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영상 (21.05.03 방송) kzfaq.info/get/bejne/es5ndrBm1L-qlqc.html

ㄹㅇ자아 끄는거 진짜 중요함ㅋㅋㅋㅋ 그냥 현실에서 일어나는일이 아니구나생각하고 가상세계온것 마냥 깊은생각하지말고 시키는거 하면됨

논산 출신인데 수료끝나고 2일정도 남았을때 조교가 "마지막으로 사회에서 만나면 선빵날리지 말아주십쇼" 하는거 기억나네 ㅋㅋㅋ

진짜 무섭게 생기고 소리 벅벅 지르는 조교 있었는데 마지막날에 분위기 훈훈할때 동기가 나이 물었는데 그 조교가 20살인데 왜요 형들? 이럴때 소름

조교출신으로써 알려드리면, 조교들도 자아버튼 눌러놓고 하는 소리들입니다. 😢

ㅇㅈㅋㅋ 조교들이 Q&A 시간줄때 자대 어떤지랑 본인 배정받은사단 빡세냐고 물어보면 본인들도 모른다고함ㅋㅋ 계속 물어보면 화내니까 궁금하면 차라리 간부한테 물어보셈

현명한 조언이네요

자대 가면 잘할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상근이라 웃고 넘길 수 있었지...

훈련소에서 조심해야할것 코인

조교든 훈련병이든 아무도 진심이 아닌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는 코인만 조심하세용~~~~

이거 진짜 인정 자대배치 받고 나서도 짬 차기 전까지는 최대한 자아 억누르고 선임 잘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 듯

나도 조교들이 불쌍했는데 ㅋㅋ 별것도 아닌거로 왜이리 화를내지? 싶었음ㅋㅋ

자아....진짜 공감한다. 군대에서는 나는 없다. 그냥 조직의 부속품이고 소모품이다.

키우기 쉽지 않으셨을텐데...참 멋진 사나이가 되셨네....☺

ㄹㅇ뇌빼고하면 편함ㅋㅋㅋㅋ

훈련소는 진짜 파라다이스였음...회사생활 하면서 진짜 다시 가고 싶더라

"최신순"

우리 아들 미래의 군 생활을 위해 이 영상을 고이 저장합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ㄹㅇ 첨엔 개무서웠는데 상병때 분대장 파견교육 때문에 훈련받던 사단신교대로 다시 갔었음 무서웠던 조교들이 온실속 난초처럼 보임 이 친구들은 주특기가 정병육성 그 자체라 그저 병기본으로만 짬을 채워서 작전, 훈련 그런걸 알 리가 만무했던 응애들이였던거임

ㄹㅇ 군대에서 ㅇ병 ㅇㅇㅇ이 아니라 '나'를 인식하는 순간마다 불합리하고 괴로움

너네 끌려왔어 라고 한 조교 수료식날 사실 나도 너네도 다 끌려 왔다고 미안하다고 함

훈련소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건.... 간혹 우리부대 좋다고 지원받으러 오는 간부들이 있어요. 보통 당근 몇 개 주고 헬게이트로 밀어버리는 녀석들입니다. 그들의 간사한 혀놀림을 조심하십쇼. 그중 최강자는 우리부대 개빡세다 자신있는 놈만 오라는 수색대대입니다. 네 그렇게 저는 최전방 수색갔습니다. 야발. 이건 그냥 제가 잠깐 미쳐서 그런겁니다.

맞아 나도 훈련소 들어갔을때 나는 이제 뒤졌다하고 멘탈관리함 훈련도 개열심히하고 군가도 개쎄게부르고 소리도 ㅈㄴ 지름 오히려 훈련소에서는 그게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라

오늘 9시긴 뒤 입대입니다…. 설레서 잠이 안오아ㅛ

자아버튼 눌러진 조교들은 은근 귀엽드라

나쁜게 아니라고 하지만 구타하는 모습을 봐버려서 동의하기 어려워졌다...

이걸 보고 갔어야 했는데... 아! 참 힘들었다.

훈련소에선 감기 조심해야함 ㄹㅇ 역병돔

마지막밤에 수고했다~ 이말들으면 그들도사람이란걸알게됨

비누 조심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훈련소에선 자아주의(빨리 말하지 마세요)!

