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지나치게 길어질까봐 조금 타이트하게 편집을 하다 보니 자칫 오해를 살 만한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저 역시 현직에 있는 트럭커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정 할게 없으면 운전하는 겁니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니고요 또 한가지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 이런 말을 한다고 하시는데 화물시장은 넘버가 한정적이라 어차피 그 자리는 계속 채워집니다 일도 제 각각 다르기 때문에 경쟁이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죠 한 가족의 가장이 섣불리 덤벼들었다 실패할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실패하지 않고 운수업에 안착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을 드리는 영상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막 시작 하시려 하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현실적인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정보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제대로 배우셨네요 맞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운전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말씀을 정말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잘하세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현실적인 조언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솔직하게 많은걸 말해주셨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현실적인 말씀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겠네요 감사합니다

잘봣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져 트럭커생각중인데 어찌될지모르지만 천천히생각해보겠습니다 구독합니다 안운하세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힘듦이 느껴지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ㅎ

힘내세요 다들힘든가봅니다!!

말씀잘하시네요~맞는말씀입니다

지금 사정이 안좋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중에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진짜 화물업쪽 일을 하실거면 월급기사 해보는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경험이 있는것과 없는건 차이가 크죠

엇 처음영상 ㅋㅋㅋ 여기는 화성 향남이네요 ㅎㅎㅎ 익숙한 거리 ㅎㅎㅎ 기사님 어려운 경제상황인데 화이팅 입니다 ㅠㅠ

정말 팩트를 잘 찝어 주셨네요. 저도 14톤하다가 츄레라하고 있지만 할부들어가면 월급생활자들보다 못합니다. 그러면서 1주일에 하루 집에 들어가고 잠도 5시간 이상 자본적 없습니다. 화물차생활 벌써 8년찬데 이거하면서 느낀점은 '내 가족들과 뜨신밥 먹고 뜨신물에 목욕하고 뜨신방에서 원없이 잠자고 원없이 웃어보는'겁니다. 일반인들이 이 댓글보면 웃긴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게 화물인들의 현주소 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치질과 우울증은 덤이구요. 이 상해서 틀니꼽는건 옵션입니다. 학교 다닐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고대,연대.중앙대,성균관대는 못갔어도 왠만한 4년재 대학교는 갔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트러커들은요!!!남들 잘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일하고 남들 쉴때 일합니다. 언제자고 언제 쉬냐구요?1년에 딱 두번있는 명절날쉽니다. 그리고 죽으면 그때 쉬는게 트러컵니다. 댓글이 부정적이죠? 전 지금도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명절에 남들 고향갈때 짐싣고 다닙니다. 솔직히 다른 트러커보다 돈은 조금 더 법니다.쪼금요. 이렇게 하는 이유가 내가족들 힘들게 살게하고 싶지 않아서죠. 내 부모가 그랬듯이 나도 가장이 되고 내새끼들이 나같이 가난하고 힘들게 살게하고 싶지 않아서 사는날까지 최선을 다하는겁니디. 모든걸 내려놓고 다 포기하고 나를 버릴수 있을때 트러커의 길로 뛰어드세요. "힘들다고 투덜대지 마세요.내일도 힘들테니까요."라는 명언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트러커로 살수 있습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추세인가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그 사이에 벌써 작은 사고도 나고 서있는 차에 자전거 혼자 가다 부딪치는 황당한 사건도 생기고 창피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과적도 걸리고 별일이 다 있었네요..ㅎㅎ 아직 후화하는건 아니지만 처음에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르네요. 지방까지 아직도 못 가봤습니다. ㅎㅎ;; 전 짧은 시간이 경험했지만 김씨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기사 일이라도 해보고 시작해 볼것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화물 일은 한방에 훅 갑니다. 오늘 저 아는 분이 적재한 물건에 문제가 생겨 몇 천만원 물어주게 생겼습니다. 경험이 많아도 어쩔 수 없는 일 생긴다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돈 몇만원 벌겠다고.. 에휴~~ 그리고 보험료는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은 250~300만원 정도 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진짜 많이배웠네요..혹여나 쉽게 뛰어들까 생각했는데 접어야겠네요ㅜㅜ

네네.제가 이분야를 잘모르지만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는건 진리이자 공식이져... 살기 팍팍하지만 힘내면 좋은날이 잇을거라 믿어요 ..

Do what you love.. Love what you do..

