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헤어지고 마음이 미칠 듯이 아파서 유신님 영상 보면서 재회를 바라다가 시간이 약이라고 며칠 좀 지나니까 이성을 되찾고 두번째 세번째 이영상을 반복해서 보면서 첨과 시간이 흘렀을 때 스스로가 보는 시점이 달라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본인이 상처 주는 말을 해놓고 되려 나에게 피해의식 있다는 그 사람 말에 만날 때나 헤어진 직후에는 난 왜 이렇지 자책하고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그냥 나한테 가스라이팅 한 것 밖에는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만나세요. 이별에는 적어도 그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지 생각 정리 싹 됐다고 통보해 버리고 남은 사람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은 다시 만나지 마요. 그리고 머 좀 진득하게 연애 해본것도 아닌데 하나 좀 안 맞다 싶으면 자꾸 어쩌고저쩌고 그거를 문제 삼고 따지고 헤어지자 이딴말 하는 놈은 자기 그릇이 그 정도 수준인 겁니다. 원래 사람은 안 맞아요. 연애할 때도 결혼도 다 상대에게 맞춰가는 것뿐이지. 지금 이별 때문에 힘드신분들 통쾌한 말 한마디 해드릴께여..니 그릇이 그정도니까 넌 담에 딴놈을 만나던 딴 여자를 만나도 똑같아서 같은 이유로 헤어질 것이고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 할 것이다~~닌 연애 제대로 못함ㅉㅉ

듣는데 너무 소름 돋았습니다.. 제 전남친이 대본 쓴 줄 알았어요.. 이 케이스에 너무 완벽한 예시가 저 인 것 같네요. 저는 마지막에 붙잡는 와중에도 그냥 제가 하고 싶은말 전하고 싶어서, 혹시나 시간이 지나면 상대의 감정이 다 식어버릴까 오해안생기게 하고 싶어서 계속 뭔가를 전달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아요. 일단 붙잡아 놓고 봐야지 싶었어요. 근데 마지막에 그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 너가 이렇게 대화하자고 한 것도 너를 위한거지 나를 위한게 아니야. 난 너 얘기를 들으러 온거지 잡히러 온게 아니야. 근데 왜 이렇게 힘들게 굴어. 왜 이렇게 끝까지 이기적이야. 감정적이게 굴지 말고 너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져" 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울면서 말하길래 도대체 진짜 마음이 뭔가 싶었어요. 그날의 전 그냥 모든 말들이 상처인 것 같고, 눈빛이며 행동이며 아직 나를 사랑하는 게 보이는데 왜 이렇게 냉정하게 굴까 하고 괜히 괘씸하기도 밉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런 얘기들을 다 듣고나니 정말 저도 시간을 가져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날부터 2주간 시간을 갖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이성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상대가 왜 그랬는지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여자는 감정, 남자는 판단(이성) 이라는게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5번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었는데, 그 중 3번 정도는 제가 1주일 안에 잡았었어요. 매번 충분한 생각도 안해보고 상대가 떠나갈까봐 무서워서 "나 이제 뭘 잘못했는지 알겠어. 이제 정말 잘할게." 라는 말을 했던 게 내가 변화 없이 그냥 했던 말들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지금껏 전남친은 그것마저 다 믿어줬다가 이젠 정말로 신뢰를 많이 잃어버린 상태였기에 많이 좋아해도 더 이성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어요. 특히 여자분들도 감정을 참고 시간을 가져보는 게 중요한 게, 저도 안그럴 줄 알았는데 정말 중요해요. 한번 자신의 마음보다 머리에 집중해서 물어보세요. '내가 진짜 이 사람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잡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지금 당장 다른 여자 만날까봐, 나를 사랑하는 감정이 없어질까봐 무서워서 당장 옆에 둬야할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인지', 아직도 감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에게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덜 좋아해서 헤어지자 했겠지가 아니라, 그만큼 사랑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뭘지에 대해 상대방 입장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안될 줄 알았는데 나날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잡아야 겠다는 마음도 오히려 사그러들어요. 당연히 여전히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건 비슷합니다. 자책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진짜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보게되면 상대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에 대한 미움보단 모든게 다 이해가 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후폭풍온다지만 내 전남친은 안그런거 아니야? 이미 다 정리한거 아니야? 그럼 빨리 잡아야 하는거아닌가.. 라는 생각해본적 있으시죠? ' 저도 있지만, 상대입장으로 생각하다보면 의심보단 이해가 되는 시간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안잡으면 답답해 죽을 것 같던 저마저, 2주째 연락할 생각조차 안하게 되는 마음으로요. 미움보단 이해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책은 하지마시고, 본인 감정보다 이성에 집중하면서 본인 할일 열심히 해나가보세요. 저랑 같이 ^.^

