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일제강점기가 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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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한국사

황현필 한국사

24 күн бұрын

태백광노가 되어주셔서 영화 《독립전쟁》 제작에 참여해주세요.
/ @hwang_history
이순신해 서명 사이트(공유해주세요)
www.xn--eq4b2nl7ix9r.kr/

Пікірлер: 2 200
@user-tt1pv9sj4h
@user-tt1pv9sj4h 7 күн бұрын
이번영상은 역대급 뇌절이네ㅋㅋㅋㄱㄱㅋㅋㄱㄱ진짜 역사 전공해놓고 이런영상 올릴수있는 뻔뻔함이 대단하다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
@user-ti2xf5nt5g
@user-ti2xf5nt5g 10 сағат бұрын
머가?
@user-cc1ck2js1q
@user-cc1ck2js1q 7 күн бұрын
부끄러운줄 알아야 괘변일뿐
@RYKim-lj1nu
@RYKim-lj1nu 21 сағат бұрын
괘가 아니고 궤입니다. 미안...
@user-zd8vc5kx2n
@user-zd8vc5kx2n 7 күн бұрын
너네들이 노비로 태어나서 살았다면 살기 좋았겠니?
@yfdfgfdhhhcv
@yfdfgfdhhhcv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일제강점기에 태어났으면 더 좋았겠냐??애초에 비교대상자체가 되냐??대체 뭔 생각으로 댓을 다냐??
@user-zd8vc5kx2n
@user-zd8vc5kx2n 41 минут бұрын
@@yfdfgfdhhhcv 그럼 넌 조선노비로 태어나서 살았을것이다.
@user-wu4gl9io8o
@user-wu4gl9io8o 15 күн бұрын
일제라는 단어에 발작해서 하다하다 노비제도를 감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찹니다요 어르신들ㅋㅋㅋㅋㅋ
@popotan1177
@popotan1177 7 күн бұрын
국민의 80%정도가 노예였고 왕가는 부패했는데 뭐가 살기 좋음? 노예들 입장에서는 일제시대나 조선시대나 지배자들이 바뀐 것뿐인데 그래도 일제가 선진국형 통치였으니 그나마 낫다고 느꼈겠지 물론 일제가 패망전에 쥐어짜던 거는 힘들었겠고
@sodehdz21
@sodehdz21 5 күн бұрын
80은 너무 오바고;; 실제론 40%정도엿다고함
@user-sx3uw6sh1e
@user-sx3uw6sh1e 5 күн бұрын
80프로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자꾸 무식한말 퍼뜨리는거야?ㅋㅋ
@user-sl2us2qk1j
@user-sl2us2qk1j 2 күн бұрын
90per
@user-lv7xv6fc2u
@user-lv7xv6fc2u 21 сағат бұрын
노비 인구 비율은 17세기에 40%대 정점 찍고 계속 감소해서 19세기에 10%대까지 감소합니다. ​ 주 원인은 '인구증가' 때문입니다. 소농 자립 길 터준 17세기 경작 혁신…뿌리 깊은 노비제 흔들어 ​ 노비제의 해체 ​ 인구의 30∼40%까지 차지했던 노비제가 해체의 조짐을 보이는 것은 1660년대다. 그 무렵부터 조선왕조의 노비 정책이 친(親)노비제에서 반(反)노비제로 바뀌었다. 조선왕조는 청에 항복한 치욕을 갚기 위해 북벌(北伐)을 추구했는데, 그를 위해 노비제를 억제하고 양인 농민을 다수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조선왕조는 양반가 주변에 분포한 입역노비를 대대적으로 조사해 호적에 등록했다. 납공노비로부터의 신공 수취도 흉년을 이유로 자주 금지됐다. 1669년 노와 양녀가 낳은 자식을 양인으로 돌리는 종량법(從良法)이 제정됐다. 이 같은 노비 정책은 당쟁으로 집권세력이 바뀜에 따라 오락가락했다. 종량법도 실시와 철폐를 반복하다가 1740년대에 최종 확정됐다. ​ 노비제의 해체를 이끈 힘은 정책적이기보다 경제적인 것이었다. 집약농법의 발전에 따른 토지 소출 증가는 하층 농가의 자립성을 드높였다. 장시의 확산은 농가가 생계소득을 확보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큰 요인은 인구 증가였다. 노비가 제공하는 편익의 상당 부분은 장기계약의 머슴이나 단기계약의 일고(日雇)로 대체됐다. ​ 1680년대에 들어 노비 가격이 갑자기 5분의 1 이하로 폭락했다. 이후 노비들은 별로 어렵지 않게 주인에게 몇 년어치 몸값을 한꺼번에 바치고 해방될 수 있었다. 전하는 호적에 의하면 18세기 말까지 납공노비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주인집에서 드난살이하는 입역노비만큼은 19세기 말까지 완강하게 존속했다. 19세기 노비 인구 비중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기 어려운데, 대략 10% 전후로 보인다. 어쨌든 노비 인구 비중이 30∼40%에서 약 10%로 크게 줄어든 것은 노비가 자립적 소농으로 성립한 역사적 성취에 의해서였다. 18세기에 걸쳐 조선은 노예제사회의 기풍을 벗어나 ‘동의와 계약’의 원리가 작용하는 소농사회로 조금씩 전진했다.​ ​
@user-lv7xv6fc2u
@user-lv7xv6fc2u 21 сағат бұрын
그러나 노비 비율이 40%에서 10%대로 줄어드는 한편, ​ '협호'라고 해서, 세금 수탈과 경제난 때문에 자발적으로 사실상 노비가 되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대략 30% 정도가 되었습니다. ​ 협호[挾戶] ​ ①조선 시대 경제적 의미로 농민층 가운데 가장 빈궁하고 지극히 의지할 곳이 없는 자들을 가리키는 말. 조선의 호구 파악의 원칙은 전 인민이 군왕의 신민으로서 역과 세금을 부담하여 한 인정(人丁), 한 호구(戶口)도 빠짐없이 호적에 올라 있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는데, 국가 입장에서 보면 호적에서 빠진 채, 유력 세가의 집에 빌붙어 타인의 사천(私賤)인 양, 위장하여 면세의 혜택을 부당하게 누리고 있는 호(戶)들임. ​ [네이버 지식백과] 협호 [挾戶]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 3. 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hyp7559
@hyp7559 3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 살라고 하면 바로 도망 칠 인간이
@universal20291
@universal20291 3 күн бұрын
조선이라는 나라가 대형 건축물을 지을 실력이 없으니까 못지은거지 무슨 그게 없다고 민중들이 편하게 살았을꺼라는 해괴한 논리냨ㅋㅋㅋㅋㅋㅋㅋ😂😂
@lldudll
@lldudll 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무리수좀 두지마세요ㅠㅠ
@user-dw5wp8ld4f
@user-dw5wp8ld4f 7 күн бұрын
ㄲㅋㅋㅋㅋ노비가 많았지만 민본국가였다?ㅋㅋㅋㅋㅋㅋ도대체 이게 무슨소리야ㅋㅋㅋㅋㅋ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나ㅋㅋㅋㅋ
@lovelove-bc8ri
@lovelove-bc8ri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중기까지) 양반 20프로 평민 75프로 노비 5프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선시대 백성 전부가 노비였는줄 알겟네.ㅋㅋ 아무리 양반이라도 평민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 1도 없었던게 조선시대고 양반은 평민과 천민들의 존중을 받았지만 그들의 생사여탈을 좌지우지할 권한은 없었다. 이게 팩트다.
