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도 눈물을 흘리지 않으신다면... 뭐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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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

흑우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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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user-tp6to2qf2d
@user-tp6to2qf2d 7 ай бұрын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마지막 대사는 아직도 뭉클한 감정을 주는 것 같다.. 이은주 배우 참 좋아했던 배우였고 그립네요..
@astjq8563
@astjq8563 Жыл бұрын
이은주의 저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여자연기자는 아직 못본거같다. 이은주배우만의 느낌..
@yunap9268
@yunap9268 10 ай бұрын
심은하
@HenryPotter123
@HenryPotter123 10 ай бұрын
옷 다 벗고 찍는게 고급스러운?
@user-bmum1rv7j
@user-bmum1rv7j 9 ай бұрын
뭐가 슬프다는건지 컁 동성연애자를 미화한것 같은 영화 환생 핑계대며
@Whitefun_86
@Whitefun_86 3 ай бұрын
​@@user-bmum1rv7j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살림살이 나아질거 하나 없다 니 주위만더 황폐하게 만들뿐이다
@RF50mm
@RF50mm 3 ай бұрын
@@user-bmum1rv7j 영화를 다큐로 보는 진지층
@hsha6547
@hsha6547 Жыл бұрын
21살인데 저렇게 성숙한 연기를 할 수가 있구나.. 외모도 외모지만 능력치가 애초에 말이안됐던거같음
@worldmusica6984
@worldmusica6984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시간에 봤을때는 몰랐던 것을.. 나이 든 후에 보니 알게되네.. 명작이다
@user-fi4xu2bq2i
@user-fi4xu2bq2i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모습이던 받아 들이고 사랑하겠다는 표현이구나!! 이게 진짜 사랑이지. 90년대가 감성적으론 더 좋은 작품이 많은거 같아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illililillli
@illililillli 8 ай бұрын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user-jj2yu4rb2s
@user-jj2yu4rb2s 6 ай бұрын
여러 댓글 보던 중에 가장 와닿는 말 이네요.
@user-ir3xc9hf6y
@user-ir3xc9hf6y 4 ай бұрын
@@illililillli ㅂㅁㄱ
@MyWay-zu4go
@MyWay-zu4go 11 күн бұрын
@@illililillli 됐어 닥쵸! 일녀는 집구석에서부터 가정 교육 엄격하게 해서 그렇고 여긴 가정 교육 자체가 캐 판이고 그렇게 캐 판의 주원인 제공자는 바로 애비들이얌 ㅋ
@ens1927
@ens1927 8 сағат бұрын
난 23년이 지나도 이해는 안됨ㅡㅜ 아..80년대 어린시절 그 수많은 영화를 봐왔는데 올드보이, 번지점프 이런부류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구나.. 물론 다른작품은 전부 이해가 되는데 별 한개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sunnychoi5060
@sunnychoi5060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좋았던 영화에요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고... 이은주님 그립네요
@user-gr6vj8bj6e
@user-gr6vj8bj6e 8 ай бұрын
04:22 형이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1. 숟가락 숟가락은 술가락에서 나온 말로 ‘밥 한 술, 두 술’ 할 때의 ‘술’과 ‘가락’을 함해서 만든 말이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라, 사흗날(사흘), 이튿날(이틀), 섣부르다(설) 등의 말들처럼 숟가락으로 바뀐 것임. ※한글 맞춤법 4장 4절 29항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ㄷ’ 소리로 나는 것은 ‘ㄷ’으로 적는다. 2. 젓가락 젓가락은 한자 저(箸)와 가락을 합해서 만든 말. 그래서 원래는 저가락인데 ‘사잇소리’ 현상으로 나무+가지 = 나뭇가지, 내+가 = 냇가 등의 말처럼 저+가락 = 젓가락으로 바뀐 것임. ※저(箸) (젓가락 저, 붙을 착) ※가락 - 가늘고 길게 토막이 난 물건의 낱개. 3. 그 외 쓰임 섣달, 동짓달. 섣달을 설과 관력이 있는 달로 원래는 설달인데 섣달로 바뀌고, 동짓달은 24절기의 하나인 동지가 들어있는 달로 동지달인데 동짓달로 바뀜.
@c.monster2645
@c.monster2645 Ай бұрын
형 ㅈㄴ 멋있다..
@YOUNGJIN6YOON
@YOUNGJIN6YOON Ай бұрын
아 댓글달기도 무서움 지적당할거 같아 ㅠㅠ 선생님 포스
@ghk4000
@ghk4000 Ай бұрын
국어 인강인가요 ??
@Bitcoin77722
@Bitcoin77722 Ай бұрын
젖가락 아니었나요??
