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딱 굶겨봤어요. 절대 다른거 안주고 8시간 텀 두고 안먹는 습식만 줬음 이거 아니면 너 밥 없어 하는 마음으로요.. 처음엔 한두입 먹고 가길래 조금 냅뒀다 바로 치웠어요. 그때까진 다음번엔 배고프면 먹겠지? 싶었는데 그 다음에도 냄새만 맡고 가더라고요. 그렇게 하루가 꼬박 지나니까 내가 애가 닳아서.. 심지어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았는지 먹은것도 없는게 설사를 하더라고요 그와중에도 습식 다시 내주면 냄새맡고 그냥 감.. 제가 졌습니다. 저 쪼매난게 하루 꼬박 굶고 스트레스 받아서 설사까지 하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ㅠㅠ 저렇게 치워서 그 다음에 먹으면 다행인데 난 굶어 죽을란다하고 팽하면 어휴.. 즈히집애는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3박 4일 식음전폐해서 역대급 고집이라고 조기퇴원 권하셨거든요.. 이런 고양이는 우째야할까요 건사료야 잘먹어주고있는데 문제는 처방식이라 쉽게 사료를 바꿀 수 없는데 습식도 가려먹고 그마저도 토하는 비율이 높아서.. 변비땜에 습식 비율을 늘려야하는데😹😹😹 유산균 섞어주는 순간 모든 음식을 다 팽해주시니 죽겠어요

사람 애기는 말이라도 통하고 좀 굶는다고 큰일 안나는거 아는데 어째 고양이한테는 마음이 약해지는지 좀만 덜 먹어도 걱정스럽고 안먹으면 전전긍긍 쫓아다니면서 떠먹이고 좋아하는 간식 얹어서 꼬시고…ㅠㅠ 하도 안먹고 버티길래 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여섯시간을 굶든지 말든지 놔뒀다가 결국 제가 졌어요.. 아무것도 안먹은지 여섯시간 되니까 제가 돌겠더라구요..

동탄 고양이 학대범 처벌 청원좀 해주세요.

입짧으면 정말 애가 타요ㅠ 오늘도 한가지 배웁니다~

참치만... 그것도 아주 저렴한 참치(불량식품같은 ㅜㅜ)만 좋아하는건 어찌해야할끼요?ㅜㅜ

한고앙이가잘안멱어요

2개월된 아기냥이 너무 안먹어요ㅠㅠ병원에서는 건강하다고 살만 찌우면 된다고 하는데 건식,습식 브랜드마다 바꿔먹여보고 있는데 애가 두세입만 먹고는 돌아서니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

저희애의 경우엔 입이 짧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릇을 가리는 거였더라고요. 습식을 엄청 싫어라 해서 먹이려고 별별 브랜드 다 사서 시도해봤는데 먹는 게 한 두가지 밖에 없었거든요. 그나마도 툭하면 남기고. 근데 습사료 숨겨놓고 찾아 먹게 하느라고 큰 그릇 말고 지름 4센티? 정도 되는 간장 종지 같은 작은 그릇 여러 개에 나눠서 담아줬는데 그 때부터 안 가리고, 잘 안남기고 엄청 잘 먹기 시작했어요. 아마 습사료 먹을 때 턱이나 수염에 묻어나는 게 싫었던가봐요. 작은 그릇은 딱 입 부분만 들어가니까 얼굴 다른 부분에 안 묻어나서인지 편하게 잘 먹더라고요.

저희집애는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다 잘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사료만 배 안고플정도로만 먹네요 ㅠ 캔도 닭가슴살도 안먹어요 닭가슴살은 촉촉한건 안 먹고 동결건조닭가슴살큐브는 먹었는데 이것도 싫증 났는지 안먹네요 츄르도 먹다말다 해요 현재 2살인데 ㅡ일년전부터 입이 짧아졌어요

선생님~영상 따로 올려주셔서 복습했네요 ㅎㅎ 이번엔 고집 꺽어서 사료 교체 꼭 성공할게요^^! 지금 교체 시도한지 2달이 넘어 가고 있거든요 ㅜ 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애들도 밥 안 먹는다고 쫓아다니면서 먹이면 더 편식하는거랑 똑같네요..

