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이 장면 하나로 아카데미가 선택한 이유 설명 끝..☆ #노매드랜드 #4월15일개봉 #무삭제클립 #단독공개
Пікірлер: 32
@ptalove3 жыл бұрын
나름 안정된 저의 삶이 싫지 않지만 가는 그 곳이 곧 길이요 그 길이 곧 삶인, 소유와 집착이 없어야 함으로 저들처럼 만족과 충족을 느끼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나와 너란 그냥 그 존재란 자체에 배경이 무엇이든 어디에서 왔든 무엇이 되었든 경계없는 소통이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하단 생각과 함께. 내일 일도 모르는 인생에서 문득 두려움과 불안을 느낄 때 떠올리며 숨이 붙어있는 한 살아가게 해 줄 영화를 만났습니다.
@user-fw5jp7br3f3 жыл бұрын
그대를 여름날에 비할까? 그댄 여름보다 사랑스럽고 부드러워라. 거친 바람이 5월의 꽃봉오릴 흔들고 우리가 빌려온 여름날은 짧기만 하네 때론 하늘의 눈은 너무 뜨겁게 빛나고 그 황금빛 얼굴은 번번히 흐려진다네. 아름다운 것들은 아름다움 속에서 시들고 우연히 혹은 자연의 변화로 빛을 잃지만 그대의 여름날은 시들지 않으리 그댄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리 죽음도 그대가 제 그늘 속을 헤맨다고 자랑 못 하리라 그댄 영원한 운율 속에 시간의 일부가 되리니 사람이 숨을 쉬고 눈이 보이는 한 이 시는 살아남아 그대에게 생명을 주리
@rainmun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두 문단에 내 모든 걸 걸었다. 💛
@cineclub73 жыл бұрын
길을떠나는 사람에게 영원한 이별은 없다죠? 길을걷다보면 언젠간 만난다는 그말이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아요... 정말 오랜만에 제 인생영화에 한편 추가했습니다
@kshk12433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봐도 울림이 큰영화.
@ellenchang78303 жыл бұрын
다큐멘터리인지 영화인지 모를만큼 있는그대로를 보여주는 영화ᆢ 맥도먼드의 날것같은 연기와 미국의 숨어있는 모습 그리고 길위의 인연들까지 어는것하나 어긋남없이 어우러져있어요 거기에 잔잔히 흐르는 ost까지 어쩜ᆢ 오래토록 기억에남을 영화입니다
@AkAk-ui2ou3 жыл бұрын
이 여주분 쓰리빌보드에서도 참좋았는데... 여자배우중 묵직한연기달인👍🏻
@rockykim96705 ай бұрын
결혼생화 10년 약간 넘었는데...와이프 한테 읽어 주다가 서로 엉엉 울었음
@Laciea173 жыл бұрын
몇번 봐도 이 장면은 너무 좋음 ㅠㅠ
@user-lb3qg3uf7f3 жыл бұрын
와... 감성 미쳤다......
@무작정제주도3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봄날에 어울리는 작품이네요.여친이 있을 때..없으면 이런 마음으로 만들고요
@psnew49653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찾았던 이 시를 이 멋진 장면과 다시 볼수 있어 너무 좋네요👍
@rainmune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
@user-aa5df4ij2d3 жыл бұрын
3차 관람햇서요..계속 보고 싶은 영화 ㅜㅜ
@rainmune3 жыл бұрын
만남 덕분에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올랐다. 나는 기억을 되찾고 그는 선물을 받았다. 우리 둘 다 빛나는 채로 헤어지는구나. 2:16 💧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른다.
@mikajohn2593 жыл бұрын
어제 개봉날 보고왔음 너무 좋았음 이영화
@user-vw5cu7yr2y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영상에 한번 담겨보고싶다
@su_a1227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아름답네요.
@user-tm7ym8gu8i3 жыл бұрын
츨연한 노매드들 대부분이 실제로 노매드라는거
@MJMJMJMJM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핑돈다...
@bartkim64482 жыл бұрын
클로이 자오가 이 영화로 정상에 올랐지만 이터널스로 감독의 자질까지 의심을 했었지 ㅋㅋㅋㅋ
@user-zb4xy7yv5q2 жыл бұрын
내용에 비해 영상 제목이 너무 아쉽네요..
@scvorob23 жыл бұрын
올해 영화의 트랜드는 방랑과정착 이군요 ...노매드랜드 와 미나리 묘하게 닮았어
@midorisydney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생각이 멋지군요
@brrr7923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요즘 정세도 경제도 흉흉해서 그래요
@user-on8ii2sc9f3 жыл бұрын
와
@biggybird37752 жыл бұрын
셰익스피어의 Sonnet 18 너무 아름다운 시죠.
@jimmysanimals3749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흥얼거리는 노래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MrPegasusfeather3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hJeTmaZ239TNdZs.html what child is this? 한국 제목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