회사가 낫더라...별 거 아닌 걸로 개지랄을 하니까. 점호시간에 소리내서 웃은 것도 아니고, 입꼬리만 올렸는데 퇴소하고싶냐고 지랄을 하니까 울어버림. 나 마음 여린데

사실 빨리는 안 감. 조온나 느리게 감

"사회생활할때도 도움되는 말"

맨마지막에 끝나지만 이제 시작이다

금방은 안끝남ㅋㅋㅋㅋ

조교출신으로 말하자면 저는 5사단을 나왔는데 제가 가있을 때는 조교들도 자대를 알아야 훈련병들에게 교육을 해줄 수 있다고 6주간 다른 병사들처럼 자대배치 되서 군생활 시작했습니닷ㅎ 그 6주간 중간중간 훈련소 중대장님께서 오셔서 이 인원이 잘 하고 있는지 보러 오시고 생활을 잘 하고 있으면 마지막엔 저의 의사를 물어본 뒤 제가 "다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의사를 표현하면 다시 돌아가서 조교로 군생활을 다시 시작합니다. 안간다고 하면 그 자대에서 군생활 하는거구요... 네 괜히 돌아간다 했었어요ㅎㅎㅎ ㅈ나 힘들었네

팩트2 솔직히 초반에만 좀 힘들지 자대가 훨씬 편하긴 함

생각보다 훈련소는 재미있게 지냄 ㅋㅋㅋ

저곳이 ㄹㅇ 이세계임 ㅋㅋ

자대가서 느낀건 난 인간이 아니구나 였는데

자아를 꺼야하지만 멘탈 관리는 잘해야하는...

모든 조교가 착하고 어쩔수없이 하는건 아닙니다. 조교도 관심병사급이 있으니 조지고 싶어도 참는게 중요

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진짜 잘하는데 그래서 학교시험 하나도 모르겠드라

대신 하라는것만 하고 하지 말라는것만 안하면 됌 ㅋㅋ

센과 치히로의 논산훈련

나중에 외출나가서 만나도 아는척 말고 조용히 지나가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주에 가스라이팅만 조심하셈 힘들면 나가도 된다고 존나 꼬드김ㅋㅋㅋㅋㅋ거기에 넘어가는 애들도 있어서 순간 솔깃 할 수 있음

조교는 거기가 자대여…. 제길 ㅠ

정리 깔끔하네 ㅋㅋㅋㅋㅋㅋ 자아를 조심해야지 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조심하면 군생활 아무문제 안생김

진짜 훈련소는 시키는것만 뇌 빼고 잘 수행하면 금방 지나가는듯 ㅋㅋㅋ

걍 시키는 거 그대로하고 남한테 피해안줄 정도로만 하면됨 막 열심히 할 필요는 없음 본인이 조교가 하고 싶으면 fm으로 ㅈㄴ열심히하고 눈도장 찍어야 하겠지만

근데 요즘에 자대 와서 자아를 찾는 친구들이 많아졌어 형

훈련소는 진짜 그냥 시키는 것만 하면 됨. 눈치 안봐도 돼서 편하지 ㅋㅋㅋㅋ

비누 만 안떨어트리면 됩니다

근데 훈련소에서 못하면 자대에서도 폐급일 가능성이 높긴해... 군가몰라 제식몰라 이런식이면 나중에 가끔 필요할때 일병말인데도 그걸 모른다고??? 이렇게 될때가 있음

솔직히 일터,학교 에선 필요 이상으로 갈구는 사람 만나면 "머야 부모님 사랑을 본인이 거부하며 자랐나....?" 싶은데 군대는 다들 끌려 온 거니 그러겠거니 하는 마음가짐으로 가려 합니다 ㅋㅋㅋㅋ 조교들도 사람일텐데 미움받을 짓을 왜 하고싶겠어.... ㅋㅋ 2주전이니 이것저것 막 찾아보네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조교들 가오존나잡으면서 '너네 그러면 야전가서 뺨맞는다' 이지랄하는데 정작 지들은 야전생활모름ㅋㅋㅋ

지나가던 논산육군훈련소 조교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훈련소에서 잘해도 자대가면 하루종일 털림

팩트 : 근데 조교들 말이 사실임

샤워실에서 비누 조심해야 함..

요즘은 조교들도 빡세게 안갈굼 어차피 자기 후임도 아니고 자기 일도 아닌데 좀 못해도 반항만 안하면 갈구는 일은 없다

논산 분대장들도 결국 내가 자대가는 순간 아저씨다

자아 조심좀 하지....

