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0,196
대중과 소통하는 철학자로서,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에 묵직한 화두를 던져온 최진석 교수가 황수경이 만난 사람을 찾았다.
‘배움’을 멈추고 ‘생각’을 시작하라는 메시지로 생각의 힘을 강조해 온 최진석 교수. 그가 말하는 ‘생각의 노예’에서 ‘생각의 주인’이 되는 법은 무엇일까?
최진석 교수는 선진국과 선진국이 아닌 나라의 차이를 주체적으로 생각을 발휘하는 ‘지식 생산국’인가, 생각을 따라하는 ‘지식 수입국’인가로 판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첫 걸음, 그리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움직임은 어디에서부터 출발하는지 최진석 교수의 ‘사유’와 ‘통찰’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