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상황이 낯이 익다면... 그냥 기분탓입니다.(feat. 스페인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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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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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전쟁의 시간"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Kevin MacLeod의 Ishikari Lore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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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Bushwick Tarentella Loop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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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nautix의 Pendulum Waltz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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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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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Final Impact
⁃ Music by yblmusic library
⁃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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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Of A Fallen Year
• Scott Buckley - '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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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7
@javaxerjack
@javaxerjack 11 ай бұрын
이 사건을 통해 독일은 자기네 전술, 전략을 실험해 볼 수 있었고 진짜 아이러니는 이렇게 쌓은 전술, 전략이 나중에 자기들 도시에 돌아 오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 때문에 2차 세계대전에 참전 않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확하게는 2차 세계 대전을 미리 치뤄 본 것에 가까운 상황이고 그 여파로 2차 세계대전 따위에 참여할 만한 여력이 없었다는 것에 가까운 상황이죠.
@pedrogim6952
@pedrogim6952 11 ай бұрын
나치 독일의 대뷔전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pedrogim6952
@pedrogim6952 11 ай бұрын
에스빠냐는 나치 독일의 군사적 지원을 받은 이유로 인하여, 독일편에서서 병력을 파병하여, 2차 대전에 비공식적으로 참전했습니다. 2차 대전(독소전)당시 독일육군 부대중 유일하게 에스빠냐인으로 구성된 보병사단 하나가 바로 독일 육군 제15군 예하 250(Deutsche Armee 15th Armee korps Infanterie Division Espana 250 Blaue Azul) 푸른보병사단이 독일육군에서 전군통틀어 전투력이 최강부대였습니다.
@user-qf1if8dd8g
@user-qf1if8dd8g 11 ай бұрын
그러니 예방 주사를 빡시게 맞은 거 맞죠.
@gianzara
@gianzara 11 ай бұрын
13:15 "서로가 싸우지 않는 조용한 세상"...어쩌면 그야말로 파시즘의 이데아를 극명하게 표상하는 레토릭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11 ай бұрын
평등을 주장하는 다른것과 달리 일단은 다른의미에서 실현이 가능한 그래서 그게 더 무서운 사상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11 ай бұрын
파시즘과 공산주의는 모두 자본주의의 실패에서 태어났지만, 공산주의가 그 해결책으로 민족들의 단결과 계급 간의 투쟁을 외쳤다면, 파시즘은 그 해결책으로 계급들의 단결과 민족 간의 투쟁을 주장했죠. 공산주의는 만국의 노동자가 각자 자기네 나라 자본가들을 찔러죽이고 단결하면 평화를 이룰 것이라 여겼고, 파시즘은 노동자와 자본가가 한 민족으로 단결하여 이웃나라를 발 아래 놓으면 평화를 이룰 것이라 여겼습니다. 물론 역사는 파시즘이든 공산주의든 결국 누군가의 피로 평화를 쓰려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음을 입증했구요.
@user-kdg3hsjab8n
@user-kdg3hsjab8n 9 ай бұрын
황제가 정복활동으로 거대한 제국을 세우면 그것이 그러한 세상이지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9 ай бұрын
@@user-kdg3hsjab8n 비세습 천자국 ㅇㅇ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9 ай бұрын
아주 극초기에는 그랬다지만 자본가들과 손잡으면서 타락해버렸지
@ykoba4054
@ykoba4054 11 ай бұрын
그런데 프랑코가 냉전시대 때에는 중립 제대로 지켜냄. 죽을 때까지 권력을 지켰지만 또 권력을 세습하지 않고 왕실에 넘기고. 여러모로 특이한 인물인 것 분명함.
@dlstjd7025
@dlstjd7025 4 ай бұрын
원래 왕실이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권력 세습하려 했는데 그 사람이 테러로 죽어서 어쩔 수 없이 왕실에게 넘겨준거임
@user-nr1rr3fb3g
@user-nr1rr3fb3g 3 ай бұрын
그리고 파시스트 세력 목 따버리겠단 서방진형이 칼춤 예비동작 중이었잖슴 프랑스는 아예 무력침공 운운했더만
@xi9wb
@xi9wb Ай бұрын
완전 중립은 아니고 독소전쟁에는 참전함
@BonaparteOfOctober
@BonaparteOfOctober 11 ай бұрын
온갖 신무기의 시험무대였던 스페인 내전을 다룬 영화네요. 내전만큼 깊은 상처를 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역사와 함께하는 씨네모리님께 엄지척입니다.
@user-gn2xh4vw9u
@user-gn2xh4vw9u 11 ай бұрын
스페인에 공화정부가 존속했다면 1. 스페인의 찬란한 전통문화는 소멸되거나 약화되었을 것이다. 2. 스페인의 정신적 지주인 카톨릭이 붕괴되어 스페인의 정체성이 약화되었을 것이다. 3.스페인은 공산주의 정부 통치로 가난한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4.스페인 사회는 페미니즘 무신론 공산주의 통제경제로 혼란스러운 후유증이 지속되었을 것이다. 5.공산주의 정부인 스페인은 나치의 침공을 받아 피폐해졌을 것이다. 사실상 프랑코는 스페인의 영웅
@yakim6487
@yakim6487 5 ай бұрын
어찌된 영문인지 스페인내전에 대한 스토리는 대한민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어요 의도된것인지 어떤것인지는 모르지만
@patrioticlife4373
@patrioticlife4373 Ай бұрын
​@@yakim6487의도된 건 아닐겁니다. 대체 무슨 의도로 그걸 숨기겠어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분쟁이 저거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먼 나라 이야기니 잘 알려지지 않은거지요
@soulnsword
@soulnsword 11 ай бұрын
영화리뷰를 보러왔는데, 자연스럽게 역사공부를 하는 방송....
@dal22
@dal22 11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 💕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1 ай бұрын
어느나라나 저 당시 세계는 광기에 휩쓸렸네요.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잘 봤습니다.
