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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만 업장소멸 강조하는 스님들의 업장은 언제 소멸하시려오. 끊임없이 돈 받고, 대접 받고, 복빌라는 불교 |향봉스님17| 책 '사랑하며 용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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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조현TV휴심정

Күн бұрын

1년만에 전북 익산 사자암에 갔습니다. 조현TV휴심정에 나온 이후 사자암과 향봉스님에게 불교계의 눈과 귀가 모아졌습니다.
영혼은 없다, 윤회는 없다는 그의 발언이 불교계를 발칵 뒤집으며, 향봉스님께서 홀로 살아가시는 해발 380미터 암반위 조그만 암자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사랑하며 용서하며' 출간을 계기, 1년만의 유튜브 대담을 했습니다. 그간 일년간 있었던 치열한 논쟁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회와 영혼설에 대한 향봉스님의 주장이 근자에 나온것이 아니었습니다. 향봉스님이 불교신문 편집국장이던 30살에 써서 40여년전 60만권 베스트셀러가 됐던 '사랑하며 용서하며'를 보면, 20대 후반 성철스님, 향곡스님, 서옹스님, 우화스님, 경봉스님, 구산스님, 탄허스님 등과의 인터뷰 전문이 실려있는데, 20대 젊은 승려 향봉이 당대의 선지식들에게 당차게 영혼설 윤회설을 묻는 모습 나옵니다.
당시의 선사들을 만났을때 일화부터 영혼설 윤회설이 붓다의 정설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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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 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작가, 명상가
iuhappyday@naver.com
무엇을 갖기를 원하나요. 많은 돈, 높은 지위, 든든한 권력, 좋은 가족과 친구, 기쁨과 행복.
열린 태도로 지혜로워질 때 많은 것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휴심정은 종교와 이데올로기, 고정 관념, 편견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배워 지혜롭고 성숙해져서 자타가 함께 행복해지는 곳.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낼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Cho Hyun
Journalist specialized in religion at Hankyoreh newspaper in South Korea(~2023)
writer, meditator
iuhappyday@naver.com
Cho Hyun TV's "@koreainsight" consists of a lecture by journalist Cho Hyun and a talk with a Korean spiritualist. Cho Hyun worked as a daily newspaper reporter in Seoul for 33 years. Cho Hyun, a reporter for the Hankyoreh newspaper, Korea's leading progressive media, has been a religious journalist for 23 years.
Cho hyun has been specializing in religion and humanities for the longest time in Korea. In particular, he has established an unrivaled position as a reporter who has deeply covered them while maintaining a unique friendship with the monks of the mountain, which has the world's oldest capital tradition.
He engaged in spiritual exchanges and talks with Korean spiritualists, including Buddhism, Confucianism, Catholicism, Protestantism, ethnic religion and humanities. He interviewed not only Korean spiritualists but also world-renowned spiritualists such as the Dalai Lama, Tikhan, Upandita, Potirak, and Thomas Keating.
"Travel to Find Me," which he wrote after performing 31 Korean practices in 2001, was selected as the number one humanities book selected by Korean Internet users that year. His book "Hidden" won the Best Buddhist Publishing Award, and "Land of Heaven" won the Buddhist Press Award. In addition, the book "Woolim," about Christian spiritualists, was selected as the "100 Must-Reading" by four leading Protestant theological universities in Korea. We decided to live differently about the community was selected as the humanities book of the year by the JoongAng Ilbo, a major Korean newspaper. He was also selected as one of Korea's leading authors by the Korean Publishers Conference.
He taught meditation for a long time at the Hongcheon Training Center, a psychological healing foundation. He is also leading the "Healing Trip to Find Me with Reporter Cho Hyun" program sponsored by the Daewoo Foundation, Korea's leading humanities foundation.