요즘 트러커김씨님...영상보면서 감정이입 많이됩니다. 저희쪽도 10년전 노래방기기 단가가 요즘도 그가격이거든요 ㅎㅎ 어쩔수 없는 화물 저가 수주나... 노래방기기 시공 저가 수주나... 씁슬합니다 ㅎㅎ 안전 운전하세요^^

각설하고 사고나면 그냥 한큐에 훅감니다 ... 또한 보기에는 안전해 보이지만 위험도 상당한 직업임을 항상 유의하세요 그리고 정말 부지런하고 책임감있게 끝까지 잘할수있다는 확신에 확신이 들면 그때 한번 도전 해보세요 또한 아직 어린친구들은 여러일을 접해보고 다양한 진로의 기회가 많이 열려있으니 넓게 넓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랑 차종도 같고 같은일을 하시네요. 저희 아버지랑 같은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저는 하도 이것저것하다 방황을하니 아버지가 "너도 트럭해볼래? 하지만 나는 안했으면 좋겠다.요즘 썩 좋지도 않아.." 라고 하시더군요...단가도 많이떨어지고 일도 잘 안잡히신답니다. "일단 넌 아직 젊으니까 이것저것 경험해봐라. 이건 돈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공감하구요. 정말 트럭기사분들 존경합니다.. 저희 아버지 때문인지 지나가다 트럭보이면 남일같지 않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일단 목숨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헌데 운전하다보면 내가잘해도 나는게 사고라 참..

제같은경우도 전국으로 돌아다니지만 힘든건 사실이지만 항상 흑과 백이 존재한다는것을 아셨으면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저도 원쓰리 대형 화물차를 운전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적성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성에 안맞으면 엄청 괴롭습니다!

일자리 알아보는 어플 같은데 막 뒤져 보시면 초보 기사 구하는 회사가 있을 겁니다 젊으신 분들이라면 일단 기사로 취직해서 1년~3년 정도 타보세요 그러면서 이쪽에 필요한 인맥부터 천천히 만드세요 그게 우선입니다 무작정 차만 산다고 해서 전부가 아님니다. 근데 정말로 이일을 꼭 하고 싶은 사람들 제외하고는 생각을 다시 해보시는 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현재다른직업없이 금전적으로 여유가있고 진짜부지런하다면 모를까....그냥 운전하는게좋다고,자유로워보인다고,돈많이벌수있을거같다고 등등....이런생각이시라면 절대하지마세요 진심으로...

준비없이 뛰어들지 말고 이 일을 쉽게보지 말라는 말씀이시네요~

저는 하기전에 진짜 몰랐습니다. '무조건 박봉이든 기사를 해보고 결정해라' 저 지금 기사로 하고 있지만 진짜 호불호 입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구구절절 옮은 말씀이십니다. 10/4 일 부터 일 시작 했고 저는 트럭커님 기준에 90% 정도 준비 하고 들어 갔는데 일이 아직 적응 안됬나 10kg 정도 살이 빠진거 같아요 그리고 머리도 잘 돌아 가야 일하는데 지장이 없더라고요. 트럭커님 담에 뵈면 꼭 식사 대접 하겠습니다.

무경험자들에게는 냉정한 판단을 하시네요 ^^ 맞아요 좋으신 말씀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나 댓글이 많네요. 저는 상당히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자금력 없이 무조건 올할부로 뛰어 드는 거는 정말 기름을 들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거랑 똑같은 거 같아요. 1년 정도 경험 후에 적성에 맞는지 확인 후 투자 하는 것도 맞는 거 같아요

가족중에하는사람있는데 수리비가배보다배꼽이더크다합니다! 부디신중한결정을하셨으면합니다!

저도 24살 화물을 뛰어들었는데 지입으로 안하고 우선 기사를 타고 선택하겠다고 생각하여 기사를 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못만나고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며 뛰어들었는데 힘이 들지만 미래 생각하며 잠줄여 가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14톤 윙바디 쿠팡 간선 기사 입니다!

화물차 운전 잘하는방법 사고안나는방법등 올려주세여..요령이나 운전법등이요..

초보자가 어플 깔고 탕바리 하면 당연히 힘들죠..처음이면 완제 가거나 운수회사 끼고 배차받는거 추천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새차 뽑아서 3년된 지입레미콘차 이제 팔려고 하는데, 경기도 안좋고 넘버값도 내려서 상사에서도 선뜻 구입하지를 않네요. 부근에도 새차 할부 뽑아서 1~2년 타다가 차파는 차주분이 많아요.

