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사람 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냐??

친구가 장애가 있다보니까 가끔 친구가 내 행동에 상처 받을까봐 걱정 되서 그런 점에서 은근 조심하게 되더라

저도 저 웹툰을 통해 식견이 많이 넓어져서 좋아했던 작품었는데 간만에 다시 봐야겠네요

정말 공감이 가요 전 청각 장애인은 아니지만 소음성 난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사람들이 말을 하면 문장의 말이 두루뭉실하게 내용물을 알수 없는 상자를 건내주는것같은 그런 느낌으로 들려요. 그럴때마다 몇번이고 물어보면 이것도 못 듣냐? 왜 한번 집중해서 재대로 안 듣는거냐 라는 말을 자주듣곤 해요 사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하기 전까진 모든사람들이 저처럼 두루뭉실하게 문장을 듣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청력손실이 있다고 진단받기 전까지는 제 집중력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진단을 받으니 뭔가 기쁘기도 하면서 여러감정이 들더라구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도 공감이 되어 써보았어요. 이런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어쩌다가 영상을 한번 봤는데... 호기심,신기함,대단함 등 여러가지를 느껴서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게 되었어요. 한 2주전쯤 부터 생방송도 찾아가서 봤었구요. 보면 볼수록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꼇어요.. 방송인이라는 일을 하기전에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 염려 등등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하셨을꺼같은데.. 이렇게 까지 도전하고 성장하신게 너무 보기 좋은거 같아요. 저는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에 되게 많은 호기심을 느껴요. 큐랑님을 보면 볼수록 그동안 몰랐던 지식과 정보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몰랐던건데,, 과도한 배려에서 느껴지는 이질감과 역차별이 느껴진다니.. 그 동안 깊게 생각 못해봤던거같아요.. 이렇게 제가 그동안 모르면서 살아왔던것들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화이팅하고 방송이든 유튜브 영상이든 잘 보겠습니다!!

사랑스럽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기회가 오는 법입니다. 항상 마음속에서 응원합니다❤

5:05 진짜임 이거... 제 학교 동기가 시각장애인인데.. 말해줬음.... 너무 사람들이 '도와줘야해!!' 라는 시선들이 어렵다고..... 우리들도 같은 사람이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 표현할 수 있는데 먼저 나서서 도와주면 물론 고마운데.. 괜히 이 사람한테 미안해진다고.... 그래서 나는 그게 민폐라고 생각해본 적 없으니까 만약 그렇게 느낀다면 밥 한 번씩 쏘라고 했음 ㅋㅋㅋ 그랬더니 보조견이 있는데도 인간 지팡이로 썼음 ㅋㅋㅋㅋㅋㅋ 물론 밥을 얻어먹는건 농담이라 하면서 각출했지만 ㅋ

오늘도 귀엽습니다!

이런 웹툰 리뷰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웹툰과 제가 좋아하는 버튜버의 조합이니 더 좋네요

강아지는 사랑이야

언니 목소리 너무 예뻐ㅠㅠ❤❤❤❤❤❤❤❤

큐하~~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오 한번 봐야겠군요

오마이갓!!! 이 웹툰봤었어요!!!

제가 청각 장애인에 대한 정보가 없던 걸 조금이나마 알게 해준 웹툰이라서 아주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ㅎㅎ

최근에 조금씩 보기 시작했는데 이 언니 너무 귀여워요..✨!

귀여워요..큐랑님❤❤

안그래도 큐랑님이 보시길 원했는데 드디어 보셨군요!!! 저 웹툰 재밌어요 큐랑님이 공감하실것 같습니다:)

초딩때 좋아했던 웹툰인데.. 다시보고싶넹

큐랑님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당ㅇ❤

사랑스러운 웹툰으로 이쪽 세상을 알았는데, 웹툰은 눈으로만 알 수 있어서 어떤 감각은 없었는데... 큐랑님 설명에 정상인인 저는 귀로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시험 다 끝나고 보고 있어요!!

귀여워요😂😂😂

장애가 있어도 열심히 해주고 재밋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큐랑님 영상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옛날보다 발음 엄청 좋아지셨네요!