그냥 혼자 무언가에 빠져서 자기계발하세요 내가 붙잡아서 다시만나면 예전에 알던 그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소중한사람이니 마음아파도 자책하지마시고 시간이해결해줘요 다들 힘내요!

문제가 뭐였길래 헤어지자고 했을까?를 생각해라. 여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붙잡지않으면 감정이 다 정리될것같지만, 남자들은 감정이 중요한게 아님.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감정이 줄어들지않음. 익숙함, 나한테 노력해줬던것들이 소중해서 붙잡는 경우가 많음. 재회를 하면 이사람이 전과 똑같지않을거라는걸 잊지말아라.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재회를 하고 나서도 잘 만날수있음. 1.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걸 깨달은 경우: 그때는 그런게 아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런거였다. 그때는 왜 그렇게 생각을 했을까? 라고 접근 2. 반복되는 문제: 시간이 꼭 필요함. 먼저 내가 바뀐 다음에 연락해야함. 바뀌어보니까 이런데 그때는 왜 못 바뀌었을까? 우리관계가 중요한건데 그때는 왜그랬을까? 참 아쉽다. 로 접근 3. 나의 요구, 남자의 부담: 여유가 없다,부담스럽다, 지쳤다. 일때 내가 안그럴게, 잘못했다고 했을때 안잡힌다면 플랜비: 관점을 바꿔라. 냉정하고 차가워져라. 내잘못인게 문제가 아님. 당당해져라. 내가 요구했던것들은 내가 널 사랑해서, 연락하지않고 지내는게 과연 연애일까? 네가 잘못하고 있는거야, 맞춰가는 과정이었는데, 이것도 소중한 방식이다. 부담이 된다고 너무 너혼자 판단한거 아닌가 싶다. 남자는 죄책감이 생기며 다시 생각해보게됨. 어쩌면 소통하고 해결할수있는거아닐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근본적으로 헤어지자고 했던 이유를 해결해야함

어차피 돌아올사람은 돌아온다...

마음 싹 비우고 내 생활에 집중하면 연락 올 사람은 와요

맞아요 내가바뀌면 다시 돌아오려고하드라구요? 그땐늦었지뭐 더좋은사람만나러가야됨

와, 제가 진짜 전남친과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다 이 영상을 보니, 깔끔하게 헤어지고, 가끔씩 요즘 후폭풍이 오다 다시 재회 할까 하다가 생각이 싹 정리가 되었어요. 남자는 이성, 여자는 감성이군요. 고마워요 유신님!

영상 속 내용들이 재회별 커뮤에서 어차피 다 들었던 내용들인데 그걸 더 깊고 자세하게 풀어주시니까 더 신빙성이 가네요 푹 빠져드는 강의였습니다ㅎ

최고에요 진짜…제 상황에 다 맞아요 우와 소름 마지막 방법 듣고 크게 깨달아서 어안이 벙벙해요 이 채널 정주행 해야겠다

유신님이 말씀하신거랑 완전 똑같아요... 유신님이 말하신 여자남자를 바꾸면 딱 저희네요...... 너무 공감돼요 남자인 제가 여성적이고 여성인 여자친구가 남성적인 느낌이라서 딱 이상황이네요...

돌아 올 사람은 돌아 온다는 말 정말 인듯해요 저도 전전 애인을 붙잡는 상황 이였는데 쌍욕 이랑 정말 치가 떨린다는 말을 듣고 정말 끝이다 싶었는데 시간이 한달 정도 지나고 나서 자기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연락 왔었어요 저는 최선을 다 했던 입장으로써 시간이 지나고나니 마음 정리가 되었어서 결국 받아주지는 않았어요 가끔 연락 오지만 무응답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최선을 다 했다면 가만히 있어도 연락 올 거라 생각해요 너무 자책 하시지 마시고 지금 하고 있는 일 운동 취미 놓치지 마시고 열심히 하루 하루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나 보고 인상쓰고 지나가더라 진짜 슬펐어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좋았던 거 있지..