@user-vy9do3uh6p
@user-vy9do3uh6p Ай бұрын
아이고 선상님. 한수 배우고 갑니다
@kmchai74
@kmchai74 Жыл бұрын
저는 남잔데 우리 나라 영화중에 가장 슬픈 멜로 영화로 번지 점프를 하다를 꼽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눈물이 그닥 많지 않았던 제가~ 이 영화를 보고.. 마지막에 펑펑 울어서... 극장을 맨 마지막에 나왔었죠... 그 당시 신인급이었던 이은주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이병헌의 마지막 씬~ 중에 나는 널 알아보는데 왜 너는 날 못알아보냐 며 오열할 때는 정말 .......ㅠ.ㅠ
@user-mr2tn4tb3v
@user-mr2tn4tb3v Жыл бұрын
ㅒㅑ
@user-wf1vo2jq8r
@user-wf1vo2jq8r Жыл бұрын
이은주 지금 살아 있으면 23년 나이로 44살인데......은주언니 지금도 그때 영화 기억나네요~ 세월이 흐르긴 흘렀나봐요...벌써 우리애가 내년에 수능을 보니... ㅠㅠ
@Shong37597
@Shong37597 8 ай бұрын
예전에 잠원동 살때 이은주 언니 수영장에서 봤어요. 자유 수영 하시러 왔는데 샤워실에서 보고 눈인사 했는데 어색할텐데도 살며시 미소지으면 인사도 받아주고 그랬는데 .. 우울해 보이기도 했고 다소 어두워 보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어요. 진짜 너무 믿기지 않고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 가까지 다되가네요.. ㅠㅠ
@demigreen2
@demigreen2 10 ай бұрын
이은주, 전미선. 영화 속 두 배우가 유명을 달리했네요. 전미선 배우님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참 좋아했는데 다시금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kNU4
@kNU4 2 ай бұрын
잔잔하진않죠.
@demigreen2
@demigreen2 2 ай бұрын
@@kNU4 네, 님 말이 맞습니다.
@user-jk4fw3bw3r
@user-jk4fw3bw3r 10 ай бұрын
정말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 이은주배우님 ㅠㅠ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user-ht2sq5gb7u
@user-ht2sq5gb7u 10 ай бұрын
하아..ㅠ..
@user-nx2qh9mp4o
@user-nx2qh9mp4o 9 ай бұрын
보고싶네요T.T
@illililillli
@illililillli 8 ай бұрын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 ​ ​ ​ ​ ​ ​ ​ ​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user-xf9iq6uq8g
@user-xf9iq6uq8g 6 ай бұрын
주홍글씨만 안찍었어도 ㅠ
@user-djwkf39917djvorjsj
@user-djwkf39917djvorjsj 6 ай бұрын
​@@illililillli이거 고소감인것같은데???
@user-kt9mg4sf9e
@user-kt9mg4sf9e 6 ай бұрын
우연치않게 조용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볼수 있었던게 너무 기분이 좋다.정말 행복하고 그뒤에 이렇게 요약된 영상으로만 봐도 행복하다.이은주 배우님 참 좋아합니다.
@seongwoomin9363
@seongwoomin9363 Жыл бұрын
이병헌씨 팬은 아니지만.. 이분은 정말 각각의 영화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와요..다른 배우는 “ㅇㅇ 나왔네? ㅇㅇ 잘한다” 이리 느껴진다면 이병헌씨는 이병헌이란 배우가 아닌 그영회에서의 또다른 인물이 나오는거 같음.. 정말 대단한 배우라 생각합니다.. 이은주씨 말할것도 없구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user-uy7lm1le7z
@user-uy7lm1le7z Жыл бұрын
내마음의 풍금
@f45rider
@f45rider Жыл бұрын
​@르릉 크 불쌍하다.. 남들이 다 느끼는걸이해못해보고 떠나는 인생...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Жыл бұрын
​@@f45rider ??? 저분이 뭘 하셨다고 대뜸 남한테 불쌍하다느니 ㅇㅈㄹ하는 본인인생이 더 불쌍한듯...
@kristal1624
@kristal1624 Жыл бұрын
LGBT 영화군요… 별과 같이 사라진 이은주 💕💕💕
@user-rv2ko1vk6v
@user-rv2ko1vk6v 11 ай бұрын
이병헌 배우 진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jdl8350
@jdl8350 Жыл бұрын
이병헌 … 사고만 치지마라 그대는 정말 귀한사람입니다.
@ferrari4avocado923
@ferrari4avocado923 Ай бұрын
예술하는 애들한테 사고 치지 말라는 이 동북아시아 유교민국. 자연소(검열)멸 괜히 하는거 아님.
@raspberrycream_32
@raspberrycream_32 27 күн бұрын
진짜 연기 너무 잘함 ㅠㅠㅠ
@long16535
@long16535 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늘 불안해 ㅋㅋㅋㅋ
@MyWay-zu4go
@MyWay-zu4go 11 күн бұрын
외모에선 좀 동세대 배우들에 비해서 떨어지는데 연기력은 최상급이다 !
@user-oq6mm2rd8u
@user-oq6mm2rd8u Жыл бұрын
고3때 봤을땐 이해 못했죠 마지막이 왜이래?이랬던... 15년이 흐르고 다시 봤은데 .. 정말 가슴시린 영화였던..ㅠ ㅠ
@foxrain4791
@foxrain4791 Жыл бұрын
이병헌 연기 진짜 미쳤다..
@user-gg8xp4dg4j
@user-gg8xp4dg4j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임 이은주배우는 얼굴도 이쁘지만 목소리가 너무 어여쁨❤
@ReallyIwantU
@ReallyIwantU 3 ай бұрын
지금 분자로돌아감.
@jeddnabi7625
@jeddnabi7625 2 ай бұрын
나도 이은주 배우 목소리 너무 좋아햇음 뭔가 밝으면서도 내면에선 슬픔이 느껴지는 목소리랄까 그래서 연애소설의 배역이 너무 잘 어울렸다 생각함 이병헌도 남자중 목소리 독보적인데 두분이 같이 나와서 좋았던 영화
@youngblood3907
@youngblood3907 2 ай бұрын
@@ReallyIwantU 흑임자?