큐랑님 너무 귀여워요~❤

너무 재밌는 리뷰였어요ㅋㅋ 기특한 강아지에요~

그러고보니 저 웹툰보면서도 생각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ㅎ 오랜만에 봐서 반갑네요

❤❤❤❤❤ 너무이뻐

우연히 봤는데 디기 귀여우시다 ㅋㅋ

영상 보면서 항상 힘 얻어갑니당 건강 챙기시며 방송 오래 해주세여 화이팅!

와 제 첫 식견을 넓혀준 웹툰 리뷰해주시네요!두 분 다 좋아하는 분들이라 반갑네요

음 오늘 영상도 우마이! 옛날에 읽었지만 나는 귀거머리다 한번더 읽어야징

큐랑님 덕분에 항상 즐겁게 방송 보고 있습니다 ㅋㅋ 항상 재밌게 해줘서 고마워요~

한번 웹툰을 보고 와야겠군요!

요즘 큐랑님 영상만 기다려요.. ㅠㅠㅠ 안 지 별로 안됬지만 너무 귀여우시고 대단하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큐랑님 생방송 날짜마다 기다리는데 자꾸만 놓치네요… 🥺

이웹툰 진짜좋아하는데!! 😍😍

ㅇㅈ 단어 하나에 무수히 많은 단어가 생각나니 매순간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음헤드셋 끼고 입모양만으로 맞추는 스피드퀴즈마냥 끼워 맞춰야함;; 긴 문장일수록 부분적으로 알아들었다 놓쳤다 반복하니 알아 들은 단어 일부 몇개로 분위기 상대방 표정 목소리 톤까지 뉘앙스를 파악해야함;; 이게 항상 다 맞는건 아니라서 못알아듣고 알아들은척 어물쩍 넘긴 날에는 너무 우울해짐 사람과 대화하는 상황이 뇌가 과부화오니까 너무 지치고 기빨림 그래서 쉬는시간되면 숨어서 폰질함 엌ㅋㅋ...

웹툰 나오자마자 끝까지 봤지만, 작가님 어머니가 엄청나게 대단하다고 느끼게 된 이야기가 많았고 모르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큐랑님 말 들어보니 너무 배려해준대도 장애인분들의 입장에선 부담되겠네요ㅠㅠ 뭔가 똑같이 대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저도 장애는 아닌데 남들보다 바보고 기억력이 짧아서 뭔가를 기억하기가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제 남친과 동생과 엄마랑 친구들과 직장 선배분들이 최대한 배려해줘서 좋아요ㅎㅎ

아 이건 모참찌!!!

사랑해 큐랑

진짜 언제나 봐도 위대하신 분이네. 자기가 말하는 것도 안들리는 생방송이 얼마나 고독하셨을까 생방송 뿐만이 아니라 평생 그렇게 살아야하는데 리스펙하시네요

방송 초기부터 봐 왔는데 점점 발음도 좋아지시고 있는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열심히 연습하고 계신거 같아요. 방송 하기 전에 어느정도 하실 말도 준비 하고 방송을 하시는 노력도 눈에 보이네요.

나는 귀머거리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뎌왔따

저 웹툰 오래전에 재밌게 봤던건데 잊고 있었네요.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정주행...?

나 저 웹툰보고 큐랑이가 저 웹툰 작가랑 같은 사람아닌가 했는데;;; 웹툰 내용이랑 큐랑이가 겪은거랑 너무 똑같앴어

저 웹툰, 중2 국어 교과서에도 짧게 한 편 실려있어요! 이런 방식으로도 많은 메세지를 전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웹툰인 줄은 몰랐네요

담담하게 말하는 큐랑님 ! 누군든지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좋은 세상이 올 거예요 ^^

저희 부모님 두분다 농아 시기 때문에 귀가 안들려요. 귀가 안들리는 생활이 많이 불편하겠지만 힘을 내서 방송하는거 보니 많이 보기 좋아보입니다. 앞으로 유튜브 나오면 자주 보도록 할께요. ㅎㅎ

언행이 진짜 순수하시다ㅋㅋㅋㅋㅋㅋ

나는 배려라고 생각하는게 불편 할 수도 있겠다고 처음 생각 해봤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ㅠㅠ

교과서에서 처음 봤을때 순간 큐랑님 떠올랐었는데.....