우리아이는 그릇에 있는것만 먹어요. 자율급식중인데 건식 습식 다 잘 먹습니다.그런데 손으로 주는걸 안먹고 바닥에 떨어진거 절대먹지않아서 츄르,간식보상 절대 먹히지 않아요.

조용히 라이브도 영상도 잘 보고 있지만 현생이 너무 바빠 댓글을 남기지 못하는 구독자에요 ㅎ 입짧은데다 건식마니아이신 김어든은… 자동급식기가 정말 젬병이더라구요ㅠ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지 않고서야 쓰지않게되었습니다ㅠ 습식 정말 잘 먹어주자 제발 김어드니ㅜㅜ

선생님!! 무조건 손으로 먹는 애는 그냥 둬도 되나요?ㅋㅋㅋ 아니,,이제 숟가락만 쥐어주면 조만간 자기가 사료 퍼먹을 것 같아요;;

저히 냐옹이도 사료 암것도 안먹다가 겨우 하림꺼 정착 했는데 ㅜㅜ… 온갖거 다 가져다 줘도 안먹어요… 너무 말라서 3 키로 밖에 안되서 걱정되는데 제한급식 도전 해봐야하나봐요ㅠㅠㅋ

제한 급식을 4년째 하고 있는 중인데, 사료 마음에 안들면 집사 볼땐 먹는척 하면서 뒤돌면 퉤퉤 뱉는데요, 그릇 치운 뒤 집사가 출근하면 간식창고를 터는 녀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랍, 찬장도 다 여는 녀석이라 눙물이 납니다..😭

저는 습식 처음 먹일 때는 꼭 위에 건사료를 뿌려서 경계심을 좀 낮춰주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사료를 편식하는 건 아닌데 낯을 가리는? 거 같더라구요

습식먹을때 참치만 고집합니다 특히나 웰니스코어 헬시파우치 참치라인을 너무 선호하고 웰니스코어 디바인듀오연어참치도 너무 선호합니다 정말...짱나요ㅠㅠ

몇년이나 먹던 밥을 갑자기 안먹어서 먹을때까지 딴거안주고 냅뒀더니 바닥에 흩어만 놓고 먹는 척하더니 바닥에 뱉어버리고 그냥 몇일이고 굶어서 3키로도 안되는 주제에 0.5키로나 빠질때까지 굶는 애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결국엔 굶어죽을까봐 좋아하는 습식을 건식에 섞어주니까 먹긴먹었는데 굶어죽을때까지 안먹을것같은 똥고집 고양이는 그냥 사료를 또 바꾸는 수밖에 없나요? 이 고집을 어떻게 꺾죠..??

안먹길래 치우고 다음 끼니때 줬더니 진짜 죽지않을정도로만 한두입 먹고 말아버려요...ㅜㅜ 한창 크는 5개월 냥인데 이러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에휴 밥 주고 20분 후 바로 치워도 3일이나 굶어서 500g 살 빠지고 ㅠㅠ 유일하게 먹는 습식이 보레알인데 구토 증세가 심해서 병원갔더니 선천적으로 위가 안좋다는 판정 받고 ㅠㅠ 처방건식만 겨우 먹는데, 습식 먹여주고 싶은데 보레알 외에 습식은 절대 안먹어요 ㅠ

어떻게 밥그릇을 치워요ㅠㅠ 간식도 꼬시고 달래가며 먹이는데~;; 뭐든 먹어주면 땡큐^^;;

이것저것 다 섞어서 5년째 먹이고 있는데 이건 괜찮은걸까요. 먹는거 아니면 간식도 뭣도 쳐다도 안봐서 다른 영양간식이나 영양제 먹이지 못하는데 점점 걱정입니다