@yfdfgfdhhhcv
@yfdfgfdhhhcv 12 сағат бұрын
노비많은거랑 민본이랑 뭔 상관이냐 빡대가리야ㅎㅎㅎ맨날 영상만쳐보고있으니 전두엽이 박살나지ㅎㅎ미국흑인노예많으면 미국국민중요하게 생각안하는거냐?대체 이딴 ㅂㅅ글에 좋아요 누른 상 ㅂㅅ들은 또 뭐냐
@user-zd8vc5kx2n
@user-zd8vc5kx2n 7 күн бұрын
황현필이가 조선시대 노비로 태어나서 살았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user-qk1zm7rl9k
@user-qk1zm7rl9k 16 сағат бұрын
뭔소리여
@jaewonkim8003
@jaewonkim8003 2 сағат бұрын
님 선
@kuracico
@kuracico 7 күн бұрын
세종이 성군이였으면 노비제도를 없앴어야죠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요 노비가 출산해서 100일 휴가주면 노비가 행복해요? 자유를 줘야 행복하지 뭔 강아지새끼도 아니고 먹이하나 주면 좋아하니까 행복했다고? 진짜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네
@user-dk6ic5bk9n
@user-dk6ic5bk9n 4 күн бұрын
이건 무리수다 ㅋㅋㅋㅋ 최악과 최악을 선택하라고 하면 나는 멍석말이 당하는 조선시대 노비 보다는 일제강점기시대 배고픈 평민으로 살련다
@monsterchoic
@monsterchoic 5 күн бұрын
추노를 봐라 애들아..노비 입장이 얼마나 억울한지
@mixberrysun
@mixberrysun 5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 이름이 소똥이, 개똥이... 이 자체가 백성을 개만도 못한 취급을 했다는거...
@lovelove-bc8ri
@lovelove-bc8ri Күн бұрын
착각하지마세요. 그쪽이 언급하는 소똥이 개똥이 와 같은 이름을 사진 백성은 양민 평민이 아닌 소수의 천민들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고착화되었지만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평민 농민 도 과거시험을 치를 수 있을만큼 조선은 개방되고 관직에 열린 나라였습니다. 최소한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봉건제 유럽의 그 어떤 나라도 과거시험과 자신의 능력으로 기득권이 되고 관직을 차지 할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 타고난 지위에 따라 세습되었지. 물론 지금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열악한 삶을 살았지만 상대성을 감안해야지요. 빅토르 위고, 찰스디킨스 와 같은 문호의 고전들을 보세요. 과연 조선만 드럽게 백성이 살기 팍팍하고 힘든 나라였는지 의문이 들걸요. 본인이 아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user-wu3lf3oj1e
@user-wu3lf3oj1e 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가 찬다
@user-oz8nk1yi5i
@user-oz8nk1yi5i 20 күн бұрын
이건좀...우격다짐으로 보임.민본은 소수이론일뿐 현실정치에 얼마나 적용됐는가 왕조 500년동안...국방력이 약한걸 보니 군대에 덜 끌려가서 좋았다?대형 건축물이 없으니 노역이 없었다??.....세금도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조선이 생각보다 일본보다 덜 불행했을거다?...우격다짐. 결국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됬음.카바치기 불가능.강의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함.그러나 우격다짐.
@user-hs1op7mj4z
@user-hs1op7mj4z 4 күн бұрын
황가야 ㅋㅋㅋㅋ넌진짜 안쪽팔리냐?ㅋㅋㅋㅋ
@user-xo9yw7zg5f
@user-xo9yw7zg5f 18 күн бұрын
거짓말. 조선 최초의 전철은 1899년 한일 잠정 합동 조항에 의해 일본의 투자와 기술로 노량진 - 인천이 개통.
@user-hs1op7mj4z
@user-hs1op7mj4z 4 күн бұрын
이인간 구독하는 100만명..중국 북한 국적인가?
@seo845
@seo845 12 күн бұрын
아무생각 없이 노예생활도 적응하면 무난하지.😂
@user-hb3td6bz9o
@user-hb3td6bz9o 20 күн бұрын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민족은 조선 말고는 없다는게 사실 아닌가요? 보통 다른민족을 침략해 혹은 다른 부족을.. 그런데 같은 민족을 노예노비로 삼은건 부끄러운 역사라 봅니다
@dsafsdsdwdf
@dsafsdsdwdf 19 күн бұрын
북조선이 살기 좋냐? 일본이 살기 좋냐? 랑 같은 질문
@bnp6572
@bnp6572 4 күн бұрын
정말 고증 철저하게 해서 딱 한 달씩 양쪽 평균 서민층 체험 시켜보면 99퍼 이상 일제 강점기 택함
@user-se5sn2mj4p
@user-se5sn2mj4p 15 күн бұрын
아닌건 아닌겁니다 선생님
@Rozen623
@Rozen623 22 күн бұрын
아무리 그 시대에 못 살아봤어도 일제감점기 때가 살기 좋았다니 친일파 말이 이해가 안가요 하다못해 집에 세들어 사는것도 서럽고 힘든데 다른 일본이 강제 점령당한 나라의 삶은 얼마나 서럽고 힘들었을까 싶어요
@user-gx9jf2br1g
@user-gx9jf2br1g 22 күн бұрын
친일을 했으니 살기 쉬운거였겠죠!! 독립을 위해 살아온 사람들은 매일매일이 힘들고 지옥같고 포기하고 싶었겠지만 친일은 한 사람들은 지원도 좋으니 하루라도 더 살고싶고 그런 이유가 크죠
@user-gh5yv5cb6s
@user-gh5yv5cb6s 22 күн бұрын
에효...나라 팔아먹고 호의호식하니 좋으냐
@user-jt6ol3px3c
@user-jt6ol3px3c 21 күн бұрын
(복붙) 2차 세계대전 중 카이로 회담의 "우리는 일본에 의한 한국인들의 비참한 노예상태(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by Japan)를 기억하고 일본 패망 후 가능한 가장 이른 시기에 이 나라가 자유 독립국이 되도록 결의하였다." 이 부분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user-mc8lb2qn6s
@user-mc8lb2qn6s 21 күн бұрын
그 만큼 조선이 말년에 진짜 개판이였다는 소리예요
@Mrkim-ip4yv
@Mrkim-ip4yv 21 күн бұрын
노숙자보다는 집에 세들어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백수 거지보다는 남의 직장이라도 들어가 일하는게 나은 것처럼. 모두가 자가면 좋고, 사장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차선도 생각해봐야지.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11 күн бұрын
"전 인구의 90%가 성씨가 없었다. 일제 강점기인 1910년 민적법의 시행과 함께 누구나 성과 본을 갖게 됐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20 күн бұрын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족들이 노비 5천 명 씩을 거느렸기 때문에 양반 동네였었던 대구 경북, 충청도, 한양(서울과 경기도) 거주자의 무려 80%가 노비였습니다. 전 국민의 20%가 무당, 백정, 광대 천민이었습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truehan1446
@truehan1446 7 күн бұрын
토나온다..
@user-ds9cj2he9f
@user-ds9cj2he9f 15 күн бұрын
근데 살아보지는 않았는대 북한현대 보다 일제시대가 낫지않나여ㅠ?
@user-qg7zc2py3y
@user-qg7zc2py3y 22 күн бұрын
기다리느라 죽는줄요ㅜㅜ
@user-ql4oo8gj8j
@user-ql4oo8gj8j 20 күн бұрын
구한말 갑신정변 , 갑오개혁 등 개혁을 해서 조선이 제대로 개혁을 성공한적 있나요? ...