Пікірлер: 45
@user-sm3dl3rd4h
@user-sm3dl3rd4h Ай бұрын
향봉 스님 합장드리며 고마움을 전합니다 평생의 의문과 답답함을 정신 번쩍들게 해 주셨습니다 부디 강건하시길 조현님도 더위에 건강 챙기시길
@user-fv5it6ml3x
@user-fv5it6ml3x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늘좋은말씀 늘감사합니다 조현피디님도요 더위조심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user-ht1mo3kj4i
@user-ht1mo3kj4i Ай бұрын
모든사리는 원칙입니다 향봉스님 존경하는 이유는 원칙과상식의 말씀 기본으로하시기 때문입니다
@user-vg6fo4je2k
@user-vg6fo4je2k 20 күн бұрын
조현선생님.감사함니다향봉스님뵙게해주셧읍니다 🎉🎉🎉🎉🎉🎉🎉🎉🎉🎉🎉
@user-qx2ev1dd3y
@user-qx2ev1dd3y Ай бұрын
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현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따라 큰스님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pg6gh3vr8l
@user-pg6gh3vr8l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chygk6340
@chygk6340 Ай бұрын
불교의 고리타분함을 버리는 참으로 시원한 법문입니다.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Ай бұрын
향봉스님...또뵐수있어서 감사드려요 장마에 건강유의하십시요♡
@soong5491
@soong5491 Ай бұрын
당연히 존중받으셔야하는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uy6cd9vf1r
@user-uy6cd9vf1r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늘 깨우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중생들의 마음를 푸르게 푸르게 하여 주소서 , , ,
@sungwooklim4524
@sungwooklim452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i8kc8cs7m
@user-ri8kc8cs7m Ай бұрын
스님 이해가될듯 하면서도 부분적으로는 논리가 거시기 합니다 그러나 돈을멀리하려는 그마음에는 천번만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user-ix5br5dr5n
@user-ix5br5dr5n Ай бұрын
가까이에서. 뵐수 잇어서. 감사합니다 ~
@good-joayo
@good-joayo Ай бұрын
현 불교계 신도로서 의문점을(모순점) 해결해주시는 스님. 마주하지 않아도 찾아뵙고 싶어집니다.참고로 저는 현시대에 맞게 스님들께서도 살아가는동안 방편이 필요한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물욕은 아닌듯 한데 그 경계는 저마다 다르겠지요. 신도들도 욕심을 버리면 참다운 스님과 인연이 닿겠지요. 감사합니다.
@user-kc1ty1sw3w
@user-kc1ty1sw3w Ай бұрын
스님 의 법음 이 경종 을 울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
@user-jq9ni3oo5o
@user-jq9ni3oo5o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언행일치~ 참으로 불교계에 참 스승 입니다
@흑두루미짹짹이
@흑두루미짹짹이 Ай бұрын
향봉스님에 말씀이 참으로 지당하십니다. 불교가 요즘시대에 주시는 깨우침입니다.
@user-dl1vg1gm5j
@user-dl1vg1gm5j Ай бұрын
80노후 자신이 불교 신자라 했는데 깁이 보면 기복 신앙 이였지요 그런데 기적 처럼 관세음보살 님 기피을 받고 가슴과 마음으로 느끼며 살어 왔습 니다 법륜 스님 해탈 의 법 강의 10번도 더 듣고 느낌 받었는데 어떻게든 500만원 준비 해서 사십구제 아들에게 부탁 하려 했는데 향봉스님 유트뷰 에서 친견 하고 사후에 아들에게 가까운 절에가서 꽂화분 하나 돈 십만원 법당에 부처 님께 올리고 천수경 반야심경 으로 기도 정성것 올려 달라고 유언으로 친필을 작성 해 둘것입니다 향봉스님 깨우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nd3tm7qd8j
@user-nd3tm7qd8j Ай бұрын
신도들 위에 군림하는 스님들 과연 누구 탓일까요 기복 신앙이 낳은 무지한 우리 모두가 뉘우쳐야 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향봉스님이 계시어 우리 중생들이 희망을 가져 봅니다
@user-vg6fo4je2k
@user-vg6fo4je2k Ай бұрын
향봉스님법문에감사드림니다.🎉🎉🎉🎉🎉🎉🎉🎉🎉🎉
@user-fo3yc1ur5d
@user-fo3yc1ur5d Ай бұрын
민간 사회도.종교 사회도. 큰 기생충. 작은 기생충..널려 있습니다. 하물며 가족 형제도~ 향봉스님! 조현tv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user-zh9xn5dm3w
@user-zh9xn5dm3w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입니다~~
@user-vo2xm3hf3x
@user-vo2xm3hf3x Ай бұрын
스님 웃음이 달마대사 닮으셨어요 퇴직하시고도 발걸음 바쁘신 기자님께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무탈하시길~~()
@hae-in4896
@hae-in4896 Ай бұрын
왜 큰스님께 갖다바치라고 하나요? 왜 공부는 안가르키면서 시봉만 하라 하나요? 격어본 스님들이 요구하는 공통사항 입니다. 돈이라면 갖다바치라는건 이해하나, 공덕이나 인연을 바치라는건 이해불가 입니다. 신통의 힘이 있는지, 머리도 아프게하고 몸도 아프게하고 그러하네요. 하고 싶은 말은 스님들의 업장이 두터워짐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깨쳤다는 스님들은 없지만 신통이 있는 스님들은 있나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별짓을 다하고 속이는것 다반사에요. 향봉스님 말씀 틀린것 하나 없습니다.
