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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3
푸바오와 만나는 마지막 날
판다월드가 문을 닫은 뒤에도
아쉬움에 관람객들 자리 지켜..
배웅 위해 나온 푸바오 할아버지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
"집에 안 가고 뭐해요?"
"이제 그만 울어요"
"푸바오 건강하게 잘 키워서
좋은 곳으로 보낼게요"
"30일 후에 또 눈물 흘려야 하잖아요"
"아침에 루이·후이에게도 말했어요
너희들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결국 목이 멘 강바오
두 손으로 얼굴을 깜싸며
눈물 꾹 참아
푸바오 작은 할아버지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도
관람객들에 인사하러 나오다
눈물 글썽이는 모습
"가족이 성장하고, 멀리떠나도
잊혀지지 않잖아요"
"푸바오의 판생에 3.5년 함께했지만
35년동안 좋은 추억을 우리에게 새겨줬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푸바오를 보내야하는
팬들과 사육사 모두 눈물
푸바오는 한 달 동안
중국으로 가기위한 준비 돌입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엔
강 사육사도 함께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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