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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 몸은 이곳에서 잠드나 내 마음만은 머나먼 화산과 함께한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진.

이십사수 매화검 필사 남길때 “대 화산파 제 13대 제자 청명이 후대에 전한다” 이게 ㄹㅇ

'내가 되찾아주겠다..' 나의 후예들아 '아직은 그리 말하지마라' '내가 다시 너희를 꿈꾸게 해주마'

비록 내 몸은 이곳에서 잠드나 내 마음만은 머나먼 화산과 함께한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진. 화산의 혼이 남긴 것을 화산으로 되찾아 간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쓰면서도 울컥하네 씨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선조는 검을 가르치고 나이든 후예는 검을 이어간다

"중요한건 처맞았다는 거지, 왜 처맞았냐가 아니다!"

다만 사형 나는요. 한번씩 너무 그리워요. 그때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이거 나오는 데 장문사형 뒷 모습 나오니까 괜히 울컥함 ㅠㅠ

그저 어떤 바람에도 굽어지지 않는 나무만이 꽃을 피울 뿐이다. 화산의 검은 매화를 흉내내지 않는다. 화산의 검은 매화를 피워낸다. - 청명 -

"일어나." "화산이 겪은 거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화산귀환 [독점] 325화 |비가

"청명은 기다렸다. 비무대회 내내. 그 긴시간동안 억지로 웃고, 떠들고, 소리치며. 이곳에 화산이 있다는것을 그 누구도 모르지 않게. 하지만 다 의미없는 짓이였다."

"수련은 힘들어야 수련이다 하고 나서 개운하고 보람차면 수련이라고 할 수 없지 수련이 끝나는 순간 욕이 나오고 젓가락을 들 힘이 없어서 식판에 얼굴을 처박을 수 있어야 진짜 수련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인연들을 그리워할때마다 슬프다ㅠㅠ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이 먼 줄알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야" 985화에서 청명이 법정에게

"과거에 영광에 취한자는 죽은자요"도 멋있었는데

"너희 모두••••••." "••••••곱게 죽지는 못할거다." 화산귀환 393화 中

“배움에는 위아래가 없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이냐

"남는 시간에 하는건 노력이 아니야, 내가 사용하고싶은 걸 줄여가면서 하는게 진짜 노력이지" 이렇게 비슷한 대사가 정말 와닿았는데..

그가 지키려 했던 것은 화산, 그리고 화산의 제자들, 그리고 화산의 미래. 답은 쉽게 나왔다. 그저 그가 가장 지키고자 했던 게 무엇인지 돌이켜 보았은 뿐이다. -1177화 현종은 알고 있다. 저 무표정한 겉모습 속에서 수많은 감정들이 소용돌이치고 있다는 것을. 현종은 때때로 저 표정이 사무쳤다. -1180화 진짜...청명아... 매화길만 걸어라...

"노력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방향도 잘못됐어. 그냥 열심히만 한다고 다 고수가 될 거 같아?"

"지면 뒈진다" 명대사 아님?ㅋㅋ

청진스토리에서 청명이가 확실히 불쌍햇음. 하필 전쟁중이라 청진을 구하러 가고 싶어도 못가고 장문사형도 불쌍한데 결국 다 죽고 기억하는건 홀로 전생한 청명뿐..ㅠㅠ

수많은 독자들의 명치를 강타한 이 명대사가 없네 "하고 싶은걸 다 하고 남는 시간을 투자하는걸 노력이라고 하는게 아니야, 내 하고 싶은 걸 줄이면서 하는게 노력이지" 이거 듣고 진짜 현타 띵하게 오더랍니다....독자들에게도 하는 말 같아서 좋아하는 최고의 명대사.

저는 장문인의 검입니다. 명하십시오 이거 진짜 명대사인거 같아. 말 그대로 화산을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는 검이 되겠다는 거잖아. 개그가 들어있어서 웃으면서 봤지만 울애기는 진짜 찐이다

269화 진짜 사고가 뭔지 보여줘? 에서 “ 다들 알게 될거에요 화산이 돌아왔다는걸 “ 이거 투척하고 갑니다

???:오늘 네 버릇을 고쳐주겠다!! 내 버릇은. 지금껏. 고친 사람이 없다, 이 ㅅ끼야.