@anavanvrancken6095
@anavanvrancken6095 7 ай бұрын
학부 때 함께 공부했던 김대승 선배의 데뷔작이라 극장에 가서 봤는데 얼마나 울었었는지… 지금 짧은 영상을 보는데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며 눈물이 나네요. 명작입니다. 혹시 작품을 안 보신 분은 꼭 찾아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user-qq6lf6xe5h
@user-qq6lf6xe5h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은 정말 연기의 신이다. 저 얼굴에 천개의 얼굴이 담겨있어.. 연기로는 깔수가 없다.
@user-ls9qk1ei7w
@user-ls9qk1ei7w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천개는 개오바지
@yips8736
@yips8736 Жыл бұрын
@@user-ls9qk1ei7w 아오 무식한 새ㅡ끼
@user-ht2sq5gb7u
@user-ht2sq5gb7u 10 ай бұрын
@@user-ls9qk1ei7w 답답하네..
@JO-li3qi
@JO-li3qi Жыл бұрын
마치 한편의 시를 읽는듯... 그시절의 이런 감성이 그리워진다
@C_I_H_V
@C_I_H_V Жыл бұрын
동성애 영화가 아니라 초월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인데.. 가끔 욕하는 사람도 있어서 안타까움 저 감정선이 참 아름다운 영화인데ㅠㅠ
@user-ht2sq5gb7u
@user-ht2sq5gb7u 10 ай бұрын
꽃밭에서 감동 받고 사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있는 반면 벌레 날아다닌다고 질색하며 돌아서는 이들도 있겠죠.. 부정적인 것들이 먼저 보이는 사람들은 뭐..어쩔 수 없죠.. 저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user-xf9iq6uq8g
@user-xf9iq6uq8g 6 ай бұрын
그게 동성애지
@yohan7083
@yohan7083 5 ай бұрын
동성애 주제가 나오는데 어쩌냐? 이게 동성애가 아니면 뭐가 동성애 임? ㅋㅋㅋ 뭐가 안타까워? 동성애 주제가 나오니까 욕한거야... 당연한 반응.... 첫사랑 이야기 스토리는 첫판에 좋았는데, 환생인지 전생인지 이런게 나오면서 흥미 떨어지네.... 불교와 동성애를 갈아 썩은 작품이잖아...
@user-bq1em7uh5g
@user-bq1em7uh5g 5 ай бұрын
동성애가 목적이 아닌 영화라는말. 저도 동성애 극혐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동성애보단 그걸 좀 초월한 느낌을 더 받음. @@yohan7083
@Sdfuck
@Sdfuck 4 ай бұрын
동성애에 거부감이 있으면 감정선도 당연히 이해가 안되죠. 이은주 외모에 반해놓고 갑자기 꼬추여도 상관없다고?? ㅋㅋㅋㅋㅋ
@garabeen1
@garabeen1 8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정말 명작. 한국 멜로영화 영화 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 중 하나 아닐까.... 지금 봐도 신선한 소재와 전개....
@Bitcoin77722
@Bitcoin77722 Ай бұрын
뭐가??? 그냥 게이엔딩인거 아냐???
@user-ke5ly8ie7k
@user-ke5ly8ie7k 26 күн бұрын
​@@Bitcoin77722가서 마블이나봐라 급식충아
@user-ef8qf9es5b
@user-ef8qf9es5b 9 ай бұрын
제목 보고 댓글을 안 쓸 수가 없어 들어 왔네요. 이 영화 보고 울 사람이 많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크고 결정적인 눈물 포인트나 줄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거의 혼자 봤는데 영화 보다가 펑펑! 영화 끝나고 운전하면서 펑펑!! 공원에 차 세워 놓고 펑펑펑!!! 몇 시간을 울었더랬습니다. 영화 내용에 맞는 저의 어떤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유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게 울었습니다. 나의 20대 청춘은 아무런 사건이 없는 그런 청춘이었기에 그랬을 거라는 추측만 합니다. 이 영화를 볼 때 저는 이미 30대 후반 쯤의 남자. 지금도 이 영화를 생각하면 핑 돕니다. 서글픈 청춘을 생각하며... 단, 좋은 점은 청춘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낸 나의 궁핍한 삶이 지금까지 (60대 중반)이어지면서 '아직 청춘(적)'이라는 나의 내면의 '어떤 분위기'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요.
@mariang123
@mariang12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user-kk5fs7hz2b
@user-kk5fs7hz2b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은주님은 풋풋한 첫사랑 연기의 대명사인듯 ㅜㅜ 그립슴다..
@user-lo2no1nu9d
@user-lo2no1nu9d Жыл бұрын
😊
@user-kk5fs7hz2b
@user-kk5fs7hz2b Жыл бұрын
@@thjung2588 왜 화났어? 뭐가 잘안됨? 인생이 힘들지 ㅠㅠ 힘내 ㅋㅋ 거지색히야
@saintic2737
@saintic2737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울컥했습니다. 저런 이쁜 배우가 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영화보고 울고 리뷰보고 울고 이제 제목만 들어도 먹먹하네요.
@kenpark7427
@kenpark7427 Жыл бұрын
집 근처에서 촬영할때 이은주님을 봤었는데. 그때는 나도 20대 초반 꼭 저 이병헌같은 수줍음 많은 학생이라 가까이 가보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다시 저런 배우를 볼 수 없다니...
@Kimhaegun
@Kimhaegun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이런영화가 나왔다는게 그것도 20년전쯤에 나온게 진짜 놀라울 따름임
@user-zk4lr7ep6y
@user-zk4lr7ep6y Жыл бұрын
아까운 배우 이은주를 잃은건 대한민국 영화계에 크나큰 손실이다....
