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행으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레시아가 동남아시아에서 나름 잘살다고 하지만 힘든 생활속에 노출이 된 아이들이 아직은 많이 있네요 ㅜ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런 힘든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잘보고 갑니다. 일몰도 너무 이쁘고 마지막 아이들 나오는 야시장도 보고 느껴지는게 많네요.

개인적으로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썬셋도 아름다웠지만 우리나라 서해 새만금과 남해에서 섬들 사이의 썬셋이 멋있고 아름다웠음

4:02 아톰머맄ㅋㅋㅋ

말레이시안은 앵벌이가 없어요. 말레이인과 주로 보루네오섬에 위치한 사라왁주, 사바주에 사는 소수민족은 부미푸트라라는 말레이우대정책으로 취업도 잘되고 기본적인 의식주는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중국계는 슈퍼리치 엄청많고 대부분 평균소득이 높은편이며 인도계도 잘사는 사람 많아요.(물론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것저것하면서 평범하게 중산층?정도로 살아가서 자식들 앵벌이 안시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앵벌이하는 어린애들은 대부분 수상가옥에 사는 필리핀계 무국적자들의 자녀입니다. 부모들이 무국적이라 할수있는게 별로 없고 일을해도 KK에 사는 말레이시안 (말레이인+소수민족)에게 착취 많이 당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갑 폰 조심요 테이블 위에 되도록 놔두지 마세요 이건 동남아 공통이죠 지금까지 괜찮았어도 한번 당하면 기분 매우 안좋으니까요

코타키나발루 야시장에선 음식 드시지 마세요. 배탈 난 사람들 대부분 저기서 먹고 탈난거임

계속돈을주면 아이들이 다른 일을 못한다고해요 근데 막상보면 주게될듯ㅠ 과자를 가지고 다님서 주는게 나을듯해요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돈 달라 하는 아이들 보니 마음이 참..두분이 전문가라서 여쭤 보는데 제가 베트남 다낭,호이안,나트랑에 20일 넘게 있으면서 노숙자 및 구걸 하는 사람들을 못봤는데 왜 그런지 혹시 아실까요? 있는데 저만 못본건지.. 제가 추측하기로는 관광지라 일자리가 많아서와 두번째는 관광지라 안좋은 모습을 감추기 위해 베트남 정부가 관리 하는건지...아직도 답을 못찾고 있네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갔었는데 아무도 팁 요구한적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더구나 저렇게 플라스틱 의자 갔다 놓고 지붕을 천막으로 덮은 저런 허름한 곳은 팁 주는 음식점이 아닙니다.

말레이시아

돈함부로 주면 안데

왜 도믕감?

안타깝게도 한국인들이 많이 망치는 중

영어는 ㅈ도 못하면서 자막은 끼워 맞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