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촌 레이첼, 2017] -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의사촌레이첼 #영화리뷰 #디토이야기
Пікірлер: 181
@user-vg7fj4jp1d2 жыл бұрын
여주 입장에서는 사랑하기 때문에 더 결혼하기는 어려웠을듯 해요. 사회적인 시선과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바랬을듯. 미망인인데다가 형수이니 아무래도 힘든데 형이 자신을 의심하고 폭행했는데 그것이 다시 반복되고. 영상 중간에 왜 나는 나로서 살 수 없는 거냐고 울면서 말하는데 그게 진심일듯 해요. 당시 여성들, 특히 미망인에 대한 대우가 드러나는듯. 주인공도 미망인은 재혼하거나 결혼반지를 팔아야 한다고 하고. 여성들에겐 상속이나 재산도 보석을 빼고는 갖기 힘들고. 영국에서는 남편이 죽으면 재산은 친척 남자에게 남겨져서 재혼을 하거나 집에서 쫒겨나거나 한다고 제인오스틴 소설에서도 나온 듯 한데. 힘들었을듯.
@hyunjunglee5584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은 상황과 상관없이 신뢰가 동반하죠. 신뢰없는 사랑은 혈기, 열정일뿐.
@jy4058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방 뒤져서 확인할 거면 당장 죽일 필요는 없었잖아요. 가족중에 뇌를 다친 사람이 있는데 성격이 과격해졌고 피해망상이 있어요. 영화속 형도 주인공도 병으로 성격의 변화를 겪고 여자를 괴롭히니 여자가 견디기 힘들었던 거죠. 아파서 그러는 건 알지만 주변사람은 정말 피가 말라요.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루이즈는 원하던 것을 얻었지만 남편이 죽을 때까지 평생 불행하게 살게 될거예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J Y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리며 부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user-cs7dm5qo1l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아름다운 건 믿음 때문이겠죠, 결국 믿음만이 아름답고 가장 가치있는 것이네요
@user-bm2pz9ww9v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레이첼에게 속는구나.. 했었는데 마지막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윽심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사랑을 듬뿍 해 줬더라면하는 아쉬움. 그러게 삶은 아쉬움의 연속이죠. 간만에 레이첼을 봤어요. 이쁜..ㅎ 리뷰,감사합니다~
@matP-fs6fg Жыл бұрын
참 예쁜 레이첼 와이즈 ㅎㅎ
@user-mz8ld3ud4v21 сағат бұрын
듬뿍 이쁜
@user-kl5yd3cy9q2 жыл бұрын
사촌형과 남주의 두통은 유전적 뇌종양이었고, 레이첼이 사촌형을 사랑했었는지는 알 수 없고, 주인공에게 처음 다가갔을때의 의도는 순수했는지 불순했는지 알 수 없지만, 막판에 사랑했던건 확실한거였네.
@VestJun10 ай бұрын
불륜이군 돌로 쳐때리자.
@user-bb7dn3xq1u4 ай бұрын
@@VestJun어디 아프신듯
@user-il9fi2gv5c Жыл бұрын
진실을 알고 다시보니 지극히 평범한 말들로 바뀌어버리는 걸보니...왜곡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네요 반대로 말하면 왜곡된 사람에겐 어떠한 방법으로 진실을 말해도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어요 ...그게 나일 수도 있다는게 슬프네요 여주 너무 예쁘 ㅜㅜ
@user-zh1rg3em3v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지은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S-pw9cm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영화 리뷰 유튜버세요.. 올려주신 영상 중에 띵작 아닌 게 없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 S 님^^ 부족함이 많은 채널이지만 더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세요^^
@user-cj4ic7fd9t2 жыл бұрын
매번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user-gu1tz6qm1g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의 모호한 행동들이 영화 마지막까지 호기심을 갖도록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것이 결국 결말에 대한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하는 요인이 되었다.
@cahmahkkang632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이첼을 섭외했네
@Hiddink7788 Жыл бұрын
주인공배우 이름이 레이첼인게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다들 그러는지..? 이해할수가없네 작품자체를 감상할줄은 모르는건가?