@user-sr5bc2zo9u
@user-sr5bc2zo9u 11 ай бұрын
부정할수 없는 사실은 좌파들이 집권한 나라들은 경제적으로 모두 몰락해버렸죠
@cashan175
@cashan175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간단한건 아니죠 36년 선거당시 한국처럼 10만표차였음 문젠 공화국정부가 만든 과격좌파인 돌격경찰대였음 이 돌격경찰대한테 무기를 쥐여주니 좌파 테러가 일어나고 그에 상웅하는 우파테러가 일어나다 결국 우파의 거두인 호세칼로 소텔로를 납치 암살함 어째든 공권력이 민간인을 납치 암살한거임 여기서부터 결정적 명분을 쥔 우파가 단결하여 무장봉기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사실 프랑코는 첨에 주요인물이 아니였으나 점점 권력을 장악하기 시작 프렁코가 모로코로 떠날때 모든편의를 봐준것은 독일? 아니요 영국입니다 공산주의를 경계한 영국이 모든제반사항을 만들고 당시 최강릐 전투력을 갖고있던 모로코로 프랑코를 거의 공화국정부로뷰터 피신시킨거임요 따라서 프랑코는 4만 5천명의 스페인 최강 전투력을 보유하게 되고 이병력을 본토로 수송한것은 독일임요 하지만 영국도 스페인반란에 엄청난 챔임이 있읍니다 하여간 단순히 좌파집권 우파 구데타 이것으로 끝 간단하진 않은것으로 암요
@user-hu4jy4yw8p
@user-hu4jy4yw8p 11 ай бұрын
ㅌㅅㅊㅎㅎ,gg,tㅊㅊ😊ㅎㅊ😊
@user-hu4jy4yw8p
@user-hu4jy4yw8p 11 ай бұрын
😊xg,g
@nousukeshin
@nousukeshin 11 ай бұрын
아침먹는데 딱나오네 재밌게봐요 항상감사해요
@kju42
@kju42 11 ай бұрын
8시간동안 프랑코와 함께 자신의 전쟁에 참여를 설득하다 실패한 후 히틀러가 그랬지 " 프랑코와 다시 얘기할 바엔 차라리 내 이를 다 뽑아버리겠다" 사실 히틀러는 프랑코가 원하는 대로 북아프리카의 반이상 프랑코에 넘겨주는걸 받아들였다면 아마 롬멜을 북아프리카로 보낼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11 ай бұрын
믿은놈이 하필 주유소씨와 DJ 히데키였으니
@user-ks3lg5rb4f
@user-ks3lg5rb4f 11 ай бұрын
​@@qkrtntjdalsrks어휴 개노답들이라 얼마나 다행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11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전쟁참가를 주장한건 부여씨왕과 그의 수하들인 간사이넘들입니다!오히려 관동은 그걸 반대했어요.
@user-wq7bc9xp4r
@user-wq7bc9xp4r 13 күн бұрын
반이상 주면 다 먹을 생각은 안했을까 주둔군도 없는데 침략 점령한 영토 유지는 어떻게 하고
@ClearCitrn
@ClearCitrn 11 ай бұрын
단순히 세계지도로 판도 보면서 XX이 치는 게임으로도 공화파 / 국민파 / 아라곤(아나키스트) / 카를로스파 이렇게 4갈래로 나뉘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더 처참하게 찢어지고 나뉘었는지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나중에 한번 검색해서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in6lc2eh1s
@user-in6lc2eh1s 11 ай бұрын
스페인 내전 책 있으니 읽어보시길...
@hamhamHam-ib2ek
@hamhamHam-ib2ek 11 ай бұрын
강철의 심장4의 냄새... 킁킁
@robe3176
@robe3176 11 ай бұрын
@@hamhamHam-ib2ek ㅋㅋㅋㅋ
@user-ke4nc6pg5g
@user-ke4nc6pg5g 11 ай бұрын
외계인 침공 모드에도 그들은 내전 일으킴ㅋㅋ
@toozo1479
@toozo1479 11 ай бұрын
호이호이..
@user-vw6hm6dm2n
@user-vw6hm6dm2n 11 ай бұрын
영화도 보고 역사 공부도 하고 너무 좋습니다...다음 영상을 기대 합니다
@user-ud2mb5qb6z
@user-ud2mb5qb6z 11 ай бұрын
댓글 먼저 박고 봅니다 :) 매주 일요일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antank97
@hantank97 11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언젠가 한번 신청했던 기억이... 드디어 리뷰되는군요 ㅎㅎ 이 영화의 주인공 미겔 데 우나무노는 20세기 최고의 스페인 문학가였습니다. 대학 총장으로서 나름 뻗대기도 해보고 국왕한테 시비도 걸어보고 멀리서 보면 이만큼 우여곡절도 없고, 이만한 성질머리도 없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러나 멀리서 보면 묘하다고 생각드는 이사람의 일생이 곁에서 보면 전혀 당황스럽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그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이 서어문학 수업이었지요. 그때는 꽤 순수한 문학으로서 만난것이지만 이영화를 보고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페인 왕정, 첫번째 공화정과 왕정복고, 정치적 파문, 스페인 내전으로 이어지는 역사 속에서 지식인, 사회 엘리트, 문학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였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합니다. 미겔 데 우나무노는 어떻게 보면 타협적인 사람, 이 쿠데타가 갈등으로 얼룩진 스페인을 미봉할 처방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따라 그의 심정 변화를 받아들인다면 여러분도 연단에 서는 장면에선 전쟁이 얼마나 잔혹한 것인지, 죽음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혐오스러운 것인지 느끼시지 않을까 합니다. 언젠가 스페인 내전에 대해 이런 감상을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스페인 전쟁사는 좌우의 갈등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유럽의 사회 구도를 담고 있습니다. 해결책이 없는 사회, 오히려 우리가 스페인 전쟁의 시점으로부터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멀어져 있기 때문에 더욱이 설명할 수 없는 비참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noreply.tistory.com/ 여기 우리나라의 한 분이 스페인 내전사 만화를 우리말로 엮은 만화를 남깁니다. 우연히 지나가는 영화 리뷰의 댓글이지만 여러분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urusk1201
@kurusk1201 11 ай бұрын
폴 프레스턴 선생님 저서 번역이군요 스페인사 파던중에 반가운 블로그네요 감사드립니다!
