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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레이저로 무인기 등을 격추하는 대공 무기, '블록-Ⅰ'이 양산 절차에 들어간다고 방위사업청이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방사청은 '한국형 스타워즈(StarWars)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인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 계약을 지난달 2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체결해, 오늘 착수 회의를 연다고 말했습니다.
871억 원 예산이 투입된 레이저 대공무기는 광원 레이저를 직접 표적에 조사하는 방식으로, 별도 탄약 없이 전기만 공급되면 운용 가능해 1회 발사비용이 약 2천 원에 불과하다는 게 방사청 설명입니다.
몇달 전 영국 국방부가 발표한 '드래건파이어' 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데요,
올해 우리 군에 인도돼 본격 전력화될 레이저 대공 무기 관련 궁금증을 방사청에 물었습니다. Q&A현장 함께 보시죠.
#레이저포 #대공무기 #드래건파이어 #블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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