@overkill6403
@overkill6403 Жыл бұрын
오바는
@user-cx8jr7qz3m
@user-cx8jr7qz3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w3gf3rk6o
@user-kw3gf3rk6o Жыл бұрын
부모형제가 원수인경우가 많이있죠 미국에서도 오즈의마법사 주인공 도로시역을맡은 주디갈란트도 비슷한 이유로 요절했죠
@jjgg8640
@jjgg8640 Жыл бұрын
그닥. 그 이후로 잘나감 ㅇㅇ ㅅㄱ
@user-eq7tu9mc3g
@user-eq7tu9mc3g Жыл бұрын
한국변태들이 이은주를 보냈지 반성하자
@user-wi7cj3pu7h
@user-wi7cj3pu7h 6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40이 되어 다시보니...하이라이트만 보는데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그때와다른 또다른 감정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이병헌연기는 진짜 명품연기네요..
@yjjcomcokr
@yjjcomcokr Жыл бұрын
열다섯부터 평생동안 10년에 한번씩 보아야할 영화중 하나. 매번 볼때마다 다른 감정이 든다. 그리고 그중 꼭 한번은 평생잊지못할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user-ht2sq5gb7u
@user-ht2sq5gb7u 10 ай бұрын
뭔가 멋지네요.. 그 때마다 느낌이 다르겠죠? 같은 음식 같은 장소 같은 사람 같은 향기.. 모두가 그 때마다 느낌이 다르겠죠?뭔가 애틋하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tattvamasi21
@tattvamasi21 10 ай бұрын
낭만의 시대..사람과 사랑에 대한 태도..스마트폰도 없고 책을 읽던 저때가 사람들도 수준이 더 높앗던거 같다
@user-po4lv7vw3g
@user-po4lv7vw3g 9 ай бұрын
길거리 회사 실내에서 담배 뻑뻑 피고 임산부 출산휴가고 없도 무단횡단은 기본에 지하철 무임승차도 당연 불법다운로드가 합법인줄 알며 신호는 그냥 초록불 빨간불 보여주는 기계정도로만 생각하던 시대인데 뭔 수준ㅋㅋㅋㅋㅋ
@Fanjiefpougqwdzguhn
@Fanjiefpougqwdzguhn 9 ай бұрын
그 당시 명동 카페가면 실내담배에 주6일 근무 임산부 배려는 없고 강간 당하면 결혼하고 이혼하면 주홍글씨처럼 새긴 시절 수준이 뭐가 높다고요 그 시절 낭만과 추억은 있어도 사람들 수준은 높지 않았습니다 현재 mz애들이 똑똑하고 기본 수준이 더 높죠
@jsw6658
@jsw6658 9 ай бұрын
@@Fanjiefpougqwdzguhn 1차원적인 mz 모지리가 여기있구나....
@illililillli
@illililillli 8 ай бұрын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garabeen1
@garabeen1 8 ай бұрын
@@user-po4lv7vw3g 어느 시대가 더 좋고 옳은가라는 바보 같은 질문에 답이될 순 없지만.... 저 시대의 장점이라면 가난하다는 것에 대한 연민과 부채의식이 있었고, 그것이 사람의 위치를 가늠하고 평가기준이 되버리는 사회는 아니었음. 그리고.... 사람들이 허술해서 속기도 잘 속던, 그만큼 신분상승의 기회도 열려 있었던 사회였죠. 당연히 대학생의 경우 자신의 출세와 부귀영화 보다는 사회적정의에 더 열정을 쏟을 수 있었던 허술한 사회였기에 낭만시대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대 민주사회의 자율성과 개인 존엄에 대한 자각이 미약해서 쿠데타라는 희대의 야만극이 창출되기도 하고 일상에서 폭력이 횡행하던 폭력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두 시대를 다 살아보고 경험한 나의 입장에서 선택하라면.... 더 가난했고 더 빈약했지만 조금 모자르고 허술하게 살아도 맘 먹기 따라 쉽게 따라잡을 수도 있었던 과거의 시대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 시절엔 재벌가 막내아들과 동네 지게꾼 아들이 동창이 되어 친구로 지내는게 그리 이상한 시대가 아니었었거든요. 지독한 양극화와 신분사회가 고착된 오늘과는 다른....
@seunggyeomkim4230
@seunggyeomkim423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어릴적 10번도 넘게 봤고 볼때마다 눈물을...휴..요약본 보면서도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은주님 보고싶네요.
@jsp2031
@jsp2031 Жыл бұрын
저는 20번봤고 소장까지요ㅋ
@user-kg9pi5ly2h
@user-kg9pi5ly2h Жыл бұрын
인간 이병헌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배우 이병헌은 진짜 깔수가 없다 !! 눈빛하나하나 말투 ...내면의 연기로 관객도 몰입하게 만드는 진짜 멋진 배우이다 !! 그가 나이드는게 아쉽구나 !
@Avalokiteshvarabodisatva
@Avalokiteshvarabodisatva Жыл бұрын
까려고 하는게 디폴트… 그런 심성이 불행의 씨앗임을….
@user-xf9iq6uq8g
@user-xf9iq6uq8g 6 ай бұрын
인간 이병헌은 말종이지 ㅋ
@mockingbirdlee1715
@mockingbirdlee1715 10 ай бұрын
살아계셨음 진짜 탑오브탑.. 손예진이랑 많이 겹치는데 그 이상임.. 감독들 자체가 이은주를 너무 원했음
@user-dc6cu2lv8f
@user-dc6cu2lv8f 2 ай бұрын
그건아님
@mockingbirdlee1715
@mockingbirdlee1715 2 ай бұрын
@@user-dc6cu2lv8f 당대 비슷한 연령대에서 탑이였습니다.. 익명이라고 근본도 없이 말하지 마시고 그건 아니다 라는 말에 반박 하실수 있나요?