@yuryeongghost6888
@yuryeongghost6888 11 ай бұрын
미겔 우나무노를 중심으로 영화를 전개한 게 인상적이었어요.
@jwkimmy6007
@jwkimmy6007 11 ай бұрын
정말 매번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진심으러 감사드립니다.....
@user-lf2ow5rj8i
@user-lf2ow5rj8i 11 ай бұрын
진짜 낯설지가 않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sukkil218
@sukkil218 11 ай бұрын
그 내전의 참상을 느낄 수 있는 피카소의 '게르니카'~~ 감사합니다!
@user-sanaekochiya
@user-sanaekochiya 11 ай бұрын
원래 독재는 독재자 개인의 재능과 역량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인 체제라서 그나마 프랑코는 2차대전에 무모하게 참전하지 않았지만 반대로 무솔리니는 떡이나 먹으면 될걸 굳이 참전해서 희대의 밈을 남겼죠😅
@user-py1pu4uu7d
@user-py1pu4uu7d 11 ай бұрын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주유소 박쥐!)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11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외교를 망쳐서 그렇지 나머지 국가 지도자로서의 역량은 무솔리니가 압승임. 프랑코는 사람만 겁나게 죽이고 스페인을 계속 후진국으로 만들었는데, 무솔리니 때 이탈리아는 초고속 성장에 마피아 때려잡고 전국 인프라 정비하고 아우토스트라다 깔고 그러면서도 생각보다 반대파 탄압도 심하지 않았음. 이탈리아의 유명한 반파쇼 공산당원인 안토니오 그람시 같은 경우도, 히틀러나 프랑코였으면 바로 처형했겠지만 무솔리니는 그냥 감방에만 가둬놨었고. 무솔리니가 전쟁 전까지 권좌에서 꽤나 인기가 많았던 건 다 이유가 있음..
@user-py1pu4uu7d
@user-py1pu4uu7d 11 ай бұрын
@@ignisilluminati 참...윗분 말씀처럼 떡이나 먹으면 될걸...굳이 참전해서...
@user-vm2bk7pp3v
@user-vm2bk7pp3v 11 ай бұрын
@@ignisilluminati당시 스페인이 후진국인데엔 전쟁 승패가 컸지. 중립이었어도 실상 추축국라인에 섰던 나라였으니 전쟁끝나고도 이미지 안좋아서 여러 경제 협력 자리에서도 팽당했었지. 전쟁 끝나기 전까지 크나큰 성과 못만든건 사실이나 그 이후는 솔직히 어쩔수없긴 했지. 이태리나 독일은 물갈이 되면서 급성장할수있었고, 나중에 풀리면서 스페인도 다시 급성장할수있었지만은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11 ай бұрын
@@user-vm2bk7pp3v 프랑코는 전쟁 전에도 그닥 좋은 지도자는 못 되었음 동시대 히틀러나 무솔리니, 그리고 이념은 정 반대지만 전체주의는 빼닮은 스탈린은 사람은 죽였어도 초고속 성장을 구가했는데, 프랑코는 잔혹성은 못잖았으면서도 성과는 못 냈으니.. 유일한 업적이 전쟁 안 한거ㅋㅋㅋㅋ
@harrykim5332
@harrykim5332 11 ай бұрын
폭력앞에 인간이 쌓아올린 이성은 아무런 힘이 되지 못했다…
@haengbok-yee2662
@haengbok-yee2662 11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lee4805
@rlee4805 11 ай бұрын
전쟁의 시간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DreamMan919
@DreamMan919 11 ай бұрын
프랑코 뭔가 생긴게 닮은거 같은데 안닮은거 같네요
@user-zn3lr3lc6e
@user-zn3lr3lc6e 11 ай бұрын
스페인이 어떻게 분열됐는지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imyoung6843
@imyoung6843 11 ай бұрын
좋은 안내 감사합니다 ~
@user-di8ms8bh7o
@user-di8ms8bh7o 11 ай бұрын
스페인 내전이라는 예방 주사를 맞아서 2차 대전이라는 세계적인 전염병을 피해갈 수 있었던 스페인...
@langouste6544
@langouste6544 11 ай бұрын
가장 치명적인 판데믹은 피했지만 70년대 중반까지 잔병치레로 고생
@pedrogim6952
@pedrogim6952 11 ай бұрын
한편 천혜의 기회를 얻어 군사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건된 독일군을 파병한 나치 독일의 대뷔전격인 군사지원의 도움을 받은 댓가로 2차 대전에 비공식적으로 독일편에서서 참전했고 독일군에서 따로 에스빠냐인으로 구성된 사단부대가 있었는대 독일 제15군 예하 제250보병사단인 Azul(아술:푸른사단) 이 부대는 독소전쟁 초 독일육군을 통틀어 전군에서 전투력이 최정예 였으니 독일군이 가장 아쉬워 병력들이었다고합니다.
@choec1072
@choec1072 11 ай бұрын
​@@langouste6544이게 제대로된 해석인듯
@eaglesballboy
@eaglesballboy 10 ай бұрын
스페인은 추축국 편에 잠깐 있던 시절때문에 2차대전 이후 미국의 뉴딜 정책 원조를 받지 못하고 경제가 악화되었죠. 예방주사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9 ай бұрын
대신 국제 찐따행, NATO도 거부하고 EU도 거부
@Ken-ou
@Ken-ou 9 ай бұрын
시기적절한 리뷰 감사합니다. 시절이 하 수상하군요...