@jaeinchoe4613 ай бұрын
@@Hiddink7788주인공 배우이름 언급이랑 작품감상이 무슨연관이람?ㅋㅋ
@TaeyangGunes2 ай бұрын
@@Hiddink7788 뭘 그렇게 불편해서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 잡는지? 사회생활 가능하긴 함?
@ptalove2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이첼이 나오는군요. 레이첼 언니는 사랑입니다.
@user-cs4xk9ms7m2 жыл бұрын
ㄹㅇ 고전미는 진짜 이 눈나가 짱임... 미이라 때부터 시대극에 가장 어울렸던 미인...
@user-yt3uv1wr1m2 жыл бұрын
영화끝까지 보니 슬픈 영화네요~~~님 덕분에 영화 잘 봤어요~~~♡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roi4197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여... 주인공에게 찾아온 소중한 인연 이였는데... 그 인연을 차버리다니.. 풉.. 의심 하나가 싹 트면.. 그 싹은 자라나서 꽃을 피우져.. 사랑하면 그 어떤 거라도 믿고 사랑해야 하는데.. 늘 다가 오는 인연에 감사하고 모든 게 끝났을 때... 허무하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미련남지 않도록...
@user-sq5ub1bl5x Жыл бұрын
항상 정성스런 리뷰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유리아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user-wc3vl4pq3k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아요! 꾸욱 ~~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우영님, 감사합니다^^
@user-ee2qi2qs5w8 ай бұрын
디토. 따뜻한영화. 고마워요
@dito_movie8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바이올렛준님^^
@peachjelly_txt2 жыл бұрын
디토님 영화리뷰는 항상 내 취저💕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hm7qx1hn3e3 ай бұрын
재밌게볼꺼요~
@escapismm72 жыл бұрын
마녀사냥으로 본인들의 불안과 낮은 자존감을 쉽게 합리화 할 수 있던 시대 전반적 의식적 흐름의 영향도 배재 못함.
@brook82652 жыл бұрын
영국 귀족의 집 가구 생활양식 식사집기 컵 그릇등 볼만허쥬~~~ 게다가 멋진 배우들
@dongwonkim1223 Жыл бұрын
서양영화를 보면, 대저택에 재산, 유산이 많더라고.... 우리나라 드라마랑 비슷한 듯... 실제로 대다수 국민들은 양식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비루하게 살지 않았을까?
@user-lw5dx2jx1y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보고갑니다 좋아하는 남녀배우가 나와서 즐겁게 봤어요
@user-qc1et1nd7p9 ай бұрын
의심은 심기가 힘들지만 심어 놓은 의심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user-xk5xq1jz8d2 ай бұрын
명언입니다
@wjy78432 жыл бұрын
제가 끔찍히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그 사랑이 거짓말일까 두려워하며 의심했던 사람들이 사실은 저에 대한 애정뿐이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던 게 기억나네요. 이 영화는 마치 제 인생 같군요.... 누구를 믿고 무엇을 믿고 믿지 말아야할지... 너무 어려운 세상입니다.
@sunkim49642 жыл бұрын
참 가슴 아픈 얘기네요...사람은 그저 사랑해야 할 존재이지 신뢰할 수 없는 존재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주님은 언제나 의심스럽지 않고 항상 신실하십니다
@user-cd6kh5li6f2 жыл бұрын
@@sunkim4964 사막잡신은 당신이나 받드시고....
@user-kg5jt9ov5r2 жыл бұрын
된장녀인가?
@smpark75322 жыл бұрын
@@user-cd6kh5li6f 신토불이
@user-yo1sx4zp5o2 жыл бұрын
집착하지 마세요.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소유욕 입니다.
@simulation_touch Жыл бұрын
대박
@wooinkim5532 Жыл бұрын
남주의 Me before U 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오버랩 되어서 눈물이.....ㅠㅠ
@daddyfallinginpoem7714 Жыл бұрын
줄거리는 단순한데...스토리를 강하게 끌고가는군....영국문학의 힘인가??
