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만 다르지 일본바둑이론 책을 의심없이 짜깁기해서 출판들을해서 벌어진 참사. 흑이 젓힐때 백이 내려서고 끼워서 흑을 잡는걸로 여러번 써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komanjks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이런 바둑 강의는 없었다... AI전도사 성룡님께 고마움을...
@user-ng1nv5ql5e5 жыл бұрын
이거 배우고 이길거 같쥬? 그래도 하수들은 져유~ 바둑판이 얼매나 넓은디~ ㅋㅋㅋ 같은 하수라서 잘 알쥬~ 우리 하수들 파이팅~
@Moon_Super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니 실력발전이 없는겁니다. 다같은 초보인데 하나라도 더 알면 쟤보다는 잘하는 초보가 되는거죠. 그러다 그게 몸에 숙달되서 생각할 필요조차 없게되면 초보는 갖고노는 초보가 되는거고요.
@user-ng1nv5ql5e5 жыл бұрын
@@Moon_Super 실력발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지웅님은 고수가 되는 길을 잘 알고 계신듯 하네요. 훌륭한 고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변함없는 하수들 파이팅~~ ㅎㅎ
@youngbk48404 жыл бұрын
2점머리 두드렸을 때 12수 젖혀 잇는다는 책이 있었습니다. 물론 옆구리 붙임도 공부했습니다. 2선으로 늘어서 불리해지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책을 버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흑이 2선 느는 것을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Lemon_Wood5 жыл бұрын
김사범님의 예전의 내려빠지는 대응 강의를 듣고 잘써먹었고 응징도 했는데 ㅋㅋ 인터넷 1단이상되면 두점머리 두둘기지 않더라구요 ㅋㅋ 오늘강의처럼 인공처럼 대응하는게 최선이지만 두점 머리 두둘기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수이기 떄문에 젓히지 않고 내려빠져도 충분히 응징가능해요 ㅎㅎ
@user-op1lt1ug3t5 жыл бұрын
📌바둑판, 바둑알은 그대로 인데 😍인공지능 바둑판 위에는 새로운 정답이... 신세계가 펼쳐지는 군요 ! 🌏세상에 정답이라는게 과연 있기는 할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날이 올~까요🎵 🌹알수 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parkchanhoo66275 жыл бұрын
저도 내려서는 수가 정수가 아니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막아주면 대이득이지만 막지 않으면 손해라고 어디선가 읽었었네요.
@joyemerald18395 жыл бұрын
저역시 2선에 늘어 두는 수가 최선인줄 알고 그렇게 두어 약간의 효과(상대가 호구하지 않아서)얻었는데 이제는 이제 다시 배웁니다. 노력에 ㄳ ㄳ
@user-is4mr1qb2k5 жыл бұрын
어릴때보던 화점 정석책에 잘 나와있더군요. 젖혀잇거나 옆구리 붙이기.
@hkim84355 жыл бұрын
이 새벽에 뭔가하고 봤는데 지금까지 배운 바둑은 무엇인가? 고정관념이 이렇게 무섭네요.
@tHe_vAgAbOnd09085 жыл бұрын
바둑티비에서 언젠가 강좌에서 젖히는게 더 유력하다고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과거 월간바둑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질문을 덧붙이자면 내려서고 호구쳤을때 들여다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젖혔을때 말고
@godg23665 жыл бұрын
내려서고 호구칠때 백이 들여다보는게 넘어가는 수보다 퍼센트낮게나오네요 흑이 단순히 받아줘도 교환자체가 반대쪽 활용여지를 없애서 퍼센트가 더 떨어지는듯요
@jongumr5 жыл бұрын
20년전 저 꼼수 대책법에 아는 동생이 저 수에 대해 의심을 하며 내게 말한적이 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하지만 책에서 저리 했으니 맞겠지 하고 넘어간 적이 있는데 동굴 오류에 대해 깊이 생각게 하는 장면입니다.
