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 학생 잃어버리고, 교사는 창고로‥'혼돈'의 늘봄학교 (2024.04.2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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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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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뉴스의 현장에서 사실을 확인하는 '현장검증'입니다.
초등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정규수업 전후로 하루 두 시간의
놀이수업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2천여 개 학교에서 본격 시행됐습니다.
국가가 아이 돌봄을 지원한다는 좋은 취지이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혼란과 혼돈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ㅤ
imnews.imbc.com/replay/2024/n...
#초등학교 #늘봄학교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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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66
@user-uw5wi8cw5h
@user-uw5wi8cw5h Ай бұрын
처음에 늘봄 20명씩 11반 신청한 학교에요. 그런데 한달 지났는데 늘봄 반평균 5명도 안남았네요. 강사는 다 뽑아서 돈을 시간당 주고 있는데...이게 한 학기 1억입니다. 어떤 교실에는 1명 있어요... 진짜 졸속행정이고 세금은 눈 먼 돈입니다.
@gamja13
@gamja13 27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게다가 늘봄 전담인력 지원한다면서 퇴직 기간제 교사 한분 보내주셨네요. 선생님은 맨날 자기 잘 모르다면 행정실에 도와달라는데... 그 늘봄 전담 기간제 교사랑 늘봄 방과후 선생님들 급여는 누가주고 보험이랑 세금은 누가 처리하고 납부 하나요... 뉴스에서는 선생님들 업무 과중만 이야기하는데 일반직 공무원은 사람도 아닌가봅니다.
@user-gi6vq6il5r
@user-gi6vq6il5r Ай бұрын
대통령이 개판이니, 교육부도 개판이다.
@Huni-ch4vg
@Huni-ch4vg Ай бұрын
여기 우리학굔데 진짜 1학년 문 막 열고 문 두드리고,문 긁고 가서 수업 너무 방해되요
@bohyunkim3364
@bohyunkim3364 Ай бұрын
늘봄에서 예산 다 끌어가서 실제 학교 예산줄어서 학교마다 난리임 운동회할돈도 줄고, 학생들 교구구입비, 부진학생 보충비도 줄고... 꼭 필요한 필수 예산 끌어다 쓰니 교육이 산으로...
@kaisious
@kaisious Ай бұрын
교육부는 지원 안하고 홍보만 한거임? ㅁㅊ
@j-ordinarykim4546
@j-ordinarykim4546 Ай бұрын
예.. 돈이 없거든요. ㅋㅋㅋ
@Hi-lz6ew
@Hi-lz6ew Ай бұрын
이반 저반 섞어놓아서 아이들끼리 다툼 일어나면 더 해결이 어렵습니다. 학폭 언제 터질지몰라서 조마조마 합니다. 정작 학교에서 더 공부를 가르쳐야하는 아이들은 예산 삭감으로 교육을 못하고.. 교실을 보육공간으로 만들어 놓다니.. 이주호 장관, 교육현장을 이렇게 만든것에 대해 책임지세요!
@godgim1403
@godgim1403 Ай бұрын
억지로 껴넣더니... 결국 대혼란 그자체네요
@user-tn8jt4ei9p
@user-tn8jt4ei9p Ай бұрын
돌봄은 국정 과제라더니 돌봄예산 결식아동 간식비 대폭삭감도 모자라 관리도 안 하는 말따로 행동따로 하는 정부
@user-mo5nk3sv5j
@user-mo5nk3sv5j Ай бұрын
왜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돌봄에 치중하느라 교육이 뒷전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에 엄청 대단한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데리고 있다보내는것 같던데 이게 뭔지;;
@user-uy5nf3pk7c
@user-uy5nf3pk7c Ай бұрын
엉망진창이네요. 이게 모야
@user-kt9iw8rr7r
@user-kt9iw8rr7r Ай бұрын
이것땜에 올해 교육예산 팍줄어서 애들 자료사줄 돈이 없다는 소문이 ... 대체 누굴위한 졸속정책인지?