화물차량 운전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비싼 큰차량에 물류운송을하면 돈벌이가 좋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시고 뛰어드시니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겁니다 차량또한 윙바디도 단순한 윙바디가 아닌 냉동탑 원바디에 지역에서 배출되는 물류와물량을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트럭커김씨처럼 일을해보시고 판단하셔도 되고 시장조사를하든 현직에 계신분들에게 조사를해봐도 알게됩니다 또 저렴한 카고차를 하고싶으시면 밭떼기 상인을 찾아서 그분들에게 보증보험 1억짜리 끈어주고 일대일 거래해도 괜찮습니다 하루에 한번 가락동 한곳 하차지를 정하고 다니기에 어플쳐다보고 있지않아도 되구요

이사장처럼 속직한 프로가 많이 방영되었으면 그리고 사장님 수고비 따어먹는 중간수수료 나라에서 강하게 감시하여 시정했으면합니다

화물도 리스가 있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할부니 리스로 원하는차 만들어 타는거도 방법인듯

최근에 접은 화물차 기사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5개월 통틀어....말씀드리면 윙바디(제경우 윙플러스축)의 경우 콜바리 건수 크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오더라도 운임이 좀 그렇죠... 주의 하실점...기왕하실거면 새차 뽑아서하시고 중고 권하진 않습니다. 근데 돈이 없다하여 중고차로 하실 경우...운수회사 끼고 중고차 구매하지 마세요 알선료 등등 눈탱이 맞습니다. 차라리 주변에 지입차 하시는 분들께 넘버 구해달라 하세요 4.5톤까지는 개별 영업넘버 달고 다니시면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4.5톤에서 7.5톤 증톤된 차량으로 법인 영업넘버 달고 있었습니다...유가보조 땜시...아무튼요 물류회사 끼고는 절대로 운행하지마세요...저 같으면 24시콜 그리고 화물맨 또는 원콜 두가지로 갖고 콜바리 뛰는게 솔직히 났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물류회사 끼고는 일하지마세요...지입료 알선료...및 건당 수수료 등등...등쳐먹거나 저처럼 대금 못받아 밀리면 초기 자본없이 시작하시면 몫돈 저축 비상금 다 깨먹다 자금회전 안되어 대출하시게 됩니다. 절대로 우습게 보고 하시면 안되고 여기 김씨트럭커 사장님처럼 부지런하게 하셔야 그나마 선방하면서 유지되십니다....

일단 포화상태지요. 결국 나눠먹기밖에 안되죠. 그냥 생업이 아닌 취미삼아 하시면 딱 맞지요. 1~2백벌이 정도?

중간에서 장난 많이 합니다. 회사에서 화물차 부르면 알선소 에서 과도한 수수료 먹는 경우가 많아요.

걱정이네요 단가가 내려가서요ㅜㅜ

초보분들 냉동탑차로 밑밥 운송하는 차량 조심하세요. 월수입 800보장 이런거 없습니다. 있으면 광고를 안합니다. 차는 차대로 녹나고 무거워서 뒤틀리고 하차지 10여군데. 24시간 운송해도 못할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론 알짜베기로 운행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제가 하는 말은 초보분들에게 광고하는 냉동탑차에 한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잘 알아보시고 이거 진짜 괜찮은거 같다 싶은 건이 있다면 그 분 차에 선탑도 해보시고, 매출표도 보셔야 합니다.안보여주면 어쩔수 없지만...초보분들에 한해서는 무조건 하시겠다는 상황이시라면 선탑 필수로 하세요. 두어번만 하셔도 돌아가는 생리는 금방 이해 하실겁니다.

제주서 하실때 이야기 듣고 싶어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겟지만 소년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내여 어떻게든 하루매출 맛출려고 낫은단가도 다뛰다보면 화주입장에선 어 전가격보다 더깍여도 가내 이런인식이 박히니 모든 기사님들이 다힘드신거 같내요 아무튼 물류의 최전선에서 뛰시는 모든 기사님들 항상 돈많이 버시고 부자되시길바람니다 안전운전하시구요^^

화물차 꼬오옥 잘생각 해서 ~~화물차 경력 38년 물론 지금까지 월급제로 긴세월 을 하고 있지만 이직업은 지금 말씀을 하시는 젊은 기사 양반의 야기처럼 밑바닥 생활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하고 끝에가서 이직업을 생각을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트럭커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려요. 오늘 스티로폼 만드는 회사 기사 면접 보고 왔습니다. 5톤 호루 차량운전직이고요 8미터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참고로 전 1톤 포터만 몰아 봤고요. 주 5일제 인것까지는 좋은데 조출 새벽 4:30분에 한탕하고 다시 회사 들어와 2탕뛰고 복귀하면 점심쯤 다시 오후 3탕뛰고 오후 4:30분쯤 퇴근이라고 하는데 월 70~80탕 정도 뛴거나 그 이상 한다고 면접관님이 하더라구요. 거리는 한 곳당 멀어봐야100km 정도고 근거리 왔다 갔다 하는데 상차는 회사 직원들이랑 같이 해서 안 힘들고 하차는 혼자 가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급여가 기본 50탕 기준으로 세후300좀 넘고 50탕 이상시 조출 인센티브 등등 해서 보통 한달에 기존 기사분들 400정도 버신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괜찮은 것인지 아닌지 5톤 업계에서 일을 안해봐서 너무 고민중입니다. 주 5일동안 새벽에 인나서 12시간씩 일해야 하는것도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지입기사가 되기 전 경험으로 괜찮은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운전하시고요^^

어느 일이든 쉬운것은 없죠

아무리 당부해도 소용없어요 ㅎㅎ ~ 요즘은 용달도 최소3000만원 현금 있어야 되더군요, 돈도못버는데 티오는 비싸니 어찌된 노릇인지 참! 제가 1톤만했고 5톤이상 입문해야하는데 방법좀 부탁해요.

