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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성인군자시네요 👏👏👏

제보자님 정말 좋으신 일 한겁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통신을 지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냥 그 병사가 착한것도 있겠지만, 같이 근무했던 간부들이 병사에게 사람대우 잘해주고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이건 소대장이나 행보관이나 현역시절 사람답게 잘 대해주고 잘 지내서 전역자가 돌아가서 일 봐준거지, 간부들이 젛같이 했으면 아마 전화도 안 받았을 듯 ㅋㅋ

태풍이 올라오는데 태풍 조심하세요 사연 잘 듣고 갈게요

그래도 작성자분,인격자도 이런 인격자가 없는 것같은데.....완전 천사,완전 대인배,완전 군자......그래도 와 주고 해결해주고 담당관한테 욕 몇 마디만 하고 끝낸 게 진짜 대단하네요.와.

가끔 인터넷으로 올라오던 썰로 올라오는 이야기네.

인터넷 커뮤니티에 떠도는 글 중에 저 사연자 분과 비슷한 사연이 있었는데.. 통신병 출신으로 전역했는데 밑에 후임으로 들어온 사람이 통신병 들어올 사람이 아닌데 통신병으로 들어오고 일 하기 싫어서 부대 통신선을 다 끊어버리고 불통으로 만들어 버려 간부들이 급하게 전역자를 불러서 통신선 복구하고 간부들이 갹출해서 수고비 주고 밥사주고 집으로 태워줬다는 썰이 있었죠ㅎ

사연구독자 분이 착한듯 ㅋㅋㅋ 그리고 큰소리 낼수있는각도 보여서 겸사겸사 해주신듯 ㅋㅋㅋ

월요일에 입대합니다.. 효자손님 영상보면서 웃었는데 지금은 웃지도 못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몸건강하십쇼!

사실 저 상황에서 욕을 해도 할 말이 없다

사연자 분이 엄청 착하시네요

예비군차로 3년전에 자대 간 기억이 나네요

와.....;; 그냥 제보자 분이 착하시네요...

제대한지 얼마안된상태에서 군대꿈꾸다가 일어나면 ㅈㄴ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행복함ㅋㅋ

군대가기전 야매로 굴삭기 운전배우면서 군대갓는데 형들이 공병대가면 뒤진다고해서 그냥 때마참 상근병 제도가 생기면서 운좋게 상근으로 입대했는데 ㅅㅂ 전역하고나서 면허따고 일하러같는데 하필 부대 ㅡㅡㅋㅋㅋ 22년전 ㅋㅋ이야기 심심하면 나만 불러서 군부대 사람들이 노예냐고 .-_-

그래도 부른다고 다시 가준 제보자도 정말 착한 분이시네ㅋㅋㅋㅋ 간부들이랑도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것 같고ㅋㅋㅋㅋ

부른것도 레전드인데 그걸 또 가준 제보자도 무슨 보살인듯 ㅋㅋㅋㅋ

천사가 따로없네 ㅋㅋ

박수다 👏 👏 👏

그래도 전역하셨는데도 소대장 전화 한 통에 부대로 다시 가준 제보자님 전설...

레전드....ㄷㄷㄷ 진짜 사람 일 모르네요 ㅎ

전역하고 한동안은 진짜 군대 내무반 꿈 꿨습니다 ㅎㅎㅎ 보통 대대급에서는 유선전화병이 교환병 업무를 같이 하곤 했지요 예비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보여주신 사례군요 ^^

와 구전녹삼! 요즘 추석선물로 친척분들께 보낼 선물 찾고있었는데 마침 딱 알맞은 상품인것 같아요! 이렇게 쓰면 되는거죠?

군대는 진짜 짬이라는게 엄청 와닿네요.

200개 번호 외우는거 쉬워요 보통 처부마다 고유번호가 있고 마지막자리만 변경되는데 통신과로 예를 들면 마지막이 0이나1이면 통신소대장 (처부장) 9면 통신과 이런식으로 배치가 되기에 쉽습니다

잘봤습니다 이게 실화 라는게 더 놀랐네 요

26사단 통신대 출신인가보네요ㅎㅎ

전임자가 메뉴얼 만들어 놓았으면 후임들은 제대로 숙지해야지 그걸 민간인된 전임자에게 도움을 청하냐 ? 아니 그리고 가깝다고 하지만 비오는 상황에서 1시간이나 걸려 가서 단 5분만에 해결했는데 그 담당관 이제껏 뭐했데........ 이거 완전히 직무 유기 아닌가 ?