@user-st3eo1om6p
@user-st3eo1om6p Ай бұрын
뭐든지 생각하고부작용든 싷효성 따져서 신중히 해야 하는데 생각나는데로 그냥 지르는 정부 한심하다
@user-tn3hl2xt6x
@user-tn3hl2xt6x Ай бұрын
억지로 대안도없이 엉망진창. 윤정부랑 어찌나존똑인지 교육예산 다삭감하고 이따위 저질늘봄이나하고 참
@sunoftmr8214
@sunoftmr8214 Ай бұрын
교사의 수업 질과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확 떨어 짐! 미친정부!!!!
@user-pl9pp4wi6m
@user-pl9pp4wi6m Ай бұрын
돌봄이 있는데.... 늘봄을. 왜 굳이..
@ujlee9894
@ujlee9894 Ай бұрын
2010년대 초반에 야간돌봄 밤8시~9시경까지 시행하려다 돌봄실무사들 반대로 무산됨. 학교가 4시반 교직원 일괄 퇴근하고나면 안전하지가 않아요 사각지대도 있고 아무나 얕은 철책넘어 들어올수 있고. 이런 안전대책이 없었던 것등 이유로 실패했던 시책을 정권바뀌면서 새거인양 늘 돌봐주는=늘봄 으로 이름만 바꿔 거대예산 투입해 다시 들여놓은건데 학교현장생각 하나도않고 억지강행
@koleanan1001
@koleanan1001 25 күн бұрын
@@ujlee9894 박근혜 시대부터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및 돌봄을 시작했었는데요 그당시 박근혜조차도 야간돌봄을 실시하려 했지만 예산문제에 부딪쳐서 4시까지 돌봄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박근혜도 못했던 일을 밀어붙이다 보니 부작용이 심해진거지요.
@user-wg9bf3hc1r
@user-wg9bf3hc1r Ай бұрын
이런 예산 늘리느라 오히려 학생들 보충학습 예산 같은 중요한 교육비예산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교육이 가야할 길이 맞나요?준비는 안되고 하는 척은 해야겠어서 무작정 학교에 밀어넣으니 이 사단이 나는겁니다.
@user-nm5vq2ir3e
@user-nm5vq2ir3e Ай бұрын
방과후교사입니다😮기존방과후교실을 늘봄학교에서 뺏겼어요😢과학실에서 하는데 너무불편해요
@user-so8ok7rz3s
@user-so8ok7rz3s Ай бұрын
방과후강사님들이 교실을 뺏기는건 아니죠 ㅎㅎ ㅜ 애초에 교사들 교실 뺏어다 방과후 준건데 ㅎㅎ 이제 늘봄에서까지 뺏어갈 뿐ㅋㅋㅋ큐큐ㅠㅠ
@user-ip7zy3ho4p
@user-ip7zy3ho4p Ай бұрын
@@user-so8ok7rz3s 현직 초등교사에요. 학교마다 다른데 학급 수가 줄어들면서 빈 공간을 방과후 교실로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월화수는 미술방과후 목금은 3d펜 방과후부서에서 쓰는 식으로 한 공간을 방과후끼리 나누어쓰긴 하죠. 근데 늘봄교실은 늘 하는 것이다보니 방과후 공간 자체가 밀려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user-so8ok7rz3s
@user-so8ok7rz3s Ай бұрын
@@user-ip7zy3ho4p 저희는 교실 부족해서 영상처럼 방과후에 교실 내주고 떠돌아다니며 일해요 방과후로 써야해서 6교시는 특별실도 못쓰고요 늘봄들어오니 더하겠죠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외주 준다고 소속직원 사무실 내놓으라 하는지 🥲 창고에서 일하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ㅋ
@user-kg6ri4rj6w
@user-kg6ri4rj6w Күн бұрын
죄송하지만 방과후 교육을 뜨네기 처럼 취급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행된 지도 오래됐구요 아이들이 특기적성을 접하는 건 매우 증요합니다 기본 교육만으로 아이들이 무슨 꿈을 키우나요? 방과후 학교라는 미국처럼 건물이 따로 없는 것이 강사 잘 못은 아니지요~ 교실이 공공재이지만 강사도 원해서 이렇게 수업하는 거 아닙니다 마치 공교육이 전부란 식으로 우선권을 먼저 내세우기 보다 구조적 문제라고 봐야 하지 읺을까요?