하는 말 족족 모두 옳은말

다~할부차 가져오니... 할부금갚자니 단가안나오는 짐들도 다 뛰시니까 짐단가가 자꾸떨어지는겁니다잉..휴

한살이라도 어릴때 운전감각이 있을 때 운전하는게 나은거 같아서 젊을때 꿈이 있을 때 시작하는거 같고, 나이들어서 트럭 할 정도면 인생 막장이라고 봅니다만은 ?? 주위에 운수 업 하는 친구 선후배들 많아서 보면 열심히 하면 먹고 살고 물똥 다 가리면 끝에 가서 접는거 같더라고요 어떤 직업이든 당장 누구라도 내가 시작한다고 할 때 어서옵쇼 하는곳 하나도 없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일뿐 트럭이라서 쉽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트럭이라고 해서 못할 일 없습니다. 솔직히 업계가 진입이 폐쇄적이고 끼리끼리 내 밥그릇 싸움이라서 오지말라는 소리밖에 안들리네요 !

작년까지만해도 하루일당은 벌었지만 금년들어서는2/3가줄엇고 일이 둘다보니 화물기자들의 약점을알고 단가도 줄은상태다보니까 금액이안맞아 다만 몇만만받아도 운행을 하다보면 넘힘들어 스트레스가이만저만 아니다보니까 집에축처저 들어와 그날의 스트레스를달래는데는 쓰디쓴 쏘주로 맘달래는심정,,

할부없이 내 가진돈으로 차 구입하고(특장이나 뭐 이런거 포함)고 넘버사고 운영여유자금까지 넉넉할정도로 가진분들이 하신다면 앞으로의 운송시장의 전망이 밝을거라 봅니다. 우리나라에 캐피탈이라는 좋은제도가 어찌보면 독이든 사과죠 먹으면 당장에는안죽어도 서서히 말라죽는 독 이랄까요

트럭커님 분들께 한가지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전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전업을 하려고합니다 제가 요즘 자주 보는것은 콜바리 말고 1톤~2.5톤 밤?? 야간?? 에 체인점 배송이나 생협 배송쪽으로 보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배송 이외에 시간은 다른 일을 해볼까하는데 체인점이나 대기업 배송쪽 괜찮나요? 1톤짜리가 보통 2~3천만원 정도한던데요

초기자금 얼마에 시작하셨어요????? 단지 운전하는걸 좋아해서 할라고했던건데...어렵네요.... 처음부터 화물차생각은없고.. 그냥 운전할수있는거 생각하다 큰차 몰고싶다(?)라고 언제부터 들더라구요... 이것저것보니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포기는 안돼는건 욕심일까요...? 기사님처럼 콜바리 처럼 하고싶었는데...

카메라는 휴대폰으로 촬영하셧나요? 아님 액션캠 이신지?

탕바리 하신다고하셨는데 차를 아예(새차) 혼자 사셔서 일하시는건가요?? 운수회사 지입이런거는 아니신거죠?(매달 할부 내시는지)