@blanfordrhee9734
@blanfordrhee9734 20 күн бұрын
일본 등 외세의 방해가 많았죠.. 특히 일본이 개혁에 대부분 간섭하여 주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점도 있고
@user-rf3ll3ux1g
@user-rf3ll3ux1g 14 күн бұрын
민본정치가 백성을위하는정치가아니라 백성을 노예처럼부리는정치일껄
@user-uq3be5kb9z
@user-uq3be5kb9z 21 күн бұрын
일제강점기가 살기 좋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조상은 친일매국노입니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아 당신의 조상은 친일매국노였군요 이렇게 생각합시다❤❤
@user-sl2us2qk1j
@user-sl2us2qk1j 18 күн бұрын
일제시대는 보통 사람들은 잘 살고, 기득권을 잃은 양반들은 힘들고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8 күн бұрын
ㄴㄴ 양반들은 친일파 되서 잘살고 보통사람들은 공출당해서 다 굶어죽었음
@user-sl2us2qk1j
@user-sl2us2qk1j 18 күн бұрын
​@@user-nd5dy1hs3f 1936 서울 말보다 표정과 영예 상태는 정직하구나😂😂😂 kzfaq.info/get/bejne/n5OhmNtks9ydgWg.htmlsi=fYubuy_VVf2rRLPF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8 күн бұрын
@@user-sl2us2qk1j 조선족이냐? 영예는 대체 어느나라 말임?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8 күн бұрын
@@user-sl2us2qk1j 응~ 30년대 밥숟가락 가마솥은 물론 집집마다 개까지 군화 가죽 쓴다고 잡아가고 전 국토 소가 씨가 말랐던게 일제강점기야 ㅋㅋㅋ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8 күн бұрын
아무 책이나 인용하면 뭐라도 되는거 같냐? 그 책 내용이 엉터리인거야 ㅋㅋ 애초에 조선은 가난에 몰아넣은적도 없다 사상타령도 우스운게 북한이 넌 공산주의 국가로 보여?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20 күн бұрын
"조선 중종 때 노비 비율이 50%, 천민이 20%, 노비천민이 70%였다. 조선 후기에 양반, 빈농, 노비로 신분이 나뉘어 세습적 신분제 사회가 됐다. 대다수의 농민이 노비(자매노비)로 팔렸다. 노비의 수는 점점 늘었고 노비에게는 세금을 물리 수 없었으므로 국가의 재정이 점점 빈약해져서 남아있는 빈농들에게 더욱 많은 세금을 매겼다. 이러한 가혹한 세금이 동학혁명의 불씨를 당겼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user-hc8wg7wp6f
@user-hc8wg7wp6f 19 күн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조선말기 선교사들 사진보면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똑같은 움막집에. 산에는 나무하나 안자라고 잡초만 무성한 황무지 산들보면. 조선말기 수준이 윈시인들이랑 별 차이 없었다는건 알수 있음. 심지어 수도인 한양 사진에도 양반동네 빼고는 다 초가움막집...ㅜㅜ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9 күн бұрын
팩트> 일제강점기때도 똑같았다. 일제강점기 사진엔 산에 나무 자라던? 애초에 조선말기에는 왕권 부재로 시스템이 망가져 쓰러져가던 나라다
@user-jt6ol3px3c
@user-jt6ol3px3c 21 күн бұрын
2차 세계대전 중 카이로 회담의 "우리는 일본에 의한 한국인들의 비참한 노예상태(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by Japan)를 기억하고 일본 패망 후 가능한 가장 이른 시기에 이 나라가 자유 독립국이 되도록 결의하였다." 이 부분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Someone111ify
@Someone111ify 19 күн бұрын
비참하지. 이조를 민중의 손으로 엎어야했는데
@sssbtv4905
@sssbtv4905 19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는 양반사대부의 노예였음.
@jhshin9413
@jhshin9413 19 күн бұрын
조선말기에 돈많은 상민들이 양반족보를 사들이고 가난한 양반들은 몰락해 양반계층이 혼잡해짐. 신채호 선생가문은 양반이었지만 가난해서 콩죽만 먹음. 그리고 갑오개혁때 몰락한 양반들보다는 시대에 적응한 상인들이 더 잘살게 됨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9 күн бұрын
@@sssbtv4905 그럼 넌 지금 이재용 노예겠네? 개솔 ㄴㄴ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9 күн бұрын
@@Someone111ify 이조가 뭔 죄? 이미 순조 이후로 사실상 혈통 끊긴 상태였는데 헛솔 ㄴㄴ
@user-hh8dw4zk5e
@user-hh8dw4zk5e 22 күн бұрын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황현필! 감사합니다
@user-fe5ns3ls8v
@user-fe5ns3ls8v 9 күн бұрын
조선 말기와 일제시대를 비교해야지. 지금까지도 칭송받는 세종대왕 시절을 얘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노비가 게을렀고 그래서 조선이 가난했다? 그럼 북한 주민들도 게을러서 가난한거겠네? 기득권의 잘못을 노비에게 돌려버리네 ㅉㅉ
@j.s.k6340
@j.s.k6340 14 күн бұрын
동학농민군을 진압한 죄는 청나라군, 일본군에겐 책임을 묻지만 관군과 민보군(양반의 사병조직)에겐 책임을 안 물어도 되나요?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1 күн бұрын
누가 책임을 안 물음? 애초에 동학농민운동에서 가장 책임이 막중한건 외국군대 끌고온 민씨일가인데? 대체 어느세상에서 살다 오셨어요?
@Ykay-ip8nc
@Ykay-ip8nc 22 күн бұрын
도대체 한국어도 못쓰게 하는 나라에 사는게 더 나은 세상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과연 사람다운 생각을 하는 것인가 싶다.
@niendeiv9898
@niendeiv9898 20 күн бұрын
Well..even Okinawa, occupied by japan at that time sustain it's own language so far. So there's no point in your claim
@kms7602
@kms7602 20 күн бұрын
@@niendeiv9898진우야 한국말로 해라
@Ykay-ip8nc
@Ykay-ip8nc 20 күн бұрын
조선어 말살정책. 조선 사람이 조선땅에서 조선말을 못쓰게 차별하고 억압한 것이 문제지. 일본땅에서 조선사람이 영어를 쓰던 조선말을 쓰던 중국말을 쓰던 무슨 상관일까. 결국엔 일본 땅이니 소통하려고 일본어를 배워야겠지만. 근데 한국인이 왜 한국인에게 영어를 쓰죠??.?ㄷ ㅏㅇㅅ1 ㄴㅇ ㅡㄴ ㅎ ㅏㄴ ㄱ ㅜㄱ4 ㄹ ㅏㅁ ㅇ 1 ㅂ ㄴ ㅣ ㄱ ㄱ ㅏ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20 күн бұрын
@@niendeiv9898 오키나와 독립하자고 계속 이야기 나오는거 보고도 모르나?
@ksp4063
@ksp4063 20 күн бұрын
ㅋㅋㅋ그럼 한국어 안쓰는 나라는 불행한 나라임? 미국에는 원래 인디언들이 그들의 언어를 쓰면서 살고 있었는데 영국이 오고 영어를 쓰게돼서 더 나쁜세상이 온건가요? 영국이 안왔으면 세계 1등 국가가 됐겠음?
@user-be5id1he3m
@user-be5id1he3m 22 күн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ysjang2004
@ysjang2004 Күн бұрын
나라와 민족은 나를 잘 살게 해줄 때 그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외 다른 필요는 없다.
@user-hm2ob3no8t
@user-hm2ob3no8t 22 күн бұрын
오래간만입니다. 선생님.
@user-gf8bu7iw5m
@user-gf8bu7iw5m 22 күн бұрын
과거에는 정치성향이 어떠하던 간에 일제강점기에 대한 역사 인식만큼은 한 목소리, 한 뜻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쪽 성향인 사람들이 친일로 자기 정체성을 재정립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들은 한국인이 아닌지?ㅠㅠ
@user-cr3ed9ys2c
@user-cr3ed9ys2c 18 күн бұрын
정치색 같은거 존재하지도 않는 정치 관심 별로 없는 역사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당 이름은 언급 안했지만 어디 당을 지칭하는지 다 아는거니까 그 당이 대통령으로 있는 지금 타국의 정부가 기업에게 불합리하고 몰상식한 압박을 가했는데도 가만히 있는게 정상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1월에 전역했는데 그 몸을 담궜던 기간의 나라 수장을 보면 제가 가장 빛날 시간을 바친 이 나라에 회의감이 듭니다 무엇을 지키려고 제가 그 곳에 있었을까요? 그 큰 기업조차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눈감는데 저같은 사람은 더 하면 더 하겠죠 국가의 존재 의의자체에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user-gk9yf8tm8f
@user-gk9yf8tm8f 18 күн бұрын
@@user-cr3ed9ys2c 본인이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가 서버관리를 중국업체한테 하청 맡김 => 네트워크 보안 빈틈으로 일본인 개인정보 100만건이 중국으로 빠져나감(서버엔 한국인 개인정보도 같이 저장됨) => 일본정부가 빡쳐서 서버관리 똑바로 하라고함 => 네이버 ㅇㅋ하고 대충 관리하다가 또다시 중국에 유출됨 =>일본 또 빡쳐서 그딴식으로 서버 관리할거면 그냥 우리한테 팔어라는 상황입니다. 뭐 기업 강탈하는게 아니라.
