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의 소소한 디테일들이 좋아지긴 했으나 구형의 맛이 신형에는 없고 신형의 맛이 구형에는 없습니다. 저는 서로 다른 모델처럼 느껴졌습니다.

데이트가 없어진게 진짜 신의 한 수, 러그투러그 47미리도 진짜 신의 한 수, 정말 이쁘네요!

진짜 이거는 못 참겠다.. !!!! 이뻐 죽겠네 ^0^

39 정말 예쁘네요 ㅎㅎ 구형 대비 더 필드워치 느낌이어서 캐주얼한 것 같습니다. 쌀알브슬은 정말 예쁘네요. 구형 레다 36을 매우 잘 사용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청판으로 들이고 싶네요!

보통좋은소리를 많이해주시는데 이놈은 극찬이네요!

레다39 블루컬러는 정말 예뻤습니다 ㅎㅎ 이런 색감의 청판 시계는 본적이 없어서 새롭게 다가오더라구요. 다만 검판을 두고 본다면, 구형의 우아한 맛이 많이 사라진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러그의 모양이랑 옆면 마감 방식의 차이 때문에(폴리싱, 브러싱) 그 부분이 많이 느껴졌는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신형 레다가 더 만족스럽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레다42 그냥 유지하려구요!

헤리티지를 과도히 감싸는 요즘 시계판에서 매우 반가운 39mm출시네요 브레이슬릿은 왜 바꿔서 욕먹는지는 모르겠으나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정말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오 영상으로 디테일들을 보니까 진짜 많이바꼇네요 완전 다른시계네요 신형레다 정말괜찮네요

이번에 스피릿37mm를 구매했는데 다음엔 이걸 사야겠네요

신형 색감은 정말 예쁘네요

애호가들이 점점 론진보다 튜더로 기울기 시작하니 튜더 견제용으로 시덕들이 좋아할만한 모델들이 나오는거같은 기분도 드네요 ㅎㅎ 꼭 튜더가 아니더라도 그 가격대에서 입지를 더 올리고 다질만한 약간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름 그대로 레전드!! 정말 잘 나왔어요~ 메쉬가 찰떡인 모델이라고 생각하는데 메쉬가 아닌게 좀 아쉽😢 여튼 간만에 기추욕 드는 제품이네요!!

비교샷 보니 이너베젤이랑 다이얼이랑 구형 신형 사이즈 비율이 확 다르긴 하네요. 신형은 확실히 베젤이 넓어져서 다이얼 위에 동전 올려놓으면 쏙 하고 가려질것같은 그런... 모여라 눈코입같은 좀스러운 느낌이 있긴 하네요. 레다 다음버전은 베젤,다이얼 비율 수정한 버전이 될 듯.

시계 너어ㅓㅓ무 예뻐서 영상 한 8번째 보고있는데 제목이 계속 바뀌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최근에 블렉베이 54를 들였는데 레다39도 끌리네요. 론진이 요즘 열일 하는 것 같습니다.

레전드의 귀환

안녕하세요, 블베 54와 레다39 실물 모두 보신 입장에서 둘중 하나 고르신다면 개인적으로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현재 두개 모델 고민중입니다

39mm 논데이트 쌀알브슬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은데 저는 그래도 아직 제 42mm모델이 더 맘에드네요.. 일단 용두가 이전버전이 매끈하고 미려한게 도저히 내칠수가없더라구요

좋아요 재밋어요 유익해요

색감이 블랙베이58 청판이랑 거의 동일.. 글라스때문에 좀 캔디? 스러운 물빠진 청판 어두운곳에서 보면 그냥 검판

신형 너무 땡기네요!

라코 플리거 프로 37mm 브슬버전 리뷰해주세영!!

전설의 귀환: 레전드 다이버

튜더 블랙 베이 58 청판 색이랑 거의 같은 느낌이네요.

와.... 너무 이/쁘네요....

15.5 난민 손목인데 괜찮을까요 36미리로 가야할까요

신형 레전드 다이버 메탈줄이 구형42미리에 맞을까요??

같은 직경을 가진 블베58와 비교 했을때, 어떤 시계가 더 작게 느껴지나요?

롱기네스 ㄷㄷ

빌런님 영상보고 블베36 청판 구매했는데 레다39청판이랑 겹칠까요??????