@user-dc6cu2lv8f
@user-dc6cu2lv8f 2 ай бұрын
@@mockingbirdlee1715 무슨 반박을해 아쉬운일은 아쉬운일인거고 이은주가 손예진 급이 아닌데 뭔 반박을하래 나도 이은주 팬이였음 그리고 닌 무슨 근본있다고 근본찾는데 븅ㅅ같은게 그리고 내이름 유진석임
@GukPonginsect
@GukPonginsect 2 ай бұрын
@@mockingbirdlee1715 꼭 사라지면 탑오브탑 이러넼ㅋㅋㅋ설레발 좀 그만쳐라 그정도는 아니였다^^
@mockingbirdlee1715
@mockingbirdlee1715 2 ай бұрын
@@GukPonginsect 사라지면이라뇨. 말 참 더럽게 하시네요 돌아가신게 25살이였고 영화 연애소설, 번지점프를 하다, 오 수정(홍상수 감독영화), 안녕 ufo, 태극기 휘날리며, 유작인 주홍글씨 까지 20살이후 25까지의 대표 필모입니다. 모두 주연이였고 출연배우들 당대포함 현재까지 최고의 배우들입니다. 머 비견 될만한 배우야 있겠지만 이 이상의 배우 찾기 힘들겁니다. 익명이랍시고 더럽게 글 싸지르지 맙시다
@nak0c
@nak0c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몰랐지만 지금보니 눈물 펑펑이네요.. 다시 영화 보고싶어요
@muserock249
@muserock249 Жыл бұрын
이은주씨가 생각나게 하는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이병헌 연기도 좋았고 조연배우들도 좋았져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옛날이 그리워지는 영화입니다.🥺
@deocoram2272
@deocoram2272 9 ай бұрын
사랑할수밖에 없기때문에 사랑하는 거야 흑흑흑 이은주같은 분위기의 여배우가 없어 ㅠ 이병헌 연기는 언제나 옳다
@kNU4
@kNU4 2 ай бұрын
태혜지손한테 발림.
@user-hv1uy8lp9i
@user-hv1uy8lp9i Жыл бұрын
이은주 목소리 국보급이다. 진짜 2005년2월22일 그때로 시간을 되돌려서 살리고싶다.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 독보적 여배우인데 외모, 목소리, 매력. 너무 아깝다
@user-oh5jp3dp8w
@user-oh5jp3dp8w Жыл бұрын
이십년이 흐른후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영화네
@user-wGm
@user-wGm Жыл бұрын
너무 늦었지... ㅠㅠ 이 대사가 너무 슬펐다 ㅠ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늦었다는 말이 너무도 하기싫었다 용서받지못할까봐
@user-zn9tb7qe2b
@user-zn9tb7qe2b Жыл бұрын
20년전 어릴적 봤을땐 잘 이해가 안가고 저둘의 사랑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이상하게 생각되기까지 했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니 납득이가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영화적상상만이 아닐 수 있겠다싶기도 하고요 90년대 후반 2000년 초에 이런 예쁘고 아름다운 멜로가 참 많았던거 같아요 시월애나 동감 엽기적인그녀 8월의 크리스마스 연풍연가 미술관옆 동물원 등등 다 제가 되게 좋아하는 것들.. 다른 작품들도 부탁드려요 ㅎㅎ
@linandy3307
@linandy3307 Жыл бұрын
아 그랬었네요. 90년대 감성 영화들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jh-fm6gm
@jh-fm6gm Жыл бұрын
저도 20년전에 그저 동성애 영화로 인식하고 있었는디 지금보니 정통 멜로 였네요 2G 핸드폰 시절의 감수성, 느림의 미학 지금은 느끼기 힘든 감정들이네요
@usersdeusamo
@usersdeusamo Жыл бұрын
납득은 안가는데요
@jihiyunmin5769
@jihiyunmin576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당시 영화들 다 극장서 봤네요 아름답던 청춘의 시절이었죠 그랬죠🙂
@user-ht2sq5gb7u
@user-ht2sq5gb7u 10 ай бұрын
@@usersdeusamo 잼민이는 그럴 수 있죠.
@user-ne1mr7rv8x
@user-ne1mr7rv8x 11 ай бұрын
와... 시대를 초월한 작품이다.. 이건 재조명 받아야할 명작이다. 저 감독은 천재다.
@blackstone1345
@blackstone1345 10 ай бұрын
저는 동생애자 미화하는거 같아서 별로인데;;
@blackstone1345
@blackstone1345 10 ай бұрын
@@user-ne1mr7rv8x 저는 죽음을 쉽게 묘사한 것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희가 죽은 후, 태희의 영혼이 현빈의 몸속에 들어간 것으로 표현했는데, 왜 굳이 남자의 몸속으로 들어가야만 했을까요? ne1mr7vr8x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동성애의 사랑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였겠죠. 하지만 이 둘은 그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됩니다. 심지어 다시 환생하여 서로 만나고, 다시 사랑에 빠질 것처럼 묘사하여, 극단적 선택마저도 미화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영화에서 표현한 난관과 극복과정은 다르게 표현도 가능합니다. 난관은 미성년자(여고생)과 성인(선생님)의 잘못된 만남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극복과정은 미성년자가 성인이 되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로의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으로 말이죠. 물론,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가져간다면, 뻔한 클리쉐여서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스토리 진행을 달리가져가고, 연출에서 독창성을 보인다면 충분히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와 극단적 선택을 미화시키면서 가치관을 주입시키려고 하는 이 영화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각자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므로, 이 작품을 좋게 평가하시는 ne1mr7vr8x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workerlast1009
@workerlast1009 10 ай бұрын
개뿔 시대를 앞서긴 동성애 조장 영화
@user-st6ty5mi6j
@user-st6ty5mi6j 10 ай бұрын
@@blackstone1345 이 영화가 동성애를 그린 작품으로 보인다면 당신은 영화를 읽는 수준이 낮다는 증거입니다.