@bjahn5625
@bjahn5625 Ай бұрын
차카게, 순리에 따라 삽시다. 그럼, 마음의 평안과 극락이 보 입니다. 저도 윤회는 의문 스럽습니다. 모든 것, 이 생에 다 있읍니다.
@user-ld7tb7gp8j
@user-ld7tb7gp8j Ай бұрын
한번꼭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
@user-nu6fb5bk1c
@user-nu6fb5bk1c Ай бұрын
스님은 현세의 부처님 이십니다.🙏🙏🙏
@lee-ou4xv
@lee-ou4xv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진리입니다
@lee-ou4xv
@lee-ou4xv Ай бұрын
작년 여름 뵙고 왔어요 늘 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 ~~
@oshb212
@oshb212 28 күн бұрын
불교를 믿고 공부해도 늘 의심이 들었는데 스님 말씀듣고 마음을 한자리로 모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장 삼배올립니다
@suhyun01
@suhyun01 Ай бұрын
제목이 넘 웃겨요 😂😂😂 100프로 공감갑니다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Ай бұрын
점심공양하러 갈께요 스님♡
@user-kt3zp3wz3z
@user-kt3zp3wz3z Ай бұрын
1등! ㅎㅎ
@bubanbohaeng
@bubanbohaeng Ай бұрын
🙏🙏🙏
@user-wq4po9gg4u
@user-wq4po9gg4u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참으로 옳은말씀이십니다. 옳은지적이십니다.. 라면.하나씩삶아볼까...예.
@y-rlee7261
@y-rlee7261 Ай бұрын
모든 기도가 돈으로 귀결 하안거 동안거도 결국 돈으로 귀결
@user-kt4sb9gq9y
@user-kt4sb9gq9y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잘안들려요ㅠ 역쉬 향봉스님입니다
@user-id8ur1bs4s
@user-id8ur1bs4s 22 күн бұрын
도 닦으러 출가 안합니다. 돈벌고 주지할라고 출가합니다. 대부분...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자가 업보를 가지고 있나요?
@user-lj6qr5gm6c
@user-lj6qr5gm6c Ай бұрын
수많은세균ᆢ매일씻어서 죽입니다
@user-uw3ew8tb6e
@user-uw3ew8tb6e Ай бұрын
충남 모사찰에서는 불자 자녀들 장학금 신청하라는 공지에 의대생과 로스쿨생만 신청 하라는 공지가 올라온걸 보고 발길 끊은기억. 사회지도층과의 교류를 위한 발판?? 얼마후 공지문이 없어졌는데 신청자가 없던건지.... 불공 촛값도 고무줄. 특별히 이번에 얼마짜리인데 할인가격에 올려주겠다는 공지 보고 사업이나 하지 지랄했다고 머리를 깍았나.
@user-ch7tn2ii9j
@user-ch7tn2ii9j Ай бұрын
스님 조은 말슴 감사 함니다 스님 말슴을 동감하는 부분이 많고 소승도 어떤 경우에도 같이 절하고 밥상 불자님과 같은 밥상 이고 천도제도 경제사정상 50만 원 받고도 모셔 드림니다 스님 드릴 말슴은 회사에서 조건 을 같이하면 꼭같을 제품이 믾이 나오는데 왜 사람은 인간으로 태 어난것이 같고 먹고사는것이 같 고 비도 햇볕도 같이 받고 하루 24시간이 같이 주어져 있어면 비 슷한 삶이여야 하는데 왜 각자 삶 이 크게 차이가 남니까? 인과법에 대한 말슴 부탁드림 이다 合掌 올림니다
@user-cc7gt8hq9h
@user-cc7gt8hq9h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시대적으로 딱 맞는법문 잘들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 보다도 돈을너무 밝히시는 스님들이 더러있습니다. 그런분들이 이런법문을 좀 들으 셨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앞으로도 좋으로 법문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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