ㅋㅋㅋㅋㅋ 재밋네 ㅋㅋ

군대 꿈을꿔도 무섭다는데 다시 부대로 복귀한 제보자님 좋은분이네요

꿈에서 있을만한 부대 복귀설이네요. 제대한 남자들 누구나 한번씩은 꿈꾼다는 부대 복귀

오프닝에서 용서받지못한자 쇼츠가 생각나네요

저는 외근 갔다가 거래처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근무했던 소대진지가 있어서 15년만에 부대정문까지 갔었네요. 제가 복무할 땐 단층의 소대진지였는데 3층짜리건물이 들어선 대대본부가 있더군요. 다른건 다변했는데 위병소건물과 타이어를 쌓아만든 방어벽은 있어서 ...

전 부사관 출신 뭐가 잘못되었어 전역 1달후 부대복귀하여 1년간 더 복무하고 제대 했습니다. 참~~~글쵸

사실 누군가가 전역하면 해당 보직에 대해서 빠삭한 사람이 사라지고, 다른사람이 대체하게 되는건데 간부들이 그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게, 적절한 인수인계를 미리미리 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물자나 통신선로같은 부분은 전 경험자의 지식이 중요한 경우가 많아서... 근데 실제로 그러긴 어려웠던 거겠죠. 이해는 하지만..

군대 참 잘 돌아간다, 나 때는 말이야~ 같은 생각이 엄청 들었겠는걸요ㅎㅎ

ㅋㅋ 재밌네

아직도 눈 내리는거 보면 심장이 빠르게 뜀 난 허리까지 눈 온다는거 다 구라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저는 전역한지 한 2주 채 안됐을때 부대 수신용전화로 문자가 오길래 전화해보니까 옆 중대에서 물어볼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전화로 알려주는 선에서 끝났지만 제보자분은 진짜...

이틀 뒤 논산에 특기병으로 입대합니다! 효자손병장님 영상 보며 군생활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본인 전역 후 일주일동안 휴가복귀하는 꿈에 시달렸음.......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부대에서 집이 가까운 아버지군번의 선임이 있었는데 전역한 다음행의 어느날 그 선임이 운전병 휴게실에 앉아 있었어요. 자기가 있던 부대로 예비군훈련 온거더라구요.

안가고 쌩까도 되는데 갔다고?개착하네

훈훈하네

진짜 부대 문만봐도 토나올거 같았을텐데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어휴 상상만 해도 심장이 벌렁거리네 ㅋㅋ

저도 부대에 복귀한적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또 있었다니 ㅋㅋㅋ

요즘 저런 꿈 자주 꾸는데... 미복귀 전역했는데 다시 보니까 휴가가 누락된게 있다며 누락된 만큼 영내대기하라는거... 다행히도 꿈이어서 살았음ㅋㅋㅋㅋㅋㅋㅋ

공병교육대 부대 후임이 교육대 위병소 바로앞에서 우측으로 100보만 걸어가면 작은 슈퍼 하나 있었는데 후임이 거기 사장님 아들임 ㅋㅋ 논산갔다가 공병학교에서 후반기 교육받고 자대배치받은게 집앞 ㅋㅋ 가까워도 휴가비 나온다고 좋아했던 후임 보고싶다 ㅋㅋ

ㄷㄷㄷㄷㄷ

진짜 생불 그 자체... 석가모니도 형님이라 부를듯...

교환병은 진짜 개꿀이라 가설병하다가 말년 이나 분대장 할때쯤에나 교환 병으로 들어가는데 꿀 맞아요 말년에 편히 쉬는곳

우리때도 비슷한 사연 있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래서 일병때였었나 고참 두명이나 불러서 사복입고 아저씨 두분 오셔서 일급기밀(?) 처리하시고 유유히 가셨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고기 덕분에 제보자님 선해지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도 참.. 다시는 이런일이 있으면 되나 ㅋㅋㅋ

천사 애국자다 ㅋ ㅋ

전역한 부대방향 으로는 오줌도 안싼단 말을 모르지 않을텐데?