오늘 레다39 기추하고 신나있었는데 빌런님의 리뷰가 딱!! 신기하네요 ^^ 올해 구매한 블랙베이54도(54도 빌런님의 리뷰가 구매에 큰 역할을 했었습니다) 블랙다이얼이라 이번 레전드다이버의 오묘한 색감의 청판을 들여올까 고심했지만 결국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리지널리티에 한표를 주어 블랙 브레이슬릿 모델로 들여왔습니다 이번 가죽스트랩은 누벅? 같은 브라운스트랩 이더라구요 블랙 가죽줄 또는 러버스트랩을 추후 구매하고 싶은데 강력 추천해주실만한 스트랩이 혹시 있을까요?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배경음악 선정 진짜 잘하셨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댓글들 보니까 섬뜩하게 느끼신 분도 있네요. 190주년 스섹도 그렇고 요즘 론진에서 칼을 갈고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그만큼 이상한 애들도 많이 나오지만... 스와치 그룹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레다는 사랑입니다❤

신형 콘퀘스트도 괜찮게 나왔던데 론진이 대략 스피릿 출시 즈음 해서 되게 끌리는 시계를 많이 내놓는듯

와따🎉🎉🎉🎉🎉🎉🎉

블배54랑 레다39랑 고민했었는데 블배54로 결정했읍니다 고맙읍니다

ㅋㅋㅋ이어폰으로 들을 때 브금 왤캐 무섭지 했는데 무서운 분들 많네요

진짜 실물이 존나이쁩니다 갔던매장에 딱 하나남았다그래서 진짜 살뻔했네요 그자리에서…

뭔 비지엠가지고 호들갑 떠냐 했더니만 진짜 무섭네 레다 vs 블베 중 어떤거 추천하세요?

다이버 워치가 다이버 하려고 사는 목적은 아니죠?

이제품이랑 블베54 고민중인데 빌런님 생각은 어떠신가여??

지난주 청판브슬로 구입했습니다. 평소 론진에 큰 감흥을 못느꼈는데 레다39는 실착해보고 안살수가 없었어요..

저는 42mm블랙에 스트레이트 메쉬가 좀더 빈티지 한맛이 있어서 구입했지만 직원분들이 39모델이 매니아 분들 니즈를 충족해서 출시됬기때문에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구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 많으시겠고 저도 구형이 맘에 들긴하지만 많은분들이 39신형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직접 차보시고 선택하세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레다는 블랙이 근본 아니겠습니까? ㅋㅋ 농담이고 취향입니다

티쏘의 prx 론진의 레전드다이버39 이거 행복사하겠는데요

“론진은 최고의 워치메이커입니다⌛️”

아름답네요

내 지갑이 또 텅장이되어가네요

bgm 넘나 무섭 ㅠㅠㅠㅠ

bgm개좋은데

정품 나토밴드 엄청이쁘던데…

엄청 잘만든거같고 원하는거 다해준거같은데 막상 사고싶을정도로 강렬한 매력은 못느꼈네요 실물을 보고 설명하기 어려운 실망감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게된다면 검판성애자이지만 청판을 살거같같습니다

실물보러갔다가 그 자리에서 결제할뻔했습니다.. 이번 레다39는 스와치에서 정해둔 레인지를 파괴하려는 일종의 쿠데타처럼 느껴졌어요. 리테일가가 오르긴했지만 미모와 무브 등등 개선된 점들로 인해 합당한 인상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네..걍 머가리 깨진겁니다. 영상보면서도 기추고민 수십번 한 거같네요 론진이 미쳤어요

아니잇 오프닝 없이 빌런입니다 해버리시니까 영상 스킵됐나 했었어요 빌런님

39mm 다 좋은데 이번엔 브레이슬릿이 문제 ㅋㅋㅋㅋ

애호가들늘 제외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다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매니악한 디자인이라 다른 다이버들이 긴장은 안해도 될 듯ㅠㅠ

2년전에 울며 겨자먹기로 42mm 샀었는데 ㅎ 열받네요

그세 썸네일이 바꼇네~~game over~는 쫌 그랬쪄~~

버클이 시스타에 달린 그것과 비슷한느낌인가요 그 깡통 버클...

다 잘만들어 놓고는... 모여라 눈코입... 아아아아아아아안돼

어우 배경음악 때문에 초반에 어디서 귀신 소리 들리는 줄 알았어요

빌런형이 청판이 이쁘다니깐 또 청판이 땡기네요ㅠ 젤 원한건 흰판이었는데 기다려도 39버전은 흰판이 안나오겠죠? 한동안 잘 참았는데 이놈의 근질근질이 또 시작됐습니다ㅠ

러그 길이가 줄어서 우아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솔직히 별루. 알럽마블루42mm ❤

이보다 더 자세한 리뷰가 있을까?