제 외삼촌도 화물차운전하시는데 어렸을때 많이따라다녔는데 그땐 쉬워보였습니다.. 그땐 어렸으니까 그냥그러려니햇겟죠 중학생되고나서 나도화물차기사하고싶다했을때 적극적으로말렸어요 쉬운일이아니다 하고싶어서 무턱 뛰어들다간 오히려손해보는게많을거라는ㅋㅋㅋ 지금제가20대인데 아직도삼촌하는거보면 대단하다생각해요ㅋㅋㅋ 저한텐 나중에 돈여유있을때 그때생각해보라는데 트럭커김씨님이하는말도많이와닿네요~ ㅎ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에서도 트럭 주차할때 엄청어렵고 교통위반,차량충돌,속도위반,톨게이트 비용 등등 깨지다보면 오히려 적자트럭이 되어버리죠... 진짜 트럭운전 생각하시는 분들은 유로트럭2를 해보면서 깊이 생각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화물차로 때돈벌기는 힘듬 그러면 아무나하죠 열심히하면 그나마 생존할수는 있지만 투자대비 유지비가 많이들고 스스로 경쟁력을 못갖추면 버티기 힘듭니다 제생각은 유지하는것도 힘들지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서울 마포구 거주 하는 만 38세 남성 입니다 1종보통/1종대형 있구요 버스운전자격증/화물운송자격증 있습니다 군생활 할때 21사단에서 훈련병 생활 끝날때 쯤 운전병으로 착출 되서 홍천에 제1야수교 로 옮겨서 2분의 1톤 운전병 교육을 받은 경험 있습니다 1970년 생산 차량이었고 비파워 핸들에 수동기어 인데 안전벨트도 없었으며 와이퍼도 작동을 안해서 비가 오면 손으로 와이퍼를 움직여서 빗물을 닦았던 ㅋㅋㅋㅋ 그리고 기어가 잘 안들어가고 기어가 잘 빠지지도 않고 브레이크가 잘 안들어서 식겁할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차로 코스주행, 언덕길 주행, 도로주행, 야간전술주행 ...할껀 다했습니다 4주쯤 교육 받다가 저랑 몇명을 5톤으로 착출 했습니다 제1야수교 는 6.25때 상황 그대로 의 시설 이었습니다 2분의1톤으로 하면 6주교육 받고 퇴소하면 되지만 5톤은 8주 교육 이었는데 이런 곳에서 8주나 있을거 생각하니까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행정반 가서 조용히 상담하고 보병으로 빠져서 27사단으로 갔습니다 전역 후 버스광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4년동안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해봤습니다 제주도, 울릉도, 독도, 북한 빼고 거의 다 다녀 봤구요 스타렉스 랑 카니발 운전 많이 했습니다 대형면허 취득후 대형차량 운전을 해볼 기회가 버스취업연수원 밖에 없어서 2주동안 연수 받아본 경험 있습니다 이거 외엔 경험 없습니다 제일 해보고 싶은건 5톤 윙바디, 덤프, 트레일러 이런 거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자본금이 없어서 차를 할부로 끊어서 콜바리를 한다던가 지입으로 들어가서 일한다던가 이런건 못하구요 차를 산다고 해도 운전도 익숙치 않고 일하는 방법도 모르니 일을 할수가 없겠죠 차주 밑에서 기사생활 하거나 제조업 이나 물류회사 에 직원으로 들어가서 4대보험 가입하고 월급 받으면서 기사생활을 해보고 싶은데요 물류회사 에 이력서 돌려봤는데 하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 했더니 지입은 경력이 없어도 받아주는데 기사로 할꺼면 바로 할수 있어야 해서 경력 없으면 안된다고 안 받아주더군요 그래서 1톤 탑차 같은 작은 차들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큰차로 옮겨 갈까 하거든요 근데 잡코리아, 알바몬, 벼룩시장, 알바천국, 사람인 ...이런 데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원하는 일자린 없어요 전부 택배, 식자재, 새벽배송, 쿠팡, 이마트/홈플러스 ...이런건데 ..제가 전화해봐서 뭔지 다 알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도 차량지원 이라고 써 있길래 봤더니 카톡 아이디가 있어서 검색 해보니까 갑자기 유진저축은행 에셋코리아 대출 상담 어쩌고 가 나오더군요 ㅋㅋㅋ 진짜 기가 맥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원하는 일자릴 얻을수 있을지 궁금해요 유튜브 에보면 21살 22살 짜리가 시내버스 운전하고 있고 23살 25살 27살 이런 여자애들도 트레일러 운전, 통근버스운전 하고 있고 아줌마들도 덤프트럭 트레일러 고속버스 운전을 하고 있는데 .. 심지어 탈북여성이 양천구 신정동 에서 시내버스 운전도하고 있더군요 저는 도대체 왜 못하고 있는 건지 .. 제가 5톤윙바디, 덤프트럭, 트레일러 하게 된다면 훨씬 잘할 자신 있거든요 어떻게 알아봐야 할수 있는 거죠 ?

어딜가도 사정이 마찬가지네요 고정 지출이 크니 단가 후려쳐도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고.. 그게 제 살 까먹는지도 모르고 다같이 죽자는거죠

개별화물 하려면 정말 1억6천 정도는 있는 상태에서 해야하겠군요.그래야 월순수익 500이상 나오겠군요.