난 전역후 2~3만에 한번씩 근무근처 식당가서 가족들이랑 밥먹고 오는데...ㅋ 우리중대는 행정계원이 찬한데 일처리가 좀떨어 장부정리를 몬해 전역한지 한달도 안된 사수가 토요일에 부대방문 해서 다시교육시키고 장부정리 했던... 02년도 어는 날...,

썰진짜 맛있게 잘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일을 겪으셨네요 ㄷㄷㄷ 저는 전역한 뒤는 아니지만 제가 군생활 당시 코로나때와 비슷하게 신종플루 시절이라 코로나때 처럼 조기전역(?)은 아니고 전역전날이 휴가복귀날이 되도록 말년휴가를 써야하는 지침이 있고 모든 휴가는 붙쳐서 쓸수있게 지침이 있던 상황이라 싹다 붙쳐나가면..........뭐 한달 이상은 거뜬하게?? 저는 휴가를 계속 못나가고 포상이 누적되어 싹다 붙쳐서 거의 세달가까이 밖에서 지냈는데 그 휴가 기간에 부대에 문제가 생겨 잠시 복귀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도 통신병과 ^^;;; 통신쪽에 찐빠가 많은거 같네요............... 그때 당시 간부들도 폐급 고문관들 수준이었는데 근데 또 간부라고 부심은 뒤지게 부리고 폐급이던 아니던 부심안부리고 잘 어울리고 잘해줬던 간부들은 전역후에도 연락도 하고 얼굴도 보고 그랬는데 ㅎㅎㅎ

부대 다시 들어가는 꿈은 꿨지만... 꿈을 이루신분도 있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상한게 '통신병과'는 전역 이후 2달 안에 꼭 한번은 전화오거나 심하면 부대에 제발 와달라고해서 가는 경우가 많네요. 제 주변에 있는 친구 통신병과 셋이 있는데 그 중에 둘이 저렇게 연락을 받았거든요.

18군번 교환병이었는데 19년인가 사라지고 민간위탁으로 돌려서 일병부터 전역까지 예초병 및 행보관따라다니면서 작업병 했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교환대근무 개꿀이었는데 당시 여친한테 교환대 일반번호 알려주고 전화하라해서 저녁이나 새벽에 혼자 근무설때 전화 오지게함ㅋㅋㅋㅋㅋ

한달말고 5 6개월 뒤에 가면 오랜만에 간다는 느낌때문에 재밌을듯

저는 82군번. 군대에 많은 좋지 않은 일로 악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제는 40년이 넘어가고 있으니 그러한 악감정은 현재만 제대로 돌아간다면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러 더러운 환경은 유지되겠지요. 더러운 인성들을 드러내게 만드는 군 문화. 나쁜 사람도 인성을 고쳐서 나오는 좋은 환경의 군복무가 되어야 하는데, 평범한 사람도 그 속에 있는 나쁠 수 있는 흠이 드러나서 악한 사람이 되게 만드는 더러운 한국 군대. 그러한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군 장교나 장성들 말입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질 그러한 군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젊은이들의 희생을 쓰래기 같은 장교들의 해우소가 되지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3사단 gop 에서 근무 하셨나요?

06군번 교환병으로 2년동안 지냈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보니 오랫만에 군생활한거 다시 생각나기도하고 물론 다른 보직보다야 편했지만 전화번호 외우는거하고 사투리 때문에 고참 갈굼 많이 당했었는데...ㅈ같다 개새끼들

효자손 피셜..... B급이 어디있어 A급아니면 다 폐급이지

전쟁 안 하는 군대라... 전쟁을 준비 중이긴 한데, 한국군에게 기회가 올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형님들 기회 한 번 드려?

저도 온나라 시스템 하고 델리스 시스템관리하는거 유류체크하는거 전부 교본만들고갔는데 ... 저 전역하기 이틀전 후임보고 이거보고 하면쉽다 했는데.. 그후임이 ..아무것도안해놔서 감찰와서 털려서 저한테 연락오더라구요.. 어떻게 하는지 도와달라구여.. ㅋㅋ김XX중사님 생각이나네요 ㅋㅋ

그래도 집 부대 1시간 거리면 군생활 편하셨겠구만여 ㅋㅋ

나도 전역하고 2개월 쯤 지났는데도, 부대에서 전화와서 뭐 물어보는 정도까지는 있었다만... 그 감옥같은 곳을 제 발로 찾아서 다시 들어가다니...ㄷㄷㄷ

저는 94년 11월에 예비군 중대로 출퇴근하다가 소집해제했었는데 저보다 한달 먼저 소집해제한 놈의 대체 후임도 없고 제가 소집해제하기 전에도 대체 후임 안오고 그 와중에 동네에서 밤에 훈련있어서 예비군 신분으로 자진해서 후임들 도와주러 간 적 있었습니다.