@greenhouse231
@greenhouse231 11 ай бұрын
씨네모리 영상은 재미도 재미있지만 유럽쪽 역사공부 도 많이 되네요 좋은영화 고맙습니다
@rickyoo9211
@rickyoo9211 11 ай бұрын
추축국 독일과 연합국 소련의 대리 전쟁 그리고 독일의 기술을 보여준 내전이네요. 내전이 끝나고 스페인 지도자 프랑코는 독일에게 자신들의 병력을 주었고 독소전에도 스페인군이 의용군으로 참전했다네요
@AK47채널
@AK47채널 10 ай бұрын
하지만 프랑코가 공식적으로는 추축군에 참여 안하고 대외적으로 중립적인 줄타기를 하면서 간만 봤기에 스페인은 2차대전의 화를 피할수 있었죠 연합군도 스페인을 안 건드린 이유
@sooki1
@sooki1 9 ай бұрын
@@AK47채널 전후 마셜플랜에서 한푼도 못받앗죠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11 ай бұрын
우파는 부패로 망하고, 좌파는 분열로 망한다는 사례를 정확히 보여준 나라가 스페인이죠... 분명 스페인 내전에서는 좌파역시 그렇게 우파한테 밀린다고 볼 수는 없었어요. 국민의 지지가 좌파였기 때문에.. 하지만, 무능한 좌파에게 실망한 국민들과, 자기들끼리 서로 잘났다고 훈장질 하는 모습에 질려버린 지지자들이 돌아선게 가장 큰 패배의 원인이었죠... 하지만, 우파가 집권했다곤 하지만, 프랑코 일가와 스페인왕가, 그리고 그 부하들의 부정부패는 뭐, 하루가 멀다하고 터졌죠.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11 ай бұрын
제대로 된 명분과 옳은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말로 싸우다가 총을 드는순간 모든게 무의미해진다는걸 우리는 제대로 깨달았죠. 잘보고 갑니다 씨네모리님 다음에 소개할 영화는 아마 스페인 빨치산들의 저항 영화겠군요.
@truth1472
@truth1472 11 ай бұрын
극단!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11 ай бұрын
이분...쥔장의 성향을 파악하신분이네.
@user-ud2hp7kb6h
@user-ud2hp7kb6h 11 ай бұрын
공산주의는 결코 옳은 신념일 수 없습니다. 지난 세기에서 그것이 증명되고 자유진영이 승리했죠. 물론 스페인내전 당시는 아직 공산주의 진면목이 잘 들어나지 않았던 시기라 공산주의의 허구성을 잘 모르던 순진한 스페인 사람들이 속아넘어갔죠.
@jus4637
@jus4637 11 ай бұрын
의외로 2차세계대전에는 추축국이나 연합국에도 가담안하고 무사히 넘어간게 ㄹㅈㄷ
@user-hj3yr5xm7d
@user-hj3yr5xm7d 11 ай бұрын
저당시에 스페인조차 미국영국편이나 독일편에서도 폭격당했을거고 또한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였을듯
@Ghostkar98
@Ghostkar98 11 ай бұрын
섬네일이 발렌시아가를 외칠거 같군요.
@AK47채널
@AK47채널 10 ай бұрын
프랑코의 군부반란은 잘했다고 볼수 없으나 최소 스페인은 2차대전의 전운을 피하게 한 중립 줄타기는 인정받아야함 푸른사단 의용군(독소전 참전)은 본인들 의지로 참여한거고 스페인정부와는 상관없다고 발빼고 그랬기에 전후 연합군도 스페인은 안 건드린 이유지
@km1871
@km1871 11 ай бұрын
1) 프랑코가 파시즘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습니다. 당시 우파가 카롤리스타-왕당파, 가톨릭, 팔랑헤, 기타 우파세력들-군부, 복잡하게 구성되었는데, 일단 팔랑헤는 결이 확실히 파시즘에 해당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반공주의, 스페인의 전통주의 등으로 파시즘과는 좀 다른 결이었고 프랑코 본인은 그냥 가톨릭-보수우파-군부의 대표에 해당되어서 단순히 파시즘으로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실제로 팔랑헤와 군부는 사이가 안좋았고요. 마치 독일군부와 SS와 사이가 안좋은 것처럼. 2) 좌파도 마찬가지 꼬라지라서 공산당,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게다가 바스크 민족주의 등 사분오열된 상황에서 스탈림주의자들이 POUM과 CNT같은 무정부주의, 비스탈린계 사회주의자들을 숙청하면서 개판이 납니다. 조지 오웰의 ‘바르셀로나 찬가’에 아주 잘나오죠. 그 원죄로 인하여 프랑코 사후 민주화이후에도 공산당은 스페인에서 죽을 쑵니다. 3) 스페인 내전이 워낙 좌우할 것없이 민간인을 막론하고 학살극을 벌이는 막장으로 흘러가다보니 스페인 사람들에게 굉장한 트라우마가 된 모양입니다. 약간 사회적 금기가 되어 잘 언급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영화 역시 우나모노를 중심으로 간접서사를 채택하지요. 아직까지는 랜드 앤 프리덤 같은 직접서사는 스페임에서는 무리인 모양입니다. 난리가 날테니까요.
@kurusk1201
@kurusk1201 11 ай бұрын
원죄 때문에 죽을 쑨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민주중심연합(UCD) 당수가 민주화를 이끈 거목인 아돌포 수아레스였기도 하고 애초에 스페인 공산당이 세가 강한정당이 아니었고 오히려 사회노동당, CNT가 더 강세였습니다.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11 ай бұрын
전통깊은 프로이센과 ss를 같이 생각해선 안될겁니다!