자아와 개성을 억압하면 됌ㅋㅋㅋ

그냥 시키는거만 하다보면 금방 끝남ㅋㅋ 샤워시간 5분주면 그러면 됨 이걸 왜..? 이런 생각 해봤자 지만 힘들어짐

교도소 > 훈련소

얼마나 슬프냐 한창 자아실현을 꿈꾸는 20대 초반애들이 자아끄고 살아야 폐급소리 안듣는 현실이

기간병도 불쌍한게 훈련병 들어오면 훈련병보다 일찍 일어나서 훈련병보다 늦게 자야함. 그리고 걔네도 20대 초반 끌려온 애들임

A-83이라고 했을때 8시 3분이어서 신기했던 썰푼다

훈련소 조교들 보다 더 한수 위인게 보충대 구대장들 아닌가ㅋㅋㅋ

훈련소... 진짜 교장 갈 때마다 매번 완전군장으로 간게 ㅈ같았는데

조교 특) 자대 상황이 어떤지 1도 모름 ㅋㅋㅋ 수색대 지원해서 간다니깐 수색대는 어쩌고저쩌고.. 정작 가보니 맞는거 하나없음 18ㅋㅋㅋㅋ

훈련소에서 "왜?" 이거하나때문에 군생활 조지는거임ㅋㅋㅋ

일병도 자아 조심

난 영화 찍으러 온 배우다 라고 생각하니까 맘이 좀 편했음ㅋㅋ

훈련소뿐만 아니라 군생활 내내 그러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상병즈음에 자아 생겨서 왜 굳이 쉬울 일도 힘들게, 어렵게 하는거지? 라는 생각 들면 더 힘듬

담당 분대장이 같은학교 바로 옆건물과 후배였는데 ㅋㅋ

우리 친형은 조교인데 3사관 학교 자대 가봄 ㅋㅋ

휴 집에 있는 자 들고 갈 뻔했네

8사단 조교출신으로 자대에서 일병달고 훈련소로 와서 조교 시작합니다. 훈련소에서 일병인데 이등병처럼 다시 적응 시작해야하죠. 다른 곳은 어떤지 몰라도 8사단은 자대생활 6개월 합니다.

???: 조교님들은 자대를 가보셨습니까?

팩트 : 조교도 끌려온거임

조교도 일이니까하는거지뭐... 다 그런사람들끼리 모인거지

훈련소보다 야수교가 더 힘들었지... 아무래도 생명이 달린 문제니까

남자들이 전부 이런 자아말살 과정을 거치는 나라에서 무슨 창의성 ㅋㅋㅋㅋㅋㅋ

논산훈련소 였는데 어디 청소하러 나 포함 3명 가게됐는데 인솔자가 이등병이였음 청소후 시간 남아서 앉아서 이야기 하다가 담배 하나씩 피라고 한갑을 줌...훈련기간 몰래 담배 피던 추억이 있음

뭐가 금방 끝나요? 그런게 있나?

자대배치받고 2주동안 대기기간이라는걸 걸침...이 대기기간이라는건 자대에 적응하라고 오냐오냐 해주는기간이라고 보면됨...이기간 끝나자 마자 나는 아...훈련소가 천국이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었음...

훈련소 대기 며칠간 집에 가는 애들 있음..거기에 혹~해서 나도???그러면 ㅈ 됩니다😂

ㅇㅈ 군생활 시작은 리얼 자대부터라서 훈련소 5주는 그냥 자아없이 5주보내고 이제 전입가면 군생활시작 첨에 조교들 1주2주는 빡세게굴리다 3주차부터 유해짐 ㅋㅋㅋ

50사단 훈련소에서 우리 소대가 분리수거 담당이라서 마지막주에 분리수거하러 갔는데 조교가 담배 한대씩 줬을때 ㄹㅇ 마음 사르르 녹았음

정보 : 조교들은 자대에서 3개월동안 생활하다가 온다

나는 코로나때 가서 그런가 격리도 하고 관리 덜 빡셌음 그럼에도 자살하는 사람도 나왔지만 그래도 훈련소 동기들이랑 재밌게 놈

근데 더 웃긴 건 자대가서 직업군인 하고있는 사람들이 사회(민간)나가서 잘 할 수 있겠냐는 말을 하는데 그 사람들은 군인 외 직업을 가져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ㅋㅋㅋ...

나도 훈련소는 재밋었는데 다시 가라면 감 돈만 빵빵하게 주면 자대는 이미 없어졌지만 죽어도 다시 가기 싫음 27사단 없어져서 좋은듯

훈련소에도 자아 끄고 자대에서도 풀린 군번은 일병 5호봉 까지만 끄고 다니고 꼬인 군번이라도 상병 3호봉쯤 되면 눈치 슬슬 보다가 스위치 키면 됨

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