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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스님께 삼배올립니다. 뵐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한마음~ 한자리만에 깊은 옹달샘을 마주하셔 행복가득하시겠습니다,,,

현기스님 모두다 건강하시고요 모두잘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두스님들도 잘되시고요 파이팅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연위사! 대자연엔 생사가 없다. 머리로 아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감사합니다^^

6분…너무 아쉽습니다..귀한 법문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법이여 진리여 화두여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나 현기큰스님 다시한번 상무주에서 뵙고 싶습니다 법을 듣고 싶습니다. 사사로움 없이...

진우스님 질문이 참 좋으시네요.그런데 6분만에 현기스님 말씀이 끊기어서 아쉽네요.^^몸은 타국에 있지만 현기스님 진우스님 모두 제 롤모델입니다.()()()

좀 더 오래~ 인터뷰 부탁합니다.........스님 말씀 많이 듣기를 원합니다 ~

아는게 왜 아무것도아닙니까?~알고 모르고 모두다 도의성질인데요🧘🙏

견성을 하지 않은 알음알이는 결국 지식일뿐 지혜가 아닙니다.. 그래도 끊임없는 구도심으로 수행을 해갈때 아공~ 법공~ 구공의 경계들을 경험해가며 바로 구공을 증득하지 못하고 순차적으로 증득해갈때 잘못 증득한 것이 아니라 시야가 좁은 증득이라 소견이 좁다고 봐야하겠지요. 상무주암 지눌스님 수행도 전의 깨달음이 잘못 증득된것이 아니라 시야의 문제라고 봐야 하며 구공을 증득한 것을 확철대오 구경각이라 이를수 있겠죠.. 함이없는 노력이 결국 종이를 뚫듯 견성을 해야겠지요.. 결국 마음밖에 없는데 채 상 용의 도리를 증득하여 부처도중생도 없는 그 자리에서 무량공덕을 발현하는 삶이 견성한 자들의 용심처... 부처가 어디 있는가~~~ 처처가 부처이거늘 살피고 살피지 않는 오만함이 만고의 한을 남기누나...

그러니까 인간은 개나 소나 같은거다. 깨닫는 방식은 오로지 몸의 자극 뿐이다.

다음편은 없나요

인식되는 대자연(大自然)은 일체가 무위(無爲)이므로 무위자연(無爲自然)입니다. 다시 말해 주체적 행위자가 없이 저절로 그러한 것입니다. 조건에 따라 반응하여 저절로 생겨났다 사라지는 허상입니다. 내가 있고 대상으로서의 만물과 우주가 실재한다는 망상과 착각에서 벗어나십시오. 이것이 생사를 벗어나 해탈하고 존재의 실상을 깨닫는 길이며 꿈에서 깨어나는 길입니다.

머리로 아는게 참으로 중요합니다. 부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수도 없이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잘못된 앎에서 잘못된 수행이 시작되고 잘못된견해가 만들어 집니다. 정견 이 무엇입니까? 한국 불교에 눈뜬이가 안나오는건 바른이해없는 맹목적수행 풍토 때문입니다.

정견으로 보면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 제가 옳게 들었나요?

노자 장자 無爲道

대자연도 변한다..대자유인이 되어야지요.

먹는 소리는 좀

증거를 내어 놓으시오

이런걸 진즉에 했어야지..맨 씨잘떼기 없는 뒷담화 보다 58,000배 좋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