@user-so8ok7rz3s
@user-so8ok7rz3s Күн бұрын
@@user-kg6ri4rj6w 아니요 공교육기관에서 공교육이 우선이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방과후강의 시작이 어떻게 됐는데요? 학교 공간 ‘빌려쓰겠다’고 공간대여만 해달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교사의 업무가 되었고, 그걸로 모자라 주객전도가 되어 본래 정규교과교육 시간에 공간사용조차 어려워졌죠. 구조적 문제는 애초에 학교에 집어넣질 않았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입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예측하고 교사들이 반대했을 때에도 님과 똑같이 ‘이것도 중요해’라고 밀어넣었죠. 세상에 중요한걸 어떻게 학교 안에 다 넣습니까? 자원이 한정적인데 우선순위를 어떻게 안 가리죠? 심지어 먼저 소유권이라도 있던 것처럼 ‘뺏겼다’고 한건 원댓인데 원댓한테도 ‘마치 방과후가 전부란 식으로 우선권 내세우지 마라’고 늘봄 편에서 말씀해주시죠. 그리고 기본교육으로 어떻게 꿈을 키우냐고요? 사교육이 공교육에 빨대 꽂을 때 늘 하는 말이네요. 그 이전 사람들은 하나같이 꿈이고 나발이고 없이 살았나봅니다. 오히려 학교교육을 무시하신 발언 사과해주세요. 참 제가 현재 방과후학교업무 담당자고, 이 업무가 어떻게해서 생겨났는지,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시행된지 오래됐다고 하셔서 덧붙이는 말입니다.
@panist898
@panist898 Ай бұрын
이거 누가함???? 썩열이가 교육부 예산 끌어다가 하더니....ㅉㅉ
@user-tn5cc5lj5f
@user-tn5cc5lj5f Ай бұрын
어떤 전업엄마가 저기 갔다가 바로 학원가게 해놓으니 아주 편하다고 그러던데..내 세금이 진심 아까웠음
@user-io4iz9gm6v
@user-io4iz9gm6v Ай бұрын
진짜 제대로 된 학교 현장을 보여주네요. 맨날 늘봄 잘 운영된다는 과대 홍보 뉴스만 봤는데~~이게 현실이라는 걸 학부모님들이 믾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koleanan1001
@koleanan1001 25 күн бұрын
학부모들이 늘봄을 안믿어서 지금 전국 늘봄 신청률이 47.7%입니다.
@user-lh8ib4ui1l
@user-lh8ib4ui1l Ай бұрын
1학년 늘봄 간식, 색종이 사느라 정작 전체 학년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예산은 삭감돼서 학습격차는 더 커지는 게 현실입니다. 교육은 사라지고 보육만 남아요. 아니... 보육도 안 돼요. 걸핏하면 민원 들어와서 체육도 못해, 가위도 못 만져... 이건 거의 방치이자 감금이에요... 늘봄 학생들 불쌍합니다. 대체 어디에 교실이 남아도나요?ㅠㅠ 교실 남는 학교는 진작 통폐합시켰으면서... 이와중에 늘봄 공짜라고 신청만 하고서는 연락도 없이 결석해서 간식만 남아...
@myh2482
@myh2482 Ай бұрын
정규수업에 방해되고 일해야 하는 교사가 자기 컴, 공간을 못 쓰고 쫓겨난다는 것 부터 실패한 정책임. 돌봄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걸 모르고 정책짠 듯.
