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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빈입니다!
얼마전에 조은희가 저녁을 평소보다 과식했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서 힘들었다고 했거든요.....? 그때는 장난으로 야~~니 동^^냄새 맡고 토한거 아님?! 이랬는데.....ㅎ
얼마 뒤에 제가 바아아아로 과식해서 속이 안좋아버린....이상한 평행이론(?)
정말 즐겁게 하루를 보냈는데 집으로 향하는 순간부터 속이 너~무 안좋더라구요ㅠ.ㅠ
소화제를 사먹지않으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바아로 편의점행......
20대 초반에는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극단에 출근해도 멀쩡하고 숙취도 별로 없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숙취가 심해서 당장 술 마신 다음 날, 그 다음 날까지 힘들어서 잘 마시지 않습니다^_ㅠ 숙취의 변화와 비례하게 이제는 소화능력도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눈물티비......T^T
이제는 전처럼 미련하게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마인드는 버리고 과식하지 않도록...노력하겠습니다..... 커피도 줄이고 차, 물의 비중을 늘리는것도 목표 중 하나....!
얼렁뚱땅 부족한것 투성이인 저의 븨로그
오늘도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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