"5대 6쾅"

….돌아가자, 청명아. 네가 … 네가 있어야 할 곳으로에서 저 울었잖아요 ㅠㅠㅠㅠ

"은혜는 두배로 원한은 열배로"

"청명앞에 모든 대가리는 평등하다"

으아ㅏ아아ㅏ아ㅏㅏㅏㅏㅏㅜㅠㅜㅠ 청명아ㅜㅠㅜㅠㅜㅠ넘 아린다ㅜㅠㅜ

청진의 글귀를 발견하고 끝까지 화산을 생각해준 청진을 생각하며 세상이 무너져내리도록 서글프게 울던 청명이 떠오르네요

아 짜증나, 짜증나게 개멋있어 울 매화검존 ;;

"대가리가 있다면 깨지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 제가 느끼는 명대사? 명장면?은 십만대산에서 청진을 찾았을 때네요 학교라서 울진 못했는데 혼자 있었으면 눈물 콧물 다 짤 자신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낙숫물은 바위도 뚫는다 언제나 정진하고 또 정진하라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 청명 -

웹툰 제작팀에서 장일소를 어떻게 그릴지가 제일 기대됩니다. 장일소 디자인이라도 나와야 저희 회사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기획안건 올릴텐데 말이죠..

군 생활 중 새로 전입 온 소대장이 나에게 주특기 배우면서 해준말 배움에 위 아래가 없다

'청명아' 예, 장문인. '너에겐 화산이란 무엇이더냐?' 제게 있어 화산은.... (씨익) 제게 있어 화산은 그저 화산입니다.

화산의 검은 매화를 흉내내지 않는다. 화산의 검은 매화를 피워낸다. '매화가 아니다.' 바로 '피어남'이다.

장문사형 그리워 할때마다 맴찟... 청명아...ㅠㅠㅠ

"하지만 꼬맹아, 어른이 된다는건 말이다.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할 수 있게 되는거야"

"화산은 매화를 흉내내지 않는다. 화산의 검은 매화를 피워낸다. '매화'가 아니다. 바로 '피어남'. 개화이다" 이건 왜없징..?

" 대가리가 있다면 깨지기 마련이다 . "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ㅡ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ㅋㅋㅋㅋㅋㅋㅋ 명대사라길래 뭔가해서 들어왔더니 첫판부터 대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대사가 화산귀환이라는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맞으....맞으십니까?" "제가, 제가 당신을 뵙고 있는 것이 맞습니까?" "그래." "내가..." "내가 검존이다."

"편히 쉬게, 사제."

"하고싶은걸 다하고 남는 시간을 투자하는걸 노력이라 하는게 아니야. 내가 하고싶은 일을 줄여서 하는게 노력이지." 내가 젤 인상깊언던 명언중 하나.. 과연 내가 좋아하는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게 맞을까. 그저 남이 정해준, 세상이 정해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것과 내가 가장 좋아하고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것. 뭐가 맞는 선택일까..

아니 화산귀환에서는 잘생긴 애들이 줄줄줄줄주루ㅜㅜㅜㅜㄹㄹ 나오는데 청명이가 가장 잘생김 ㄹㅇ...흐아ㅏ앙ㅇ ㅠㅠㅠㅠ

가슴을 울리는 대사들..브금까지 완벽ㅠ..

저는 장문인의 검입니다 명 하십시오 검은 의지를 행하는 것 장문인께서 명하신다면 저는 그뜻을 이룰것입니다 제가, 그리고 저들이!!