헤어진지 5개월... 매달린것만 두달. 방법만 알았다면 질척이며 매달리기나 했을까, 다른 남자 만나서 행복해보이던데 우린 정말 끝인 것 같네. 생일인거 알지만 일부러 연락은 안했다. 너가 또 환멸 느낀다고 할까봐. 생일 축하하고 행복해라..

너한텐 부담인데 나한텐 사랑이야 라고 하는건 가스라이팅 아닌가여....;; 아무리 나는 사랑을 표현한다고 해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이고 지치는거면 그 사랑표현이 과한거고 부담스러운 겁니다...

집이 너무 예뻐...

휴..헤어지자고 해놓고 연락하고 챙겨주고 병원도 같이가주고 막상 붙잡으면 싫다고 얘기도 꺼내지말라고하고...술자리 끝나면 연락주고 진짜 안받아 주려고하면 진짜 끝일까바...ㅠ

저는 여잔데요 극 T형인간이라서인지 이 영상에서의 ‘남자’가 저를 대변하는 느낌을 받아서 약간 거울치료가 됐어요. ㅋㅋ 이별한지 6개월 넘었는데 이제서야 후폭풍을 겪고있어서 제가 왜이러는지 너무 궁금해가지고 찾아보다가 다른 영상들에서 말하는 ‘남자’의 심리가 저와 같다는걸 알게됐답니다. 전남친은 극F인데, 제가 차였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 줬어요. 타이밍이 안맞아서 지금은 애매한 상태인데.. 여튼 영상 말미에 ‘여성들에게는 다 퍼부어주세요~’가 나와서 무릎을 탁 쳤어요. 제가 쓴 전략이 바로 그거거든요? 남자더라도 F유형분들에겐 매우 진정성 있는 사과가 중요한 것 같아요. 반성, 재발 방지, 개선 방향이 포함된 약속을 매력어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감성 유형인 사람인 듯 해요. 영상에서 너무 남자~ 여자~ 한다고 모든 남자가 이럴거다! 여자가 이렇다!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대체로 감성적인 여성분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전 오히려 이 영상의 남성 입장에 이입이 되는 여성이기에 흔히들 말하는 이별후 여성 심리와 다른 제 마음에 혼란을 겪다가 이제서야 정답을 찾은 기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소름….. 정말 모든게 이해가게 깔끔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진짜 너무 힘들엇는데 ㅜㅠ

유신님… 그런데 이별 통보할 때 감정이 이전 같지 않고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한 남자도 감정이 아니라 판단일까요 ㅠ

오 희원쌤도 재회에만 매달려있는 생활을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진짜 그래야 하나봐요 ㅜㅠ

메일상담했는데 재회확률이 상당히 저하되서 장문으로 한번 보내고 놓치게된 후는요? 좀 한달전에 우연히봐서 무릎꿇었어요

재회 바란건아닌데 유신님 무슨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당! 감샴댜

남자에 대해서 잘 몰랐고 남자입장에선 생각해보진 않았던것 같아요. 조금 더 남자에 대해서 알아야 지혜롭게 연애할 수 있을거 같네요..

지금 가장 필요한 영상

오히려 저는 다시 만나면 안된다는걸 알고 헤어진지 2주인데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요... 스스로 할만큼 했고 먼저 헤어지자고했는데도 결국에 붙잡고도 끝나게 됬어요...계속해서 봐야되는 사람이라 더 미치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진짜 많을 걸 배웁니다

천재십니다 편지에 이 내용 그대로 옮겨적고 내일 모레 강승부보고 오겠습니다

처음으로 유신 님을 알게 된 영상이네요. 미친듯이 붙잡아보다가 결국 끝이 나고 죽을 듯이 힘들 때 보고 많이 힘을 얻었어요. 지금은 아예 헤어지지 않고 한달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는데 재회가 될 지 안 될 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힘든 마음 추스르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신님!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번달에 헤어졌어요 3월5일에 오빠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그때 제가 붙잡았는데 5월말일에 헤어졌습니다 지금 제 일 열심히 하면서 자기계발하면서 제자신에게 집중하는데 한편으로 다시 생각이 나네요 정말 바뀔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오빠가 시간이 흘러서 연락이 와서 정말재회해서 앞으로는 반복되지않게 노력할려고요 🙏