@user-vm2qd4pi5n2 жыл бұрын
어머 레이첼 와이즈...
@user-un1nb7uk2v2 жыл бұрын
레이첼역을 레이첼 바이스 누나가 하셨네 ㄷㄷ
@sleepybuttt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마음이 이상하네요.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 사랑이라니.. 결말이 충격이에요ㅠㅠ...
@user-nc3tg5ml5f2 жыл бұрын
첫번째를 기준으로 그녀가 현모양처 세상 요조숙녀의 모습으로 차나무를 가꾸고 차를 대접하고. 그 속에 모든 비밀이 다 있습니다.
@bluebird5610 Жыл бұрын
넘 슬퍼요ㅠㅠ
@senglawtpan3393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네프릭스에도 없고 유튜브 영화에도 못 찾았어요.
@canda83502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이 진짜 레이첼 와이즈였네
@user-xg5mk8wo4p10 ай бұрын
명작
@wang86682 жыл бұрын
구라로 시작된 사랑, 구라로 끝나는 것이 진리. 현실이 영화처럼 진행되지는 않지.
@closer6977 ай бұрын
극 중 레이첼은 젊은 남자의 매력에 끌려서 잠도 잤겠지.. 재산 욕심을 떠나. 더군다나 죽은 형과 닮았으니까. 게다가 자기에게 모든걸 다 바칠듯 구애하는 남자를 무 자르듯 떨쳐내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남자가 추남이거나 아주 늙었거나 불구이거나 하지 않은 이상. 나이차도 10살 이상인데, 여자경험없고 엄마없이 자란 어린 남자가 모성본능을 자극했겠지... 차에 독약을 넣었다면 다 같이 마시던 사람들(레이첼 본인도) 까지 남자와 같은 증상이 나와야는데 전혀 없는 걸 보면 남자의 오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 수 있음.
@user-wu1ub3le1f Жыл бұрын
미비포유 남주네요. 목소리 개좋음
@KIM645292 жыл бұрын
반전 하나를 위해 너무 억지전개로 간듯.. 무슨 감사함의표시로 잠자리를가져..
@jinjung38372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으로 고전에 속하는 50년대 영화가 있고, 이 작품은 2번째 영화화된 작품입니다.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sunkim49642 жыл бұрын
이런 반전일 줄 예상했음...레이첼을 계속 의심받게 하는 상황으로 몰아갔으니까..가슴 아프네
@@user-rp7qz8yt7l 마지막에 레이첼을 언덕으로 보낸뒤 독살의 증거를 찾던중 진실이 밝혀집니다.
@itstheendgame77272 жыл бұрын
@@user-rp7qz8yt7l 리뷰에서만 봤을때는 레이첼의 진심(사랑)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어쨌든 재산을 노린건 아니었다는 결말인거 같습니다. 중간에 또 이런 인생을 살고싶지 않다는거 봐서는, 남주가 같은 병을 겪는거 같다는걸 알고있었기에 지인인 의사한테 조언을 구했던거 같고요.. (뇌종양의 증세중 하나가 폭력적성향/우울증/기억력 감퇴라서...사촌형의 경우 죽음 직전 섬망증세로 그런 편지를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eunj5716 Жыл бұрын
레이첼 와이즈 너무 예쁜 배우죠 제임스본드 와이프 영화 너무 좋네요 넷플렉스에 없다니 아쉽네요
@Aegithalos-2 жыл бұрын
헐... 방금 좀 전에 추리영화를 보고 와서 레이첼을 겁낰쿠ㅜㅜㅜ 의심햇는데 이런결말이라뇨...!? !?!!?!? 레이첼역활 하신분 여왕의여자인가..? 그 영화에서도 엄청 인상깊게 봤는데 시대극 진짜 넘나 잘어울려요..
sohyun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앞으로도 편하게 들러주세요~
@user-ye8bo5py2s2 жыл бұрын
뮤지컬 레베카의 원작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작품이죠 나의 사촌 레이첼 레베카를 읽고 작가의 필력이 너무 좋아서 찾아 읽었던 레이첼 읽는 내내 나또한 레이첼을 의심했었는데.. 영화로도 나와었군요~
@SuperHellosunshine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레베카 생각나더라구요 매력넘치는 신비의 여주
@user-fr6nd8nq4g Жыл бұрын
확증편향
@user-kk2ex4em6u2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형사취수제
@zayodong9263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 근데 레이첼도 좀 .. 감사하다고 자니 ㅜㅜ
@giannakim1192 жыл бұрын
지도 자고싶으니까 잔거지.