90%맞는말씀이구요 저도 솔직히 추천하지않습니다 저도 일주일에 부산 3회 편도 혼적왕복합니다 지금은 거래처도 좀바쳐주고 하니 할만하지만 자리완전히 잡을려면은 운도따라줘야하고 성실은 기본이요 눈치는 무지빨라야 합니다 고민하는순간 일당 날라갑니다 화물콜시장에서 는 말그대로 전쟁터입니다 남들 먹을꺼 남겨놓고 쓰레기 주서먹는경우는커녕 굶어죽는경우가 생깁니다 비유가 쪼까 거시기 하더라도 이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먼저 먹고 살아야 하는문제 입니다 내가 많이 벌면 누군가는 하루 공치고 낙오를 합니다 저도 5톤축하다가 9반원쓰리단축으로 넘어온것이 일단 5톤축짐 100%다먹고들어갑니다 가끔 25톤 짐도 먹습니다 이런상황에 초보가 화물시장에 들어온다면은 개인적으로는 환영?입니다 왜냐 좋은짐보는눈이 없거든요 가격 1~2만원싸도 언저갈수있는 짐인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하지만 초보들은 오로지 금액대만보고있지요 글이 이상하곳으로 새는대 거두절미하고 화물시장들어오신다면은 최소 3년은 일해보셔야 꿀짐보는눈도 생기고 나름 거래처 생길 확률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차짐나오는거래처 별로 좋와하지않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운송을 원하고 또 한건때문에 전날 하루가꼬인경우 허다합니다 전 모든거래처가 혼적짐만 나옵니다 보통편도 50~100은 싣고 다닙니다 거래처 혼적짐이 받쳐주니 가능한것이고 거기에따른 잡다구리한일을 많이해줍니다 창고정리도 좀해주고 연말재고조사도 해주고 하니 물류담당 직원을 퇴사시키고 재가 관리 해줍니다 이러면은 쉽게 다른화물차가 치고들어오기힘들죠 왜해주냐고 하겠지만 나름 저만에 전략 노하우입니다 이런 상황까지도 모르고 그져 매출많이 오른다고 부러워들만하지만 그만한 노력이 필요한것입니다 그져운전이 좋와서.돌아다니는것이 좋와서 화물업계에 들어온다는것은 100에99는 나가리 됍니다 그리고 중고차 구매 특히 뽀대?난다고 외제차중고를 사시는분 막말로 대가리 총맞는겁니다 절대로 사지마세요 그냥 막굴리다가 버릴차가아닌이상 절대 중고사지마세요 예를 들어 하루매출이 50만원인대 차가고장나서 서버린다면은 매출못찍으니 (-50)+차수리비-100만 할부값 한달치1/20해서-15만원하면은 하루운행못하는대 최소 -165만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은 또이런소릴합니다 내일많이 벌면은 되지라는소리 하지만 내일되도 화물시장 않좋습니다 화물시장 들어오실려면은 말그대로 한강가기직전에 마지막으로 도전한다면은 그분은 성공확률 50%입니다 그만큼 절실하기에 50%인것이고 눈치꽝에 게으름짱이라면은 100%한강갑니다 제 주위에는 월2000넘는분이 한분계십니다 저희모임에서는 그야말로 신 적인존재이지요 거래처가 받쳐주는게 기본이 70~100입니다 저도 절대 넘볼수없수없는넘사벽이지요 짬밥이 15년이 넘는대 그분도 요즘은 힘들어하십니다 거래처 몇개를 놓쳐버렸거든요 그런대도 매출유지하시는거보면은 정말 엄청납니다 골수회원들끼리는 매출 원장 다까놓고 이야기 하거든요 저분보고 오신분이 화물시장에들어와서 최소반은 따라가겠지하고 왔다가 몇분 신불자되셧지요 정말 만만치 않은 시장입니다 옆도 뒤도 돌아보지말고 달려야 살아남는시장입니다 절대로 심사숙고 하시고 화물시장에 들어오십시요

안해야하지만 꼭해야한다면 3.5톤 카고 입니다 기동력 좋고 좁은길 다다니고 1톤차짐 합짐으로 다니는것이 현제로서는 ㅜㅠ

근데 화물쪽에는 기사를 잘 안구하던데요 알아보니깐 무조건 지입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각종지입회사나 여러군데 알아보았는데

솔직히 전화기들고 배차하는사람들이 뜯어먹는 수수료부터 줄이면 최소 월 50만은 더번다......

제친구가 하고 있어서...친구한테 들었던 말하고 같은 말씀이시네요....현실이 이렇죠...저도 한때 사람한테 치이고 사는게 싫어서 트럭하려다 친구가 말려서 접었습니다.....단점이 너무 현실적이라...................

