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스에서 결국 에도강에서 발견된 시신은 사야짱이 맞았다고 하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아이들 사라졌다는 뉴스가 제일 안타깝고 슬픕니다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일본살고 있는 한일부부입니다 이뉴스 지금 일본에서 톱뉴스이고요 이 아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뉴스 보니까 부모님이 사야짱 물도 무서워하는 애인데 신발 양말을 가지런하게 두고 물에 들어갈리가 없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이 아빠가 딸아이 찾기 위해 밤에도 새벽에도 수색하러 다니심 신발과 양말이 발견된 장소를 말하자면 오전 10시쯤인가 발견되었는데 아이 아빠가 이 날 새벽 4시쯤부터 그 장소 부근하며 계속 수색했지만 없었다고함 오전 8시쯤에 엄마도 다시 수색했을때 없었다고 함 근데 10시쯤 가지런히 놓여진 신발과 양말 발견됨 비가 오고 날씨는 그리 좋지않은데 더럽혀지지않은 상태였다고 함 엄마가 처음 아이를 잃어버리게 된 계기도 아이가 먼저 나가고 5분뒤에 따라나갔는데 집 근처 동네에서 한 참 떨어진 곳에서 하나씩 하나씩 증거물 나옴 아이가 집에서 나가고 40여분쯤에 동네 어느 한 방범카메라에 겁을 먹거나 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킥보드타고 지나가는 사야짱찍힘 결국엔 인상찾의가 똑같은 미아아이로 측정되는 시신이 근처 하류에서 찾아 그렇게 몇천명이 수색하고 그랬는데 갑작스레 지나가는 행인으로 인해 물에 떠있는 상태로 발견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부터 아이 엄마가 이상했음 아니 아이가 나가고 겨우 5분뒤에 바로 따라나갔다는데 그 잠깐사이에 저 멀리 떨어진 강근처로 아이가 갔을까 . . 그것도 젖는걸 싫어해서 물을 싫어한다는 아이가 혼자서 갔을까 ??? 오늘도 종일 이뉴스 . . 요즘 계속 이 뉴스 . . 하루빨리 이 사건 해결했음 좋겠네요 ㅜㅠ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가게된 아이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려 만약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면 가해자의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ㅜㅠ

마츠도 살고 있습니다. 역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전단지도 돌리고 사야짱 찾는걸 도와주고 있는 모습을 출퇴근마다 봤어요. 마츠도가 치안이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낮에는 사람도 많아 금방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에도강에서 여아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 되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 신발과 양말이 발견 된 곳으로 부터 무려 18km나 떨어진 강 하류에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부패 된 시신의 의복 등이 사야짱과 비슷하며 해부를 통한 신원특정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넨쵸아이 키우는데 킥보드타면 놀이터가 아닌곳에서는 순식간에 사라져서 열심히 쫓아다녀야해요 발달이 느리다는 정보는 처음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학년애를 공원에서 만나자고 얘기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안타까워요ㅠㅠ

결국엔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 되었습니다...너무 이상한게 아이가 신발과 양말을 가지런히 놓아 두고 맨발로 숲속을 지나 강으로 스스로 들어갔다????? 사인이 단순하게 익사다????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게다가 사야짱 시체 발견되기 이틀전에 저 강에서 의문의 여성 시신도 한구가 발견 되었어요..단순익사 사고가 아니라 사건의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일반적인 저 나이의 아이가 엄마랑 학교 근처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 공원을 지나쳐 900미터나 먼 공원까지 갈 이유가 있을까요 엄마가 제시간에 오지않았거나 먼 공원에서 만나자고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참 이상하네요

6살때, 처음 가 본 곳에서 형들과 누나들을 놓쳐서 길을 잃었었는데요... 당황하고 무서워서 울면서 계속 앞으로 걸어가기만 했었죠. 40년전인데도 기억이나네요.

아이고... 찾는 중인 줄 알았는데 끝까지 보니.. 안타깝습니다....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시신 발견됐다는 뉴스에 눈물이 나오네요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일본은 CCTV 설치률이 낮은가.. 저런 유괴사건은 CCTV만 있으면 검거 상당수 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그렇게 찾던 애를 저렇게 찾게 되다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일본에 살 때 학교 가려고 자전거로 매일 저 자전거 도로랑 맨션도 지나가고 사야짱이 다닌 초등학교 앞도 지나고 했는데 충격적이네요 마츠도라고 해서 설마 했는데.. 참고로 저기 자전거나 운동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많을 때는 엄청 많고 평일에는 진짜 한적할 정도로 사람이 없는 곳이기는 합니다 킥보드가 발견된 곳은 항상 아이들이랑 엄마들이 같이 노는 주변인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슬프네요..