@user-bq9ez5ds7j
@user-bq9ez5ds7j 18 күн бұрын
​@@user-gk9yf8tm8f 우리가 흔히 친일 이라고 하는건 일본에 종속되어 매국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본과 연관되어있고 일본살았고 일본대학 나오고 일본인들과 친하다고 친일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일본의 문물을 좋아하는 것들이 있고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을 좋아한다고는 할수없습니다 여러 나쁜면 특히 정치적인면 에서 그렇죠 그렇다고 증오하고 일본을 공격하고 그런 마음은 없습니다 국가는 좋고 나쁘고가 없다고 생각하기에요 다수가 저처럼 생각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user-ne2oi5qf1s
@user-ne2oi5qf1s 19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왜 노비제도를 폐지하고 상하수도를 먼저 건설했을까? 내가 양반이었다면 정말 일본이 싫었고, 노비였다면 좋아했을 것 같다.
@LonelyRider1983
@LonelyRider1983 20 күн бұрын
조선 말기를 비교해여지 세종이랑 비교하면 어쩝니까... 조선 말기는 지옥 그자체인데... 이완용이 나라를 그냥 넘긴 이유가다있음.
@songkim6408
@songkim6408 21 күн бұрын
친일파들이 근대화덕분에 일제시대가 더 살기좋았다고 할때마다 어떻게 반박해야 하나 했는데... 황쌤 덕분에 속이 시원하네요... 굳굳😊
@appgoldtech-mo8dm
@appgoldtech-mo8dm 21 күн бұрын
한반도 왕씨 왕조 500년 지배하에 살다가 역심을 품은 전주 이씨가 모든 왕씨란 왕씨들과 신세력에 순응 않는 모든 이들을 잡아죽여 시작된 조선.거기에 순응한 모든이 들은 친조선파 매국노 들인가? 이 사람은 역사를 너무 단순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단정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사람들에게 강요한다. 조선에서 관직하며 잘먹고 잘살아 조선이라는 나라에 적을두고 내 나라라 애착가질만하던 양반이 외세의 총칼에 나라가 무너지고 망했을때 조선버리고 일제에 빌붙는 자를 친일파 매국노라 칭한다면 동의한다. 그들은 의리를 져버리고 일신의 영달만을 쫒는 매국노 소리 들어도 무덤속에서도 감내해야되야 생각한다. 그런데 한반도는 일제 치하에 35년 있었다. 태어나보니 한반도 지배 왕조가 전주이씨 왕조가 아니라 동쪽 섬나라 왕조가 지배하는 세상인 사람들이 나면서 성인으로써 가치관이 정립될 시기 전체 수십년에 걸쳐 일본인 환경에서 성장한 이들도 개차반 같던 구한말 조선을 내 나라라 인식했을까? 세상에 어느 나라가 도둑이 들면 다른나라 경찰이 도둑을잡고, 다른 나라 정부가 세금을 뜯어가고 다른 나라 교사가 다른 나라말로 교육을하고 다른 나라식으로 이름음 짓게 하는가? 독립운동가 집단의 대표격인 임시 정부또한 나는 황국신민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보호주지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쳐보았지만 섬나라 왕조는 굳건했고 권총을 쏴서 아주 높은 2인자격인 사람도 죽여보고 도시락에 폭탄 숨겨 황군 장성들 몇명 죽여보았지만 독립은 오지않고 일제는 굳건했고 독립운동에 쓰일 자금모으는데 협조하지않으면 조선인도 때려 죽일 정도로 굳건한 저항정신으로 청나라와 러시아 왕조 때려잡은 일본군에 게릴라 전투를 벌여봤지만 미국에게 리틀보이 팻맨 얻어맞기 전까지 십수년 더 한반도는 일본이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진짜 그 당시 사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현실을 봐라보라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비하하는것 처럼됬지만 그들 나름의 굽히지 않는 신념과 저항정신. 그리고 김일성 같은 부류를 제외한 독립을 하려하는 나름의 이유도 존중을한다. 허나 독립 운동했던 사람들을 현대에 역사 교육적 목적으로 존중하는것과 별개로 중국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곳에 사람 몇명모여 세워만든 그들만의 정부만믿고 미군과 원자탄이라는 구원이 없었다면 오지않았을 한반도의 독립을 입다물고 죽은듯이 기다리기라는건 정녕 온당한 것인가? 일본은 전세계 제국주의 물결에서 손꼽히는 강대한 국가였고 35년은 태어나보니 일본인이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도 친일파로 변절시킬 정도로 긴 세월이었다. 그들이 그 혼돈의 세상속에 타협하며 제 갈길 찾아간게 조선의 총칼에 순응하며 살아간 왕씨 왕조 백성들과 많이 다르다 할 수있을까? 끝까지 조선에 저항하며 고려를 지킨이들이 고려독립군이라 고려잔당이 된것을 보면 진주만 기습이 없었다면 세상은 지금과 같이 흘러갔을까? 또, 독립이 안되었다면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지옥이고 희망도 없는 끝이 없을까? 일본과 독일에 가려진 깡패 3,4번쯤 되는 프랑스도 승전국 꼽사리 낀 프랑스도 결국 아프리카 식민지 독립 시켰고 스코틀랜드도 주민투표로 독립 얼마든지 할수있었지만 그렇게 살다보니 붙어있는게 나은거 같아서 붙어살기로 선택을 하더군요. 조선보다 나은 일본에 붙어사는게 맞다는게 아니라 복잡한 인간 삶의 모든 가치보다 미래가 잘 그려지지도않았을 그 시절의 독립가치가 위에 있는게 맞냐는 겁니다. 독립이 안되면 세상이 끝나고 다 죽는것처럼 교육하지만 어떻게든 삶은 과학의 발달과 시민의식과 평등의식의 발달로 계속 나아지는 방향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미국도 그 당시에는 흑인은 사람이 아니었지만 사회운동으로 바로잡아나갔죠. 일본이 원자탄 맞고 망하지 않았어도 조선출신과 일본 본토출신 차별은 없어졌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본이 이겼어야 한다가 아니라 개인들의 삶이 민족정신보다 아래에 두는게 정의가 아니며 미군의 구원이 없었어도 어떻게든 이어졌어야할 우리의 삶의 중요성을 말하는 겁니다. 혹자는 이런식의 시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다시 나라가 위기에 상황에 빠졌을 때 누가 나라를 지키겠냐며 잘못된 못된 매국노적 시각이라 주장하겠지만 현대의 지켜야 할 가치가 넘쳐나는 번영된 대한민국을 살아본 우리들과 깡패1 이 때렸던 시절과 깡패2가 때리고 있는 시절에서 방황했던 그 시대 사람들을 믜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라 전체가 일본인데 요인암살식 저항운동으로 민중의 해방을 꿈꿨던 역사를 자람스럽게 여기며 되풀이 하자는 역사 교육보단 우리가 어느 순간의 선택이 잘못되어 그런 수모의 역사를 겪었고 반복되지 않으려면 현대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 생각해보게 하는게 앞으로의 방향이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appgoldtech-mo8dm
@appgoldtech-mo8dm 21 күн бұрын