제 얘기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25톤 카고트럭 하십니다. 일단 운전한다고 그냥 쉬운거 아닙니다.(짐마다 다르지만 비오면 갑바 쳐야지, 또 전달 해주면서 잘 모르지만 직접 연결? 해주시기도 하고....이러다가 다쳐 수술하시고ㅠㅠ)보통 주말에 한번 오시는데 방금 전에(새벽2시)오셨습니다. 근데 아침에 다시 가야한다고 합니다. 돈 많이 법니다. 천만원 넘게 벌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열심히 하셔서 이만큼 버신거에요. 그냥 운전한다고 쉽게 돈 번거 아니라고요. 노력한 만큼 돈 법니다. 집에 자주 가고 싶고 놀고 싶고 하시면 돈 못벌어요. 그리고 차에 돈이 엄청 들어갑니다. 차 산지 7~8년? 정돈데 총 수리비는 엄청납니다. 천단위 기본이고요. 몇일전에는 수리안하면 차 터진다라는 말까지 들으셨답니다. 곧 차를 바꾸셔야 하는데 2억이 넘는다고 하더군요(아버지께서 사고싶은? 차) 여튼 '운전,돈'에 홀려서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마인드로 도전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ㅠ 진짜 난 꼭 할거야 하시는 분들은 많은 얘기, 정보 듣고 하세요 !! + 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일거리가 없답니다 ㅠ 예전에는 선택해서 일을 했는데 요새는 일 하나 뜨면 바로 잡아서 일해야 한답니다.

이 사장님솔직하시네 말리세요 그래야 있는 사장님이라도 벌어먹지요 누구나 다창업하면 수입요가 안떨어지죠

제가 농산물 상하차 하는곳에서 일하는데 6월달 부터 11월초 까지는 고정 짐이 나오고 농산물 운송회가 따로 있어서 아는 사람만 들어갈수있는데 저한태 차사서 들오라고 합니다 일주일중 2번 강서청과를 갈경우 기름값 포함하여 하루7~90 평소에는 5~60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전은 거리는 3시간입니다 차막히면 5시간도 걸린다고하고 물론 집에 들어가면 12시는 기본이 넘기는 합니다 그 기사 분들은 차 사서 들어오라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겨울이나 봄에는 배추 작업이나 비료운반 자리 연결해주신다하고 최근 한 기사님은 이번겨울에 인제에서 비료 한포대당 운임비800원에 계약했다고 하시고 젊은 형 한명이 올해 운송회 사람이 부족하여 들어 왔는데 다른일 2~3탕하는거 보다 여기서 하루일하는게 수입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좋은거 같기는 한데 나이 많이드신 아저씨들은 다른걸 하는게 좋다고 하시고 40대 아저씨분들이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저정도의 수입이 보장 된다면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시작할 당시보다 차값이 많이 올랐네요...고하중 프리마 zf 오토로 300만 할인에 해서 8200만에 계약했었는데 말이죠...윙 2000만, 축 1060만, 냉장기 510만///이래저래 일 한참 잘 하다가 허리 디스크 터지는 바람에 차 할부 금액만 갚는 조건으로 넘기는 불쌍사가 있었네요...영운모 카페에서는 7천에서~8천밖에 못받을거라고 소개받겠냐는 친한척 하는 나까마들에게 당할뻔도 하고요. 7~8천에 넘겼으면 할부도 못끄고 몸도 아픈데 빚 갚아야 할 상황이 될뻔 했네요. 영운모 활동 재미나게 했었는데, 이래서 도둑놈들인가 싶은 몇몇 인간들 때문에 안좋은 추억이 있네요.

삼복이 양아치보고싶어용

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서울 마포구 쪽에 살고 있구요 올해 39 입니다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서 할께 마땅히 없고 자동차 좋아하고 트럭 좋아하고 운전 좋아해서 트럭운전기사 를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원래 대형면허 취득하고 마을버스 운전을 할려고 버스운전자격증 도 취득했구요 버스운전기사취업교육원 이란 곳에서 연수도 받았거든요 그러고 나서 동네 마을버스 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한 3일 운전 시켜보더니 혼자 타기엔 문제가 없는데 승객실고 운전하기엔 부드럽지가 못하다네요 그러면서 화물차 운전 한 3년만 하다오면 받아준다고 해서 3일만에 나왔습니다 ^^ 근데 마을버스운전기사를 다시 할 생각은 없구요 화물트럭 운전기사를 해보고 싶은데 일단 화물차운송자격증이 없어요 버스운전자격증 취득할때 우습게 보고 했다가 2번 떨어지고 3번째 시험에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달달 외워서 시험 봤는데도 겨우 턱걸이로 합격했거든요 그래서 화물운송자격증 은 학원이나 교육기관을 좀 거쳐서 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학원을 어디로 다니면 좋을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차를 살 돈이 한푼도 없는데 구인공고 올라오는 거 보면 전부 자기차 가지고 있는 사람만 구하는 구인공고 만 올라오고 초보자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해보면 할부로 차 사시라는 미친소리 하는 것들만 있어서 ^^ ;;; 월급제 기사로 일하려면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인터넷이나 구인공고 봐서는 전혀 안보이네요 그리고 저는 최종목적이 트레일러 운전으로 가는건데요 트레일러 면허가 없으니까 당연히 트레일러 면허를 취득해야 할테고 ..그리고 트레일러 면허가 있어도 .. 이 트레일러 운전이라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혹시 트레일러 운전기사를 하려면 화물트럭 운전경력이 얼마나 되야 할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 넘버비라는게 노란색번호판 화물차는 임대번호판이고 흰색 개인번호판 달고있는 트럭들은 개인적으로 넘버를 구입한건가요?

