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친 것들을 손에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많아 침대 맡에 고이 놓아두었다. 깊은 잠에서 깨고 난 뒤 오랜만에 나를 천천히 둘러보니 그 많던 후회들 눈물들 다 사라지고 드디어 나 혼자 남았다. 이제 괜히 슬퍼하지말고 사람하고 다시 앞으로 가자. 우리가 겪은 건 하나의 변곡점이니까.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 돌아오는 길에 이어폰끼고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그날 하루에 대한 후회와 여한, 내일에 대한 기대가 느껴짐

in the circle nobody else but you’re whistling in the dark so come down and take a look come full circle here we are everything i buried with my hand towards the side of my bed everything is gone in the end everything is gone gone away everything i buried with my hand towards the side of my bed everything is gone in the end everything is gone gone away everything i buried with my hand towards the side of my bed everything is gone in the end everything is gone gone away

밤새 울다 해뜰 때 머리 띵한 그런 느낌 노래 넘 좋다

That was completely unexpected. I haven’t seen bands do this anymore. It’s even longer than Queen’s The Prophet Song and just as amazing.

청각을 시각적으로 표현을 참 잘하는듯..

사랑으로라는 앨범을 관통하는 트랙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들었을때 소름이 아직도 사라지지않네

I feel so bad that I couldn't afford to buy an album and support u guys but someday I am gonna buy those albums and go to concert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지난 날의 후회를 떠올렸다가 이내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기대한다는 점이… 참 놀랍네요. 제게도 이 노래는 그런 노래예요. 과거를 마냥 덮어두는 게 아닌, 다시 돌아보고 끌어 안고 갈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하게 해요. 우리 모두 오늘보다 더 밝은 내일이 되기를.

This song is literally like being born again, the ending especially

This song feels like wandering around my favorite art exhibition. It's strange, it's familiar, it's interesting.

All songs on the album are worth recommending. Apart from Namjoon's proposal "New born", I especially liked "Hey sun", "Help"💜

공산품과의 차이가 이거지!!! 고뇌에서 나온 예술에서만 느낄수 있는 압도감😭😭

Namjoonie ♡

this song literally takes me out of my head

just finished listening to the whole album once and this song is already my favourite,, like this song hits different but also has that familiar comforting warmth to it :(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new born

지극히 개인적인 내가 생각하는 이 곡의 주제는 요한복음 3장에서 말하는 '거듭남(다시 태어남)'이라고 생각함.앨범이름도 '사랑으로' 이고 오혁이 개신교인데다 아버지도 선교사이셨던터라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처음 벌스 가사보면 누군가 아무도 없는 원에 있는데 그에게 속삭이며 이리로 와라하고 우리 완전한 원을 만들자하는 존재를 하나님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 그 뒤에 내손으로 모든 것을 묻었다 내 침대 가장자리쪽으로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거듭나기 전 옛자아로써 나의 삶을 묻었고 정리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또 사운드에 대해서도 소음으로 구성을 했는데 이는 거듭나기 전 나의 옛 자아의 모습을 정리하는 과정이 듣기 싫은 소음처럼 고통스럽지만 그 것을 음악의 악기로 활용함으로써 아름다운 과정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라 생각 첫벌스 끝나고 분위기가 고조 되다가 "파쉥.... 푸숙..."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건 아까 말한 나의 옛자아가 부서지는 소리라고 나는 느낌...또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라는 느낌도 받았고 기타 멜로디는 첫 벌스에서 속삭이는 소리라고 생각함.마지막에 그 소리만 남는건 그 음성을 듣는 새로운 거듭난 자아만이 남았다는 여운을 준다고 생각(이건 좀 억지 같긴하다) 다소 억지스럽고 이상해보일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이 아 이런걸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재미로 댓글 올려봅니다

과거의 어리석은 후회들이 내 발목을 잡아 고뇌에 사로잡힐 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눈이 감겨요 제가 혁오밴드의 나이가 되려면 몇년 부족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지금 이 노래를 만든 나이에 도달한다해도 전 아직도 머나먼 어린애일거 같아요 그래서 존경스럽고 New born 이 말이 왜이렇게 새롭고 .. 신선하게 들리는걸까요

따근따근ㅎ다아아아

Él siempre recomienda canciones geniales...

와우~~~멋져요~~~!!!!!!!!!!!!