@blackstone1345
@blackstone1345 9 ай бұрын
@@user-st6ty5mi6j 이 영화가 동성애'만'을 그린 작품은 아니죠. 하지만 동성애의 내용'도' 들어가 있는 것이 사실이죠. 부분적인 내용이긴 하나, 분명 그 내용에는 동성애 미화가 있습니다. 제가 영화보는 수준이 낮은걸까요? 아니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님의 사회성 수준이 낮은걸까요?
@user-uh7by8dk7x
@user-uh7by8dk7x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다시 기억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user-wj5yw4wh3d
@user-wj5yw4wh3d 9 ай бұрын
우리에게도 이런 영화가 있었어요....범죄도시, 마블시리즈도 재미있지만 우리에게 이런 영화도 있었다는걸 기억해줬으면 해요....
@user-yz6wz1gy3d
@user-yz6wz1gy3d 4 ай бұрын
훨씬 좋아 쨉도안돼요
@user-fp7vg6tu8d
@user-fp7vg6tu8d Жыл бұрын
이은주씨는 너무나 고풍스럽고,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답고 아련 한 당신... 이런 여배우가 없다는게 슬프다.
@jinulee7299
@jinulee7299 11 ай бұрын
저 시대 즈음이 대한민국 영화계의 르네상스시대...박찬욱, 이창동, 임상수, 허진호, 김지운, 김태용 그리고 봉준호... 영화속 첨으로 여관방에 들어가는 장면은 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은 안다... 모두가 자신들의 모습이었음을...
@user-jh9kb8ig2n
@user-jh9kb8ig2n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시대에 영화들 너무훌륭했어요
@illililillli
@illililillli 8 ай бұрын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 ​ ​ ​ ​ ​ ​ ​ ​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user-rw5yp9lc8l
@user-rw5yp9lc8l Жыл бұрын
진심 낭만적..로맨틱해💕
@RADAGU
@RADAGU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가슴이 시립니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꾸벅~
@equilibrium7127
@equilibrium7127 11 ай бұрын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흐릅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더욱
@Boanerges1992
@Boanerges1992 Жыл бұрын
사랑 그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영화로 표현 해냈다는게 말이 안 될 정도로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user-wo2ih6zu9y
@user-wo2ih6zu9y 9 ай бұрын
이병헌 연기도 이때부터 폭발했죠..이은주는 너무나도 아까운별이죠..
@user-kd9kd8nf7g
@user-kd9kd8nf7g 2 ай бұрын
이병헌한테 따먹혔나 싶기도
@user-nc3du8vl4x
@user-nc3du8vl4x Ай бұрын
또또장금. 육갑한다 ㅎ
@Bitcoin77722
@Bitcoin77722 Ай бұрын
어우~ ㅈㄴ 손오그라들어서 못보겠는데 도저히.... 배우들 옛날연기....
@user-jk4fw3bw3r
@user-jk4fw3bw3r 10 ай бұрын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아 미쵸 ㅜㅜ 이영화 열번을 더 봤음 봐도봐도 늘 새로움
@user-nk5ey6gy5v
@user-nk5ey6gy5v 11 ай бұрын
그당시 시대적으로 말이 많은 영화였죠. 요즘엔 나오기 힘든 분위기의 영화. 애틋하고 슬픈 너무 좋아하는 영화
@user-li4fo3se5v
@user-li4fo3se5v Жыл бұрын
스물한살때..첫사랑과 같이 봤던 영화입니다. 기차역에서 기차 창문으로 비치는 장면에서 그녀가 "이은주가 나올거 같아!" 했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무살, 스물한살때.. 그녀와 함께 보내던 시간들을 추억해봅니다.
@SAYINGSK181
@SAYINGSK181 Жыл бұрын
이병현 ㄹㅇ 찐따 움직임 표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력 ㄹㅇ
@user-do4xr9dx2x
@user-do4xr9dx2x Жыл бұрын
이병헌은 원래 찐따 연기가 진리였음.
@yy-sb5wi
@yy-sb5wi 10 ай бұрын
경력직임
@user-hu7pw5vd7o
@user-hu7pw5vd7o Жыл бұрын
나이만큼 아련함도 깊은 영화 리뷰보며 눈물이 나는군요.어느덧 나도 영화만큼이나 갱년기
@isiskjjja23
@isiskjjja23 Жыл бұрын
2:50 뛰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병헌 연기천재냐뭐냐진짜
@user-zp9os4rr7h
@user-zp9os4rr7h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 리뷰해주셔서...감사합니다.
@Bombontracy
@Bombontracy Жыл бұрын
계속 머릿속에 남아 시간이지나도 기억났던 영화👍🏼
@user-ex6xo8fq7k
@user-ex6xo8fq7k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봤을 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깐 명작 중에 명자깁니다.
@user-ng3rz3qu4f
@user-ng3rz3qu4f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 역사상 최고의 로맨스 영화 ㅠ
@palm147
@palm147 Жыл бұрын
아... 나이들고 보니까 진짜 많은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구나.. 오랜만에 옛날 영화좀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snoopyboss94
@snoopyboss94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이자 너무 슬펐던 영화...이은주님 많이 그립네요...