한반도 왕씨 왕조 500년 지배하에 살다가 역심을 품은 전주 이씨가 모든 왕씨란 왕씨들과 신세력에 순응 않는 모든 이들을 잡아죽여 시작된 조선.거기에 순응한 모든이 들은 친조선파 매국노 들인가? 이 사람은 역사를 너무 단순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단정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사람들에게 강요한다. 조선에서 관직하며 잘먹고 잘살아 조선이라는 나라에 적을두고 내 나라라 애착가질만하던 양반이 외세의 총칼에 나라가 무너지고 망했을때 조선버리고 일제에 빌붙는 자를 친일파 매국노라 칭한다면 동의한다. 그들은 의리를 져버리고 일신의 영달만을 쫒는 매국노 소리 들어도 무덤속에서도 감내해야되야 생각한다. 그런데 한반도는 일제 치하에 35년 있었다. 태어나보니 한반도 지배 왕조가 전주이씨 왕조가 아니라 동쪽 섬나라 왕조가 지배하는 세상인 사람들이 나면서 성인으로서 가치관이 정립될 시기 전체 수십년에 걸쳐 일본인 환경에서 성장한 이들도 개차반 같던 구한말 조선을 내 나라라 인식했을까? 세상에 어느 나라가 도둑이 들면 다른나라 경찰이 도둑을잡고, 다른 나라 정부가 세금을 뜯어가고 다른 나라 교사가 다른 나라말로 교육을하고 다른 나라식으로 이름음 짓게 하는가? 독립운동가 집단의 대표격인 임시 정부또한 나는 황국신민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보호주지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쳐보았지만 섬나라 왕조는 굳건했고 권총을 쏴서 아주 높은 2인자격인 사람도 죽여보고 도시락에 폭탄 숨겨 황군 장성들 몇명 죽여보았지만 독립은 오지않고 일제는 굳건했고 독립운동에 쓰일 자금모으는데 협조하지않으면 조선인도 때려 죽일 정도로 굳건한 저항정신으로 청나라와 러시아 왕조 때려잡은 일본군에 게릴라 전투를 벌여봤지만 미국에게 리틀보이 팻맨 얻어맞기 전까지 십수년 더 한반도는 일본이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진짜 그 당시 사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현실을 봐라보라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비하하는것 처럼됬지만 그들 나름의 굽히지 않는 신념과 저항정신. 그리고 김일성 같은 부류를 제외한 독립을 하려하는 나름의 이유도 존중을한다. 허나 독립 운동했던 사람들을 현대에 역사 교육적 목적으로 존중하는것과 별개로 중국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곳에 사람 몇명모여 세워만든 그들만의 정부만믿고 미군과 원자탄이라는 구원이 없었다면 오지않았을 한반도의 독립을 입다물고 죽은듯이 기다리기라는건 정녕 온당한 것인가? 일본은 전세계 제국주의 물결에서 손꼽히는 강대한 국가였고 35년은 태어나보니 일본인이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도 친일파로 변절시킬 정도로 긴 세월이었다. 그들이 그 혼돈의 세상속에 타협하며 제 갈길 찾아간게 조선의 총칼에 순응하며 살아간 왕씨 왕조 백성들과 많이 다르다 할 수있을까? 끝까지 조선에 저항하며 고려를 지킨이들이 고려독립군이라 고려잔당이 된것을 보면 진주만 기습이 없었다면 세상은 지금과 같이 흘러갔을까? 또, 독립이 안되었다면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지옥이고 희망도 없는 끝이 였을까? 일본과 독일에 가려진 깡패 3,4번쯤 되는 프랑스도 승전국 꼽사리 낀 프랑스도 결국 아프리카 식민지 독립 시켰고 스코틀랜드도 주민투표로 독립 얼마든지 할수있었지만 그렇게 살다보니 붙어있는게 나은거 같아서 붙어살기로 선택을 하더군요. 조선보다 나은 일본에 붙어사는게 맞다는게 아니라 복잡한 인간 삶의 모든 가치보다 미래가 잘 그려지지도않았을 그 시절의 독립가치가 위에 있는게 맞냐는 겁니다. 독립이 안되면 세상이 끝나고 다 죽는것처럼 교육하지만 어떻게든 삶은 과학의 발달과 시민의식과 평등의식의 발달로 계속 나아지는 방향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미국도 그 당시에는 흑인은 사람이 아니었지만 사회운동으로 바로잡아나갔죠. 일본이 원자탄 맞고 망하지 않았어도 조선출신과 일본 본토출신 차별은 없어졌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본이 이겼어야 한다가 아니라 개인들의 삶이 민족정신보다 아래에 두는게 정의가 아니며 미군의 구원이 없었어도 어떻게든 이어졌어야할 우리의 삶의 중요성을 말하는 겁니다. 혹자는 이런식의 시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다시 나라가 위기에 상황에 빠졌을 때 누가 나라를 지키겠냐며 잘못된 못된 매국노적 시각이라 주장하겠지만 현대의 지켜야 할 가치가 넘쳐나는 번영된 대한민국을 살아본 우리들과 깡패1 이 때렸던 시절과 깡패2가 때리고 있는 시절에서 방황했던 그 시대 사람들을 믜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라 전체가 일본인데 요인암살식 저항운동으로 민중의 해방을 꿈꿨던 역사를 자람스럽게 여기며 되풀이 하자는 역사 교육보단 우리가 어느 순간의 선택이 잘못되어 그런 수모의 역사를 겪었고 반복되지 않으려면 현대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 생각해보게 하는게 앞으로의 방향이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user-tq9fj6rf2q
@user-tq9fj6rf2q 21 күн бұрын
야 팩트는 팩트잖아 조선이 어땠는지 아냐 식민지되지마자 노예제도 폐지 처음으로 세균병원 첫건강건짐으로 36세에서10년이나 수명연장 똥이 길바닥에 나뒹굴러간거를 폐수처리장을 만들어줬고 머리가 비상하면 돈도벌수있었고 대학교를 갈수있었음 물론 일본학교였지만 근대화를 해준건 맞으니까 반대로 단점은 위안부 강제징용 731부대등 나라의주권을 뺏은거는 최악이지만
@I..1.11.1..1
@I..1.11.1..1 20 күн бұрын
님 똥닦을때 지푸라기로 딲는게 좋음 아님 휴지가좋음?
@sirenk3126
@sirenk3126 20 күн бұрын
일제강점기 시인 작가들의 한국문학만 봐도 일반국민 이 얼마나 고통 속에 살았는 지 잘 표현돼 있지요
@user-tl5rw7rt3k
@user-tl5rw7rt3k 21 күн бұрын
'사랑'이 제일 이라고 하는데, '자비' 속에 사랑이 없을 까요? 우리의 시조 단군께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자고 하셨는데 사랑과 자비 업는 마음으로 그게 가능 할까요? 그 후손들의 무지함이 정말 기가 막힘니다.
@re101717
@re101717 7 күн бұрын
????? 지방대가 서울대보다 좋다 급인데...??
@user-rh5xf7pd6h
@user-rh5xf7pd6h 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z2bx4vm6t
@user-nz2bx4vm6t 21 күн бұрын
역시 황쌤. 요즘 룬정권 생각하면 나라 뺏길까 걱정입니다. 선생님 강의로 위로받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uf1gj6lc4z
@user-uf1gj6lc4z 21 күн бұрын
그런사람들 일제에 고문받거나 아니면 광부나 일장기달고 전쟁노역으로 끌려가봤으면 저런말 안할텐데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11 күн бұрын
"1910년 전국 호구조사에서 양반가구의 비율은 전체 289만 4700여호 중 5만 4200여호로 전체 인구의 1.9%였다.' "이번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500명 중 성씨(姓氏)는 커녕 이름이라도 있었던 사람은 단지 10명 뿐이었다. 여인들은 돼지 할멈, 큰 년, 작은 년 등으로 불리고 있었다." ㅡ 1912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선교사 엘리제 셰핑 여사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mixberrysun
@mixberrysun 5 күн бұрын
일제시대때 공부는 시켜줬다..공부해서 출세도 했지....조선시대 노비는 그런 기회도 없었음.
@kho9720
@kho9720 21 күн бұрын
친일파들만 일제의고통을 안당했기때문입니다.
@user-vt4mj4br3l
@user-vt4mj4br3l 21 күн бұрын
애국자이시구나. 울할배 징용당해 일본가서 돈좀벌어 왔는데 울나라의 할배행님 친구가 그돈 빌려가서 토꼈다. 울집 무지 고생했다더라. 조선넘들이 더 무섭다.
@tv-iv7mm
@tv-iv7mm 20 күн бұрын
이승만 국립묘지에서 파묘헤서 부관참시해야한다 반민특위해체하고 친일파 기용해서 독재정권 민중억압, 지금도 친일파가 득세하고 정권잡고 있음.