옷 염색원료 운반 괜찮은가요 지인이 하는데 괜찮다고 해서요

법인도 잘만나고 계약서에 번호판 반납시에 다시 돌려주는 회사도 있어요 일부 양아치 같은 운수회사 놈들이 있어서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탕바리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저는 !! 전 2.5톤 냉탑만 얼추 7년째 하고 있습니다. 지입이지요. 메인일 하고 한때는 투잡으로 편의점 유제품도 했었고 빵배송도 했었고.. 지금은 롯데리아까지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기름값 밥값 지입료 보험료 다때고 한달에 차 수리비 평균 20잡고도 순수 600가져갑니다. 근무시간 새벽3시에 집에서 나가서 알바까지 끝내고 오후 4시에 들어옵니다. 지금 나이 44살... 55세까지 까대기 할 생각입니다. 운전만 할 생각말고 까대기 하세요.. 까대기는 솔직합니다. 큰차사서 애먹지 마시고... 나중에 나이먹고 노후대비로 1톤 냉탑이나 하려고 넘버사고 차살돈 모으는중입니다 ^^

초기 자금 마련하시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내가 내 시간 버리고 정말 부지런해질 자신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럴자신이 없다면 그낭 쳐다도 보지 마세요

식품중소기업에서 물류입출고및배차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있는 직장은 1.4톤냉장탑 고정기사님이 9년째 하고 계신데 월700이상 가져가십니다 탕바리 형태로 오전오후로 1~3번 정도 싣고나가십니다 회사 작을때부터 까대기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같이 오신 지입아닌 지입이라 보시면 되는데 결국 오래버티시다 요세 편해지고 짐을 1순위로 단독 몰아서 받으니 괜찮다고 하시더군여 그런데 재가봐도 이런 케이스는 정말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현직에 있으면서 이렇게 일할수 있는곳은 본적이 없죠 지입이나 기사로 일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대부분 지입이나 기사는 월급이 재가 봐도 짜더군요.. 용차기사님들 와서 가끔 얘기나눠보면 3가지 얘기가 많습니다 일이없다.운임이짜다.중간에서많이땐다 화물자체가 불경기 하락세인건 맞다고 보여집니다

지입차카페 눈팅중인데 농협이나 gs편의점 차량들 중고로 6천~7천 정도이고 순수익은 350~450정도이던데 이런차로 시작해도 될까요?? 근무시간은 새벽4시~오후2시정도 되던데 ㅡㅡㅋ

덤프 하는 제 친구는 그냥저냥 할만하다 하는데 그렇게 요즘 화물업 분위기가 좀 그런가요?

차없이 일자리얻을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차살돈이없어요 ..

김씨님 말 다맞는거예요 저도5톤만20년정도 했는데 요즘 화물차 정 말 힘듭니다 화물차를 하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정말 심사숙고 하시고 물류끼고 하는것은 정말 친한 사람이 있지 앓는한 다 사기꾼들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열심히 하면 먹고는 살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이 않아요 일거리도 없고 운반비도 일톤차 운반비라 ㅎㅎ 그리고 화물차도 엄청 많이 돌아다니고 화물차열심히 하시는분들중에 한달에 집 몆번못들어가요 그렇게 해도 활부빼고 기름갑빼고 밥갑톨비 빼고나면 3백에서4백 가져가면 잘버는거예요 화물차가 정말 하시고싶은 사람은 3개월에서6개월 정도 잘 따져보시고 알아보고 또알아보고 하세요

근데요 경력때문에 화물차를 먼저잡더라구요 버스운전에 경력보는거라서요

그래도 이 눈치 저 눈치 안보고 조직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단순한 기술로 바로 시작 할수 있는 것중에 이 만한 것 없습니다. 다들 마구마구 도전 해 보세요....

가사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제 화물운송업은 하고있지만 지입기사경험은 있구요 현실은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 도전하신분들있다면 도시락 싸서 알려주고 싶습니다 항상 몸조심하고 안전운전하세요

이래서 어렸을때 부모님들이 공부열심히하라고 했구먼

트럭커김씨님 진짜 궁금한게잇어요. 댓글다는게힘든가요? 화물일이힘든가요?ㅎㅎㅎㅎ

인터넷광고 지입자리 쳐다도 안봐야하는 곳입니다 속지마세요

ㅋㅋ

예를들어 현재나이가 55세인 남성이 월급기사일자리를 구하려한다면 구할수있을까요? 아...면허는없지만 운전직 경력이 없다는 가정하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