애기가 또래보다 지능이 떨어진다는 걸 떠나서 왜 혼자 가게 나두지...젤 이해 안되네.....

이곳 처럼 상당히 오픈된 곳에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가능한 곳에서 신중히 대상을 찾았을것 같네요.. 강 코 앞에 아파트 단지 하나 있던데.. 저같으면 신발 양말 발견되었을때 사람 북적북적 일때 아파트쪽으로 해상도 풀로 올려서 15분 단위로 세네시간 찍어보겠네요. 계속 보고있는 사람 혹은 창 닫힌곳(몰래틈새로보기)..

양말 가지런히 놓지 않는다고 하는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일본도 정말 마을에 씨씨티비를 늘려서 범죄예방이 되어야할텐데

아이들 사건사고 소식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학교랑 공원이랑 킥보드발견된 강가랑 다 서로 너무 멀어보여 ㅠ

일본 동네에 작은 공원들 보면 분위기가 좀 무섭더라

와 사고 건축물 되게 오랜만에 본다

저런...일본 뉴스 찾아보니 행방불명된 당일에 혼자서 저 강변 언덕으로 올라가는 블박에 찍혔다네요. 죽은 채로 발견 되었다는데 안타깝네요

좋은 치안이 오히려 사람을 안전불감증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치안이 좋고 자시고 모든걸 떠나서 사람의 악의는 특정할 수 없고 무분별한건데

뒤를 돌아 본 건 엄마가 오나 본 거 겠지......

다른데는 몰라도 아이들 노는곳의 cctv는 좀 신경써서 설치하고 관리했으면 좋겠네요

일본 유학중이라 뉴스에 자주 나오던데 의아한 부분이 참 많다하더라구요.. 양말발견된 곳 취재하던데 당시 물 수위도 낮았고 전혀 물에 스스로 들어갈 그건 절대 되지 않았다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물가 옆에 신발과 양말을 벗지 굳이 좀 떨어진 곳에 벗은 뒤 수풀가를 꽤 지나 물가로 갔다는 점도 현지에서 중점으로 보더라구요

일상생활 장소 한편에서 저런일이 일어나면 참 비극적이고 무섭기만함..

사고 라면 안타깝지만 정말 시신이라도 수습할 수 있어 다행이고, 범죄라면 끝까지 범인 찾아 죗값 물어야 할 것 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건데 ..

이번에 에도가와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와이프가 마츠도시 출신인데 마츠도에서도 이런 저런 말이 많은가 보더군요.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이런 뉴스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동네 생긴게 휑하니~ 이제 막 개발 시작해서 듬성듬성 사람 사는 동네처럼 좀 그렇긴 하네요.. 좀만 벗어나도 황량한게 아이들한테 안전해보이지가 않음 ㅠㅠ 리고 저 강 너무 위험해보이네요　 궁금해서 일본발 영상들 찾아보니까 일본인들도 무조건 타살이라고 이상하다고 그러네요 저 어린 애가 초1이긴한데 아직 발육수준이 유아에서 갓 벗어난 여자아이가 신발하고 양말을 고이 벗어두고, 갑자기 자기가 타던 킥보드도 내팽개쳐두고 저 풀숲을 헤치고 강으로 갔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어떤 일본남자가 직접 가봤는데 자기가 성인남자인데도 저 강앞에까지 가려면 풀숲 헤치고 많이 걸어가야될 정도로 주변이 횡하고 땅면적이 은근 넓어서 주저할 것 같다고ㅓ 하는 영상도 있음 그리고 얼마전에 성인여성 시신도 발견됬대요 저 강에서 ㄷㄷㄷ

애기가 뒤를 본다는건 보호자가 따라오나 안따라오나 보는거 같습니다

영상 안보고 댓다는데 뉴스서 얘 시체로 발견 됐다는데요. 지금 확인중인데 인상착의가 거의 확실하대요. 어린 나이에 안됐다.

아이고 어린아이가 안타깝다...저 정도 애기들은 절대 혼자 두면 안되겠어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일본 사고건축물 많이 올려주세요 안협소님!! 늘 흥미있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일본에 있어서 뉴스에서 계속 보고 있는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

평소 일본에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슈들 알려주쇼서 고마워요 !!

사야짱 하늘에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상 마지막에 발견장소 라고 나오는거 보니까 시체 발견됐나보군요 안타깝습니다

한국도 비슷한 사고 있었습니다. 2016년 5세 아이가 올림픽 공원 호수에 맨발로 익사해서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노숙자 등 제3자 관련없이 그냥 아이혼자 놀다가 일어난 사건일 것입니다.