@blackdragonangrycat
@blackdragonangrycat 11 ай бұрын
엄밀히 따지면 초기 팔랑헤는 리베라의 FE와 라모스의 JONS의 결합으로 이 중 후자의 경우는 트로츠키주의에 가까울 정도의 좌파적 경향을 보였습니다. (전 국민이 군인이면서 동시에 노동자인 노동조합국의 건설을 추구했죠. 실제 트로츠키도 이러한 경향이 있었구요.) 실제 라모스는 리베라를 향해 "더러운 부르주아 새키"라며 욕하면서 떠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user-sk4uj6cd8g
@user-sk4uj6cd8g 11 ай бұрын
포기할 수 없는 신념에 대한 덧없는 고집..
@Fisch-pl2sx
@Fisch-pl2sx 11 ай бұрын
12:31 이 장면에 소름돋았습니다
@totalmilitarynet
@totalmilitarynet 11 ай бұрын
토탈밀리터리 : 스페인내전에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11 ай бұрын
시네모리채널이 새 리뷰작품을 업로딩하면 그날이 바로 일요일아침이지요. 늘 감사합니다. 역사의 교훈을 영화만큼 신속하게 습득하는 방법도 없지요.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11 ай бұрын
언제나처럼 좋은 영화와 좋은 영화 해설!
@net9769
@net9769 11 ай бұрын
사상의 이념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petra24_
@petra24_ 11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겠죠... 이념으로 논쟁하는건 민주사회에서 당연한거겠지만 그 논쟁이 합의로 도출되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죠. 지금 우리나라가 딱 그래요. 누구도 전체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지
@jisuw2747
@jisuw2747 11 ай бұрын
아마 인류가 멸종되느 않는 한 이러한 이념의 대립은 지속 될 겁니다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11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인류는 발전합니다. 10세기 전의 사람들은 국왕이 신이냐 인간이냐를 두고 갈등을 벌였지만, 그걸 2세기 전의 인물들이 보면 우스운 일이겠죠. 또 2세기 전 사람들이 복고적 절대군주정과 입헌제도를 두고 싸우던 것이 오늘날엔 최소한 입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진영은 거의 없구요.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11 ай бұрын
혹시 에스파냐 내전에 투입된 모로코 병사들에 관한 영화도 있나요?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11 ай бұрын
대공황의 여파가 남긴 흔적들이지요. 전체주의가 득세한것도 대공황의 혼란에서 기회를 얻은거였으니...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11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만 아니었어도 혼자였다면 문재인씨나 노무현씨 시절에 히틀러처럼 혁명의 가도를 달리고 싶었죠!혹시 아나요?만약 그랬음 ...
@sooki1
@sooki1 9 ай бұрын
저런 격동의 시절에는 진짜 줄 잘타야하는구나....와...한순간의 선택..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11 ай бұрын
거의 유럽 방면 2차대전의 전초전 이었다고 봐도 무방한 스페인내전 독,소 양국 신무기의 시험장이자 각 이념 충돌의 각축장으로, 스페인 국민들은 괴롭고 이익은 독,소 가 취하게 된... 특히 독일은 자신들 무기의 우수성과 개선점을 모두 파악하여 프랑스 침공때 요긴하게 써먹죠
@user-br1tr7un7q
@user-br1tr7un7q 11 ай бұрын
얼마전 스페인 여행다녀왔는데 그때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가이드가 스페인내전에대해서도 꽤나 설명했고 살라망카 대학도 갔다오니 정말 재미있네요 영화리뷰가
@kjh0710
@kjh0710 11 ай бұрын
1. 맨 처음에 Solado라고 할 때 그 사람은 반역자라고 한 게 아니라 병사들이라고 한 거 였습니다. 그 모자 쓴 엑스트라는 사실 우파였습니다. 2. Arriba Espana는 스페인 만세라기보다는 '하일 히틀러'같이 '아리바 에스파냐'라고 하는게 더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3. 국왕 행진곡이 척탄병 행진곡으로 바뀌었다기보다 그 국가 부르는 장면은 그냥 제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국민진영이 나름의 구심점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4. 미겔 카바네야스 말고도 프랑코의 경쟁자였던 케이포데야노도 사실 프리메이슨(이 사람은 전직 공화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겔 카바네야스의 약점 중 하나는 자기 아들이 사회당(PSOE) 국회의원이었다는 거였습니다. 본인도 공화파 출신이었고(공화우파). 5. 작중에서 작중에서 프랑코 부인은 우나무노의 팬으로 나옵니다. 6. 마지막 우나무노의 연설의 내용은 사실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연설을 했고 그 과정에서 미얀 아스트라이와 싸운 것과 프랑코 부인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그로 인해 감금되었다가 그 때 죽은 건 맞긴 한데 좀 더 유력한 근거에 따르면 연설의 맥락이 전혀 다릅니다.
@kurusk1201
@kurusk1201 11 ай бұрын
1. 정확히 말하면 Ya era hora, Soldado! 라고 했는데 그럴때가 되었소, 병사들이여! 라는 의미입니다. 이 장면 이후에 공화파 시민하고 논쟁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당시 스페인 시민들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2. 미겔 카바네야스 보다는 에밀리오 몰라, 호세 산후르호와의 경쟁 관계가 더 두드러졌다고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만약 호세 프리모 데 리베라 같은 팔랑헤당 거물들이 공화국에 체포되지 않았으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모를일이죠. 3. 영화는 스페인 내전 권위자인 휴 토마스 선생이 자신의 저서 스페인 내전에 저술한 부분을 차용한것 같습니다. 휴 토마스 선생도 루이스 포르티요가 기술한 연설 장면을(루이스 포르티요는 좌익 저술가였고 저 논쟁당시 살라망카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차용했는데 솔직히 신빙성이 떨어지긴 합니다. 몇년 전 살라망카 대학의 세베리아노 델가도 선생이 반박했습니다. 그 당시 상황이 우나무노는 미얀 아스트라이에 반박하려 올라간게 아닌 호세 마리아 페만의 파시즘 적인 연설을 반박하러 연단에 선것이라고 저서에서 밝혔습니다.