@ek2kim492
@ek2kim492 Ай бұрын
우리 학교는 수요가 없어서 돌봄도 자리가 비고 늘봄학교도 없는데 늘봄 실무사?는 필수라 새로 왔음 방과후학교낭 돌봄교실은 원래 하던거고 늘봄으로 새로 하는건 없는데 그 사람은 하루종일 뭐하는지 모르겠음 세금 낭비 아닌가;
@hyung-seonham5828
@hyung-seonham5828 Ай бұрын
돌봄이 있는데, 늘봄이 왜 존재하는거냐.
@user-gd9iw4cp4e
@user-gd9iw4cp4e Ай бұрын
돌봄이 있으니 늘봄도 있어야 윤도리가 돋보일 게 아니냐?
@user-wp9lo4uv6w
@user-wp9lo4uv6w Ай бұрын
정말 교육이 어디로 가는지... 부모에게 아이를 돌려주고 아이도 쉴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지 학교가 탁아소인가?
@smilejayjay1
@smilejayjay1 Ай бұрын
현장에 있는 있는 사람들은 대환장파티입니다.
@lydiashin592
@lydiashin592 Ай бұрын
주객이 전도된 상황입니다 오후 늘봄 준비하느라 오전 수업이 뒷전이 됩니다 뭐가 맞는 겁니까??
@user-kh4bo2sf7b
@user-kh4bo2sf7b Ай бұрын
여러 가지로 문제가 심각해 보이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실제 더더더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방송에 먼저 내보내고 학교로 밀어부치는 졸속 행정!!! 교육이 멍들어갑니다. 학생의 마음도 함께 멍들어갑니다. '늘' 먼저 집에 가는 친구들의 등만 부러운 눈으로 쳐다 '봄' ㅜㅜ
@user-xv8sw3sg7u
@user-xv8sw3sg7u Ай бұрын
또 2천. 늘봄학교수도 2천 이냐
@sophielee6740
@sophielee6740 Ай бұрын
늘봄폐지하고 내실있는 돌봄으로….
@soojung5828
@soojung5828 Ай бұрын
지키지.못할것을 말하고 났더니 순진한 교사들을 갈아넣어서 늘봄운영하는거지. 의사들은 의대정원한다니 안한다고 했지만 교육공무원, 교사들은 대항도 못하고 하는 실정이지
@user-zp6wn9sl6g
@user-zp6wn9sl6g Ай бұрын
세금아깝다...
@michell9082
@michell9082 Ай бұрын
학교에 마구 우겨넣는다고 해결될것 같으면...
@delightyeon
@delightyeon Ай бұрын
늘봄때문에 기존 교과 보충 수업 예산 확 줄었음. 학교에서 공모형으로 동아리 하는 것도 신청 까다롭게 됨. 뭐 이것저것 교사 자율로 하고 싶은건 다 날아갔다고 보면 됨. 전학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던데, 내가 맡은 고학년 아이들 그림같이 예쁜 아이건, 자유를 갈구하는 들개 같은 아이건 간에 56학년 아이들은 늘봄에 어울리지 않습니다.ㅋㅋㅋㅋ
@user-ci6yg9kc3v
@user-ci6yg9kc3v Ай бұрын
교실도 없는데 들이밀어서.. 1학년 수업이 끝나자마자 문을 벌컥 열고 수업하는 교실로 들어오는 늘봄 학생들.. 수업에 방해되고.. 참 힘들었어요..
@user-bm2ln3fw2d
@user-bm2ln3fw2d Ай бұрын
학교가 보육기관인가 복지기관인가 학교가 새벽부터 밤중까지 범죄에 진짜 안전한가? 제발 현장에 알고 추진했으면..
@user-sv8md2ws9z
@user-sv8md2ws9z Ай бұрын
지자체에서 해라..서울 키움센터처럼~~ 학교에 이것저것 다넣지말고~ 교회도 쓰고 공원도 쓰고!
