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singer BEN! This artist burst onto the music scene in 2010 as a member of the vocal trio BeBe Mignon and then started her career as a solo artist 2 years later. Thanks to her explosive and expressive vocals, she has also taken part in the soundtracks of many popular TV series, including "Producer," "Oh, My Ghost," "Another Miss Oh," and "Love in the Moonlight," among others, and secured her spot in the industry slowly yet steadily. After the huge success of the song "108˚" last year, BEN garnered both commercial and critical acclaim, making listeners look forward to her future as a musician.
On this episode, BEN performs "Love, Ing," "180˚," "Empty Room," "Iced Coffee," and "Thank You for Goodbye."
Tune in to I'm LIVE and enjoy BEN's touching songs!
벤은 2010년 3인조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온 10년차 가수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 그 어떤 감정도 담아낼 줄 아는 호소력을 강점으로 한 벤은 자신의 음악은 물론 드라마 [프로듀사],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부르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어 2018년, '열애중'이 차트 역주행의 반열에 오른 뒤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애절한 감성과 극악의 고음이 특징인 일명 '벤 표 이별 노래'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갔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한 길을 묵묵히 걸어온 벤은 다양한 감정을 가진 음색으로 화려한 기교와 안정적인 고음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벤의 [I'm Live] 공연은 대표곡 '열애중', '180도'를 비롯해 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빈 방'과 'Iced Coffee', 그리고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이별 노래 '헤어져줘서 고마워'까지 다양한 매력과 다양한 감성을 담은 무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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