저는 애가 아픈거 아니면 두끼정도 줘도 안먹음 바로치우고 그래도 계속 고집부리면 하루정도는 굶깁니다 아픈거 아닌이상 고집쟁이 아니면 먹어요ㅋ 그리고 고집부리다 먹었을때 바로 츄르한입 주거나 원했던걸 줍니다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제한급식 해볼까 하다가도 한마리는 먹는걸 너무너무 좋아하고, 다른 한마리는 입도 짧고 편식도 심해요 ㅠㅠ (간식도 츄르만먹고 다른건 거들떠도 안보는..) 혹시 잘먹는 아이가 먼저 다 먹고 뺏어먹을까봐 걱정되는데.. 이럴경우는 개체인식하는 직구 자동급식기밖에는 답이 없을까요? ㅠㅠ 자율급식중인데 편식냥이가 밥먹을때 잘먹냥이가 가끔 가서 간섭하기도 해서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집 셋째 (몽룡이)가 HCM을 3개월차에 판정을 받았고 초기에 발견을 했기에 약은 햇수로 2년정도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현재 검사결과는 나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몽룡이가 연어 알러지가 있는것 같아서(연어사료/연어츄르 종료만 먹르면 설사를 합니다) 치킨 오리 위주로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1.인터넷상에서는 HCM병을 앓고있으면 고단백을 먹으면 안된다 2.심하게놀아줘서 흥분시키면 안된다 이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사료는 아카나 먹이고 있구 저녁때는 닭가슴살 삶아서 소분해놓고 하루에 엄지손가락정도 크기를 찢어서 닭가슴살 삶은 물과 같이 음수량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주식으로 먹이면 안되는건가요?

참 신기한게 사람 애기 키우는거랑 똑같네요 ㅎㅎ

사료 교체를 하려고 해도 , 어차피 기존사료도 안먹는 자식 ㅠㅠㅋㅋ 샘플테스트 왕창 주문중…

근데 슨생림,, 저는 갓난쟁이를 길에서 구조해서 어쩌다 동거중인데 이가시나가 왔을때부터 밥을 되새김질 하고뱉는다고해야하나,, 먹다 입에서 떨어진건 죽어도안먹거든요,,, 사료의 3/5는 다버려요 그냥 입에드갔다가 나온건 온전한 알맹이도 다신안먹어요,,, 이염병할버릇 고칠방법은있을까유,,

저희 냥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어서 병원에 데려갔다 왔는데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계속 밥을 안먹어요 ㅠㅠ 습식도 안먹고 템테이션만 20알 정도 먹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ㅜㅜ

하..저희애는 요로결석 땜에 사료바꾸는데 죽을뻔 했어요...ㅜ제가 사용한 방법은 기존사료에위에 새로운사료를 곱게 갈아서 뿌려줬어요~점차점차 먹기 시작해서 일줄반이주정도 지나니 새로운사료로 완전 턴 했네요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서 애먹었는데 밥을 치워버려야겠군요….!

츄르편식도 고집을 꺾어야 할까요? 네 고양이 집사인데 애들이 사료로 애먹인적은 없는데 꼭 한 고양이가 조땡츄르 중 서너개는 안먹네요ㅎ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먹이는데 꼭 걔는 자기 안먹는건 입도 안대고 옆에가서 불쌍하게 쳐다봐서 처음에는 딴거 줬는데 이제 저도 안먹으면 니 손해지하며 안주거든요 몇번 그렇게하니 저도 맘아프고ㅜㅜ 그것도 고집을 꺾어야될까요? 그냥 입맛에 맞는거 줘야할까요? 딴거 먹이면 딴애들도 먹고싶어해서요 자기들꺼 다 먹고ㅎ

사람하고 똑같네요 ㅎㅎㅎㅎㅎㄹ

귀여워용ㅠ띠리리리~ㅋㅋㅋㅋ집사를 깨우기 바쁜 제 아들놈ㅠ보면 여기저기 흘려도 놓고 끝에 사료 아주 많이 남아있어요..(사료그릇으로 비싼 사기그릇쓰는 냥이와 앞접시도 없어서 뜨거운거 못먹어도 그냥 숟가락에 올려먹는 집사)

직장인이라 특정시간에 줄수가 없어요ㅠ 그래서 자율급식 주는데 그것도 사람없이 혼자서는 안드시는..ㅠㅠ 회식때문에 13시간 집 비우는 동안 식음을 전폐하셔서 그뒤로 칼퇴근하네요 ㅎㅎ; 제가 길들여진듯..ㅋ

