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하게 할 거 다 해보고 사귀다가 헤어지면 헤어진 지 1년쯤 지났을 때 후회는 남더라도 좋은 추억이었다고 기억할 수 있는데
@user-ts3ov2yw1b
근데 상대가 쓰레기여도, 나에게 마음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혜원이의 마음이 공감될거라고 생각함. 제3자 입장에선 정말 답답하고 지팔지꼰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정말 마음대로 되기 힘들고 사실 본인도 본인이 지팔지꼰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거임. 그런데도 그냥 내 마음이 그렇게 되는걸 어떡해 사랑은 힘들어
@yh-se1dh
정신 차리자 혜원아
@wiwissosoz6907
난 왜케 여자친구마냥 행동하는 혜원이 더 답답하냐 남자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듯 분명 사전 인터뷰 때 그리 차갑게 대했는데 여기 와서 너무 그러면 ㅈㄴ부담스러울 듯 휘현 마음도 이해감 다들 휘현 욕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