앞으로 이런 명대사가 웹툰에 나온다는거잖아ㅠㅠㅠ 진짜 재밌겠다 역시 내 1위 인생 웹툰

"나는 은혜는 2배로갑고 원한은 10배로갑는사람이다"

이 대사들로 캘리그라피하면 예쁠 것 같아요! 2편도 기대됩니당

“매화향은…….” 그리고 느리게 눈을 감았다. “……사라지지 않는구나.” 깊디깊은 어둠 속에서 매화의 향은 더 깊어지는 법(暗香梅花). 오랜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짙은 매화의 향이 지금 이 순간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오래도록. 또 오래도록. 화산귀환 [독점] 433화 | 비가

" 나를 잊지 말았어야지. "

청명이 인품도 인품인데 존나 예쁘다 헤으응......

'미안하다.' 내가 너희를 지키지 못했다 내가 너희를 힘겹게 만들었다 내가. '내가 너희의 인생을 앗아 갔구나' 내가... 화산귀환 246화 中

과거회상 나오면 자동으로 눈물 샘 자극 ㅠㅠㅠ

화산의 혼이 남긴 것을 화산으로 되찾아간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명.

한번쯤 청명이 펑펑 울어줬음 좋겠음.... 물론 청명이면 찔찔 울 시간에 칼 백천번 휘둘를거라고 하겠지만 속은 ㄹㅇ 힘들테니까...

당군악: 그리고...... 한 가지는 정정해 주겠네. 자네가 화산의 적을 베는 검이라 했지? 그 귀한 영단 천 개를 쓰는 한이 있어도 제자 하나와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이를 베어 내는 검이라 하지는 않네. 그건 지키는 검이지. 화산을 지키는 검.

우리 청명할배 서사가 진짜 눈물 없이 볼수 없는 서사긴 해 ㅠㅠ 캐릭터진짜 잘 짰다 증말

"너도 도사다" "에이 나는 좀 다르죠 사형 나이가 백이 다 돼 가는대" "근데....." "맛이 예전 같지는 않네요 사형" "거기엔 이런것들 없지요?"

진짜 구화산은 회상할 때마다 슬퍼 죽겠네 미치겠다... 별안간 본인 지금 새벽 2시에 우는 여자됨

어...61만... 감사합니다!!ㅠㅜㅠㅠ😢😢

아 어떻게 잘 때가 제일 이쁘냐.. 청명아…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남는 시간을 투자하는걸 노력이라 하는게 아니야 내 하고 싶은걸 줄여가며 하는게 노력이지

비록 내 몸은 이곳에서 잠드나 내 마음만은 머나먼 화산과 함께한다. 대화산파 십삼대제자 청진

그 댓글 진짜 웃겼는데 제 화산이 여기에도 있습니다...드르륵 탁....

이만큼 배경음악이랑 일러스트랑 잘 어울리는 걸 본게 되게 오랜만인거같아요.. 어케 찾고 매칭하셨는지 대단하네요..

진짜 만인방 에피소드에서 울면서 봤음..ㅠㅠㅠㅠㅠㅠ

1000화 넘어가면서 작가가 산으로 떠나신게 아쉽다...제발 웹툰은 각색 잘해서 나오면 좋겠다

화산은 사라지지 않는다....

진짜 잘만들었다 이거보고 정주행 시작함

진짜 과몰입 돼는 대사들...

이 의지가 이어지는 한 화산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으아...ㅠ

이걸로 화산 귀환 입덕했지롱ㅋㅋㅋ

소설로 봤을땐 그냥 재밌단 느낌 뿐이였는데 이렇게 보니깐 또다르네 ㅋㅋㅋㅋ

'화산의 검수라면 결국 피워낸다'

아 진짜 소설 읽고 싶은데 나에게는 쿠키가아ㅠㅜ아니 대여 있다고 해도 180일까지여서 중간에 끊기고ㅠㅜ너무 읽고 싶다...

흐어어 완전 대박이에요 ㅠ 화산귀환 웹툰으로 처음 알아서 소설은 안봤는데 눈물좔좔..감동..당장 보러가야겠어요

이야기도 장난이 아닌데 대사까지 슬프면 어떡하라는 겁니까 작가님...제가 새벽까지 울고 잠들길 바라는 겁니까 아니면 길가다 매화만 봐도 울길 바라시는겁니까...

