 군에 가서 갓20살에 훈련받다가 수류탄 사고로 손목 하나잃고 파편으로 얼굴주위에 완전 흉터 투성인데 이런건 최대한 국가에서 완벽한 치료및 이것도 평생장애자로 살아야되는데 국가에서 넉넉히 보상해 줘야할것 아닌가? ㅅㅂ 나라에서 부를땐 우리아들 훈련중 다치면 느그아들 진짜 헬조선 개쓰래기네 이런식인데 누가 군에 자발적으로 갈라하겠노? 대략 2010년 이후로 해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특히나 남자가 많이 부족한데 여자들도 남자랑 똑같이 사병으로 군복무 시켜야될듯 ...

그 순간에 얼마나 놀라고 평생 트라우마로 안고 살아갈지 정말 상상도 안가네요 너무 안타깝고 슬퍼하시는 어머니도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말도안되는 갈등이네요

군병원 가본놈들은 알거다 약이 다 비슷해 감기여도 목감기가있고 코감기가있고 열이날수도있고 목이 따가울수도있고 그런데 약이 똑같아 ㅋㅋㅋ 그런데 가겠냐?

20살에 어휴ㅜㅜㅜㅜㅜㅜㅜ불쌍하다 이런건 나라가나서서 보상해줘야지

ㅋㅋㅋ 이러니까 군대를 가기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지 괜히 군대가 가기싫겟냐

자식 군대 보내는 사람들은 정말 어리숙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기사화 됐으니까 그런거지 뉴스 한 줄도 못 나온 것들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나도 군생활 하면서 사격장 미숙한 운영 때문에 이명 얻어 수십년째 고통받고 있지만 1원 한 푼 보상 받은거 없다. 그리고 주위를 봐보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승승장구 하는 사람들 태반이 군 면제 받았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안 갔다론 사람들이 많다. 이건 대한민국 현실이고 그만큼 그들에게는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시회나 시간적인 혜택이 있기 때문이라도 생각된다. 여하튼 한국 군대는 조선 시대 때도 그랬지만 일반 병사는 요역, 그러니까 부대 잡부나 다름 없는 경우가 많고 청춘의 죽음이라도 보면 된다. 가봤자 직업 군인들, 수준 이하의 건달 같은 부사관들의 시다바리 역할.

절대 군대가지마라. 될 수 있으면 무조건 빼고, 가서도 열심히 하지마라 애국? 그건 령관급 장성급들이 하면 된다. 만약 가게 되었다면, 시키는 것 중에서 부당하면 하지마라, 부조리? 무조건 신고해라 절대 다치지마라. 휴가 선임 눈치 좀 보면서 쓰는건 괜찮은데, 뭐 부대사정상, 지금 시기상.. 등 ㅈ같은 변명 듣지마라 년도당 병가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니 아프면 무조건 써라. 국군병원가서 "밖에 외래에서 치료 받고 싶다" 라고 꼭 군의관에게 얘기해라. 군의관에게 허락을 받아야 나갈 수 있다. 만약 안된다고 하더라고 꼭 얘기는 해놓아라. 그래야 니가 국군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잘못됐을 때, 분명 밖에서 치료받고 싶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했다고 얘기할 수 있다. 절대 참지마라. 절대 다치지마라. 절대 잘하지마라. 절대 간부 믿지마라. 우리나라 강제로 끌려간 '병사'들 응원합니다. 절대 간부 믿지마세요.

한사람 인생 다뺏어가 놓곤 2000만원? 나라면 20억줘도 오른팔없인 못산다

기흉인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면제 축하한다 쨔샤"라고 말했다. 고통을 호소하는 친구의 입가엔 옅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저도 전역한지 5년 되어 가는데 신병때 육군훈련소에서 같은일을 당할뻔 했습니다. 수류탄 던지는 훈련에서 연습용 수류탄으로 훈련을 하고, 그 이후에는 실제 수류탄을 던지러 갑니다. 실제 수류탄 던지기전에 상체에 강판을 넣고 훈련을 진행합니다. 수류탄 교장에서 실제 수류탄 던지는 곳은 각 1~8사로로 구분되어 있던거 같습니다. 훈련 받은대로 중앙통제대로 수류탄 던지는걸 진행합니다 군필 분들은 다 알겁니다. 수류탄 처음 인계받으면 안전 클립제거 안전핀 제거 이후에 안전손잡이 잡고있는거 안전손잡이는 떼고난 후 5초 이후에 수류탄이 터집니다. 저는 이때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각 사로별로 중앙통제도 있지만, 간부들이 각 사로별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제 옆에서 중앙통제대로 잘 하고 각 과정마다 다 확인을 해서 간부에게 보여줬는데 옆에 있던 간부가 제 손에 있는 수류탄 확인을 하겠다고 수류탄이 쥐어진 저의 손을 가져갔습니다. 수류탄 투척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 손을 가져간거와 동시에 안전손잡이를 놓쳤고, 이거를 안 간부는 수류탄을 제 쪽으로 튕겨냈고;; 저는 바로 물속에 던져버렸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다른 사로들은 아무렇지 않았지만, 제가 던진 수류탄은 던지자마자 터졌고,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훈련병의 신분이고 간부는 간부이기 때문에 둘중 누구의 말을 믿을지는 뻔히 보였고, 저는 간부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 함구를 하는 수밖에 없었고, 저는 수류탄 훈련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말에 연습용 수류탄 던지는거 마냥 돌던지기? 같은거 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지금은 다른사람들과 술자리에서 가끔 어쩌다 군대이야기하면 나오는 썰로 종종 나오지만, 어쩌면 7년전에 저분처럼 한쪽 손이 없을수도 있는건 저였는지도 모릅니다. 비록 5년전 뉴스 이지만, 정말 이런 뉴스 볼때 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강제로 징병할땐 나라의 자식 다치거나 병신되면 너거 자식