@GgG-vi5iq
@GgG-vi5iq 20 күн бұрын
너는 당했냐? ㅋㅋ
@user-il2he3mz9w
@user-il2he3mz9w 20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user-il2he3mz9w
@user-il2he3mz9w 20 күн бұрын
@@GgG-vi5iq 넌 친일파로구나
@alleswirdgutHYY
@alleswirdgutHYY 21 күн бұрын
재외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공감합니다. 저처럼 자발적으로 남의나라에 들어와 살고있는 경우에도 종종 한번씩 현타가 올때가 있는데요, 하물며 강제로 왜국에게 점령당하고 나라를 잃은 그시절이 더 살기좋았다라니... 그런사람들은 그냥 열도로 넘어가서 정식 황국신민으로 귀화하는게 맞습니다. 남의 나라에 살다보면 조국이란 존재가 그렇게 든든하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식탐과 권력욕만 가득한 무능한 작자가 국가수장자리에 올라 2년째 나라를 말아먹고있긴해도 그래도 아직 내나라가 있어서 고된 이민생활에 힘이 됩니다. 낯선 부잣집에 입양되어 사는 쪽보단 아무리 못나도 내부모와 함께 한집에서 사는쪽이 낫지않겠습니까. 그래서 현실적인 이유로 이곳에 자리잡은지 꽤 오래지만 국적세탁에 대한 고민은 해본적도 없구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매번 재외국민 사전투표에서도 참정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가 오늘날까지 지속되었다면 그 음침한 느낌의 팥죽색 일본여권을 들고 입출국을 해야할텐데,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나라 잘 지킵시다! 🇰🇷
@bertha917
@bertha917 21 күн бұрын
억수로 공감합니다. 응원해요~
@niendeiv9898
@niendeiv9898 20 күн бұрын
Korea is confronting the biggest challenges, which stemmed from low fertility rate and division. So it would have been better to stick to Japan. But south korea lost the chance permanently
@alleswirdgutHYY
@alleswirdgutHYY 20 күн бұрын
​@@niendeiv9898 한국어 구사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검은머리 외국인은 여기서 개소리 늘어놓지 마시고 그럼 이제라도 늦지않았으니 왜국으로 들어가 귀화신청이라도 해보시던가... 노령화 문제의 원조국인 왜국에서 희망을? ㅎㅎ 방사능 피폭으로 어떤형태의 기형아들이 대를 이어나갈지도 모르는 열도에서 희망을? ㅎㅎ
@user-ze8kg1qd4r
@user-ze8kg1qd4r 20 күн бұрын
😂😅
@KC-oe1iw
@KC-oe1iw 20 күн бұрын
@@niendeiv9898 The reason for the country's current dire situation is the rise to power of collaborators like Yoon Seok-youl, who have ties to pro-Japanese forces. Even before that, South Korea has been unable to progress due to the influence of pro-Japanese ultra-right forces. Speak based on facts and don't let your mind be manipulated by hearsay.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10 күн бұрын
"노비의 확보는 사족(士族)의 절대적인 관심사였다. 한 번 노비면 영원한 노비다. 부, 모 중 한 사람이 노비면 자식은 자동으로 노비가 된다. 그런 법을 만든 것이 바로 조선의 양반(공무원)들이었다. 노비로... 50%까지 보기도 한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9 күн бұрын
"황해도 해주 주민들이 흙을 파서 먹는 자가 30명이나 되며 장영현에서는 흙을 파서 먹다가 흙에 무너져 깔려 죽었다. (세종실록 26년 1444년 4월 26일 기록) 사대부(공무원)는 호화롭게 음식을 장만하여 먹지만 대부분 백성은 먹을 것이 없어 흙까지 먹을 정도였다. 가장이 먹고 살 것이 없자 자살하거나 식구를 버리고 도망가거나 자식을 팔아 끼니를 이었다. 먹거리 대신 목화씨를 먹고 죽었다. 심지어 사람을 죽여서 그 고기를 먹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kdw.2208
@kdw.2208 2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말씀잘들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ungbihala
@ungbihala 22 күн бұрын
정말 중요한 주제 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9 күн бұрын
,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user-dd7qe6ge4e
@user-dd7qe6ge4e 7 күн бұрын
행님은 애국자시네요
@sportshggg
@sportshggg Күн бұрын
홍콩인들에게 익명으로 물어봐라. 150년간의 영국 식민강점기가 좋았나, 같은 중화 민족이 통치하는 지금이 좋은가. 익명으로 물어보는 이유는 함부로 답했다가 신변의 위협을 겪을수도 있으니깐.
@10bloodman78
@10bloodman78 22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태백광노 화이팅입니다^^
@user-uq3be5kb9z
@user-uq3be5kb9z 21 күн бұрын
황현필교수님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계몽가이십니다 응원합니다
@user-ue7ob2bf6s
@user-ue7ob2bf6s 20 күн бұрын
무능해서 먹힌 건 맞죠.. 무능했던 조상이니 먹혀도 싸다는 소리가 개소리란 건 더더욱 맞고요..
@syy-1983
@syy-1983 21 күн бұрын
한글 조차 사용하면 경찰에 잡혀 형무소에서 고문당하던 시절이 더 살기 좋았다라... 그저 웃지요.
@user-uq3be5kb9z
@user-uq3be5kb9z 21 күн бұрын
황현필교수님 열정강의 사랑합니다 ❤
@Slsk0
@Slsk0 20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제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조아해서 그 게임을 본지 오래가 됫는데 우연히 SO1스타리그 우승자 오영종 선수가 우승하고 인터뷰에 황현필 선생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씀하시던데! 혹시 그 선생님이 맞으신지 궁금합니다! 너무 신기해서요
@user-sl2us2qk1j
@user-sl2us2qk1j 18 күн бұрын
1936 서울 말보다 표정과 영예 상태는 정직하구나 kzfaq.info/get/bejne/n5OhmNtks9ydgWg.htmlsi=fYubuy_VVf2rRLPF
@user-dq5sb6tc1o
@user-dq5sb6tc1o 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f4ou1kd2q
@user-ff4ou1kd2q 22 күн бұрын
늘 옳은길 제대로된 역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 어른^^참어른^^
@Lia3349
@Lia3349 18 күн бұрын
넷일배, 뉴라이트 깨부수는 이런 강의가 더더더더 많아져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피부로 알아도 그걸 말로 설명을 못한단 말예요 TT
@steady57
@steady57 20 күн бұрын
힘이 나게 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raphaelkim4336
@raphaelkim4336 22 күн бұрын
역바연 화이팅!
@bbhar840
@bbhar840 21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너무 기다렸습니다. 선생님도 이번 주제인 근 현대사도요. 선생님께서 공부하시고 생각하시는 신념대로 강의해주세요. 우리 태백광노들은 공부하는 마음으로 들으며 판단할 겁니다. 걱정 마시고~ 하시고 싶은 거 다 해주시길~
@user-jp8jz5xy4n
@user-jp8jz5xy4n 7 күн бұрын
이런 논리라면 앞으로 100년후면 지금의 북한이 더 살기좋다는 얘기나오겠군. "당시의 남한은 자살율 1위.." 어쩌구 하면서.
@user-er7gm7xz5o
@user-er7gm7xz5o 13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 노비들의삶 vs 일제시대 이걸비교해봐야할듯합니다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1 күн бұрын
그거 비교하고 있잖아 애초에 노비라고 전쟁에 강제로 징용당하고 위안부로 팔려나간적 있음? 강제 공출로 집안 밥그릇까지 뺏어가고 상다리 까지 뜯어간적 있음? 답 나왔지?
@ecoecho6709
@ecoecho6709 22 күн бұрын
드디어 근대사
@user-qc3bb7xr4m
@user-qc3bb7xr4m 21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더 살기 좋아졌으면 왜 남녀노소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했고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불렀겠는가
@youngjoonkim5129
@youngjoonkim5129 20 күн бұрын
31운동 이후 한반도 안에서는 제데로 된 독립운동이 일어 나지 않았다. 물론 일제의 예방통치도 있었지만 조선인들이 독립운동의 절실함이 줄었기 때문이다 라고도 할 수 있다.