자손이햄 저 수요일에 전역해용~~

으으으! 저도 전역하고 강릉 잠수함공비침투로 물론 예비군으로 소집됬지만요! 다시들어 갔죠! 부대는 아니고 정동진 현장으로 가서 실탄고 수류탄과 보급품 후배들에게 챙겨주는 일을했죠! 각에서 까서 직접 손에 쥐어 주던생각이 납니다! 저도 처음 까봤습니다! 벌벌 떠는 ××× 특공부대 수색부대 대원들 많이 안스러웠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참옛날일인데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이번에 예비군 훈련 갔을때 바로 옆이 현역때 사격했던 곳이여서 빡쳤습니다

에바다.

제보자분 천사인가...?

ㅋㅋㅋㅋ본인도 대대 1.3종계원으로 근무했었는데 전역하고 6개월뒤에 결산문제때문에 급양관님한테 전화왔었음ㅋㅋㅋ 결산 오류생긴거 해결좀해달라고

전역하고 부대하고 택시로 30분 거리여서 주말 면회 갓다가 막사에 낙뢰 떨어져서 차단기 내려간거 복구시키고 온적있음

솔직히 중대장이 호통치는거보다 민간인이 제대로 하라 했잖아라는 말이 더 무섭냐ㄷㄷ

우리는 전역한 얘들 종종 찾아오기는 했던 ㅋ 부사관학교 조교였는데 그냥 놀러와서 행보관이랑 인사하고 커피한잔하고 놀다가 가는사람 종종있었던ㅋ

예전 군복무할 때 내 친한 친구도 군대에 있어서 인트라넷으로 소속부대 찾은 다음 교환대에 전화해서 타고 내려갔었음.

저같은경우 군대에 있을때 군번이 꼬여서 병장1호봉때까지 분대 막내였고 저전역 두달전에 맞후임이 들어왔고 소대장은 쏘가리엿던상태 제가있던분대는 제가 분대장직을했고 소대에간부는 모두 전역해서 소대장밖에없어 제가 부소대장을 겸임했는데 말년휴가를 30일을태우고 전역하는바람에 훈련을하는데 아무것도모르는 이등병과 더더욱얼타는 소대장때문에 훈련이 원활하지못하게흘러갔고 2일차에 중대장이 저에게전화를걸어서 "혹시 어디어디서 훈현을하는데 소대장과 후임을 가르쳐줄수있겟느냐며 저에게 연락이 왔고 존나 귀찮았지만 그래도 후임한테 미안한감이 있었던지라 훈련장소로가서 제가속햤던 분대가 매복,검문하는위치와 타소대와의 협동 검문등을 알려주었고 (물론 짜증과 빡침으로 화내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이후에 중대장이 고맙다며 밥을 사주었고 부사관을하면 안되겠냐는말에 신속하게 거절을하고 집으로와 중대장 소대장 번호를 차단했습니다 ㅋㅋ 한편의 추억이네요

지금은 viop 가 사제 전화기랑 전화 받고 걸고 다 가능해서 교환병 거의 없을겨

.군악대 나왔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중요한 행사때 트럼펫 불던 전역자분 오셔서 행사뛴 기석 있네요 ㅎ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예전 군복무 당시 사단 단말실 철수하는 도중에 여군 중위가 케이블 선을 모조리 끊어버려서 통신이 다운된 사건이 벌어졌음. 그때 통신대대에서 그쪽관련 주특기 최고참이 나가서 개고생했었다 들음. 문제는 그 사람이 말년복귀하자마자 투입되었다는게...

진짜 제대하고나서 다시 입대하는 꿈 엄청 꾸었었네.. 그러다가 해가 갈수록 꿈에서도 이상함을 느끼고 언젠가 꿈에서 "나 제대했는데 왜 또 입대해야 하냐"!! 고 따지니까 꿈속의 교관이 "그래 너는 제대후 다시 온거니 바로 일병계급부터 시작해라"라는 말에 또 좋다고 수긍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했었네..

전역하고 후임면회가고 예비군으로 가서 후임보고...

유독 통신쪽이 이런게 많은데 그럴수밖에 없음 통신장비들은 모르는상태로 일하면 진짜 시작도 못할정도로 답없음

마지막에 정인아 이래서 개뜨끔함

운전병이라 버스 타이어 교환하고 체인치는거 등등 했는데 왜 사연들으면서 다 방법이 생각이 나지 전역한지 10년이 넘엇는데 아오...술이나 까야지

사회복무 끝내고 근무지 근처로 간적 몇번 있기는 했었는데 ㅋㅋㅋ 저건 아예 군부대로 간거라니...

군단 교환병은 1000개쯤 외워야 함

와... 울화수준이 아니라 PTSD개돋겠는데???

가끔씩 이런내용의 꿈 꾸는데 전역하고 유일하게 PTSD오는 꿈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