좋다

딱 앨범커버에 보이는 하나의 식물 줄기가 고고하게 피어나온 것 같음... 이 곡 들을때마다 내가 새롭게 태어난 기분

제일 좋다 ㅠㅠ

제일 좋아

베이스 너무 좋아요

이게 제일 좋아

미쳤닥 ㅜ존좋아진짜ㅜㅜ

언제나 새로운 혁오가 좋아

초반 도입부는 뭔가 되게 우울하고 늪에 빠지는 기분인데 중간부터 늪에서 끌어올려지는 기분.. 하지만 끝은 완전 심해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느낌

진짜 체고다...// 입틀어막고 들었씁니다..

amazing

진짜 지린다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맛이 있네요....

오... 이런게 예술인가부다

혁오사랑해ㅠㅠㅠㅠㅠ

이 노래 미친 것 같아... 너무 좋다 진짜 ㅠ

아진짜 미쳤어 ㅠㅠ 앨범 예약했다구욧!! 너무 최고야 내 인생의 최고의 밴드 🙀🙀🙀🙀🙀

좋아요

무도 보고 알았는데 노래가 쭉 기대되는 가수예요 계속 찾아 듣게 돼요

고마워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기분이네요..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MAN, PERFECT

아니 너무 좋잖아;;; 안좋은 파트가 하나도 없어

이번앨범에서 제일 마음에드는곡..

여행의 마지막날 들어야겠다

Here after namjoonie ♥

Im crying now

귀로 한편의 예술 작품을 감상한거 같다..🤭

꽃이 피고 지는것같다

앨범 좀 내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This is exceptional! As expected from Hyukoh!

I love this song

one of my most favourites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가 떠오르는 곡이네욥ㅋㅋㅋ

I'M SO IN LOVE

미춌다.... 눈물흘린다 😭

my favorite song

This is sooo beautiful ❤

Perfect song for a night time drive.

Their best song ever, by a long way

this was an amazing experience it really really hits different... I love it so much ):

This song is crazy wow

처음 들었을땐 중반부 일렉이 소음처럼 느껴졌는데 듣다보면 계속 생각나는 매력이 있음

베이스 미쳤다 진짜 울 것같네

this is really warms my heart when I feel unsure even with my feelings

I still love this song so much

Beatiful

Nam Joon brought me here 💜

4 years of this song and I still have the same nostalgic feeling when I listen to it, it makes me think about absolutely everything.

Thank You Nam ♡

good music

국내 인디음악의 희망

Really hoping to hear this in Stockholm. It's so good I just want it on repeat. 💛🎶

뭐야 노래 안끝나?ㅋㅋㅋㅋㅋㅋ이거 왜 계속 차소리가 들리는데 그중에 머스탱도 있네~

I don't even have words to describe how this song makes me feel

혁오가 이런 개미친 포스트락 곡도 쓰네 좋다 ㄷㄷ

the feeling that this song gives me is undescribably beautiful. and the cover with the plants makes it even better.

just wow, i really can't put into words how i felt listening to this song, hyukoh never ceases to amaze me!!!

Mew - comforting sounds 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너무좋다

퀸

why this song makes me wanna cry...🥺

I really love this song ❤

Este albun me trasladó por un sinfín de emociones. Realmente me senti volar mientras lo escuchaba. Gracias por tanto! Muy buen trabajo!

this song is... no words could best describe this song. Though not many lyrics, that makes this song beautiful! I think this is my fav song from the latest album. Hyukoh, U GUYS ARE AMAZING

If I have a movie I would use your music for sure as BGM, that's a complement kkk I really loved it it so unique, it took me to another planet

Joon music taste is always best 💜

3:17 이부분이 젤 좋다 뭔가 날 어지럽히는 모든것이 터지는 느낌이랄까

super interesting love it

Namjoon,,💙

듣다가 예전 라디오헤드 노래같아서 울컥했네요 저희나라에 이런 음악하는 밴드가 또 있을까요

우아 미친 ㅠㅠㅠ

Woah... me encantó su estilo en cuanto lo escuché, que hermosa música que haces

프로그레시브 느낌이 나는군요

Guys !!! I litteraly stop working while listening this song !!! It's touch me so deeply !!! It's REALLY RARE to hear this kind of sound (Noise, expérimental, etc...) that I love so much !!! It remind me a lot of Asobi Seksu !!! I LOVE THIS SONG !!! Thank you Hyukoh ^w^

one of my favourite songs by them already

음악 듣는 태도(관점)를 바꿔준 혁오

New fan just scroll till your oldest song❤️ Wing wing is my first love btw.

진짜 이노래 공연장에서 한번만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