@ksp4063
@ksp4063 19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가 살기 좋았으면 왜 남녀노소 목숨을걸고 동학농민운동 , 홍경래 난 등 민중 봉기를 했겠는가
@user-hc8wg7wp6f
@user-hc8wg7wp6f 19 күн бұрын
​​@@youngjoonkim5129 먼 능지인지... 만세 한번 불렀다가 총 맞아 죽고. 감옥가서 고문 당하고. 사형까지 당했는데. 님 같으면 다음번에도 만세 부르러 나가겠음? ㅋㅋ 독립운동이 만세 운동 이후로 없었다고 하시는거임? ㅋㅋㅋㅋ 그럼 승만이 일성이는 독립운동한게 아니고 집에서 핼스한거군 ㅋㅋ
@sdfa9469
@sdfa9469 19 күн бұрын
일부만했죠
@user-kb8et4ch1h
@user-kb8et4ch1h 19 күн бұрын
최 신 순 내글 참조
@skywinter9919
@skywinter9919 20 күн бұрын
나는 뉴라이트도 국뽕도 아니지만 지금의 역사가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시대 전체를 보는 게 아니라 조선말기랑 일제강점기나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싶네요. 부모가 개쓰레기여도 부모랑 있는 게 행복할까요? 부패가 심해서 1년이 넘게 봉급을 안주다가 줬는데 쌀을 썩은거랑 모래를 섞어줘서 임오군란이 일어났는데 청나라 군대 불러서 진압했죠. 어느 부모가 자식이 말을 안 듣는다고 조폭을 불러서 때립니까? 이미 조선은 망국이었고 나라가 망하고 재건할 때 고통은 뒤 따릅니다. 조선 내부적으로 혁명이 일어나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힘들었고 한반도를 장악하기 위해서 러일전쟁이 일어났고 일본이 이겨서 결국 식민지가 되었죠. 만약에 일본에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과정하면 러시아랑 청나라가 싸워서 러시아가 이겼겠죠. 러시아의 부동항에 대한 욕망은 다들 아실거고 가능하다면 한반도를 먹고 싶었을겁니다.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과정하고 1-2차 세계대전에서 러시아가 제일 많은 사상자가 나온 것을 감안하면 훨씬 많은 남자가 군대로 끌려 갔을 것이고 죽었겠죠. 거기다가 러시아는 승전국이기에 2차 세계대전 때 광복을 못 하고 소련붕괴때 했겠죠. 저의 논지는 조선의 이미 망국이고 세계의 흐름상 어딘가의 식민지 일 수 밖에 없었다. 러시아랑 일본 둘중에서는 차라리 일본이 결과적으로 좋았다. 일본한테 식민통치를 안 당했다고한들 한반도에 미래는 어두웠다. 애초에 근본적인 원인은 정치를 잘못한 조선에 있다.(예를 들어 개인이 처신을 잘못해서 개인회생, 파산을 하면 이미 그 시점서 고통스러운 미래는 확정인데 자기 반성은 안하고 법원만 원망하는 꼴)
@user-tj8dj4gc4m
@user-tj8dj4gc4m 13 күн бұрын
같은민족 노비제도를민본통치라고하다니 뇌가 다들 없는듯
@user-nr5ue9ed4f
@user-nr5ue9ed4f 13 күн бұрын
양반 아래론 어차피 농사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건데... 양반집 노비하면 그래도 일반 저잣거리 백성보단 좋으거 많이 먹고 보고 들었을거 같긴함... 양반의 일을 대신 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일반 백성보다 더 좋은 대우 받은 경우도 있었음. 노비랑 노예는 틀림. 노비 일부분은 사유재산을 소유하거나 급여를 받기도 했고 정년퇴직도 있었음. 현대의 상식을 그 당시 상황에 투여해서는 안됨.
@user-tj8dj4gc4m
@user-tj8dj4gc4m 13 күн бұрын
@@user-nr5ue9ed4f 좋은주인 만난 노비가 극 소수인데 먼소리야ㅋㄱㅋ 법적으로 사유재산취급이라 성폭행에 매타작에 너가 말한 외거노비 등 일부만그런거지 그럼 평민안하고 노비하지 머하러 평민이 있음?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1 күн бұрын
@@user-tj8dj4gc4m 그거 니 뇌내망상과 일제가 만든 프로파간다야 ㅋㅋㅋ 실제론 고위관료가 관노비 성추행 하다 걸리면 처벌받는게 조선의 현실이다 ㅋㅋㅋㅋㅋㅋ 평민 안하고 노비한다고? 실제로 그랬어 븅쉰아 오히려 평민이 노비하려는거 막으려고 애쓴게 조선이다 세수 줄어드니까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11 күн бұрын
@@user-tj8dj4gc4m 더불어 노비 대부분은 외거노비야 븅쉰아 ㅋㅋㅋㅋ 그리고 대감집에 같이 사는 노비가 대접을 못받았을거라 생각하냐? 뭐 집안에 거지소굴 만들어서 거기 재우리? ㅋㅋㅋㅋ 오히려 같이 사는 노비들이 대접 훨씬 잘받고 살았어 외거노비는 평민수준인거고 사유재산취급이라는것도 헛소린게 뭔 미국식 흑인노예나 그런취급이었고 애초에 조선에선 폭행도 함부로 못한다니까? 아니 조선실록에 다 나오는데 왜 끝까지 인정을 못하냐 ㅋㅋㅋㅋㅋ
@user-uq3be5kb9z
@user-uq3be5kb9z 21 күн бұрын
역사계몽가 -황현필 교수님 응원합니다 ❤
@user-ci3jw8si4h
@user-ci3jw8si4h 12 күн бұрын
미쳤군요... 시대적인 어쩔 수 없는 역사이지만 일본 아니였음. 청나라 나 러시아 식민지 됐을껄요... 그리고 중일전쟁. 러일 전쟁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일본이 먹는 결과는 똑같은거고.. 미국 없었으면 지금 한반도는 전체가 공산당을 지나 사회주의가 되었겠죠... 저 병신 교수라는 놈이 떠드는게 말이 안되는게. ...일본때문에 조선이 망한게 아니라 어짜피 서구열강이나. 청나라. 러시아. 등등 우리나라 먹을라는데가 많아서 어쩔 수 없는 상황임.. 근데 그게 일본이니 일제식민지 이지랄 하지만 러시아 였으면 러제 식민지.. 영국이면 영제 식민지.. 프랑스면 프제 식민지...이럴꺼임??? 중국 청나라 야 그 예전부터 한반도 우리 국민 죽이고 빼았고 한게 수만명이고...
@user-uq3be5kb9z
@user-uq3be5kb9z 21 күн бұрын
독립전쟁 응원합니다 ❤
@hsbluejean
@hsbluejean 21 күн бұрын
90년대 까지만해도 친일을 숨기고 챙피해 하던시기였는데 지금은 친일이 당당한 시대네요 젠장
@hanbok9225
@hanbok9225 20 күн бұрын
조선이 성리학에 매몰되어 망했다고 하셨고 이전에도 비슷한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조선은 성리학에 매몰되어 망했다기보단 성리학적 질서가 무너져서 망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리학적 질서를 구현하겠다는 명분으로 세워진 나라였고 시대 변화에 따라 그 질서가 와해되니 국가가 더 영속하는 게 불가능해진 거죠.
@dolphy8678
@dolphy8678 22 күн бұрын
시원하다 거침없다 바르고 옳다
@user-bl9bg2if4j
@user-bl9bg2if4j 21 күн бұрын
역사 바로 세우는 황현필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py7hi8qx6z
@user-py7hi8qx6z 19 күн бұрын
한가지만 지적하고 싶습니다. 조선인은 살기에 행복했다? 노비는 게을렸다? 말씀대로 상대적인 측면에서는 삶의 여러 환경이 동시대 일본이나 중국, 혹은 다른 문화권에 비교하여 나은 점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행복은 주관적 감정이죠. 그래서 조선인은 행복했다보다 조선의 사회 제도는 다른 곳과 비교하여 더 나았다로 정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적 접근이 필요한 부분에 정량적 접근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11 күн бұрын
성리학적 신분질서? 그러면 성리학적 신분질서가 다른 문화권에서 신분질서보다 특별히 경직되 있나요? 전근대 어느시대나 신분제도는 다 존재했습니다. 그렇다면 전근대 서구의 신분질서는 기독교적 신분질서인가요?