다이얼과 이너 베젤 비율이 아쉽다... 개인 선호도 차이는 있겠지만 오히려 구형이 더 이쁜 느낌ㅠ

와 이렇게 보니까 처음에는 어색해보였는데 진짜 잘 빠졌네요…

그런데 그 최강의 메쉬브레이슬릿을 잃어버렸다는...

론진이 왕이될상 ? 롤렉스가 망하는거랑 같은거아닐까요 ?

아 그런데 원래 저도 론진을 더 좋아하긴 했는데 블베54가...

브금이 너무무섭다

론진의 레다를 기다린 사람들은 호평할 만한 크기와 디자인이 나왔네요 제가 만약 지금 예물시계를 고르라고 한다면 갖고있는 캡틴쿡과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시계같습니다

레다39!! 정말 예쁘게 나와서 기쁘네요 ㅎㅎ 내무부장관님께 500미만 기추를 허락 받아 후보로 올려놓은 시계입니다 ㅎㅎ

구형청판이.. 너무 넘사라서 구형 청판을 보다가 신형 청판을 보니까.. 뭐랄까 조금 더 낮은 등급같은 느낌이에요

브라운 존버함

미세조정 기능만 있었어도 고민안하고 청판 바로 샀을텐데 일단 가지고있는 스벅으로 버티다가 블랙베이54 청판나올때까지 존버해야겠다.

사이즈와 균형을 맞춰서 이뻐졌으니 가격 100만원 올릴게~ ㅎㅎ

스와치그룹 시계들 전체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다보니 치트키가 하나둘 나오는 느낌 ㄷㄷㄷ

베젤 비율 무너지지만 않았어도 구매를 고려했을 듯한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직도 야광이 아쉽네요ㅜㅜ

곧 대학생이 될 신분이라 현재 위시리스트에서 가장 갖고싶은 아이입니다 한번도 제 리스트에서 내려오지 않았죠.

배경음악이 집중못하게 하네요. 정신없는 영상의 느낌을 줍니다 ㅜㅜ

이돈씨

구형이 훨 이쁘네요

Bgm 실패 ㅜㅠ

구형 메쉬브레이슬릿이 현존하는 브레이슬릿 중에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구할수 없는 퀄리티에요. 원가 절감입니다.

레다 구형 유저인데 신형은 제취향은 아니네요.. 브레이슬렛이 바뀌면서 촘촘한 톱니처럼 맞물려있는 다이얼의 레이아웃이 사슬 브레이슬렛과 어울려 마치 고야드같은 맛이 있었거든요 근데 신형은 아무리봐도 롤렉스꺼를 따라한맛이에요 그리고 러그쪽에 구형은 그냥 긴막대기가 시계에 매달려있는 모양이거든요 근데 전체적인 베젤이 얇고 시선분산이 좁쌀같은 패턴으로물려 화려한느낌을 줫는데 이번엔 러그와 다이얼사이를 금속판 하나가 체우는데다가 그 금속판의 디테일도 매우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구형은 정장에도 스포츠웨어에도 다 잘어울리는데 신형은 캐쥬얼정장이 아니면 맛없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데이트창은 쫍쌀같은 디자인중에 가장 큰 이끌림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다이얼위에 입채도형은 데이트창 하나였고 데이트창의 흰줄은 매우 얇아서 네모칸 하나 자체가 옛날 필름카메라의 시야창같은 매력이 있었어요 없어지니까 너무 밋밋한게 고가의시계가 아니라 마치 티쏘나 쎄이코의 어떤것을 보는듯한 느낌이듭니다.. 전반적으로 구형이 압승이라고 생각하네요 리뷰는 사슬브레이슬렛이 아닌 가죽을 쓰셨는데.. ㅜ ㅜ 사슬브레이슬렛을 적용시킨 구형과 비교를 해보시길 요청드립니다 정말 다른시계가 아니라 그냥 이상하게 만들어진 시계같아요 😂

색감 보고 마음이 동했으나 유격때문에 바로 손절ㅠ 유격에 민감하신 분들은 믿거하세요

레다 출시가 큰 일이라기엔 너무 호들갑인데요

브레이슬릿 퀄리티보고 실망했습니다 ㅠㅠ

구형이 더 이쁜듯

너무 무서워.. 영상꺼야할듯.. 다못봄.. 배경음이.. 별루

야광이 아쿠아레이서의 그것에는 못미치는 것 같습니담

구형이 더 좋은듯... 39는 레다만의 길쭉한 러그에서 나오는 멋짐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