어릴때부터 사료를 한달마다 다른브랜드사료를 주고 간식을 일주일에1번만 주니깐 편식을 잘않해요 아갱이때부터 여러가지 먹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사료 한 종류만 먹는 거 그렇게 신경 안썼었는데.. 처방식이 문제긴 하겠네요ㅠㅠ

건사료,습식사료,~새로운것만 잘먹고 연일 주면 또 안먹어요~ㅠㅠ

저희집애는 밥은 무진장잘먹는데 츄르는 한종류만 먹어요ㅠ 근데 그 츄르가 단종되서 이제 안나오는데 그거아니면 입도안대고 뒷걸음질쳐요ㅠ 츄르도 입맛바꿀수있는 방법있을까요??(목욕이나 발톱깎고나서 보상해줘야하는데 츄르있던거 다먹으면 어떤걸로 보상해줘야하나요??ㅠ)

저희집 냥이는 사료는 주는대로 잘 먹는데 간식을 그렇게 가려요ㅠㅠㅠ한입 먹고는 입도 안대기도 하구, 그 유명한 츄르도 저희집 냥이는 쳐다도 안보구요ㅠ

안 먹는 밥 치우고 다른 밥 내놓으라고 집사를 괴롭히거나.. 손을 계속 주거나(손 주면 까까주는 훈련을 했더니) 울거나 떼 쓰거나(?) 코 앞에서 칭얼 거립니다.. 하하핳 오늘도 습식테스트 하느라 등골 휘는 삶이란..

우리 애들은 안 먹진 않은데 진짜 쫴끔 먹고 딴짓하고 또 쫴끔 먹고 이래요...

저희 애는 제한 급식 하려다가 꼬박 하루가 넘게 지나도 안 먹고 버티고 휘청거려서 결국 포기하고 자율급식으로 했어요ㅠㅠ 어떻게 제한급식을 하면 좋을까요? 보호소에서 오래 자율급식을 해서 제한급식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요

여러분 고양이가 아날로그 시계를 볼줄 알아요. 5세아동 보다 똑똑함.

저희애는 습식이랑 섞어줘야 무조건 먹네요ㅠㅜ

이번편부터 사운드가 좀 이상해지네요. 모노성 먹먹함이 크네요.

제한급식에 대해서 제대로 얼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묘용 시니어사료가 계속 기호성이떨어져서 안먹는데 성분수치 비슷한 사료 일반용 잘먹는거로 먹여도될까요?

선생님 말씀은 잘 들어서 알지만요~ 저는 사료 안 먹으면 걱정되서 다른 사료 동물병원가서 냥이들 인기사료 사오고 기존 사료 길고양이 캣맘 처럼 나눠줬어요~ 냄새 맡고 딱 돌아설때 후덜덜 했어요ㅠ 그냥 제가 져줬어요~

편식이 아니라 그냥 잘 안먹네요. 같은 닭고기 맛이라도 브랜드마다 먹고 안먹고 다르고, 지 기분따라 츄르류도 반도 안먹을때도 있고...ㅈㄱ도 거의 안먹고(산양유 정도만 2~3달에 한번 먹는데 그나마도 거의 남김)....제한급식 해도 없으면 안먹고 있어도 거의 안먹고 ㅠ 사료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ㅠㅠ 오리젠먹고도 살 안찌는 스타일입니다. 그나마 제일 잘먹는게 로얄캐닌 키튼 파우치인데, 것도 매일주면 안먹어요 ㅠ 한번 먹으면 한~~참 지나야 먹습니다 ㅎ.....집사 좀 살려줬으면....

울집애기 입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이뻐서 간식을 마니 줬더니 살이 찌드라구요,,,ㅠ ㅠ 간식두 자기가 먹고 싶은것만 먹고 먹기 싫은건 또 안먹으려구 하고 디게 편식 심했는데 다이어트도 해야해서 간식 시간표 만들어서 정해진 날짜에만 주니까 이제는 편식 안하고 다 잘 먹더라구용 ㅎㅎㅎ

1뜽!! 우리애기도 입짧은 공주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