유신님 제가 그저께 이 유튜브를 처음 봤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랑 이별을 앞둔 상황에서요. 첫 부분부터 가슴이 아렸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과 처음으로 이별한다면 그 상황 자체가 황당할 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헤어질 수가 있지? 거기에 흡입되서 영상 끝까지 보고 다른 영상도 보고 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 사람을 보내줘야겠다고. 나의 욕심, 이기적인 생각, 그녀를 어떻게든 반박해서 마음을 돌리고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생각은 정말 외통수 그 자체더라고요. 저를 더 싫어지게 만들고 헤어지고 싶은 이유를 더 강화하는 행동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차라리 잘 헤어지자는 것에 초점을 맞췄고 제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우리 여기까지 하자고 말했습니다. 단, 적지 않은 세월동안 한때 나를 사랑했다면 마지막으로 한 번 만나자. 만나면 너한테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겠다.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해도 된다, 그 때 꼭 봤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못 보게 된다면 안녕. 저랑 다시 만나는 것도 싫다던 사람이 그렇게 내용 보내니까 보자고 하더라고요. 만나서 실제로 제가 하려던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서로 편한 마음으로 다시 만나니까 헤어지기 아쉬워지고 같이 술도 한잔하고 결국 잘 풀고 만나고 있습니다. 유신님 영상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마 끝까지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져서 추하게 이별하고 후유증도 컸을겁니다. 유신님 영상을 보면서 이별을 여차하면 받아들일 생각을 했던게 일종의 출구전략을 준비한 것처럼 되어 여유롭고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연애에 있어 배수의진은 정말 독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생각에만 골몰하게 되거든요. 상대가 나한테 오게 내가 열려야지. 내가 그 상대방을 가두려고 해선 안되겠다. 깨달음을 얻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다시 같은 상황이 오게 된다면 같은 방법으로는 어렵겠죠. 그때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게 유신님 채널 구독을 통해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늦지 않았어요 전 헤어진지 10개월만에 이 영상을 알았습니다 껄껄

3번을 해봐도 헤어진거면 죄책감도 안통한거죠? 7개월이지났고 뭐가 고쳐야할점인지도 느꼈는데 3개월까지매달려서 연락할수가없네요..연락도안와요

공감합니다

지가 싫어지믄 어떻게 해도 보지않고 듣지 않음 그냥 지가 뭔가 크게 느껴야됨

이별통보 받은지 14일째입니다 당시에 감정적으로 둘다 엄청 싸웠고, 좀 지나니 가라앉아서 잘못한게 막 떠올랐는데 이별통보를 하더라고요 그후로 정확히 4일, 그리고 3일 텀을 두고 또 연락, 그렇게 14일째입니다 물론 제 잘못을 정리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14일째 붙잡는 중입니다 제가 연애를 하면서 그동안 뭘 잘못했는지 깨닫고 정리해서 그걸 다 내려놓고 이제 당신에게 초점을 맞춰 항상 생각하고 발언하고 행동하겠다고 하는 중이지만.. 화낼때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는지 싫다는 답으로 평행선이에요 좀 더 시간을 두고 연락하는게 맞을지.. 계속 붙잡아봐야할지.. 영상에서처럼 진짜 떠날까봐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저는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선 사업체를 운영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데 시간을 쏟을것도 없어서 매일매일이 참 힘듭니다 우선은 내년 구정에 거래처 선물 보내면서 같이 보내고 연락을 해보는게 최선이라 생각되는데.. 시간이 기다려줄지 모르겠어요…

알아가는 과정없이 단시간에 불같이 만나고 단기간에 이별을 했어요. 저의 이별 이유는 주선자(유부녀)의 질투를 느꼈고, 남자는 성급한 판단으로 시작을 했으니 우리 처음부터 다시시작해보자가 아닌 연인관계는 아니지만 술이든 밥이든 자리를 만들어 맘에 닿으면 만나보자 라는 쓰레기 찌끄러기 같은 말을 하기에 정이 떨어져 이별했습니닼ㅋㅋㅋ 한번쯤 꼭 연락왔음좋겠어요!! 제발 ㅠㅠㅠㅠ 야 그냥 니 친구라는 그 유부녀나만나 나보다 니 둘이 더 잘어울린다*^^* 라고 하고싶어요!!!