@user-yb9xl2fc8v
@user-yb9xl2fc8v Ай бұрын
늘봄 인력은 시간당 6만원,(1시간 아니고 초등학교 수업 시간인 40분 기준) 다른 모든 예산이 늘봄에 집중돼 기초학력지원 프로그램 등 꼭 필요한 예산은 대폭 삭감 이게 현실
@HAPPY._.365
@HAPPY._.365 Ай бұрын
인력이야 뽑는다쳐도 없는 공간을 학교에 어떻게 만드나... 초등학교 교육에대한 이해가 전혀없는 정책
@jwlee6060
@jwlee6060 Ай бұрын
40분에 6만원주고 예산 때려 넣고 있음. 예산을 허투로 쓰고 있음.
@jwlee6060
@jwlee6060 Ай бұрын
직업도 없는데 다 늘봄보냄..물어보면 엄마 집에 있다고 함.
@aaangb8834
@aaangb8834 Ай бұрын
교사들이 계속 이런 문제 있을거라고 말했던거 아녀??? 왜 말할때 안 듣고 이렇게 만드냐ㅋㅋㅋㅋㅋㄱ 막 밀어부쳐서 이렇게 되니까 좋냐 교육부?
@yuccaleix
@yuccaleix Ай бұрын
교사라면 누구나 100 이면 100 예상했던 일입니다.방과후,돌봄으로도 학교는 엄청 번잡하다고요.교사의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학교가 이 지경은 아닐것입니다
@beaupark5530
@beaupark5530 Ай бұрын
의료고 교육이고 민생이고..2000만 부르짖으면 되는줄 아니? 무식한 신념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되는구나ㅠㅠ
@chs4035
@chs4035 Ай бұрын
울학교는 집에있는 엄마들도 늘봄 다 집어넣음. 불쌍해 죽겠음 ㅠ 애들이 집에가서 엄마 사랑 받아야지. 눕지도 못하고 딱딱한 책상에서...에휴
@aszxqw1230
@aszxqw1230 Ай бұрын
한정된 예산에서 갑작스럽게 추진하려고 하니 다른 교육 사업 예산은 다 깎이고,, 이런 상황이 불보듯 뻔하기에 현장 교사들이 그렇게 반대했는데,, 들은채도 안하고 밀어붙이더니만...
@rjlim2001
@rjlim2001 Ай бұрын
이럴줄 알았음...
@BellydanceIn
@BellydanceIn Ай бұрын
하루빨리🙏관련자들 책임지도록❗️ informative news to share and recommend!
@summeryour5568
@summeryour5568 Ай бұрын
돌봄있잖여 제대로 돌봄을 돌려~~~ 돌봄전담사한테 찍소리도 못하지!!! 노조무서워서!!!
@user-og7iz5px9c
@user-og7iz5px9c Ай бұрын
있는 돌봄 무시하는 정책이 늘봄인데 알고나 말하시지
@sophielee6740
@sophielee6740 Ай бұрын
늘봄때문에 정작 맞벌이아이들대상인 돌봄 예산없어져서 지원도 더 못받고있어요
@user-so8ok7rz3s
@user-so8ok7rz3s Ай бұрын
@@user-og7iz5px9c 몬소리임 돌봄전담사들이 자기들은 '돌봄'업무지 '늘봄'업무는 해당사항 없다고 늘봄 업무 전가하지 말라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
@user-zo6yk7gw3r
@user-zo6yk7gw3r Ай бұрын
아이 놀곳없어서 부모가 집에 있으면서 놀러보낸다는 엄마도 있네요
@user-vw1mx3sp3w
@user-vw1mx3sp3w Ай бұрын
아주 많아요
@user-hk2rs3tt9r
@user-hk2rs3tt9r Ай бұрын
현실은 이런데 교육과정에, 애들한테 피해 없다고. ㅠㅠ
@BeBeBeBe-pb7sz
@BeBeBeBe-pb7sz Ай бұрын
현 정부의 말도 안되는 행태를 국민들이 정말 똑바로 알아야함!!! MBC 감사합니다!!!
