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됩니다~~

보는 내내 행복하네요

@@user-on9ij2pb4u 저도 그랬습니다 😀🙏

우연히 구독자님의 후원을 시작으로 최근에 후원활동 시작했습니다. 근데 나누는게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 KOMERICAN님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댓글이 기다려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환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다정한 사람들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 정말 그렇겠네요!!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r_Won ㅎㅎㅎ

솔직히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정말 행복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도 더운데 양철지붕은 열을 두배로 잡아 줄것인데 재료 선택의 폭이 많이 없으니

저도 산드라가 이뻐요 ㅎ

이쁘기까지 하고 착하니까 문제입니다 그려

산드라도 눈빛이 반짝반짝해요 공부 열심히하거라~~

단열재도 같이 구입하라고 했는데 베니어판 한장으로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찐자 힘들저 타유튜브 애기 안할라해는데 막탄댁영상 보고 몇마디 해다가 빠순이님뎀에 그냥 나옴

@@user-lt6dp7vr3b 님의 글을 보고 정확하게 이해가 안 가지만/ 그렇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 마다 생각이 있고 그것을 보고 또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 봉사활동을 하고 / 그 행위에 대해 책임이 있어야죠 이런 비유를 하기를 그렇지만 사람은 애완동물이 좋아 키우지만 경제력이 안 되어 애완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은 책임감이 없기에 / 봉사활동이 진정한 도움인지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진정한 도움인지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봉사하는 사람 마다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책임을 져야 하지만

@@chan-qd1pc 아녀여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거 제가 배움이 짧아서 글이 서두가 없는데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고 감사함니다

식수가 안좋져. 석회질이 많아서.. 그 물로 씻다보니 피부에 이상한것도 많이 나고.. 왠만한 빌리지 아니면 정수물을 잘 팔지 않고, 또 물 사느니 음료 먹고 말지 하는 것도 있고.. 우리식으로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님이나 저도 저기 태어났으면 콜라 마셨을꺼에요.. ㅎㅎ

저도 필리핀에 와서 보고 놀랐습니다. 식사할때 탄산음료를 정말 많이 마시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려고 마음먹게 댄것은 저분들에 마음 씀에 감동받아서 이럽니다 없는 살림에 작은것 하나라도 자기들에게 있는것을 풀려고 하는 마음 도움을 받고 받는것을 당연하다 생각하는 마음이 아닌 도움을 받았는대 나에게는 부족하지만 물한모금이라도 나눌려고 하는 마음들이 감사해서 조금이라도 형편에 맏게 돕고싶어서 글올립니다

민준엄마 똑똑하고 이뻐요 ㅎ

네넵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 그렇군요~ 알려 줘서 고맙습니다~

담배안피는 약사, 의사 없죠.

필리핀 사람들은 콜라 무지 좋아해요

단거 좋아하는 필리핀들이라

제가 몰라서 양철지붕 사드리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다음부터는함석지붕이라고 하겠습니다.

@처음처럼 처음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음달 사우디 취업 나간다고 했어요 차라리 아빠가 나가면 아가타가 덜힘들텐데요.. 살림에 막둥이까지 보면서 공부해야하니 아가타가 힘들겠죠 ㅠ

그래도 타 유투브 있는거처럼 대놓고 안하저

@@user-lt6dp7vr3b 네~~ 그래도 이곳 사람들은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서~~ 죄송합니다 괜한 오지랖을~~

@@user-yb2mg9zk7u 아니애여 저도 타유트뷰에서 가시 돋힌 애기 듣거 여기서 감정글이 실리네여 제가 죄송하저 그리거 제가 배움이 짧아서 글이 이상해도 이해를 해주세요

두 분 다 마음 씀씀이가 깊네요~ 근데 한정된 금액으로 7가구를 다 똑 같이 할수는 없기에 어쩔수 없는 일이죠. 다행이라면, 아가타네덕분으로 쌀과 같은 다른 도움을 받는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죠~

물안마시고 콜라 마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 수질이 한국처럼 좋은게 아닙니다 석회암 성분도 많고 괜히 동남아가서 사람들이 생수 사마시는게.아닙니다