@longtigermoon61352 жыл бұрын
여주 실제 이름도 레이첼 극중 이름도 레이첼 싱크로율 대박이네? ㅋㅋㅋㅋ
@sungwom50772 жыл бұрын
살아가면서 한번 쯤 닥칠듯한 상황이네...모든 것이 완벽하게 그것이라고 말해주는데 결과는 반대인....
@user-vq6dj2ix2b Жыл бұрын
뮤지컬로도 유영한 레버카의 작가가쓴 소설로 알고있는데 영화로도 나왔었군요. 너무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는데 2번째읽을때도 재미있었어요. 더 유명한 레베카도 이책을 읽은후 같은작가의 책이라 읽었는데^^
@bspilot27642 жыл бұрын
골때리네 진짜ㅋㅋㅋ
@user-yt3zp6dt7l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죽음으로 사랑을 증명?~ 레이첼 비운의 여자네..
@Moe52-wa2702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은 무고한 거였네
@progasanchecker Жыл бұрын
디토님 목소리가 잘생겼뜸….
@user-ed21p4sr8p5 ай бұрын
대체 이영화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국내 ott에도 네이버 시리즈온에도 안나오던데
@dito_movie5 ай бұрын
k j님 안녕하세요. 안타깝지만 현재 '나의 사촌 레이첼'을 서비스하는 ott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네요.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차후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댓글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시청에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tngus31468 ай бұрын
비하인드 허 아이즈 여주 분이다! 저분 연기 진짜잘하심
@user-mz9ht6pk5k2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이에요
@user-nc3tg5ml5f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왜 ''나의''가 붙었겠어요. 그건 반어법이에요. 너무나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는데 두번째 버전은 아닌가요? 이래서 전 리메이크작 좋아하지 않아요.
@user-fn1fb2gc6c2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의심한 찌질한 남자의 평생을 후회할 고통의 시험!
@user-ku9xz9gt3p2 жыл бұрын
형수를 탐한 벌을 받는중
@user-qo4co7pj1h10 ай бұрын
여자한테 홀리면 답도 없다
@user-ov5qq5cb2y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구매할수는 없나요
@dito_movie Жыл бұрын
화정님 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현재는 이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user-ko9yz7zp4s Жыл бұрын
복받은 새기
@abk33222 жыл бұрын
아… 먼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jbrettyoo3952 Жыл бұрын
말은 무슨 죄임.
@user-bm6hj4wf5u Жыл бұрын
예쁜 형수는 당근 내가 차지해야지 ㅋㅋ
@user-sh8wn3xp4z2 жыл бұрын
0:23 난썩었어...
@user-wc1zd1xq5d2 жыл бұрын
난 4분24초만에 꽃뱀이란걸 확신했지만 틀렸군..
@user-ix2pi8jj8z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제목 뭔가요?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나의 사촌 레이첼'입니다~
@jkeagle83492 жыл бұрын
영화제목은?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화 제목은 '나의 사촌 레이첼'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ee2qi2qs5w8 ай бұрын
나쁜시집식구들. 연 을끈고 딸과살아야지
@davidlee01122 ай бұрын
이래서 남자들은 결혼전까지 다양한 여자들을 사귀어봐야 한다. 쑥맥으로 살다가 선수한테 그냥 낚여서 몸도 잃고 마음도 잃고 재산도 잃는다. 한 스타일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스타일의 여자들과 사귀어봐라.