@user-rj4ef1cz7v3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책으로 공부했을때 꼼수대처법으로 느는게 아니고 젖히는걸로 배웠어요
@wolf129735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으로는 알파고 등장 이전 부터 꽁수 대처법 내려빠지는 수는 똥수라고 강의 하신 분이 있어요 너무 오래되서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아마추어 최강자중 한분이 내려빠지는 수에 대해서 제시한적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고의로 내려빠지는 수를 강요하게끔 유도해서 두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결론은 이미 그수는 똥수라는걸 인공지능 이전부터 왠만한 분들은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user-wi9cv4yy9h3 жыл бұрын
문원장님 말하시는듯
@hongcham20135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알던게 하나둘씩 무너지고 있네요 알파고 등장 이후 대격변이네요
@jwmun15 жыл бұрын
인공지능 나오기 전부터도 젖히는걸로 바뀐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
@TV-eb9yr5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이거 왜당한거야? 그건 저의 모습이네요.ㅋㅋ 잘배우고 갑니다.
@special-low5 жыл бұрын
사범님,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dancingccc01855 жыл бұрын
감사
@happyhan6085 жыл бұрын
헐! 고정관념의 함정. ㅋ
@bongjoche13295 жыл бұрын
김성룡 바둑 때문에 최근 반 점이 늘었습니다.
@user-vb8xf3uc6j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2선에 느는수는 정석이 아니었어요 ㅎㅎ
@user-kz1un5wy2j5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화점에 날일자 걸쳤을 때 입구자로 붙이고 협공하는거도 보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저는 이거 보고 황당했던 기억이 ㅋㅋ
@user-rt4bk2xm5v5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는 정말 도움이 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user-hr6vp9bk3j5 жыл бұрын
젖혀늘기를 당해서는 걸친게 아예 필요없게 되니까 느낌으로도 끊거나 젖혀넘기를 하거나 뭔가를 해야 할것 같은데.. 책보다 인공지능이 걸침돌을 적극 활용하네요..
@user-id5do2gs3x2 жыл бұрын
엥? 저럴때 난 10년전부터 젖혀있는거 알고 있었는데요? 그럴때 흑이 대곤란이라는거 당연히 알고 있었다고요. 내가 인공지능인가
@user-dg3et6xm4n5 жыл бұрын
컴터 바둑 두는데 꼼수 쓰는 녀석이 있어서 방금 박살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user-bj8ec2gb3l5 жыл бұрын
인공 지능이 바둑이 주는 변수의 묘미를 점점 줄여나가는거 같다. 나중에는 누가 인공지능의 기보 수순을 정확히 외우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고, 매번 모든 기사들의 기보가 거기서 거기가 될 거 같다
@user-fu9sq9ru2q5 жыл бұрын
김교수~~👏👍
@user-sy4rg8sh2i5 жыл бұрын
어제 타이젬에서 역으로 꼼수로 양쪽귀 두번당해서 싸발렸었는데 방송 어제하셨군요 ㅎㅎ 근데 싸발리고 이김 저는3단입니다
@joysun55175 жыл бұрын
Awesome
@user-df5ol3ux2v5 жыл бұрын
저는 15년정도 전에 배웠었는데 그때도 젖히는거라고 배웠습니다만.
@mondpak2 жыл бұрын
4:04 초에 O,16 으로 호구치고 Q ,14 로 씌우는수 말입니다. 그런데 이럴땐 P,16 으로 꽉 잇은후 R,15 로 치받으란 말도 있습니다. 이수는 어떤가요?
@user-pv5ct4qm2i5 жыл бұрын
이거알면 9급이라는 정석인데요 허허참 왜 그동안 고수들은 젖혀잇는수를 연구를 안했을까요
@user-id5do2gs3x2 жыл бұрын
축이 불리할때 껴붙이는 수도 알고있었고요.. 전 참고로 인터넷 5-6단정도 입니다.
@user-yg5zs1np7r3 жыл бұрын
역시 어른들 안 믿고 두는게 더 잘두더라
@jongsookim28125 жыл бұрын
끊는수는 축관계가 있으니 껴붙이는게 일반적인 정수라고 나와요
@Sgene94 жыл бұрын
17:35 백이 찌른게 대 악수라고 할 만큼 안좋은건가요? 팻감 하나 잃은거랑 백의 숨구멍이 한수 줄어든거 정도만 보이는데... 꼼수를 실패한거 치고는 큰 손해는 아닌거 같은데...
@araby333 жыл бұрын
그냥 예전부터 알고 있던 수인데. 실제 많이 써먹었고..
@user-qk1tm9xz8s5 жыл бұрын
바둑 한판에 1번은 나오는 정석. 다음 부터는 무조건 저침.
@sdevi157645 жыл бұрын
그런경우 당연히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젖혀 이었는데? 물론 상대가 이어주면 끊었고.. 그냥 빠지는 수가 처음 보는 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