@user-uq3be5kb9z
@user-uq3be5kb9z 21 күн бұрын
황현필교수님 독립운동가이십니다❤
@user-uq3be5kb9z
@user-uq3be5kb9z 21 күн бұрын
황현필교수님의 영향력이 크십니다 역사를 많이. 새롭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user-dj4ds7eg8o
@user-dj4ds7eg8o 12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와 같은 계급사회가 다시 출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 "신분제가 공식적으로 폐기된 뒤에도 여전히 그 잔향이 남아 있다... 헬조선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Someone111ify
@Someone111ify 19 күн бұрын
당연히 이조말기보다 살기 좋있겠지. 한국사비중을 내리는 것을 넘어서 공무원시험에서 몰아내야한다.
@user-uc9qq2sq8k
@user-uc9qq2sq8k 22 күн бұрын
오랜 만에 좋은 영상감사합니다.선생님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dawn_dew
@dawn_dew 22 күн бұрын
근현대사 바로잡기 시리즈!!!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jt6ol3px3c
@user-jt6ol3px3c 21 күн бұрын
2차 세계대전 중 카이로 회담의 "우리는 일본에 의한 한국인들의 비참한 노예상태(enslavement of the people of Korea by Japan)를 기억하고 일본 패망 후 가능한 가장 이른 시기에 이 나라가 자유 독립국이 되도록 결의하였다." 이 부분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dawn_dew
@dawn_dew 21 күн бұрын
@@user-jt6ol3px3c 일본에 의한 한국인들의 비참한 노예상태를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appgoldtech-mo8dm
@appgoldtech-mo8dm 21 күн бұрын
한반도 왕씨 왕조 500년 지배하에 살다가 역심을 품은 전주 이씨가 모든 왕씨란 왕씨들과 신세력에 순응 않는 모든 이들을 잡아죽여 시작된 조선.거기에 순응한 모든이 들은 친조선파 매국노 들인가? 이 사람은 역사를 너무 단순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단정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사람들에게 강요한다. 조선에서 관직하며 잘먹고 잘살아 조선이라는 나라에 적을두고 내 나라라 애착가질만하던 양반이 외세의 총칼에 나라가 무너지고 망했을때 조선버리고 일제에 빌붙는 자를 친일파 매국노라 칭한다면 동의한다. 그들은 의리를 져버리고 일신의 영달만을 쫒는 매국노 소리 들어도 무덤속에서도 감내해야되야 생각한다. 그런데 한반도는 일제 치하에 35년 있었다. 태어나보니 한반도 지배 왕조가 전주이씨 왕조가 아니라 동쪽 섬나라 왕조가 지배하는 세상인 사람들이 나면서 성인으로서 가치관이 정립될 시기 전체 수십년에 걸쳐 일본인 환경에서 성장한 이들도 개차반 같던 구한말 조선을 내 나라라 인식했을까? 세상에 어느 나라가 도둑이 들면 다른나라 경찰이 도둑을잡고, 다른 나라 정부가 세금을 뜯어가고 다른 나라 교사가 다른 나라말로 교육을하고 다른 나라식으로 이름음 짓게 하는가? 독립운동가 집단의 대표격인 임시 정부또한 나는 황국신민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보호주지않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쳐보았지만 섬나라 왕조는 굳건했고 권총을 쏴서 아주 높은 2인자격인 사람도 죽여보고 도시락에 폭탄 숨겨 황군 장성들 몇명 죽여보았지만 독립은 오지않고 일제는 굳건했고 독립운동에 쓰일 자금모으는데 협조하지않으면 조선인도 때려 죽일 정도로 굳건한 저항정신으로 청나라와 러시아 왕조 때려잡은 일본군에 게릴라 전투를 벌여봤지만 미국에게 리틀보이 팻맨 얻어맞기 전까지 십수년 더 한반도는 일본이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진짜 그 당시 사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현실을 봐라보라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비하하는것 처럼됬지만 그들 나름의 굽히지 않는 신념과 저항정신. 그리고 김일성 같은 부류를 제외한 독립을 하려하는 나름의 이유도 존중을한다. 허나 독립 운동했던 사람들을 현대에 역사 교육적 목적으로 존중하는것과 별개로 중국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곳에 사람 몇명모여 세워만든 그들만의 정부만믿고 미군과 원자탄이라는 구원이 없었다면 오지않았을 한반도의 독립을 입다물고 죽은듯이 기다리기라는건 정녕 온당한 것인가? 일본은 전세계 제국주의 물결에서 손꼽히는 강대한 국가였고 35년은 태어나보니 일본인이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도 친일파로 변절시킬 정도로 긴 세월이었다. 그들이 그 혼돈의 세상속에 타협하며 제 갈길 찾아간게 조선의 총칼에 순응하며 살아간 왕씨 왕조 백성들과 많이 다르다 할 수있을까? 끝까지 조선에 저항하며 고려를 지킨이들이 고려독립군이라 고려잔당이 된것을 보면 진주만 기습이 없었다면 세상은 지금과 같이 흘러갔을까? 또, 독립이 안되었다면 우리의 삶은 계속해서 지옥이고 희망도 없는 끝이 였을까? 일본과 독일에 가려진 깡패 3,4번쯤 되는 프랑스도 승전국 꼽사리 낀 프랑스도 결국 아프리카 식민지 독립 시켰고 스코틀랜드도 주민투표로 독립 얼마든지 할수있었지만 그렇게 살다보니 붙어있는게 나은거 같아서 붙어살기로 선택을 하더군요. 조선보다 나은 일본에 붙어사는게 맞다는게 아니라 복잡한 인간 삶의 모든 가치보다 미래가 잘 그려지지도않았을 그 시절의 독립가치가 위에 있는게 맞냐는 겁니다. 독립이 안되면 세상이 끝나고 다 죽는것처럼 교육하지만 어떻게든 삶은 과학의 발달과 시민의식과 평등의식의 발달로 계속 나아지는 방향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미국도 그 당시에는 흑인은 사람이 아니었지만 사회운동으로 바로잡아나갔죠. 일본이 원자탄 맞고 망하지 않았어도 조선출신과 일본 본토출신 차별은 없어졌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본이 이겼어야 한다가 아니라 개인들의 삶이 민족정신보다 아래에 두는게 정의가 아니며 미군의 구원이 없었어도 어떻게든 이어졌어야할 우리의 삶의 중요성을 말하는 겁니다. 혹자는 이런식의 시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다시 나라가 위기에 상황에 빠졌을 때 누가 나라를 지키겠냐며 잘못된 못된 매국노적 시각이라 주장하겠지만 현대의 지켜야 할 가치가 넘쳐나는 번영된 대한민국을 살아본 우리들과 깡패1 이 때렸던 시절과 깡패2가 때리고 있는 시절에서 방황했던 그 시대 사람들을 믜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라 전체가 일본인데 요인암살식 저항운동으로 민중의 해방을 꿈꿨던 역사를 자람스럽게 여기며 되풀이 하자는 역사 교육보단 우리가 어느 순간의 선택이 잘못되어 그런 수모의 역사를 겪었고 반복되지 않으려면 현대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 생각해보게 하는게 앞으로의 방향이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user-qx5uh6pr5t
@user-qx5uh6pr5t 4 күн бұрын
남북분단이 일본때문이라는 사람 말을 믿음?ㅋㅋ
@user-vx7ns4lf1k
@user-vx7ns4lf1k 22 күн бұрын
요즘 영화 만드시느라 바쁘신가봐요 응원합니다
@user-mp5eu4zk6w
@user-mp5eu4zk6w 21 күн бұрын
제발 친일매국노들 쫓아냅시다. 지긋지긋 합니다.
@user-wx2zs3xk2k
@user-wx2zs3xk2k 8 күн бұрын
병신
@jym4119
@jym4119 20 күн бұрын
일제 강점기를 살아본 사람이 그 얘기를 했으면 말을 안함
@baramwon
@baramwon 20 күн бұрын
베리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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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s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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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s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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