남자친구랑 연애 방금 끝낫어요 진지하게 다음달쯤 다시 붙잡을거에요.. 꼭 지금도 보고싶슺니당ㅋㅋ😂

9:04처럼 얘기해도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것 같애, 그래서 결국 헤어진거고.”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 않나요?

늘 머리로는 이해는해요. 근데 정말 이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찾고 매달리고 있어요. 바보같죠. 어렵네요. 언제 나아지나..

유신님 혹시 연애고민상담 오픈채팅방 등 하시나요 ? 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

와...8:40 리스펙!!...

잊자 잊어버리고 조금만 참자

헤어진지 4일차인데.. 2달정도 만났는데 남친이 본인생일 주말도 못보고.. 그다음주 주말 토요날 머리아프다고 일요일날보자고 했는데 제가 그만 만나자고 했어요..그순간 남친이 전화통화로 한번보자는걸 봐봤자 뭐가 달라지겠냐고 통고하고 톡씹고..남친이 내맘 잘알겠다고 하고일요날 헤어졌는데..어제 도저히 제가 너무보고싶어서 톡보냈는데 씹혔어요ㅠㅠ 차단은 안한거 같은데 하..그냥 시간이 잊혀줄까여ㅠ

저는… 남자이지만 이영상에서 여자분의 입장에 해당되는데 헤어진여자친구를 잡고싶어요..

돌아와줘....

감히 날 버리고 떠나??? 떠나서 잘먹고 잘살아라 헣!! 어이엄성 ㅡㅡ

상담어떻게받죠?

5:33 딱 우리네😂

남자입장도 올려주세요 ㅠㅠ

제 전여친은 남녀가 바뀐 느낌이었어서 3번째꺼가 저에게 적용되나 싶기도..

이걸 일찍 봤어야했는데..

2:58

7:55

6:40

내용은 좋은데 말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조금만 템포늦추어서 천천히 하시면 이해되고 좋을꺼 같아요

8:09

그냥 사바삽니다~~~~~

4:22

8:00

5년 사귀었는데 이번에 헤어진지 2달만에 애인 생긴것 같더라구요 .. :) ㅎ

2달 만나고 이별통보 당했는데 전남친 다시 만나더라구요ㅋㅋ어찌해야할까요 재회하려고 노력중인데

6:46 8:00

헤어진지 11일째 .. 후 …

8:35~9:05

7~8년 남사친 썸남도 아닌것이 매일 칼답에 실시간 카톡에 이메일까지 애매하게 이어오다 저는 한번씩 마음에 있다는 뉘앙스로 던졌지만 대답을 피하는 모습 확실히 서로의 감정표현이 덜 된 상태에서 한번씩 너무 눈치없거나 무례한 말들에 싸우다가 결국 쓰레기, 가치없다 , 니가 무슨 남자야 벤뎅이지 이런 말까지 했고 그는 그가 알고 지내는 다른 여자와 비교까지하며 제가 욕한 그 말만 듣고 아직도 분노로 가득찼고 결국 서로 차단까지 했는데 ㆍㆍ정작 그런말들 들었을땐 그리 화안내다가 갑자기 최근 2주동안 미친놈마냥 따지더군요 그가 저에게 말실수했거나 섭섭하게 한건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저더러 그를 일중독이니 재미가없네 패셔너블하지않네 이기적이네 판단한다고 제가 하는 말들 보고싶지도 않다네요 ㅎ 저는 욕한것은 너무 말귀를 못 알아듣고 니가 눈치가 없어서 화나서 한거지 진심이 아니었다 사과한다 말도 했는데 그 친구가 화가 너무 나있다보니 그냥 그런채 끝나버렸는데 7년친구 잃은 상실감이 크네요 저를 차단까지했고 더 잘맞는 여자가 있다고 했으니 ㆍㆍ 연인이 꼭 못되더라도 친구로써 잃고 싶지 않는데 ㆍ지 잘못은 모르쇠하며 저에게 만정 떨어진것 같아요 포기하는게 맞겠지요 ㅜ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