사랑해요 어떡하지 제 마음을 표현할 방도가 없네요 진ㅈ짜 사랑해요 진짜루.. 저도 화귀 너무 좋아하는데....😭❤

청명에 대가리 패티쉬도 좋은데 다른 사형제들도 대가리 패티쉬 생기는게 삘하게 웃김 “우리 아이들 좀 보십시오. “삼두육비에 괴물이 나오면 대가리가 3개라고 좋아할놈들 입니다”이런식에 대사였나 삘하게 한번씩 터지는게ㅋㅋㅋㅋㅋㅋㅋ

청명: "멍청하니까 사람인 거야. 옳은 선택만 할 수 없으니 사람인 거고." 화산귀환[소설] 1656화

윤종: 사, 사형. 저놈 눈 돌아갔는데요? 백천: 나도 봤다. 윤종: 그, 말려야 하지 않습니까? 백천: ......왜? 윤종: 어...... 화산귀환[소설] 1648화

“ 계획은 뭔 계획이야, 얼어죽을 내가 계획이다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을 만들어주지. 종남.” -104화中- “ 화산이 그리웠으면 매화도 그리웠겠지. 걱정하지마. 내가 화산의 매화를 제대로 보여 줄 테니까 (중략) 매화로 처맞으면 그냥 처맞는것 보다 세배는 더아프다!” -348화中-

“개중에는 갑갑한 마음에 짜증을 내는 이들도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꼭 싫어서 떠난 건 아닙니다.”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모두가 혜연을 돌아보았다. 괜스레 찔려서 한마디 했던 혜연의 얼굴이 순식간에 화르륵 붉게 물들었다. “싫었네.” “엄청 싫었던 모양인데.” “어쩐지 소림으로 죽어도 안 돌아가더라니.” “아, 아미타불! 아미타불!” “그냥 무량수불 해라.” -화산귀한中

"다만 사형 나는요. 한번씩 너무 그리워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이 대사 이제 입덕해서 보고 있는데.. 청명이 사연 다알고 있으니까.. 이대사가 너무 슬퍼지네요. 그렇게 장난꾸러긴데.. ㅠㅠ

‘흐르리라’랑 ‘매화가 아니다 바로 피어남 개화다’가 ㄹㅇ ㄹㅈㄷ

오늘도 이것을보며 화산귀환을 기억합니다...

승부에서 지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패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더 노력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지 않기 위해 승부를 회피하는 건, 다른 문제란다. 결코 해서는 안될 일이지. 당장의 안락을 위해서 더 큰 화를 불러들이는 격이란다.

떨어지는 낙숫물은 바위도 뚫는다 언제나 정진하고 또 정진하라

아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ㅠㅠㅠㅠㅠ 화귀 넘 재미짜나

과거장면의 8할은 울컥함 2할은 티키타카 존잼

스포주의 . . . . . . . . . . . "어쩌면 그는 영원히 어른이 될수 없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그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하지만 그런 그도 어른이 되어야 할 때가 있다. 최소한 어른인 척은 해야할때가 있다. 더 어린 이들이 자신을 바라볼때, 그 눈에 신뢰와 믿음이 담겨 있을 때. 그럴 때는 다 자라지 못한 어린 아이도 어깨를 쫙 펴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인척을 해야한다. 어쩌면 다들 그런게 아닐까? 점점 자신을 두고 어른이라 믿는 이들이 많아지면,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음에도 어느 순간부터 자연히 어른인 척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 화산귀환 1176화 중 -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던 문장..

'참은 기둥이 되어 벽을 펼치고 벽이 모여 어지어리 분이 되니 분은 바람을 타고돌아 거센 회오리바람 처럼 흐른다' "이것이 화산의 검이다"

그 한마디에 모두가 홀린듯 청명을 쳐다 바라보았다. 이제는 수도없이 보게 될 그 뒷모습을 그모습은…. “화산을 이끄는자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