@JellyBBong
@JellyBBong Жыл бұрын
와.. 연출 미쳤다 꼭 라스트에 적어놓고 봐야겠네요❤️👍
@garwoodfilm9054
@garwoodfilm9054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당시 관객들의 수준이 높지 않았었고 , 동성애를 조장한다고 비판을 많이 받았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 연애소설가 함께 제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hyunseok1654
@hyunseok1654 Жыл бұрын
관객들 수준의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user-er8vs3zb1w
@user-er8vs3zb1w Жыл бұрын
@@hyunseok1654 영화에서 이은주가 자신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이병헌은 그게 무엇이든 다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다만 그 모습이 남자였던걸까요? 남자라도 은주라면 사랑할 수 있던 이병헌을 단순히 동성애 게이로만 1차원적으로 보는 당시 관객들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user-fg8hh3si8q
@user-fg8hh3si8q 11 ай бұрын
@@user-er8vs3zb1w 저도 중학교 시절 아뭇것도 모를때 지나가듯 봐서 이렇게 슬픈 영화인지 몰랐던거 같네요 이렇게 절절한 사랑인줄 몰랐네요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11 ай бұрын
수준이 아니라 고정관념이라 해야 맞겠죠... 저때도 수준 높은 관객들은 많았습니다 그 층이 매니아에 한정됐지만요 그리고 저때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겆니다 이런 말들은 사학에서 말하는 과거와 현재의 투영을 통한 판단과 다를바가 없네요 게다가 이 영화가 한국영화 3대 멜로로 인정 받았는데 비판만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hongfishjeonrado3318
@hongfishjeonrado3318 10 ай бұрын
이 영화 볼때마다 옛날 생각합니다 홍대미대 많은 이쁜학생들과 당시 나는 놀아났고? 정말 매일이 신나는 달밤이었던 학창시절..... 근데 어케 그게 다 들통이 났는지 홍대 앞 카페 ( 힐)에서 친구랑 또 개기다가 걸려서 이 여자가 내가 만난 학생중 4명을 더 데리고 와서 힐 카페 구석 자리에서 푝행을 당했읍니다 그당시는 솔까 남자가 여자 때리는것도 별 큰 문제가 없던 그런 시절 이었는데 내가 몇대 쳐맞고 " 이런 미친 ㄴ 들이" 하면서 일어서려니까 당시 힐 카페 친했던 DJ 형이.... " 너 내가 말했지 이런 날이 꼭 올거라고 남자답게 빌어라" 토씨하나 안틀리게 이렇게 말해서 걍 구석 자리에서 안면 카바하고 이 난폭한 폭도 아가씨들한테 책으로 가방으로 주먹으로 힐구두로 정말 한 30분동안 난타 폭행을 친구들 앞에서 온 카페 손님들 앞에서 쳐맞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특히 조소과 라니까 걍.....ㅋㅋㅋㅋㅋ조고과 산미과ㅣ....아이고 이 폭행범들 지금은 다들 나이들어 잘들 사시겠지요 ㅋㅋㅋ 그리고 아지트를 힐에서 떨어진....그당시 획기적으로 정원 넒은 카페...이화던가?로 옮겼지요 나도 한때는 젊고 잘나갔고...죄값도 남자 답게 치뤘답니다 헤헤헤 눈물이 고입니다 옛생각에
@user-dd4lj9py1z
@user-dd4lj9py1z 11 ай бұрын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려오는 영화..
@user-ug4es8uq1v
@user-ug4es8uq1v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아름다운 명작이쥬 ♡ 다시봐도 눈물이 팡팡
@k.vellca
@k.vellca Жыл бұрын
여현수님얘긴 암도안하는군ㅠ 지금은 배우안하시고 다른일하신다고 들었지만 배우시절의 현수님을 저는 기억하고있고 넘 괜찮은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일들도 다 잘되셨음 좋겠네요~😄
@geunii5418
@geunii5418 10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여배우 이은주씨...고인이되신지 벌써 꽤됬내요.그립고 보고싶습니다
@user-mr3fb5lf8s
@user-mr3fb5lf8s Жыл бұрын
명작이네요.. 이병헌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user-uw4iv2cc4b
@user-uw4iv2cc4b 6 ай бұрын
힝.. 다시봐도 넘 슬프다. 이병헌님 연기력 진짜 감정이입 대박이네요. 넘 좋은영화.
@user-ur2gc9eu7y
@user-ur2gc9eu7y 10 ай бұрын
천한것같지만 고귀하고 차갑지만 따뜻한 미소를 가졌고 절세 미인은 아니지만 한번보면 잊을수없는 오묘한 매력의 여배우...
@jin-jp8mw
@jin-jp8mw 2 ай бұрын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겠는데 천한것 같다는건 다시 수정 하셨으면 합니다 절대 천한 이미지가 아니세요 "천한것같지만" 이 워딩자체가 이미 천한 이거만 보고도 사람들은 천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에요.