지배층이 하위층들이 자기들 올라올가바 반대한다네여 하위층들이 아무리 열심히햐도 상위층 올라가기 힘든대 단순한 논리만 생각하니 ㅠㅠ

그냥지나가라

@@user-yg4ct5zm7p 그냥 자라

근데 내일이면 다음영상 궁금해서 오실듯^^ 저도 왕년에 드라마 pd 들 욕하면서 봤다죠

한번 다보여주면 미스터원님은 뭘 또 찍어야하는데 이시국에 너무 힘듬유 ..아기보며 편집하니 이해해주세요.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기 ㅎ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은 필리핀의 종교적 영향이 가장 큽니다. 오랫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330여년을 겪으며 유입된 기독교의 영향으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신의 축복"이라는 정신세뇌의 결과물이죠. 실제로는 스페인의 식민지 수탈을 위한 노예의 증가가 목적이었구요. 노예가 많을수록 당연히 생산량이 늘어나죠. 원자재를 본국으로 가져가서 2차 가공품을 생산하여 식민지에 다시 강매하죠.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밥의 양은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반해 반찬은 빈약하죠. 이 '밥을 먹는다'는 것도 삼시세끼 항상 밥을 먹을 수 없는 노예의 삶을 살기 때문에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는 것이 생존에 필수적 요소가 되버린거죠. 그래서 여전히 밥을 무지하게 많이 먹고 반찬은 한두가지 정도 먹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척도 역시 한국인들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태어난 것 자체가 신의 축복으로 태어났는데 아이들이 많고 적음이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그렇다고 부부의 성생활을 막을 수도 없고요. 또한 환경적으로도 아이를 많이 낳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죠. 또한 종교적 영향으로 피임 자체를 거부하는 문화입니다. 아이를 낳는 것은 축복일진데 아이를 낳지 못하게 피임을 하는 것은 신의 뜻에 부합되지 않죠. 한 때 필리핀 정부에서도 피임 정책을 실시한 적이 있어요. 이전 대통령이었던 두테르테 정권 당시 산아 제한 정책을 실시하려 했지만 종교계의 반발로 무산이 되었고 그에 따라 진행된 것이 바랑가이(한국으로 치면 주민센터 정도의 최소 행정구역)에 콘돔이나 경구용 피임약을 비치하는 정책을 실시했지만 실효는 거두지 못했죠. 엄청나게 비싼 전기세 때문에 어두워질 무렵부터 잠자리에 드는데 불 꺼진 방안에서 남녀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다지 많지 않겠죠. 방 하나에서 모든 식구들이 잠을 자는데 부부관계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까놓고 말해서 부부 관계시에는 아이들이 듣지 못하게 최대한 소리 나지 않게 해결하는 수 밖에 없죠. 뭐 아열대 기후를 가진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문화이긴 하지만 워낙 더운 나라이다 보니 한국인들의 관점으로 저들을 제단하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저들이 게을러 보이죠? 게을러 보이는 일면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나 게으르지 않습니다. 저들의 음식을 한번 봅시다. 한국인 기준으로 보면 음식이 짜고 시고...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죠. 왜 짜고 신지 생각해 봐요. 워낙 더운 나라이다 보니 몸 속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이 되어 증발해 버리니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려 물을 마셔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필리핀이나 동남아 국가들의 물에는 석회 성분이 많아 음용수로써의 기능은 없다고 봐야죠. (아이들이나 어른들 치아 건강 상태를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듯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수분 섭취를 막기 위해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이 많습니다. 소금은 침샘을 활성화하여 침이 많이 나게 하죠. 자체적으로 수분 성분이 순환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식초 성분의 음식은 식욕을 돋구기 때문에 필리핀은 소금과 식초가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산업 구조 역시 엉망입니다. 흔히 1차 산업으로 꼽는 농업이나 어업이 활성화 됐지만 지리적 특성상 자급자족이 안되는 국가이고 쌀 생산량이 부족해 해마다 베트남에서 쌀을 수입하는 국가입니다. 그리고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2차 산업....이게 가장 큰 문제죠..."없다"할 정도로 극악한 환경이고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중국 화인이나 화예 세력이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신생 회사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중국 출신의 화교, 화인, 화예의 차이점은 알아 보세요) 참고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나 현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도 중국 혼혈인 화예로 알고 있습니다. 2차 산업이 전멸하다시피 하니 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가장 많은 인력이 충당되겠지만 산업 기반 자체가 없기 때문에 하릴없이 빈둥대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올 수 밖에요.(이걸 한국인들은 게으르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필리핀은 전세계 1위의 아웃소싱 회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죠. 전세계의 다국적 기업들의 a/s 고객센터가 대부분이 필리핀에 몰려 있다 할 정도로 많습니다. 바로 영어가 공용어이자 영어 사용자들이 많이 때문이죠. 생각해 봅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여성들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며 응대하죠. 응대하는 직원들 중에 남성들이 많을까요 여성들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