@user-dk9ft6pp8p
@user-dk9ft6pp8p Ай бұрын
준비없이 온갖 사업들을 학교로 밀어넣어 교사는 행정업무와 온갖 민원에 지쳐나가 떨어지는 상황, 교육은 뒤로 밀려나네요. 돌봄 늘봄까지하니 학교가 학교가 아니게 된 상황
@user-cz6ow9qd1z
@user-cz6ow9qd1z Ай бұрын
돌봄으로 충분하다
@happyeveryday2918
@happyeveryday2918 Ай бұрын
엉망진창…
@HEP-mi1ne
@HEP-mi1ne Ай бұрын
학교는 교육할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아이들도 늘봄가기 싫어합니다. 😢 늘봄아니라 늘겨울이라는.. 학기초에 울고 싸우고 난리였어요. 지자체로 넘기기를 바랍니다!!! 교육 관련 예산이 모두 늘봄으로 간거 맞구요.
@user-bs2jh4pe7b
@user-bs2jh4pe7b Ай бұрын
총선 위해 억지로 껴 넣더니 예상되는 결과네요.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더니 또 무조건 밀어부치기 하는건가요?
@PainsMatrix
@PainsMatrix Ай бұрын
누가 기획한 정책이냐 ㅋㅋㅋ 진짜 이딴식으로 일하면 사기업에선 해고된다.
@user-kw2er7iz2o
@user-kw2er7iz2o 3 күн бұрын
늘봄 봉사 하고 있는데 정말 엉망진창이에요 1학년아이들이고 좀 느린아이들이 많은데 폭력성 보이는 아이도 있어서 봉사자가 맞기도 하고 합니다.... 이런지 알았으면 봉사 안했을꺼에요 중간에 그만둬야하나를 매번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도 들도 방과후 안하면 신청을 하지 말아야하는데 방과후 안하는 애들까지 겹ㅈㅕ서 늘봄이아니라 돌봄이 되어버렸어요 매일 듣는 소리가 언제 끝나요? 심심해요 입니다
@user-jz2sf1bo9e
@user-jz2sf1bo9e Ай бұрын
헉! 이것도 2,000이야???
@marukim4702
@marukim4702 Ай бұрын
논의도 없이 밀어부치는 행태 때문에 매번 현장만 고생이네요.
@user-qe3qf5ig7q
@user-qe3qf5ig7q Ай бұрын
늘봄 이용중인데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ㅠㅠ 선생님들도 힘드실거 같고 아이들도 아직 1학년인데 교실오가는거에 케어가 잘 안되요~
@user-wu6ro7fx8t
@user-wu6ro7fx8t Ай бұрын
교육부인지 보육부인지. 학교에 교육만도 벅차다. 늘봄 무조건 강행하는 교육부와 정부 진짜 문제다.
@user-qj3gl8up7g
@user-qj3gl8up7g Ай бұрын
늘봄 돌봄 방과후 아주 그냥 아이들은 다 학교에서 키우라는 말이죠? 하는게 많을수록 하나도 제대로 되는게 없다는 진리를 왜 모를까요.
@user-mu8yh3ed5v
@user-mu8yh3ed5v Ай бұрын
지자체와 보건복지부가 해야할 일을 교육부에서 왜 하는 건지? 학교가 보육기관인가 의심해 봅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 보육과 복지는 지자체와 보건복지부에게 넘겨라. 늘봄, 돌봄 뭐가 다르지? 한가지 정책이라도 강화하고 보완해야지 새로운 것을 준비도 없이 들어와서 학교와 학생 교사 모든 사람들이 혼란이 가중되고 있네요.
@koleanan1001
@koleanan1001 25 күн бұрын
이주호가 정치인으로서 출세하려는 욕심을 부렸기 때문에 이사단 난겁니다. 정작 이주호는 정치인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user-gp6su8yh8l
@user-gp6su8yh8l Ай бұрын
현장 생각 1도 안하고 정책이니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석렬아저씨 갑갑하다..