이렇게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은 처음입니다...! 특히 4:28 부터 하는 이야기... 저는 이런 이야기를 친구들 앞에서 하자니 진지하게 말하면 "왜 그렇게 진지해? 나 뭐 잘못했어?"이런 소리 듣고 설명을 잘 못 해서 오해가 생길 것 같아 마음에 담아둔 이야기인데.... 큐랑님께서 솔직한 의견을 영상에 담아주시니 이 영상 하나로 해결돼서 너무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공유 하고 왔습니다!

왜 안뜨는지 모르겠네여 골드버튼 받고도 남는 귀여움과 대단함과 말빨과 뭐 이것저것 다있는데(?) 왜 아직도 실버버튼도 못받았지? 그런의미로 이채널 개추

밖에서 대화를 할때 시끄러운 데에 가면 정확히 잘 안들려요ㅜㅜ, 그리고 이 웹툰은 안 봤어요. 나중에 꼭 봐야 겠네요.

어릴 때 저 만화 보고 편견이 사라졌던 기억이 있네용

아 근데 진짜 9화 내용에 공감이 간다 약간 그런 일을 많이 당해봐서 그런가

와 강아지 너무 신기하네

음..애정해 큐랑!!

웹툰 HO! 리뷰해주시는거 보고싶어요

웹툰에도 나왔지만 귀머거리는 청각장애인분들을 비하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청각장애인을 부르는 다른 말이에요.

큐랑님 강아지는 사실 청각장애인에게 무언갈알려주는 청각장애인 안내견(?)이였다(?)

2등인가?😢😢😢 큐랑님 오늘도 화이팅🎉🎉🎉

저도 청각장애인데 그래도 학교니까 저렇게 배려해주는데 직장생활하다보면 저렇게 배려해주는 사람들 보기 힘들어요....

큐랑님 가끔 진성으로 찐 목소리 나올때 있는데 엄청 예쁜 목소리었던걸로 기억해서 발성 연습 도와주고 싶을 정도에요 진성으로 뱉는 목소리 좀 다듬어지면 프로방송인 되실듯..

HO!도... 해주시나? 헤헤

나는 제일 걱정 되는게 나중에 세월이 좀 흘러 세상에 큐랑이 홀로 남겨졌을때가 걱정이야. 큐랑이도 큐랑이를 지켜줄수 있는 큐랑이 만의 가족(결혼)을 만들어야 할 날이 올텐데 싶어서.... ^^ 세상은 홀로 살아나갈수 없기에...

안녕하세요 큐랑님 다장애인가구( 코다)인 작성자 입니다. 큐랑님이랑 저랑 상황이 비슷한점이 많고 그래서 이번꺼는 코 끝 찡해지면서 봤네요 저는 역으로 부모님(저희집은 수화씁니다 구화는 쓰지않아요) 이거 풀어줘 하실때가 가끔씩 있었어요 특히 장애인에대한 인식이 좋아지고있다라는 건 인정이었어요, 예전에 밖에 나가서 수화썼다가 사람들이 안좋게 본적도 많았어서요 큐랑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큐 하~

멍뭉이들은 진짜 우리랑 다른 감각이 있는거 같음 나쁜꿈 꾸다 깨면 멍뭉이가 머리맡에 와서 같이 누워주고 알러지성 비염 터지기 전날에 코 핧아줘서 다음날 병원가면 역시나 비염 터져있음

청설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음엔 활동적으로다가 링피트로 운동을 함 해보시죠^^

😀😀😀😀😀

이 영화의 주제 : 죽일수있을때 죽여라... 껍죽대고 오버질하다 세상망한다...

Ho!도 봐주셨음 좋겠네요 ㅜ

저 웹툰 재밌는데

장애인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마주해야 불편하지 않을지 그 답을 해준 웹툰이었죠. 단순히 '장애가 있으니까 잘 대해주자' 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자 라고 생각합니다. 저기서도 소개된 내용 중에 한국에선 장애에 대해서 이를 수술적인 부분에서 고치거나 바꿔야 할 것으로 본다면 독일에선 이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는 내용이 나오는걸로 기억합니다.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장애'라는 단어가 언제부터인가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지는 단어가 된 걸 생각해보면, 전반적인 사회인식이 굉장히 약자에게 불친절한 환경이 되었다는 느낌이랄까요... 우리의 인식부터 바뀌여야 사회적인 시스템도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이 대충그리는거 같은데 느낌있다??

응애기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