일본에는 변태가 너무 많아서. . .애기가 너무 안됐네요 명복을 빕니다. .

사체 발견된지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dna검사 안하고 사야짱인지 특정 못하고 있음. 이 나라는 왜 이모양인지

협소짱 이때 수고했습니다 ㅋㅋㅋ 채팅창 너무 불탔는데 힘내세요

뭔가 사라진 근처의 놀이터가 더 그럴듯해보이는게 있어보이는데요...아이가 공원=놀이터 있는곳 이라고 생각하고 다른공원으로 가버려서 거기 근처를 맴돌다가 일을 당한거 아닐까요...예전에 한국에서 지적장애가 있던 어린여자애를 꼭대기부근에서 무사히 찾았어서 어디 숨어있나 했더니...ㅠㅠ

방송하신 해 10월 4일에 이치카와시에서 발견된 사체가 DNA 검사로 사야짱인거로 뉴스가 나와있네요.... 익사한거로 나오던데.... ㅠ

아... 진짜 마음 찢어져요...

라이브 보다가 잠들었는데ㅎㅎ 잘볼게요😊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보통 저렇게 놀다가 물에는 바로 안들어가는게 일반적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신이여 아이는 숨기지 맙시다

라이브로 보고 업로드로 또 보고 아주 좋아요👍🏻

아무리 봐도 애 스스로 빠져죽은거 아니고 성인 누군가가 개입한거 같아...

안협소님 배경음악 제목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구슬픈 음악소리가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마지막부분 너무 슬프네요 ㅠㅠ

도대체 왜 위험한 퀵보드를 혼자 타게 놔둔건지.

아ㅠㅜ최근사건이네ㅠㅠ요즘시대에도 이런사건이 일어나다니ㅠ

신발과 양발이 그것도 오전 10시쯤에 발견됐다는건...늘 그아이와 부모를 주시하고 있었을수도있음. 저지역 지리에 밝지 않음 저렇게 못 하지.

헐 마츠도 ㄷㄷㄷ 일본 첨 갈때 저쪽으로도 부동산 알아봤었는데 ... 아가 꼭 무사했음 좋겠어요ㅠㅠ

아놔 돈요코키즈? 보고나니 추천에 떠서 눌러봤는데 제목부터 재밌겠다 못참고 그냥 구독함

마지막 장면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 안협소님이 매번 방송때 사용하시는 지도 사이트 알수있을까요?ㅠ 부탁드립니다 구글맵보다 편해보여서요

참 신기하네요. 저 어렸을때 하수구에 시신으로 발견된 애들과 어린애들과 놀다 사라진 친구 (계속 깊게 발견됨) 말곤 이렇게 사라진 일이 현재 한국에선 없던데. 일본은 아직도 유독 많은것 같아요. 지형때문일까요?

내가 범인이고 강 주변에 사는 노숙자라면 강 주변에 증거물을 남겨놓지는 않을거같은데..?

시시티비 저런데 많이 설치 해야 할 듯

신발 발견장소에서 18키로 떨어진 하구에서 여아로 보이는 시신 발견...

일본도 어여 빨리 cctv 보급이 되야할텐데

아... 누가 그랬을까...ㅜㅜ

진짜 왜 아이들을..ㅠㅠ...얼마전에도 태국 어린이집에 총기난사 일어나서..어린이들 20명이상이 희생되었다고..ㅠㅠ..진짜..ㅠㅠ

공원 쪽에 CCTV가 없었나봐요??? 차로 납치해서 강으로 데려가 죽인 것 같은데......

일본이 유독 공원과 놀이터가 많은이유는 공원안에 대량의 식수를 저장해놓습니다 지진이나 재난이 발생하였을경우 물만이라도 해결 가능하게 해놓은 시스템입니다

근데 이게 아이가 계속 뒤를 돌아보는거 보면 친인척은 아닌거 같아요 애초에 죽일 생각이 있었으면 먼저 다가가서 데리고 차에 태워가든 그랬겠죠? 카미카구시에서 아이가 사라지는 사건이 많다는데..

결국은 강하류에서 발견했나보네요

신이 숨기다니. 뭐냐 이 체념적이고 무책임한 호칭은. 애가 사라진 게 사람탓이지 그리고 사람이 끝까지 추적해서 진상밝히고 애 찾아야지 못찾으면 시신이라도 찾아야지 그리고 대책을 세워서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해야지. 뭐가 신이야 신이긴.

제발 무사히 돌아오면 좋은데 아래 댓글들 보니 사고 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에도강에서 시체 자주 나오네.. 저도 예전 치바현 살 때 중고생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의 시체가 나온 적 잇엇는데..