@user-qr5zj3oo9k
@user-qr5zj3oo9k Ай бұрын
우리 애들도 학교 일찍 끝나는 날을 제일 좋아합니다
@user-bk5wh1dz8w
@user-bk5wh1dz8w Ай бұрын
말만 뻔지르르한 정책들..학교가 탁아소인가?
@user-pz7jp5eb7h
@user-pz7jp5eb7h Ай бұрын
아 진짜 정규 수업도제대로 안되게 뭡니까
@user-rs3vu4dv2l
@user-rs3vu4dv2l Ай бұрын
말만 저렇게 하고 대책마련 없음
@nostalgia4041
@nostalgia4041 Ай бұрын
이런 것만 딱 봐도 맞벌이 안 하고 부모가 집에 있어야 된다는게 눈에 보임. 잘 돌아가네요 애는 더 안 낳겠다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Ай бұрын
돌봄확대가 맞는 거였는데...진짜 말도 안되긴함...선생님들이 멱살잡고 캐리하는 중...학부모인 내가 봐도 딱함..
@bluesunny8367
@bluesunny8367 Ай бұрын
늘봄 좋던데. 가져오는거 보면 재료도 좋고 아이도 무척 즐거워합니다.
@user-qt6hg2xy9j
@user-qt6hg2xy9j Ай бұрын
정규수업준비하고 업무해야할 1학년교사들이 늘봄때문에 교실비워주고 교사들은 좁은 연구실에 있어야합니다. 교사한테 피해안준다던 말은 누가책임지나요? 업무도 안되고, 늘봄하는 애들 가정에서 케어안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늘봄애들때문에 전체 분위기도 흐려요 왜 유휴교실도없는 과밀학교도 억지로 하라는겁니까? 형편봐가면서 자율로 하는게 아니고 무작정 하라고하는데 지금처럼 교육부가 개판이었던적은 없었던것같네요 거기다가 공짜니까 무조건 신청하고보는 학부모들도 문제에요
@user-de8le1vx9k
@user-de8le1vx9k Ай бұрын
하고있는 돌봄이나 제대로 운영하지
@user-tl3vh6mv8b
@user-tl3vh6mv8b Ай бұрын
그러게 왜 기존 돌봄에 좀더 힘을 줬어야지 늘봄 이름만 바꿔서 모두 고생... 학교현장 현실적으로 보여준 진짜 뉴스임!
@danak5308
@danak5308 Ай бұрын
혼란 그잡채
@psyche9903
@psyche9903 Ай бұрын
탁상행정의 극치다 진짜... ㅠㅜ
@user-ps9ix3pe6o
@user-ps9ix3pe6o Ай бұрын
학교에 돌봄 밀어넣기로 교육도 제대로 안됨
@sangdukjoh6830
@sangdukjoh6830 9 күн бұрын
우엇이든 처음은 쉽지 않지요.... 어렵더라도 어떻게든 늘봄은 정착되어야 합니다.... 내년에는 초등학생이 무려 15만명 정도가 줄어듭니다.... 현재 교실 부족이 상당 부분 해결되겠지요...그런데 이걸 좋아해야 하나요?
@user-do6dn7th7l
@user-do6dn7th7l Ай бұрын
어휴... 애를 키워봤어야....
@user-mb5ow2eg6c
@user-mb5ow2eg6c Ай бұрын
현장은 아수라장입니다. 늘봄 안에도 또봄, 특봄이란 이름으로 나눠져있어 이게 뭔지...
@candypark3677
@candypark3677 Ай бұрын
교장하다가 65세 정년하고 늘봄강사 하는 분들도 있단다. 젊어야 꼭 좋은 건 아니지만 사람 못구해서 아이들교육이나 소통 오래도록 안한 사람까지 뽑아야하는 실정..