@user-ur2gc9eu7y
@user-ur2gc9eu7y 2 ай бұрын
@@jin-jp8mw 그건 당신생각이고...내 생각까지 이래라 저래라 마시고 갈길가쇼~
@user-sw4jn6hv1x
@user-sw4jn6hv1x 2 ай бұрын
천한 이미지인것도 사실임. 보는 관점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죠. 나도 이은주 매력 있다 생각하지만 못지 않게 천한 이미지도 분명 있음
@crescent_moon92
@crescent_moon92 6 ай бұрын
ㅠㅠ 이 영화 뒤늦게 보고 엄청 울었어요 ㅠㅠ 여운이 정말 오래가던 명작중에 한편이라 생각해요
@user-fb3wc1pn5x
@user-fb3wc1pn5x 10 ай бұрын
너무 시대를 앞서간 작품 올만에 봣는데도 눈물나네
@user-ke5ly8ie7k
@user-ke5ly8ie7k 26 күн бұрын
그당시엔 정말 지루한 게이 영화라고만 생각됐는데, 나이먹고 생각 이란걸 할줄 알게 되고 보면 정말 수작임
@user-rh9ev8um1v
@user-rh9ev8um1v 9 ай бұрын
추억의 명작,, 보면서도 눈물이 계속나네 이은주배우님,,
@lskim9308
@lskim9308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마음이 너무나 찡했던 영화 그리고 이은주님의 팬이 됐던 영화 오랜만에 추억속에 잠기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HappyLife-zt9eu
@HappyLife-zt9eu Жыл бұрын
20년전 대학교 수업시간에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이상한 감정이 들게 만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sh-us5pm
@sh-us5pm 11 ай бұрын
이병헌은 이때부터 명배우였구나..
@kmjoo2228
@kmjoo2228 9 ай бұрын
이은주도 그립고 그냥 저 시절이 다 그립다...❤
@WIO19
@WIO19 9 ай бұрын
이은주의 영화엔 슬프고 가슴아프게 죽는 결말이 많았다 근데 진짜 너무나도 슬프고 가슴아프게 일찍 떠나버렸다..... 영화처럼...
@user-fp8zh3dq7z
@user-fp8zh3dq7z 10 ай бұрын
본영화인데 또봐도감동은그대로입니다 명작이라는얘기겠죠? 그리운 이은주배우님도보구요~~
@user-nn8hx2gx9t
@user-nn8hx2gx9t Ай бұрын
왜 20년전에는 이런 명작을 만들고..왜 20년지난 지금은 쓰레기영화들이나 범죄도시 이런거 밖에 못만드냐...ㅜㅜ 안타깝다..너무 잘만든 영화
@Danny-cl6kv
@Danny-cl6kv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봐도 참 아름다운 영화.운명이란 무엇인지?
@user-ro4yr4ob3v
@user-ro4yr4ob3v Жыл бұрын
이은주님, 그리고 전미선님 두 분 모두 그립습니다.
@user-ib6ui1qy9d
@user-ib6ui1qy9d Жыл бұрын
아.이게무슨운명인지요,저는영화안봣는데..기가막히네요
@monse8798
@monse8798 Жыл бұрын
😢
@theoxking0119
@theoxking011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고 느끼는 사랑의 감정에 얼마동안 가슴이 뭉클해졌다.
@user-ek3yq6vi7z
@user-ek3yq6vi7z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영화 ..다시 한번 감동 받고 갑니다
@user-fg8hh3si8q
@user-fg8hh3si8q 11 ай бұрын
이렇게 슬픈 영화인지 몰랐다 너무 애달프네 중학생땐 이게 뭔가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이렇게 절절한 사랑이 또 없네
@kimyungkim2130
@kimyungkim2130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인줄 모르고 그냥 들어왔다가ㅠ 눈물 쏟고갑니다ㅠㅠ
@ddobbi_park
@ddobbi_park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개봉당시 충격이였는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영화 ㅎ
@jin-youngkim6982
@jin-youngkim6982 9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주는 정서가 너무 좋음
@ythenson5477
@ythenson5477 4 ай бұрын
1. 이병헌의 연기에 놀라고 2. 이은주의 묘한 매력에 홀리고 3. 여현수의 환생 싱크로에 공감하고 4. 홍수현의 미모에 감탄했는데, 다 보고나서는 고은님 작가의 섬세한 각본과 김대승 감독의 탁월한 연출에 최고의 평가를 던진 영화... 당시에 영화를 보고 나서 배우, 감독, 그리고 작가까지 다 찾아본 건 ....
@take_one7103
@take_one710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10번이상 본 내 최애 영화^^ 또 보고 싶네요.
@user-wu5uv5ie9d
@user-wu5uv5ie9d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영화네요 감동 ❤❤❤
@user-qt7kb1uw2x
@user-qt7kb1uw2x 9 ай бұрын
너무사랑하는영화입니다 볼때마다가슴이아리고 눈물이납니다 최애영화다시보여줘서땡큐예요❤❤❤😂😂😂
@cristinashin2501
@cristinashin2501 Жыл бұрын
이은주 배우님 ㅠㅠ 눈물이 나도 모르게.......ㅠㅠ
@user-sf2kk3wj8n
@user-sf2kk3wj8n 8 ай бұрын
와 저분
@terrakong7
@terrakong7 Жыл бұрын
당시 인상깊게 봤던 영화. 지금 보도 몇몇 장면에서 소름이 돋네요.
@user-vy2vs1lo1p
@user-vy2vs1lo1p Жыл бұрын
OST만 들어도, 고 이은주 배우 목소리만 들어도, 이병헌 배우 눈빛만으로도...주르르
@user-fp1qu4xj8l
@user-fp1qu4xj8l 8 ай бұрын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user-jb3nz9kq1u
@user-jb3nz9kq1u 11 ай бұрын
이은주라는 배우는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선을 터뜨리는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짧은 영화 소개로 보는 장면만으로도 눈물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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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íble f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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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女孩把路人当成离世的妈妈,太感人了.#short #angel #c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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