한 10년전쯤 일본에 여행가서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먹을것도 주고 말도걸고 했는데 경찰 출동한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아동범죄에 대한 경계가 큰 일본인데 이런일이 벌어졌다니 안타깝네요..

내용 종합적으로 보면 그냥 애가 혼자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강에 빠진 것 같음.. 애초에 엄마랑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와는 상관 없는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스스로 갔다는 것부터... 그런 곳까지 혼자서 간 애가 강까지 혼자 갔다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 거임.

오늘 강에서 시체로 발견했습니다...ㅠ

일본 뉴스 뜬거보니 사체 발견 했고 사인은 익사

개발 지역이면 노숙자들이 자기들 안 쫒겨날려고 사고매물마냥 집 값 떨어뜨리려고 일부러 죽인 걸 수도...

아이가 보호자 없이 혼자 낯선 장소에서 쉽게 물가에 뛰어 들리 없지 모르는 장소일 수록 무서워 어쩔 줄 모르는데

이름부터 바꿔야할듯 어떻게 실종사건을 신이 대려갔다고 표현을 하는건지

놀이터가 황량하지는 않은듯 하네요..............

뒤돌아본 이유는 단지 퀵보드타고 가는데 뒤에 차가 오니까 피해주려고...... 끝.

톳토리에서 유학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어제 열차에서 본 6살정도의 남자아이가 생각나네요... 아무리 치안이 좋다고는 하지만 사야쨩 사건도 있고 그래서인지 괜스레 불안하더라구요

교통사고 난거 아닐까 운전자가 놀라서 버리고 간거같은데

완전 최근의 사건이니 경찰은 최대한 빨리 수사력을 동원하여 아이를 찾기를 바랍니다. 부디 이 시간이 이상한 사건이 아니었기를(자작극이나 납치극) 바래요... 마지막 장면이 애를 찾았다는 건가요? 안좋게 끝난건가..ㅠㅠ 보면서 댓글을 다시 수정하면서 달고 있는데 결국 안좋게 끝났군요... 언능 범인을 잡아서 정의구현하기를

타살이 아니라고 한다면, 익사인듯 길을잃은아이가 집을찾으려고 강을타고가다가 저기에서 발견된게 아닐까요. 신발과 양말을 가지런히 둔것도 그렇고

무…무섭

👍🏻👍🏻👍🏻👍🏻👍🏻

한국 아이들도 카미카쿠시 당했다. 도무지 태어나질 않는다.

난 부모가 더 의심되는데요.....뒤를 돌아봤다는건 누군가 쫒아와서 그럴수도있지만 누군가가 오는지 기다림의 확인일수도있거든요. 거기다가 어디 공원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확답까지 한 상태에서 아이가 혼자서 저기까지 간다는게...뭔가 치밀함이 느껴지네요.

이건 99퍼 확률로 납치지

차로 누가 납치한거 아니예요;;; 딱 차 대기 좋을 곳에서 킥보드가 발견된게 무섭네요

범인은 사양짱을 이미 알고있었고 이전부터 타겟으로 지정해놓고있었을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오랫동안 지켜보고있다가 완벽한 순간이 도래하자 납치 또는 유인후 살해 유기했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살해 이전엔 무조건 유사성범죄가있었을 가능성이 크고요. 보통 옷가지를 유기장소에 가지런히 늘어놓는것은 샤머니즘적인 행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와같은 케이스가 몇건있는데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홍은동여중생살인사건을 들수있음) 죽여놓고 제사비슷한 행위를 했다는것은 뭔가 내적 친밀감이 있었거나 아님 죽은 아이의 저주가 따라다닐까봐 두려운 나머지 나름 방법을 한거겠죠. 댓글에서 부모가 범인일가는성을 제시한 분들이 많은데 그럴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만약 부모가 범인이라면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 최대한 늦게 실종신고를 했겠죠. 너무 일찍신고했다가는 혹시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을테니까요. 분명 범인은 사건 전후로 그곳에 거주하고있다가 사건이 잠잠해졌을때쯤 이사갔거나 사라진 사람일겁니다.

자신이 타고 온 킥보드를 저리 버리고 가지 않을테니. 마지막 공원에서 납치되었다고 보여지네요. 그후 잡목지에서 살해되어 바로 감으로 버려졌거나. 아니면 납치 감금 후 최근에 버렸다고 생각 되는데 부검을 해봐서 최근 사망이면 2번째의 경우가 높아보이는..

반대 아닐까요 축구장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놀다가 언덕을 올라가서 킥보드를 탄거죠

자식 잘못되면 부모님은 평생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