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시다가 4월 중순경 쯤 밖에 내어 관리하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빛이 들어오는 유리창?에서는 방에서도 열매를 맺습니다. 따뜻한 날 환기와 습하지 않게 -웃자라지 않게 건조하듯- 키우실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의 영상 "무화과 화분 겨울철 관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화과 재배연한은 적기 화분갈이와 병해충 방제, 적정한 가지치기를 통해 계속 가꿔 나가고 싶습니다. 다만, 무화과 수령이 높아감에 따라 무화과 수확량, 무화과열매 크기가 작아질 수도 있고 병해충에 대한 자체 견디는 힘이 낮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무화과의 가장 좋은 전정시기는 낙엽이 지고 난 12월부터 다음해의 2월(3월)까지의 휴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목적에 따라서는 4계절 전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수형을 고려하고, 수광, 통풍을 좋게하며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한 혼잡한 가지 등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는 솎음전정 등 직접 해당 무화과를 볼 수가 없어 유익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의 나무 모양과 앞으로 기르고자 하는 수형 등을 고려하여 강한전정, 약한전정, 솎음전정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아직 밑거름을 주지 않았다면 밑거름을 주시고, 전정 후 새싹이 나왔을 때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냉해 피해를 주의하신다면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으로 무화과나무의 수세가 약한 편(줄기가 가늘고 키가 작은 경우 등)이라면 금년에 전정을 하지않고 그대로 1년 더 가꾸신 후 내년에 전정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 작년 가지에서 하과(7월에 익는 무화과)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궁굼한 내용이 있으심 질문해 주시면 아는 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묘목을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 '수목상처보호제' 검색하시면 신기요나루, 트리코트, 락발삼, 톱신페스트 등이 있습니다. 병원균 침입과 자른 부위가 말라 썩는것을 방지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