@kjh0710
@kjh0710 11 ай бұрын
@@kurusk1201 정작 페만은 왕당파로서 내전 끝나고 파시스트들을 깠다가(파시스트들이 괜찮은 밈이야 만들어냈지만 사실 그거 왕당파같은 전통적 보수주의자들 이념 짭퉁 아니냐는 소리로) 프랑코에게 공개석상 발언금지 처분을 받았던 사례가...
@cinemory
@cinemory 11 ай бұрын
예, 오역이었습니다...ㅜㅜ
@kurusk1201
@kurusk1201 11 ай бұрын
@@kjh0710 나름 세계적으로 명성 있던 작가였는데 내전시기 행보로 많은 비판을 받죠 맞습니다. 숟가락만 얹었다는 소리했다가 왕립학회 제명에 ABC지 기고 금지 처분을 당했죠...
@hoon6245
@hoon6245 11 ай бұрын
저도 오역 말하려고 했는데 정확히들 짚어주셨네요
@kjh0710
@kjh0710 11 ай бұрын
7. 내전 중 국민진영의 본거지는 처음에는 부르고스였다가 이후에는 살라망카로 옮겨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부르고스의 위상이 어디 간 건 아니였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프랑코는 내전 종결 선언을 부르고스에서 발표했습니다. 8. 살라망카는 스페인에서 유명한 대학도시로 손꼽힙니다. 9. '작중'에서 우나무노가 학장에 올랐으면서도 살짝 군부의 제안을 꺼림칙해한데에는 군부가 단순히 프로파간다용 얼굴마담 차원을 넘어서 학장으로서 국민진영의 정화위원회 위원(위원장은 미얀 아스트라이)을 해달라고 한 것도 있습니다. 10. 이 영화는 무력한 늙은 지식인 우나무노의 반항에 더해서 일개 유력 장군에서 40년묵은 카우디요로 진화해가는 프랑코와 비마르크스주의라는 거 외에는 이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개 군인집단에서 반공 반공화국 가톨릭 이데올로기를 갖춰가면서 이념적으로 성장해가는 국민진영을 보여주는 일종의 성장스토리기도 합니다.
@erich3376
@erich3376 11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 일요일 아침은 디즈니 만화동산이, 커서는 씨네모리님이 책임져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 씨네모리님 덕분에 몰랐던 역사도 알게 되는 거 같아요.
@maevehk9014
@maevehk9014 7 ай бұрын
스페인 내전과 그 이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였음에도 종신 집권으로 83세가지 잘먹고 잘 살다간 프랑코는 죽은지 몇십년이 지난후에 크게 조성된 무덤이 파헤쳐지고 다른곳으로 이장되었다고 합니다. 스페인 사람들도 뒤끝있어요.
@julee0353
@julee0353 11 ай бұрын
영화 게르니카랑 함께 봐야겠군요😮😮
@user-py1rn6wp6z
@user-py1rn6wp6z 11 ай бұрын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을 다룬 이스트워도 리뷰 부탁드려요~
@user-te7dl7yp9b
@user-te7dl7yp9b 11 ай бұрын
독재를 막기위한 행동은 또다른 독재를 낳았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건지 뼈저리게 느낄수밖에 없는 영화네요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는 결국 좌파정부가 집권해도 우파정부가 집권해도 그 전 정부의 좋은점을 이어나가는것 그것이야말로 평화의 시대를 만드는것이란것 그걸 깨달았어요
@spear0709
@spear0709 11 ай бұрын
그 게임에서 카바네야스가 카를리스타로 나온 이유가 있었군요.
@user-db8bl9xu9k
@user-db8bl9xu9k 9 ай бұрын
지구가 지긋지긋하다. 전쟁,빈부격차,질병 등등, 왜, 서로 이해하고 돕고 살수 없을까?
@user-lp9cq3vb8f
@user-lp9cq3vb8f 11 ай бұрын
씨네모리 영화를 보면서 그나라의 역사를 대해 많은 것을 배울수 있어서 좋네요👍👍
@Empire_KOREA_1897
@Empire_KOREA_1897 11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는 그 어떤나라던 광기에 휩쓸리고있던 시절이었네... 이참에 스페인 내전도 한 번 알아봐야겠다.
@tyler1612
@tyler1612 11 ай бұрын
영국: 인도에대한 기근및 학살행위, 동성애자 강제거세 법률, 전후 IRA하고 전쟁 스페인: 스페인 내전, 프랑코 독재 미국:애국강요로 4개의 국제전쟁(1차세계대전,2차세계대전,6.25,베트남전)을 연속으로 치루며 적색공포정치가 판쳤을때 북한:존재그자체 중국: 홍위병과 마오,위구르와 티베트에대한 불법침공 대만: 장제스와 40년 계엄령 대한민국: 약 114만명의 민간인이 정부에의해 학살당함, 6.25, 3명의 독재자 캄보디아:킬링필드 일본: 2차례의 군사반란, 군부정권, 태평양전쟁, 공산주의가 들어오며 간간히 공산주의 테러가 발생 북베트남:자본주의자들을 찾아서 학살 남베트남:적색공포를 바탕으로 학살과 탄압 독재를 일삼음 러시아:쏘오련 프랑스:전후 이후까지도 정신못차리고 식민지에서 학살과 탄압 전쟁 강탈을 밥먹듯이함 1900년부터 1960년까지 강한자들만이 살아남는 시기
@nickn1991
@nickn1991 11 ай бұрын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간의 차이는 독일과 이탈리아는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프랑스는 방관했다는 사실이다.
@Lantern0
@Lantern0 11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도우려 했으나, 영국이 뜯어말려서 어쩔 수 없이 방치한거임. 정확히는 영국탓.