@kim-ne8zm
@kim-ne8zm Ай бұрын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나? 주먹구구식 정책..피해는 국민들 몫
@user-pw6ps1uh1x
@user-pw6ps1uh1x Ай бұрын
이넘의 정부는 질러놓구 수습도 못해 벌려놓기만...의대정원 늘리는것도 질러놓고 수습도 못하고...국민들만 이래저래 피해보는중
@user-zc3jr5ke4m
@user-zc3jr5ke4m Ай бұрын
늘봄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 외부업체의 사업적인 방과후 운영으로 교육의 질도 떨어지고 엉망입니다.
@user-xz9ir6ix3m
@user-xz9ir6ix3m Ай бұрын
그만 하자. 왜 꼭 학교에서 해야 하는가. 방과후학교도 이미 교실 공유로 많은 문제가 있는데. 교육부 일도 아닌 것을.
@gem3659
@gem3659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게 뭐가 좋을까? 지겨울듯 친구들끼리 뛰어놀면서 자기네끼리 배우고 사회성도 키우는건데 친구는 없고 어른만 있는거같아요
@koleanan1001
@koleanan1001 25 күн бұрын
늘봄의 가장 큰 문제는 4시반 이후 교사가 퇴근시 안전대책이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교사는 마음같아선 초과근무 하고 싶고 실제로 교사의 업무량도 많습니다만 야간까지 초과근무시 교육청이 교육청 예산으로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청은 성적작업이 아니면 초과근무를 사실상 금지시킵니다. 그러면 4시반 이후엔 사실상 학교가 텅텅비게 되는데요 문제는 현재 교육부가 4시반부터 8시까지 안전대책 및 책임소재 규정을 명확히 안했다는 데 있습니다. 즉 정책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책임은 학교로 떠넘겼다는겁니다. 이렇게 교육부가 안전대책 수립을 미비하게 했는데 학교가 어찌 안전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user-zz5lp1wn8w
@user-zz5lp1wn8w Ай бұрын
보육은 가정에서...
@chaeseon78
@chaeseon78 Ай бұрын
표를 얻기 위해 교육을 버리다
@user-wi8xz4vw8t
@user-wi8xz4vw8t Ай бұрын
준비도없이 밀어붙이면되는줄아냐 애들도 샘들도 불쌍하다
@user-qq8fc6zt4k
@user-qq8fc6zt4k 25 күн бұрын
교사가 수업준비하고 교재연구할 자리마저 없는데 교육이 될까요? 학교가 보육하는 곳인지 교육하는 곳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user-fk9ot9sl3g
@user-fk9ot9sl3g Ай бұрын
진짜 총체적난국..
@user-cc1pe2nc6d
@user-cc1pe2nc6d Ай бұрын
나라가 제대로 되는게 없구나..무능력이다 진짜
@user-jb9nl2zd7d
@user-jb9nl2zd7d 23 күн бұрын
왜 준비도 안 된 채 늘봄교육도, 의료증원도 밀어 부치나? 준비가 되는대로 늘여가야지
@christinepark7805
@christinepark7805 Ай бұрын
돌봄교실을 확대하지
@user-cv5ct3zx1c
@user-cv5ct3zx1c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부모가 키울수 있게 사회환경을 조성해줘야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뭐하는 짓이냐 이게!
@christinepark7805
@christinepark7805 Ай бұрын
정규시간 늘려라. 늘봄없애고 돌봄확대
@tteogmanduguk
@tteogmanduguk Ай бұрын
제대로 운영도 안되는데 이거 한다고 예산 다 끌어다 써서, 정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올해 갑자기 다 줄었어요.. 뭐 할때마다 예산없다고.. 준비물 하나 제대로 나눠주지 못하는 형편 .. 그는 알까..?
@annaforce
@annaforce Ай бұрын
늘봄 강사 새로 채용한곳보다 기존 학교선생이 늘봄 수업하는것도 많아요. 페이는 시급제고 4만원부터 시작, 일부지역은 4월부터 6만원으로 인상됐구요. 돌봄 수요를 더 늘리고 예산투자했음 저런 혼란은 덜할텐데 아쉽습니다. 어차피 사교육은 시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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