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실수를 했네요..좋은 지적 정말 감사드립니다!

0:06 ​@@smartfarmkorea

단편적인 사례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몇가지 예상을 해보자면 1. 상추가 웃자람도 없이 안크는 이유는 씨앗발아~초기정식 단계에서 처음 난 뿌리 끝부분이 손상 되었을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 난 뿌리가 마르거나 잘리면 정상적인 생육이 안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2. 잎이 타들어 간다는 것이 정확히 제가 봐야 알겠지만 마르는 것을 말씀하신 거라면, 양액부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물은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에 따라 양분이 1개라도 결핍되면 완전한 생육이 불가능합니다. 어떤 양액을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수경재배 전용 양액을 '비율에 맞게' 제조하셔서 사용하시면 대부분 결핍 문제는 해결됩니다. 3. 마지막으로 광량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빛이 잘드는 베란다에서 키우시는 경우 LED 만으로 충분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LED만으로 광량이 부족하여 웃자랄 수 있습니다. 양액에 대해 정리한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zfaq.info/get/bejne/frB4oM6Eus2Vcac.html

스테인리스 입니다.

@@smartfarmkorea 아.스테인리스군요~~요건 구매가 가능할까요?

유기농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와 같은 유기비료를 사용하는 농법입니다. 수경재배 양액은 질소(N), 인산(P), 칼리(K)등의 식물에게 필요한 화학성분만을 모아논 용액입니다. 때문에 수경재배는 유기농이 아닙니다. 영상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화학비료는 어감상 부정적으로 들리지만, 사실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전부 질소,인산,칼륨,마그네슘등의 화학성분입니다. 유기비료도 결국 질소를 만들거든요.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세포 키우는 배지도 송아지 잡아다 만드는 혈청이 있습니다 근데 무혈청 배지라는 화학적 조성을 조합한 배지도 있죠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수경재배양액' 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식물 성장의 필수 조건에는 햇빛, 토양, 물 등이 있습니다. 수경재배는 말 그대로 식물을 토양 없이 물에서 기르는 농법을 말합니다.(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의미상 대부분 그렇습니다.) 토양은 식물 성장에 정말 많은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중 하나가 '식물의 고정' 입니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서 있을 수 있게 고정해 주는 것이죠. 하지만 수경재배에서는 토양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토양 대신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등을 전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이나 스펀지등의 '배지'를 사용합니다. 이 배지에는 인공토양이나 스펀지, 석면, 코코매트 등이 있습니다. 이 배지가 식물을 고정하고 뿌리의 수분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수경재배는 대부분 토양 대신 배지나 인공토양을 사용합니다. 모두 토양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것들이죠. 스펀지는 수경재배 전용으로 나온 규격화된 제품도 있고 일반 스펀지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저는 식물용 스펀지 사용을 권장합니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에 '수경재배 스펀지' 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smartfarmkorea 감사합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답변주셔서 정말 좋네요. 근데 추가로 질문 드리면 스펀지의 색에 따라서 다른 점이 있나요? 검색해보니 검은색과 흰색이 있던데요??

@@moon___0717 스펀지의 색을 두고 어떤분은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물의 성장을 극적으로 변화시킬만한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흰색의 경우 스펀지에 생기는 녹조나 혹시모를 곰팡이등의 발견이 쉬워서 연구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검정색의 경우는 반대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관상으로 더 깨끗해 보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smartfarmkorea 아이고 그렇군요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십니다. 허허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평당시설 비는 얼 마인지요

식물학백과에 의하면 수경재배의 사전적 의미는 '육상식물을 토양 없이 양액(영양배지을 첨가한 물)에서 키우는 방식이다' 라고 나오며 그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수경재배란 토양없이 재배하는 것이 맞으며 토양에서 재배할 경우 토경재배가 됩니다. @choonbong 님께서 말씀하신 피트나 암면은 고형배지로서 수경재배시 토양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담액식 수경재배, 에어로 포닉스, 아쿠아포닉스 등 거의 대부분 수경재배에서 뿌리를 활착 시키기 위하여 고형배지를 포트에 삽입하여 정식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영상 후반부에 그림을 통해 설명되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너그린 INNER GREEN 토양없이 기르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토양없이 '물'에서만 기르는 것'이라는 정의가 혼란을 야기한다는 말씀입니다.ㅎㅎ

@@choonbong4431 그렇군요 ㅎㅎ 저희는 사전적 정의를 인용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널리 쓰이는 사전적 정의를 내린 것이지, '물 에서만' 이라는 편향적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혼란을 야기한다면 먼저 수경재배의 어원부터 우리는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고형배지도 결국 양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경재배 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수경재배'가 아닌 '양액재배' 정도로 바뀌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