@user-gg2df9ui6p Жыл бұрын
그냥 저 여자가 문제야
@user-nc3tg5ml5f2 жыл бұрын
여러 댓글들 훑어보니 알고보니 레이첼은 악녀가 아니었다? 1952년 판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연기한 버전. 거기서 그녀가 형과 동생을 다 독살-오래 전에 봐서 동생까지는 모르겠는데 레이첼은 팜므파탈의 전형입니다.
@user-qr2se2fl8x3 ай бұрын
영화제목이 뭔가요??
@dito_movie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영화의 제목은 '나의 사촌 레이첼'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qr2se2fl8x3 ай бұрын
@@dito_movie 감사합니다
@user-lz3dr3rc8s2 жыл бұрын
영화제목이 뭐예요??
@dito_movi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나의 사촌 레이첼'입니다~
@lelogis68722 ай бұрын
적대감이 눈녹듯 사라졌노?
@Nomeansnooo1842 Жыл бұрын
다음날 대부한테가서 서류확인 바로하는거보니 악녀맞는거같은데..
@user-nc3tg5ml5f2 жыл бұрын
세상 요조숙녀가 팜므파탈 악마였다.. 이 영화의 주제에요.
@VigilanteHeart2 жыл бұрын
남주 눈이 낮았구만 기래..
@user-qi8jx3ux6c2 жыл бұрын
판단을 할때는 신중하게 최대한 사실을 파악하고 모은 후에 모든걸 고려해서 해야함에도 그저 그 당시에 느껴지는 그 감정이 진실이고 사명인냥 믿고 저지르고 보는 시기. 조금의 권력이라도 손에 쥐어지면 멋대로 일탈하고 주위를 얕보며 조롱하기 바쁜 시기. 고민도 사유도 없이 그저 뇌속에 들어오는 대로 진실인양 믿는.. 싫다 싫어. 저 사람은 20대에 너무 큰 권력을 가졌네. 손에 권력이 없을때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착하고 신중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돌변하는데 20대의 나이라서 그냥 믿겨진다. 30대만 되었어도 저거 억지 아냐라고 할만한데 20대면 그러고도 남겠다 싶네. 영화 마지막은 무얼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혹시 그게 자기때문에 죽은 레이첼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그저 형의 원수로만 기억하고 있다 뭐 그런건가.. 관객에게 복선도 주지않고 모든걸 뒤엎어서 반전이라고 하는 식의 영화는 그닥인데 이영화도 그 범주인듯.
@user-pq1im8qq9i2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은 가스라이팅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여자인 것 같은데.. 상대를 쥐락펴락할 정도의 매력(예쁘든,못생겼든)을 가지고 있고, 화낼 상황이 아닌데, 자주 화내거나 슬퍼하는 모습이 딱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잘하는 여자 같으네..
@user-yx8vz7vw7b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은 선택입니다 가스라이팅까지 몰고 갈 정도 상황이라면 손털고 나와야 하는데 맘이 약해져 끌려가는것
@seouh1 Жыл бұрын
부분적으로만 봐서 그런지 ... 반전에 반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꼬아논 억지 시나리오로 느껴지네요. 개연성 별로 없는 ... 추리소설도 아닌데 ...
@MrSinusu2 жыл бұрын
레이첼 역 맡은 배우는 사람들이 왜 이쁘다는지 모르겠고, 루이즈 역 배우가 더 낫지 않나?
@user-qw4op8ej5k2 жыл бұрын
와 인생처음으로 서브여주랑 잘됐으면 하는 영화를 봤네..
@jameshuku57902 жыл бұрын
형이 사촌하고 사랑에 빠지고 또 그 동생은 형수와 사랑에 빠지고 형사취수냐? 근대 영국도 참 콩가루군.
@standre41482 жыл бұрын
한국 빼곤 다들 사촌 결혼은 허용이라 그 콩가루들 한테 두들겨 맞던 유교 조선의 후예답네
@user-kl5yd3cy9q2 жыл бұрын
외쿡은 대부분 사촌이랑 결혼가능. 어차피 사촌형의 아내라 핏줄은 아니지만, 아버지처럼 자기 키워 준 형의 아내랑 결혼하려 하려하는 것은 나도 이해는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