@Lantern0
@Lantern0 11 ай бұрын
프랑스 입장에서 프랑코가 통일하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삼 방향으로 파쇼가 집권하는건데 프랑코의 통일을 격하게 반대했죠.
@rdc-yo6zs
@rdc-yo6zs 11 ай бұрын
​@@Lantern0혐성이 또..
@yahoojy
@yahoojy 11 ай бұрын
@@Lantern0 아르덴이 뚤리고 스페인이 2차대전에 참전하지 않으면서 의미없는 가정이 되었지만 ..그 당시 프랑스 정치인들의 생각이 정말 짧았다고 느껴짐.. 영국은 바다가 있으니 대륙에서 망해도 버틸수 있지만 프랑스는 스페인 공화정부를 버리게 되면 파시스트 국가들에게 포위되어 양면전쟁에 처하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데 소극적으로 국제여단 지원정도에 머물게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개입했어야됨 아무리 영국이 말리더라도 그 당시 유럽의 육군강국은 프랑스 였으니 주도권을 자기들이 가져갔어야 되는데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11 ай бұрын
​​@@Lantern0 당시 프랑스 내부에서도 우파 지지자 세력이 엄청 컸고 심지어 친파쇼적인 여론도 꽤 존재했기 때문에 섣부르게 지원하기도 어려웠음. 민주국가의 한계인데, 아무리 대의가 옳다 해도 각자의 이권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꼭 나와서 파병같은 문제들은 정말 이뤄지기 어려움. 당장 우리나라에 우크라 참전했었다 온 사람들에 대한 여론만 봐도.. 독일, 이탈리아, 소련은 전부 일당체제라 파병이 가능했던 거고.
@user-ee2yw5lc6x
@user-ee2yw5lc6x 11 ай бұрын
우파에 섰지만 결국 버림받고 소외되고 마는 현실. 결국 개인의 이해득실에 따라 실용적으로 살아야 함. 이념이 인생을 바꿔주진 않음.
@user-hu4jy4yw8p
@user-hu4jy4yw8p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inemory
@cinemory 10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uf1ef7vw9c
@user-uf1ef7vw9c 11 ай бұрын
걸어서 세계속으로 스페인편 프랑코 무덤 보면 거대한 성당, 거대한 십자가 바로 아래가 그 무덤인데 얼마나 사람은많이 죽였길레 십자가 아래에 본인 무덤을 만든건지.
@taeyongdoh
@taeyongdoh 11 ай бұрын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user-nj2eo2xf5z
@user-nj2eo2xf5z 11 ай бұрын
씨네모리님의 kzfaq.info/get/bejne/fax3ZbGJsrKXimQ.html 전편으로 이해하면 될련지요?? 아님 이건가?? kzfaq.info/get/bejne/oJpzlMJnrc-WeKs.html ^_^;;
@wibro251
@wibro251 11 ай бұрын
이번회는 어렵네요. 복잡한 스페인내전.
@otterviva4456
@otterviva4456 11 ай бұрын
9:32 카우디요(수령)로 추서되는 → 카우디요(수령)로 추대되는 으로 바꾸셔야 됩니다. 추서(追敍)는 죽은 사람에게만, 추대(推戴)는 산 사람에게 되는 거라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cinemory
@cinemory 11 ай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otterviva4456
@otterviva4456 11 ай бұрын
@@cinemory 앗!!!! 댓글 감사합니다. 일요일마다 유익해서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중인 구독자입니다!
@Duce0428
@Duce0428 11 ай бұрын
"인민전선" "성찬식의 우월성"
@USER_LJW
@USER_LJW 11 ай бұрын
"인민을 무장시켜라"
@woojin0112
@woojin0112 11 ай бұрын
좌파 정책 뒤집고 우파 정책 뒤집고 ㅋㅋㅋ......어??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11 ай бұрын
스페인 축구 레알마드리드팀과 바르셀로나팀도 정치적 분열 이념이 들어가서 서로 싫어하죠.
@truth1472
@truth1472 11 ай бұрын
유럽의 모든 축구팀의 유래가 정치성을 가지고 태어났답니다.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11 ай бұрын
@@truth1472 유럽팀들이 대략 그렇긴 합니다만 여긴 프랑코가 지원한게 레알마드리드고 공화국 지원쪽이 바로셀로나 내전과 연관된 상황이라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11 ай бұрын
교육.종교.스포츠에는 이념이 들어가 있어선 안될겁니다!절대로.!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11 ай бұрын
​@@user-je7sw3uu9x 그거 구라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바르샤야 근거지인 카탈루냐가 CNT-FAI 본진이다 보니 당연히 집중 타깃이 되긴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도 프랑코 때 많이 죽었다고..
@user-pd7rz6zy9c
@user-pd7rz6zy9c Ай бұрын
극좌와 극우가 부디치면 어떤 모습인 되는지 보여준 스페인의 성장통!!
@user-ze3ey1gm3p
@user-ze3ey1gm3p 11 ай бұрын
스페인 영화 귀하군요
@user-nr1rr3fb3g
@user-nr1rr3fb3g 3 ай бұрын
우리는 100년만에 과거의 아픔을 잊는가
@user-eo5sg7rp4d
@user-eo5sg7rp4d 11 ай бұрын
극심한 좌우대립 지지자들의 무지성 지지 반대를 위한 반대 20세기 초엔 유럽 서쪽 반도의 나라 21세기 초엔 아시아 동쪽 반도의 나라 를 보는 것 같네여
@DC-jt7ye
@DC-jt7ye 5 ай бұрын
한국
@Kevin-ps9yf
@Kevin-ps9yf 11 ай бұрын
13:40 여담이지만, 저 스페인 내전은 당시 조지 오웰이 스탈린주의와 소련을 혐오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해줬죠.