군대 선택해서 가는것도아니고 끌고가는데 사고나면 아무도 나몰라라해버리네 미국은 자기가 선택해서 가는건데 대우 ㅈㄴ잘해주더만 우리나라는 에휴

국회의원 여러분? 군인이나 챙기세요 엄한거 챙기지 말구요 나라가 있어야 국회의원도 돈벌지요

미국:훈련중 다첬어? 병원비 무료, 항공여행 평생무료, 훈장수여 한국:훈련중 다첬어? 병원비는 일단 니가 내고 1년 동안만 병원6%할인 항공비14%할인 그리고 훈련중 다쳤다고 하지말고 길 가다 다쳤다고해! 그리고 뭐.. 짜장면 이라도 먹을련?

이런걸 고민한다고 진짜 군인 급여도 쥐꼬리만큼주면서 해택은 쥐뿔도없네 손하나 잃은 군인 진짜 안타갑네 이런거나 국회에서 조율좀해라 당싸움 그만하고 자기들 배 그만불리고 이런것들좀 처리좀해라 진짜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좀 정신좀 차리고 삽시다

와 우리나라 군대 절대 가면 안된다. 시킬땐 내아들 다칠땐 남아들 개젓같은 논리 군대 다녀왔지만 젓같다 우리나라 사회의 어두운면을 직접 체험하는곳 참고로 회사가도 똑같다. 달면 빨고 쓰면 뱃고 샹

군대에서 안다치고 전역해도 내20대초반은 사라짐

군인들 대우 안해주고 무시하는 나라들은 하나같이 다 망했다

이러니까 군대빠질수 있으면 빠지라는 건가 근데 공익이면 공익이라고 욕 더 쳐먹고 어쩌라는 거지??

저 친구가 무슨 잘못이있냐

저 친구는 20대 초반입니다 20대 초반에 무엇을 하셨나요 게임 데이트 등등 심지어 오른손을 잃은 공부 일 밥 조차 저희가 쉽게 할수있는 행동이 저 친구한테는 수류탄 한발에 모든걸 잃었습니다 이거는 국가에서 보상 차원을 넘어서 저 20대 청년의 인생을 책임을 져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군인으로써 의무를 하다가 다친사람인데 어떻게 저런식으로 대우해줄 수 있는거지? 이러니 누가 군대를 가고싶겠냐고

국가에서부터 군인에 대한 존경의식이 이 모양이니 국민들의 존경의식을 바랄 수가 없네요. 본인의 실수가 아닌 사고의 경우 치료비를 전액 국가가 부담하고 향후 있을 신체적•심리적 피해 보상까지 해줘야합니다. 우리나라는 군복무가 의무잖아요.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것 만으로 사고의 위험, 생명의 위협 다 감당할 의무는 없습니다. 또한 부당함, 부조리까지 감당해야할 이유도요. 그런 생각이 들지 않게 더 대우를 잘해주셔야죠. 의무가 없는 권리는 없듯이, 권리가 없으면 의무도 없습니다. 권리를 보장해주시고 의무를 주장하세요. 마지막으로 군 장병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나라를 지켜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제대하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있어 제가 오늘도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귀순한사람은 순수 서울유명한병원까지찿아서 치료해주더만 자국민을 개.돼지로본다는거네 ㅋㅋㅋㅋ

1:30 부담이 없도록 노력하겠다(X)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O)

손지환 군! 조서환 KTP 부사장처럼 삶의 희망이 있을겁니다! 꼭 출세할 길이 정말있을꺼에요! 정의는 꼭 승리합니다!

이분 뇌사자 팔 이식 했으면 좋겠다. 예손병원에서 첫 성공사례가 있었는데 이분이 혜택 받아야지

미쳤네 ㅋㅋ 방산비리 겁나 조단위로 해먹으면서 치료비 찔끔줘서 가족이 치료비 대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