@rokball4892
@rokball4892 11 ай бұрын
1:52 천주교 신부 아닌가요?!?!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11 ай бұрын
개신교 목사라고 나오는데요. 어디 카톨릭이라고 배우 발언이 나오나요? 유럽이라고 전부 카톨릭만 있던거 아닙니다. 영국은 교황맘에 안들고 이혼한다고 카톨릭 탈퇴하고 만든게 성공회(개신교+카톨릭)이고 프랑스,독일,이탈리아등 퍼져있던게 칼뱅파,루터파등 개신교파들도 널렸으니까요. 스페인도 침례교,복음교회파등 개신교가 존재하니까요.
@user-pd8hv5dy1w
@user-pd8hv5dy1w 11 ай бұрын
@@user-je7sw3uu9x 에스파냐 왕국은 전통적으로 가톨릭을 국교로 삼았던 국가입니다. 개신교는 극히 소수에 해당하기에 그런 에스파냐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개신교 목사가 등장하니 당황할수 있는거죠.
@Boyd123
@Boyd123 11 ай бұрын
주인장은 이런 영화들을 어디서 구해서 보시는지...
@user-dg2qh9hj4k
@user-dg2qh9hj4k 9 ай бұрын
이거 풀영상 어디 가서 볼 수 있나요?
@user-fu2ih7xx4p
@user-fu2ih7xx4p 11 ай бұрын
2차대전의 프리퀄...
@user-qb4yw4zw6q
@user-qb4yw4zw6q 11 ай бұрын
주말엔 씨네모리
@user-gf2kd4xz2z
@user-gf2kd4xz2z 11 ай бұрын
소설 카탈로니아 찬가 내용이 이 영화 내용이랑 같은 거죠?
@spear0709
@spear0709 11 ай бұрын
+중간에 "추서"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추서는 죽은 사람에게 쓰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madeinhell7416
@madeinhell7416 11 ай бұрын
40년 독재...그래서 지금 스페인이..
@hol_jjak
@hol_jjak 11 ай бұрын
'2차대전의 참화에서 스페인을 구한 영웅이죠. 저 시대 공화당이 집권했으면 히틀러한테
@livingstar1741
@livingstar1741 11 ай бұрын
와 공산주의와 파시즘의 대결이라니 진짜 지옥뿐인 싸움이구나
@Panzer_Soldat_0705
@Panzer_Soldat_0705 3 ай бұрын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는 프랑코가 이끄는 국민전선 병사들이 왕정 시절 국가를 부르는 장면이었죠... 그 장면 kzfaq.info/get/bejne/pN-PdtuVna2vhqM.htmlsi=zB8fIglOcu3i7sqS
@Stone_0802
@Stone_0802 11 ай бұрын
아..라..곤….
@insanesceptor
@insanesceptor 11 ай бұрын
"인민을 무장시켜라"
@taifeng77
@taifeng77 11 ай бұрын
프랑코가 그나마 2차대전의 포화와 공산주의로 부터 스페인을 막아낸 것이 업적이라면 업적...
@Tenma_Gabriel_White
@Tenma_Gabriel_White 11 ай бұрын
1머전을 동맹국이 이겨서 독일제국과 오헝 이중제국과 오스만 제국과 불가리아 차르국이 살아남거나 영광을 되찾았다면 이런 내전 따위... 일어났겠지 역시 스페인은 내전이지 그렇지만 카이저라이히는 옳다 스페인도 합스부르크치하로 돌아가면 이럴일이 없다
@camelhan
@camelhan 3 ай бұрын
1950 우리의 이념전쟁 현재의 여야갈등과 등치해서 생각해볼게 많네용 ㅎㅎ
@BlasTier1357
@BlasTier1357 9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싶어도 구하기도 힘들던데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하네요
@Water1878
@Water1878 11 ай бұрын
프랑코 때문에 스페인 국가에서는 가사가 없고 노래만 나옴
@american_jinseng
@american_jinseng 4 ай бұрын
존잼!
@user-pd8hv5dy1w
@user-pd8hv5dy1w 11 ай бұрын
3:08 하겐크로이츠 입니다
@user-nn4rv4tu7t
@user-nn4rv4tu7t 9 ай бұрын
스페인은 도시마다 스페인광장이 잇더군요
@kurusk1201
@kurusk1201 11 ай бұрын
자막 어디서 구하셨나요?
@user-xp4cu7si8f
@user-xp4cu7si8f 11 ай бұрын
'위대한 스페인'
@wxseefsc
@wxseefsc 11 ай бұрын
프랑코가 동굴에서 본 벽화는 제목이 뭔가요?
@kurusk1201
@kurusk1201 11 ай бұрын
동굴이 아니라 살라망카 성당에 있는 그림일겁니다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11 ай бұрын
정확한 국명은 에-스파니아 입니다.
@user-cf2yz7pu2h
@user-cf2yz7pu2h 11 ай бұрын
어디에서 시청가능해요? 한글 자막이 가능하면 좋겠어요.
@user-qf3pq1si6u
@user-qf3pq1si6u 11 ай бұрын
프랑코 보단 안경 씌우면 도조 히데키랑 닮은것 같은데
@user-nm4cj9ff6x
@user-nm4cj9ff6x 4 ай бұрын
좌파든 우파든 굶주린 권력자의 손에 권력이 넘어가는 순간 그 어디에도 양쪽 모두가 그렇게 이상적으로 갈구하던 평화로운 세상과 자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gwisekor
@gwisekor 11 ай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된다
@dongyounshim9323
@dongyounshim9323 11 ай бұрын
아 기분탓이지 기분탓. 잠깐 세수좀하고 다시봐야겠다
Я нашел кто меня пранку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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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ришне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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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Sigma Kid #funny #sigma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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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GRE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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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of the sea 🌊 🤣❤️ #demar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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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r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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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치광이 독일군 장성의 끈질겼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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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후 이스라엘의 최대 위기! 욤 키푸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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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아르나우의 성전]으로 알아보는 스페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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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gle Ji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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